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게임)

 


[image]
'''개발'''
스톰프론트 스튜디오
'''유통'''
일렉트로닉 아츠
'''시리즈'''
반지의 제왕
'''출시일'''
2002년 10월 21일 (북미, PS2)
2002년 11월 8일 (유럽, GBA/PS2)
2002년 11월 12일 (북미, GBA)
2002년 11월 15일 (한국, PS2)
2002년 12월 30일 (북미, XBOX)
2002년 12월 31일 (북미, GC)
2003년 3월 14일 (유럽, GC/XBOX)
2003년 3월 25일 (한국, XBOX)
'''장르'''
액션, 핵 앤 슬래시
'''플랫폼'''
GBA, GC, PS2, XBOX
1. 개요
2. 캐릭터
3. 경험치&스킬 구매
4. 코스 설명
4.1. 서막
4.3. 모리아의 문
4.4. 발린의 무덤
4.5. 아몬 헨
4.7. 로한의 평원
4.9. 로한의 골짜기
4.10.1. 거대한 성벽
4.10.2. 무너진 성벽
4.11. 엑스트라 코스-오르상크
5. 짜증나는 몬스터 쉽게 잡는 법
6. 관련 문서


1. 개요


부제는 두 개의 탑이나, 1부인 반지 원정대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왜 1부 내용까지 포함하느냐면 같은 시기에 비벤디 스튜디오에서 소설 1편을 기반으로 한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라는 게임을 내놨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PS2와 XBOX가 한국어화되어 판매되었으며, 시작 시 언어(한국어, 영어)를 선택할 수 있다.
영화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소설보다는 영화 내용에 더 가깝지만, 가끔씩 게임성을 위해 어느쪽과도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양산형 영화 기반 게임 치고는 무난한 수준이다. 영화사 자체와 계약을 맺어 만들어졌기 때문에, 영화 장면의 일부를 게임 그래픽과 오버랩하며, 게임 속 캐릭터들의 대사도 해당 배우들이 전부 직접 녹음한 것이다. 중간중간에 나타나는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영화 제작 배경 말고도 게임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배우들이 직접 게임하는 모습 또한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1인용 게임.
공격은 크게 단거리 공격(검 또는 도끼 휘두르기)와 장거리 공격(활 쏘기 또는 소형 도끼 던지기) 두 가지로 구분되며, 상황에 따라 더 적절한 것을 선택하며 플레이해야한다.

2. 캐릭터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한 캐릭터는 3명이나, 추가로 한 명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인간, 엘프, 드워프 한 명 씩 사용할 수 있다.

2.1. 아라곤


'''인간은 약합니다. 최소한 이런 생각은 중간계에 널리 퍼졌습니다. 3천년 전, 곤도르 인간족의 왕 이실두르사우론의 손에서 절대반지를 잘라내서 악의 지배를 막아내어 위대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그는 절대반지마운트 둠의 불꽃 속에 던지는 기회가 찾아왔을 때 반지를 파괴하지 않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인간족은 약하고, 완전히 신뢰할 수 없다는 평판이 생겨났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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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게임 공식 설명서

  • 성능: 단거리 타격은 김리보다 살짝 약하나, 리치가 가장 길기 때문에 성능은 가장 좋은 캐릭터다. 장거리 활은 30개로 시작한다. 밸런스가 가장 잘 잡힌 캐릭터.

2.2. 레골라스


'''레골라스는 엘프족의 왕자입니다. 그는 엘프족 활로 뛰어난 명중률을 보이고, 야생에 대한 지식도 상당합니다. 레골라스는 엘프이기 때문에 뛰어난 시력과 청력을 지녔고, 노년으로 죽진 않지만 전투에서 상처를 입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 레골라스는 친절하고 정중하며, 자연의 온화한 측면을 깊이 사랑합니다. 그와 그의 뛰어난 활 솜씨는 반지원정대의 중요한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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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게임 공식 설명서

  • 성능: 단거리 타격은 가장 약하나, 이 캐릭터의 장점은 올인한 장거리에서 빛이 난다. 장거리 활은 60개로 가장 많다. 기존 체력에 붙어 있는 추가 체력이 가장 적다.

