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여객

 



'''일신여객자동차 주식회사'''
'''日信旅客自動車'''
'''Ilsin Passenger Co., Ltd.'''
업종명
운수업
설립일
1946년 11월 8일
대표
조은정
주사무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반로 258-1 (반여동)
전화번호
051-782-3330
차량번호
부산 70자 45××
면허대수
정규 68대, 예비 3대
1. 소개
2. 특징
3. 차고지
3.1. 과거에 사용했던 차고지
4. 면허 체계
5. 차량운용대수
6. 운행 노선
7. 폐선 또는 철수된 노선
8. 현재 보유차량
9. 과거 보유차량


1. 소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 있는 시내버스 운수회사이다. 반여3동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1] 1946년에 남선여객으로 설립하여 부산시에서 최초로 버스영업을 개시한 업체이다.[2] 1957년 일신여객으로 사명변경 했고 1970년대 초 구덕수원지 붕괴로 인한 이재민 및 보수동 산복도로 일대 판자촌 철거민들을 수용을 위한 반여2동 이주민 마을의 시내버스 노선 운행을 맡게되어 현재의 반여3동에 차고지를 자리잡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계열사로 마을버스 회사인 센텀여객[3]이 있다. 주로 반여동, 재송동 일대에서 도심, 부도심으로 잇는 버스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노선은 반여3동에서 출발하며, 대진여객과 공동배차하는 115-1번은 반송에서 출발한다.[4] 국내 출판사 중 하나인 일신서적출판사와는 아무 관련이 없고 휴먼빌 아파트로 유명한 일신건영과도 아무 관련이 없다.
차량은 2013년까지는 자일상용차 차량 위주로 출고했으며[5] 한때 44번은 정규차량 올 대우라는 기록을 세웠을 정도였으나[6] 현재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만 출고하고 있으며, 2019년 초중반에 44번도 2010년식 BS106 차량 대차분으로 현대차량이 다수 나오면서 전 차량 대우화가 깨졌다.[7]
그리고 이 회사에는 성원여객(부산), 부산여객, 태영버스와 더불어 현대 뉴 슈퍼 저상버스가 없다.[8] 성원여객과 태영버스는 모두 대우를 주로 출고하는 회사이고, 부산여객은 저상버스는 한결같이 대우차를 뽑는데 이 회사는 특이한 케이스. 저상버스가 투입된 노선이 44번 뿐인데 아마 44번이 저상버스 출고 당시 전부 대우차다 보니 정비에 용이하게 하려고 그랬을 수도 있다. 물론 2013년 이후 저상버스 투입이 아예 없고 현대 전향 이후 전부 일반버스만 뽑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종점 및 인근지역인 반여2·3동 및 재송동 일대 도로 사정이 좋지 못하다 보니... 저상버스가 있는 44번은 반여시장으로 우회전할 때 저상버스 범퍼가 바닥에 닿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반여시장으로 가는 44번과 52번과는 다르게 115-1번144번은 같은 구간에 115번이 다니고 있어 저상투입이 가능하나 넣지는 않고 있다.
2020년 9월 창사 이래 최초로 에디슨 화이버드를 출고했다.[9] 기사들 증언에 의하면 시범으로 뽑아봤다고 한다.

2. 특징


  • 재반로의 지배자다.
  • 삼화PTS와 마찬가지로 모든 노선이 알짜배기 노선이다.[10]
  • 본사 시종착 노선들은 모두 동래시장을 경유한다.
44번은 기점부터 동래교차로까지 52번과 같이 달리기 때문에 수요를 분담하고 있으며 안락동에서 사직동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을 경유하여 소풍 수요 역시 만만치 않다. 거제리에서 52번과 다시 잠깐 만나고 당감동으로 우회전한다. 장거리 수요보다는 구간 수요가 많은 노선.
그리고 52번은 43번과 거의 같은 노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기점, 종점과 동래 구간, 그리고 동구 산복도로 구간이 조금 다를 뿐이다. 각각 회동동반여동에서 출발하여 왕자맨션에서 만난 후 충렬대로를 같이 달리는데 43번은 내성교차로를 경유해서 교대역으로 가는 반면 52번은 명륜로를 지나 바로 교대역으로 가기 때문에 출퇴근시간에 서면을 갈려면 52번이 더 빠르다. 반여동 기점부터 입석을 세우고 가는 그야말로 가축수송이다. 교대역에서부터 초량동 인창병원까지 같이 달리지만 두 노선 모두 수익금이 꽤 나오는 편이다. 물론 52번이 배차간격은 더 좋다. 동해선 교대역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승객이 거의 52번 버스를 탈려고 하는 사람들이니 29번을 타고 낙민역(동래고등학교) 정류장에서 내려서 44번으로 갈아타는 것을 추천한다.
115-1번대진여객과 공동배차하는 노선인데 송정동을 제외한 해운대구의 모든 법정동을 지나가기 때문에 역시 승객이 많다. 낮 시간에도 좌석은 꽉 채우고 지나가는 정도. 일신여객의 전체 30대 중 1/3인 10대를 배차한다.[11] 다른 노선들은 가스 충전을 하러 주로 회동동 삼화PTS로 가는 반면 115-1번은 대진여객 충전소에서 충전한다.
144번 역시 옛날에는 쩌리 노선이였으나 2012년충렬대로에서 고분로 경유로 노선이 변경된 100-1번 노선을 대체해 주기 위하여 교대역 구간을 폐지하였다. 이때부터 144번은 물 들어올 때 노를 젓 듯 재반로충렬대로 연선지역에서 동래, 부산대 가는 수요를 싹쓸이해 갔다. 재송동부터는 100번과 서로 수요를 분담하였으나 주민들은 144번을 더 이용한다. 왜냐하면 100번은 해운대로만 지나갔던 반면 144번은 해운대로를 거쳐 재반로까지 가기 때문에 재송동에서 부산대 가는 수요는 당연히 144번이 더 많다. 2017년 1월 7일에 100번이 과정로를 경유하도록 변경[12]되는 바람에 144번의 중요도가 커져 승객 수와 운송수입금이 크게 상승하였다.[13]
여담으로 이 회사는 최초 기록 세 개를 가지고 있다. 첫번째로 2005년 1월부산광역시에서 디젤 뉴 슈퍼 에어로시티[14]를 최초로 출고[15]하였고 두번째로 2017년식 차량을 최초로 출고했다. 2017년식 초기 NSAC F/L까지 스펀지 시트로 출고했다. 부산 버스 115-1의 일신여객 소속 차량 대부분이 스펀지 시트 2017년식 NSAC F/L, 뉴 화이버드 천연가스버스 차량을 부산 최초로 출고했으며, GX12P 엔진이 적용된 뉴 화이버드 천연가스버스를 부산 최초로 출고했으며, 44번에 투입했다.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크롬이 달려있지 않은 초록봉 팬더 BS106을 보유 중인 회사였으며, 현재는 9월 중순을 끝으로 전부 대차되었다. 또한 마지막까지 준저상버스를 굴린 업체이기도 하다.
2020년 11월기준 2009년식 뉴 슈퍼에어로시티 F/L 예비차 3대를 아직까지 굴리고 있다. 빠르면 올해안, 늦으면 11년 6개월까지 대차하였으나 최대 12년 6개월까지 채우고 대차한다. 2007년식 디젤차량도 조기대차 없이 기본 내구연한인 9년을 채우고 대차했으며 일부는 2017년 초까지 살아남기도 했다.

