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드 산타/작중 행적
1. 개요
GTA 5의 주인공 중 한 명인 마이클 드 산타의 행적을 서술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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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롤로그
2004년, 마이클 타운리는 트레버 필립스, 브래드 스나이더와 함께 북부 양크턴의 루덴도르프 은행을 털고 경찰들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도주차량에 올라타 달아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도중에 추격해오는 경찰차가 운전자를 사살해버리자 조수석에 있던 마이클이 핸들을 잡았다. 겨우 경찰들을 따돌리는데 성공하지만 철길 건널목을 지나던중 달려오던 열차와 충돌하면서 차량이 완전히 박살나고 만다.[2]
차량을 못쓰게 되어 트레버는 다른 도주로를 몰색하자고 했지만 마이클은 계획대로 하자며 걸어서라도 움직인다. 옥신각신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었던지라 두 사람은 별다른 의심없이 순순히 그를 따른다. 그런데 바로 그때 어디선가 날아온 총격에 브래드가 쓰러졌고 이어 마이클까지 쓰러졌다.[3] 이어 곧바로 수많은 경찰들이 쫓아와 마이클 일행을 에워쌌다. 마이클은 트레버를 향해 너라도 도망치라고 소리쳤지만 친구를 버려두고 혼자 도망칠수 없었던 트레버는 이 말을 무시한채 경찰들과 맞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압도적으로 많은 경찰 병력에 결국 두 사람을 버려두고 도망치고 말았다.
이후 마이클의 장례식이 치뤄졌고 근처에서 FIB 요원 데이브 노튼이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철조망 사이에서 무덤에 누워있어야할 마이클이 모습을 드러냈다.
사실 마이클은 이미 FIB인 데이브 노튼과 거래를 했다.[4] 마이클도 총에 맞았지만[5] 브래드와 달리 방탄복을 입고 있었기에 치명상을 입지 않았고 이후 죽은 걸로 위장해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 들어가 새 이름과 삶을 얻어 범죄와의 인연을 끊고 평범한 삶을 살게 된다. 그가 이렇게까지 한건 아내와 둘이나 되는 자식들을 데리고 계속 범죄의 늪에 빠져살 수 없었기 때문.
이후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써서[6] 성을 타운리에서 드 산타로 갈아치워 '마이클 드 산타'라는 새 이름을 얻었고 은행에서 턴 돈을 모두 털어 로스 산토스에 있는 호화로운 대저택을 얻는다. 이제 가족들과 함께 평범한 삶을 사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
2.2. 로스 산토스에 정착한 후
9년 후, 작중 현재 시점. 프리드랜더 박사와 상담을 하고 있는 마이클. 아들인 지미 드 산타와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시간이 다 되면서 상담실을 나오면서 오프닝 크레딧이 뜬다. 상담실을 빠져나온 그는 베스푸치 해변가에 있는 벤치에 앉아 쉬고있는데 그의 뒤로 어느 흑인 청년 두사람이 떠들어대면서 걸어가고 있었다. 그 청년들은 바로 프랭클린과 라마. 그때 라마가 마이클을 붙잡고 어느 가정집(압류할 차가 있는 집)의 위치를 묻는다. 마이클은 처음에는 모른다고 했다가 잠시뒤 청년들이 그냥 가려고 하자 다시 그들을 불러세워서 집의 위치를 이야기해준다.[7]
어느날, 아들 지미의 차를 압류하는 프랭클린에게 총을 겨누게 된다. 아들의 차 뒷좌석에서 잠이 들었는데 차에 시동이 걸리자 깼다. 그리고 차를 운전하는게 아들이 아닌 낯모르는 흑인 청년(프랭클린)이 차를 몰고 있는 것을 보는 순간 대출사기꾼이라 생각한 것이다.[8] 이후 프랭클린에게 권총을 겨누면서 가게 유리창을 들이박게 하곤 프랭클린에게 몇 달러를 쥐어준다. 그 다음 지금껏 이런 방식으로 수많은 차들을 압류시켜온 시몬 예타리안을 두들겨 패는 참교육을 시켜줬다. 시몬의 얼굴을 프랭클린이 압류해온 차에 박으면서 "이걸로 한 달에 5천 달러씩 받아 처먹으려면 차체를 싹 갈아야 한다고."라면서 일침을 놓는 건 덤. 그 이후 어느날 집앞 정원에서 나른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9] 아무 말없이 자신을 찾아온 프랭클린과 마주한다. 그리고 그에게 자신은 이제 은퇴했으며 프랭클린 또한 근본은 선량해 보이니 대학이나 가라는 충고를 한다.
