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부리 왕국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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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짱구는 못{{{#!html <span style="color: #42f0ce; text-shadow: 1px 1px 0px #000">말려}}}]] 2기
{{{+1 부리부리 왕국{{{#!html<span style="text-shadow: 1px 0px #ea1c1c, 0px 1px #ea1c1c, -1px 0px #ea1c1c, 0px -1px #ea1c1c, 1px 1px #ea1c1c, 1px -1px #ea1c1c, -1px -1px #ea1c1c, -1px 1px #ea1c1c; color:#6c0; font-size:18px">의}}} 보물'''
'''캐치프레이즈'''
'''おおっ、オラが二人いる!
오옷, 내가 두 명 있다!'''
'''감독'''
혼고 미츠루
'''개봉'''
[image] 1994년 4월 23일
[image] 1995년 (비디오)
[image] 1999년 2월 15일
[image] 2008년 4월 28일 (대원방송)
'''상영시간'''
약 94분
'''수익'''
약 20.6억 엔
1. 개요
2. 평가
3. 등장인물
3.1. 부리부리왕국
3.2. 화이트 스네이크
3.3. 마인(마신)
3.4. 그 외
4. 원작과의 차이점


1. 개요


[youtube(zzzA1bo48wU)]
당시 예고편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2기의 부제. 역시 원작의 내용[1]을 바탕으로 한 극장판이다. 콘티혼고 미츠루 감독과 하라 케이이치 공동 작성.
초반에는 역대 흥행 2위, 그러나 23기, 24기, 27기로 인해 역대 5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다시 말하면 20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서야 흥행 기록이 밀리기 시작했다는 의미이므로 당시 극장판의 인기가 어마어마했다는 것을 반증한다.
동남아시아의 이슬람 국가를 모티브로 한 듯한[2] 부리부리 왕국의 왕자 찡구(장구, 구짱)가 악의 조직 화이트 스네이크에게 납치당한다. 이후 화이트 스네이크단은 찡구와 똑같이 닮은 짱구를 납치하기 위해서 짱구네 가족을 부리부리 왕국으로 해외여행을 가게끔 유인한다. 짱구네 가족은 기내에서 화이트 스네이크단의 습격을 받고 탈출, 정글에서 헤메다가 간신히 기차[3]를 타고 탈출한다. 기차 내에서 찡구 왕자의 경호원인 루루 루 루루를 만난 짱구네 가족은 루루에게서 사정을 듣게 되지만 화이트 스네이크단의 습격으로 짱구마저도 납치당한다. 루루는 신형만, 봉미선과 함께 둘을 구하기 위해서 움직이고, 짱구는 화이트 스네이크단의 소굴에서 자신과 꼭 닮은 찡구 왕자를 만나게 되는데...
한국에선 비디오판으로 이 극장판이 소개되며 짱구 극장판의 서막을 알렸다. 다만 이 극장판이 1탄, 1기가 2탄으로 순서가 바뀌었는데 왜 그런지는 수입사만이 알 듯하다(...). 그래도 첫 비디오 작품이라서 그런지 꽤 편집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동우영상이 꽤 공들여 제작한 것 이유이기도 하다.
챔프TV에서는 초기에는 기차에서의 루루와 미스터 허브의 파이트신을 전부 보여주었으나 폭력성 때문인지[4] 파이트신 초반만 보여주고 나머지는 편집해버린채 바로 짱구를 납치해가는 장면으로 넘어갔다. 또한 대원방송에서 더빙한 극장판 중에서 현경수가 참여하지 않은 유일한 극장판이다.[5][6]
전체적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오마주가 상당히 강한 편이다. 특히 중심 소재인 부리부리 마신과 마지막 결말.[7]
모든 극장판에 개근한 짱구네 가족, 떡잎마을 방범대를 제외하면 이 극장판에 출연한 짱구는 못말려 레귤러 멤버채성아 선생님, 옆집 아줌마(남춘애)로 단 두 명뿐이다. 특히 옆집 아줌마는 이 극장판이 첫 출연한 극장판이다.
떡잎마을 방범대는 이 극장판에서는 등장시간이 가장 짧았다. 특히 훈이는 가장 짧게 등장하면서 대사도 없다.
원판 한정으로 이 작품에 출연한 성우들 대부분이 후에 다른 역할로 출연하였다.