2.3. 김리


'''김리는 모자란 키와 품위를 뛰어난 힘, 용기, 끈기로 메우는 완고한 드와프입니다. 김리는 자신의 도끼를 들고 있을 때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의 불 같은 성격은 분노했을 때 상당한 용맹을 떨칩니다. 그의 까다로운 성격 때문에 쉽게 다가갈 수 없지만, 그는 반지원정대의 일원으로서 강인하고 충실한 동료입니다. 김리는 엘프족을 특히 싫어하지만, 반지원정대의 모험을 통해서 레골라스와 독특한 우정을 나눕니다. 김리는 자신의 혈통에 매우 자부심을 가지며 모리아의 광산에서 발린 사촌을 보길 상당히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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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게임 공식 설명서

  • 성능: 단거리 타격이 가장 강하다. 도끼로 휘두르면 어지간한 잡몬 오크는 그냥 나가 떨어진다. 다만 리치가 짧아 사용은 좀 난감한 편. 장거리 도끼 개수는 25개로 가장 적다.

2.4. 비밀 캐릭터


모든 코스를 클리어했을 경우에만 잠금 해제할 수 있다. 기본적인 성능과 운용 매커니즘은 위 세 캐릭터 중 하나와 동일하나, 추가 체력이 가장 많다.
정체: 스포일러

3. 경험치&스킬 구매


코스를 클리어하고, 몬스터를 잡으면서 경험치를 얻으며, 누적 경험치를 많이 모으면 레벨업을 하게 된다. '''만렙은 레벨 10'''. 경험치를 지불하고 스킬을 구매할 수 있는데, 0, 2, 4, 6, 8레벨 스킬군으로 구분되며 각 스킬군에 들어있는 스킬들은 그 캐릭터가 해당 레벨에 도달해야 구매할 수 있다. 한 캐릭터의 레벨 2 스킬을 모두 구매했다고 다른 캐릭터까지 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스킬을 가지고 안 가지고 공격력 차이가 크기 때문에 돈 되는 족족 구매하길 추천한다.
적을 죽인다고 다 같은 수준의 경험치로 나누는 것은 아닌데, 적을 '''죽일 때마다''' 평가가 '''Fair, Good, Great, Perfect''' 네 가지의 등급으로 나타난다. 열심히 싸우다보면 화면 좌측 하단에 둥근 모형에 별표가 생기면서 원형으로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바로 이 게이지에 따라 등급이 달라진다. 이 게이지는 적을 죽이거나, 적과 칼이 부딪힐 경우에 올라가며, 적과 접촉이 없을 경우 게이지가 감소한다. 따라서 적군의 물량이 득실대는 코스적의 맷집이 무지하게 강한 코스에서는 게이지를 폭풍처럼 올릴 수 있다.
'''적을 죽일 때마다 나타나는 평가 등급 기준'''
  • Fair: 원형 게이지 1/3 미만
  • Good: 1/3 이상 2/3 미만
  • Great: 2/3 이상 풀게이지 미만
  • Perfect: 풀게이지
풀게이지가 되면 '완벽모드'라는 표시가 뜨면서 일정 동안 몸에 빛이나며 공격력이 강해진다. 이 상태에서 죽인 적에 대해서는 모두 Perfect 등급을 부여받는다. 시간이 지나 완벽모드가 해제되면 다시 게이지는 초기화된다.
코스가 끝나면 죽인 적의 평가 등급 수량 비율에 따라 그 코스 자체에 대한 별도의 평가 등급이 주어진다.

4. 코스 설명


'''코스별 보스'''[2]
'''모리아의 문'''
워처
'''발린의 무덤'''
케이브 트롤
'''아몬 헨'''
러츠[* 우루크-하이의 우두머리.]
'''로한의 골짜기'''
와르그
'''헬름협곡-무너진 성벽'''
투석기
게임 속 코스다. 코스 순서대로 기재하며, 영화 속의 스토리 순서를 따르고 있다. 스토리 코스 12개+엑스트라 코스 4개로 구성되어 있다.

4.1. 서막


'''사용 가능 캐릭터''': 이실두르[3][4]
배경은 다고를라드 평원의 전투. 3000년 전 모르도르에서 인간과 요정 연합군이 사우론의 군대와 싸우는 모습을 다룬다. 기본적으로는 튜토리얼 수준의 코스.
공략: 그냥 물 밀듯이 들어오는 오크들을 썰어버리면 된다. 어느 정도 오크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어주다보면 다시 애니메이션이 시작되고, 이실두르사우론의 손가락을 자르는 것으로 코스가 종료된다. 난이도는 하급 수준의 코스.

