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스타(클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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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스테이지에 오를 시간♪'''
1. 개요
코스튬 페이지
클로저스 첫 번째 유니크 코스튬. 유니온 문화의 날에 밴드로 참여한다는 컨셉이다.
2. 배경 스토리
3. 검은양 팀 - 클로커즈
컨셉은 스쿨 밴드. 2020년 1월 22일 업데이트 되었다. 유니크 코스튬 소개문의 서술자는 이슬비.
3.1. 이세하
'''좋아. 내 애창곡을 들려줄게.'''
처음에는 툴툴거리더니 막상 연습하니까 열심히 하더라고요.
예전에 석봉이가 세하 노래 잘한다는 말을 해서 시켜본 건데,
나름 이쪽에 열정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흐음.
세하도 이런 면이 있었구나.
수고했어, 이세하.
하지만 압수한 게임기는 돌려주지 않을 거야.
3.2. 이슬비
포지션은 베이스. 눈동자의 이질감이 좀 있는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레압 때처럼 잘 나왔단는 평이 많다. 머리스타일이 사이드 포니테일+나비장식인 점 때문에 머리색을 빼면 츠유리 카나오와 비슷해 보인다.[1] 머리색 때문에 나카노 니노를 닮았단 평도 있다.'''통계적으로, 많은 밴드에서 베이스가 리더라더군.'''
솔직히 베이스가 손에 익숙하지 않아서 고생을 좀 했어요.
하지만 전 알고 있죠. 뭐든 노력하면 안 될 일이 없다는 걸.
게다가 저에겐 훌륭한 친구들이 있는 걸요.
다들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 다음에도 잘 부탁해.
3.3. 서유리
세하, 슬비와 함께 검은양 팀의 샤이닝 스타 일러스트 중에서 가장 잘 나왔다고 평가받는다. 일러스트는 기존의 화풍과 조금 달라 어색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전보단 훨씬 예쁘게 나왔다는 것이 총평.'''모두의 마음을 담아서 연주할 거야.'''
유리의 가장 큰 장점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아닐까 해요.
그래서인지 유리의 기타 연주를 들을수록 힘이 나더라고요.
물론 서툰 면이 있기도 하지만, 알잖아요? 그게 청춘이란 거.
덕분에 함께 연습하면서 정말 즐거웠어, 유리야.
3.4. 제이
헤어스타일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나왔다는 평이 많다.'''강약중강약으로 시작해 볼까?'''
제이 씨는 자연스레 드럼을 맡게 되었어요.
사실 우리 중에 제이 씨가 드럼과 가장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체력 소모가 심해서 연습 동안 마신
영양 드링크의 숫자는 셀 수가 없었지만요⋯
고생하셨어요, 제이 씨.
3.5. 미스틸테인
일러스트가 검은양팀 샤이닝스타 중 유일하게 상당히 혹평을 받고 있다. 어중간한 옷 디자인과 헤어가 어색함을 더해주는데, 특히 헤어는 누가봐도 단발에다가 억지로 뒷머리를 그린 티가 너무 난다. 심지어 대충 보면 단발처럼 보이게끔 부조화스럽게 해놔서 피카소의 입체파가 모티브냐고 놀림을 받고 있다. 심지어 바지는 통이 엄청나게 넓은데다가 일러스트에선 애매하게 겹치게끔 그려져서 치마처럼 보이기도 한다. 어느 것 하나 명확한 컨셉도, 명확한 디자인도 없이 산발적으로 뒤섞여져 있는게 압권. 때문에 "이 캐릭터는 단발일수도, 장발일수도 있습니다. 남캐일 수도, 여캐일 수도 있습니다. 치마를 입고있을 수도, 바지를 입고있을 수도 있습니다." 라면서 슈뢰딩거의 미스틸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밴드의 귀염둥이, 미스틸테인 등장이에요.'''
