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닝 건담
1. 개요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주역 건프라. 조종자는 팀 트라이 파이터즈의 멤버 코우사카 유우마.
장거리 저격에 특화된 기체지만, 별도의 백팩인 백 웨폰 시스템(Back Weapon System)을 사용해 가변을 통한 고기동 전투도 가능하다. 베이스가 된 건프라는 리가지.[1]
기본 무장은 핸드건과 여기에 마운트되는 '''숏 배럴 or 스나이핑용 롱 배럴''', 그리고 사이드 스커트의 빔 사벨 1쌍과 팔목 부분에 내장된 빔 발칸, BWS 장착시 부품을 통한 확장이 가능한 실드가 있다. 리가지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전형적인 Z건담 시리즈의 정석을 따랐기 때문에 디자인상 기본은 매우 탄탄한 편.
2. 라이트닝 건담 + L.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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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데이터는 극중 빌더가 고안한 수치)
바탕이 된 건프라는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 등장하는 리가지로(대신 헤드 디자인은 Z 건담과 비슷하다), 리가지의 특징인 탈착식 백팩 유닛 '백 웨폰 시스템'을 통한 모빌아머 변형 기능은 리가지 커스텀의 변형 체계와 같이 백팩 유닛을 장착한 상태로도 변형이 가능하게끔 개수된 독자적인 개조작 '''라이트닝 백 웨폰 시스템'''을 장착하여 계승하고 있다. 소체와 백팩 유닛 양쪽 모두 원본에 비해 중장거리 저격전에 적합한 형태로 개조되었으며, 팀 배틀이 주류인 작금의 건프라 배틀에서는 전방에 나서는 빌드 버닝 건담이나 위닝 건담을 후방에서 지원하는 백업 역할로서의 포지션이 두드러진다. 주 무기는 롱 라이플로 조합이 가능한 전용 빔 라이플과 빔 사벨, 삼각대로 사용 가능한 실드, 지원 유닛인 라이트닝 백 웨폰 시스템에 장착된 빔 캐논이나 미사일 포드 등이 있다.
기체 곳곳에 설치된 마운트(사이즈로 보아 1/144 스케일에 자주 쓰이는 3mm 구멍)가 광범위한 기체 강화, 커스터마이즈, 확장의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디자이너는 에비카와 카네타케.
3. 라이트닝 건담 풀 버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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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사카 유우마가 메이징 카와구치와의 배틀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트닝 건담을 개수, 새로운 전국대회용 신형 백팩 '라이트닝 백 웨폰 시스템 Mk-II'을 장비한 모습. 이에 따라 화력과 기동력이 대폭 강화되었다. 좌우의 대형 스러스터의 모양에서 알 수 있듯이 건담 시작 1호기 풀 버니언에서 따온 명칭이다.
좌우의 이동식 부스터 포드의 추가해 추력을 강화함으로써 대폭적인 기동성 향상을 이루었는데, 그 성능은 '''트랜스암 시스템과 맞먹을 정도'''[2] 더불어 신형 빔 라이플과 포드 접속 부분에 설치된 2문의 빔 캐논에 의해 특기인 사격전에도 더욱 강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4. 라이트닝 건담 스트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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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마가 제14회 건프라 선수권 대회에서 사용하는 건프라.
기존에 사용하던 라이트닝 건담을 베이스로, 백팩을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였다. 비행 형태로의 변형 기능이 있어[3] ,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설정이야 어떠하든 또다시 빌더인 유우마의 재능에 의구심이 가는 물건으로 벌써부터 안좋은 평을 듣고 있다. 트라이 최종화에 등장한 라이트닝 Z 건담을 놔두고 왜 기존의 라이트닝 건담을 다시 썼는지도 의문이지만,[4] 가장 큰 문제는 색조합이다. 백팩이 빨간색이라서 소체와의 색 조합이 너무나 어색해 보인다.
가변 형태의 실루엣으로 보아 건담 AGE-2 노멀의 스트라이더 폼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디자이너가 같은 에비카와 카네타케라서 그런지도.
5. 작중 활약
1화 종료 직전 카미키 세카이의 돔을 빔 라이플로 저격하며 밀어붙이나, 돔이 대파되는 순간 그 속에 있던 빌드 버닝 건담이 튀어나오게 만드는 계기를 만든다. 그리고 빌드 버닝을 향해 저격하나, 빌드 버닝이 모두 피한 뒤 차원패왕류 질풍 지르기를 날리자 실드로 막은 뒤 빔 사벨을 꺼내 반격하려는 순간, 카미키 미라이에 의해 배틀이 중단된다.
