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BGM/적절계
계절이나 특정한 시기, 특정 지역 혹은 특수한 상황을 표현하는데 적합한 음악 등을 나열한다.
1. 계절별 분류
1.1. 봄에 적절한 BGM
- 봄 노래 문서 참고.
-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 한국 봄 노래계의 본좌. 봄만 왔다 하면 순위권에 슬금슬금 올라와서 봄 캐롤이라는 이명이 붙을 정도.
-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봄〉(Spring): 작품번호 Op.24, No.5. 특히 1악장 초반부가 유명하다. #
- 안토니오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中 〈봄〉(La Primavera) 1악장: 작품번호 Op.8, No.1, RV.269.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바로 그 곡. #
-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 中 〈봄의 소리 왈츠〉(Frühlingsstimmen): 작품번호 Op.410. 꽃밭에서 아가씨들이 왈츠를 추는 듯한 곡. 타짜에서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명장면으로 인해 함께 유명해진 그 작품이다. #
- 펠릭스 멘델스존의 무언가(Song without words) 中 〈봄의 노래〉(Spring Song): 작품번호 Op.62, No.6. 오른손의 선율미와 왼손 아르페지오 반주가 잘 어우러지는 유명한 피아노 독주곡. #
1.2. 여름에 적절한 BGM
- 여름 노래 문서 참고.
- 드림하우스(Dreamhouse)의 Stay: 레게 풍 음악으로 90년대 중반 레게 열풍이 불었을 때 유행했던 노래였다. 열대 해변으로 한여름 휴가의 여유롭고 활기찬 느낌을 표현하기에 좋다. Stay는 리메이크 곡이고 나중에 다른 가수도 리메이크했는데, 드림하우스가 부른 버전이 레게풍 멜로디와 함께 여름 느낌을 표현하기 좋아서 가장 유명하다. 듣기
- 듀스의 여름 안에서: 대한민국 90년대의 대표적 여름 노래. 듀스 해체 이후에도 여름만 되면 종종 틀어줬으며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요즘에 와서도 여름이 되면 슬며시 흘러나온다. 리메이크 된 적도 많고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등 여러 방송에서 커버도 많이 됐지만 원곡보다 사랑받은 곡은 없다.[1] 가사와 너무 잘 어울리는 MV의 배경은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으로, 우연히 지나가다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거의 즉석으로 찍었다고 한다.
- f(x)의 Hot Summer: 전형적인 여름 노래라 그런지 여름 시즌만 되면 방송에서 꽤나 자주 나오는 곡.
- 스위트 피플(Sweet People)의 Un Ete Avec Toi(너와 함께 한 여름): 도입부의 파도 소리와 나른한 멜로디로 노을진 바닷가에서 여름 휴가를 만끽한 듯한 낭만적인 분위기가 일품이다.
- 비치 보이스의 노래 대부분. 특히 Surfin' U.S.A.: 두산 베어스 정수빈의 응원가로 인지도가 높다.
- TUBE의 Season In The Sun: 일본에서 여름에 활동하는 밴드로 유명한 TUBE의 대표곡. 여름을 대표하는 곡이니만큼 일본에서 맥주 광고 BGM으로 쓰였고, 우리나라 가수 정재욱이 번안한 버전은 국내 맥주 CF 음악으로, 보사노바 가수 클레멘타인(Clementine)이 리메이크한 버전은 G마켓 CF 이효리 여름휴가 편 BGM으로 쓰였다.
- 돈 오마르의 Danza Kuduro
- 릴 롭의 Summer Nights
-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 몽환적인 여름을 느끼는 노래.
- 조 사우스(Joe South)의 Games people play: 여름에 피서와 관련되면 어디에 넣든 적절하다. 사실 마성의 BGM 용도로는 레게 리듬을 섞어서 보다 여름 느낌이 충만한 Inner Circle 버전이 더 많이 쓰인다.
- 히사이시 조의 Summer 감동, 치유계의 노래이기도 하지만 기쿠지로의 여름 영화를 먼저 본 뒤 음악을 듣는다면 한 여름의 여정에 무척 어울리는 음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쿨의 해변의 여인: "와우~ 여름이다~!"(by 김성수) 이게 깔리는 순간 여름의 해변이 떠오른다.
- 키보이스의 해변으로 가요: 통기타 메고 떠나는 여름 휴가 느낌이 물씬 살아있는 1970년대 포크 락의 명곡.
- 퍼시 페이스(Percy Faith)의 Theme from A Summer Place: 로맨스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 일(A Summer Place)'의 테마곡으로 푸른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여름의 해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 명카드라이브의 냉면: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나온 곡으로, 여름만 되면 거리에서 왕왕 틀어줬었다.
- 소녀시대의 PARTY(음반): 대놓고 여름을 노리고 만든 노래로 청량함이 돋보이며 듣고 있다보면 당장 피서가고 싶단 생각이 저절로 든다.
- 조시 개드의 In Summer
-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1.3. 가을에 적절한 BGM
- 가을 노래 문서 참고.
- 가브리엘 포레의 시실리안느(Sicilienne): 단풍이 만개한 가을의 고요한 숲속을 거니는 느낌으로, 차분한 가을 풍경을 묘사할 때 자주 사용되는 BGM이다. 노르스름하고 잔잔한 선율의 음악이며 애니메이션 빙과 및 게임 문명 5에도 쓰였다.