4.2. 웨더탑


'''사용 가능 캐릭터''': 아라곤[5]
북쪽의 순찰자와 만난 4명 호빗들이 웨더 탑에서 나즈굴의 침략을 받는 내용을 다룬다. 프로도 배긴스나즈굴 무리로부터 지켜야하는 미션이다.
공략: 횃불을 든 아라곤나즈굴의 로브에 불을 붙이고 칼을 휘두르며 싸워야한다. 불을 붙이지 않고 무턱대고 공격해봤자 나즈굴은 어떠한 데미지도 입지 않는다. 횃불이 꺼져버렸다면 코스 중앙의 모닥불에서 다시 보충하면 된다. 화면 우측 상단에 프로도의 HP가 표시되는데, 프로도의 HP가 모두 떨어지기 전에 나즈굴을 전부 쫒아내지 못 하면 게임 오버. 앙그마르의 마술사왕프로도의 몸을 칼로 찌르는 장면도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 모르굴의 검에 찔린 이후의 프로도 배긴스는 HP가 더 빨리 줄어든다. 난이도는 중급 수준의 코스.

4.3. 모리아의 문


'''사용 가능 캐릭터''':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택 1
'''보스 몬스터''': 워쳐
난쟁이의 땅인 모리아를 지나는 원정대를 다룬다. 원정대가 갈 수 있을 만큼 안전한지 2명이 미리 선발대로 나서서 탐색하는 임무다. 아라곤을 선택할 경우, 김리가, 레골라스를 선택할 경우, 김리가, 김리를 선택할 경우 아라곤이 파트너로 따라간다. 코스 난이도는 최하급 수준이다.
공략: 오크들을 죽이며 모리아로 가야하는데, 오크들을 죽이는 건 정말 쉽다. 방패를 들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단거리 공격 한 방에 다 죽어나가며, 궁수들은 더 약골이라 장거리 한 방에 다 죽는다. 이윽고 모리아의 문에 도달하면 호수에서 워처가 등장하여 문어다리 싸대기로 같이 온 파트너를 날려서 기절시켜 버린다.(...) 최대한 워처의 몸에 밀착하여 무한 방어를 시전하다보면 문어다리 싸대기를 날리던 다리가 튕겨나가 트위스트를 추면서 난리를 피울텐데 이 때 다리 하나를 스윽 잘라주면 고통스러워하는 워처의 머리가 위로 나온다. 그 때 장거리 한 방을 날려주면 워처의 HP가 줄면서 머리를 다시 호수 안에 넣는다. 이 과정을 4번 반복하면 코스 클리어. 원정대가 문을 통해 모리아에 입성한다.

4.4. 발린의 무덤


'''사용 가능 캐릭터''':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택 1
'''보스 몬스터''': 케이브 트롤
모리아로 들어간 반지 원정대발린의 무덤을 찾았다가 그 속에 있던 일기장을 읽던 도중 오크 군대에게 갖히게 된다. 이곳에서 탈출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코스다.
공략: 코스 초반에는 우르르 뛰쳐나오는 오크 군대에 대항하여 싸워야한다. 방패를 가진 개체도 있고, 방패 없는 개체도 있다. 방패를 가진 개체는 강한 공격으로 후리면 된다. 한창 오크들을 썰어주다보면 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되면서 케이브 트롤이 거대한 몽둥이(?)를 들고 나타난다. 이 놈이 이 코스의 보스 몬스터다. 강한 공격 몇 번 날려주면 트롤의 HP가 의외로 쉽게 깍이는 것을 볼 수 있다. 트롤의 HP가 절반 정도 깎였을 때 다시 애니메이션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놈의 몽둥이가 부러지고, 목에 묶여 있던 사슬을 풀어 사슬 슬래시로 전술을 바꾼다. 플레이어가 선택한 캐릭이 이 시점부터 위층으로 올라가서 싸우기 때문에 단거리 공격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지속적인 장거리 공격으로만 나머지 절반의 HP를 깎아내야한다. 그런데 이게 타점이 단거리 공격보다 한참 낮기 때문에 꽤 어렵다. 더군다나 놈을 공격할 때 옆에서 오크가 한 마리 씩 갑툭튀하여 엉기기 때문에 정말 짜증난다. 방해꾼 오크는 단거리 공격으로 먼저 처리할 것을 추천한다. 공격 받는 트롤은 사슬 슬래시로 플레이어를 끈질기게 공격하는데, 이게 꽤 아프다. 가장 적절한 패턴은 장거리 두 방 후 기둥 뒤에 숨기인데, 트롤이 사슬 슬래시를 시전할 때 기둥 뒤에 숨을 경우 사슬이 기둥을 맞기 때문에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이것을 반복하다 보면 트롤은 결국 사망하고 코스 클리어.