그러다 맥주 한잔 사주겠다며[10] 술집으로 향하려는데 아들 지미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아빠의 요트가 도둑맞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좀도둑이 훔쳐간게 아니라 지미가 팔아넘기려고 했다. 하지만 상대방이 돈도 안주고 요트만 날름 가져가려고 하며 지미는 요트를 지키려는 사이 실려가고 있는 요트안에 갇혀버렸다는 것이었다. 이를 알게된 마이클은 프랭클린과 협력해 급히 차를 타고 요트를 싣는 차를 뒤쫓기 시작한다. 하지만 갇혀있는 지미를 구해내는 사이 놈들의 총격으로 타고있던 차의 엔진이 망가지는 바람에 결국 요트를 찾는데는 실패했다.[11]
한바탕 소동이 지나간후 마이클은 프랭클린에게 차수리를 맡겨놓은뒤 자신은 한숨 돌려야겠다며 택시를 타고 가버렸다.
2.3. 강도로 복귀하다
어느날, 밖에 나와서 담배를 피우는데 화분 뒤쪽에 테니스 라켓 두 개가 놓여진걸 발견한다. 단박에 아내가 불륜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한 그는 곧바로 침실로 쳐들어갔고 팬티 차림으로 침대에 서 있던 코치와 마주한다. 코치는 급한 마음에 창문을 깨고 달아나버렸고 마이클은 때마침 찾아온 프랭클린과 트럭을 타고 테니스 코치를 뒤쫓는다. 그러다 발코니에서 자신들을 내려다보고 있는 테니스 코치를 발견했다. 차 문을 연 마이클은 프랭클린에게 트럭뒤에 달린 원치의 줄로 발코니 기둥을 묶으라고 지시했고 자신은 테니스 코치와 입씨름을 펼친다.
이후 차를 가속하여 발코니를 무너뜨렸고 통쾌해하며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테니스 코치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그는 아까 자신이 서 있던 집은 자기 집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이어 수화기 너머 낯선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전화를 끊자 험악하게 생긴 갱들이 자기네들을 쫓아오는 것이었다. 한참만에야 갱들을 따돌리고 집에 돌아왔는데 그의 집 정원으로 낯선 남자가 쳐들어온다. 그의 정체는 로스산토스에서 악명높기로 소문난 사업가 마틴 마드라조였고 조금전 두사람이 부순 집은 그의 내연녀 나탈리아의 집이었던 것이었다.[12]
마드라조는 마이클에게 야구방망이질을 가하며 발코니를 물어내라고 소리치고는 사라졌다. 그의 부탁을 거절했다간 무슨 보복을 가할지 몰랐기에 하기는 해야했지만 문제는 한두푼 하는게 아닌 발코니 수리비를 어떻게 단기간에 모으냐는 것이다. 결국 마이클은 다시 범죄계에 복귀하기로 하고 오랜 친구 레스터 크레스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후 반젤리코 보석상을 강탈할 계획을 세운뒤 보석상의 내부구조를 파악하고는 프랭클린도 끼워달라고 한다. 레스터는 아마추어하고는 일 안한다며 거절했지만 자신이 직접 가르친 실력도 꽤 좋은 녀석이라는 말에 설득당해 수락했다.
모든 준비가 끝난후, 프랭클린과 환상의 호흡으로 보석상 강탈을 성공했고 한동안은 조용히 지낸다. 이후 마이클은 일을 멋지게 성공시킨 기념으로 프랭클린을 집으로 초대해 뉴스를 보고있는데 난데없이 데이브가 찾아왔다. 마이클은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며 발뺌했지만 데이브는 네가 살아있는걸 트레버가 알게되면 넌 끝장날거라고 충고한다.