-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 가을의 정취를 잘 담은 가사와 멜로디로, 초가을 즈음을 다룬 영상의 BGM으로 잘 쓰인다.
- 이용의 잊혀진 계절: 10월 31일이면 어김없이 나오는 노래. 10월의 마지막 밤을 끝으로 볼 수 없게 된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배리 매닐로의 When October goes: '잊혀진 계절'의 미국 버전. 이 노래도 10월 말이 되면 라디오에서 신청곡으로 많이 틀어주는 노래다.
-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월에 특히 자주 불리는 노래이며, 특히 10월에 결혼하는 커플들의 결혼식 축가로 애용된다. 참고로 대한민국 한정 가을 BGM. 왜냐하면 아이러니컬하게도 원곡은 안네 바다의 'Dance toward Spring'을 현악곡으로 리메이크한 시크릿 가든의 Serenade to Spring이기 때문이다(…). 원본이 봄 노래인만큼 전 세계적으로는 봄 노래로 인식되는데, 유독 대한민국에서만 가을 노래가 되었다.
-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September: 제목부터 대놓고 9월. 가사가 "9월 21일 밤을 기억하세요(Do you remember the 21st night of September)?"로 시작하는 덕분에 매년 9월 21일만 되면 전세계에서 이 곡을 들을 수 있다.
- 척 맨지오니의 Feels So Good: 들어보면 아? 이 음악. 많이 들어본 음악이다. 가을이라며 여러 방송에서도 자주 나오던 음악.
- 건즈 앤 로지스의 November Rain: 11월에 비가 내리면 라디오에서 신청곡으로 많이 틀어주는 노래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대단해서, 매년 11월이 지나갈 때마다 유튜브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거의 1억 가까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덕분에 유튜브가 존재하기 이전에 발매된 노래들 중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1.4. 겨울에 적절한 BGM
- 겨울 노래 및 캐럴 문서 참고.
- 겨울왕국 OST
-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 나카시마 미카의 雪の華: 박효신이 부른 버전이 2004년 방영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로 쓰이면서 10년이 지난 후에도 겨울만 되면 떠오르는 노래.
-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의 Winter Games: 동계 올림픽과 관련된 게시글에 사용하면 적절하다. 실제로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의 주제가였다.
- 반젤리스의 남극 대륙 메인 테마: 듣고만 있어도 추운 날씨가 느껴진다. 그 때문에 국내 방송에서 추운 곳을 찍은 보도나 다큐멘터리를 보여줄 때 엄청 흔하게 나왔고 추위를 배경으로 한 화장품 CF 배경음악으로도 나왔다.
- 에밀 발퇴펠의 왈츠 스케이터 : 결국 남극대모험(통칭 남극탐험)을 통해 유명해진 노래.
- 존 윌리엄스의 나 홀로 집에 주제곡: 영화가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이 배경음이 깔리면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 지누의 엉뚱한 상상: 인트로 부분의 차임벨과 클라이맥스 부분의 '창 밖을 봐, 눈이 와, 그렇게 기다리는 하얀 눈이 와'로 눈이 펑펑 오는 한겨울의 정취를 표현하기 아주 적절하다. 1990년대 곡이지만 꽤나 세련된 편곡으로 2015년 기준으로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겨울철 BGM으로 자주 쓰인다.
- 터보의 스키장에서: 하늘을 봐 하얗게 눈이 내려와~
-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각각의 곡들이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 Two Steps From Hell의 Winterspell과 Blizzard : 차가운 겨울 날씨가 느껴지는 음악이다.
2. 요일별 분류
2.1. 월요일
- 스폰지밥의 월요일 좋아
- Rialto의 Monday Morning 5:19
2.2. 화요일~수요일
- 다섯손가락의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 Rolling Stones의 Ruby Tuesday
- 박미경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2.3. 목요일
- 어반 자카파의 목요일 밤
2.4. 금요일
2.5. 토요일
-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 김완선의 기분좋은 날 러브홀릭이 커버하기도 했다.
- 엘튼 존의 Saturday Night's Alright For Fighting
2.6. 일요일
- 마룬 5의 Sunday Morning
- 퀸의 Lazing On A Sunday Afternoon
- 벨벳 언더그라운드 - Sunday Morning 듣기
- 대니얼 분의 Beautiful Sunday
- 들국화의 오후만 있던 일요일(원곡은 어떤날이병우의 곡으로, 어떤날 1집에도 수록)
3. 시간별 분류
3.1. 새벽
3.2. 아침
- 에드바르 그리그 - 페르 귄트 모음곡 1번의 中 제1곡 〈아침의 기분〉(Morning Mood) #듣기
- 조아키노 안토니오 로시니 - 윌리엄 텔 서곡의 3악장 〈Ranz de Vaches〉 #듣기
3.3. 낮
3.4. 저녁
-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 국민퇴근송. 땅거미가 내려앉은 순간, 피곤하고 지친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갈 때, 학교나 회사에서 깨지고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아주 잘 어울린다.
- 이브의 '너 그럴때면' : 위의 '수고했어 오늘도'랑 비슷한 효과.