2화에선 프라모델부 소속으로 건프라 배틀부와의 3:2 배틀에 참전, 빌드 버닝 건담과 교전한다. 그러면서 세카이의 빌드 버닝의 공격을 실드로 막는데, 세카이가 마치 유우마의 마음을 읽은 것처럼 '너도 사실은 건프라 배틀을 하고 싶었던 거다'라고 말하자, 애써 부정하는 유우마는 라이트닝의 실드로 주먹을 밀어내려 한다.
그러다 모형부 부장인 다이키가 아그릿사로 후미나의 파워드 짐 카디건 을 포박한 뒤 서서히 파괴시키려 하자, 그 모습을 본 세카이가 언제까지 네 마음을 숨길 거냐고 유우마를 설득하고, 결국 마음을 바꾸게 된 유우마는 아그릿사를 라이플로 저격해 후미나를 구출한다. 이후 궁지에 몰린 다이키의 이낙트가 후미나의 파워드 짐 카디건을 방패로 삼으려고 하지만,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이낙트를 격추시켜 버렸다. 이후 유우마의 집에서 백팩 유닛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제작되고 있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3화에선 건프라 배틀부 팀이 결성된 뒤 성 오뎃사 학원과의 3:3 연습시합에서 암석의 틈 사이를 노리는 초정밀 저격으로 라이징 건담을 격파한다.
5화에선 LBWS를 완성해 모빌아머로 변형이 가능하도록 개조되었다. 정확히는 라이트닝 백 웨폰 시스템을 완성하여 부착한 것이다. 기체 베이스가 리가지라서 그런지 백팩이 한번 분리되어야 하는 추가장갑식 변형을 한다. 다만 변형 후의 형태는 델타 건담이나 델타 플러스에 가깝다.
완성된 후 랄 씨의 구프 R35와 첫 번째의 신고식 전투를 치른다. 그리고 구프 R35의 쉴드 2개를 모두 떨어뜨리게 만든다.[5] 랄 씨 말로는 자기 구프의 방패를 떨어트린 건 지금까지 5명이 안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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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후반부에서 건프라 배틀 선수권 대회에 첫 출전, 첫 상대인 팀 가이아 드래곤과의 배틀에서 항시 후방에서 지원사격을 가하던 전투스타일을 버리고 선두로 돌격 후 가변모습을 공개한다. 이후 백 웨폰 시스템의 미사일 공격으로 상대 팀 GN-X를 한 기 격추한다.
6화에서는 2회 선수권 대회 전날밤 빌드 버닝 건담, 위닝 건담과 함께 사이코 건담의 외장을 갖춘 메가 사이즈 모쿠와 모의 배틀을 치른다. 전투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모쿠를 격파한다. 다음날 2회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유우마가 상대 팀의 통신 차단 버그와 입자 교란막에 당황하고, 광학 미채 망토로 은폐한 Ez-SR 일루미네이터의 기습 공격으로 신중해져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빌드 버닝 건담이 위닝 건담과의 합체기로 전황을 반전시키고, 뒤이어 위닝 건담이 전달한 장거리 저격용 머플러를 라이플 총신에 부착, 여세를 몰아 Ez-SR 일루미네이터를 초장거리 사격으로 쓰러뜨린다.
7화에서 선수권 대회 3회전에 출전하여 빌드 버닝 건담, 위닝 건담과 같이 팀 엔젤피쉬를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린다.[6] 그 다음날 준준결승전에 출전하지만, 상대팀의 무라사메에 붙잡혀 플라프스키 입자 필드 밖으로 밀려나가는 굴욕을 맛본다.
밀려나가기 직전 빔 사벨로 무라사메를 찌르고 전선에 복귀할 수도 있었지만, 상대 팀원들의 간곡한 부탁[7] 을 떠올린 유우마가 마음을 다잡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지 않는다.
8화에서 준결승에 출전, 비행모드 상태에서 빌드 버닝 건담을 위에 태운 채로 나온다. 상대팀의 돗고라가 분리했을때, 비행모드의 화기를 난사하여 몸체를 공략한다. 뒤이어 MS 형태로 변형하고, 위닝 건담과 함께 두 정의 위닝 런처로 남은 몸체를 모두 파괴한다.
9화에서 결승전에 출전한다. 상대팀의 백만식과 1대1로 일기토를 벌이지만, 백만식의 입자 변용 빔 사벨의 출력에서 밀리고 이어지는 라이플 사격으로 타격을 입는다. 그리고 솔로몬밖으로 나온 팀의 건담들을 백만식이 메가 런처로 쏘려고 하자, 이를 막기위해 달려들지만 오히려 기다리고 있었던 백만식의 사격에 몸체의 절반이 날아가버린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돌진해서 메가 런처의 총신을 베어내서 팀의 기체들을 지킨다. 이에 백만식이 끝장을 내기 위해 빔 사벨로 일격을 가하지만, 오히려 일부러 자신 쪽으로 끌어들여 빔 사벨의 날을 백만식 바로 앞에서 전개하여 치명타를 입히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함께 동귀어진하며 본체는 거의 완전히 부서져나간다. 이후 마지막 남은 백 웨폰 시스템으로 위기에 빠진 빌드 버닝 건담을 구해내고, 상대 건프라에 돌진하기 위한 빌드 버닝 건담의 보드로서 활약한다. 그러나 얼마 못가서 G-봄버의 빅 잠 발톱 공격에 파괴된다.
