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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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 친이 정치인이다.
2. 생애
1957년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 종근)에서 태어났다. 수정초등학교, 동아중학교, 부산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부산광역시에서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3. 정치 활동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남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 정보위원장, 원내부대표, 제17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09년까지 한나라당 부산시당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운영위원회 간사,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하였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다시 한나라당 부산시당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정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한편 2013년 부산국제금융연수원 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5년 7월부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현재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참패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는데, 김정훈 의원이 당협위원장직에 있던 부산 남구 갑 지역구를 자유한국당이 "인적 청산" 명목으로 당협위원장 교체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후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미래한국당 상임고문으로 옮겼다.
4. 선거 이력
5. 여담
- 초선 의원 시절, 당시 5선 중진이자 참여정부 국무총리였던 열린우리당 소속 이해찬을 상대로 설전을 벌였다. #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전후해 이해찬 총리가 공작 정책을 했느냐를 두고 추궁하던 김정훈은 이해찬으로부터 "의원님의 질의를 들으면서, 정치를 좀 곧고 선한 마음으로 하셨으면 좋겠다'''는 충고를 드리고 싶다."는 말을 들었는데[2] , 나중에 이해찬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어준의 파파 이스에 출연했을 때 자신이 김정훈에게 했던 저 발언을 드립으로 다시 꺼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