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경기도 광명시의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
1981년 시흥군 소하읍에 광명시가 설치된 것이 시초이다. 이 지역구는 舊 시흥군 소하읍에 속했다.
처음 선거구가 들어설 당시에는 철산동과 달리 고층아파트로 도배된 하안주공아파트 단지+광명 최고의 부촌인 철산3동 지역
[1]의 중산층 표심이
손학규,
전재희라는 지역 맹주들에게 몰리며 줄곧 보수정당이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 들어 지역 유권자 구성이 크게 변하는데, 우선 서울 집값의 지속적인 상승과 구로-가산디지털단지의 밴처밸리화에 힘입어 하안주공단지의 거주민들이 서울에서 밀려난 3040 부부 중심으로 물갈이되었고,
[2] 이 지역의 기존 주민들 상당수는 시흥시 쪽으로 이주하면서 시흥갑의 보수계 당선에 한몫을 했다.
이와 함께 소하동 일대에 들어선
역세권단지 역시 하안동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며 현재는 민주당계 정당의 강세지역으로 자리잡았다.
[3] 이는 비단 광명 을 선거구만의 현상은 아닌데, 2기 신도시(화성시, 파주시, 김포시, 수원시, 남양주시, 양주시)가 들어서거나 재개발(서울 동대문구, 인천 남동구, 인천 서구, 시흥시) 및 공장 건설(이천시), 젊은 인구 및 외지인의 유입(서울 성북구, 서울 서대문구, 용인시 기흥구, 서울 강북구, 서울 강서구, 인천 부평구, 의정부시, 평택시)로 인해 기존의 보수우세이거나 경합지였던 곳들이 경합지나 민주당 우세로 변모한 선거구들이 수도권에 제법 존재한다.
현재 국회의원은 민선 5-6기 광명시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양기대이다.
[image]
| 광명시 을 관할 구역
|
하안1동, 하안2동, 하안3동, 하안4동, 소하1동, 소하2동, 학온동
|
2. 선거구 조정 역사
3. 역대 국회의원
4. 역대 선거 결과
'''안양시·광명시·시흥군·옹진군''' '''안양시 일원, 광명시 일원, 시흥군 일원, 옹진군 일원'''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김종면(金鍾勉)
| 8,805
| 5위
|
한국국민당
| 2.12%
| 낙선
|
'''2'''
| '''이택돈(李宅敦)'''
| '''194,690'''
| '''1위'''
|
'''신한민주당'''
| '''47.07%'''
| <color=#373a3c> '''당선'''
|
'''3'''
| 이석용(李奭鎔)
| 70,973
| 3위
|
민주한국당
| 17.16%
| 낙선
|
'''4'''
| 김정길(金貞吉)
| 6,196
| 6위
|
신정사회당
| 1.49%
| 낙선
|
'''5'''
| '''윤국노(尹國老)'''
| '''121,949'''
| '''2위'''
|
'''민주정의당'''
| '''29.48%'''
| <color=#373a3c> '''당선'''
|
'''6'''
| 곽인수(郭寅洙)
| 10,940
| 4위
|
민권당
| 2.64%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517,567
| '''투표율''' 81.07%
|
'''투표 수'''
| 419,574
|
'''무효표 수'''
| 6,021
|
'''광명시''' '''광명시 일원'''
|
'''후보'''
| 김종면
| <color=#373A3C> '''이택돈'''
| 이석용
| 김정길
| <color=#373A3C> '''윤국노'''
| 곽인수
|
'''득표수 (득표율)'''
| 3,095 (3.18%)
| '''49,293 (50.74%)'''
| 15,404 (15.85%)
| 1,351 (1.39%)
| '''22,546 (23.21%)'''
| 5,448 (5.60%)
|
'''순위'''
| 5
| '''1'''
| 3
| 6
| '''2'''
| 4
|
<color=#373A3C> '''광명시''' 광명시 일원
|
'''후보'''
| <color=#373A3C> 노태우
| 김영삼
| <color=#373A3C><colbgcolor=#FADA52> '''김대중'''
| 김종필
|
'''득표수 (득표율)'''
| 43,684 (30.24%)
| 40,586 (28.10%)
| '''45,087 (31.22%)'''
| 14,909 (10.32%)
|
'''순위'''
| 2
| 3
| '''1'''
| 4
|
'''광명시''' 광명시 일원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윤항렬(尹恒烈)