2.4. 트레버가 돌아온 후
냉장고 문을 연 마이클은 지미가 숨겨놓은 마약을 발견했고 집안에서는 한바탕 소란이 일려는데 난데없이 트레버 필립스가 들이닥치면서 분위기가 급격히 냉랭해졌다.[13]
이후부터는 일이 꼬인다. 일단 지미의 제보에 따라 트레이시가 '명예냐 굴욕이냐' 오디션 쇼 프로그램에 몰래 나갔다는 걸 알자 트레버와 찾으러가서 딸과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막장춤을 추는 라즈로우를 추격해서 딸한테 수작부리면 가만 안 둔다는 엄포를 가한 것은 좋았지만 데이브와 마이클이 증인보호 프로그램으로 엮인 거래관계라는걸 알게된 데이브의 상사 스티브 헤인즈가 끼어들면서 온갖 자질구레한 비리행각을 도왔고, 아만다와 불륜 관계인 요가 개인강사인 파비엥에게 성질부리다 굴욕을 당하자 폭발한 아만다가 아예 가출을 예고했다. 설상가상으로 지미의 꼬임에 넘어가 마약을 탄 음료수를 마시고는 운전하다 말고 도로 한복판에 버려져 돈까지 털린다. 한동안 환각상태에 시달리다 깨어나서 정신을 차리니 노상강도라도 당했는지 팬티 한장만 입고 있었으며, 집에 돌아와보니 아만다는 편지 한장을 남겨놓고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떠나버린 상황. 이후 빈집에서 홀로 술을 들이키는 모습이 나온다.[14]
2.5. 로스 산토스에서 추방되다[15]
스티브 헤인즈를 통해 로스 산토스의 거물인 데빈 웨스턴을 만나게 된 마이클. 데빈은 영화에 관심이 많은 마이클에게 영화계의 유명인사인 솔로몬 리차드를 소개시켜 주고, 마이클은 자신이 좋아하는 유명인인 솔로몬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해 감격한다. 거기에 솔로몬이 그의 일을 도와주기까지 하면서 마이클은 가족이 집나간 이례 가장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게 되지만 그 평화에는 금세 제동이 걸렸다.
이전에 마틴 마드라조에게서 자신의 사촌을 제거해달란 부탁을 받았다. 이후 같이 일을 했던 트레버가 그를 찾아가 보상을 달라고 요구했지만 마틴이 거부하자 그의 귀를 뜯고 그의 아내 패트리시아를 납치해온 것이다. 이때부터 마이클은 로스 산토스를 떠나 블레인 카운티에 있는 트레버의 은신처에서 은둔생활을 하게된다.[16]
블레인 카운티에서 머무르는 동안 마이클은 IAA의 생화학 무기를 빼돌리려는 스티브의 계획을 보조하는 역할이 되어 연구소 습격을 준비하기 위해 팔레토 항구 근처의 은행을 터는 계획을 세운다. 마이클은 프랭클린과 트레버와 같이 은행을 털어 가져온 돈의 대부분을 FIB에게 넘겨주고, 이후 마이클은 데이브, 스티브와 함께 휴메인 연구소에서 IAA의 생화학 무기를 빼돌려 오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마침 연구소 습격 이전에 트레버와 같이 메리웨더의 열차에서 가져온 금으로 만든 조각상이 마틴에게 전달됐고 그의 부인 패트리시아 역시 남편에게 돌아가버린다. 이후 마틴은 두사람과의 관계를 끊어버렸고[17] 마이클 역시 무사히 로스산토스로 돌아온다.
2.6. 로스 산토스로 돌아온 이후
로스 산토스로 돌아온 마이클은 자신의 집에 찾아온 트레버와 이야기를 하다[18] 트레버가 "북부 양크턴에 묻혀있던 놈은 대체 누구냐" 라고 묻자 얼버무리는데, 이에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트레버는 마이클의 차를 훔쳐타고 비행장으로 가 직접 비행기를 타고 북부 양크턴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당황한 마이클은 트레버를 멈추기 위해 차를 타고 공항으로 향하지만, 자신들의 거래 대상들이 개박살나는 바람에 트레버를 찾아내려 하는 삼합회 조직원들에게 뒤를 밟힌다.
북부 양크턴에 도착한 마이클은 데이브와 비공식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맺은 이후 아만다를 설득하던 과거를 떠올리며 공동묘지에 도착한다. 먼저 와 있던 트레버는 마이클의 무덤을 파헤치고, 그곳에서 진실이 드러난다. 마이클의 무덤에 묻혀있던 것은 바로 데이브에게 저격당해 사망한 브래드의 시체였던 것. 이에 트레버는 매우 분노하며 자신과 브래드를 배신한 마이클에게 욕을 하고, 마이클은 변명을 하며 트레버를 설득하려 했지만 오히려 트레버의 화만 돋구었고 급기야 마이클과 트레버는 서로에게 총을 겨누기까지 하며 상황은 악화된다. 그러나 이때 트레버를 잡기 위해 마이클을 추격해 온 삼합회 조직원들이 난입하자 트레버는 도망치고 마이클은 홀로 삼합회와 총격전을 벌이나 결국 붙잡히고 만다.