멜로디언과 건반은 완전히 다른 악기지만, 테인이는 정말 잘 적응하더라고요.
손이 가는 대로 천진난만하게 건반을 두드리는데 그게 또 음악이 됐어요.
이거 테인이의 엄청난 재능을 발견해버린 게 아닐까요?
다음에도 이런 재미있는 일 많이 하자, 테인아.
4. 늑대개 팀 - 거리의 들개들
컨셉은 재즈. 2019년 12월 12일 업데이트 되었다. 유니크 코스튬 소개문의 서술자는 바이올렛.
4.1. 나타
그룹에서 담당 포지션은 피아노. 본인의 섬세한 성격과 어우러져 상당한 수준의 연주를 보여주는 듯. 바이올렛의 평가에 따르면 건반 이외의 포지션은 상상할 수 없다고. 다만 가끔 자기 흥에 취해 멋대로 연주하는 그다운 말썽을 일으킨다고. 거기에 인게임 보이스 중 멜로디를 연주하며 악보를 고쳐 나가는 듯한 소리와 이런 삶도 있을 수 있었겠다고 차갑게 말하는데 재능도 있고 흥미도 있지만 본인의 여러가지 상황상 이루어질 수 없는 목표라고 생각하는 듯.'''재즈는 자유다, 자유의 목소리가 되기 위해 만들어졌지.'''
의외로 나타 씨는 섬세한 터치로 건반을 잘 다뤄주었어요.
생각지도 않았던 일면이지만, 이제는 건반 외의 포지션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네요.
가끔 자기 흥에 취해 악보를 무시하고서 멋대로 연주하고는 하는데⋯
그런 면이 재즈의 매력 아닐까요?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인데 디자인도 제법 잘 나왔지만 무엇보다 지금까지 찾아보기 힘들었던 온화하고 즐겁게 웃는 듯한 표정을 짓고있어서 나타 팬들로선 소장가치가 상당히 높다. 물론 표정이 나타답지 않다는 평도 꽤 있다. 다만 복장 상의에 관해선 조금 호불호가 있어보인다. 인게임 보이스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성우의 열연덕에 평가가 좋다. 다만 보이스는 이전 레압들과 달리 평소의 나타랑 큰 차이가 없어서 일러스트와 엄청난 갭차이를 자랑한다.
4.2. 레비아
그룹에서 담당 포지션은 보컬. 끝까지 거절하려 했지만 팀원들의 설득 끝에 결국 보컬을 맡게 되었다. 사람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게 돼서 행복하다고. 보컬이라는 포지션답게 음악 이모션 시 나오는 노래는 레비아를 담당한 이보희가 부른다. 다만 음색이 평소 레비아의 목소리톤과 많이 다르다. 4팀 17명 중 유일하게 연주 악기가 없다.'''사람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다니⋯ 설마, 꿈은 아니겠죠?'''
레비아 씨는 끝까지 보컬을 맡지 않으려 했어요.
하지만⋯⋯ 다들 알잖아요? 그녀가 노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한번 결심을 세우고 난 레비아 씨는 정말 행복하다는 듯이 노래하더군요.
분명, 듣는 사람들도 그녀의 목소리에 사로잡힐 거예요.
레압에서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무난하고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다만 헤어가 이브닝파티 때와 큰차이가 없는게 아쉬운 점.
4.3. 하피
그룹에서 담당 포지션은 색소폰. 다른 팀원과는 달리 진짜 의외의 악기 를 들고 나왔다. 바이올렛의 평가에 따르면 상당한 숙련자. 농밀하게 젖어드는 듯한 소리를 내면서 이따금씩 강렬한 존재감을 어필한다고.'''이 다음에는⋯ 당신을 연주해도 될까요?'''
하피 씨는⋯ 정말 놀랍더군요.
원래 색소폰을 연주할 줄 알았던가요?
오랫동안 연습한 것처럼 깊이가 있고, 농밀하게 젖어드는 소리를 내줘요.