| 27,743
| 2위
|
민주정의당
| 25.61%
| 낙선
|
'''2'''
| 노병구(盧秉九)
| 18,747
| 4위
|
통일민주당
| 17.30%
| 낙선
|
'''3'''
| 최정택(崔正澤)
| 23,471
| 3위
|
평화민주당
| 21.66%
| 낙선
|
'''4'''
| '''김병용(金炳龍)'''
| '''33,978'''
| '''1위'''
|
'''신민주공화당'''
| '''31.36%'''
| <color=#373a3c> '''당선'''
|
'''5'''
| 이기한(李琪漢)
| 2,480
| 5위
|
한겨레민주당
| 2.28%
| 낙선
|
'''6'''
| 곽인수(郭寅洙)
| 1,906
| 6위
|
한국국민당
| 1.75%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56,737
| '''투표율''' 69.71%
|
'''투표 수'''
| 109,256
|
'''무효표 수'''
| 931
|
'''광명시''' 광명시 일원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김병용(金炳龍)
| 28,627
| 3위
|
민주자유당
| 18.77%
| 낙선
|
'''2'''
| 최정택(崔正澤)
| 38,292
| 2위
|
민주당
| 25.10%
| 낙선
|
'''3'''
| '''윤항렬(尹恒烈)'''
| '''53,269'''
| '''1위'''
|
'''통일국민당'''
| '''34.92%'''
| <color=#373a3c> '''당선'''
|
'''4'''
| 김은배(金殷培)
| 2,350
| 6위
|
신정치개혁당
| 1.54%
| 낙선
|
'''5'''
| 유주봉(兪柱奉)
| 471
| 9위
|
공명민주당
| 0.30%
| 낙선
|
'''6'''
| 유인렬(柳仁烈)
| 14,505
| 4위
|
민중당
| 9.51%
| 낙선
|
'''7'''
| 김성기(金成基)
| 930
| 7위
|
무소속
| 0.60%
| 낙선
|
'''8'''
| 김재주(金在周)
| 13,147
| 5위
|
무소속
| 8.62%
| 낙선
|
'''9'''
| 박인식(朴仁植)
| 913
| 8위
|
무소속
| 0.59%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222,575
| '''투표율''' 69.25%
|
'''투표 수'''
| 154,142
|
'''무효표 수'''
| 1,638
|
'''광명시''' 광명시 일원
|
'''후보'''
| 김영삼
| <colbgcolor=#009d68> '''김대중'''
| <color=#373a3c> 정주영
| 박찬종
|
'''득표수 (득표율)'''
| 62,678 (35.04%)
| '''67,626 (37.80%)'''
| 33,597 (18.78%)
| 12,378 (6.92%)
|
'''순위'''
| 2
| '''1'''
| 3
| 4
|
4.6. 1993년 4월 재보궐선거
'''광명시''' 광명시 일원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손학규(孫鶴圭)'''
| '''41,683'''
| '''1위'''
|
'''민주자유당'''
| '''44.94%'''
| <color=#373a3c> '''당선'''
|
'''2'''
| 최정택(崔正澤)
| 28,373
| 2위
|
민주당
| 30.59%
| 낙선
|
'''3'''
| 정순주(鄭淳柱)
| 960
| 7위
|
통일국민당
| 1.04%
| 낙선
|
'''4'''
| 권순필(權純必)
| 5,988
| 4위
|
신정치개혁당
| 6.46%
| 낙선
|
'''5'''
| 김재용(金在容)
| 433
| 9위
|
대한정의당
| 0.47%
| 낙선
|
'''6'''
| 김은호(金銀鎬)
| 4,186
| 5위
|
무소속
| 4.51%
| 낙선
|
'''7'''
| 유덕상(俞德相)
| 514
| 8위
|
무소속
| 0.55%
| 낙선
|
'''8'''
| 이공훈(李公薰)
| 120
| 10위
|
무소속
| 0.13%
| 낙선
|
'''9'''
| 이철노(李哲魯)
| 1,161
| 6위
|
무소속
| 1.25%
| 낙선
|
'''10'''
| 차종태(車鍾太)
| 9,326
| 3위
|
무소속
| 10.06%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226,493
| '''투표율''' 41.24%
|
'''투표 수'''
| 93,414
|
'''무효표 수'''
| 670
|
임기 도중 사망한
윤항렬의 잔여임기를 수행하는 사람을 뽑는 선거인
1993년 4월 23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다.
