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해공항리무진 1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기타
6.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부산 김해공항리무진 1번
기점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김해국제공항)
종점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동(서구청)
종점행
첫차
05:30
기점행
첫차
07:00
막차
19:30
막차
21:50
배차간격
운행중단
운수사명
태영공항리무진
인가대수
운행중단 [1]
노선
충무동(서구청) - 남포동 - 광복동 - 중앙동 - 영주동(토요코인호텔 부산역2점) - 부산역 - 부산진역 - 부산진시장 - 현대백화점(범일역) - 서면한전(솔라리아니시테츠호텔) - 서면역·서면지하상가 - 롯데호텔 - 가야시장·가야역 - 개금삼거리 - 주례교차로 - 국내선터미널 - 국제선터미널

2. 개요


태영공항리무진에서 운행하는 리무진 노선. 노선은 위에 나와있는대로지만 실제로 승/하차할 수 있는곳은 '''개금역'''~서면역(지하철2호선 라인),~자갈치역(지하철1호선 라인)의 정류장이니 유의.
승강장 위치 찾는법.

3. 역사


1994년에 개통되었으며, 당시에는 칼 리무진이 운행했었다. 초창기 노선은 김해공항을 출발해서 동서고가도로를 경유, 서면을 지나 현재 노선대로 가다가 남포동에서 구덕터널을 지나 김해공항으로 이어지는 순환 노선으로 운행되었다.
그러나 칼리무진이 부산에서 철수한 후 몇 차례 운행사 변경을 거듭하다가 가야강남고속으로 변경되어 운행되었다. 여담으로 이 노선은 해운대 노선과 달리 수요가 저조한 까닭에 적자를 이유로 운행사가 여러차례 변경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다가 2004년 KTX 개통으로 인해 수요가 더 줄어들어 커져가는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여 결국 2006년 4월에 폐선되었다.
2008년 4월, 부산시에서는 공항리무진 부산역 노선과 해운대 노선 입찰을 하였는데 최종적으로 태영공항리무진이 선정되어 노선을 다시 개통시켰으며, 개통 당시 칼리무진이 운행했던 노선 그대로 운행했다.
그러나 이용승객이 저조해 적자가 심해지자 서면을 경유하도록 변경되었고, 이때부터 김해공항에서 남포동으로 가는 승객만 탔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구덕터널을 경유하지 않게 되었다. 이때 서구청에서 김해공항으로 갈때의 경로가 상당히 아스트랄했는데, 범내골교차로 → 범내골IC → 네오스포 → 롯데호텔 → 쥬디스태화 → 범내골교차로 → 범내골IC → 동서고가도로로 갔다. 서면에서만 20 ~ 30분이나 잡아먹는 셈. 참고로 노선 인가는 범내골교차로 → 범내골IC → 네오스포 → 롯데호텔 → 쥬디스태화 → '''네오스포''' → 진양IC로 나 있다.(...) 네오스포가 2번 보인다고? 잘못 본게 아니다. 물론 실제로 이렇게 운행하지는 않는다. 결국 동서고가로를 타지 않고 가야대로 경유로 변경되면서 서부산IC에서 서부산낙동강교를 건너서 공항으로 가는 것으로 조정되었으며 범내골교차로 → 쥬디스태화 → 롯데백화점으로 바로 가게 되었다. 이로 인해 폐선되기 직전의 201번 선형과 흡사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가야강남고속이 운행했던 시절에 영주동 코모도호텔도 경유했으나 이용승객이 없어 소리소문없이 미경유 하게 되었다. [2]

4. 특징


김해공항에서 도심남포동,자갈치을 연결하는 유일한 노선이다.[3] 서면, 롯데호텔 쪽으로 가는 수요 이외에는 서면 이남으로 가는 수요는 그리 많지 않는데, 남포동 방면은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해서 서부터미널로 나가면 구덕터널 경유 최단거리로 이어주는 8번, 15번, 161번[4] 등에 치이기 때문이며, 부산역59번, 61번에, 서면에서는 31번, 33번, 62번, 77번, 138-1번, 160번, 2호선에 치인다. 버스만의 메리트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짧은 거리에 비해 비싼 요금(7500원) 을 받기 때문에 짐이 적거나 바쁘지만 않으면 경쟁노선에 비해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휴가 및 외박을 나가는 제5공중기동비행단 군인 수요도 없다.[5]
개통 당시에는 유니버스로 다녔으나, 지금은 모두 해운대 노선으로 이동하고 FXⅡ116 CNG 모델로 바뀐 상태. 또한 국내에서 FXⅡ116S를 유일하게 굴리고 있다. 전 좌석 28인승[6] 우등형 버스로 운행한다.
김해공항에서 서면 방면 승객이 없을 때에는 구덕터널보수대로를 직통하여 바로 서구청(자갈치)으로 간다. 또한 서면과 남포동이 아닌 부산역이 목적지인 승객뿐이라면 구덕터널부산터널을 경유하여 바로 이어준다.[7] 한정면허이며 요금이 비싸기에 승객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해주기에 이런 운행이 가능한 듯.

5. 기타


코로나-19로 인한 항공편 축소로 인해 3월 1일부터 운행 횟수를 11회로 줄여 기존 30~40분 간격에서 8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4월 1일 부로 11회에서 5회 운행으로 감축되어 운행하고 있다.
5월 20일 부로 운임이 성인 6,000원 → 7,500원, 소인 4,000원 → 4,500원으로 인상되었다.

6. 연계 철도역



[1] 원래 4대(예비 1대)지만 현재는 운행중단이다.[2] 이 곳을 경유하려면 노선굴곡이 매우 심해질 뿐더러 소요시간이 지나치게 늘어나게되는 단점이 있다.[3] 201번의 폐선 이전에는 공항에서 서면까지 갈 수 있었던 좌석노선이었는데 이제는 비싼 리무진을 타야만 한다.[4] 8번, 161번은 BGL사상역 출구 바로 앞에 서기 때문에 환승의 불편함도 적다.[5] 대부분의 경우가 이 리무진을 탄 뒤 부산역에서 KTX를 타는 게 김해공항에서 바로 비행기를 타는 것보다 비싸게 친다. 게다가 현역 군인은 특가 항공권을 산 게 아니면 국내선에서 10% 할인이 된다. 반면 울산 등지로 가는 시외리무진은 군인 수요가 많다.[6] 1인석 앞줄 2줄을 탈거하고 그자리에 짐칸이 있어 실제론 26인승이다.[7] 실제로 심야시간이나 새벽 시간대에 이런 운행형태를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