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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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일우
'''출생'''
1963년 6월 19일 (61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체'''
181cm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학력'''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데뷔'''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
1. 소개
2. 주요 출연작
2.1. 드라마
2.2. 예능
2.3. 영화
3. 시상식
4. 여담


1. 소개


대한민국배우.
80년대 데뷔 후, 90년대부터 다양한 역할의 조연으로 활약한 뛰어난 연기파 배우 중 한명으로, 연기 스타일이 악역부터 능글맞은 역할에, 뭐든 다 보듬어주는 선역에 이르기까지 연기로써의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50대를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미혼'''이다. 2017년 11월, MBC 라디오 스타에 같은 노총각들인 김병세, 김승수와 출연했다.[1]

2. 주요 출연작



2.1. 드라마


코리아게이트에서 신형식이 나올 때의 배경이 1979년이다. 당시 신형식은 50대 중반인데, 30대 초반의 김일우가 해당 배역을 연기했고, 또한 실존 인물과 달리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서 고증 미비라는 비판이 있었다.

2.2. 예능



2.3. 영화



3. 시상식




4. 여담


양희은, 양희경 자매와는 의남매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매우 친하다. 이들과 유럽으로 여행을 간 적도 있는데 양희은이 이 시기에 대해 회고하기를, 김일우가 자신의 짐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린 바람에 당장 입을 옷조차 없자, 자신의 속옷을 빌려줬다고 한다. 그때 그가 양희은의 속옷을 입어보고 했던 말이 참 걸작인데, '''"누나, 팬티가 너무 커."'''(...)라고 했다고[2].
본인과 같은 연기 쪽에 이 나무위키에는 아직 문서가 없는 10살 연상의 동명이인 선배 배우가 있었는데, 그 선배 배우는 2004년에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1] 이 셋의 공통점은 돌싱처럼 결혼을 했다가 이혼한 것이 아니라, 평생 결혼을 해본 적이 없는 진짜 미혼남들이라는 거다.[2] 양희은이 상당한 거구라서, 어지간한 남자들보다도 입는 옷이 크다보니 벌어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