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인어전설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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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년탐정 김전일의 소설판 에피소드중 하나로, 이를 원작으로 한 도모토 츠요시 주연의 실사 영화가 있으며 애니메이션화도 된 바가 있다.
이 에피소드의 주요 등장인물 중 양사오롱과 리뽀얼은 김전일 시즌1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김전일, 목숨을 걸다에 재등장한다.
여담으로 극장판은 상하이에가서 직접 촬영하는 등 상당한 공을 들였으나, 정작 중국에서는 '중국 공안이 일본인 탐정에게 진다'는 내용 때문에 상영금지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2. 배경
2.1. 인어전설
월극 추어외전에서 전해내려오는 전설로 양잡기단이 이 전설을 재연해서 인어유희라는 공연을 열었다. 아래는 그 인어전설에 대한 내용.
그리고 인어가 노래한 노래의 가사의 내용은 이렇다. 그리고 작중 범인은 이 노래를 살인에 비유하면서 저지른다.
2.2. 양잡기단
단장인 양 왕을 필두로 하는 서커스이다. 처음에는 흔히 널린 서커스단이였지만, 토도가 들어오며 큰 돈이 생기고, 왕 메이위와 인어전설을 이용한 공연인 '''인어유희'''가 큰 성공을 거두자 현재는 외국에도 알려진 유명한 서커스단이 되었다.
3. 등장인물
성우진은 일본판/투니버스판/대원방송판 순서. 괄호 안은 투니버스 로컬라이징 명.
3.1. 양잡기단 관계자
- 양 왕 (53)
- 양 레이리[3] (양 래리) (17)
- 양 샤오롱(양소룡)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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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우에무라 키하치로 / 손원일 / 남도형.
- 레이리의 오빠. 양잡기단의 단원. 일본인을 싫어해 처음엔 김전일에게 적대했으나 이후 김전일에 도움을 받은 계기로 그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이후 살육의 딥블루에서 재등장한다.
성우 / 우에무라 키하치로 / 손원일 / 남도형.
- 레이리의 오빠. 양잡기단의 단원. 일본인을 싫어해 처음엔 김전일에게 적대했으나 이후 김전일에 도움을 받은 계기로 그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이후 살육의 딥블루에서 재등장한다.
- 토도 소스케(장국태) (52)
- 니시무라 시호(서지호) (21)
- 시 타민[6] (왕민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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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마츠모토 야스노리 / 정명준 / 김혜성.
- 양잡기단의 단원. 실눈 캐릭터. 리리의 사자에 관한것을 김전일에게 가르쳐준다. 극장판에서는 마르기나에게 사주를 받아 마르기나가 준 화장품을 시란의 화장품과 바꿔서 시란에 얼굴에 화상을 입게했다. 이 때문에 미유키, 양 레이리 앞에 다음이 자신이라며 두려워한다.
성우 / 마츠모토 야스노리 / 정명준 / 김혜성.
- 양잡기단의 단원. 실눈 캐릭터. 리리의 사자에 관한것을 김전일에게 가르쳐준다. 극장판에서는 마르기나에게 사주를 받아 마르기나가 준 화장품을 시란의 화장품과 바꿔서 시란에 얼굴에 화상을 입게했다. 이 때문에 미유키, 양 레이리 앞에 다음이 자신이라며 두려워한다.
- 쩌우 유량[7] (주연명)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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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나카 히로시[8] / 박만영 / 안효민.
- 양잡기단의 제일 연장자...이나 의외로 샤오롱의 말에 의하면 취권 고수로 중국에서 유명하다는듯.샤오롱 본인도 쩌우 할아버지에게 배웠다 한다.
성우 / 나카 히로시[8] / 박만영 / 안효민.
- 양잡기단의 제일 연장자...이나 의외로 샤오롱의 말에 의하면 취권 고수로 중국에서 유명하다는듯.샤오롱 본인도 쩌우 할아버지에게 배웠다 한다.