3.5. 밤
-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 밤바다
- 아이유의 밤편지
- 아울 시티의 Fireflies: 곡 인트로 부분의 음향 효과가 한밤중에 불빛이 켜져 있는 빌딩을 연상케 하는지라, 야근하는 상황을 미화할 때 적합하다. 미국에서는 이 곡이 환경보호 캠페인 BGM으로도 쓰인 바 있다.
- HONNE의 Warm On A Cold Night : 멜로디의 흐름이나 곡의 분위기도 무드있는 밤에 잘 어울리는 노래이며, 가사 또한 추운 밤을 따뜻하게 해주는 연인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여 밤 분위기를 표현하기에 너무 적절하다. 특히나 시몬스침대 광고 BGM으로 이용되면서 적절함이 극대화되었다.
- 청하(가수)의 벌써 12시
4. 지역별 분류
각 지역을 상징하는 음악 등을 나열한다. 지역별 대표음악 문서도 참조할 것.
4.1. 아시아
4.2. 아메리카
- 베니 굿맨의 Sing, Sing, Sing: 1930년대 뉴욕을 연상케 하는 곡.
- 글렌 밀러의 In the Mood: 1930년대 뉴욕을 연상케 하는 곡(2).
- 프랭크 시나트라의 New York New York: 첫 도입부를 듣자마자 아하! 하는 생각이 떠오를 것이다.
- 핑크 마티니(Pink Martini)의 Donde Estas, Yolanda: 남미의 열정을 표현하는 데 그만이다. 남미 기행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때 꼭 배경음악으로 사용된다. 다만, 라틴과는 관계가 없지만 BBC 드라마 '셜록'에 삽입된 적 있는 탓에 관련 글에 첨부되기도 한다.
- 쿠스코의 'Inca Dance' - 잉카 문명을 느끼게 하는 흥겨운 남미풍 음악으로 페루 기행 다큐멘터리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인다. 듣기
- 대항해시대 온라인 배경음악들: 중남미 해역, 중미 도시, 카리브해 도시, 남미 도시, 테노치티틀란
- 집시 킹스(Gipsy Kings)의 Volare 듣기 : 황금빛 태양 아래 정열적인 남미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진다.[3]
- 팀 아메리카: 세계 경찰의 America, Fuck Yeah
-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이파네마의 소녀 (Garota de Ipanema)' - 보사노바를 대표하는 곡으로, 브라질의 여유롭고 느긋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 Los Lobos의 'Canción Del Mariachi' 멕시코의 문화인 마리아치를 상징하는 곡으로, 멕시코 배경 영상물의 배경음악으로 아주 많이 쓰인다. 듣기
4.3. 아프리카
- 에니그마(Enigma)의 Return To Innocence: 인트로 부분과 간주 부분에 나오는 '어야디야~허어~오오~하이야~'는 대만의 Difang and Igay Duana라는 사람이 부른 Elders' drinking song(권주가)로 마치 야생으로 돌아간 태초의 인간을 연상케 하여 주로 아프리카 오지 아니면 남아메리카 대륙 아마존 밀림의 원주민들의 원시적인 삶을 표현하는데 자주 이용된다. 가장 유명한 예시는 개콘 조아족 코너 오프닝.
- 케이난(K'Naan)의 Wavin' Flag: 어떤 상황이라도 2010 남아공 월드컵처럼 만들어버린다. 원래는 코카콜라의 캠페인 서포팅 곡이었으나 이 쪽이 아프리카의 분위기를 더 잘살려 대부분 이 곡이 남아공 월드컵 주제가인 줄 알고있다(…).
- 토토(TOTO)의 Africa: 더이상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 직설적으로 제목부터가 아프리카인 노래. 정작 본인들이 언급하기를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쓴 노래는 아니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는다.
- 현인의 신라의 달밤: 메인은 전주 부분. 전주가 이집트 삘을 풍기기 때문에 이 부분만 따 와서 쓰거나 이를 이용한 낚시를 걸 때 사용한다. 사실 작곡가가 "인도의 달밤"이란 제목으로 곡을 발표하려 했기에 일어난 일이다.
- 대항해시대 온라인 배경음악들: 아프리카 해역
4.4. 유럽
4.5. 오세아니아
- Men at Work의 Down Under: 흔히 식섭송으로 알고있는 그 노래 맞다. 호주하면 생각하는 대표적인 노래. 자세한건 항목 참조.