이후 마이클은 사이프레스 플랫에 위치한 레이븐 도축장으로 끌려와 고기 걸이에 거꾸로 매달린 신세가 되는데, 삼합회의 두목인 웨이 쳉에게 트레버의 동성 애인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며 고기 분쇄기에 갈려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마이클이 삼합회에 잡혀갔다는 트레버의 얘기를 들은 프랭클린이 레스터가 휴대폰에 깔아 준 트래키파이 앱을 이용해 마이클의 위치를 추적, 레이븐 도축장에 도착해 그곳에 있던 삼합회 조직원들과 총격전을 벌여가며 마이클을 구해주고, 마이클은 프랭클린과 함께 삼합회를 쓸어버리며 도축장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마이클은 한동안 트레버와는 관계가 틀어진 상태로 지내던 도중 스티브 헤인즈가 휴메인 연구소 습격 사건의 주모자로 자신이 지목받게 된 상황이라 마이클에게 FIB 본부 빌딩에서 자신의 비리 자료도 포함된 개인 정보를 빼내줄 것을 요구한다. 이번 한번만 더 도와주면 마이클에게 더는 일을 시키지 않겠다는 스티브의 제안에 마이클은 한번만 더 믿어보기로 한다. 프랭클린과 습격 조직원들과 정보국을 습격해 스티브의 개인 정보를 빼돌릴 계획을 준비하는 동안, 가출했던 마이클의 가족들도 다시 돌아오고 가족들과의 사이도 좋아질 기미도 보인다.
정보국 습격을 준비하는 동안, 어느 날 마이클은 솔로몬을 만나기 위해 리차드 마제스틱을 방문하는데, 그곳에는 데빈이 있었다. 데빈은 마이클에게 마이클 덕분에 영화를 중단하면 투자자로서의 위치에 있는 자신이 보험금을 받은 뿐만 아니라 솔로몬의 아들로 하여금 영화사를 철거 및 콘도를 지을 수 있게 됨으로서 거금을 타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솔로몬이 필름을 가지고 오자 데빈의 비서인 몰리 슐츠가 필름을 빼앗아 달아나버리고, 이에 마이클은 이 필름이 제작이 완료된 영화인 "멜트다운" 의 원본이라는 것을 알고는 필름을 되찾기 위해 차를 타고 몰리를 추격한다.
공항 활주로에까지 난입하며 몰리를 에스코트하던 경찰차들이 유조차에 꼴아박아 폭발하거나 비행기 기류에 의해 날아가버리는 난장판 속에서도 마이클은 몰리를 다치게 하지 않고 필름을 받아내려고 하지만, 몰리가 도망치던 도중 격납고 내의 비행기 엔진에 빨려들어가 끔살당하고, 마이클은 필름을 회수해 공항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데빈과 사이가 크게 멀어지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마이클은 프랭클린과 같이 FIB 본부를 습격해 스티브 헤인즈의 개인 정보를 빼돌리는 작전에 성공하고, 마이클은 데이브의 요청에 그와 코르츠 센터에서 만나기로 한다. 마이클은 약속한 대로 일을 해냈으니 자신을 놓아줄 것을 요구했으나, 정작 스티브는 마이클을 놓아줄 생각이 1도 없었고, 오히려 마이클을 더 이용해 먹을 속셈이었다. 게다가 스티브는 마이클이 임무를 끝마친 이후 법원에서 자신을 고발할 것을, 마이클은 스티브가 자신을 이용해먹다 죽일 것을 알고 있었기에 서로 총을 겨누고 대치한다. 스티브는 옆에 있던 산체스 요원에게 마이클과 데이브를 체포하라고 하지만, 가만히 있던 데이브가 총을 꺼내며 스티브에게 마이클에게 사실을 다 말해줄 것을 요구하며 이건 아니라는 의사를 밝힌다.
이렇게 분위기가 험악해지던 가운데 IAA 요원들이 난입해 체포하겠다며 총을 겨누고, 거기다 FIB 기동대원들과 메리웨더 용병들까지 난입해 마이클, 데이브, 스티브 일행과 서로 총들을 겨누면서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그러던 도중 FIB 기동대 쪽에서 총을 발포해 스티브의 다리를 쏘고, 스티브는 자신을 배신하고 FIB 기동대원들을 끌어들인 산체스 요원을 권총으로 쏴 죽여버림으로서 교전이 벌어지게 된다. 마이클은 FIB와 메리웨더가 서로 간에 총격전을 벌이면서도 자신을 죽이려 드는 가운데 데이브와 함께 코르츠 센터에서 탈출을 감행한다.