2. 평가


이 극장판은 전반적으로 매우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전 극장판의 흥행에 힘입어 상당한 수익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전작인 액션가면 대 그래그래 마왕의 흥행에 이어서 개봉된 극장판이라서 그런지 흥행성적도 괜찮고 내용도 깔끔하다. 다른 점이라면 전반적인 내용 흐름이 원작하고 차이가 굉장히 크며, 내용 중간에 개과천선하는 게이 악당 2명을 제외한 모든 악당들이 원작과는 달리 비참하게 끝난다는 것이다.
역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중 사망자가 '''가장'''[8] 많이 나온다. 기껏해야 10명도 못 넘는 다른 극장판들과 달리[9] 네 명만 남긴 채 1개의 부대가 순식간에 끔살당한다.[스포일러] 반대로 코믹스판에서는 사망자가 별로 없다.
작중 신형만과 봉미선의 부부갈등과 그 회복에 대해서 다루기도 하나[10] 이 장면은 관객들에겐 그다지 부각되진 않는 듯하다.

3. 등장인물


성우는 일본판, 대원방송판, 비디오판, SBS판 순서

3.1. 부리부리왕국


  • 슨노케시 왕자(찡구 왕자/スンノケシ王子)[11]
  • 루루 루 루루 (ルル・ル・ルル)[12]
해당 문서 참조.

3.2. 화이트 스네이크


해당 문서 참조.
  • 알렉산더
[image]
아나콘다의 애완뱀으로 아나콘다에게 아들 대접을 받는다. 마지막에는 같이 봉인되어 버린다. 원작에서는 흰둥이와 대결(?)하다가 유적에 영원히 갇힌다. 애니에서는 흰둥이를 집에 두고 왔기 때문에 대결이 없으며 흑마신을 흡수당한 아나콘다 백작의 폭주에 말려들어 아나콘다 백작의 오른손(...)이 되고 만다. 안습.
  • 미스터 허브[13]
해당 문서 참조.
  • 니나 (ニーナ)[14] - 성우: 야라 유사쿠[15]/이주창[16]/조동희/홍승섭
  • 샐리(サリー)/세리(대원판) - 성우: 시오자와 카네토[17]/정명준/이재명/김관진
[image]

화이트 스네이크단의 하급 간부들로 여장남자들이다. 셀리는 주황색의 장발에 보라색의 동그란 귀걸이를 하고 있고, 니나는 녹색의 모자에 금색의 링모양 귀걸이를 하고 있다. 비록 악당들이지만 본성은 착한 사람들로, 아나콘다의 명령에 의해 짱구를 납치하려 했으나 나중에 만난 루루가 강해서[18] 허브가 개입해 납치에 성공한다. 이후 신전에서 아나콘다가 짱구와 찡구를 없애 버리라는 명령을 듣고 화이트 스네이크단을 배신하고 짱구 일행을 돕기로 한다.[19] 루루와 함께 허브와 싸우고 신전이 무너질 때 일행들과 함께 탈출한다. 이후 후일담에서는 왕자와 함께 부리부리 왕국으로 간 모양. 별난 인물들이 하도 많아 자기들의 캐릭터가 묻힌다고 푸념을 하기도 한다. 셀리는 어두운 동굴안에서 이상한 냄새를 맡는데, 그 냄새가 여자들만 알 수 있는 냄새라고 한다...[20]
  • 원작 만화: 애니에서는 미스터 허브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표현을 하지만 원작에서는 허브가 월급을 깍는 행위와 기분나쁜 어투 때문에 비호감으로 낙인 찍었다. 그리고 허브가 짱구와 찡구를 죽이라고 명령할 때 들고 있던 총을 겨누면서 거부하였다가 허브에게 죽을 뻔한다. 다행히 루루 일행이 제때 도착해서 목숨을 건진다. 그리고 탈출 후에 자신들의 죗값을 치루기 위해서 스스로 왕국의 군인들에게 잡혀가는 것을 선택한다.

3.3. 마인(마신)


  • 부리부리 마인 (ブリブリ魔人/부리부리 마신)[21] - 성우: 카토 세이조/양석정[22]/서문석

'''가 날 불렀냐?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지.'''

