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1. 개요
2005년 2월 7일 서울신문에서 가장 먼저 국민MC라는 별명을 사용했으며, 이 대상은 '''송해'''였다.
2. 해당 인물
2.1. 주요 국민MC
높은 자기 관리와 철저한 개인 처신 등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들. 방송사 그랜드슬램, 혹은 전국민적 인기, 국민MC 타이틀이 주요하게 사용되는 인물들이다. 가나다 순으로 작성
- 강호동 - 강호동의 천생연분, X맨을 찾아라,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1박 2일, 스타킹, 무릎팍도사, 강심장 등을 진행하며 국민 MC 반열에 올랐고 예능인 중에선 "최초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4관을 최초로 석권한 예능인 "최초"의 그랜드슬래머이다. 유재석과 함께 유강체제를 형성하였다.
복귀 이후 한동안 추춤했으나, 플레이어 스타일로 변화 및 후배 양성하는 스테이터스로 포지셔닝 레벨업 후 신서유기, 아는 형님 등으로 시작해서 한끼줍쇼, 대탈출 등으로 최신 트렌드를 이끌며 확실히 복귀에 성공했다.
- 김국진 - 대한민국 연예계 역사상 최고의 인기를 가졌던 코미디언. 도시 서민적인 외모와 왜소한 체격, 약간 어눌하면서도 친근한 말투가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며 광복 50년 최고의 연예인 선정에서 가왕 조용필을 이기고 선정되었을 정도로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다.
- 송해 - 국내 최장수 예능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며 중장년층, 노년층을 넘어 전 세대를 사로잡아 최장수 MC로 이어가고 있다. 걸출한 방송 경력을 가진 강호동, 이경규, 유재석도 60년의 방송 경력을 가진 송해보다 적으며 국민MC라는 타이틀이 최초로 사용된 인물.
- 유재석 - X맨을 찾아라, 진실게임, 무한도전,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놀면 뭐하니? 등 2000년대 초반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논란 없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사랑을 받고 있다. 무한도전으로 인한 본격적 전성기를 얻은 2006년부터 2020년까지 예능인 브랜드 평판에서 거의 매달 1위를 지켜오고 있다. 깔끔한 진행 능력과 이미지로 폭 넒은 사랑을 받으며 유느님이라는 명칭으로 불릴 정도. 하지만 본인은 그 별칭이 싫다고 한다. 강호동과 함께 유강체제를 형성하였다. 2000년대 - 2010년대 - 2020년대 대상 수상 이력을 갖고 있다.
- 이경규 - 예능계의 대부격 인물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양심냉장고와 느낌표 등을 진행하며 국민MC에 올랐다. 이후 일본 유학 등으로 휴식기를 갖은뒤 남자의 자격, 힐링캠프 등으로 부활하면서 나를 돌아봐,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눕방, 도시어부, 개는 훌륭하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찐경규 등으로 대부의 이미지로 부활하며 트렌드도 만들고 있다. 1990년대 - 2000년대 - 2010년대 대상 수상 이력을 갖고 있다.
2.2. 그 외
시대별로 국민MC라 불렸던 인물
[1] 현재 방송계 퇴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