탈출을 감행하던 도중 메리웨더 헬기가 자신을 죽이려 하지만 트레버가 나타나 스나이퍼 라이플로 헬기 조종사를 사살하고 마이클을 구해준다. 이에 순간 당황한 마이클이었지만, 트레버의 도움 하에 메리웨더 용병들, FIB 병력들과 교전해가며 데이브와 무사히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탈출한 마이클은 트레버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트레버 자신은 '큰 거 한방' 에 합류하고자 오게 되었다고 하며 이에 마이클은 레스터에게 연락해 트레버도 합류하겠다는 것을 알린다. 레스터는 준비가 되면 연락하겠다고 하며, 마이클은 트레버와 헤어진다.
이후, 영화 '멜트다운' 의 시사회가 열리는 날이 오자 마이클은 턱시도로 갈아입고 지미와 함께 리무진을 타고 시사회가 진행되는 오리엔탈 극장으로 향한다. 시사회장으로 향하는 동안, 마이클은 데빈으로부터 온 전화를 받는데, 데빈은 자신의 비서 몰리가 죽은 것에 대해 매우 분노한 상태였다. 마이클은 몰리가 죽은 것은 사고였다고 해명하는 가운데 영화가 잘 돌아가고 있으니 화해하자고 하지만 데빈은 불길한 느낌을 보이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마이클은 시사회장에서 솔로몬을 만나 축하를 나누지만, 이후 데빈이 시사회장에 와서는 축하를 해 주며 집구석에 처박혀 있는 너의 아내와 딸과는 다르게 자기는 여기 왔다며 말하고는 시사회장으로 들어가 버린다. 심상찮은 낌새를 눈치 챈 마이클은 지미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고 웬 중무장한 사내들이 집에 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는 바로 데빈이 아만다와 트레이시를 죽이기 위해 메리웨더 용병들을 마이클의 집으로 보낸 것으로, 이에 마이클은 용병들에게 잡힌 아만다와 트레이시를 구해준 뒤 용병들과 총격전을 벌여가며 이들을 쓸어어버린 뒤 아만다와 트레이시에게 가던 중 숨어있던 용병 한 명에게 제압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나 지미가 집 전체를 일시적으로 정전 시킨 후 마리화나 파이프로 용병의 뒤통수를 후려갈겨 제압한 뒤 마이클과 아만다, 트레이시를 구해줌으로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이 사건 이후 마이클은 가족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데빈과의 통화를 끝으로 그를 완전히 적으로 돌리게된다.
2.7. 노동조합 은행을 털다
자신을 옥죄어 오는 데빈과 스티브의 행각에 마이클은 로스 산토스의 큰 은행인 노동조합 은행을 터는 궁극의 계획을 세운다. 중간에 트레버가 마이클의 9년 전의 진실을 깨닫게 되면서 한동안 이 작전의 계획이 중지되었으나 결국 이 작전은 시작되고, 끝내 마이클 일행은 로스 산토스 역사상 유례없는 강도 행각에 성공한다.
계획이 두개로 나뉘는데 모두 전례없을 거대한 계획이다.
2.8. 엔딩
하지만 노동조합 은행을 털면서 마이클 일행은 메리웨더, FIB 등 정부 기관의 추격을 받게 된다. 특히 데빈은 프랭클린에게 마이클을 죽일 것을 종용하였기 때문에 프랭클린의 선택에 따라 마이클은 죽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 A: 구차한 변명 #====
'''네가 늘 좋아했던 휘발유다, 트레버!
You always liked gasoline, Trevor!'''
트레버를 죽이는 A 엔딩에서는 프랭클린에게 상황 설명을 듣고 자신이 죽을 수는 없다며 프랭클린에게 협력한다. 이것을 보면 트레버에 대한 악감정이 많은 것이 맞다. 게다가 트레버는 선을 넘은 행동까지 했으니..... 애초에 트레버가 로스 산토스로 와서 마이클과 주변 인물들에게 피해를 주는 걸 제외하고서라도 마이클이 10년 전 동료들을 배신하고 FIB쪽에 붙은 결정적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의 평범한 가정을 만드는데 가장 큰 걸림돌인 트레버였다. 다만 트레버를 죽이는데 동조한 근본적인 이유는 데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프랭클린을 사주한 상황에서 자신이 살기 위해서 협력했을 가능성이 크다.사람 고기로 죽 만드는거... '''그거까진 못 봐줘.'''
