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화순군
1. 개요
나주시 선거구와 보성군·화순군에서 화순이 떨어져 나와 17대 총선부터 나주시·화순군 선거구로 개편되었다.
광주의 영향을 받는 나주 표심이지만 의외로 무소속도 많이 당선된 지역구이다. 하지만 화순군의 민주당 지지율이 전남 내에서 특히 높은 편이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신정훈 의원이다.
전라남도의 선거구 중에서 유일하게 내륙에 있는 선거구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3. 나주시·나주군, 곡성군·화순군 (13)
3.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4. 나주시·나주군, 화순군 (14)
4.1.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5. 나주시, 보성군·화순군 (15·16)
5.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5.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6. 나주시·화순군 (17~20)
6.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6.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6.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6.4.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6.5.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6.6. 제19대 대통령 선거
6.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현직 국회의원인 손금주 의원은 국민의당을 탈당한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하지만 당내 경선에서 신정훈에게 밀려 탈락했다.
민중당에서는 안주용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실질적으로 가장 큰 경쟁자 위치인 민생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고 배당금당을 빼면 민주당 vs 민중당 양자대결이 되었기 때문에(...) 전국 최고 득표율 당선자를 배출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구 중 하나다. 다른 유력후보는 전국 최고 보수 선거구이면서 친야 무소속 후보조차 없는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조만진 후보는 청소년 강간이라는 충격적인 전과로 논란이 되었다(!)
여담으로 셋다 전과가 화려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종적으로 신정훈 후보가 78.8%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대통령 지지세를 타고 호남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6~70%대 득표율을 가볍게 기록한 상황이라(심지어 상대 후보가 시원찮은 지역구는 80%대도 나왔다.) 그렇게 돋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높은 지지율인 것은 사실. 출구조사 때부터 압승이 예상되었고 시골 지역구 특성상 개표도 빠르게 진행되어 매우 신속하게 당선 유력이 되어, 개표 시작한 지 3시간도 안 되어 후보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당선 인터뷰를 하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다만 당선 확정은 이개호 의원이 조금 더 먼저 되었다.
[나주] 송월동, 영강동, 금남동, 성북동, 영산동, 이창동 (이상 舊 나주시), 빛가람동, 남평읍, 세지면, 왕곡면, 반남면, 공산면, 동강면, 다시면, 문평면, 노안면, 금천면, 산포면, 다도면, 봉황면 (이상 舊 나주군)[화순] 화순읍, 능주면, 한천면, 춘양면, 청풍면, 이양면, 도곡면, 도암면, 이서면, 동복면, 백아면, 사평면, 동면[1]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2]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3] 민주통합당 배기운 후보와 단일화 합의[4] 송월동, 영산동, 금남동, 성북동, 영산동, 이창동 (구 나주시)[5] 남평읍, 세지면, 왕곡면, 반남면, 공산면, 동강면, 다시면, 문평면, 노안면, 금천면, 산포면, 다도면, 봉황면 (구 나주군)[6] 빛가람동 일대[7] 화순읍[8] 능주면, 한천면, 춘양면, 청풍면, 이양면, 도곡면, 도암면, 이서면, 북면, 동복면, 남면, 동면[9] 송월동, 영강동, 금남동, 성북동, 영산동, 이창동, 빛가람동 (舊 나주시)
남평읍, 세지면, 왕곡면, 반남면, 공산면, 동강면, 다시면, 문평면, 노안면, 금천면, 산포면, 다도면, 봉황면 (舊 나주군)[10] 화순읍, 능주면, 한천면, 춘양면, 청풍면, 이양면, 도곡면, 도암면, 이서면, 동복면, 백아면, 사평면, 동면
남평읍, 세지면, 왕곡면, 반남면, 공산면, 동강면, 다시면, 문평면, 노안면, 금천면, 산포면, 다도면, 봉황면 (舊 나주군)[10] 화순읍, 능주면, 한천면, 춘양면, 청풍면, 이양면, 도곡면, 도암면, 이서면, 동복면, 백아면, 사평면, 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