- 대항해시대 온라인 배경음악들: 동남아시아 해역, 태평양권 도시
5. 기타 상황에 적절한 분류
5.1. 행동 관련 분류
5.1.1. 취식
- 제이레빗의 '간식송' : 각종 예능에서 간식을 먹는 장면마다 꼭 삽입된다. 가장 자주 쓰이는 부분은 '맛있는 간식 / 특별한 간식 / 행복한 간식을 주세요' 부분 듣기
- 아나이스(Anaïs)의 ' Les Cloches de Bourgogne' : 1994년 코리아나 머드팩 화장품 채시라 편 광고에 쓰인 곡으로 원래는 마성의 BGM/시크 왜곡계, 혹은 마성의 BGM/몽환 왜곡계에 적합한 곡이었으나, 특정 가사 없이 '쌈쌈쌈쌈쌈'만 반복되는 스캣송으로 어느 순간부터 한국에서는 예능에서 '쌈'을 싸먹는 장면에 주로 쓰이면서 개그 왜곡계로 성향이 바뀌었다...듣기
- 대항해시대 온라인 배경음악 중 "주점" : 유리잔에 와인을 채워서 느긋하게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음악. 듣기
- 윤종신의 팥빙수 : 빙수를 먹는 장면에 BGM으로 반드시 쓰인다. 듣기
- 삼총사의 먹어먹어 : 각종 예능에서 밥을 먹을때 마다 높은 확률로 삽입된다. 특히 켠김에 왕까지에서는 반드시 삽입되는 노래. 듣기
- 스쿨의 'Julian' : 피자를 먹거나 만들 때 BGM으로 틀어놓으면 적절함이 상승한다. 듣기
- Caramella Girls의 Caramelldansen : 카라멜을 먹고 싶다면 이걸 틀자.듣기
- 악동뮤지션의 ‘라면인건가’ : 라면을 먹는 장면에는 무조건 흘러 나오는 노래.
- 아기공룡둘리 1987년 판의 '라면과 구공탄 : 위의 곡이 나오기 전까지 라면을 먹는 장면에서 항상 나오던 노래. 오세홍 성우의 노래가 구수하다.
- 대장금 OST 오나라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한식 밥상이 차려질 때 쓰면 적절하다. 듣기
- 식객(영화) 메인 테마곡 위와 같은 상황에서 쓰일 수 있다.듣기
- 근육맨 2세의 가루비동 온도 : 한때 갈비가 나올 때 많이 불렸던 노래.
- 여행스케치의 '집밥'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초창기에 2라운드 승자의 조리법을 소개하는 장면에 고정적으로 삽입된 노래.
- 리미와감자의 '치킨' : 치킨을 먹는 장면에는 무조건 흘러 나오는 노래.
5.1.2. 여행
- 김동률의 출발: 1박 2일등의 여행 프로에서 자주 나오는 곡. 이걸 듣고 있으면 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싶어지게 될 것이다.
- 볼빨간사춘기의 여행
-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 윤종신의 고속도로 Romance
- 클론의 도시탈출
- 투어리스트의 노래 대부분 [4]
- 머라이어 캐리의 emotion
5.1.3. 행동 양태
- Nickelback의 Photograph : 사진을 보라고 시킬때 재생 시키자.
- Future의 Mask Off: 마스크를 벗을때 유용하다.
-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누군가가 잘 나가는 상황을 보여줄 때 자주 쓰인다. 물론 가사의 내용 말고 진짜로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거(…).
- 게임 캐치마인드 BGM: 인터넷 글에 첨부해 놓은 그림이 무엇인지 묻는 상황에서 쓰면 저절로 댓글에 정답을 달고 싶어진다.
- 김연자의 씨름의 노래 : 가사 천하장사 만만세~로 유명한 그 노래 맞다. 제목에서 봐도 씨름을 주제로 한 곡인만큼 주로 씨름선수 출신 강호동, 이만기의 등장이나 활약상을 펼칠 때 쓰인다.
- 나 홀로 집에 OST Holiday Flight: 바삐 해야 할 일이 갑자기 생각났거나, 공항으로 비행기를 타러 갈 때 들으면 매우 적절하다. 특히 여럿일 경우.
- Tay Zonday의 Chocolate Rain : 초콜릿을 매우매우 먹고싶을때 틀어보자.
- 브베의 토끼 구하기: 무언가를 구하고 있거나, 아니면 무언가를 정의구현 해주고 있을때 유용하다.
- 브베의 도배 하지마: 채팅방에서 누군가가 도배하고 있으면 공유할때 안성맞춤 이다.
- 넬의 '1분만 닥쳐줄래요' - 말 많고 시끄럽고 조용히 좀 해줬으면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 노래를 틀어놓으니 조용해졌다는 간증글이 넘쳐난다. 듣기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교향곡 25번 1악장: 누군가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열폭을 느낄 때 삽입되면 매우 적절한 BGM. 영화 《아마데우스》의 오마주로 클리셰처럼 사용된다.\
- 이브 브레너(Êve Brenner)의 강가의 아침(Le Matin Sur La Riviere): 80년대 스캣송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이브 브레너의 노래로 천상의 고음과 비장한 멜로디와 더불어 뭔가 이 노래만 깔리면 운명의 벽 앞에 놓인 비련의 여주인공이 되어버린 느낌을 준다. 90년대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의 한 코너인 '울 엄마'에서 클라이맥스만 되면 조혜련이 와이어액션을 하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연출에 BGM으로 쓰였다.
-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 재벌가나 유력 정치인의 구속이 발표될 때 이 노래가 BGM으로 들 전망이 보이며 마성의 BGM 자리에 당당히 등극했다. 듣기
- 장기하와 얼굴들의 풍문으로 들었소: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OST. 건달, 조폭 등의 등장음악으로 적절하다.
- 카이의 고백한다능: 오타쿠와 관련된 게시글에 사용하면 적절하다.