- 왕 메이위
- 전 양잡기단 소속 여성. 수영실력이 매우 좋아 단원들에게 수영을 가르치고 토도는 그녀를 보고 '인어 유희'를 고안했다 한다.다만 그 이후 그녀가 잠수시간이 길다거나, 해산물만 먹는 점, 목욕후에 비린내가 나는 등의 이상한 점들 때문에 혹시 진짜 인어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자 잡기단에서 해고되고, 절망한 나머지 극장 화장실에서 봄/여름/가을/겨울 네글자를 피로 쓰고 자살했다고 한다.
3.1.1. 극장판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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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기나
-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탕 렌메이 역할이다. 백인인데 일본어와 중국어만 한다. 시 란을 질투해 화장품에 황산을 넣고 시 따민에게 시켜 시란의 화장품을 바꿔치기해 시 란을 자살로 몰고간다. 토도하고는 부적절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토도에게 그 사건을 누설하겠다고 협박한다.
- 시 란
-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왕 메이위 역할이다. 인어 전설을 이용한 공연을 처음 제안하고 인어 역할을 멋지게 소화했다. 허나, 이를 질투한 마르기나의 계락에 의해 얼굴에 화상을 입어쓰며 극단원들에게 봄,여름,가을,겨울의 저주를 내리겠다고 저주한 뒤 자살한다. 이후 서커스에 안좋은 일이 계속 일어나자 양 왕이 시란의 저주를 담은 봄의 가면, 여름의 가면, 가을의 가면, 겨울의 가면을 만들어 저주를 잠재웠다. 하지만 양 왕이 왼쪽 귀가 잘리고 봄의 가면을 쓴 채 시체로 발견되자 극단원들은 시란의 저주라며 두려워한다.
3.2. 경찰
- 켄모치 이사무(이사무) (48)
- 리 뽀얼(이홍파) (28)
3.3. 기타
- 긴다이치 하지메(김전일) (17)
- 나나세 미유키(설유미) (17)
- 코다 유지[9] (34)
4. 스포일러
4.1. 희생자 목록
4.1.1. 사건 시작 전에 죽은 인물
4.1.2. 범인에게 죽은 인물
4.1.3. 극장판 한정 사망자
4.2.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양잡기단의 간부인 양왕과 토도는 일본에서 차를 훔쳐다가 중국에 가져와 파는 자동차 밀매업을 비밀리에 하고 있었다. 이 계획을 처음으로 생각한 건 토도로, 양잡기단이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순회공연을 하니 대량의 짐을 수시로 옮긴다는 점을 이용해 짐 속에 훔친 자동차를 숨기면 절대 들키지 않으면서 일본과 중국을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다며 양 단장에게 접근했으며, 잡기단과 마을은 그 불법자금으로 성장 할 수 있었다.
그녀는 7년전 이 도적단이 일본에서 차를 훔치려고 일으킨 강도 살인의 피해자의 딸이었다. 등교길에 잠시 아버지가 우유를 사러 편의점에 간 사이 아버지를 놀래켜주려고 차의 트렁크에 숨어있다가, 아버지가 살해당한 뒤 토도의 협력자인 양왕에게 발견되었다. 양왕은 토도에게 들키면 그녀도 살해당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억상실증을 연기하라고 지시했으며, 마을에는 주워온 아이라고 속이고 양녀로 삼고 이름도 바꿨다.
사건의 불을 지핀 양왕의 죽음은 사실 타살이 아닌 자살이었는데, 그녀는 친아버지가 죽은 강도 살인의 진실을 알고 있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양왕을 진짜 아버지같은 존재로 여기게 되어 그 마음을 정리하지 못해 복수 계획을 뒤로 미루고 있었다. 하지만 자살한 양왕의 시체를 보고는 복수의 실행을 결심하여 시체에 물을 끼얹어 인어전설 - 봄의 살인으로 위장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게 된다.
4.3. 살인 트릭
4.3.1. 봄
'''봄이 오면 배가 물 밑에 가라앉아 버린다.'''