4.5. 아몬 헨


'''사용 가능 캐릭터''':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택 1
'''보스 몬스터''': 러츠
발록과 싸우는 장면은 밸런스 문제 상으로 생략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루만의 명령으로 호빗들을 잡기 위해 파견된 우루크-하이 군대와 아몬 헨에서 맞써 싸우는 코스다. 우루크-하이 군대로부터 반지 운반자 프로도 배긴스를 지켜야한다. 프로도의 체력이 화면 우측 상단에 표시되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이것이 줄어들기 때문에 바삐 플레이해야한다.
공략: 우루크-하이의 물량이 많기 때문에 빠르게 썰어넘기다 보면 폭탄을 던지기도 하면서 오만 가지 방해를 해댈텐데, 검, 도끼 또는 활로 다 제거하고 밀고 나가면 된다. 코스 중후반부에 프로도가 안전하게 도망가면 화면 우측 상단의 체력이 보로미르의 체력으로 바뀐다. 코스 막판에 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되어 러츠보로미르를 죽이고 플레이어가 선택한 캐릭터와 마주한다. 처음에는 빠르게 활을 쏴댈텐데, 적절하게 피하고 검으로 공격해주면 놈이 활을 버리고 검을 집어 올리고 달려든다. 이제 코스에 원형으로 배치된 석상들 뒤에 숨어주면 놈이 공격하다가 검이 석상에 박히면서 무방비 상태가 된다. 이 시점이 딱 공격할 타이밍이다. 쳐맞던 러츠는 검을 빼들고 또 공격할 텐데, 다시 다른 석상 뒤에 숨어서 앞의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물론 이 코스도 보스 전에서 방해꾼 우루크-하이가 한 마리 씩 갑툭튀한다. 반드시 이 방해꾼을 먼저 처리하는 것이 좋다. 러츠가 쓰러지면 아라곤보로미르의 명복을 빌어주는 영화 장면이 나오며 코스가 종료된다.

4.6. 팡고른


'''사용 가능 캐릭터''':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택 1
납치된 메리피핀을 구하기 위해 추적한 3총사는 팡고른 숲에 들어간다. 실제 영화에서는 그런 장면이 없지만, 이 게임에서는 단서를 추적하기 위해 3명이 각자 흩어진다.
공략: 이 코스는 케이브 트롤이 4마리 등장하며[6], 이 게임 코스 전체 중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코스다. 우루크-하이-버서커 2마리를 나온다. 이 놈들은 유저가 공격하는 족족 튕겨내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난다. 이 코스 자체의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난적이 조금 많다. 그냥 눈에 띄는 적을 죽이고 전진하면 된다. 짜증나는 몬스터들을 쉽게 잡는 장면은 후술하겠다. 코스를 클리어하면 백색의 마법사로 갱생한 간달프와 재회하게 된다.

4.7. 로한의 평원


'''사용 가능 캐릭터''':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택 1
간달프와 함께, 로한 민간인을 학살하는 우루크-하이 군대를 막아야한다. 화면 우측 상단에 민간인들의 HP가 나타나며, 플레이어가 우루크-하이를 막지 못 해 민간인을 죽게 방치할 경우 HP가 줄어들고 다 줄어들면 게임 오버. 그 전에 클리어해야한다.
공략: 초반에 잠깐 간달프와 함께 우루크-하이를 죽이다가 헤어진 뒤 나중에 다시 만난다. 민간인들은 우루크-하이로부터 도망치거나, 화재 또는 장애물에 갖혀 움직이지 못 하는 상태에 있다. 이들 역시 방치해두면 HP 깎인다. 장애물은 공격을 통해 부수고, 화재는 나무 배럴통을 공격을 통해 터뜨려 물을 뿌려 진압하면 된다. 코스 후반부에 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되면서 민간인 몇 명을 우루크-하이 두 마리가 불에 타는 집에 던져 넣고 기둥을 부숴 가둬버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앞서 언급한 HP통 이외에, '지금 저 갖힌 사람들만의 새로운 HP통'이 또 생긴다. 이 새로운 HP통이 다 줄기 전에 입구가 막힌 건물을 찾아 장애물을 부숴줘야한다. 이들도 구출하면 코스가 종료되고 로한 군대가 우루크-하이를 척살한다.

4.8. 웨스트폴드


'''사용 가능 캐릭터''':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택 1
사루만의 군대는 헬름협곡을 침공하기 위한 폭발물을 이송한다. 에르켄브란트가 이끄는 웨스트폴드 소속 로한의 군대와 함께, 폭발물의 보급을 막는 임무다.
공략: 정말 쉬운 코스다. 폭발물을 등에 진 우루크-하이들이 달려올텐데, 활 한 방만 쏴주면 바로 폭사한다. 무턱대고 막 쏘면 안 되고, 이 자폭특공대를 잘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을 들고 덤비는 일반적인 (지금까지의 코스에서 많이 봐왔던) 우루크-하이오크들 역시 플레이어에게 덤빌 텐데, 이 잡몬들이 자폭특공대와 가까이 있을 때, 자폭특공대를 폭사시켜 한꺼번에 싹슬이를 하면 코스를 편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마지막에 강 건너의 폭발물들을 연쇄 폭파시키면 에르켄브란트와 그의 로한의 군대가 헬름협곡으로 진격하며 코스 종료.