- 프레데리크 쇼팽의 화려한 대 왈츠 : 홈플러스에서 찬거리를 사는 기분이 자동적으로 든다. 듣기
- 恋愛サーキュレーション: 바로 들리는 세노. 열도, 오덕과 관련되면 자주 붙는다.
- LazyTown의 Cooking By The Book - 책을 보고 음식을 만들떄 딱이다.
- 윈도우 XP 시작음 - 무언가를 시작할때 넣자.
- 에미넴 - Mom's Spaghetti - 스파게티를 먹을때 좋은 음악이다.
- 이매진 드래곤스 - Thunder. SPOTV의 NBA중계 인터미션용 잼 세션 팝송중 하나인데, 다른 수많은 인기 팝송을[5] 제치고 엄청난 세뇌효과로 잊을만 하면 나와주셔서 느바 시청자들에게 떤더타임을 선사하신다. 거의 세뇌수준으로 나와서 중계진들도 아예 경기 중계중에 떤더가 몇번 나오나 시청자퀴즈를 냈을 정도.
- 심슨 가족 오프닝 테마 - 뭔가 재밌는 일이 일어나려는 시작 시점에 들어가면 좋다.
- Sangrafu - Na Wan Ray : 제목부터 '나와라'로 들리는 데다가 가사마저 '제발 나와라','나와라 이제' 등으로 들리는 탓에,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장면과 강화나 랜덤박스 등을 돌릴 때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원하며 사용한다. 특히 디아블로 3의 전설 아이템 드랍 효과음이 들어간 버전은... 한국인들에게 아주 유명하고 인기있게 잘 알려져 있어서, 유튜브에 올라온 곡에선 채널 주인이 직접 "Na Wan Ray"라는 노래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댓글까지 올렸다. 초반의 '제발 나와라'도 유명하지만 3분 즈음에 '머머리의 시대'로 들리는 가사도 임팩트가 강렬하다. 케냐 등의 아프리카 노래로 잘못 알려져 있지만 사실 Sangrafu는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아프리카계 수리남인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즉, 남아메리카 노래.
5.1.4. 인물 묘사
- MIKA의 Big girl: 뚱뚱한 여자를 예찬할 때 사용하면 적절하다. 물론 간혹 뚱뚱하고 덩치 큰 남성에게도 사용되기도 한다.
- 게임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버든(그루즈)의 테마 곡: 이 게임 출시 후 동서양을 막론하고 큰 인기를 끈 캐릭터 버든의 메인 테마로, 주로 개그스럽고 느끼한 남자가 나타나서 거들먹거릴 때 어울린다. 위의 가일처럼 'Groose's theme goes with everything' 시리즈가 유튜브에 꽤나 있다(…).
- 김국환, 해동 부자의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 주로 아빠와 아들의 외모, 행동, 성격이 닮았을 때 십중팔구 이 노래가 나온다. 개그콘서트의 코너 아빠와 아들 브금으로 유명하다.
-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 이재용의 구속 발표가 났을 때 라디오에 이 곡이 신청 폭주되었으며, 앞으로 성역 없는 공정한 수사를 찬양하는 곡으로 이 곡이 쓰일 조짐이 보인다.
- 방탄소년단의 상남자 : 어린 소년이 좀 더 늠름하게 보여질 때나 실제 상남자한테 쓰는 브금. 가사 첫 부분이 주로 많이 쓰인다.
- 본 조비의 It's my life, You give love a bad name : 위의 상남자의 상위 호환이라고 보면 된다. 더 터프하고 야성미 넘치는 남성 혹은 중년 남성이 멋있어 보이는 장면에도 쓰인다.
- bros 9 power chords or: GameGrumps에서의 알아먹을수 없는(...) 의성어들을 리믹스한 곡으로 처음부터 JonTron의 정신나간(…) 웃음소리와 함께 경쾌한 리듬을 주는 곡. 뭔가 굉장히 중독성 있으며 개이득! 인 상황에 가장 적절하다.
- 이소라의 청혼: 제목처럼 여자가 프로포즈할 때 쓰면...
- 요제프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E♭ 장조: 장학퀴즈 시그널로 유명한, 그야말로 장학퀴즈의 상징과도 같은 곡. 사람들이 하이든은 몰라도 장학퀴즈 시그널이라면 아마 대부분 기억하고 있을 정도다.[6] 특정 인물에게 BGM으로 깔리면 해당 인물의 뛰어난 지식과 지혜를 강조하는 효과가 나며, 대표적인 예로 비정상회담의 타일러 라쉬의 테마곡으로 쓰인 경우가 있다.
- 장나라의 나도 여자랍니다 : 방탄소년단의 상남자와 반대로 여성스러운 모습을 묘사할 때 쓰인다. 간혹 보이시한 여성도 얌전하고 조신한 모습을 보일 때에도 쓰인다.
- 태사자의 도 : 퇴사자를 묘사할 때 공식 BGM으로 자주 쓰인다. 가장 유명한 용법은 자이언트 펭TV에서 자이원배를 묘사할 때...
5.1.5. 미분류
- When Mama Isn't Home: 엄마가 외출하셨을떄 적절하다.
- 더 리얼 그룹의 칠리 콘 카르네: 콩, 2등과 관련된 데에 첨부하면 적절하다.