11화에서는 닐슨 연구소에서 유우마가 건프라 배틀을 그만둘 정도로 큰 트라우마를 안겨 주었던 아도우 사가를 알아보고 그의 건담 디 엔드와 대결하게 된다. 디 엔드에게 빔 라이플을 난사하지만 커다란 덩치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른 움직임으로 빔 라이플 사격을 모두 피해버린 뒤 대형 핸드 유닛의 손가락에서 팡을 날린다. 그러자 비행모드로 변형하여 미사일과 지형을 이용해 다수의 팡들을 제압한다. 그리고 다시 MS로 변형하여 빔 일점사로 한꺼번에 남은 팡들을 공략한다.
그러나 팡들은 빔 공격에 파괴되지 않았고, 연기 속에서 튀어나와 그대로 라이트닝의 몸체를 관통하고 자폭하면서 손상을 입힌다. 이 충격으로 지상으로 추락하는데, 이걸 본 유우마는 아직 라이트닝이 격파되지 않았음에도 또다시 좌절하게되고 사실상 패배한다. 그대로 끝을 내려는 디 엔드에게 빌드 버닝 건담이 성창킥으로 난입하여 격파되는 것은 면하게 된다.
12화에서는 3대 명인의 손에 이끌린 유우마가 닐슨 연구소 근처의 프라모델 매장으로 이동한다. 매장의 배틀 시스템에서 명인의 제안으로 서로의 건프라를 바꿔서 배틀을 한다. 전투에 앞서 명인은 라이트닝의 상태를 점검해보는데, 전화의 배틀에서 꽤 손상이 컸음에도 왼팔만 쓰지 못할 뿐 잘 움직이는 것을 보고 과연 아티스틱 건프라 대회 수상자의 작품이라며 감탄하고, 자신의 건담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의 성능과 움직임을 자화자찬한다.
명인의 컨트롤에 힘입어 지금까지 등장해 온 같은 라이트닝 건담이 맞나 싶을 정도의 엄청난 속도로 공격을 모조리 회피 기동하고, 레드 워리어를 압도적으로 격파한다.
그리고 이 일을 계기로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된 유우마에 의해 전격적으로 개수+강화되어 전국대회편에서는 새로운 BWS를 장비하고 '''라이트닝 건담 풀 버니언'''으로 등장한다.
15화에서 전국 대회에 첫 출전한다. 트라이 버닝 건담을 도움 닫기로 적 건프라들을 향해 강하게 밀어주고, 트랜스암을 사용한 건담 큐리오스를 자체 출력만으로 따라잡은 뒤 압도적으로 제압하는 등 업그레이드 된 기체의 성능을 펼쳐보였다.
17화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깜깜한 밤 중에 으스스한 성이 배틀 필드로 펼쳐지자 파이터인 유우마가 겁을 먹게 된다. 또 상대팀의 건프라들이 성안으로 들어가게 됨으로써 라이트닝의 기동성과 화력은 아무 쓸모가 없게 되었다. 이런 패널티들 때문에 트라이 버닝 건담의 등에 매달려서 민폐를 끼치고 적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등 활약다운 활약은 한 번도 못했다. 그래도 팀의 에이스인 트라이 버닝 건담을 지키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적의 공격을 받아낸 점이 유일한 활약이라 할 만하다. 마지막에 스타 위닝 건담의 도움으로 간신히 적의 함정에서 빠져나오게 되면서 17화가 마무리된다.
18화에서는 전 화에서 상대팀의 SD 건담들에게 에너지를 거의 다 빼앗겨 제대로 움직이질 못한다. 그러나 트라이 버닝 건담의 분전으로 성에서 탈출하면서 스타 위닝 건담과 함께 빔과 미사일 사격으로 성을 파괴하여 스나이벌 드라고 기라를 압괴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스나이벌 드라고 기라가 워낙 튼튼하여 실패했고, 다시 트라이 버닝 건담이 드라고 기라의 방어막을 깨뜨려준 덕분에 남은 입자 잔량을 모아 빔 라이플로 스나이벌 드라고 기라에게 헤드샷으로 일격을 가했다. 이 공격으로 스나이벌 드라고 기라의 머리 2개가 동시에 정지한다.