Human stew... '''that's my limit.'''
엔딩 곡은 Yeasayer - Don't come close, 이 노래 가사에선 '''사람은 변하지 않고 늙어갈 뿐이다(People Don't change, They only get old.)'''는데 트레버는 다시 한번 믿었던 사람들에게 변하지 않고 배신당했고, 마이클 역시 변하지 않고 자신을 믿었던 사람을 배신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프랭클린이 트레버를 몰아붙이고 추격하면서 궁지에 몰아넣자, 마이클은 마지막에 나타나서 트레버에게 마무리를 가한다. 죽일 단계에 다다르면 프랭클린으로 트레버를 쏴서 죽여야 하는데 쏘지 않고 있으면 짧은 추가 컷신과 함께 마이클이 쏴버린다.기름을 뒤집어쓴채 불에 타죽는 트레버를 뒤로 남기고 마이클은 트레버가 잘못된 것이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우리 같은 개막장들에게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데 그 새끼는 그냥 넘어버렸다고 횡설수설하며 아무 말도 하지 않는 프랭클린을 다잡으면서 살아남는 게 이기는 것이라면서 헤어진다.[19]
엔딩 이후에 프랭클린과 마이클은 서로에게 전화를 하면 받지 않으며 화면 전환으로 프랭클린과 마이클을 만나게 하면 트레버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기는 등 사이가 소원해진다.
그리고 마이클로 시간을 보내면 론에게 너 때문에 트레버 필립스 공업은 완전히 망해버렸다며 지옥에 떨어지라는 메일을 받는데 답장으로 스팸취급할테니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는 답장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트레버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지미에게 전화가 오는데, 트레버 삼촌은 아버지의 절친이었고 괜찮은 사람이었다고 말하는 지미에게 트레버는 미친 놈이었다며 마구 비난한다. 마이클의 반응에 지미는 아버지가 트레버 삼촌을 죽인거냐고 화를 내며 전화를 끊어버리고, 마이클은 가족들과의 관계가 다시 나빠진다. 그리고 야간에 마이클로 화면 전환시 악몽을 꾸며 일어나는 컷씬이 다시 나온다. 결국 마이클은 엔딩 전과 다를바없는 막장 가족으로 돌아가게되며, 아들같았던 제자 프랭클린과도 소원해지는 찜찜한 결말.
====# B: 이제는 갈 시간 #====
''' '''
프랭클린이 마이클을 죽이는 엔딩으로, 엔딩 B의 메인 빌런.너, 혹시... '''날 죽이려고 온거냐? 네가?! 씨발!'''
'''Y...You? You came here to fucking clip me!? You!?! Fuck!'''
마이클은 마침내 가족들이 나름의 방식으로 마이클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트레이시가 대학에 붙었다는 소식도 듣는다. 사실 다른 가족들도 프랭클린에게 전화하거나 메일로 사랑한다는 사실을 전해온다. 프랭클린은 그들에게 직접 말하라고 충고하거나, 점점 막장 상태가 되는 마이클을 위로하며 정신을 다잡게 해준다. 하지만 트레버는 가족이란 것 자체가 마이클을 약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며, 두 사람은 그 동안의 악연이 폭발하여 계속 대립하게 된다.
하지만 이때 나타난 프랭클린을 환영하며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진 기분이었던 마이클은 프랭클린이 심상치 않다는 걸 눈치챈다. 결국 아들처럼 생각했던 프랭클린이 자신을 죽이러 왔다[20] 는 걸 알고 치를 떨다가, 발전소 꼭대기 위까지 도망가면서 트레버를 죽이자고 권유하지만[21] 프랭클린은 미안하다면서 어쩔 수 없이 죽여야한다고 한다.
'''전 아저씨의 꼬봉이었어요!'''[22]
[23]
프랭클린 클린턴
결국 프랭클린에게 떠밀려서 발전소 난간 위에 매달리게 되는데, 여기서 프랭클린이 어떤 선택지를 취하든지 '''사망하고 만다.''' 설령 프랭클린이 마음을 바꿔 살려주려고 해도, '''마이클 스스로 프랭클린의 머리에 박치기를 시전하고 추락사한다.'''[25] 아예 선택을 안하고 있으면 프랭클린의 힘이 빠져서 놓쳐서 추락사한다. 그리고 이후 마이클의 시체가 클로즈업되는데 '''GTA 5 중에서도 매우 잔인한 장면이다(혐짤 주의).'''[26] 게다가 BGM마저 무서운 분위기라서 그 공포감은 떨칠 수 없다.