'''광명시 을''' 철산3동, 하안1동, 하안2동, 하안3동, 하안4동, 소하1동, 소하2동, 학온동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손학규(孫鶴圭)'''
| '''31,544'''
| '''1위'''
|
'''신한국당'''
| '''42.65%'''
| <color=#373a3c> '''당선'''
|
'''2'''
| 김은호(金銀鎬)
| 21,062
| 2위
|
새정치국민회의
| 28.48%
| 낙선
|
'''3'''
| 김승남(金承南)
| 5,289
| 4위
|
통합민주당
| 7.15%
| 낙선
|
'''4'''
| 차종태(車鍾太)
| 16,057
| 3위
|
자유민주연합
| 21.71%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17,026
| '''투표율''' 64.29%
|
'''투표 수'''
| 75,223
|
'''무효표 수'''
| 1,281
|
현직 의원인 손학규가 재선에 성공했다. 참고로 손학규는 김근태, 조영래와 같이 민주화운동을 했었던 재야출신인지라 국민회의와 민주당 표도 흡수할 수 있었다. 그만큼 자민련 후보에게 보수표도 많이 잠식당했지만....
손학규는 약 2년 만에 의원직을 사퇴하고 1998년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4등으로 낙선한 김승남은 16년이 지난 19대 총선에서 고흥군 - 보성군 지역구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광명시 을''' 철산3동, 하안1동, 하안2동, 하안3동, 하안4동, 소하1동, 소하2동, 학온동
|
'''후보'''
| 이회창
| <colbgcolor=#009a44> '''김대중'''
| 이인제
|
'''득표수 (득표율)'''
| 35,138 (36.87%)
| '''42,570 (44.67%)'''
| 16,031 (16.82%)
|
'''순위'''
| 2
| '''1'''
| 3
|
'''광명시 을''' 철산3동, 하안1동, 하안2동, 하안3동, 하안4동, 소하1동, 소하2동, 학온동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전재희(全在姬)
| 28,558
| 2위
|
한나라당
| 48.85%
| 낙선
|
'''2'''
| '''조세형(趙世衡)'''
| '''29,901'''
| '''1위'''
|
'''새정치국민회의'''
| '''51.15%'''
| <color=#191919> '''당선'''
|
'''계'''
| '''선거인 수'''
| 115,923
| '''투표율''' 50.8%
|
'''투표 수'''
| -
|
'''무효표 수'''
| -
|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며 사퇴한
손학규의 잔여임기를 수행하는 사람을 뽑는 선거인
1998년 7월 21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다.
현직 시장인 전재희는 관선 포함시 3선에 도전할 수 있었으나 결국 보궐선거로 눈을 돌렸다. 결과적으로 한나라당 후보인 전재희는 동교동계 중진인 조세형에게 밀려 낙선하면서 손학규 몫의 1석을 국민회의에 뺏긴 셈이 되었다.
