골리앗(동음이의어)

 



1. 개요


Goliath. 성경의 인물 골리앗(Goliath)에서 유래한 고유명사를 모은 문서. 성경의 골리앗은 덩치가 크다고 묘사되었기에 여기에 수록된 것들도 대체로 덩치가 크다.

2. 발음/표기


Goliath에서 따온 것들의 한글 표기는 대개 '골리앗'이 일반적이다. 영어 발음은 제2음절 모음 'i'에 강세가 들어가 '걸라이어스'[ɡəˈlaɪəθ]이 되기에 '골리앗'과는 상당히 다르다. 아무래도 성경 속 인물이다 보니 성경의 음차 방식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 원어 히브리어를 오늘날 한글 표기법으로 적으면 '골야트'이다.
독일식인 경우 [góːlĭat]으로 '골리앗'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독일어 한글 표기법은 파열음을 'ㅡ'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골리아트'가 된다.[1]
일본식으로는 ゴリアテ(고리아)로 적는데, 말음의 [e]의 기원을 알기 어렵다. 상대방(?) 다윗도 ダビデ(다비)인 것으로 보아 성경 고유명사를 적는 한 가지 경향성일지도 모르겠다. 한글로도 이를 따라 "골리아테"로 적은 예가 간혹 보인다.

3. 고유명사



3.1. 골리앗



3.1.1. 인물



3.1.1.1.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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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빌 포스터. 원래 행크 핌의 조수로 일하던 청년으로 핌 입자 기술을 손에 넣어 거대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처음에는 블랙 골리앗을 히어로 이름으로 지었으나 이후 자이언트맨을 거쳐 마지막에는 골리앗으로 정착했다.
이후 시빌 워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편을 들어 싸우던 중 토르 클론에게 사망하게 되고 흑인 영웅이였던 골리앗이 살해당한 것 때문에 대중의 여론도 캡틴 아메리카에게 기울고 히어로와 빌런들의 싸움도 점점 격화되게 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해당 문서 참조.

3.1.1.2. 대털 2.0에 등장하는 거인

추정신장 약 3미터.
럭셔리 즐의 부하로 등장했지만, 눈이 내리면의 데뷔전 샌드백으로 쥐어터졌다. 거기다 고자되기를 당하고 눈깔찌르기에 모가지까지 꺾인다.
그래도 눈이 내리면의 자비에 의해 목숨은 건진다.

3.1.2. 몬스터



3.1.2.1. 던전 앤 파이터의 몬스터

용암굴에서 등장하며 화속성 어퍼컷을 한다. 여기까지는 평범한데 데미지를 입으면 아도르와 소울이터를 소환해낸다. 던전 구조 개편 후로 소울이터는 소환하지 않게 하향 드셨다.

3.1.2.2. 전사 골리앗가고일

[image]
성우는 키어스 데이비스/ 이정구로 두 성우 모두 간지넘치는 목소리와 연기를 선보였다. 영어 원판에서도 진중한 말투를 쓰며 더빙판에서도 하오체의 고풍스러운 말투다. 1000년 전 고대 유럽을 고향으로 둔 가고일 종족으로 맨하탄 클랜의 수장. 낮에는 석상으로 있지만 밤에는 깨어나 활동한다. 인간들과 공존을 시도했지만 사이가 틀어지면서 저주에 걸려 밤에도 석상 상태로 있게 된다. 그러다가 다른 클랜원들과 함께 성과 함께 통째로 뉴욕 맨하탄에 오게 되고 이 과정에서 저주가 풀려 깨어나게 된다 무려 천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현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난감해하지만 우연히 그들과 친해진 여형사 엘리사 마사의 도움을 받아 서서히 낯선 환경에서 적응해간다. 그러나 오랜 세월 가고일을 본 적이 없는 인류는 그들을 두려워하여 멀리하고 부인인 데모나와는 적대 관계가 된다. 게다가 성을 사 골리앗과 그 클랜들을 깨어나게 한 장본인인 데이비드 제나토스는 가고일들을 압박하고 위협하며 그들이 터전으로 삼던 성을 자기가 차지한다. 골리앗은 성을 버리고 떠나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후일을 기악하며 결국 물러나며 시계탑을 임시 거처로 삼는다.
기본적으로 정정당당하고 진중한 전사이자 전사로서의 명예와 자부심도 뛰어난 리더지만 작품의 성향이 디즈니 작품답지 않게 다크 히어로물인지라 고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면서 이를 극복하고 한층 더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낮이 되어 석상으로 돌아갈 때 자주 취하는 포즈는 누가 봐도 오귀스트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3.1.3. 기기