이때 어째서 스스로 추락했는지에 대해선 여러가지 추측들이 있는데, 평생을 배신하고 배신당하는 기만으로 가득찬 인생에 지쳐서 그랬다거나, 프랭클린에게만큼은 배신당하고 싶지 않아서 자신의 의지로 떨어지는 것을 선택했다는 추측이 가장 유력하다. 또 다른 유력한 추측은, 마이클은 프랭클린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진짜 아들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자랑스러워하고 여러가지를 가르치며 키웠는데, 너무 잘 배운 나머지 과거의 자신처럼 동료를 희생시켜서라도 살아남으려는 모습에 삶의 의지를 잃어버렸을 수도 있다.[27] 엔딩 곡은 The Chain Gang of 1974-sleepwalking 가사중 우린 몽유병에 걸린 것 인지도 모른다라는 가사 내용은 3류 깡패였던 프랭클린이 마이클을 만나 2류 깡패가 되고 2류 깡패가 될수 있게 했던 스승 마이클을 죽임으로서 다시 3류로 돌아갔기 때문에 2류에서 있었던 시절은 몽유병에 걸린채 꾼 꿈일수도 있다는 가사 내용과 거의 틀어 맞는다.
결국 엔딩 A 최종 보스에 이어 GTA 시리즈에서 4번째로 사망한 주인공이 되었다[28] . 당연하겠지만 시리즈에서 최초로 자살한 최종보스.[29] 이 때문인지 이런 전개를 본 플레이어들은 민폐제왕 이상으로 거하게 뒤통수를 맞아버리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마이클을 죽였을 때 달성되는 골드 메달 조건이 ''''스승을 뛰어넘다''''이다. 제자 격 되는 프랭클린이 스승인 자신 못지 않게 악행을 저지른 것을 다시 생각해보면 참으로 적절한 연출.
=====# 복선 #=====
시리즈의 반전형 메인 빌런들이 그렇듯이,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스토리 진행 중 복선이 어느정도 드러나 있다.
'보석상 둘러보기'에서 이런 복선이 드러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봉제 공장으로 다시 돌아갈 때 마이클이 프랭클린에 관련된 대화를 하는데 레스터가 이런 말을 꺼낸다. 어차피 목숨 거는 건 현장에서 뛰는 마이클이니 알아서 하라는 의미였겠지만...마이클의 선택은 엔딩에 따라서 정말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한다.
자세한 대사의 내용은 여기를 참고.그거 아냐? '''네 장례식이라면, 하나 정도는 네 마음대로 해라.'''[30]
[31]
레스터, 보석 상점 임무 준비 과정 중 프랭클린을 끌어들여도 되냐는 이야기를 마이클과 하며.
"누가 요가 얘기 했나요?" 미션에서도 복선이 나온다. 컷씬 중 마이클이 보는 흑백 영화에서 어떤 남자가 총에 맞고 공장처럼 생긴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나오는데다가, 아들인 지미에게 속아 마취제를 먹고 역시 '''높은 데서 떨어지는''' 환각을 본다. "내 진짜 아들." 이라고 너스레를 떨 정도였던 프랭클린에게 뒤통수를 맞고 추락사한다는 걸 생각하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나는 법과 싸웠다" 미션에서도 프랭클린이 복선으로 보이는 대사를 던지는데 데빈의 의뢰로 차량 압류를 하면서 마이클이 이 압류한 차가 기회라고 말하자 프랭클린이 전에도 압류를 했었는데 출세하고 다시 압류를 하니 다시 빙 돌아온 느낌이라면서 마이클이 아니면 예전의 하류 인생에서 압류나 계속 했을거라며
라는 대사를 던진다. 물론 그 미션에서 프랭클린은 농담하는 식으로 던지는 대사이지만 결국 마이클 덕분에 출세했으나 마이클을 죽이는 엔딩에서 마이클을 죽임으로서 원래 있던 하류 인생으로 떨어지게 되는 걸 생각해보면 프랭클린에게 있어 마이클의 존재에 대한 미래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는 대사로 해석될 수 있다.'''고마워요. 온갖 일을 아저씨와 함께 겪고도 다시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오게 해 줘서요.'''