그러면서도 이따금 강한 존재감을 뿜어내죠.
하피 씨의 음색은 관중들의 마음을 단숨에 움켜쥘 거라 생각해요.
4.4. 티나
그룹에서 드럼을 담당한다. 포지션 선택할 때 묵묵히 드럼 스틱을 들었고 박자를 정확히 잘 맞추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 엄청 거칠고 격한 연주를 선보이는 대표적인 악기가 드럼이다. 그러나 그 우려를 바로 불식 시키듯 최고의 드러머라는 평가를 받았다.'''그만하면 잘했다는 것이 왜 나쁜 말이지?'''
티나 씨는 밴드 결성이 결정되자마자 묵묵히 드럼 스틱을 고르더군요.
분명, 그녀만큼 정확한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없겠지만⋯
격정적인 감정을 내야 하는 드럼을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요?
⋯라고 생각했던 시간이 저에게도 있었죠.
티나 씨는 최고의 드러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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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바이올렛
그룹에서 베이스를 담당한다. 재즈 밴드 결성을 결정한 장본인이며 연주자가 아닌 프로듀서를 하고 싶었다고 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베이스 연주를 권유해서 하게 되었고, 본인이 결정하고 프로듀서를 겸한 만큼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인다.'''연주자로서도, 프로듀서로서도 완벽하죠.'''
저는 사실 연주자가 되고 싶지는 않았어요.
팀원들을 위한 프로듀서가 되고 싶었죠.
모두에게 밴드를 권했던 것도, 재즈라는 장르를 고른 것도 저였지만⋯
베이스 연주자가 되는 것만큼은 모두의 권유 덕분이었네요.
이렇게 된 이상, 결코 소홀히 하지 않을 거예요.
5. 사냥터지기 팀 - 예거마이스터
컨셉은 펑크 락. 2019년 12월 24일 업데이트 되었다.
평가가 좋지 못하다. 처음 공개된 늑대개들에 비해 퀄리티가 많이 떨어진다는 평가. 거기에 같이 공개된 미래의 유니크 아바타가 무난하고 좋은 퀄리티로 나와서 더 비교된다. 또한 펑크가 한국에서 꽤 마이너한 장르인 것도 저평가의 원인으로 보인다.
유니크 코스튬 소개문의 서술자는 루나.
5.1. 볼프강
포지션은 베이스. 헤어스타일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눈에 안 띄는 악기를 달랬더니, 이걸 주더군.'''
볼프강 선생님은 기타와 베이스 기타를 구분할 줄 모르셨어요.
심지어는, 베이스 기타를 가리켜 초보자용 기타냐고 묻더라니까요.
그렇다면 보컬을 맡아 주셔도 됐을텐데, 노래만큼은 부르기 싫다고 하셔서⋯⋯
다방면에 뛰어난 선생님이신 만큼, 낯선 악기도 훌륭하게 연주하셨어요.
5.2. 루나
담당 포지션은 보컬과 기타. 헤어가 태스크포스랑 많이 닮아서 소마 다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소개할게. 세상에서 제일 완벽한 펑크 밴드를.'''
저요? 저는 당연히 밴드의 꽃인 기타와 보컬을 맡았죠.
네, 저는 언제나 완벽하니까요.
악기 연주 정도는 손쉬운 일이었답니다.
뭐라고요? 손에 반창고는 어쩌다가 붙은 거냐고요?
아, 알 것 없잖아요! 그냥 고양이에게 물렸을 뿐이에요!
5.3. 소마
밴드에서 기타를 맡고 있다. 사냥터지기 유니크 코스튬 중 가장 혹평받고 있다. 이유는 일단 헤어디자인.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생겼다고(...) 대차게 까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일본 비주얼계 록밴드의 느낌을 풍기는데, 특히 엑스 재팬의 hide와 닮았다.'''어이쿠, 버터인줄 알았는데 기타였네!'''
