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여객(부산)

 



'''대진여객 주식회사'''
'''大進旅客'''
'''Daejin Passenger Co., Ltd.'''
업종명
운수업
설립일
1980년 3월 14일
대표
조광래, 조현욱
주사무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반송로 979
전화번호
051-722-7621
차량번호
부산 70자 18××, 2770.2778 (삼화PTS 출신)
면허대수
정규 82대, 예비 4대
1. 개요
2. 차고지
2.1. 방치 차량 차고지
2.2. 과거에 사용했던 차고지
3. 면허 체계
4. 차량운용대수
5. 운행 노선
6. 폐선, 철수 또는 타 업체로 이관된 노선
7. 흑역사
8. 현재 보유차량
9. 과거 보유차량
10. 관련 문서


1. 개요


부산광역시시내버스 회사다. 본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반송로 979에 있으며 해운대구 반송동을 기점으로 하는 버스를 주로 운영한다. 반송동 주민들에게는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그야말로 반송동 주민들의 발이자 다리같은 회사다. 보통 버스 겉면에 '반송'으로 되어있으면 거의 다[1] 이 회사 소유의 버스.[2]
삼성여객, 삼화PTS, 세진여객과 계열 관계를 이루고 있으며, 사실상 계열사 지배구조 최상위에 위치한 업체이기도 하다.[3]
1980년에 대진여객이라는 사명으로 반송동에 차고지를 설립하였으며 1985년 아진여객을 인수하면서 대진버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20년동안 사용하다가 2007년 다시 대진여객으로 돌아온다.
2007년 ~ 2011년도까지는 129-1번과 189번이 이 회사의 간판 노선이었으나,[4] 2011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4호선 개통으로 해당 노선들이 노선이 변경 되고 수요가 감소하면서 현재는 115-1번이 간판노선이다.
1980년대 초에는 드물게 BU120 차량을 운행하기도 했다.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RB520 좌석버스를 운행한 회사이다. 운행노선은 대진여객의 유일한 좌석노선이던 305번. 1999년까지 운행했다.
준공영제 이후 2011년 4월 1일부로 43번에 재참여하게 되었는데 1대라는 주먹구구식의 공동배차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 189번의 노선 연장 때문에 다시 43번에서 철수한 상태다.
전국 최초로 현대 일렉시티를 10대를 계약했으며, 2017년 12월 11일 차량이 출고되어 차고지에 도착하였고, 12월 18일 129-1번, 189번 노선에 투입되어서 운행을 시작하였다.[5]
여담으로 기장군 소속 시내버스 업체들 중에서 청강리공영차고지와 관련이 없는 유일한 시내버스 업체다.[6]

2. 차고지



2.1. 방치 차량 차고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 15-9
준공영제 이전에는 구.112번, 115번[7], 115-1번[8], 189번, 구.305번의 기점이었으며,[9] 삼성여객과 공동으로 사용했던 차고지였으나, 이후 주유소(행복가득 셀프 주유소)가 들어서자, 차고지 규모가 크게 축소됨과 동시에 2007년 5월 15일에 112번이 폐선되고, 삼성여객의 189번을 대진여객이 인수받아 115-1번도 함께 고촌리 본사 차고지로 기점을 바꾸면서 대진여객은 이 차고지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이후 인가대수가 적고 반송에 종점을 둔 73번188번만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2012년 2월 세진여객 정관영업소가 완공되어 188번과 73번이 기종점이 뒤바뀌게 되어 정관으로 차고지를 이전한 이후에는 한동안 차고지로 사용하지 않고 주민들 주차장으로 사용했으나, 2020년 6월부터 방치차량 차고지 및 직원들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건물 등의 흔적은 아직까지 남아있다. 참고로 본사와는 버스정류장 1개쯤 되는 거리로, 걸어서도 갈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가깝다. 세진여객 소속 73번의 종점이기에 건물 내 화장실은 73번 승무원들의 화장실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2.2. 과거에 사용했던 차고지


  • 구.수영영업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1095
오래 전에는 구. 경동여객(현 부일여객) 본사이기도 했다. 경동여객이 구. 부일여객을 인수한 후 당시 부일여객 본사가 있던 곳인 구.스펀지 자리로 모두 옮겨 갔으며, 망미동 차고지는 대진여객이 인수해 구.103-1번과 구.129-2번이 영업소로 사용했다. 그러다 구.103-1번이 폐선되면서 129-2번이 단독으로 사용하다가 준공영제때 수영영업소 정리명목으로 129-2번도 폐선된 이후에는 삼성여객 54번이 잠시 이용하다가 2008년 초 토곡으로 가는 접속도로가 완공되어 연산9동 본사까지 노선이 연장되면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지금은 수영자동차학원에서 부지를 매입해 확장하여 사용하고 있다.

