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육군
Стоим мы на посту, повзводна и поротно
Бессмертный как огонь, спокойны как гранит.
Мы - армия страны, мы - армия народа
Великий подвиг наш история хранит!
불같이 불멸하고, 돌처럼 평온한 우리.
각 소대와 중대마다, 초소에 서 있다.
우리는 나라의 군대, 인민의 군대이다.
우리의 위대한 업적을 역사가 보우한다!
Не зра в судьбе алеет знамя.
Не зря на нас надеется страна.
Священная слова: «Москва за нами!»
Мы помним со времён Бородина!
깃발이 괜히 운명 속에서 붉은 게 아니다.
조국이 괜히 우리를 기대하는 게 아니다.
숭고한 그 말: “모스크바가 우리 뒤에 있다!”
우리는 보로디노 시절부터 기억하고 있다!
러시아 육군 대표 군가 “우리는 인민의 군대” 중 1절
1. 개요
러시아 연방 육군은, 10만여 대에 이르는 세계 최강급 기갑전력으로 상징되던 막강한 소련 지상군을 전신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기갑전력 중 치장물자를 뺀 실 가용전력은 3천여대 정도에 총 병력은 30만 명 이하로 크게 약화되었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강한 전력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러시아의 방대한 영토와 서방 및 중국 등 가상적국에 포위된 지정학적 상황을 감안한다면 자국 방위에도 부족한 병력이다. 그래서 러시아 지상군은 장갑차를 비롯한 기계화 부대와 공수부대를 주력으로 한 병력의 빠른 전개를 특기로 삼고,[2] 다연장 로켓과 야포 및 고위력 탄도 미사일 등의 고화력 병기를 다량으로 운용하고 있다. 수적 열세를 기동력과 화력으로 상쇄하는 것이다.
러시아군은 플랜 94에 의거 구형 장비로 최대한 버티고 연구개발비를 쏟아붓는다는 방침 하에 노후화한 탱크나 구식화된 군장비들을 장기간 유지했으나 2000년대 경제성장에 힘입어 지금은 급속도로 현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당장 T-72 전차도 T-72B3, T-72B3M/B4 연간 100대 3.5세대로 개량하고 있다.
2. 러시아 연방 육군 총사령관
2.1. 역대 총사령관
지상군 총사령관은 러시아 연방 육군의 최고직위이다. 이 직위는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와 해체이후에 소비에트 지상군이 러시아 지상군으로 승계했다.
이 직위는 러시아 대통령이 임명되며, 소비에트 지상군에서 지상군 총사령관이라는 직책은 1946년, 1955년, 1967년에 도입이 되었다. 소비에트와 러시아의 지상군 총사령관은 임시로 역임한 사람은 표시되지 않는다.
1992년 부터 이직위는 러시아 연방 지상군 총사령관이라고 불렸다. 2001년 ~ 2004년까지는 지상군 총사령관은 동시에 러시아 연방 국방부 차관이였다.
3. 연방 육군편제
육군 총사령관 : 올레그 살류코프(Олег Салюков) 대장(2014년 5월 2일 ~ 현임)
휘하부대도 육군에 속한다.
4. 육군 규모
러시아의 연방 육군은 '''2020년 초 기준'''으로 9개의 사단(Дивизии), 90개의 여단(Бригада), 4개의 군사기지(военных баз), 2개의 육군훈련소(учебных центров)가 이고 총 병력은 280,000명이다. 아래의 표는 연방 육군의 변화인데 국토 크기에 비해서 많이 부족할 정도로 육군이 적은 편이다. 또한 2019년 코로나바이러스가 러시아에도 크게 발생되고 있어서 증감이 아닌 '''병력 유지''' 나아가고 있다.
5. 기갑
2010년대까지 치장물자로 보관해오던 T-55, T-62M, T-64는 전량 퇴역했고, T-72는 BA,B3 사양으로 1300대 넘게 개량되었다. T-80은 당분간 현역을 유지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T-90, https://en.wikipedia.org/wiki/T-72_operators_and_variants, https://en.wikipedia.org/wiki/T-64, http://www.military-today.com/tanks/t80u.htm 참조
러시아 국방부가 T-14 아르마타를 100대가량 주문했다고 TV즈베즈다가 전했다.
http://tvzvezda.ru/news/opk/content/201604261615-gfbk.htm 참조
그외 해병대는 400대의 BMP-2와 BTR-80/82를 각각 600,100대를 운용 300대의 MT-LB는덤 그리고 공수군소속 BTR-82가 20대있다.
https://ia802800.us.archive.org/29/items/THEMILITARYBALANCE/THE%20MILITARY%20BALANCE.pdf
6. 기타
[image]
위의 그림은 일본자위대와 러시아 극동군과의 전력을 비교한 사진이다.
7. 관련 문서
[1] 수하푸트니 보이스카 라시이스코이 페데라치이[2] 특히 이런 전개방식은 체첸이나 조지아, 우크라이나에서 제76 근위 공수사단의 병력들이 빠르게 전개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진] A B C D E 2019년 진급 [3] 기관총-포병부대는 대전차포와 해안포 등을 운용하는 방어전용 화력지원 부대다.[4] 전술 탄도 미사일 운용 임무[5] 원래는 '''제 33 독립 차량화 소총병 사단'''이었으나, 감축으로 인해 여단으로 격하되며 번호도 바뀌었다.[6] 유즈노사할린스크 시의 공항동이다.[7] 유즈노 사할린스크 시 남쪽 사할린 오블래스트의 해안 근처 시골마을이다.[8] 부대구성은 유즈노사할린스크의 제137 독립 본부대대, 제39 독립 차량화 소총병여단[5] (유즈노사할린스크시 코무토보[6] ), 제312 독립 다연장 포대, 제 676 독립 공병대대(다치노예[7] ), 제18 기관총 포병사단(고랴치예 클류치, 사할린 동부 연안 근처 시골 소도시이다.)로 되어있다.[9] 현재 대대적인 개량이 진행중이며 최신 개량형인 T-72B3는 T-90A급의 성능을 가진 당당한 3세대 전차다. 2013년에만 250대 이상을 개수할 정도로 개량 속도도 빠르다. 현재 러시아의 행보를 보면 T-90은 적당히 마무리하고 T-72를 개량하며 버티다 아르마타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T-72B3/B3M은 현재 약 1460여대 .[10] 참고로 러시아군이 운용하는 T-72는 1960대가 육군이 운용하고 250대는 해병대가운용,공수군은 60대를 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