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6/등장 문명/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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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문명 특성'''
'''전 세계의 작업장
(Workshop of the World)'''
철광 및 탄광은 턴마다 자원을 2 더 축적합니다. 공병 생성에 대한 생산력 +100% 를 제공합니다. 공병은 건설 횟수 +2를 획득합니다. 전력 공급 시 추가 생산량을 산출하는 건물들은 해당 생산량이 4 증가합니다. 산업구역 건물에 대한 생산력이 +20% 증가합니다. 항만 건물이 있으면 전략 자원 비축량이 +10 증가합니다.
'''고유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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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적
(Sea Dog)'''
사략선을 대체하는 영국 특유의 르네상스 시대 해상 유닛입니다. 패배한 적선을 나포할 수 있습니다. 인접하지 않은 이상 다른 해상 습격자들에게만 보입니다. 시야 범위 내의 해상 습격자들이 표시됩니다.
'''고유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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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군 기지창
(Royal Navy Dockyard)'''
영국 특유의 해상활동용 특수지구입니다. 항만 특수지구를 대체합니다.
이 타일에서 승선 또는 하선할 경우 이동력 패널티가 없습니다.
육지 옆 해안 또는 호수 지형에 건설해야 합니다.
조선소에서 생성된 모든 해상 유닛에 이동력 +1을 제공합니다. 타 대륙에 건설한 경우 턴당 금 +2 및 충성심 +4를 제공합니다. 산호초 위에 지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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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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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빅토리아'''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신앙의 수호자, 영국아일랜드, 인도의 여왕[1]''

''순간적인 짜증과 불편함으로 인한 자연스럽고 보편적인 감정을 다른 이에게 표출하지 말라.''
(Do not to let your feelings (very natural and usual ones) of momentary irritation and discomfort be seen by others.)

영국의 여왕 빅토리아 폐하시여, 당신의 손길을 국경을 넘어 전 세계로 넓히십시오. 충성스러운 병사들과 압도적인 해군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니 패배의 가능성을 걱정하지 마십시오. 침착하고 안정된 솜씨로 모든 나라를 영국의 지배하에 두고, 진정한 대영제국의 평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지도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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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의 평화
(Pax Britannica)'''
고향 외 다른 대륙에서 도시를 정착할 때마다 무료 근접 유닛과 교역로를 획득합니다.[2]
영국 해군 기지창을 건설하면 생산할 수 있는 가장 강한 해상 유닛을 획득합니다.
군사 과학 기술을 연구하면 특유의 레드코트 유닛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지도자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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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코트
(Redcoat)'''
빅토리아가 지도자일 때의 영국 특유의 산업 시대 유닛입니다.
플레이어 수도가 위치한 대륙이 아닌 타 대륙에서 전투 시 전투력 +10을 획득합니다.
유닛 하선에 대한 별도의 이동력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안건'''
'''지지 않는 태양
(Sun Never Sets)'''
자기 고향 대륙의 문명을 좋아하며, 다른 모든 대륙으로 확장하려 합니다.
영국의 도시가 없는 대륙에 있는 문명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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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텐의 엘레오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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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엘레오노르'''
''아키텐 공작령의 여대공이자 프랑스의 왕비, 영국의 섭정왕비.''

''거룩한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신의 은총이 있는, 프랑크의 겸손한 여왕이며 아키텐의 공작인 엘레오노르입니다.''
(In nomine sancte et individue Trinitatis, ego Helienordis, Dei gratia humilis Francorum regina, et Aquitanorum ducissa.)

아키텐의 여공작, 두 땅의 섭정, 음유시인의 후원자, 애정 법원의 판사시여. 다시 왕좌에 오르십시오. 신하의 마음에 영감을 주십시오. 당신의 통솔력과 자애로움을 알고 있는 모든 이들이 환호하며 당신의 깃발 아래로 모여들 것입니다.
'''지도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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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법원
(Court of Love)'''
엘레오노르의 도시에 있는 걸작 때문에 9타일 내의 외국 타일에서 턴당 충성심 -1이 발생합니다.
충성심을 잃어 다른 문명을 떠났고 현재 엘레오노르의 문명에서 가장 많은 충성심을 얻고 있는 도시는 자유 도시 단계를 생략하고 즉시 이 문명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안건'''
'''앙주 제국
(Angevin Empire)'''
인구가 많은 도시를 건설하려 합니다. 인구가 많은 도시가 자신의 문명의 근처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인구가 적어 충성도가 떨어지기 쉬운 도시가 자신의 문명에 가까이 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1. 개요
2. 상세
2.1. 특성
2.2. 영국 해적
2.4. 영국 해군 기지창
3. 운영
4. 확장팩에서의 변경사항
4.1. 흥망성쇠
4.2. 몰려드는 폭풍
4.3. 뉴 프론티어 패스
5. AI
6. 도시 목록
7. 자연 환경
8. 시민 이름
9. BGM
9.1. 시대별 BGM
9.2. 인게임 BGM
10. 대사 목록
11. 스플래시 아트


1. 개요



빅토리아 소개 영상. 자막이 비교적 오역이 많은 편이다.