4.9. 로한의 골짜기


'''사용 가능 캐릭터''':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택 1
'''보스 몬스터''': 와르그
로한의 피난민들을 기습 공격하기 위해 아이센가드에서 늑대 무리를 파견한다. 영화에서와 같이, 이 와르그 무리를 막아야한다.
공략: 코스 초기에 두 마리의 와르그가 나타난다.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는 이 두 마리와 맞써 싸운다. 말이 세 명이지 사실 나머지 둘은 멀뚱 서있기만 하거나 타점이 낮은 공격만 휘두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선택한 캐릭터가 두 마리를 다 죽여야 한다. 빠르고 민첩하고, 몸빵에다가 강력한 깨물기 공격을 하지만, 맺집이 약하기 때문에 의외로 쉽게 죽일 수 있다. 이 두 마리를 처치하면 오두막이 보일텐데, 오두막 밑에 쌓인 폐허를 부수고 오두막 너머의 반대편으로 건너가면 된다. 하지만, 이 때 오두막이 또 무너지면서 플레이어 캐릭터와 나머지 두 캐릭터가 격리된다. 그 후 보스 와르그가 등장하여, 그 뒤에 탄 오크가 "아이센가드 늑대의 무서움을 보여줘라."라 외치며 두 마리의 와르그를 보낸다. 코스 초반처럼 이 두 잡몬은 쉽게 죽는다. 이제 비로소 보스 와르그가 직접 등판한다. 화면 우측 상단에 HP통을 가진 보스는 잡몬들과 스피드, 민첩성, 파워가 확실히 다르다. 쉴 틈 없이 공격을 퍼부우며, 플레이어가 가까이 있을 때는 물고 흔들고 난리난다. 보스 와르그가 이리저리 플레이어를 공격하고 돌아다니다보면 어느 순간 놈이 두 앞발을 들고 일어서는데, 바로 이 때가 공격 타이밍이다. 강한 공격을 퍼부어줘라. 좀 쳐맞으면 플레이어를 냉큼 들이박고 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몸빵, 등에 탄 오크의 활 공격으로 플레이어의 인성을 시험한다. 앞다리 들었다 놓을 때마다 부하 와르그를 소환하는데, 이 부하 와르그를 처치하기 전까지 보스 와르그는 뒤에 서서 움직이지 않는다. 다른 보스 몬스터와 마찬 가지로 앞의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보스 와르그가 쓰러지고 코스가 종료된다. 주의할 점은 절대 보스 와르그 바로 앞에서 들이대지 말자. 물기 공격은 생각보다 체력을 많이 깎는다. 와르그들은 빠르기 때문에 쉴새 없이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와르그를 쉽게 처리하는 방법은 후술하겠다.

4.10. 헬름협곡


영화 두 개의 탑의 핵심인 헬름협곡 전투다.
'''사용 가능 캐릭터''':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택 1[7]

4.10.1. 거대한 성벽


사루만의 명령으로 파견된 1만 우루크-하이 군대가 헬름협곡을 침투한다. 플레이어가 성벽 위에서 우루크-하이 군대의 침략을 쉴 틈 없이 막는 임무다. 화면 우측 상단에 성벽의 구조가 그려져있으며, 빨간 표식이 곳곳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빨간 표식은 성벽에 세워진 사다리를 의미한다. 또, 성벽 구조 그림에 어떤 게이지가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면서 색깔도 변하는데,[8] 이 게이지는 성이 얼마나 점령 당했는지 표시해준다. 빨간 게이지면 위험 수치이며, 게이지가 다 차면 사루만의 군대에게 성이 함락 당하고 임무 실패로 게임 오버가 된다. 때문에 성벽에 올라온 적들을 빠르게 죽이는 게 중요하다.
공략: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사다리가 몇 개씩 세워진다. 이 코스의 핵심은 바로 사다리다. 사다리를 통해 우루크-하이오크가 성벽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사다리는 발차기로 떨어뜨려야한다. 사다리가 설치되는 속도가 정말 빠르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상당히 부지런히 움직여야한다. 이 코스 구조를 좌, 중, 우로 구분해보면, 좌→중→우→중→좌→중→(반복)으로 움직이며 사다리를 발로 차서 떨어뜨리고, 그곳에 몰려있을 오크우루크-하이를 썰어 넘기는 것이 이 코스를 가장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이다. 이 패턴을 잃고 우왕좌왕하면 안 된다. 코스 왼쪽의 사다리를 처리한 직후에 오른쪽에 사다리가 새로 생겼다하더라도 코스 중앙부의 사다리와 적군을 먼저 처리해야한다.
중간중간에 애니메이션으로 적군이 불화살과 투석기를 준비하여 발사하는데, 이게 팀킬로 작용하여 적군을 청소해주는 고마운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패턴대로 적이 올라오는 근원(사다리)를 처리하고, 올라온 적군을 사살하다보면, 할디르엘프 군대가 친히 적군에게 화살 세례를 퍼부어주셔서 적군을 후퇴시키며 코스가 종료된다. 그 후 애니메이션에서 한 명의 우루크-하이-버서커가 횃불을 들고 폭탄이 설치된 배수로에 달려들어 성벽이 통째로 날라가는 것으로 마무리.