19화에서 건담 아블홀 플러스와 배틀을 벌인다. 비행모드로 변형하여 아블홀과 추격전을 벌이는데, 아블홀이 '코브라 기동'이라는 비행 기술을 사용하여 단번에 라이트닝 건담의 뒤를 노리지만 유우마는 침착하게 BWS의 스러스터를 역분사시키고 그 사이 라이트닝 건담 본체만 아블홀보다 더 높은 고도로 회피한다. 이를 보지못한 아블홀은 풀버니언 백팩만 빔으로 파괴한다. 그러나 이 때문에 빈틈을 노출하여 라이트닝 건담의 후방 빔 사격에 관통당하며 파괴된다.
20화에서는 스타 위닝 건담과 함께 디나이얼 건담이 혹시나 도망갈까봐 퇴로를 막아서기만 했다. 그리고 그냥 가만히 서서 트라이 버닝 건담과 디나이얼 건담의 싸움 구경만 했다.(...)
22화에서는 라이벌 사카이 미나토를 포함한 팀 빌드 버스터즈의 건담 트라이온 3를 상대로 합체를 하지 못하게 하였지만 방어막이 펼쳐져 있어 실패. 이후 트라이온 3의 초포검 필살기를 맞고 파괴되나... 싶었지만 트라이 버닝 건담과 위닝 건담이 필사적으로 배리어를 처준 덕분에 라이트닝 건담 1체만 무사할 수 있었다. 이후 위닝 건담이 남긴 플라프스키 파워 게이트를 사용하여 고출력 빔을 발사하고, 이에 트라이온 3가 초포검을 휘둘러 서로의 일격이 맞부딪혀 폭발하면서 둘다 중파된다.
이후 트라이온 3의 암드 부스터를 풀 버니언 백팩으로 막아내어 암드 부스터와 백팩 모두 파괴되고, 라이플 1개를 트라이온 3의 더블 캐노네이도와 맞바꿔 파괴한다. 이후 하이 메가 캐논을 충전하는 트라이온 3를 막기 위해 빔 사벨을 가슴의 사자 머리에 꽂지만 사자 머리가 이빨로 팔을 물어버린다.
이후 트라이온 3에게 잡힌 채 하이 메가에 맞을 위기에 처하지만 잡힌 팔 부위를 빔 발칸으로 파괴하여 트라이온 3의 하이 메가를 간신히 피해 본체의 파괴는 면한다. 하지만 두 다리에 직격하여 나가떨어지고, 트라이온 3가 다시 하이 메가를 발사하려 하지만...
나가떨어진 라이트닝의 앞에는 떨어뜨렸던 빔 라이플 1정이 남아있었고, 라이트닝은 재빨리 이를 집어들고 트라이온 3의 머리에 발사해 하이 메가를 저지한다. 이후 라이플의 입자 잔량이 떨어질 때까지 라이플을 발사하고, 결국 사카이가 패배를 인정함과 동시에 트라이온 3이 쓰러지면서 승리하게 된다.
결승전인 24화에서는 유우마에겐 최종보스 격인 건담 디 엔드와 격돌. 콜로니 안에서는 특유의 고출력 빔으로 디 엔드의 팡들을 격파하지만, 디 엔드가 자신의 빔을 전부 흡수하여 본체에게는 유효타를 먹이지 못하며, 콜로니가 파괴되었을 때 왼팔을 잃게 된다. 이후 수리중인 디 엔드를 상대로 근접전을 벌여 라이플로 디엔드의 오른쪽 대형 핸드 유닛을 격파, 이후 미리 파괴된 왼팔의 관절 내부에 빔 사벨을 장착하여 이를 통해 나머지 대형 핸드 유닛을 절단한 뒤, 위닝 건담이 준 블레이드로 왼쪽 어깨를 공격하지만 지금까지 숨겨왔던 디 엔드의 코어 유닛 '잇카쿠'[8] 의 공격으로 인하여 라이트닝 건담 본체가 완전히 파괴된다.
하지만 풀버니언 부스터는 아직 무사했기 때문에 이를 위닝 건담에게 장착시켜 일단 후퇴하여 자신의 남아있는 입자를 전부 위닝 건담에 공급한 후, 위닝과 분리된 풀버니언 부스터는 디 엔드에게 특공을 가하고, 마지막까지 아끼고 있었던 미사일들을 디 엔드의 코어 유닛 내부에 모조리 발사해 동귀어진한다.
이후 연장전에서는 미리 각 기체의 폴리캡을 통일시켜 두었던 덕분에[9] 트라이 버닝 건담에게 오른쪽 다리와 왼쪽 어깨 장갑, 그리고 풀버니언 부스터의 한 파츠를 넘겨줄 수 있게 된다.