엘레오노르 소개 영상
그간 개근해 오던 엘리자베스가 내쳐지고 빅토리아가 영국 문명[3] 이 등장했다. 현실의 빅토리아 여왕은 그레이트브리튼-아일랜드 연합왕국 시기의 국왕이 맞기는 하나, 게임에서는 잉글랜드의 지도자로서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흥망성쇠 확장팩에서 스코틀랜드 문명과 로버트 1세가 등장하며 이 구분이 더 확실해졌다. 영국의 제국주의가 가장 강렬하고도 심각하게 돌아갔을 때의 군주로, 테오도어진시황과 비슷한 면이 있는 제국주의적 군주라 평가할 만하다. 당시 영국은 이미 입헌 군주제가 돌아가고 의회의 발언권이 강해진 시기라 이런 평가는 군주가 아니라 의회에 돌아가야 할 테지만, 빅토리아 시대가 영국 제국주의 그 자체를 상징하듯 함께 나온 고유 유닛과 고유 지구가 바다 건너의 식민지를 점령하라고 외치고 있다.
확장팩에서 엘레오노르 다키텐이 영국/프랑스의 공동 지도자로 추가되었다.

2. 상세



2.1. 특성


몰려드는 폭풍 이후로 영국의 문명 특성이 완전히 개편되었다. 특성 이름은 '전 세계의 작업장'으로,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 혁명을 구현한 듯하다. 턴마다 철과 석탄의 산출량을 1 추가로 올려주고, 공병 생산력 보너스와 추가 건설 횟수를 부여하며 도시에 전력이 온전히 공급될 경우 추가 산출량을 제공하는 특성이다. 후반부 주요 해상 유닛인 철갑함과 전함이 턴마다 석탄을 소모하게 바뀌어서 영국의 후반 정복 사업에 윤활유가 되어 주는 특성이다. 이외에도 철과 석탄을 이용해 공장에서 추가 생산력을 받는다든가, 철도를 까는 등 내정에도 아주 뛰어난 특성이다.
빅토리아의 지도자 특성은 오리지널에는 굉장히 강력했으나, 몰려오는 폭풍 확장팩 이후로 영국의 정복 특성들이 상당히 약화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빅토리아의 지도자 특성이 상당히 너프된 동시에[4] 레드코트가 질산칼륨까지 요구하게 바뀌어서 양산도 힘들다. 예전처럼 신대륙의 패왕 빅토리아는 저난이도가 아닌 이상 힘들 것이다. 대신 오리지널에서 사라진 교역로 제공 특성이 제한적으로 다시 돌아왔고 강력한 내정용 특성 '전 세계의 작업장'까지 받았으니 후반부 내정 능력은 많이 올라갔다. 그리고 다른 대륙에 도시 확장 때 해당 테크에 맞는 유닛을 한 개 제공하는 것은 여전히 큰 메리트이다.

2.2. 영국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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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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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영웅적인 사략선도 타국에는 그저 해적에 불과했습니다. 엘리자베스 1세는 1560년부터 1605년까지 스페인을 위시한 다른 국가의 배와 식민지를 마음대로 공격할 수 있는 권한을 '영국 해적'에 부여했고, 전쟁에 대한 상세한 지침은 주로 생략되었습니다. 존 호킨스, 프란시스 드레이크와 월터 롤리 경 등은 카리브해를 넘어 심지어는 캘리포니아 해안 지역까지 약탈하며 영국 왕실과 자신들을 위한 최대한 많은 양의 보물을 강탈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해적 중 다수에게는 기사 직위가 주어졌습니다. 1588년에 영국이 궁지에 몰리자 영국 해적들은 선봉에 나서 엘리자베스를 스페인의 무적함대로부터 보호했습니다. 또한 호킨스는 영국 노예 교역의 선구자로도 알려져 있으며 드레이크는 라슬린 섬의 대학살 사건에 가담하여 600여명에 달하는 아일랜드의 남성, 여성과 어린이들을 학살했습니다.
'''해당 유닛을 대체'''
'''다음 유닛으로 승급'''


'''필요한 사회 정책 테크'''
'''중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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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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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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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전투력'''
[image]
'''공격
범위'''
[image]
'''필요
생산력'''
[image]
'''유지비'''
4(+1)
40
50
2
280
4
'''기타
특성'''
사략선의 능력에 더해 '''인접한 적선 나포 가능'''(야만인 적선은 나포 불가.), 완전히 근접하지 않은 경우 적에게 보이지 않음.
전열함이 빠지고 해적이 추가되었는데, 전작의 사략선과는 달리 사격 공격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열함보다야 약해 보이지만 이를 유닛 특성인 나포와 고유 지구인 영국 해군 기지창으로 메우고 있다.
전작의 사략선의 능력을 들고 온 유닛이다. 막타만 치면 죄다 전향되는 사략선 러쉬의 악랄함은 군도 맵을 해 본 사람이면 잘 알 것이다. 게다가 6의 사략선은 원거리 유닛이라 생존성도 더 높다. 다만 야만인 유닛은 나포할 수 없다.[5] 야만인도 캐러밸과 프리깃을 굴려대서 하다 보면 많이 아깝다.
정확한 시스템은 막타를 치면 전투력 수치 차이에 따라 결정되는 확률로 여부가 결정되며, 나포된 유닛은 승급 없는 딸피로 턴을 소모한 채로 살아남는다. 전투력 수치는 유닛에 붙어 있는 고유 수치의 영향을 받아서, 나포 확률이 은근히 낮아 프리깃이나 사략선을 잘 먹지는 못한다. 적국의 사략선을 먹어도 해적이 되지는 않는 것도 마이너스.
대신 선단이나 함대를 구성하면 나포 확률이 상당히 올라가는데, 해적 함대는 전함을 67%의 확률로 먹을 수 있고 심지어 핵잠수함도 17%로 낚을 수 있다! 문6의 모든 특수 유닛이 그렇지만 잠수함으로 업글하면 나포 능력은 사라진다.
다만 문화 테크로 열리는 유닛이라는 게 문제. 자유탐구로 중세-르네 한정 과학력이 문화력보다 월등히 앞서는 영국 특성상 사용하기 힘든 유닛이다. 성능이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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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레드코트


