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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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군'''
{{{+1 Forças Armadas Brasileiras
Brazilian Armed For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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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군
334,500 명 (2019년)
예비군
1,340,000 명 (2019년)
전차
469 대 (2011년)
장갑차(APCs/IFVs)
1,272 대 (2011년)
견인포
835 문 (2011년)
자주포
112 대 (2011년)
MLRS
180 대 (2011년)
수송 차량
6,676 대
헬리콥터
396 기 (2011년)
공군기 총합
1,061 기 (2011년)
항공모함
1 척 (2011년)[1]
GFP 기준 구축함[2]
0척 (2011년)
GFP 기준 호위함[3]
6 척 (2011년)
초계함(고속정)
25 척[4] (2011년)
SSN
(+1 척)
1,000톤이상 디젤 잠수함
5 척(+5 척)
'''잠수함 총합'''
5 척(+6 척)
'''전투함 총합'''
100 척
예산
'''국방비 총합'''
278억 달러 (2018년
1. 상세
2. 예산과 경제규모
3. 브라질 육군
4. 브라질 해군
5. 브라질 공군
6. 브라질군의 병기 목록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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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발전한 항공우주산업을 바탕으로 프롭 기본훈련기 분야에서도 스위스의 필라투스와 함께 세계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 중이며 최근에는 KC-390이라는 중형 수송기를 개발할 예정에 있다. 그리고 브라질은 중남미에서 가장 강한 군사력을 보유한 군사강국이다.[5] 아르헨티나와의 관계가 좋지 않다보니 서로를 가상의 주적으로 늘 대비하는 훈련을 하며 대응한다.[6] 남미에서 유일하게 항공모함을 오래전부터 보유하고 있으나 그와 반대로 항공모함의 호위세력인 다른 함대들은 비참한 수준으로 대만, 대한민국과 함께 2000년대까지 기어링급 구축함을 사용한 국가 중 하나였다.
공군력도 공중급유기(KC-135R), 조기경보기, 공격헬기 Mi-35,이탈리아와 공동개발한 공격기인 AMX등 비교적 괜찮은 수준이긴 하나, 정작 중요한 전술기 등이 부실한 것이 단점. 2017년 1월 현재, 브라질의 전투기F-5 개량형 43대로 부실한 수준이다. 이러한 사정으로 브라질 공군은 차기 전투기로 2013년 12월 그리펜 36대를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추가도입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다. 사브에서는 해군용 그리펜에 대한 언급도 나오고 있다.
브라질은 해외에도 유엔평화유지군을 보내는 나라인데, 아이티에서는 10년동안 평화유지군을 주둔시키다가 2017년 8월 31일에 주둔임무를 끝냈고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평화유지군파병을 준비중이다.#
하지만 2012년부터 브라질 정부가 경제난으로 국방예산을 축소하고 있어 브라질 군대도 사정이 좋지 않다.# 하지만 2018년 대통령 선거에 더 강력한 군대를 공약으로 내세운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당선돼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2018년에 영국 해군이 퇴역시키는 오션급 강습상륙함을 구매했다.
한국처럼 징병제 국가이다.[7]

2. 예산과 경제규모


(2000년~2014년) 브라질명목 GDP [8], 경제성장률, 국방비 흐름[9]
종류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추정치
전체 명목 GDP(10억달러; 약 1조원)
644
554
506
552
663
882
1,089
1,366
1,653
1,622
2,142
2,474
2,247
2,246
2,244
경제성장률(%)
4.3%
1.3%
2.6%
1.1%
5.7%
3.1%
3.9%
6.0%
5.1%
-0.3%
7.5%
2.7%
1.0%
2.4%
0.3%
영어위키 국방비 자료[10]: SIPRI(10억달러; 약 1조원)
11.3
10.8
9.6
8.3
9.7
13.5
16.4
20.4
24.4
25.6
34.0
36.9
33.1
31.5

중국 춘추시대 초기 제나라의 정치가이자 사상가인 관중(관이오)이 말하길 부국강병, 즉 경제력이 곧 군사력이라 했다. 사실상 군사력과 경제력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서 국가의 경제규모나 경제력이 떨어지면 군사력도 쇠락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군사력의 예산 항목을 볼 때는 해당 국가의 경제성장률, 명목 GDP도 함께 보아야 한다. 이것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GDP 대비 국방비도 국방예산의 중요한 참고자료이다. 신흥공업국브릭스의 하나인 브라질은 지속적으로 경제규모가 확대되었지만 2011년을 정점으로 경제와 국방예산이 축소되는 국면에 빠졌다. 경제성장률은 양호한 편이나 2011년 이후 일시적인 저성장 상태이다. 전체적으로 경제규모가 정체되면서 국방비도 정체되는 추세다.

3. 브라질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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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혹은 2000년대 초반까지도 소규모로 브라질 육군은 아마조니아에서 외부인을 공격하며 문명을 거부하는 원주민들과 교전을 치르기도 한 바 있다. 브라질군의 무기 특성은 특이하게 유럽제 무기가 주축이다. 게다가 제3세계 국가이기도 해서 러시아제 무기도 쓰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헬기로 운영하고 있는 MI-24 하인드의 존재가 그러하다.
1980년대에 한때 'EE-T1 오소리오'란 이름의 3세대 전차를 개발한 적이 있다. 개발 업체는 브라질의 군수 기업인 엥게 사. 완전한 독자 개발은 아니고 외국 기술을 대폭 도입해서 개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권에 판매를 시도했으나, 마침 걸프 전이 터지고 아랍권 국가들도 미국제 M1 에이브럼스를 대량 구매하면서 판매가 중단되었다. 브라질 육군도 이런 전차를 대규모로 구입하기엔 규모가 작은데다 1990년대에 브라질 경제가 휘청거리면서 신형 전차를 구입하기 곤란해져서 결국 오소리오는 시제품만 제작된 채 취소되었다.
육군 중 특수부대는 국가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갱단과 교전을 벌이기도 한다. 유명한 부대로는 BOPE가 있다.

4. 브라질 해군



5. 브라질 공군


중남미에서 가장 강한 공군력을 보유하고 있다.

6. 브라질군의 병기 목록



7. 관련 문서




[1] 2020년 퇴역 예정.[2] GFP는 한국이나 통상적인 기준보다 더 큰 배수량의 배를 기준으로 삼는다.[3] GFP는 호위함이란 단어를 한국 보다 더 큰 배수량의 배를 부를 때 사용한다. 한국은 이 기준에 들어가지 못하는 1000~2000 톤급의 배도 호위함으로 부른다.[4] GFP는 초계함이나 고속정을 모두 초계함으로 처리했다. 초계함이나 고속정은 대규모 함대전에서 유효한 전력이 아니다. 이것들은 특작부대를 막을 때 한정적으로 유효하다.[5] 물론 중남미 국가들의 군사력이 GFP에서 하위권일 정도로 약한것도 있다.[6]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경제난으로 인해 군사력이 크게 약화된지라 브라질이 압도하는 상황이다.[7] 다만 인구가 대한민국보다 많고 병력도 적어 징집대상자의 95.5%가 군대면제를 받는다.[8] (2000년~2014년)브라질의 명목 GDP, 경제성장률 흐름[9]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tockholm International Peace Research Institute, SIPRI)-군비자료[10] List of countries by past and projected military expenditure (curren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