'''광명시''' 광명시 일원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손학규(孫鶴圭)'''
| '''65,887'''
| '''1위'''
|
'''한나라당'''
| '''47.35%'''
| <color=#373a3c> '''당선'''
|
'''2'''
| 조세형(趙世衡)
| 64,044
| 2위
|
새천년민주당
| 46.03%
| 낙선
|
'''3'''
| 김재주(金在周)
| 9,191
| 3위
|
자유민주연합
| 6.60%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233,821
| '''투표율''' 59.93%
|
'''투표 수'''
| 140,130
|
'''무효표 수'''
| 1,008
|
광명시 갑, 을이 통합되어 광명시 단일 선거구가 됐다. 1998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낙선한 손학규가 복귀하여 당선됐다.
이후 손학규는 2002년에 경기도지사 선거에 재도전하여 이번에는 당선되었다. 손학규가 의원직을 재차 사퇴하여 재보궐선거를 하게 됐다.
'''광명시''' 광명시 일원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전재희(全在姬)'''
| '''40,975'''
| '''1위'''
|
'''한나라당'''
| '''56.36%'''
| <color=#373a3c> '''당선'''
|
'''2'''
| 남궁진(南宮鎭)
| 30,522
| 2위
|
새천년민주당
| 41.99%
| 낙선
|
'''3'''
| 오명환(吳明煥)
| 1,199
| 3위
|
무소속
| 1.65%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241,995
| '''투표율''' 30.39%
|
'''투표 수'''
| 73,548
|
'''무효표 수'''
| 852
|
경기도지사의 임기가 시작되며 사퇴한
손학규의 잔여임기를 수행하는 사람을 뽑는 선거인
2002년 8월 8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다.
'''광명시''' 광명시 일원
|
'''후보'''
| 이회창
| <colbgcolor=#00aa7b> '''노무현'''
|
'''득표수 (득표율)'''
| 68,831 (39.66%)
| '''96,739 (55.74%)'''
|
'''순위'''
| 2
| '''1'''
|
'''광명시 을''' 철산3동, 하안1동, 하안2동, 하안3동, 하안4동, 소하1동, 소하2동, 학온동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전재희(全在姬)'''
| '''36,029'''
| '''1위'''
|
'''한나라당'''
| '''47.17%'''
| <color=#373a3c> '''당선'''
|
'''2'''
| 박정희(朴正姬)
| 3,793
| 4위
|
새천년민주당
| 4.96%
| 낙선
|
'''3'''
| 양기대(梁基大)
| 32,713
| 2위
|
열린우리당
| 42.83%
| 낙선
|
'''4'''
| 김연환(金演換)
| 3,835
| 3위
|
민주노동당
| 5.02%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16,978
| '''투표율''' 65.70%
|
'''투표 수'''
| 76,855
|
'''무효표 수'''
| 485
|
탄핵 역풍을 딛고 전재희 후보가 당선되었다.
'''광명시 을''' 철산3동, 하안1동, 하안2동, 하안3동, 하안4동, 소하1동, 소하2동, 학온동
|
'''후보'''
| <color=#373a3c> 정동영
| <colbgcolor=#0095da> '''이명박'''
| 이회창
|
'''득표수 (득표율)'''
| 18,046 (26.81%)
| '''31,901 (47.39%)'''
| 8,936 (13.27%)
|
'''순위'''
| 2
| '''1'''
| 3
|
'''광명시 을''' 철산3동, 하안1동, 하안2동, 하안3동, 하안4동, 소하1동, 소하2동, 학온동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양기대(梁基大)
| 18,699
| 2위
|
통합민주당
| 36.06%
| 낙선
|
'''2'''
| '''전재희(全在姬)'''
| '''29,218'''
| '''1위'''
|
'''한나라당'''
| '''56.35%'''
| <color=#373a3c> '''당선'''
|
'''4'''
| 이병렬(李秉烈)
| 3,301
| 3위
|
민주노동당
| 6.36%
| 낙선
|
'''6'''
| 송종익(宋宗翼)
| 628
| 4위
|
평화통일가정당
| 1.21%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04,082
| '''투표율''' 50.17%
|
'''투표 수'''
| 52,223
|
'''무효표 수'''
| 377
|
전재희 후보의 낙승. 임기 도중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장관 임기는
2008년 8월 ~
2010년 8월.