[image]
'''레드코트'''
[image] [image]
영국 보병의 진홍색 복장은 1600년대 초기의 정복을 개선한 형태였습니다. 이 복장이 공식적으로 채택된 것은 1645년 2월이었습니다. 당시 의회에서는 신형군 규정을 수립했고, 12개의 보병 연대는 모두 빨간 외투를 착용했습니다. 각 연대의 외투에는 상이한 색상의 안감이 사용되어 서로를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영국의 보병 대부분은 향후 250년에 걸쳐 이 복장을 착용했으며 제국의 숲, 분지, 정글과 산악에서 아주 화려한 표적물이 되어 주었습니다. 다양한 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빨간 외투가 채택된 첫 번째 이유는 핏자국이 병사들의 사기를 떨어뜨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전장에서 빨간 외투를 금방 식별할 수 있기 때문에 질서 유지와 사기 진작에도 기여한다는 것이 두 번째 이유였습니다. '빨간 외투' 즉 레드코트라는 용어는 영국인들에게 자긍심을 주었고 다른 국민들에게는 경멸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다음 유닛으로 승급'''

'''필요한 과학 기술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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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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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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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생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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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비
2
65
340
5
'''기타 특성'''
머스킷병과 비교해서 생산력이 100, 유지비가 1 높지만, 전투력이 10(+10) 높고 전략자원을 요구하지 않으며 '''대기병 유닛 상대 시 전투 보너스를 얻음.'''
수도가 위치한 대륙이 아닌 타 대륙에서 전투 시 전투력 +10, 유닛 하선에 대한 이동력 소모 없음.
문명 4 시절에 함께 했던 레드코트도 부활, 미국의 지도자 특성과는 정반대로 다른 대륙에서의 전투에 보너스를 받는 고유 유닛이다. 이로 인해 침략하는 영국과 방어하려는 미국이 맞붙으면 미국 독립 전쟁과 같은 구도가 펼쳐지기도 한다. 전작의 덴마크 고유 특성 마냥 상륙에 이동력을 소비하지 않는 특수 능력도 추가되었다. 군사 과학으로 해금되며, 화약으로 해금되는 머스킷병보다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병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다른 문명보다 강력한 육군력을 자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니 빅토리아 시대를 무대로 팍스 브리타니카를 재현해 볼 수 있다.
문명 6의 대륙은 바다를 사이에 둔 땅만이 아닌 아시아와 유럽처럼 이어진 땅도 다른 대륙이 될 수 있기에 굳이 바다로 진출하지 않아도 용이하게 쓸 수 있다. 물론 상륙 보너스도 있는 만큼 해외 식민지 사업에 쓰는 편이 제일 효율이 좋다.
전투 모션이 상당히 독특한데, 흔히 아는 전열보병들처럼 절도 있게 각을 잡고 일렬로 서서 일제사격을 가하며, 적 유닛을 파괴할 때에는 마지막 적 유닛에게 천천히 다가가서 총검으로 찍어버리는 애니메이션이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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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영국 해군 기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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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군 기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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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군은 문제가 발생한 취역함을 정박하거나 점검하거나 수리하거나 보수할 수 잇는 다수의 시설(공식적으로는 1960년대 후반까지 'HM 왕립 조선소'로 지정)을 전 세계 곳곳에서 유지했습니다. 최초의 조선소는 1496년 포츠머스의 조선소로 지정되었으며, 이로 인해 스페인과 프랑스는 향후 200년에 걸쳐 괴롭힘을 받았습니다. 영국 외 지역의 첫 왕실 조선소는 1728년 안티가의 영국 하버에 건설되었습니다. 네덜란드 전쟁, 나폴레옹 전쟁과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진행되는 동안 왕실 조선소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하지만 영국 왕실의 역할이 축소되고 제국이 붕괴되기 시작하면서 20세기 후반까지 운영되던 왕실 조선소는 대부분 해군 막사 및 훈련 시설로 개조되었습니다.
'''해당 특수지구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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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필요한 과학 기술 테크'''
'''천문 항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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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필요 생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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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비'''
30
-
'''기타 특성'''
필요 생산력 절반.
'''이 도시에서 생성된 해상 유닛의 행동력 +1.'''
이 타일에서 승/하선시 행동력 소모 없음.
수도와 다른 대륙에 있는 도시라면 [image] 금 +2, 충성도 +4를 제공합니다.
고유 지구인 영국 해군 기지창은 아예 문명 특성으로 행동력 보너스를 가져갔던 전작의 요소를 계승하고, 다른 대륙에서는 추가 골드와 충성도를 얻는다. 식민지 도시에서 골드와 제독 점수를 벌 수 있는 건 좋지만, 전작의 인도네시아 마냥 타 대륙 진출을 강제당하는 건 그다지 기분이 많이 좋지는 않은 요소.
빅토리아로 플레이 할 때랑 엘레오노르로 플레이 할 때랑 성능이 상당히 다르다.
엘레오노르가 지도자일 때는 타 대륙 진출에 목숨 걸지 않을 테니 그냥 반값 항만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러나 빅토리아가 지도자일 때는 지도자 특성과 연계되어 상당히 좋은 특수지구가 되는데, 매 턴 금 +2, 충성도 +4를 부여해 타 대륙 식민지를 원활하게 굴릴 수 있게 도와주며, 영국 해군 기지창을 지을 때마다 만들 수 있는 가장 강한 해군 유닛을 무료로 증정한다! 다만 유닛 제공 조건이 '건설 시'라 상대가 이미 항만을 지은 도시를 뺏을 때는 유닛을 제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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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영