- 덴지 피버(Dengue Fever)의 Integratron: 드라마 CSI 라스베가스 시즌 12 7회에 먼저 쓰였으며 GTA 조선에 삽입되면서 적절계의 혜성으로 등극하였다. GTA 시리즈의 인기에 한 몫 제대로 거들은 곡. 6~70년대 정통 락 기반에 고음의 동남아식 창법이 특징. 노래는 캄보디아 출신 메인보컬 크홈 니몰(Chhom Nimol)이 불렀다.
- 빅 쇼의 구 테마곡인 BIG: Well~ 단어 하나로 모든게 설명된다. 제목에 걸맞게 빅 쇼의 덩치로 인해 크고 아름다운것이 등장하는 상황에 매우 적절하다.
- 짐 크로스(Jim Croce)의 Time In A Bottle: 원래는 정화 및 감동 왜곡계로 쓰였지만 모 영화에서 이 친구의 활약 덕분에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장면에 딱 어울리는 음악이 되고 말았다. iPhone 6s 광고에도 쓰인 바 있다.
- 칠리 곤살레스(Chilly Gonzales)의 NeverStop: 아이패드 광고로 쓰인 BGM. 역시 애플 관련해서 쓰이고 있다(개그 콘서트의 이기적인 특허소 같은).
- 키스 케니프(Keith Kenniff)의 Goldengrove v2: iPhone 4S 광고로 쓰인 음악. 위와 마찬가지로 앱등이 관련에서 쓰였다.
- Moby의 Extreme Ways: 유르스 윌리스가 최고의 플레이를 달성하면 나오는 그 음악.[7] 그가 물총을 들고 있다면? 틀림없다.
- Muse의 Plug In Baby: Drakedog가 발굴한 곡으로 도입부가 압권. Drakedog나 EE와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지 가능하다.
- Scooter의 Fire: 신나는 음악과 함께, 초반부에 등장하는 강렬한 뽜이야는 뭔가 불타는 짤방과 넣어주면 적절하다. 적절한 용례 듣기
- Smidi의 Be Patient: 아이폰 4 광고로도 쓰인 BGM으로, 역시 애플·앱등이 관련 게시물에 자주 써먹는다.
- Snap!의 The Power: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의 삽입곡이기도 하고 기타 예능 등에서 자주 쓰이는 음악. 신나는 비트와 함께 시작되는 강렬한 도입부의 "I've got the power"라고 외치는 가사가 유명하다.
- TheFatRat의 unity: 각종 아웃트로, 한타캐리 등 게임 관련 영상이라면 어지간해선 어울린다.
- The end of 1000 years: 멜티블러드 천년성의 BGM으로 타입문 작품인 월희가 원작인데다가, 웅장하면서도 간지나는 느낌 때문에 중2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대 많이 사용한다.
- The Fans의 Ole Ole Ole: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주제가. '오 레~오레오레오레~'로 유명한 그 노래. 축구 관련, 특히 월드컵 관련 상황에선 빠지지 않고 나오는 명곡.
- USA for Africa의 We Are The World: 아프리카의 빈민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의 노래로 사용되었으며, 세계적인 구호 분위기나, (노래의 제목과 캠페인의 이름 때문인지) 세상을 다 아우를 것 같은 분위기에 주로 사용된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많이 알려져 있는 팝스타들의 얼굴을 많이 볼 수 있다.
- Voices That Care: 세계평화를 원하는 분위기에서 좋다. 실제로 걸프 전쟁 종전을 위한 캠페인 송이기도 하다.
-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손을 잡고 왼쪽으로 빙빙 돌아라~'라는 그 동요의 원곡이다. 참고로 민요에서 전파된 군가다. 다이 하드 3에서도 쓰였다.
- 제리 앤 피스메이커스(Gerry & The Pacemakers)의 You Will Never Walk Alone: 리버풀 FC의 응원가. 주로 스포츠, 그 중에서도 축구 관련 영상에 삽입되어 감동을 자아내거나, 거꾸로 리버풀을 놀리는 데에 사용된다.
- 게임 앵그리버드 테마: 조류 관련 짤과 첨부하면 싱크로율 400%. 에이스 지효가 생각나는 건 덤? 그리고…그리고 또
- 김연자의 씨름의 노래: 씨름 경기할 때 가장 어울린다. 특히, '천하장사 만만세'를 하게 되면 아마추어 초보 경기도 천하장사 씨름 대회 수준으로 만들 수 있다. [8]
- 노브레인의 나는 재수가 좋아: 쾌도 홍길동 OST 수록곡. 수능 카운터에 이 음악을 삽입하면서 매우 유명해졌으며, 지금도 수능 카운터에 쓰이는 일이 있다. 특히 고3들 어그로 끌기 딱 좋다.
- 늑대와 춤을 버펄로 사냥: 드넓은 들판을 말타고 달릴 때 딱이다. 덕분에 현대증권이라든지 여러 광고 배경음악으로 자주 나왔고 유목민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음악으로도 자주 나왔다.
- 도나 서머(Donna Summer)의 Hot Stuff: 뭔가 당당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있는 여자가 등장할 때 나오면 적절하다. 아주 가끔씩 TV 프로에서도 배경 음악으로 쓰기 때문에 시작 부분 멜로디를 들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국내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가로도 쓰인다.