4.10.2. 무너진 성벽


'''보스 몬스터''': 투석기
'거대한 성벽' 코스가 성벽이 날라간 채로 끝났으니, 이 코스는 그 다음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로한의 민간인들을 성 안으로 대피시키고 문을 걸어잠그며 게임이 시작된다. 화면 우측 상단에 문의 HP통이 나타난다. 적군에게 문이 공격 받으면 HP가 줄고 HP가 모두 줄면 문이 뚫려서 임무 실패로 게임 오버. 쉴 틈 없이 달려드는 적군이 문까지 오기 전에 척살해야한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코스.
공략: 초반에는 웨스트폴드 코스에서 나왔던 그 자폭특공대가 우르르 몰려나온다. 활로(또는 소형 도끼로) 신나게 쏴주면 펑펑 터지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한 동안은 이것들만 나오다가 은근슬쩍 방패를 든 오크들이 몰려올텐데, 활로는 방패를 못 뚫기 때문에 직접 검이나 도끼로 부숴서 죽이거나 아니면 웨스트폴드 코스처럼 자폭특공대를 잘 이용해서 효율적인 플레이를 해도 좋다. 방패 없는 오크들은 활 또는 소형 도끼를 던져서 죽이면 되니 걱정할 건 없다. 시간이 지나도 자폭특공대는 계속 나오는데, 이들을 잘 효과적으로 사용해야한다. 일단 이 놈들을 놓쳐서 뒤로 흘려 성문에 도달하게 놔두면 안되는데, 얘네가 문 앞에서 자폭사하면, 오크우루크-하이의 검질보다 문 HP가 더 많이 줄어든다. 적진에서 불화살 쏴대는 궁수 오크들도 혈압 상승에 이바지한다. 시간이 지나다 보면 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되면서 우루크-하이 군대는 투석기를 준비한다. 준비만 하지 발사하지는 않는데, 적군은 케이브 트롤을 출격시켜 투석기를 준비할 시간을 번다. 헌데 이 놈이....참 더럽게 안 죽는다. 본 게임 내의 트롤 중 맷집이 가장 세다. 트롤 때문에 시간을 끌자니 그 사이에 뒤로 달려들어가는 자폭특공대가 신경 쓰이고 정말 골 때린다. 트롤에게 타격을 가하다가 자폭특공대가 뒤로 달려들어가면 즉시 활과 소형 도끼를 던져서 폭사시키고, 다시 트롤 잡기에 집중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트롤이 쓰러지면 이제 투석기로 문을 향해 본격적인 발사를 시작한다. 투석기의 위력은 굉장하다. 한 방만 날라가도 문의 HP는 이전과 다르게, 눈에 띄게 팍팍 줄어든다. 투석기를 지키는 '가디언' 오크, 우르크-하이들이 보이는데, 그냥 간단히 썰어먹어주면 된다. 이제 보스 몬스터(?) 투석기와 마주할 차례다. 투석기의 HP가 화면 우측 상단에 나타난다. 투석기를 자세히 보면 좌, 중, 우측에 나무로 덧붙여진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강한 공격으로 갈겨주면 된다. 투석기의 HP가 줄어들다, 공격하는 나무 부분이 박살나 없어지면, 다른 부분을 공격하고, 그 부분이 없어지면 마지막 부분을 공격해주면 HP가 다 줄어든다. 투석기가 부서지고, 발사 직전이던 폭탄이 투석기 본체에 떨어져 폭발하면서 코스 클리어. 레골라스김리가 서로의 무술을 칭찬하며 코스가 마무리된다.