문명 6의 새로운 시스템인 타 대륙 정복 시스템과 해안 도시 특유의 부유함을 이용한 골드 벌이, 그리고 전력 시스템이 생기는 산업 시대 이후에 산출량이 폭발하는 특성을 컨셉으로 가진 문명이다. 다만 거듭된 너프[6]로 인해 문명 특성들을 써먹기가 상당히 어려워졌고, 영국의 문명 특성을 모두 온전히 발휘하려면 실력이 좋아야 하는 동시에 게임이 잘 풀려야 할 것이다.
초반에는 스타팅이 타 대륙 걸쳐있지 않는 이상 문명 특성이 부실하기 때문에 조용히 내정하며 도시 여러 개를 편 다음 기지창과 상업지구를 도배해야 한다. 문명 특성으로 철을 추가로 받기 때문에 과두제 검사 러쉬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철은 그냥 다른 문명에게 팔아서 돈을 챙기고 황금기를 대비해 최대한 많은 항만과 상업지구를 지어놓는 게 좋다. 고전 황금기와 중세 황금기에는 '자유 탐구' 집중 전략을 선택할 수 있는데, 항만과 상업지구가 어느정도 쌓이는 중세 황금기를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 중세 황금기에 돌입할 거면 영웅기를 위해 고전 시대에는 의도적으로 암흑기에 빠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여튼 황금기에 돌입했으면 과학력이 폭발하기 때문에 이때 자유 탐구 집중 전략으로 최대한 스노우볼을 굴려야 한다.
중세 과학력 스노우볼로 테크를 앞섰으면 이제 과학력 차이를 이용해 신대륙 개척에 도전해보자. 신대륙 도시는 대부분 골드 현질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골드가 많이 필요하지만 도시마다 항만 상업지구 도배하고 철도 꾸준히 팔 수 있는 영국 특성상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이제 르네상스나 산업 시대 황금기를 노려서 '여기 용이 있다' 집중 전략을 고른 뒤 개척자를 뽑아 타 대륙에 도시 까는 것을 노려보자. 흥망성쇠 이후 충성도 시스템이 생겨 도시를 편후 속전속결로 기념비, 건설자를 현질해 벌목으로 기지창을 짓고 수확으로 인구를 늘려 충성도 압력을 줄여야 한다. 개척자를 1기씩 보내지 말고 한 번에 2~3기씩 보내서 도시를 동시에 깔아 충성도 압력 줄이는 방법도 있다. 기지창 짓는 것까지 성공하면 만들 수 있는 가장 강한 해군 유닛을 공짜로 획득 가능한데 이게 빅토리아의 앞선 테크 기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해군력이 엄청나게 강해진다. 이 공짜 해군 유닛들이랑 레드코트 2기 받는걸 이용해 이용해 적당히 전쟁을 걸어 상대 해안 도시들을 몇 개 정리해주면 아주 좋다.
이제 산업 시대가 되면 영국의 전성기다. 안 그래도 해안 도시 특성상 후반 포텐이 터지는데 '전 세계의 작업장' 특성으로 건물 산출량까지 올라간다. 참고로 이 산출량 증가는 정책 카드 합리주의/그랜드 오페라로 같이 뻥튀기되기 때문에 저 두 카드는 웬만하면 박아넣자.
영국은 다른 대륙에서 종특이 발현되는 특성상 '''자기 수도가 있는 대륙이 적어야''' 유리하기 때문에 첫 수도가 다른 대륙이랑 걸치는 상황이 나올 때까지 리셋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고대 시대부터 타 대륙 진출 보너스 공짜 근접 유닛과 교역로, 기지창 보너스 골드를 받을 수 있으니 리셋에 거부감이 없다면 리셋이 아주 쉬운 방법이긴 하다. 여러모로 스타팅빨도 많이 타는 문명이다.
영국은 도시국가 난마돌과 시너지가 아주 좋아 난마돌을 만나면 무조건 종주국을 노려주자. 해안가에 지구가 최소 2개는 올라가는 영국의 특성상(기지창, 상업지구) 난마돌 종주국 보너스로 도시마다 최소 문화 +4씩 획득할 수 있다.