범인이 죽인게 아니라 본인이 데린저 권총을 이용해 자살했다. 당연히 자동차 밀매업에 대한 사실을 적은 유서도 준비해 두었으나, 그의 시체를 가장 먼저 발견한 레이리가 인어 전설과 엮어서 복수극을 꾸미기로 결정하면서 이에 이용된 케이스.
레이리는 양 단장이 자살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권총과 유서를 챙기고, 총을 쏴서 발생한 화약 냄새를 지우기 위해 단장실 안에 있는 수조에 든 비린내 나는 물을 양 단장의 시체에 끼얹었다. 그리고 벽에 봄(春)이라는 글자를 남기는 것으로 인어 전설 봄의 저주를 연출한다.
양왕은 잡기단 멤버들에게 용의가 가지 않게 공연이 한창일 때에 자살을 했으나, 공교롭게도 그 때 아들인 샤오롱이 다쳐서 공연장에서 나오는 바람에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4.3.2. 여름
'''여름이 오면 강물은 더러운 검은 색으로 변한다.'''
레이리는 훔친 데린저 권총을 자신이 사육하는 사자에게 고기와 함께 먹이는 것으로 사람들의 눈에서 감추고, 사용해야할 때에는 사자에게 설사약 같은 걸 먹여 배출시켜 사용했다. 그러나 사자는 레이리가 주는 것만 먹기 때문에 사자의 뱃속에 있는 권총이 발견되는 것과 동시에 레이리가 범인이라고 입증되었다.
공연 시작 전, 레이리는 분장실에서 렌메이를 살해, 마지막 공연에 입는 복장으로 갈아입혔는데, 그 복장에만 트릭에 사용할 머플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등에 날붙이로 여름이라는 글자를 적었는데, 이 상처에서 나온 피가 수조의 물을 물들이는 것으로 여름의 저주가 완성된다.
마지막으로 시체를 인어유희의 수조가 위치할 곳 위에 설치된 파란색 조명에 젖은 머플러를 드라이아이스로 붙여 놓았다. 파란색 조명은 인어유희를 할 때만 사용하기 때문에, 인어유희가 시작되면 자동으로 얼린 머플러가 녹아서 시체가 낙하하게 되는 것이다.
사실 이 트릭은 계획에 없다가 급하게 연출된 트릭인데, 이유는 원래 쇼의 마지막에 하게 되는데, 인어유희에 출연해야 할 렌메이가 보이지 않자 토도는 인어유희를 오프닝 쇼로 바꾸고, 사자 쇼를 클로징으로 바꿔버린 것이다. 그 시점에서 이미 레이리는 렌메이를 죽이고 권총을 고기와 함께 사자에게 먹여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렇게 되면 고기를 먹고 배가 부른 사자는 마지막 사자 쇼에서 연기를 하지 않을테고, 이 때문에 트릭을 들킬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것이다.
결국 범인은 렌메이를 수조로 추락시키는 연출을 함으로써 그 뒤의 모든 쇼를 취소시키고, 자신은 인어유희에 출연중이였다는 알리바이를 확보하면서 안전하게 총을 사자에게 먹일수 있었던 것이다.
4.3.3. 가을
'''가을이 오면 여행객은 썩은 물을 마실 수밖에 없다.'''
양 샤오롱이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되고 그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김전일이 동행을 선택하며 이리저리 도망 다니던 상황이라 모든 시선이 그들을 향해 쏠려있는 상황이 되었다. 당연히 마음대로 활동할 판이 짜여진 범인은 토도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해 아무런 의심을 안받고 방에 들어갔고, 쿠션을 소음기 삼아 권총으로 토도를 살해하고 욕탕에 머리를 처박게 하고 벽에 가을의 글자를 적는 것으로 가을의 저주를 연출했다.
4.3.4. 겨울
'''겨울이 오면 물고기는 수영을 멈추고 잠들어 버린다.'''