6. 모형화
6.1. HG 라이트닝 건담, 라이트닝 백 웨폰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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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 프라모델로 2014년 11월 7일 1600엔에 발매. 단, 백팩 부스터를 합본으로 내주는 기존의 건프라와는 달리 본체만 발매하고 있으며, 위의 라이트닝 백 웨폰시스템은 단품으로 따로 구매해야 한다. 라이트닝 백 웨폰시스템의 가격은 800엔으로 같은 날 발매된다.[10]
재밌는 점은 원본기인 HGUC 리가지와의 가격 비교다. 리가지의 가격이 2800엔인데 비해, 이쪽은 본체와 백팩을 모두 구매해도 400엔이 더 싸다.
라이트닝 건담은 작중에서 리가지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는 설명이 나왔지만, 정작 발매된 프라모델은 HGUC 리가지에서 재활용된 부품이 하나도 없는 100% 신금형 킷이다. 몸체 이곳 저곳에 3mm 구멍이 뚫려 있어서 추가 장비 부착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그 구멍들로 인해 조잡해 보이지는 않는다.
가동성은 최신 킷답게 팔다리는 잘 접히는데, 허리 및 고관절 가동에 제한이 있어서 포징해 주기가 어렵다. 먼저 허리가 10도 범위로 아주 조금 회전한다. 뒷 스커트에 막혀서 그렇다. 고관절은 허리와 너무 가까워서 다리를 벌리고, 앞쪽으로 움직여주기가 어렵다. 그래서 좀 움직여 주다보면 고관절이 고정 핀에서 밀려나서 자꾸 빠진다. 설계 미스라고 볼 만한 부분이다. 양 사이드 스커트도 가동을 방해하는 요소다.
얼굴형이 다소 애매하다. 좀 못생겨 보이기도 하다가 또 어찌 보면 잘생겨 보이기도 하는 애매한 느낌을 준다. 턱이 날카롭게 뻗다가 잘린 듯한 모양새라 그런 느낌을 주는 듯 하다. 그리고 머리의 앞뒤쪽 카메라 센서에 붙여줄 스티커가 누락되어있다. 이 부분은 스티커의 여백을 잘라 붙여주어서 해결할 수 있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본체 무장은 빔 라이플과 양 사이드 스커트에 수납되는 빔 사벨 2자루가 들어있다. 빔 라이플은 부품 교환으로 핸드 건, 숏 배럴, 롱 배럴 3가지 형태를 재현할 수 있다. 핸드 건은 말이 좋아 핸드건이지 그냥 총신만 남은 상태라 총이라고 보기 어려운 모양새를 하고 있다. 숏 배럴, 롱 배럴의 경우 총구 아래에 방패와 연결할 수 있는 조인트가 있다. 그래서 방패를 바닥에 놓고 총열을 방패 위에 올린 채로 저격하는 장면 연출이 가능하다. 빔 사벨은 날이 꽤 긴 편으로 HG 중에서 키가 큰 편인 라이트닝 건담과 잘 어울리는 편.
그리고 총몸 끝을 어깨에 마운트 할 수 있는데 설정상 정밀 사격기능이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앞에서 서술했듯이 숏 배럴/롱 배럴이 같이 들어있는데다가 각각의 BWS에 들어있는 각종 추가 배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의 몸통부분이 하나밖에 없어서 단독으로 트윈 라이플 사양으로 바꾸는 건 불가능. 고로 22화에 등장한 하이버스트를 하는 장면은 2개를 사지 않는 이상 재현할 수 없다.
라이트닝 백 웨폰 시스템은 적은 부품수로 애니 속의 모습이 잘 재현되었지만 색분할은 조금 아쉽다. 사출색이 2가지 뿐이라 미사일 포드의 미사일과 빔 캐논 부분이 설정색과 맞지 않다. 이러한 두 곳의 색분할만 제외하면 가조립과 스티커 만으로도 설정색이 잘 재현된다. 날개와 스테빌라이저에 가동기믹이 있어서 접고 펴는 것이 가능하다. 미사일 포드와 빔 캐논은 선택적으로 부착이 가능하다.[11] 미사일 포드의 커버는 가동식이며, 빔 캐논은 라이트닝 건담의 어깨 위에 부착하는 것도 가능하다.[12] .
물론 설정대로 라이트닝 건담의 백팩에 부착이 가능하며 기수 부분은 분리되어 쉴드에 부착된다. 비행 형태로의 변형도 리가지와 비슷하게 매우 간편하다. 빌드 커스텀 컨셉도 살려서 빌드 버닝 건담처럼 백팩에 구멍이 2개 있는 킷에도 연결할 수 있는 추가 조인트도 들어있기에 다른 HG 킷들과의 호환도 가능하다.