4. 확장팩에서의 변경사항



4.1. 흥망성쇠


흥망성쇠에서는 한 도시에 영국 해군 기지창과 상업 중심지를 둘 다 지어 시장과 등대를 올려도 교역로 2개 추가가 안된다. 대신 영국 해군 기지창에서 골드 4가 나오고 다른 대륙에 있으면 충성심이 매 턴 유지되기에 치명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2018년 3월 패치로 대대적인 너프를 먹었다. 패치전엔 타 대륙에서 영국이 새로운 도시를 점령하거나 개척자로 새로 깔거나 자유도시가 영국에 편입되거나 하면 근접 유닛이 주어졌으나 이젠 개척자로 새로 깐 도시에만 적용된다.
기존에는 막강한 해군력으로 대륙 해안가를 점령하고 점령한 도시에 나오는 레드코트로 대륙 정복해서 대영제국으로 만드는 플레이가 대세 였는데 불가능해졌다. 영국이 타 대륙에 새 도시를 건설해볼까하는 타이밍이면 이미 바늘꽂을 곳도 없는게 보통인데... 그래서 군사적으로 엄청난 너프를 받은지라 노루웨이라 욕먹던 노르웨이와 동급으로 봐야한다는 주장도 있을 정도다. 사실 오리지널에서도 타 대륙에서 공짜로 주어지는 레드코트로 반짝 찌르기하는 것과 교역로 숫자 두배인거 빼면 별거 없는 미묘한 문명이었는데 영국만 계속 너프되는 것에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점령후 근접 유닛 생성은 대놓고 지도자 특성에 기재되어 있는데 취소돼서 더 말이 되지 않는다. 충성심 바닥인 자유도시를 점령/해방을 반복해 유닛을 무한히 생성하는 플레이를 막으려는 의도였겠지만, 한 도시에 1번만 특성이 적용된다고 하는 훨씬 합리적인 해결법을 두고 왜 이랬는지는 의문.
생각보다 너무 너프됐다는걸 제작진들이 인지 했는지 다음 봄패치에선 다른 대륙에서 영국해군 기지창을 세울 때도 근접유닛을 준다고 한다. 그래도 과거의 영광을 찾기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다만 자유탐구의 등장으로 인해 과학을 땡기기가 훨씬 쉬워졌다는 점은 명백한 상향. 교역로 갯수 너프 이후에도 항만과 상업중심지를 동시에 짓고 엄청난 인접보너스+레이나 총독의 2배뻥으로 뽕을 뽑는 플레이가 유행하고 있다. 고전시대와 중세시대 연속 황금기를 챙긴다면 한국 부럽지 않은 엄청난 과학 아웃풋을 보여주며, 이 시기에 주변에 적들을 프리깃 혹은 고테크 지상유닛으로 밟아놓는 것이 영국의 기본 운영이 되었다. 물론 중세 황금기가 지나면 자유탐구가 더이상 선택 불가능하기 때문에 힘이 주욱 빠지게 마련. 영통기한이 오기전에 게임을 제압해야 한다.


4.2. 몰려드는 폭풍


"대영 박물관" 특성이 "전 세계의 작업장"으로 바뀌었다. "철과 석탄 광산은 매 턴마다 자원을 1개 더 생산. 공병생산 시 생산력 +100% 및 사용 횟수 +2. 전력을 받아서 추가 산출을 하는 건물들의 전력으로 인한 산출량 +4 추가, 산업구역 건물 건설시 생산력 +20%, 항만 건물 하나당 전략자원 보유량 +10"라는 특성이다. 제작진은 영국이 산업혁명으로 크게 성장하여 제국이 된 것을 참고하여 이러한 특성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팍스 브리타니카는 너프라는 의견이 많다. 오리지널 시절 특성을 일부 계승해 교역로 추가 제공이라는 특성을 받았지만 문제는 대륙당 특성이 한번씩만 발동 되게 바뀌었다는 것이다. 근접 유닛 제공도 대륙당 한번씩이라 전투력이 상당히 약해졌다.
바뀐 전략자원 시스템 또한 상대적 하향으로, 레드코드가 질산칼륨을 요구하게 되어서 써먹기 상당히 힘들어졌다.
신규 지도자로 아키텐의 엘레오노르가 추가되었는데, 특이하게도 프랑스와 잉글랜드 양 쪽에서 왕비였다는 점을 반영해 두 문명에서 사용할 수 있다. 걸작으로 주변 도시의 충성도를 하락시키고 충성도 하락으로 이탈한 도시를 즉시 합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극장 지구에서 미술관과 박물관 중 하나를 택일해서 지어야 하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저서와 음악도 걸작에 포함되기 때문에 극장 지구를 짓는 메리트를 극대화할 수 있었던 대영 박물관 특성이 제거된 것은 매우 아쉽다. 일단 소개 영상에서는 충성도로 영토를 늘리기 좋다 보니 세계의 작업장과 시너지가 있다고 소개했으며, 레드코트는 지도자 유닛인 만큼 엘레오노르는 쓸 수 없다.

4.3. 뉴 프론티어 패스



5. AI


AI로 만날 때는 상당히 야심가적인 면모가 돋보인다. 첫 조우 시에는 자신을 연합 왕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Ireland)의 여왕으로 소개하며, 감히 말하건대 곧 제국(Empire)이 될 거라며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는다. 전쟁을 선포할 때의 대사는 "We are not amused"[7]로, 본인이 실제 역사에서 말했던 명대사 중 하나.
대륙이 다르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게 어렵다 보니 원교근공 외교를 시전하지 못한다는게 상당한 애로사항으로 작용한다. 문명의 AI도 원교근공이 아주 약간이나마 구현되어 있는데 빅토리아만은 근교원공(...) 을 지향해서 외교적으로 고립되었다가 두둘겨맞고 주저앉는 상황이 자주 발상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f4qXyArhyA
비난 포즈가 매우 역동적(?)이다. 아예 한숨을 크게 내쉬면서 뒤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다가 결국 소리를 지르는데, 문명 6 특유의 동글동글한 카툰풍 그림체 덕분에 행동거지가 매우 귀여워 보인다는(...)평이 많다.
아키텐의 엘레오노르같은 경우엔 묘하게(?) 외교승리에 집착한다. 이는 프엘보다 영엘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나는데 한 눈 팔고 있다가 캐나다마냥 외교점수가 10점 중후반대를 바라보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자.