레이리는 모든 범행이 끝나면 모든 범행을 적어놓은 유서를 준비해놓고 강에 뛰어들어 겨울의 저주 - 자살을 연출해 양 레이리로서의 인생을 청산하고, 일본으로 가서 진정한 자신으로 살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4.4. 그 외
샤오롱이 레이리를 기다리겠다는 둥의 언급을 하는 걸 사형만은 면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2005년 이후로 미성년자에게 사형을 선고하지 않고 최대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하는 식으로 처벌하기 때문. 물론 이 작품이 나온 시절을 고려하면 사형집행도 충분하겠지만, 범인이 미성년자에다 외국인이고 피해자들이 워낙 악질적이였기 때문에 일본 정부와 형량거래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니시무라 시호는 사실 레이리의 친언니로, 시호가 초등학생일 때 그녀의 어머니는 레이리의 아버지 코바야시 테츠지(로컬판 명칭 서상민)와 이혼했는데, 당시 두 살이던 레이리가 아버지한테, 시호가 어머니한테 가게 된 것. 1년 전, 시호가 일본에 온 양잡기단에서 우연히 어머니의 젊은 시절과 꼭 빼닮은 레이리를 보고는 진실을 알기 위해 당시 토도 소스케와 양잡기단의 관계를 추적하던 르포 라이터 코다 유지에게 부탁, 양잡기단에 유학을 오게된 것이다.
탕 렌메이가 죽은 이유는 토도와 양 단장이 벌이던 자동차 밀수의 공범이었기 때문. 또한 렌메이의 친부가 사고로 죽었을때 시체유기를 도왔는데 이 사실을 외부에 퍼뜨리고 싶지 않으면 자신에게 떨어질 떡고물을 높히고 공연에서 자신을 최대한 주연으로 기용하게 만들라고 협박했다. 그리고 본편 이전 시점에 죽은 양잡기단의 前 단원 왕 메이위의 자살은 사실 렌메이가 메이위를 시기해서 벌인 짓이였다. 그녀가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고 수영을 매우 잘한다는 점을 이용해 인어 아니냐는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려 내 쫒은 것. 이런 인간 쓰레기 짓거리를 한데다 아버지 시체를 유기한 원수이니 메이리의 타겟으로 찍힌 건 어찌보면 당연하다.
양 단장은 가난 때문에 자동차 밀수업에 가담하고 토도의 뒤를 봐주긴 했지만, 속까지 썩은 사람은 아니였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중 병에 걸린 것을 계기로[17] 삶에 큰 회의감이 생겨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 위해 자살을 선택한 것이다.
4.5. 애니메이션
소년탐정 김전일 애니메이션판 무인편 90~93화에 해당하는 에피소드.
애니메이션에선 코다 유지가 나오지 않으며 사자 대신 호랑이가 나온다.
김전일과 미유키가 상하이에 온 이유가 양 왕의 죽음과 샤오롱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서 온게 아닌 단순 펜팔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온 것으로 변경됐다.
렌메이의 시체가 나왔을 때 칼로 등을 베어서 쓴 게 아니라, 단순히 등에다 여름이라는 글자를 쓴 것으로 변경됐다.
드라이아이스로 목도리를 얼리는 것을 재연하는 장소가 무대가 아니라 대기실로 변경됐다.
투니버스판은 로컬라이징을 했기 때문에 레이리가 양잡기단의 조선족(…) 멤버라는 설정이 되었으며, 우리가 흔히 듣는 연변 사투리로 이야기하는 것으로 더빙했다. 반면 대원방송판에서는 중국식 악센트로 어눌하게 말하는 것으로 더빙했다. 물론 둘 다 진실이 밝혀진 후에는 유창하게 표준어를 쓴다.
4.6. 실사판
소년탐정 김전일 실사판 2기 극장판에 해당하는 에피소드.