6.2. HG 라이트닝 백 웨폰 시스템 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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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건담 풀 버니언은 HG 등급의 프라모델로 2015년 2월 13일 발매 되었다. 이번에도 합본팩 없이 백팩인 라이트닝 백 웨폰 시스템 MK-II만 발매된다. 가격은 이전 BWS와 같은 800엔이다.
사출색은 이전 BWS의 밝고 어두운 청색 2가지와 수많은 버니어들을 위한 회색이 추가되어 총 3가지 색상의 런너가 들어있다. 덕분에 4장의 런너로 설정색이 거의 완벽하게 구현되었다. 분할이 안 된곳은 기수 부분의 센서와 라이플의 조준경 및 라이플 에너지 전송관 부위인데, 야박하게도 이전 BWS와는 달리 스티커도 들어있지 않다. 면적이 사다리꼴이기 때문에 다른 킷에서 남는 씰을 잘라서 깔끔하게 붙여주기도 어렵다. 왠만하면 부분도색을 하거나 그냥 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빔 라이플은 조준경 면적이 꽤 큰 편이기 때문에 도색등의 조치가 없으면 상당히 횡해보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또한 풀버니언 전용 라이플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만들기 위한 고출력 대응 배럴만 들어있다. 그런데 총구 앞에 달린 가드가 부품분할이라 깔끔하게 조립돼서 접합선이 잘 안보이는 것은 좋은데 연결핀과 구멍이 커서 22화의 그것을 재현하면 큰 구멍이 그대로 드러나서 보기에 나쁘다.
양 쪽의 버니어와 기수부분에 가동기믹이 있다. 버니어는 360도 회전과 상하 꺾임이 자유롭다. 기수부분 하단의 백팩 연결부는 이전 BWS의 탈착식이 아닌 가동식으로 구현됐다. 기수 아래에 빔 라이플의 총몸을, 본체 하단에 빔 라이플의 총 손잡이를 꽂는 구멍이 있어서 하단에 빔 라이플 거치가 가능하다. 아쉬운 부분은 본편에서 사용된 미사일 포드의 생략이다. 이전 BWS에선 색분할이 안 돼 있더라도 구현은 되었는데, 본 킷은 커버만 있고 열어보는 것도 불가능하다. 커버 부품 떼어내봐야 커버를 고정하기 위한 구멍만 존재한다. 기수 양옆의 빔포 부분에는 라이트닝 건담 본체에 들어있는 빔샤벨 빔부품을 꽂는 것이 가능하다.
백팩으로 변형하는 것은 간단하다. 기수를 뒤로 젖혀서 백팩 고정부를 꺼내주고 기수 양 옆 하단에 있는 커버 2개를 떼어낸뒤 뒤쪽으로 돌려 꽂아주면 된다. 탈부착이 없지는 않다. 그리고 본체에 부착해주면 '''뒤로 넘어간다.''' 이전 BWS에 비해 크기와 무게가 늘어나서 중심을 잘 잡아주어야 세워줄 수 있다. 액션베이스 2 위에 거치해도 복부 볼관절이 또 백팩 무게 때문에 잘 빠진다. 이 문제는 비행모드에서 더욱 부각된다. 볼 관절 하나만으로 백팩의 무게를 견뎌야하기 때문이다. 복부 볼관절과 고관절 고정핀에 순접 코팅을 해주도록 하자.
양 어깨의 빔포는 뒤쪽 커버를 잠시 분리한 뒤 앞으로 내려서 어깨위에 부착할 수 있다. 이 상태로는 양 어깨를 움직일 수 없지만 빔 라이플을 빔포와 연결하여 18화에서의 사격 장면 연출을 해줄 수 있다. 쉴드는 이전 BWS와 달리 기수가 분리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기존 본체의 것을 그대로 쓰게 된다. 그런데 이 빔포의 고정은 어깨에 있는 3mm 조인트에 연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어깨 가동에 문제가 생긴다. 액션포즈를 위해서 잠시 연결을 끊어 놓는 것도 좋지만 그러면 너무 덜렁거려서 보기에 나쁘다.
패키지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버니어가 굉장히 많다. 본체에 부착하고 뒤에서 보았을 때 버니어가 색분할 된 덕분에 뒷모습이 꽤나 현란하다. 또 이전 BWS도 큰 편이었지만 본 킷은 그보다도 더 커졌기 때문에 확실히 뽀대와 존재감이 상향되었다. 다른 HG 킷들의 백팩들과 비교해도 크기가 매우 큰 편이다. 그러나 그만큼 본체의 안정감을 떨어뜨리므로 보완이 필수적인 점은 참고하도록 하자.