6. 도시 목록


도시 이름으로 몇 번째 도시인지 알 수 있었던 전작과 달리 문명 6에서는 수도 이름만 고정되어 있고 그 후에 세워지는 도시는 리스트에 있는 이름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아래 리스트는 게임 데이터 순서대로 되어 있다. (수도는 ★)
런던(London) ★
리버풀(Liverpool)
맨체스터(Manchester)
버밍엄(Brimingham)
리즈(Leeds)
셰필드(Sheffield)
브리스틀(Bristol)
플리머스(Plymouth)
뉴캐슬(Newcastle)
브래드포드(Bradford)
스토크어폰트렌트(Stoke-upon-Trent)
(Hull)
포츠머스(Portsmouth)
프레스턴(Preston)
선덜랜드(Sunderland)
브라이튼(Brighton)
노위치(Norwich)
노팅엄(Nottingham)
요크(York)
레스터(Leicester)
블랙번(Blackburn)
울버햄프턴(Wolverhampton)
바쓰(Bath)
코번트리(Coventry)
엑서터(Exeter)
링컨(Lincoln)
켄터베리(Canterbury)
입스위치(Ipswich)
도버(Dover)
헤이스팅스(Hastings)
옥스퍼드(Oxford)
슈루즈버리(Shrewsbury)
캠브릿지(Cambridge)

7. 자연 환경


에이번강 (River Avon)
에덴강 (River Eden)
그레이트우즈강 (River Great Ouse)
세번강 (River Severn)
티스강 (River Tees)
트렌트강 (River Trent)
웰렌드강 (River Welland)
템스강 (River Thames)
  • 화산
수프리에르 힐즈 화산 (Soufriere Hills Volcano)
  • 산맥
체비엇 힐 (Cheviot Hills)
컴브리안 고지 (Cumbrian Fells)
노스요크무어스 (North York Moors)
페나인 (Pennines)
슈롭셔 힐 (Shropshire Hills)

8. 시민 이름


문명의 시민들. 시대가 지나가면 이름의 형식이 바뀌는 것이 특징. 소문 탭을 통해 타 문명의 동향을 전하는 일반 시민들로는 대표단, 기자, 상인(소문 한정)이 존재한다. 그 외에 스파이, 고고학자 등 일부 소수정예 유닛들에게 시민의 이름이 주어진다.
초반에는 중세 영어 이름을 쓰다가 시대가 바뀌면서 현대 영어 이름을 쓴다.
고대~르네상스(남성)-
앨프레드(Aelfraed)
키네릭(Cyneric)
Deorwine
에그버트(Ecgberht)
Hrodulf
Osgar
Sigeberht
Swidhun
Wigstan
울프릭(Wulfric)
고대~르네상스(여성) -
Aelfthryth
Cyneburga
Eadgyd
프라이드스와이드(Frideswide)
Godgifu
Hildraed
Leofflaed
Mildgyd
Sunngifu
Wilburh
현대 이후(남성) -
에이던(Aidan)
바이런(Byrne)
돌턴(Daulton)
에머리(Emory)
가렛(Garrett)
켄달(Kendal)
몽고메리(Montgomery)[8]
래드클리프(Radcliff)
셸던(Sheldon)
서몬드(Thurmond)
현대 이후(여성) -
앨리스(Alice)
브리트니(Brittaney)
칼리(Carleigh)
플로렌스(Florence)
헤일리(Haylie)
린지(Lyndsay)
밀리센트(Millicent)
로빈(Robynn)
시드니(Sidney)
휘트니(Whitney)

9. BGM



9.1. 시대별 BGM


  • 풀버전

  • 고대 시대

  • 중세 시대

  • 산업 시대

  • 원자 시대


9.2. 인게임 BGM








원곡은 영국 민요인 스카보로 페어(Scarborough Fair)[9]이며 한국의 포크송 팬들에게는 사이먼 앤 가펑클부른 곡으로 알려져 있는 곡이다. 그 밖에도 그린 슬리브스(Greensleeves), 용감한 근위병(The Bold Grenadier), 하이 저머니(High Germany), 러블리 죠안(Lovely Joan) 등이 등장한다.

