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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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洞) 지역
2. 읍·면(邑·面) 지역
2.1. 진영읍 - 甲
2.2. 대동면 - 甲
2.3. 상동면 - 甲
2.4. 생림면 - 甲
2.5. 주촌면 - 乙
2.6. 진례면 - 乙
2.7. 한림면 - 甲
3. 과거에 존재했던 행정구역


1. 동(洞) 지역


동 지역은 크게 구 시가지와 신도시로 나뉘는데 구 시가지는 낮은 건물과 복잡한 도로로 일반 중소도시 분위기가 나는 반면에 신도시는 반듯한 도로구획과 잘 정비된 공원이 매우 많은 편이다. 내외동의 경우, 대표적으로 큰 호수를 끼고 있는 연지공원과 거북공원[1]이 유명하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갑구와 을구로 나뉜다.

1.1. 내외동 - 乙


김해시에서 가장 오래된 신도시이지만 크게 번화 한 곳이고 큰 편이다.

1.2. 동상동 - 甲


김해 재래시장이 이곳에 있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전부 저층 주거지역이다. 김해 시내권에서 외국인 상권이 밀집한 지역으로, 베트남/우즈벡/인도권 음식점이 굉장히 많다.

1.3. 부원동 - 甲


시청, 원래 군청이었던 세무서, 한국전력공사 지점, KT 지점 등 대부분의 관공서들은 대체로 이곳에 있다. 시청 뒤에는 남산공원이 있다. 새벽시장부원역 앞에서 열렸다.


1.4. 북부동 - 甲


삼계동, 구산동, 대성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다. 곳곳에 신도시가 조성되어있고, 김해시의 행정동 중 인구가 가장많다. 과거에는 전국에서 제일 많았다.

1.5. 불암동 - 甲


'''지내동, 불암동'''을 관할한다.

1.6. 삼안동 - 甲


법정동인 '''삼'''방동과 '''안'''동을 관할한다. 안동은 공업중심이던 과거에 큰 공장들이 많아 부자동네 였지만 현재는 낙후된 곳이 많다.

1.7. 칠산·서부동 - 乙


'''강동, 명법동, 이동, 전하동, 풍유동, 화목동, 흥동'''을 관할한다.

1.8. 활천동 - 甲


어방동과 삼정동을 관할하고있는 행정동이다.

1.9. 회현동 - 乙


'''서상동, 봉황동'''을 관할한다. 봉황동유적과 수로왕릉이 이곳에 있다. 가야왕도를 대표하는동.

1.10. 장유1동, 장유2동, 장유3동 - 乙


2013년 7월 1일 신설했다.
  • 장유2동 : 관할 법정동은 삼문동대청동이다. 장유1동 지역보다는 개발이 2~3년 정도 늦은 편. 김해서부경찰서와 장유문화센터가 이곳에 위치한다. 창원터널 근처에 장유폭포가 있다.
  • 장유3동 : 관할 법정동관동동[2], 율하동, 장유동[3], 응달동, 수가동이다. 장유지역에서 가장 개발이 늦었으며, 율하동을 중심으로 현재도 개발이 계속 되고 있는 지역이다. 옛 녹산면이었던 부산경남경마공원의 부지 일부도 이곳에 해당한다. 관동동에서는 (주)일동의 김해 율하 일동미라주 더스타가 2018년 입주 예정이다. 장유동 일대에서는 율하2지구 개발이 한창이다.[4]

2. 읍·면(邑·面) 지역


읍·면 지역은 공장 난개발이 심한 편이다. 이 때문에 김맹곤 시장이 취임하고 나서 제일 먼저 추진한 것 중에 하나가 공장입지규제의 강화였다. 공단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는 있지만 곳곳에 있는 개별공장들을 그속으로 끌어들이지 못하는것이 원인이라는 지적이있다.
물론 아직 낙후된 농촌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동네도 많이 있다.
1978년부터 김해군이 폐지된 1995년까지의 군청은 지금의 김해세무서 건물이었다.