'''광명시 을''' 철산3동, 하안1동, 하안2동, 하안3동, 하안4동, 소하1동, 소하2동, 학온동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전재희(全在姬)
| 40,028
| 2위
|
새누리당
| 46.15%
| 낙선
|
'''2'''
| '''이언주(李彦周)'''
| '''43,441'''
| '''1위'''
|
'''민주통합당'''
| '''50.09%'''
| <color=#373a3c> '''당선'''
|
'''6'''
| 이효선(李孝善)
| 3,249
| 3위
|
무소속
| 3.74%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44,040
| '''투표율''' 60.50%
|
'''투표 수'''
| 87,137
|
'''무효표 수'''
| 419
|
새누리당의 전재희 현 의원,
민주통합당의 이언주 변호사,
무소속의
이효선 전 광명시장이 출마하였다.
3선과 장관출신이었던 전재희 현역 의원이 당연히 4선 성공이 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언주 후보가 당선되었다.
<color=#373a3c> '''광명시 을''' 철산3동, 하안1동, 하안2동, 하안3동, 하안4동, 소하1동, 소하2동, 학온동
|
'''후보'''
| 박근혜
| <color=#373a3c> '''문재인'''
|
'''득표수 (득표율)'''
| 48,690 (43.14%)
| <colbgcolor=#ffcc00> '''64,160 (56.85%)'''
|
'''순위'''
| 2
| '''1'''
|
'''광명시 을''' 철산3동, 하안1동, 하안2동, 하안3동, 하안4동, 소하1동, 소하2동, 학온동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주대준(朱大俊)
| 30,305
| 2위
|
새누리당
| 31.50%
| 낙선
|
'''2'''
| '''이언주(李彦周)'''
| '''50,195'''
| '''1위'''
|
'''더불어민주당'''
| '''52.18%'''
| <color=#373a3c> '''당선'''
|
'''3'''
| 송백석(宋伯錫)
| 12,499
| 3위
|
국민의당
| 12.99%
| 낙선
|
'''4'''
| 이병렬(李秉烈)
| 3,195
| 4위
|
정의당
| 3.32%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46,728
| '''투표율''' 66.04%
|
'''투표 수'''
| 96,895
|
'''무효표 수'''
| 701
|
새누리당의 주대준 전
한국과학기술원 부총장,
더불어민주당의 이언주 현 의원,
국민의당의 송백석 후보,
정의당의 이병렬 부대표가 출마하였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야권 분열 구도에도 불구하고 이언주 후보가 무려 과반 득표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하지만 2017년 4월, 주민들에 대한 양해 없이 이언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으로 입당했으며, 이후
바른미래당을 거쳐, 급기야 보수 우파 성향 신당인
미래를향한전진4.0을 창당하고
미래통합당에 당을 갖다바쳤다. 총선 때 이언주 후보를 찍었던 유권자들은 민주당을 보고 찍은 것이었기 때문에, 이언주의 정치 생명이 위태로워졌다는 평이 대다수.