10. 대사 목록


영국의 지도자인 빅토리아는 영국 영어를 사용한다.성우는 Lucy Briggs-Owen
''' 빅토리아 대사 목록'''
'''음성 대사'''
최초 조우
안녕하세요. 나는 신의 은총을 받은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의 빅토리아 여왕이에요. 그리고 우리는 아마 곧 제국이 될 것이에요.
(We are by the Grace of God, Victoria, Queen of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Ireland. And soon, dare I say, the empire.)
어젠다 긍정적
함께 공존하는 이 대륙에서 당신의 친절한 노력에 내가 진정으로 깊은 감사를 보내요.
(Please accept my warm thanks for your kind endeavors on the continent we share.)
어젠다 부정적
당신은 영국과 영국의 충성스러운 식민지의 면전에서 위험천만한 일을 하고 있군요.
(You tread on dangerous waters in the face of England and her loyal colonies.)
플레이어로부터 선전 포고를 당함
전쟁이라 했어요? 슬슬 짜증이 나고 있어요.
(War?[10] We are not amused.)
빅토리아가 플레이어에게 선전 포고
우리의 항의가 무시되는 이상, 전쟁을 선포하겠어요.
(As our protests are in vain, we hereby declare war.)
패배
이 혹독하고 고통스러운 패배는 계속되지 않을 것이며, 영국은 신의 섭리에 따라 부활할 거예요.
(This sereve and afflicting loss will not be susatained, and England, thank providence, will ascend again.)
'''정보 대사'''
수도 정보 교환
우리의 정치적 관계를 위해 당신의 수도에 관해 더 알고 싶어요. 물론, 우리 수도 정보에 대한 교환으로 말이에요.
플레이어를 근처 영국 도시로 초대
우리 영토의 방문을 위해 당신을 초대할 수 있어 영광이에요. 물론, 어디에나 식민지가 있어, 당신이 방문하기 편할 거예요.
플레이어가 빅토리아를 근처 도시로 초대
동의할 만해요.
★방문
기쁨으로 당신을 맞아들이죠.
'''거래 관련 대사'''
플레이어가 보통 거래 승낙
당신은 아주 친절하고 세심하군요.
플레이어가 보통 거래 / 대표단 거절
정말 유감스러워요.
★빅토리아가 국경 개방 승낙
모두의 평화를 위한 공유된 소망에 감사하기 위해 당신의 세력을 환영하는 바예요.
★빅토리아가 국경 개방 거절
유감스럽지만 백성의 안전을 위해 당신의 요청을 거절해야겠어요. 당신이 이해해주기를 바라요.
★빅토리아가 국경 개방 제안
우리 병사들이 당신의 영역을 지나갈 수 있는 허락을 겸손히 요청하는 바예요. 괜찮아요?
'''우호 관련 대사'''
빅토리아가 우호 제안 거절
그런 약속을 하기에는 아직 섣부르네요. 당연히 때가 되면 다시 고려하겠어요. 이해해 줄 수 있죠?
빅토리아가 우호 제안 승낙
그래요, 기쁜 일이에요. 이 친분은 양국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에요.
빅토리아가 우호 선언 제안
당신을 기꺼이 친구로 존중하겠어요. 당신도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있기를 바라요.
플레이어가 우호 제안 거절
정말 유감스러워요.
플레이어가 우호 제안 승낙
당신은 아주 친절하고 세심하군요.
★빅토리아가 동맹 제안
동맹을 형성하겠어요?
'''전쟁 관련 대사'''
빅토리아가 플레이어를 공개 비난
당신 행정부와는 연관되고 싶지 않아요. 당신은 비난받아 마땅해요.
플레이어가 빅토리아를 공개 비난
여왕 폐하께서 경고해요. 그녀의 백성과 권한에 결례를 범하는 자들에게는 온갖 문제가 생길 거예요.
★빅토리아가 평화 협정 승인
그레이트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을 대표하여 우리 두 국가 간에 휴전을 승인하겠어요.
★빅토리아가 평화 협정 거절
절대 단호하게 거절하겠어요.
★빅토리아가 평화 협정 제안
양 문명이 만족하는 협정에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요.
플레이어 군대가 영국 국경에 접근
당신 군대는 우리 국경에서 환영받지 못할 거예요. 지금 당장 철수시켜요.
'''대표단 관련 대사'''
빅토리아가 플레이어의 대표단 수용
당신의 교역 대표단이 도착했어요. 그들을 위엄을 갖추어 대할 것이니 마음 놓으셔도 돼요.
빅토리아가 플레이어의 대표단 거절
내 국회가 찬성하지 않아요.
빅토리아가 대표단을 보냄
반가워요. 영국을 대표하여 왕실의 사절을 보냈어요. 그들을 잘 환영해 주길 바라요.
영국의 지도자인 아키텐의 엘레오노르는 오크어#s-1를 사용한다. 성우는 Lucile Barbier.
''' 엘레오노르 대사 목록'''
'''음성 대사'''
최초 조우
아킨텐의 여공작, 프랑스와 영국의 왕비이자 연애의 판사인 엘레오노르의 궁정에서 당신을 환영합니다. 어떤 용무인가요?
(Ben siatz vengutz a la cort d'Alienor, duquesa d'Aquitania, reina consors de França e d'Anglaterra, jutjairitz d'amor. Quaus novas ditz?)
어젠다 긍정적
공동 국경 지역 근처에 찬란한 장미 정원과도 같은 대도시를 건설했다고 들었습니다. 아주 기분이 좋군요!
(Om ditz qu’avetz mes grans ciutatz pres de nostra frontiera comunal aissi com rosas espandidas en un vergier. Com etz deleichos!)
어젠다 부정적
굳이 우리 국경 근처에 도시를 건설하겠다면 적어도 보기에 아름다운 번창한 도시로 만들어 주시오.
(Se voletz ponhar de bastir ciutatz pres de nostra frontiera,...)
플레이어로부터 선전 포고를 당함
이렇게 전쟁에 돌입하게 되어 유감이군요. 하지만 유감은 찰나의 감정에 불과할 뿐이죠.
(M’es greu car adient far guerra entre nos, mas non tendreu.)
엘레오노르가 플레이어에게 선전 포고
나약한 통치자가 이끄는 나약한 땅이 보이는군요. 당신을 전복시키기 위해 군집하고 있는 내 군대가 보입니까?
(Terras frevols vey, ab frevol governador. Mas vos vezetz òst que s’amassant per vos véncer.)
패배
권력에 눈이 멀어 내 통치권을 빼앗고 싶다면 그렇게 하세요! 난 계속해서 애정 법원을 관할할 테니까요.
(Se vostra setz de poder vos mena a dechazer mon regiment, qu’aissi siá! Qu'encar serai cabdels de la cort d'amor.)
'''정보 대사'''
수도 정보 교환
머나먼 지역의 소식을 듣는 걸 좋아합니다. 당신의 수도에 대해 말해준다면 나 역시 내 수도의 위치를 알려주겠습니다.
플레이어를 근처 영국 도시로 초대
와서 내 공정한 법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당신 땅의 방문객들을 초대했습니다.
플레이어가 엘레오노르를 근처 도시로 초대
맘에 드는 조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법부에 맡기도록 합시다.
★방문
아! 그러잖아도 당신에 대해 얘기 중이었습니다.
'''거래 관련 대사'''
플레이어가 보통 거래 승낙
맘에 드는 조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법부에 맡기도록 합시다.
플레이어가 보통 거래 거절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싫습니다.
★엘레오노르가 국경 개방 승낙
그렇다면 서로의 국경을 개방하도록 합시다!
★엘레오노르가 국경 개방 거절
당신의 스파이와 부랑자들에게 내 땅을 개방하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 당신의 국경으로 만족하시오.
★엘레오노르가 국경 개방 제안
당신의 유닛이 내 땅을 횡단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소. 하지만 당신 역시 국경을 개방해야 할 것이오.
'''우호 관련 대사'''
엘레오노르가 우호 제안 거절
칭찬은 고맙지만 거절하겠습니다.
엘레오노르가 우호 제안 승낙
좋습니다, 당신은 나의 진정한 벗입니다. 당신을 진정한 벗으로 인정할 수 있게 되어 기쁘군요.
엘레오노르가 우호 선언 제안
우리처럼 군주의 미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얼마 없지요. 우리가 서로의 동맹으로 버티고 있다는 사실을 온 세상에 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플레이어가 우호 제안 거절
안 됩니다.
플레이어가 우호 제안 승낙
이렇게 매력적인 제안을 어떻게 거절할 수 있겠습니까?
★엘레오노르가 동맹 제안
우리는 국정이라는 측면에서 오랫동안 동의해 왔습니다. 동맹으로 이를 공식화하도록 합시다.
'''전쟁 관련 대사'''
엘레오노르가 플레이어를 공개 비난
당신의 행동은 어둠과 기만을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따라서 나는 당신의 반대편에 서서 사랑과 웃음을 지켜낼 생각입니다!
플레이어가 엘레오노르를 공개 비난
당신이 저지른 악행에 대한 죗값을 치러야 할 때가 찾아올 것이며, 그 이후에는 당신이 이름의 시 속에서 조롱의 대상으로만 기억될 순간이 찾아올 것입니다.
★엘레오노르가 평화 협정 승인
이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훌륭한 무훈이 개탄할 학살로 변질될 것이오. 나와 함께 평화를 이룹시다.
★엘레오노르가 평화 협정 거절
절대 싫소.
★엘레오노르가 평화 협정 제안
축하합니다. 당신의 전쟁 기량이 증명되었습니다. 평화를 추구할 마음이 있습니까, 아니면 이대로 캐릭터를 굳히시겠습니까?
플레이어 군대가 영국 국경에 접근
그런 무력시위는 힘이 아니라 절박한 나약함만 시사하는 것입니다. 국경에서 부대를 철수시키십시오.
'''대표단 관련 대사'''
엘레오노르가 플레이어의 대표단 수용
귀국의 대표단을 내 궁정의 손님으로 맞이했습니다. 시를 써 보내어 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도록 하겠어요.
엘레오노르가 플레이어의 대표단 거절
잘못된 방식으로 주어진 보잘것없는 음식을 내 궁정에 들일 생각은 없소.
엘레오노르가 대표단을 보냄
궁정에 화사함을 더해줄 크리스털 화병, 와인, 송로버섯과 십여 명의 음유시인을 선물로 보냈으니 기쁜 마음으로 받아주시지요.