2.1. 진영읍 - 甲


읍소재지는 여래리이다. 옛 김해군에서 김해읍[5] 다음으로 2번째로 승격된 읍[6] 1973년 승격된 대저읍이 1978년 부산직할시에 편입되고 1981년 김해읍이 김해시로 승격된 이후, 현재까지 남아 있는 김해시의 유일한 읍이다.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인구 2만여 명으로 대전광역시와 어깨를 나란히하던 동네였다고 한다. 지금은 그저 안습...
서쪽으로 창원시 동읍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창원 방면으로의 교통이 활발하다.[7]
김해 시내와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경전선 철도가 지나가며, 진영역에 여객열차의 대부분이 정차하기 때문에 철도교통이 편리하다. 복선전철화로 역이 읍 외곽으로 옮겼지만 이용객은 꾸준하다. 그러나 대체로 진영읍과 창원 동읍 한정으로, 진영읍, 장유동 지역을 제외한[8] 대부분의 김해 사람들은 철도를 이용할 때 구포역으로 간다. 도로도 잘 닦여있고 버스도 많이 다니고.
'''청와대 사람들'''을 많이 배출한 지역이다. 김영삼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의 고향. 특히 진영대창초등학교는 각지에서 입학하려고 매 입학기가 되면 시끄러워진다고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인 봉하마을이 있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등록된 진영 단으로도 유명하다.

2.2. 대동면 - 甲



2.3. 상동면 - 甲


롯데 자이언츠 2군 구장인 상동 야구장이 있다.

2.4. 생림면 - 甲


면소재지는 봉림리이다. 김해시의 최북단에 있는 면으로, 58번 국도를 통해 삼랑진과 김해 시내로 갈 수 있다. 안양리에 무척산관광예술원, 나전리에 경남애니메이션고등학교, 도요리에 폐교를 개조한 김해예술창작스튜디오가 있다. 마사리에 경전선이 지나지만 역은 없다.

2.5. 주촌면 - 乙



2.6. 진례면 - 乙



2.7. 한림면 - 甲


면소재지는 장방리이다. 옛 이름은 '''이북면'''('''二'''北面)이었는데, 북한('''以'''北)을 연상시킨다 하여(…) 1987년 중심지인 한림정에서 따와 한림면으로 개칭되었다.[9] 14번 국도가 지나고 산지이면서 공장이 많은 남부의 신천리, 퇴래리 등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농촌마을이다. 2002년에 크게 수해를 입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경전선이 지나가며 시멘트 수송을 주 업무로 하는 한림정역이 있다.

3. 과거에 존재했던 행정구역


  • 칠산동, 서부동
1998년 칠산서부동으로 통합되었다. 이전까지는 농촌지역은 칠산동, 도시지역은 서부동으로 분리되어 있었다. 서부동사무소는 칠산서부동 주민센터, 칠산동사무소는 칠산서부동 주민자치센터로 쓰이고 있다.
  • 대저읍, 명지면, 가락면, 녹산면
1978년, 1989년 두 차례에 걸쳐 부산광역시로 편입되었다. 현재의 부산 강서구 대저1동, 대저2동, 명지동, 가락동, 강동동, 녹산동에 해당된다.[10] 대저읍은 1906년 양산군에서 대상면, 대하면을 편입하여 1914년 대저면으로 통합하고 1978년 읍으로 승격되었다.
  • 대산면
1906년 창원군으로 편입되었다. 현재의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이다.
면소재지는 무계리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대한민국에서 장유면만큼 매우 비범한 면(面)은 다시 없을 것이다. 2013년 7월 1일 행정동 장유 1, 2, 3동으로 분동되어 소멸했다.

[1] 예전에는 롤러스케이트 시설이 들어서 있었으나 2012년 리뉴얼하면서 사라졌다.[2] 팔판마을을 제외한 나머지지역은 율하신도시에 포함되어 있어 율하라고 불린다[3] 여기가 장유라는 이름의 유래가 된 동네다. 옛 장유면을 무작정 장유동으로 불러서는 안 되는 이유. 산을 제외한 장유동 전체가 율하2지구 개발로 조성이 끝나면 이지역도 율하라고 불릴 가능성이 있다.[4] 산을 제외한 장유동 전체[5] 1931년 승격[6] 1942년 승격[7] 창원으로 가는 35번45번 버스는 배차간격이 극악을 달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태영고속 140번을 이용한다.[8] 장유동은 거리상으로 구포역보다 오히려 창원중앙역이 더 가깝다.[9] 한림정의 유래에 대해서는 한림정역 참고[10] 대저2동에 있던 을숙도사하구 하단1, 2동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