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스위트홈)

 


'''김수영'''
'''이름'''
'''영문판'''
숙(Sook)
'''마인어판'''
수영(Suyoung)
'''담당 배우'''
허율
1. 개요
2.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


웹툰 스위트홈의 등장인물.
그린 홈 1210호에 거주한다. 26화에서 지수의 회상에서 보면 남동생 보다는 철이 있는 듯.

2. 작중 행적



식량을 구하러 가는 아빠를 말리지만 아빠는 옷가지로 을 만들어 내려간다. 하지만 한 발자국 내려가기도 전에 튀어나온 눈알 괴물 때문에 놀라서 실족사한 아빠의 시체를 보며 울부짖는다. 남동생 영수를 지키기위해 끌어안고 집으로 들어오는 눈알 괴물에게 나가라고 소리지른다. 다행히 차현수모니터를 집어던지며 괴물을 도발, 유인한 덕분에 목숨을 구했지만 어린 나이에 아빠가 추락사하는 장면을 봐버리고 동생까지 지켜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이후 구조를 기다리며 울먹거리는데, 13층에서 바닥을 부수고 내려온 투명한 액체 같은 괴물을 발견하고 동생과 함께 창고에 숨는다.[1] 그리고 차현수에게 구조되어 일행에 합류한다.
14층으로 올라가던 도중 근육 괴물에게 발각되어 위기에 처하지만 차현수의 유인으로 남동생과 함께 위로 도망친다. 그러나 14층에서 장님 괴물과 마주치는데, 다행히 숨을 죽여서 위기를 모면하지만 아래에서 올라온 근육 괴물에게 다시 발각된다.
그러나 근육 괴물의 소리를 듣고 쫓아온 장님 괴물의 공격으로 본의 아니게 구해지고, 14층은 갈 수 없다고 판단하고 15층으로 피신한다. 도움을 요청하려고 15층에 왔으나 도움을 청할 수 없었다.
곧이어 장님 괴물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린 근육 괴물이 15층으로 올라오는데, 임명숙이 그들을 감싸주고 이후 임명숙이 자신의 아기(유모차)가 죽는(?) 장면을 목격하자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괴물화 상태가 되어 근육 괴물에게 덤벼든 틈에 차현수 일행에게 구조되어 재합류한다.
차현수와 함께 한두식이 있는 1408호로 가고 을 얻었는데도 한 숱갈도 먹지 않는다.[2] 윤지수, 정재헌, 임명숙 일행과 함께 합류한다. 그리고 동생인 영수와 함게 임명숙에게 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한다.
TV 방송에서 괴물을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는 방법이 나온 것부터 끊긴 것까지 일행들과 함께 보게 된다. 동생인 영수가 지수에게 베이스 기타로 괴물을 죽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묻는 걸 본다. 차현수가 자신도 감염자라며 죽여달라고 일행들에게 부탁하고, 윤지수가 자신도 괴물이 되면 현수보고 죽여달라고 부탁하는 걸 영수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보게 된다.
영수와 함께 임명숙 곁에서 자게 되며 영수와 더불어 눈물을 글썽이며 자는 모습이 나왔다.
밑에 아빠 시신을 보고 있는데 임명숙이 어깨에 손을 올리며 커텐을 친다. 임명숙이 천국에 가셨을 거라며 위로를 받는다. 임명숙이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그리고 임명숙이 아빠의 시신을 수습해달라고 현수, 지수, 재헌에게 부탁하자 그들을 바라본다. 나가는 현수에게 구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괴물같은 것들에게 지지말라며 격려해준다. 임명숙, 한두식, 영수와 함께 나가는 세 사람(지수, 현수, 재헌)을 배웅한다.
한창 자고 있는 한두식을 흔들어 깨운다. 깨워진 한두식은 왜 그러냐고 당황한다. 불안한 표정으로 임명숙이 화장실에서 들어가서 안 나온다고 하자 한숨을 쉬며 변비라도 있는 거라고 웃는다. 얼마나 되었냐는 한두식의 물음에 '''두 시간째'''라고 대답하자 순간 한두식이 당황하며 화장실 쪽을 쳐다본다.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한두식을 바라보자 그는 조용히 있으라며 물러나라고 당부한다. 영수와 함께 긴장하며 한두식을 지켜본다. 화장실 문이 열고 무슨 일이 터졌는지 손으로 입을 막는다.
괴물화가 된 임명숙을 보고 영수와 한두식과 함께 놀란다. 그 모습을 보고 울음을 터트린다. 한두식이 화장실 문을 열어 수제 산탄총을 들고 괴물이 된 임명숙을 쏘려고 하자 말린다. 임명숙이 자신과 영수 때문에 남은 거라고 설득한다.
57화 마지막에 등장. 편상욱, 박유리와 함께 온 현수를 맞아준다. 현수가 임명숙이 어떻게 됐는지 묻자 영수와 한두식과 함께 표정이 어두워진다. 1층 엘리베이터를 고치러 밖으로 나가는 차현수, 편상욱, 한두식, 안길섭을 남은 박유리하고 영수와 함께 배웅한다.
61화에서는 경비의 회상으로 등장. 영수와 함께 배즙을 들고 아빠의 집으로 가는데 경비 아저씨를 보고 영수와 함께 인사하지만 인사를 무시하는 경비 아저씨를 보고 의아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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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화에서는 한두식의 방송을 듣고 유리과 영수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러 나간다. 엘리베이터에서 현수와 편상욱을 만나고 1층 생존자들과 합류한다. 화염병을 만드는 안길섭과 박유리에게 찾아오는데 그걸 본 안길섭이 애 취급하며 오지 말라는 말에 당황하지만 브리핑한다는 은혁의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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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화에서는 영수와 함께 헬스장에서 같이 이불을 두르는 모습으로 한 컷 등장했다.
79화에선 힘들어하는 유리를 걱정한다.
82화 마지막 컷에 영수와 함께 지은과 붙어있는다.
86화, 영수와 함께 흰 천이 덮인 아버지의 시신을 보고 슬퍼한다.
97화, 다른 생존자들과 서갑수를 제외한 범죄자들과 1층에 모인다. 임현식에게 자신들은 식량과 버스와 ''''발전기''''도 있다며 유리한 조건을 설명하는 걸 듣는다. 임현식이 생존자들에게 우리와 살고 싶으면 자신 발 밑에 매직으로 밑줄을 긋고 그은 선을 넘어와 달라고 하는걸 보고 아무말 없이 긴장한다.