11. 스플래시 아트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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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도에서는 황제였으며, 원문에도 'Empress of India' 라고 분명히 쓰여 있다.[2] 단, 대륙마다 처음 한 번만 가능.[3] 한국어 표기가 그냥 영국으로 되어 있어 혼동할 수 있으나 영문 표기는 'English Empire'이며, 연합 왕국의 지도자가 아니라 잉글랜드의 지도자로 등장하는 것이다.[4] 오리지널때는 타 대륙 도시를 하나 정복할 때마다 레드코트를 하나씩 공짜로 줬지만 현재는 타 대륙에 도시를 직접 펼 때 대륙 당 첫 도시 한정으로 하나씩 준다.[5] 5의 야만인 갤리 생각하면 안되는 게, 6에선 야만인의 기술 수준이 게임 안에서 가장 연구가 빠른 문명을 따라가기 때문에(!) 이로 인해 문명 6 초반에는 심지어 아직 본격적인 전쟁을 시작하기도 전에 야만인에게 멸망당하는 문명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다르게 말하면 타 문명과의 갈등보다 나와 비슷한, 혹은 진보한 야만인을 어떻게 막아야 하는가에 대하여 골머리를 싸매게 된다는 얘기.[6] 문명6 유일하게 3연속 너프를 당한 문명인데, 오리지널에서 영국의 항만 추가 교역로 제공 특성이 삭제되었으며, 흥망성쇠 이후로 빅토리아의 지도자 특성 또한 너프가 되었으며 충성도 개념의 도입으로 타 대륙 도시 펴는데 제약이 많이 생겼다. 그리고 몰려오는 폭풍 패치로 빅토리아의 지도자 특성이 또 너프가 되었다...(대신 리워크된 문명 특성 세계의 작업장은 확실히 좋은 특성이긴 하다.)[7] 짐은 즐겁지 않도다.[8] 원래 먼트거머리라고 읽고 써야 하지만 몽고메리라는 표기로 굳어졌다.[9] 한국에서는 박인희가 번안하여 부른 적 있는데 번안곡 제목인 '스카보로의 추억'이라고도 알려져 있다.[10] 이때 잠시 자기가 잘못 들었나 하는 표정을 짓는데, 이게 귀여우면서도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