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노래

 



1. 개요
2. 목록
2.1. 대중가요
2.2. 가곡
2.3. 동요
2.4. 클래식


1. 개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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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 버스커 - 벚꽃 엔딩

계절 을 주제(소재)로 한, 봄에 들을 만한 노래들.
벚꽃 등 꽃이 소재로 등장할 때가 많으며, 계절이 바뀌어 활동적인 분위기를 반영하듯 활기찬 멜로디를 가사와 멜로디를 따르는 곡이나, 잔잔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봄에 대한 감수성을 노래하는 곡, 혹은 나직한 보컬로 봄에도 회복되지 않는 감정 등을 노래하는 곡이 자주 다루어졌다. 그러한 분위기 때문에 화려한 음악적 기교를 부리기보다는 건반이나 어쿠스틱 기타 등 미니멀한 반주와 청량감 있는 보컬을 채용한 곡이 많이 보인다.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은 2012년 나온 이래 매년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하면서 '벚꽃 좀비', '벚꽃 연금'이라는 단어를 만들었고, 이 곡의 히트 이후 이른바 '봄 캐럴'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게 되었다.
마성의 BGM/적절계 문서도 참조하면 좋다.

2. 목록



2.1. 대중가요



2.2. 가곡



2.3. 동요


  • 봄 - 오수경 작사, 박재훈 작곡. 1948년 곡
  • 꽃밭에서 - 어효선 작사, 권길상 작곡. 1953년 곡

2.4. 클래식


  •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봄〉(Spring): 작품번호 Op.24, No.5. 특히 1악장 초반부가 유명하다. #
  • 안토니오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中 〈봄〉(La Primavera) 1악장: 작품번호 Op.8, No.1, RV.269.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바로 그 곡. #
  •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 中 〈봄의 소리 왈츠〉(Frühlingsstimmen): 작품번호 Op.410. 꽃밭에서 아가씨들이 왈츠를 추는 듯한 곡. 타짜에서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명장면으로 인해 함께 유명해진 그 작품이다. #
  • 펠릭스 멘델스존의 무언가(Song without words) 中 〈봄의 노래〉(Spring Song): 작품번호 Op.62, No.6. 오른손의 선율미와 왼손 아르페지오 반주가 잘 어우러지는 유명한 피아노 독주곡. #

[1] 원로가수. 개그맨 김용만과는 동명이인.[2]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리메이크 버전으로도 유명해졌다.[3] 여름 발매지만 봄에 순위가 다시 올라갈만큼 봄과 어울린다.[4] 드라마 역적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