그리고 이전 BWS에 들어있던 백팩에 구멍이 2개인 킷에도 연결할 수 있게 하는 추가 조인트가 빠졌다. 구멍이 하나인 킷을 제외하면 이전 BWS나 다른 킷에서 남는 부품을 활용해 부착해주어야 한다. 더 크고 육중해보이는 느낌은 확실하지만 옆으로 넓고 전체적으로 두꺼워서 비행체로서의 날렵한 느낌은 없다. 어차피 가격도 같고 디자인도 후속기 치고는 너무나 다르므로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하자.
6.3. HG 라이트닝 백 웨폰 시스템 Mk-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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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OVA 방영에 맞춰 라이트닝 백 웨폰 시스템 Mk-3가 발매됐다. 가격은 기존과 똑같이 800엔.
다른 BWS와 달리 기체 색상이 빨간색이라는 것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전체적인 외형은 사방으로 뻗은 큰날개와 날카로운 기수 부분을 포인트로 살려서 길쭉하고 날렵한 느낌을 잘 살렸다. 날개에는 여러가지 가동기믹이 들어있어서 다양한 각도로 조정할 수 있다. 색분할은 엔진부위의 버니어가 모두 스티커 처리되는데, 차라리 도색하는 게 더 쉬울 정도로 붙이는 난이도가 높다. 계단처럼 튀어나온 부품에 접어가면서 스티커를 맞춰 붙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붙이기가 꽤나 까다롭다. 빨간색 사출색은 상당히 밝게 나왔는데 이 때문에 몹시 저렴해보인다. 디자인은 좋은데 싸굴틱한 사출색이 상당히 아쉽다. 기수 중간의 길다란 빨간색 부품은 패키지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검은색으로 나왔어야 했다. 애초에 색조합은 빨간색과 흰색으로 단순했지만, 이 점이 심하게 걸린다.
라이트닝 건담과의 조합은 색상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백팩 자체의 크기도 큰데 사방에 위치한 날개가 볼륨은 높여주고 있어서 멋이 없지는 않다. 기수부분은 떼어내서 그대로 라이플로 쓸 수도 있고, 분리해서 기존의 빔라이플과 조합하는 부위와 핸드건으로 쓸 수 있다. 그리고 빔라이플과 조합한 뒤 밑부분에 추가 부품을 붙여서 기존의 실드를 밑에 부착할 수 있다. 길다란 빨간 부품을 앞쪽으로 덮어주면 작중의 풀버스트 사격 장면을 구현할 수 있다. 4개의 날개에는 작은 빔샤벨 수납부가 가동식으로 구현되어있다. 날개를 아래로 내렸을 때와 위로 올렸을 때의 샤벨 발도를 모두 만족시키는 포지션에 위치한다. 빔 파츠는 당연히 안 들어있고 라이트닝 건담의 것을 쓰면 된다.
비행모드로의 변형은 라이트닝 건담 소체를 이전과 똑같이 변형시켜주고 양 팔의 구멍에 기체를 꽂아주면 된다. 그런데 다른 BWS와는 달리 실드와 빔라이플을 수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 점을 제외하고는 작중의 기믹 구현은 충실하게 잘 되어있다.
저렴해보이는 사출색과 더불어 단점을 꼽자면 양 어깨가 백팩의 튀어나온 엔진부위와 날개로 인해 간섭이 생겼다. 이 때문에 양 팔을 곧바로 위로 올리지는 못하고 어깨를 앞으로 돌출시킨 상태에서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 외 라이플의 무게가 무거워지므로 이것 또한 문제거리다.
여담으로 리뷰어가 올린 사진 중에 건담 AGE-3 오비탈이 이 백팩을 장착한 사진이 있는데 그 쪽이 더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비탈을 제외하고도 AGE 출신 건담들은 이 백팩과의 싱크로율이 굉장히 높다.
6.4. SD 라이트닝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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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SD로 600엔에 발매되었다. 자체적으론 일반 사이즈의 하위 호환이며 위닝 건담의 일부 부품을 장착 하거나 백 웨폰 시스템과 무기를 조합하여 일반 사이즈(HG)에 줄 수 있는 기믹이 있다.[13] 즉, SD는 일반 사이즈의 무기셔틀 역할이므로 덕분에 HG 라이트닝 건담은 선택 사양이 4개.[14] 그리고 변신형태는 아무래도 SD다 보니 머리를 빼고 해야 자연스럽다. 그나마 HG보다 나았던 점은 백 웨폰 까지 같이 발매했다는 점(HG는 상술했듯 따로따로 발매. 사실상 라이트닝 1형태는 SD가 그나마 완벽한 셈). 덤으로 라이트닝 건담을 변형시킨 후 라이트닝 건담 위에 빌드 버닝 건담(SD)을 태울 수 있는 기믹도 있다[15] . 단, 이 기믹은 스탠드(주로 액션베이스 2) 고정이 필요하다.