'''광명시 을''' 철산3동, 하안1동, 하안2동, 하안3동, 하안4동, 소하1동, 소하2동, 학온동
|
'''후보'''
| <colbgcolor=#004ea2> '''문재인'''
| 홍준표
| 안철수
| <color=#373a3c> 유승민
| <color=#373a3c> 심상정
|
'''득표수 (득표율)'''
| '''49,806 (45.54%)'''
| 19,276 (17.63%)
| 25,587 (23.40%)
| 7,202 (6.59%)
| 7,084 (6.48%)
|
'''순위'''
| '''1'''
| 3
| 2
| 4
| 5
|
'''광명시 을''' 하안1동, 하안2동, 하안3동, 하안4동, 소하1동, 소하2동, 학온동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양기대(梁基大)'''
| '''58,130'''
| '''1위'''
|
'''더불어민주당'''
| '''64.09%'''
| <color=#373a3c> '''당선'''
|
'''2'''
| 김용태(金龍泰)
| 27,671
| 2위
|
미래통합당
| 30.51%
| 낙선
|
'''7'''
| 김현애(金峴愛)
| 466
| 4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51%
| 낙선
|
'''8'''
| 김기윤(金基允)
| 4,424
| 3위
|
무소속
| 4.87%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31,277
| '''투표율''' 69.8%
|
'''투표 수'''
| 91,602
|
'''무효표 수'''
| 911
|
광명시 을에 속해 있던 철산3동이
광명시 갑으로 편입되면서 여기가 舊
시흥군 소하읍의 관할 지역과 정확히 일치하게 되었다.
20대 현직 의원인
이언주 전 전진당 대표는 사무실 조차 폐쇄하고 지역 활동이 전혀 없었으며
[9] 지역 주민에 따르자면, 1년 전부터 사무실이 폐쇄되었다고 한다. 사실상 지역구 의원이 없는 수준이나 다름 없던 셈.
, 그나마 자기를 따라온 안성환 시의원마저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가는 등
[10] 안성환 의원은 아예 전진당을 따라가지도 않았다고 한다.
친이언주계는 문자 그대로 소멸되어서 출마하기 상당히 어려운 상황으로, 고향에 가까운 부산
중구·영도구 전략 공천이 거론되었고, 최종적으로 부산
남구 을에 전략공천되었다. 그런데 이언주는 남구 을에도 연고랄 게 없는 수준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언주가 탈당한 이후,
양기대 前 시장이 유력한 21대 총선 출마자로 꼽혔는데, 전
원외 민주당의 대표를 지냈고, 이 당의 핵심인
김민석의 후원회장이었기도 한
강신성이 지역위원장이 됨에 따라 김민석이 출마를 노릴 것으로 예측되었다. 김민석은 원래 자신의 지역구인
영등포구 을에 출마하기로 결정해 없던 일이 되었는데, 강신성은 김민석을 따라가지 않고
[11] 왜냐면, 김민석의 정치 공백이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그대로 자리를 잡고 양기대와 후보를 놓고 경쟁했다. 경선을 치른 결과, 강신성이 권리당원 투표에서 소폭 우세를 점했으나, 여론조사에서 양기대가 압도해 양기대가 후보로 확정되었다.
미래통합당은 자유한국당 시절, 당협위원장인 김기윤 변호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미래통합당 출범 이후 김기윤을 배제하고 청년 맞춤형 공천지역으로 지정했고,
김용태 전
새로운보수당 공동 대표
[12] 양천구에서 국회의원 하다가 이번 총선에서 박영선의 지역구였던 구로구 을 지역으로 공천되었으나 민주당 윤건영 후보에게 밀려 낙선한 김용태 의원과는 동명이인. 1990년생으로, 바른정당-바른미래당 출신이다. 원래 지역은 송파구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못 받아 무소속으로 구의원 출마했다가 낙선한 적이 있다.
가 전략공천되었다. 김기윤은 이에 반발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미래통합당은 광명 갑·을에 모두 전략공천 후유증을 안고 가는 상태가 되었다.
원외정당인
국가혁명배당금당은 김현애 후보를 단수공천 했다.