4.10.3. 혼버그 안마당


성문을 뚫고 적군이 산성 안마당까지 쳐들어왔다. 이제 더 물러설 곳이 없는 로한군은 정체절명의 순간에 직면했다. 적군의 목표는 대전당으로 향하는 성문을 부수는 것. 화면 우측 상단에 성문의 HP통이 나타난다. 이 HP가 다 줄어들면 문이 부숴지면서 함락 되고 임무 실패로 게임 오버. 정말 득실득실한 적군이 성문을 때려대는 모습을 보면 이걸 언제 다 죽이나 허탈해진다. 난이도 최상급의 코스.
공략: 말이 안 나오는 적군의 물량에 당황하지 말고 일단 손에 잡히는 적은 다 죽이자. 특히 문에 가까운 적부터 죽이는 것이 좋다. 잡몬들을 죽이다보면 성벽 위에서 우루크-하이 3마리에게 둘러쌓인 동료가 호출한다.[9] 동료의 HP가 화면 우측 상단에 추가로 나타난다. 우루크-하이에게 다굴 쳐맞는 동료는 HP가 정말 빨리 줄어들기 때문에 빨리 구하러 가야한다. 일단 문 앞의 잡몬들은 동료와 로한군에게 맡기고, 화면 왼쪽으로 뛰어가다보면 위쪽을 향하는 계단이 보인다. 계단으로 올라간 뒤, 성벽 위를 따라 왼쪽으로 쭉 가면 우루크-하이 3마리에게 다굴빵을 맞는 동료를 발견할 수 있다. 동료를 공격하는 우루크-하이를 썰어주자. 3마리 모두 죽이면 동료의 HP가 화면에서 사라지며, 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된다. 대문 앞에서 남아있는 한 명의 동료가 우루크-하이 여러 마리와 결투를 벌이고 있다. 다시 대문 앞의 이 동료를 도와주러 원위치로 복귀해야한다. 복귀하면 이번에는 아까 전에 없던 우루크-하이우루크-하이-버서커까지 득실댄다. 버서커보다는 일단 약한 잡몬들부터 잡자. 이쯤 되면 아까 동료 구하느라 잠시 자리를 비운 탓에 대문의 HP가 좀 줄어들어있다. 또 다시 혈전을 벌이면 누군가가 "성벽에 궁수들이다."라고 외친다. 이 신호가 떨어지면 아까 그 계단으로 다시 올라간다. 성벽 너머에 궁수들이 즐비한 게 보일 것이다. 장거리 공격을 날려 하나 씩 제거해준다. 성벽을 따라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계속 궁수들을 죽이고, 결국 다 죽였음을 확인했다면, 대문 앞으로 다시 이동한다. 그리고 아까 한 것처럼 대문 앞의 오크우루크-하이를 척살하면 된다. 한참 지나서 대문의 HP는 붉은 색으로 표시되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되면서 트롤 두 마리가 성벽을 넘어 들어와 대문으로 향한다. 이 두 마리를 빨리 죽여야한다. 잡몬들은 무시하자. 어차피 트롤 몽둥이 스매싱에 비하면 대문에 가는 피해는 깃털 수준이니까. 무엇보다 트롤 두 마리가 죽어야 코스가 끝나기 때문에 잡몬들은 이 시점부터 잡아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 트롤 두 마리 죽일 때도 오크우루크-하이가 앞에서 알짱대서 걸리적 거릴 수 있으니, 직접적으로 방해를 하는 놈만 죽이자. 다행이도 트롤들은 대문을 부수는 데만 관심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공격을 하든 말든 신경 안 쓴다. 뒤에서 죽을 때까지 공격해주자. 이때는 정말 적군 물량 많아서 한 마리 죽이고 다음 놈 죽이러 약간 움직이는 것에도 차질이 생기니 최대한 빨리 남은 한 마리에게 돌파해가자. 트롤 두 마리가 죽으면 코스가 종료되고 나중에 죽은 트롤이 쓰러지면서 대문을 부순다. 대문이 부서지자 로한군은 대전당으로 후퇴한다. 그 뒤 이야기는 후속작 게임에서 이어진다.
이 코스를 끝으로 스토리 코스는 종료되며, 엑스트라 코스비밀 캐릭터, 또 '''게임을 더 쉽게 플레이하기 위한 비밀 치트키'''가 해금된다. 또한 '웨더탑' 코스를 제외한 모든 코스에 비밀 캐릭터가 사용 가능한 캐릭터로 추가된다.