- 피해자들이 죽은 방식이 차이가 나는데, 양왕은 봄의 가면이 씌여졌으며 귀가 잘렸다. 두번째 피해자는 여름의 가면이 씌여진 채 혀가 잘린 모습으로 나온다. 토도는 가을의 가면이 씌여진 채 오른쪽 눈이 뽑힌다.
- 렌메이 대신 마르기나란 여자가 나오며, 당연히 살해당한 것도 마르기나. 마르기나의 살해 트릭도 애니판과 차이가 있다.
- 미유키와 김전일이 레이리가 있는 곳으로 가는 과정이 더 자세하게 나오며, 미유키가 레이리가 중국어를 배웠기 때문에 어느 정도 중국어를 할 수 있게 된다. 이사무가 초반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김전일 소개를 이사무가 아닌 미유키가 하며, 샤오롱이 일본인을 싫어하는 점이 더 심해졌고 미유키가 사건 해결에 열의를 불태운다. 그래서 미유키가 정보를 알려준다.
- 어인유희의 쇼와 서커스,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는 과정이 애니와는 다르며 실사판에서는 사자나 호랑이가 아니라 곰이 나온다. 레이리 본인이 곰이 자기가 주는 것만 먹고 배가 부르면 쇼를 하지 않는다고 알려줬다.
- 예전에 자살한 여자의 이름이 메이유에서 시란으로 바뀌었고, 메이유가 인어로 몰려서 자살한 것에 비해 실사판에서는 황산에 의해 얼굴이 망가지고 동료들에게 저주의 말을 남기고 눈 앞에서 자살한다. 타민이 자신도 모르게 시란의 자살을 유도했고 그것때문에 자신도 죽을 거라면서 죽고싶지 않다고 징징댄다.
- 토도가 용의자로 지목된 사건을 김전일이 전화로 이사무에게 알려졌으며, 그 후에 샤오롱과 쓸데없는 실랑이를 벌였고 서커스단으로 돌아올때 한층 더 고생한다. 범인이 쏜 총알이 김전일의 뺨을 스쳤고 그 때문에 범인에게 쫓긴다.
- 시호가 레이리의 친언니라는 사실이 이사무를 통해 알려진다.
- 김전일이 공항으로 가는 과정과 공항에서 서커스단으로 다시 돌아오는 과정이 다르다.
- 샤오롱이 첫번째 살인을 들먹이며 레이리를 감싸려고 했다.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나서 레이리는 칼로 자살하려고 했고 샤오롱이 그것을 막으면서 자신이 대신 칼에 찔린다.
- 미유키가 이사가게 되었고, 그 전에 김전일에게 사랑고백을 한다.
[1] 과거 제도가 있는 월나라라면 (남한의 전신이 되는) 오대십국시대의 월나라일 수도 있다.[2] 애니에서는 이 장면을 보여줄때 인어가 자신의 비늘을 잡아떼면서 고통스러워하고 피를 흘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꽤나 혐짤.[3] 올바른 표준중국어 발음은 양리리.[4] 올바른 표준중국어 발음은 탕런메이.[5] 극장판에서는 미등장[6] 올바른 표준중국어 발음은 스따민.[7] 올바른 표준중국어 발음은 저우유량.[8] 후에 다른 애니에서도 중국인 캐릭터를 맡는다.[9] 애니판에서는 미등장[10] 양왕 외 3명에게 살해당함[11] 데린저 권총으로 자살. 이후 시체는 범인에게 물을 뒤집어 쓴다.[12] 데린저 권총으로 이마에 맞아 사망. 시체는 공연 도중에 수조로 떨어짐.[13] 데린저 권총으로 머리를 맞아 사망. 시체는 썩은 물에 머리를 처박힌 채로 발견.[14] 데린저 권총으로 이마에 맞아 사망. 시체는 혀가 잘리고 '''여름의 가면'''이 쓰여진 채 공연 도중에 수조로 떨어짐[15] 권총으로 자살한 것.[16] 극장판에서는 어부.[17] 불치병인지, 아니면 치료가 가능한 병인지는 언급이 없어서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