3. 면허 체계


  • 부산 701802 ~ 1895[10], 2770, 2778[11]
  • 구 번호판: 부산 5 자 42##

4. 차량운용대수


  • 시내버스
    • 115-1번: 20대
    • 129-1번: 24대
    • 187번: 3대
    • 189번: 21대
    • 189-1번: 14대
    • 예비차: 4대
    • 도합: 86대

5. 운행 노선



6. 폐선, 철수 또는 타 업체로 이관된 노선


  • 부산 버스 43 (반여1동 ↔ 중앙공원.민주공원) ※ 삼성여객과 공동 배차[12]
  • 부산 버스 73(구) (일광해수욕장 ↔ 부산진시장) ※ 세진여객과 공동배차 [13]
  • 부산 버스 73 (온천2동 ↔ 정관)[14]
  • 부산 버스 73-1 (반송 ↔ 백병원) [15]
  • 부산 버스 73-1 (반송 ↔ 연산교차로) [16]
  • 부산 버스 112 (반송 ↔ 동성고교)[17]
  • 부산 버스 129(구) (반송 ↔ 부산시청 ↔ 부산진시장) [18]
  • 부산 버스 103-1 (수영(고려제강) ↔ 대청공원)
  • 부산 버스 129-2 (수영(고려제강) ↔ 구남역) [19]
  • 부산 버스 305 (반송 ↔ 부산대학병원) [20]
  • 부산 버스 503 (당감동 ↔ 동성고교)

7. 흑역사


흑역사가 있다면 구.503번인데, 공기수송을 했을뿐만 아니라 대진여객의 유일한 대우차량이었던 BM090에다가 면허마저도 마을버스 면허[21]였다. 심지어 503번에 운행될 차량을 정작 503번에 운행시키지 않고 당시 삼성여객의 노선이였던 73번에서 굴려다니기도 했었다. 아무래도 업체 측에서는 503번에 운행해서 적자 볼 바에는 차라리 73번으로 투입하는 것이 나았다고 판단했던거 같다. 그런데 문제는 73번도 적자가 심각한 편인데 구.503번은 어느정도 였는지 대략 짐작이 될 것이다. 이후 503번은 2005년경에 태진여객이 인수하여 운행업체가 변경되었다.
115-1번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들의 대당 운송수입금이 생각보다 많이 낮은 편이다. 189번과 189-1번의 경우에는 2011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 이후로 수요가 많이 떨어졌고, 신라대학교에서 가축수송하는 129-1번도 4호선에게 수요를 빼앗기면서 40만원 중위권 수준이며, 장안산단 일대 맞춤형 출퇴근 노선인 187번은 최하위권 이다.

8. 현재 보유차량



8.1. 현대자동차



9. 과거 보유차량



9.1. 현대자동차



9.2. 자일대우상용차



9.3. 기아자동차



10. 관련 문서


[1] 일신여객115-1번 공동 배차로 들어오고 있다.[2] 예외로 회차지점만 반송인 세진여객 소속 73번과 188번이 있다.[3] 대진여객의 대표이사가 세진여객 대주주이고, 세진여객은 다시 삼화PTS의 주주이며, 삼화PTS와 삼성여객이 서로 순환출자 관계로 이루어져 있다.[4] 이때도 115-1번을 공동배차하였지만, 대진여객의 차량수는 너무 적어서 주력노선으로 볼 수가 없었다. 2003년도 기준에는 반송 기점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참여대수가 겨우 2대였다. 이후 부일여객이 115-1번 배차에서 손을 때면서 대진여객의 운행대수가 늘었다가 2011년도 4월에 세진여객도 115-1번에서 손을 떼면서 그제서야 대진여객의 참여대수가 20대가 되었다.[5] 원래 115-1번, 187번, 189-1번에도 분산 투입 계획이었다.[6] 애초에 대진여객의 본사인 철마면 고촌리는 소속만 기장군이지 청강리와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7] 2004년 반여1동 단축으로 철수.[8] 대진여객 소속 차량들은 제외[9] 당시 고촌리 기점 노선은 115-1번(대진여객 차량), 구.129번, 129-1번, 189-1번이 전부였다.[10] 대진여객 주 면허.[11] 이 두 면허는 계열사인 삼화PTS(당시 삼화여객)에서 넘어온 차량이다.[12] 개편전 공동 배차했으나 2007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 때 철수했으며, 2011년 이후 재참여했으나 딱 1대만 배차했다가 2016년 4월 189번이 교대역에서 연산초등학교로 연장되면서 1대 증차하기 위해 철수했다.[13] 95년도 폐선[14] 2002년 동성여객에게 인수하며 철수 하였다.[15] 84년 폐선[16] 95년 폐선[17] 준공영제 당시 폐선되었다.[18] 2009년 4월 1일자로 4호선 개통으로 폐선되었다.[19] 2007년 5월 15일에 삼성여객에 이관 되었다. 이 노선은 부산 버스 54으로 바뀌었고 노선은 수영(고려제강)↔사직운동장노선으로 바뀌었다.[20] 환승체제 시행전 반송동, 금사동, 서동, 명장동, 안락동, 연산토곡 주민들에게 유일한 남포동, 충무동 가는 노선이었다, 그러나 노선 선형이 상당히 비효율적이었으며, 지속적 수요 감소 끝에 2006년 환승제 실시 당시 폐선되었다.[21] 70아 1263호였다. 현재는 기장11번에서 운행중이다.[22] 푸른교통 중고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