부리부리 왕국에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는 마신으로 아래의 흑마신과 함께 서로 다른 항아리에 봉인되어 있었다. 봉인을 풀기 위해서는 >괴상한 춤을 춰야만 한다.[23] 자신의 봉인을 풀어 준 자의 단 한 가지 소원을 어떠한 것이라도 들어준다. 아나콘다 백작이 마신의 봉인을 풀려고 한 것도 바로 이 때문. 봉인이 풀린 후 아나콘다가 세계를 지배할 힘을 얻게 해 달라고 빌려고 했지만, 소원은 추상적인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빌어야 하는건지 정확히 얼마만큼 필요하냐는 질문에 아나콘다가 고민하는 사이 짱구가 그 이전에 먼저 뉴스 리포터 코미야 에츠코(뉴스 스테이션 차미리)의 사인을 받고 싶다고 하자 짱구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24] 이것도 좀 깨는게 마법의 힘으로 뿅 하고 갖다주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날아가서 차미리에게 직접 싸인을 받아온다(...). 이후엔 이 녀석을 완전히 미니 소형버젼으로 축소시킨 부리부리자에몽이 되어 액션가면 건팀로봇과 함께 짱구의 3대 장난감 및 든든한 조력자이자 우상이되어 스페셜 에피소드마다 항상 출연하여 아주 골때리고 기상천외한 역할을 한다. 참고로 부리부리왕국은 이슬람이 국교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마신은 돼지다.(...)
  • 극장판: 상기한대로 사인을 무사히 가지고 돌아와서(...) 짱구에게 주려는 찰나 폭주한 아나콘다를 막아서고 결투를 벌이다가[25] 신전을 봉인하게 된 짱구 일행에 의해서 영원히 항아리 속에 봉인되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만다.[26] 참고로 짱구에게 준 사인은 짱구 손에 들어갔지만 유적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잃어버린다.
  • 원작 만화: 마지막에 짱구와 찡구를 폭발하는 헬기에서 구해주고 차미리의 사인을 전해 준다. 그리고 스스로 얌전히 다시 항아리 속으로 들어가서 잠에 든다.
  • 흑마신 (黒魔人) - 성우: 나야 로쿠로[27]/이현우[28]/???(비디오)

'''가 날 불렀냐? 소원을 하나 들어주지.'''[29]

극장판에만 등장하는 캐릭터로 미스터 허브가 아나콘다에게 알리지 않고 알아냈던 또 하나의 항아리에 잠들어 있던 부리부리 마신. 허브가 아나콘다를 능가할 힘을 얻기 위해서 봉인을 푼다.
[image]
하지만 다른 이들이 각자 소원을 말하려고 시끄럽게 굴던 틈을[30] 노린 아나콘다가 말한, 마신의 힘을 모두 자신에게 달라는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그의 몸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출현 끝. 부리부리마신과 색상과 눈 모양을 제외하고는 똑같이 생겼다. 생긴것과는 달리 악인은 아니지만 융통성이 부족한지 위의 그림처럼 아나콘다를 자신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하게 해 버렸다.[31][32] 그나마도 머리와 몸이 일체화 되는 등, 흑마신보다 상당히 못생긴 모습이다.

3.4. 그 외


  • 코미야 에츠코 (小宮悦子/차미리)[33] - 성우: 본인/여민정/임은정
짱구가 부리부리 마신에게 사인을 받아달라고 부탁한 인기 뉴스 리포터. 일본판의 경우는 실제 일본의 여성 리포터를 모델로 한 캐릭터이다. 갑작스럽게 방송국(새아침 방송국)에 덜컥 나타난 거대한 부리부리 마신에게 사인을 해 주고, 극장판에서는 인터뷰까지 한 어찌 보면 대단한 리포터(…).[34]
학산문화사판에서는 데미 무어라고 나오는 바람에 상당히 뜬금없는 장면이 되어버렸다. TV 아사히뉴스 스테이션는 제대로 나오는 바람에 위화감은 제곱으로... 차라리 주석을 다는게 나았을 듯.
  • 아기 원숭이 (子ザル) - 성우: 코오로기 사토미[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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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에서만 등장. 정글에 떨어진 짱구 가족을 도와준 원숭이. 짱구에게 초코비 과자를 얻어먹고 대신 마인 봉인에 필요한 봉인의 열쇠도 주었다.