3월 18일 (김기윤 출마선언 이전) 경인일보가 알앤써치에 의뢰한 ARS 여론조사 결과는 양기대 52.7%, 미래통합당 김용태 26.2%로 양기대가 김용태에 2배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
양기대 후보가 시장 시절 광명 지역에 워낙 기여가 많은 거물이었고
[13] 특히나 광명시 을에 속하는 지역들은 양기대가 시장을 역임할 당시 본격화했던 광명역세권개발로 많은 수혜를 입었다. 덕분에 현재 기준으로 광명시 뿐만 아니라 경기 서남부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지역이다.
, 상대 역시 정치 초년생에 가까웠기에 더블 스코어 수준의 큰 격차로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후보가 당선되었다. 애초에 이 지역구 전임 의원인
이언주가
갖가지 논란으로 구설에 오르내려 평판이 안 좋았던데다가, 그렇다고
김용태가 제대로 초년생다운 참신함을 보여준 것도 아니고 선거공보에서부터 대놓고 상대 후보나 지역민들에 대한 어그로 끌기를 시전하는 등 알아서 표를 깎아먺는 행태까지 더해졌다.
[14] 이를테면 민주당 의원들이 대표한 지난 시기 무슨 변화가 있었냐는 의문을 제기했는데, 당장 이 지역구 전임 의원이 민주당 때 당선된 이언주다(...) 이언주 당선 이전에는 보수 정당 우세지역이었고, 민주당계 의원은 새정치국민회의 시절 조세형이 잠깐 있었을 뿐이다.
하지만, 이언주가 그대로 통합당 후보로 나왔다면, 아마도 그녀는 20%도 안 되는 득표율을 얻어 선거보전비까지 위태로웠을지도 모른다. 광명시민 중에서 이언주에 대해 욕을 안 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기 때문. 애초 양기대 이전의 광명시장이자, 전 의원이였던 전재희도 18년
[15] 전재희는 광명시에서 18년을 시장 또는 의원으로 있었다.
이라고 돌려깐 전력이 있었으니... 다만 전재희는 새누리당이였으나, 좋지 못한 평가가 있었고
[16] 대표젹으로 지역상권 죽인다며 이케아 광명점 앞에서 직접 반대시위를 한 적이 있었다.
, 양기대는 민주당이라지만, 2010년에 그가 광명시장에 당선이 되는 이변을 일으켰으며, 그 뒤로 지역 연고도 없던 이언주가 당선된 뒤로 서서히 민주당 강세지역이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통합당 입장에서는 험지인데 지역 평가가 바닥을 뚫고 지하실로 떨어져버린 이언주를 여기에 나가라고 했다면... 이언주 입장에서는 최악이였을지도.
여튼 이언주는 상기한대로 부산
남구 을로 가서 출마했으나 거기서 조차도 갖가지 구설수+낙하산 거부감
[17] 박재호 의원이 지역밀착형인 것도 있지만, 연고도 없는 낙하산을 좋아할 지역구 주민은 그리 많지 않다.
등으로 지역구 현역 의원
박재호 후보에게 패배하며 낙선하여 원외로 쫓겨났다.
여담으로, 당과 갈등이 있어서 이언주처럼 나가려고 했지만, 최종적으로 잔류한
박영선과
우상호는 이후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최고위원 등으로 승승장구를 이어갔고,
[18] 다만, 박영선은 이번 총선에서는 입각으로 인해 불출마를 하였고, 원 지역구는 윤건영이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종걸과 같은 일부 당 중진들도 경선 패배 이후에 비례정당을 이끌면서 총선을 승리로 이끈 것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사실, 박영선과 우상호는 다선 의원 출신이고, 이언주는 민주당이니까 뽑힌 거지, 이언주 개인이 결코 더 낫다 해서 뽑아준 게 아니였다. 게다가 그 이언주의 의정활동에 많은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양기대였던 것.
결국, 이언주에게는 '''"언주야, 이게 바로 정치야."
[19] 이언주만 탈당하고, 박영선과 우상호는 남아서 승승장구를 하자 나온 밈이다.
시즌 2가 되어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