4.11. 엑스트라 코스-오르상크


'''사용 가능 캐릭터''':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이실두르
'''구성'''
앞에서 기술한 12개의 스토리 코스를 모두 클리어했을 경우에만 플레이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4개가 존재하며, 각각은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그리고 이실두르로만 클리어할 수 있게 설계해놨다.
코스의 진행 방식은 플레이어가 사루만의 본거지인 오르상크 탑에 들어와 싸운다는 컨셉이며, 꼭대기에 도달할 때까지 사루만이 각 층별로 자신의 부하들을[10] 일정량만큼 계속 불러내면서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구조다. 딱 봐도 경험치 벌라고 만들어 놓은 파밍용 코스. 몬스터가 가장 많이 등장하는 코스기 때문에 여기서 경험치를 잔뜩 벌 수 있다. 치트키도 해금한 이상 '무한 체력'+'무제한 장거리'+'파멸적 공격력' 세 가지만 달고 플레이해주면 죽을 일도 없어서 그냥 일사천리로 클리어 가능. 얻어 온 경험치는 스킬을 구매하는 데 써주자.

5. 짜증나는 몬스터 쉽게 잡는 법



5.1. 케이브 트롤


가까이 가면 몽둥이로 찍어내리고 멀리 도망가면 나무토막을 던져대니 짜증나기 딱 좋은 몬스터다. 더군다나 맷집도 강해서 장거리 공격으로만 죽이려면 더럽게 오래 걸린다. 이럴 때는 놈에게 밀착해서 강한 공격 두 방을 때리고 뒤로 점프하자. 놈은 강한 공격 두 방을 맞을 때쯤 몽둥이를 휘두르는데, 뒤로 점프하는 것으로 이것을 회피하는 방식이다. 이 패턴을 반복해주면 한 대도 안 맞고도 놈을 죽일 수 있다.[11]
'''등장 코스''': 발린의 무덤, 팡고른 숲, 헬름협곡-무너진 성벽, 헬름협곡-혼버그 안마당

5.2. 우루크-하이-버서커


'''이 게임에서 가장 분노를 유발하는 몬스터'''.
상대하다보면 눈 돌아가게 빡치는 경우가 많다. 공격을 하는 족족 그 쇠봉을 휘두르면 튕겨내니 안 빡칠 수가 있나. 상대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일단 놈의 공격을 받아 넘이지는 것'''이다.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 플레이어가 놈의 공격을 받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때 검 또는 도끼를 위로 쳐올리면서 일어나는데, 놈이 이걸 맞고 넘어진다. 이때 내리찍기로 마무리해주면 한 방에 죽는다. 단, 놈이 플레이어를 쓰러뜨리자마자 뒤로 빠져버리면 플레이어가 일어나더라도 놈이 넘이지지 않는다.
'''등장 코스''': 팡고른 숲, 로한의 평원, 헬름협곡-거대한 성벽, 헬름협곡-무너진 성벽, 헬름협곡-혼버그 안마당

5.3. 와르그


가까이 가면 물고, 멀리 있으면 뒤에 탄 오크 놈이 활 쏴대니 짜증날 수 있다. 가만히 있는 와르그와 너무 가깝지 않게, 또 너무 멀지도 않게 자리 잡고 3초 정도 기다린 뒤, 스윽 움직이자.[12] 플레이어에게 달려들던 놈은 플레이어를 놓치고 멈춰서는데. 이 때 강한 공격 하나만 갈겨주면 즉사.
'''등장 코스''': 로한의 골짜기

6. 관련 문서



[1] 아라곤이 아니라 이실두르를 설명해놨다.[2] 보스가 없는 코스도 존재한다. 화면 우측 상단에 에너지 표시를 가지는 개체에 한정한다.[3] 이 코스 이후로 이실두르는 모든 코스를 클리어할 때까지 사용할 수 없다.[4] 또한 이 코스는 모든 코스를 클리어 하더라도 이실두르만 사용할 수 있다.[5] 모든 코스를 클리어하고 비밀 캐릭터를 잠금 해제하더라도 아라곤만 사용 가능.[6] 실제 영화에서는 팡고른 숲에 적군 자체가 등장하지 않는다.[7] 아래의 세 코스 모두 서로 다른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8] 게이지가 낮은 때는 파랑, 중간일 땐 노랑, 높을 때는 빨강[9] 플레이어가 아라곤을 선택했다면 레골라스가, 레골라스를 선택했다면, 아라곤이, 김리를 선택했다면 레골라스가 플레이어가 선택한 캐릭터에게 도와달라고 호출한다.[10] 오크, 우루크-하이, 우루크-하이-버서커, 케이브 트롤 등이 있다.[11] 단 캐릭터별로 공격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적절히 변용하자. 두 번 공격 후 뒤로 점프는 아라곤 기준으로, 공속이 더 느린 김리는 한 방 공격 후 뒤로 점프를 추천한다.[12] 놈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도망가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