4. 원작과의 차이점


  • 찡구가 납치당한 시점. 원작에서는 숲에서 산책하다가 납치당했지만, 극장판에서는 한밤중에 침실에 자다가 납치당한다.
  • 짱구가 부리부리 왕국행 티켓을 뽑는 장면. 원작에서는 샐리와 니나가 분장도 안 하고 갑자기 튀어나와 제안했고,[37][38] 극장판에서는 인형탈을 쓰고 상점가 경품 추천이라며 제안했다.[39]
  • 짱구네 가족이 정글에 떨어진 이유. 원작에서는 비행기가 추락했고, 구조대가 올 동안 풀숲에서 응가하고 있던 짱구를 샐리와 니나가 납치하다가 호랑이, 보아뱀을 차례대로 만나는 바람에 도망치면서 정글에서 길을 잃었다. 극장판에서는 비행기 자체가 화이트 스네이크단의 소유였고, 짱구네 가족이 낙하산을 매고 탈출했다.[40] 그리고 악어, 호랑이, 보아뱀을 만나는데 짱구가 코끼리춤(...)으로 쫒아버렸다.
  • 부리부리 왕국 유적 내의 시련. 원작에서는 길을 걷는 사람의 체중을 감지하고 화살을 쏘는 함정[41], 열탕 위의 징검다리[42], 퀴즈를 풀어야 열리는 문. 원작 내용이 워낙 가볍다보니 여기에서도 개그가 난무한다.
  • 아나콘다와 허브의 개그속성이나 개그씬이 전부 삭제되어 진지하고 카리스마넘치는 캐릭터로 변하였다.[43] 하지만 마신을 소환하기 위한 춤을 추는 장면에서는 어김없이 망가진다.[44]