98화에서는 별 비중은 없지만 현수, 손혜인, 상수, 지은이 금을 넘는 걸 본다.
114화에서 영수와 함께 간만에 등장한다. 영수와 함께 창고에 숨어있는데 괴물이 들어온 걸 영수에게 듣고 일단 박스라도 문 앞에 밀어 놓아야 한다고 침착하게 대응하지만 떨고 있어서 눈물이 고여 있었다. 영수가 나가보자고 보채지만 위험하다고 말린다. 영수는 지수의 베이스 기타 가방을 들고 엄청 센 무기라며 들고 오지만 이미 그게 무기가 아니라는 걸 눈치채서 무기가 아니라고 말해준다. 영수가 아빠 보고 싶다며 울자 자신 역시 눈물을 흘린다. 창고에서 지수가 노크를 하자 문을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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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화에서 괴물이 있는 걸 보고 지수와 영수와 함께 벽에 기대 쭈그려 앉아 있는데 은유와 현수를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본다. 은유가 지수의 핸드폰으로 타이머를 맞춰 울리게 해 소리로 유인하려는 작전을 세우고 핸드폰을 던지려는 은유를 본다. 핸드폰이 울려서 괴물들의 이목이 집중되자 현수, 지수, 은유, 영수와 함께 2층으로 도망친다.
118화에서는 일행들과 함께 무사히 2층에 도착한다. 두식의 행방을 묻는 현수의 물음에 현수를 쳐다본다.
120화에서는 밑에서 큰 진동이 울리자 놀란다. 놀란 나머지 영수를 껴안는다.
121화, 은유와 함께 괴물들이 올라오는 소리를 듣는다.
123화에서는 별 비중은 없고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계단을 올라간다.
124화에서 괴물이 뒤쫓아오자 놀란다.
126화에서는 생존자들과 함께 도망가는 모습으로 한 컷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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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화, 생존자들과 함께 옥상을 올라왔는데 옥상에 있던 조이현을 보고 움찔한다. 옥상에서 영수가 인원 수가 안 맞다고 은혁에게 말하는 걸 본다. 은혁이 지수가 없다는 걸 눈치채고 그녀가 없다는 걸 밝히자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놀란다.
128화에서는 영수와 함께 에프킬라를 든 은유 뒤에 서 있는다.
129화, 영수의 곁에서 지수의 베이스 기타 소리를 듣는다.
괴물들과의 싸움에서 팔을 잃은 이현을 보고 다가가 걱정하지만 이현은 꼬마들은 얌전히 구석에 찌그려있으라며 거칠게 대꾸한다. 탈출 준비 되었다는 은혁의 말에 은혁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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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화, 유리에게 업혀져서 그녀에게 꽉 잡고 있으라는 말을 듣는다. 영수에게 절대 놓지말라고 소리친다. 유리가 도르레로 로프를 타기 전에 눈 감으라고 하자 눈을 감는다. 유리와 함께 도르레로 로프를 타 무사히 착지한다. 뒤에 은유와 함께 따라온 영수를 껴안는다. 하지만 영수와 함께 뒤따라 온 은유가 은혁의 상태가 어떤지 눈치를 채자 유리와 함께 그녀를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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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화, 은유의 팔을 잡고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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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화에서는 혜인이 추락사하는 걸 본다. 그리고 유리, 영수, 은유와 함께 박쥐 괴물을 피해 나무 뒤로 숨는다.
136화에서는 나무 밑에서 병일과 합류한 모습으로 등장. 137화에서는 옥상 위에서 큰 소동이 일어나자 옥상 쪽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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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화에서는 현수와 은혁이 어떻게 되었는지 소식을 접하자 오열한다. 그리고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신축 아파트 단지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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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그후 그들은' 편에서 나머지 생존자들과 함께 구호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트윈 테일을 풀고 생머리로 바꿨다. 영수가 작은 을 당기는 데 낑낑거리는 걸 본다. 상욱이 유리를 반갑게 맞아주는 걸 보고 얼굴이 붉어지자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음을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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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와 함께 지수가 있는 캠프로 가서 담 너머에 현수가 있다는 걸 알려주자 지수는 '''맨발로 뛰쳐나간다.''' 그린 홈 생존자들과 함께 다시 돌아온 현수를 반겨준다.

3. 드라마




4. 기타


  • 보통 생존물에서 아이가 나온다면 민폐를 끼치는 일이 발생하나, 등장한지 100화가 넘을 동안 딱히 민폐를 끼친 전적이 없다. 오히려 어른들이 사고 치는 일이 더 많을 정도(...). 괴물을 피해 숨었을 때도 최대한 소리를 안내려 노력하고 동생이 못 울게 달래는 등, 개념인 중 한 명이다.
[1] 액체 괴물이 오히려 다른 괴물로부터 숨겨줬다는 설도 있다.[2] 한두식이 어여 먹으라고 했는데도 대꾸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