그 애는 펑크라는 장르를 백퍼센트 오해하고 있어요.
장담해도 좋아요.
어느 유명 코미디언이 찍은 음악 영화를 보더니만 이상하게 열이 올라서⋯
어휴, 그 훌륭한 솜씨를 살려 멋진 음악을 만드는데 집중하면 좋을텐데.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이상한 농담이나 하려 든다니까요?
5.4. 파이
그룹에서 키보드 포지션을 맡고 있다. 마테리얼 내용을 고려하면 파이의 일족과 동업하는 악단 계통의 일족이 따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이의 일족은 춤이 주특기인데, 음악이 없는 춤은 불완전할 수 밖에 없으니. 파이가 시무룩해졌다는 서술을 보면 상당히 엄격하게 가르치는 듯 하다.'''악기를 다루는 일파는 따로 있습니다만⋯'''
파이 선생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악기 연주는 부담이 된다고 하셨어요.
잠깐 고향에 전화를 하고 오신 뒤에는 참여할 마음이 생기신 것 같더군요.
그 뒤로도 연습하다가 잘 되지 않으면 고향에 전화를 걸고는 하셨어요.
그 때마다 크게 혼난 듯한 얼굴로 시무룩해져서 돌아오셨는데⋯
괜찮을까요?
5.5. 세트
담당하는 악기는 드럼. 미스틸테인 포함 2분대 캐릭들 중 유일하게 헤어 코스튬이 혹평받지 않는다. 배경 이야기에서 세트가 언급하는 마칭 밴드는 나중에 독자적인 코스튬으로 등장한다.'''모두와 놀 생각에 신이 나는구나!'''
세트는 상당한 소질을 보이는 아이였죠.
힘이 넘치고, 두들기는 걸 좋아하고.
문제는 박자감각이라고 해야할지⋯ 다른 사람과 호흡을 맞추는 걸 어려워했거든요.
금방 질릴 줄 알았는데, 파이 선생님이 연습하는 걸 보고서 마음을 다잡았나봐요.
그러니 이제 스틱은 그만 부러트렸으면 좋겠는데⋯⋯
6. 시궁쥐 팀 - 시니컬 로맨스
컨셉은 인디밴드. 미래는 2019년 12월 24일, 철수는 2020년 1월 16일, 은하는 2020년 8월 13일, 루시는 2021년 2월 9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유니크 코스튬 소개문의 서술자는 민수현.
6.1. 김철수
포지션은 기타. 공식 페이지 상 포지션은 기타이지만 미래와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부른다. 일러스트는 나쁘지 않지만, 장발은 호불호가 갈린다. 인게임 모델링은 가수 김경호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꽤나 기타를 잘 치지만, 이정도론 아직 2등이군.'''
뭐랄까⋯ 철수 형은⋯
음! 그렇지! 노래를 참 열심히 하네요!
아니, 못한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힘차게 부른다고 해야할까⋯
왠지 형 답지 않게 흥에 겨워서 노래를 부른다고 해야 할지⋯
그런데도 기타치는 솜씨만큼은 일품이네요.
어쩐지⋯ '''교회에서 찬송가 가르치는 선생님 같기도.'''
6.2. 미래
그룹에서 담당 포지션은 보컬과 기타. 동시기에 공개된 사냥터지기 팀의 일러스트가 워낙 좋지 않게 나온 탓에 상대적으로 일러스트에 대해서는 잘 뽑혔다는 호평이 많다.'''노래⋯ 그 아이도 좋아했었지.'''
저는 음악에 대해 잘 알 수 없지만, 미래 씨의 진지한 태도는 좋았어요.
서툴지만 조금씩 익혀 나가는 모습도 보기 좋고, 차분하게 노래하는 모습도 좋네요.
노래를 배운다면서 이것저것 많이 듣더라니까요.
이따금 손이 멈추고,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은⋯
역시 그 아이 때문일까요?