덤으로 SD로선 흔한 다리 골다공증이 없는 킷 중 하나다.
[1] 그러나, 작중에서 언급하길 거의 '''풀 스크래치'''이며, 모티브는 리가지이지만 컨셉이나 전체적인 실루엣은 리가지 커스텀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리가지 커스텀 역시 BWS과 비슷한 가변 기구를 등에 장착해 놓았기 때문. 또한 HG 건프라 역시 완전 신금형이다.[2] 15화 싸움에서 트랜스암 시스템을 사용한 큐리오스 건담을 따라잡았다.그것도 '''변형을 하지 않고'''. [3] 사실 라이트닝의 백팩은 전부 자체 비행체 변형에 도움이 되게끔 만들어졌다. 그래서 이걸 활용해 팔뚝에 조인트가 있는 다른 MS도 간접적인 변신을 시도할 수 있다(SD도 조건만 맞다면 가능하다. 단, 팔뚝의 조인트가 凹 형태(구멍이 있는)인 것만 해당).[4] 다만 자신이 늘 사용하던 라이트닝 건담이 더 편해서 그랬을 가능성도 있지만 뒤집어 말하면 '''백팩 교체로 모든게 해결될 정도로 기본 완성도가 높다'''는 의미도 있다. 그리고 라이트닝 Z 건담은 명인배 출품용으로 만든 것이지 건프라 배틀용이 아니다. 무엇보다 유우마는 몇 번이고 기체가 부서져도 라이트닝 건담을 수복해냈다. 즉 새로운 것을 만들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5] 전투장면이 매우 짧아 승리 여부까지는 불분명. 라이트닝 백 웨폰 시스템만 분리된채 '''번개 속에서''' 랄씨의 예상을 벗어나는 빔 사격을 가하는 장면이 전부다. 라이트닝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전투를 보였다는 추측만이 가능하다.[6] 엔젤피쉬 팀은 수영부라서 수중용 MS들만 사용하는데, 하필 그날의 배틀필드는 바다가 얼음으로 죄다 얼어버린 곳이라 제대로 활약조차 못하고 털려버렸다.[7] 상대 팀의 리더인 이즈나 시몬의 동생이 희귀병을 앓고 있는데, 형이 건프라 배틀 대회에서 탈락한다면 그 사실을 슬퍼하게 될 동생이 병이 더 악화될지 모르기 때문에 자신들에게 져 달라고 부탁한 것. 그런데 결국 졌음에도 동생은 세카이의 빌드 버닝 건담에 대해 감탄할 뿐 진 것에 대해선 아무런 아쉬움도 남기지 않아서 결과적으론 뻘짓 이었다.(...)[8] 유니콘 건담을 모티브로 한 외뿔 형태의 소형 MS.[9] 결승전 전날 사카이 미나토와 함께 노가다로 전부 바꿔두었다. 미나토 왈 거의 새로 만든거나 다름없다고.[10] 빌드 파츠와 합본된 본판과 별도의 빌드 파츠를 함께 팔았던 전작의 상품전략과는 완전히 다르다.[11] 즉 2가지 무장을 동시에 부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뜻.[12] 혹은 팔뚝이나 SD 라이트닝 건담의 BWS에도 부착 가능. 어깨에 빔 캐논을 장착할 수 있으므로, 라이트닝 건담의 어깨에 빔 캐논을 장착하고 BWS에 미사일 포드를 달아서 변형시키면 2가지 무장을 동시에 장착하는 게 가능하다.[13] 이 부분은 후에 발매한 브랜드인 SD-EX 스탠더드 프라모델에도 적용.[14] 정확히는 HG 라이트닝 건담으로선 백 웨폰 3종 중 하나를 골라서 등에 장착하고 SD 라이트닝 건담의 백 웨폰을 손에 쥐어주는 식. 특히 BWS 1의 경우, 전술했다시피 HG에 장착하는 파츠 중 남는 걸 SD BWS에도 붙여줄 수 있다. 사실상 이 컨셉은 삼국전의 공명 리가지와 비슷하게 표현. 차이점은 HG 라이트닝 건담으로선 BWS가 HG 하나, SD 하나 총 2개 필요하다.[15] 굳이 자체 변형없이 백 웨폰만 따로 분리시켜 그 위에 태우는 것도 가능. 참고로 EX 스탠더드 트라이 버닝 건담(그 외 다른 스탠더드 SD)도 가능하다. 물론 빌드 버닝 계열을 태우는 건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