- 듀스의 우리는: 난 누구인지 또 여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정체성 불명의 상황에 BGM으로 쓰이면 싱크로율이 좋다.
-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中 야옹 (Meow) Theme: 고양이가 나오는 영상에 싱크로율 100%다.
- 멸공의 횃불: 그냥 평범한 군가들 중 하나일 뿐이지만, 병역 관련 의혹에 휩싸인 MC몽이 2014년 컴백하여 논란을 일으키자 맞불작전으로 멸공의 횃불이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바람에 졸지에 마성의 BGM 반열에 올랐다.
- 반젤리스의 Anthem, 조수미의 Champions: 2002년 월드컵 관련 게시물 및 영상이 등장했을 때 결코 빠질 수 없는 배경음악.
-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톡식과 Do Somethin',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Lose My Breath: 2000년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제1코스인 댄스 신고식의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였던 BGM들이다.
- 석양의 무법자의 주제곡: 어떤 서부극과도 매치가 되는 마법의 BGM. 1:1 대결이 시작되는 긴박한 순간에도 잘 어울린다.
- 던전 앤 파이터의 Gate of Time OST - We are desperado 할 말을 잃게 만드는 현대에 걸맞는 서부 BGM. 다만 게임을 직접 해본 사람이 외의 이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 하다.
- 쇼팽 에튀드 10-5(흑건):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영향 때문에, 누군가가 이 곡을 연주하면 피아노 배틀을 해야 할 것만 같은 분위기가 조성된다.[9]
- 스트리트 파이터 2 가일 테마곡: 그 어떤 짤방, 움짤에 들어가도 비장하게 만들어준다. 유투브에서는 한때 Guile's theme goes with everyhing라는 시리즈가 유행했었고.
- 썬연료 CM 송: 가사 첫 구절이 조강지처가 좋더라~로 시작되는데, 주로 간통이나 불륜을 저지른 사람들의 테마곡으로 적절하게 활용된다.
- 아이유의 좋은 날: 3단 고음 부분만 3단계로 변신하는 장면이나 무언가에 급격히 힘을 쏟아붓는 장면에 적절하게 들어간다.
-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OST Credens Justitiam: 바로 토모에 마미의 테마 곡. 이젠 아무것도 두렵지 않은 상황에 첨부하면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적절한 예시 그냥 들어도 들을 만한 곡.
- 애니메이션 이나즈마 일레븐 OP 일어서는 거야(立ち上がリーヨ) 일본판 / 한국판: 축구 관련 짤방을 쓸 때 넣으면 상당한 싱크로율을 발휘하는 BGM. 예를 들어 코스타스 카추라니스가 잔디를 정리하는 모습이 짤방으로 쓰였을 때가 한일 모두 이나즈마 일레븐 무인편을 한창 방영중이었기 때문에 특히 쓰기 적절했다.
- 애니메이션 이나즈마 일레븐 OST Burning Phase Special: 축구선수가 슛을 쏠 때 이 BGM이 나오면 꼭 골이 들어갈 것 같은 BGM. 고엔지 슈야의 비공식 테마다. 이 외에도 게임에서는 각종 병맛스러운 상황에도 쓰인다.
-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사쿠라 OST 상쾌한 아침(さわやかな朝): 주로 EBS 수능강의와 같은 교양·교육 프로그램 오프닝 음악으로 쓰인다.
- 애니메이션 환상게임 한국판 오프닝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모 조작범의 테마 곡. 이유인즉 노래 시작이 날아오르라 주작이여인데 '주작→ 조작'으로 변형되어 사용되기 때문. 물론 모 조작범의 방송 금지어로도 되어 있다[10] .
- 얼씨구야: 지하철을 탔는데 가마를 탔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자매품으로 대구도시철도공사의 환승역 BGM이 있다.
- 엔니오 모리코네의 Il mio nome e Nessuno: 원래는 스파게티 웨스턴을 가장한 코믹영화 《무숙자》의 테마로 쓰였는데, 이것이 MBC 민병철 생활영어 프로등에서 오프닝으로 쓰이면서, 이 음악이 뜨면 교양 프로그램처럼 뭔가 배워보고 싶어진다. 대표적인 응용은 박준형의 생활사투리.
- 영화 실미도 OST '684 부대: 영화에서 훈련병들이 훈련을 받을 때 나온 음악으로 각종 훈련 장면(특히 군인들이 훈련받는 장면)에 삽입하면 정신 나간 싱크로를 보여준다. 영화에서 훈련받는 장면
- 영화 의리없는 전쟁 2000년도 리메이크 판, 킬빌, 트랜스포머(영화) OST 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 무릎팍도사에서 'Action'이라는 말과 함께 사용되는 음악. 의외로 익숙한 멜로디지만 제목을 모르는 대표적인 곡. 뭔가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오기 직전에 쓰거나 뭔가 엄청난 게 나왔을 때 쓰기 좋다. 범블비의 신형 카마로 리스캔 장면
- 영화 의리없는 전쟁의 메인 테마: 위의 곡에 영향을 준 곡[11] 으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야쿠자 영화인 의리없는 전쟁의 메인 테마이다. 뭔가 깜짝 놀라는 장면에 주로 자주 삽입된다. 국내에서는 초창기 무한도전에서 무한 이기주의에 의한 아수라장이 발생했을 때 슬로우 모션과 함께 이 곡의 리믹스 버전이 깔렸다.