[1] 원작 코믹스 8권[2] 설정상 부리부리왕국은 인도양 스리랑카에서 500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섬나라로 관광지로 유명하다. 왕(술탄)이 있고 이슬람풍의 건물과 복식이 있다는 점에서 과거 인도네시아의 술탄국이나 브루나이를 모티브로 한 국가로 추정.[3] EMD E8[4] 루루가 미스터 허브의 공격으로 인해 무수히 얻어맞다가 통로문으로 던져지는 장면[5] 대원방송에서 더빙하던 시절에는 거의 모든 극장판에 참여했다. 투니버스로 넘어간 이후에는 아예 출연하지 않는 극장판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6] 이와는 별개의 얘기지만 초반부 아침식사 장면에서 신형만이 신문을 읽을 때 "올해는 무슨일이 있어도 삼송 라이온즈가 우승해야 할텐데 말이야" 라고 하자 짱구는 "난 현재 호랑이가 우승했으면 좋겠어" 라고 한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도 제작진 측에서 세세한 것에도 로컬라이징에 신경을 쓴 모양인듯 하다.[7] 다만 지니가 되어서 기뻐한 자파와는 달리 아나콘다는 마신이 된 것을 기뻐하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은 마신의 힘을 탐하다가 오히려 마신이 되었고, 그 탓에 램프에 갇혀버리고 만다. [8] 다만 진짜 전쟁이 나오는 10기 극장판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다. 일단 확실하게 사람이 사망하는 듯한 묘사는 10기보다 더 많이 나온다.[9] 그나마도 최근 들어서 가급적 사망묘사를 자제하면서 사망자가 전혀 없는 극장판도 많다.[스포일러] 심지어 최종보스가 죽는 몇 안되는 극장판이다. 물론 아나콘다는 살아있었지만 램프에 빨려들어간데다 램프는 봉인되었고 신전도 무너지고 수장되면서 돌아갈 가능성이 완전히 없어졌으니 사실상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 셈.[10] 원래 신형만 봉미선 부부는 항상 싸우긴 하지만 그건 그냥 가볍게 싸우는 정도일 뿐이고, 이 극장판에서 싸우는 모습은 나름 진지하다. [11] 서울문화사 판본에서는 장구, 비디오판에선 구짱, SBS판에서는 모하메드, 게임에서는 장구이다.[12] 서울문화사 판본에서는 루루로 줄였다.[13] 오역일 공산이 있는데 상관 이름이 뱀인 아나콘다인 걸로 미루어 보아 일본산 뱀인 '하부(하브)'를 '허브'로 오인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 비디오판에서는 제대로 하브다.[14] 서울문화사 판본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파트너 샐리도 마찬가지.[15] 후에 10기 극장판에서 비룡으로 출연한다.[16] 후에 극장판 5기 대원판에서 무식한을 맡는다.[17] 부리부리자에몽 성우[18] 이쪽도 조직 행동파들답게 나름 싸움실력이 있긴 했지만, 둘이서 덤볐는데도 쿵푸의 달인인 루루를 이기지 못했다.[19] 짱구 극장판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편을 배신하고 짱구를 도운, 갱생한 빌런들이다.[20] 참고로 극장판에서는 허브가 흑마신을 소환하자 사람들이 서로 자기 소원을 빌려고 북새통일때 셀리는 자신을 여자로 만들어달라고 했다.[21] 서울문화사 판본에서는 부리부리 샛별.[22] 미스터 허브와 중복이다.[23] 2020년 여름부터 이 춤을 따라하는 이 유행하고 있다. 같은 해 상반기에 유행한 열풍 때문인듯 [24] 힘을 얼마만큼 주라는 거냐며 마신이 재질문 하자 아나콘다가 부리부리 왕국뿐만 아니라 세상 모두가 무릎꿀만한 힘을 달라하는데, 마신의 대답은 그러니까 얼마면 돼?. 그러자 짱구가 구체적으로 차미리 사인이 받고싶다고 빌어버린다.[25] 이 때 아나콘다를 형제로 여기는듯한 묘사가 있다. 아나콘다가 흑마인과 합체했기 때문인듯.[26] 항아리로 들어가지 않겠다며 발버둥을 친 흑마신화 된 아나콘다와는 달리 먼저 가겠다며 사라진다.[27] 후타바 유치원의 원장선생님인 타카쿠라 분타의 초대 성우이다.[28] 후에 극장판 11기에서 보스를 맡는다. [29] 이후, 소원을 가로챈 아나콘다에게는 "내 힘을 몽땅 주면 되겠나?"라며 물었고, 아나콘다가 "몽땅!"이라고 외치자 "알겠다."라며 그의 몸으로 들어간다.[30] 이때 귀를 쫑긋 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의외의 귀여운 구석이 있다.[31] 아나콘다의 말에 의하면 "내가 원한건 능력 뿐이었다. 이렇게 끔찍한 모습을 원한게 아니였다고!"(...)라며 이후 신짱의 소원을 들어주려고 다녀온 형 마신을 알렉산더가 달린 팔로 문다. 그런데, 신기한건 마신은 화를 전혀 내지 않고 침착하게 "난 바쁘니까 방해하지 마라."며 땅에 착지하는데 변신한 아나콘다가 발로 깔아뭉갰음에도(...), 다시 덩치가 커져서 아나콘다를 상대한다.[32] 아니면 흑마신이라고 글자 그대로만 들어준 걸 수도 있다.[33] 서울문화사 판본에서는 시라. 비디오판에서는 고명심. SBS판에서는 남정아.[34] 당황하는 기색이 전혀 안 보인다. 사인을 주는 대신 일본(더빙판은 한국)에 온 인상이 어떤지 물어보기도 한다. 인터뷰를 위해 게스트를 기다리고 있던 중이었는데 부리부리 마신을 게스트로 안 모양.[35] 원작에서는 노하라 히마와리의 성우를 맡고 있다. 본작이 1994년이고 애니에서 히마와리의 등장은 1996년.[36] 이후 25기 습격!! 외계인 덩덩이에서 카메오로 출연하였다.[37] 이때문에 짱구와 엄마에게 못생겼다고 디스당했다...[38] 여담으로 게임화한 짱구는 못말려 4 오프닝에서는 이 설정을 반영하였다.[39] 사실 뽑기 구슬은 전부 황금색이였다.[40] 그 와중에 짱구 혼자만 안맸다...[41] 가벼운 짱구가 엉덩이춤을 추며 함정을 지나갈 땐 아무 일도 없어서 아나콘다와 허브, 니나, 샐리는 전부 엉덩이춤을 따라하며 함정을 건너지만 짱구와 달리 무거웠던 탓에 체중을 감지한 함정이 날린 화살이 그들의 엉덩이에 박힌다(...)[42] 스네이크단 단원이 건너려고 시도하다가 가짜 다리를 밟아서 열탕에 떨어졌다. 그런데 실제론 온탕이어서 단원도 온천욕하는 것 마냥 '아! 딱 좋네요~'라고 말한다.[43] 이 점은 1기 극장판하이그레 마왕에게도 해당된다.[44] 원작에서는 허브가 라디오카세트로 뽕짝을 틀고 몇십분이나 항아리 앞에서 춤을 춰댔지만 나오지 않다가, 짱구가 엉덩이춤을 추자 소환되었다.(...) 짱구 게임에서도 소환춤이 아니라 엉덩이춤을 추는 이 원작을 차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