3. 차고지



3.1. 과거에 사용했던 차고지


  • 구.재송영업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재반로172 - 5-1번, 44-1번, 155번(구)이 사용했던 차고지였다. 이후 155번은 서동까지 연장되면서 가장 먼저 이 차고지를 떠났다. 2001년도에 44-1번이 반여3동으로 연장되었고 비슷한 시기에 5-1번도 반여1동으로 연장되면서 시종착 노선 없이 운휴차량들만 사용하다가 이후 해당 차고지를 더 이상 존치시킬 이유가 없어지면서 그대로 폐쇄되었다. 이후 모 횟집이 자리하고 있다고 한다.

4. 면허 체계


  • 부산 704501 ~ 4576[16]

5. 차량운용대수


  • 시내버스
    • 44번: 24대
    • 52번: 24대
    • 115-1번: 10대
    • 144번: 10대
    • 예비차: 3대
    • 도합: 71대

6. 운행 노선



6.1. 시내버스



6.2. 센텀여객 마을버스



7. 폐선 또는 철수된 노선


  • 부산 버스 5-1 (회동동 ↔ 서면 ↔ 충무동)[17]
  • 부산 버스 44-1 (반여3동 ↔ 동래역 ↔ 당감4동)[18]
  • 부산 버스 52-1 (반여3동 ↔ 부산시청 ↔ 충무동)[19]
  • 부산 버스 55(구) (반여3동 ↔ 교대앞 ↔ 범내골)[20]
  • 부산 버스 504 (반여3동 ↔ 동래시장 ↔ 교대앞)[21]

8. 현재 보유차량



8.1. 현대자동차



8.2. 자일상용차



8.3. 에디슨모터스



9. 과거 보유차량



9.1. 자일상용차



9.2. 현대자동차



[1] 2012년 청강리공영차고지 완공으로 인해 세익, 부일, 해동, 일광여객이 청강리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해운대구의 유일한 버스 회사 본사가 되었다. 대진여객의 본사는 엄밀히 말하면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이다.[2] 영남지역(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 통틀어서 가장 오래된 버스 회사로 알려져 있다.[3] 원래 일신마을버스 였다.[4] 그러나 운행종료 후 주박은 반여3동에서 하며 차고지가 좁아 길거리에 주차하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다.[5] 1999년부터 2002년까지 현대차만 출고했고, 2005년, 2009년에 소수 현대차를 출고하긴 했다[6] 2019년 3월 4519호(10년식 팬더시티)가 2019년 뉴 슈퍼에어로시티 개선형으로 대차되며 일신여객 노선 중 마지막으로 신도색을 도입함과 동시에 일신여객 최초의 개선형 차량을 도입했다.[7] 그 동안 뽑은 대우차들도 상태가 별로였는지 10년식 BS106 차량들이 09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보다 먼저 대차 되고 있다.[8] 영신여객은 아예 저상버스를 굴리지 않는다.[9] 해당차량은 44번에 투입되었다.[10] 모든 노선들의 대당 운송수입금이 50만원을 넘기고 있다.[11] 신도색 현대차 9대와 52번에서 넘어온 대우차인 2012년식 구도색 NEW BS106 1대를 배차한다.[12] 49번과 유사하다.[13] '''무려 115-1번보다 더 높은 57만원을 기록하였다!'''[14] 44, 52번에서 운행했으며 2013년 말에 모두 대차되었다.[15] 가스 모델은 시민여객이다.[16] 일신여객 주 면허.[17] 2007년에 5월 15일에 철수하였으며 현재는 삼성여객 단독배차로 운영된다.[18] 2001년에 144번을 신설하면서 폐선되었다.[19] 일신여객에서 운행했던 좌석버스로 2006년 환승제 시행후 적자운영으로 2007년 대개편 때 폐선되었다.[20] 지금의 55번과는 전혀 무관하다.[21] 2009년 12월에 144번으로 통폐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