- 영화 크로우즈 제로의 Into the Battlefield: 긴장 왜곡계에도 적혀 있지만, 이러한 용도 외에도 학력 수준이 심하게 낮은 학교를 배경으로 할 때 깔아도 적절하다. 예를 들면 인천의 도봉산이라든지. 의외로 미국판 고질라 OST come with me[12] 인스트루멘탈 버젼과 비슷한 느낌이라 헷갈리는 사람이 꽤 있다. come with me 쪽이 좀 더 하드한 편.
- 옵티머스 2X 광고 내레이션: 드물게 대사만 있지만 두 개, 듀얼, 더블 등에 붙이면 어디에든 적절해진다.
- 요시 이쿠조의 俺ら東京さ行ぐだ: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이미 레전설. BRILLIANT 2 U(Orchestra Groove)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 우주게이 히맨
- 정기영의 「기다림의 끝」: 영화 열한번째 엄마 OST. 보람상조 CM송으로 쓰였으며, 도움상회와 같이 개그프로 등에서 상조를 패러디할 때 가끔 쓰인다.
- 존 카펜터의 할로윈 시리즈 메인 음악: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든지 여러 다큐멘터리 음악에서 으스스한 분위기에 쓰인 바 있다.
- 카라의 Pandora: 어떤 애니메이션에 갖다대도 어울려서 관련 패러디가 쏟아졌다. Pandora/패러디 문서 참조.
- 카르멘의 서곡: 어째서인지 병림픽 상황과 잘 어울린다(...).
- 카시오페아의 Ihilani, Keep Ahead, Glory, Surf's Up, The Sky, Fight Man, Tokimeki, Black Joke, Asian Dreamer, Loop of Magic: TV 홈쇼핑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인다. 적절한 용례
- 티스퀘어의 'Sunnyside Cruise', 'Omens of Love', '내일로의 문(明日への扉)', 'Dandelion Hill', 'Daisy, Field', Takarajima(보물섬), Sailing the Ocean, Breeze and You, More than Lemonade[13]
- 핏불의 Tchu Tcha Tcha: 환상게임 오프닝을 위협할 모 조작범의 새로운 테마곡. 이 곡에 대한 이야기는 해당 문서 참조.
- 하찌와 TJ의 장사하자: 장사 관련해서, 특히 뭔가 장사를 통해 부당이득이나 폭리를 취한다거나, 상품의 가격은 비싼데 뚜껑을 열어보니 퀄리티가 낮거나 아니면 상품의 내용물이 부실하다거나 할 때 적절하게 쓰인다. 야갤 한정으로 어떤 인물도 떠오른다.
- 해피포인트 CF 中 국방의 의무 축하해[14] : 이 CF가 방영될 당시에는 엄청난 논란이 있었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군대에 끌려갈 상황에 넣으면 적절한 음악으로 바뀌었다.
- 포르노 그라피티의 メリッサ: 출신 애니 덕에 연금술 신에 넣으면 적절하다. 단, 위 지역별에 나와 있듯 중국 관련을 넣으면 연금술에서 대륙의 기상으로 변한다.
[1] 그러나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중 싹쓰리 프로젝트에서 이 노래를 리메이크했고, 결과는...[2] 왜 취소선이 그어져 있는지는 문서 참고.[3] 여담으로 넥센 시절 오재일의 응원가이기도 했으며, 두산 시절 최승환의 응원가였다.[4] 자세한건 은토 항목 참조[5] Alice Merton의 no roots,케이티 페리의 Swish swish, 메간 트레이너의 No Excuses, 브루노 마스&Cardi B의 Finesse, 데미 로바토의 Sorry Not Sorry, Jack White의 Over and Over and Over. Banners의 Someone to You등 2017년도에 인기있던 가수들의 신곡이나, 그해 인기를 얻은 신곡들을 배정했으며 NBA에서도 트렌드를 반영해 꾸준하게 업데이트 하고, 이는 해외 중계때 공식 송출하는 NBA의 공식 영상에 속한다.[6] 이 때문에 추억 왜곡계로도 등재되어 있다.[7] Extreme Ways는 시리즈마다 편곡이 조금씩 다른데, 이때는 본 얼티메이텀 버전을 쓴다.[8] 특히 예전 SBS의 'X-맨'에서 윤은혜의 테마곡으로 사용되었는데 '소녀장사' 기믹으로 인기가 한창이었을 때였다.[9] 단, 원곡 대신에 말할 수 없는 비밀 버전을 넣는 것이 대다수이다.[10] '날아오르라'도 금지어, '주작'도 금지어…더 많은 금지어를 알고 싶은 분은 클릭[11] 사실 영향은 줬을지 몰라도 메인이 되는 멜로디나 음계의 유사점은 거의 없다.[12] 레드재플린의 명곡 카슈미르를 샘플링한 퍼프 대디의 노래[13] 서영은이 참여. 광고에서는 영어 버전으로 쓴 바 있다.[14] 원곡은 빅뱅(아이돌)의 Dirty Cash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