2.8.1. C: 제 3의 길
[32]
엔딩 C에서는 레스터에게 상담을 청하고 실낱 같은 역전의 기회를 잡으려는 프랭클린의 밀약 덕분에, 서로 간에 총을 들고 충돌하기 직전이었던 트레버와 화해하면서 메리웨더 용병들과 FIB 병력들을 몰아낸다.'''이봐! 라마와 프랭클린이 안부 전해 달란다.'''
이후 프랭클린을 배신하고 발라스 갱단에 붙은 스트레치를 처리하고[33] ,트레버가 데빈의 집으로 가 그를 경호하던 메리웨더 용병들을 쓸어버린 뒤 데빈을 납치해 온다. 트레버가 제안한 집결 장소인 칠리아드 자연 보호구역으로 간 마이클은 프랭클린, 트레버와 모인 뒤 자동차 트렁크에 갇히고 입까지 묶여 말 한마디 못하는 데빈을 신나게 조롱한다. 특히, 마이클이 데빈한테 한 충고가 참으로 걸작인데...
데빈에게 일침을 날린 마이클은 프랭클린, 트레버와 같이 데빈이 트렁크에 갇혀있는 자동차를 절벽에서 밀어버리고, 데빈은 그대로 자동차 안에서 폭사해 최후를 맞게 된다.데빈, 너도 알다시피 나는 너처럼 똑똑한 사업가는 아니지만, 네가 실천해 온 미국 자본주의엔 두 가지 큰 문제 요소가 있어.
첫번째는 아웃소싱이지.
하청업체한테 지저분한 일을 맡긴 다음에 그 회사에 보수를 적게 주지.
왜냐면 너희 딴에는 클 만큼 컸고 규칙을 지키지 않아도 될 만큼 나쁜놈들이잖아.
두번째는 국외로 이익을 빼돌리는거야.
(트레버: 해외로?) (프랭클린: 와, 끔찍해라.)
오, 끔찍하지. 돈 조금 아끼려고 해외로 돈을 보내고 싶진 않겠지, 트레버? (트레버: 아니.) 프랭클린? 너라면 그러겠어? (프랭클린: 오, 그럼 안되죠.)
데빈, 하지만 네 의견은 알겠어. '''네가 저지르는 문제들만 이 나라에서 사라지면 돼.'''[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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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신과 프랭클린, 트레버에게 해가 되는 인물들을 모두 처리한 마이클은 완전한 평화를 되찾게 되고, 위와 같은 대사를 트레버에게 하고는 자리를 떠나며 엔딩을 맞게 된다.'''T, 한마디 할게. 나는 이 지랄 하기에는 너무 늙었다.'''
'''I'll tell you one T, I've getting too old for this nonsense.'''[35]
그리고 엔딩 이후에는 트레버와 화해하고[36] 동료와 가족도 되찾으며, 희망적인 모습을 보게 된다. 심지어 데빈 죽이기 직전에 담배도 콜록거리며 한번에 끊는다. 엔딩이 후에는 화목한 가족이 되었고[37] , 지미와 정당한 학살 7을 같이 하거나,[38] . 트레이시와 말다툼을 하다 열이 뻗쳐도 차분하게 먼저 사과하고, 요가를 하는데 애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위에서 언급됐듯, 딸도 나름대로 학교 생활에 적응하려 하고, 지미도 취업을 위해 뭔가 나름대로 준비하며, 아만다와도 좋은 부부 관계로 돌아갔고, 오랜 친구이자 짐(?)이었던 트레버와도 서로 속을 터놓고 화해했으며, 프랭클린이나 레스터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평화를 위협할만한 모든 것을 제거해 성공적으로 은퇴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다 가졌다.''' 엔딩 후에 마이클로 캐릭터 전환을 해보면 영화 관계자가 된 것에 만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39][40]
2019년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서 마이클의 아들인 지미가 레스터가 준비해둔 오락실에서 청소부로 나오고 레스터가 친구네 가족이라 특채해줬다는 것을 보면 '''엔딩 C가 정사로 확정되었다'''.[41]
그래도 보면 다혈질 성격은 안 죽인듯 하다. 사실 다혈질이라고 해도 잘만 이용하고 관리만 철저히 한다면 오히려 이득이 될 수도 있는 부분도 있지만.[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