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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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가톨릭 신자로 그레고리오라는 세례명이 있다[3] .
뮤지컬배우로서의 경력이 많은 만큼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을 자랑한다.
내 꿈은 군대에서 시작되었다라는 책에 따르면, 군대에서 운전병을 하며 대기하는 시간에는 항상 책을 읽었는데, 첫 장에는 책을 사게 된 경위와 읽기 전의 느낌을 쓰고 마지막 장에는 책을 읽고 난 느낌을 썼다고 한다. 그리고 사서 읽은 책은 절대 버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읽은 책이 쌓이고 쌓여 100여권이 되었다고 한다.
드라마 주몽의 영포왕자, 식객의 공민우, 모두 다 김치의 임동준 역으로 유명하다.
특히나 모두 다 김치에서 김치싸대기가 유행한 후로는 필수요소화 되었다.
김치 싸대기를 맞은 후로는 귀에 김치국물 및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심한 두통을 겪었다고 2014년 9월 10일자 라디오 스타에서 밝혔다.
2015년 1월 13일에 득남했다.
2015년 2월 18일 방영한 복면가왕 파일럿에 공작부인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역시 뮤지컬배우다운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줬다.
식객에서 만든 요리는 전부 본인이 직접 요리한것이라고 한다. 특히 명장면으로 꼽히는 복어회[4] 의 기억을 살려 2017년 예능 오빠생각에서 광어회를 직접 떴는데 머리제거, 내장제거, 지느러미제거, 껍질제거, 마지막인 살코기를 회뜨는부분까지 모두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후배 배우 이준혁이 원기준을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중국 배우 황샤오밍(황효명)[5] 하고도 은근히 닮았다.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했을 때에는 과거 대학 시절 은사였던 연극 연출가 박원경을 찾았지만, 안타깝게도 박원경은 2014년 7월에 폐암으로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다. 이 때문에 이 사실을 전혀 모르던 원기준은 자신이 탄 차가 묘지에 도착하고 난 뒤에야 사실을 깨닫고 통곡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엄기준과 이름이 은근히 헷갈려 전화가 잘못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2. 출연작품
2.1. 영화
2.2. 드라마
2.3. 방송
2.4. 뮤지컬[11]
3. 광고
4. 경력
-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
- 2009년 서울예술전문학교 방송연예학부 교수
- 2010년 12월 하트재단 홍보대사
5. 수상
6. 관련 문서
[1] 연극도 포함.[2] 식객민우 문서 참고.[3] 매우 독실한 가톨릭 신자이다. 그래서 2008년에 평화방송에서 제작한, 최양업 토마스 신부를 기리기 위한 드라마 《탁덕 최양업》에서 최양업 신부 역을 맡았는데, 아래의 식객민우나 영포 왕자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가 최 신부 역을 맡은 것에 대한 반대가 심했다. 하지만 막상 그가 너무나도 훌륭하게 세상을 위해 헌신하는 신부로서의 모습을 연기해내자, 반대하던 사람들이 모두 데꿀멍했다는 일화가 있다.[4] 손질되어있는 복어를 직접 회떴다고 한다.[5] 안젤라베이비의 남편으로 알려져있다.[6] 대소왕자 역에 이어 부여 태자 역을 두번 맡은 것. 다만 여기선 선역으로 등장[7] 영포왕자에다가 식객민우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사람들이 이게 무슨 캐스팅이냐고 비명을 질렀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정말 훌륭하게 연기했다.'''[8] 김치 싸대기로 유명하다. [9] MBC에서 하는 동명의 프로그램과는 이름과 컨셉만 같고 다른 프로그램이다. 더군다나 이 진짜 사나이는 KBS에서 방송했던 것이다.[10] 과거 주몽에 함께 출연했던 임대호와 함께 출연중.[11] 연극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