3.1.3.1. Knight Rider에 등장하는 자동차

전 나이트 재단 이사장 월튼 나이트의 아들 가스 나이트가 만든 자동차(?). 트레일러의 형상을 가지고 있으나 키트와 같이 분자구조차체를 가지고 있어 내구력이 엄청난데다 형상대로 덩치도 커서 파워는 키트를 능가한다. 악인인 그 아들은 이 기체를 만들어 나이트 재단에 도전하는데... 보다 이쪽이 더 키트의 라이벌같은 느낌이 든다. 몇 번이고 키트를 발라버리긴 했지만 결국은 당하는 신세...

3.1.3.2. 삼국지 천명에 등장하는 조조군의 수송선

조조군의 수송선인데, 크기가 작다. 하지만 블랙홀이고, MCC도 잘 날아 시른다. 참고로 아레스-X처럼 전진익이다.

3.1.3.3. 미국 놀이공원 식스 플래그에 있는 롤러코스터

굉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롤러코스터. 식스플래그를 돌아다녀도 돌아다녀도 골리앗이 보인다.

3.1.3.4. 게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2족 보행 병기 골리앗



3.1.3.5. 게임 이볼브의 몬스터 골리앗



3.1.3.6.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장비 XS1 골리앗



3.1.4. 생물



3.1.4.1. 곤충 골리앗꽃무지



3.2. 골리아트



3.2.1. 독일군의 병기 골리아트




3.2.2. 동방비상천칙


치르노 루트 최종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의 초거대 인형.
자세한 내용은 앨리스 항목을 참조.

3.2.3.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


슈테도니아스 연합국의 군이 사용하는 마장기로, 수호정령은 (鐵)의 정령(속성은 땅). 랑그란 붕괴 전 시점 슈테도니아스의 신형마장기로, 토목작업용이었던 루쟈놀을 본격적으로 전투용으로 발전/개량시킨 C급 마장기. 슈테도니아스는 랑그란에 비해 연금학 부문이 뒤처져 있기 때문에 독자적인 과학기술로 그것들을 커버해 제작되었다. 출력이 강하고, 화력도 충실한 중기동타입이지만 어쨌거나 야라레메카. 리메이크작의 PV에서 쓸데없이 멋지게 나왔다.
일본어 표기로는 고리아테(ゴリアテ).

3.2.4. 제노기어스


키스레브의 신조함으로, 지상 세계에서 처음으로 게이트키퍼를 탑재한 거대 비행 전함. 웡 페이 퐁 일행의 손에 의해 키스레브의 군사 공장에서 훔쳐지지만, 그것을 알지 못한 발트로메이 파티마가 발사한 미사일의 일격으로 추락, 게이트키퍼의 폭주에 의해 대파했다.
기술에 의하면, 그는 신장이 3m 가까운 거인으로, 칼날만으로 6.8kg도 있는 철의 창을 휘두르는 괴력 무쌍의 전사였다고 말한다. 그러나 후에 예언자 사무엘에게 신의 축복을 받은 목동 출신인 소년 다윗이 던진 슬링의 돌멩이에 쓰러진다.
기체 상부에 다수 탑재된 부양 프로펠라는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에 등장하는 전함 고리아테를 의식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이쪽도 박살이 나 버린다.

3.2.5. 참마대성 데몬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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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신강습에서 어거스트 에이다 덜레스가 제작, 사용하는 증기전차...인데 건장한 상반신과 팔도 달려있고, 하반신이 꽤 작다. 역삼각형 자쿠탱크. 수상 항해도 가능하며, 네크로노미콘 기계어 사본(리틀 에이다)의 백업을 받으면 스펠 헬릭스도 막는다. 사이즈도 커서 고아원 아동 전원이 탑승했다.

3.2.6. 트리니티 블러드




3.3. 골리아스


[1] 영어 외래어의 경우 짧은 모음 다음의 어말 무성 파열음을 ㅅ받침으로 적을 수 있다(외래어 표기법/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