코스튬 모델링은 무난한 수준이라서 파츠별로 룩템으로 활용되는 편이지만, 헤어는 그다지 인기가 없다.
마을 대기 모션 중에 낫에 올라타 노래 첫 소절을 부르기도 한다. 물론 플레이 중인 유저에게만 들리고 다른 유저들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보이스나 기합소리는 기본 상태에 비해서 조금 더 밝아진 느낌이지만 기존의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다. 비교하자면 기본과 지고의 날개의 중간정도.
던전 입장 및 승리 모션은 기타와 마이크를 꺼내서 노래를 부른다. 사이킥무브는 상당히 예쁘게 연출되었는데, 이후 음표 모양 이펙트를 빼고 레어 코스튬용 공용 모션이 되었다. 드래고니안과 지고의 날개의 던전 입장 모션 시 샤이닝 스타에서만 나와야 할 음표 모양 이펙트가 나타나는 버그가 발생했으나 패치로 수정되었다. 암흑의 광휘는 입장 모션 시 음표 버그 없이 제대로 출시 되었다.
전체적으로는 레어 코스튬인 드래고니안과 지고의 날개가 훨씬 괜찮게 나온 탓에 스펙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굳이 맞출 필요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여담으로 레어 아바타 없이 바로 유니크부터 추가하는 나딕의 태도는 많은 유저들에게 비판받고 있다. 샤이닝 스타 공개 당시 시궁쥐 팀의 유니크 코스튬 출시가 예정되었던 상황이지만, 유저들도 레어 코스튬이 추가된 다음 1월 중에나 출시될 줄 알았던 것을 지나치게 빨리 공개했기 때문에 노골적인 상술에 비판적인 시각이 많다.
6.3. 은하
담당 포지션은 콘트라베이스. 콘셉트는 우울한 연주가인데 자신의 곡을 듣고 본인이 슬퍼지려 한다고 말하는 등 대사와 보이스 톤에서 우울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의상은 자신의 콘셉트 색인 남색과 검은색 위주의 의상을 입었는데, 유니크 아바타라는 명칭에 걸맞지 않게 의상과 헤어의 디자인과 색감이 너무 칙칙하다는 평을 받는다.
사이킥무브는 지고의 날개와 같이 레어코스튬 공용 모션을 사용한다. 대기 모션은 골반에 한쪽 손등을 걸친 채 서있다가 소태도로 현을 켜고, 연주 이모션은 박수를 쳐서 콘트라베이스를 꺼낸 뒤 연주를 시작한다. 던전 입장 모션은 콘트라베이스 뒤에 숨어 있다가 한바퀴 회전하면서 앞으로 나온 뒤 점프-화이팅 동작을 하고 승리 모션은 연주 이모션과 같다. 이처럼 모션은 모두 사랑스럽고 귀엽게 만들어졌는데 우울한 연주가 콘셉트인 보이스와 스타일이 달라서 약간 괴리감이 느껴진다. 오히려 귀여운 스타일인 지고의 날개 보이스와 더 어울린다는 평.
출시 초기에는 상술한 것처럼 칙칙한 디자인과 보이스로 그다지 인기가 없었으나, 하의 착용 시 치마 안에 가터벨트를 착용하는데 이게 일반적인 가터벨트보다는 귀갑묶기에 가까운 형태인데다 팬티까지 반 끈팬티로 노출도가 상당히 높다는게 알려지자 평이 반전되었다.
6.4. 루시
담당 포지션은 키보드. 행복한 리듬을 퍼뜨리는 키보디스트가 콘셉트이다. 은하가 우울한 연주가인 것과는 정반대. 당신(본체)을 그리워하면서 키보드를 열심히 연습했다고 한다. '''깡깡깡~''' '''불굴의 연타!''' 하는 스킬 대사도 상당히 매력적.
지고의 날개에서 감옥관을 마법상자라고 하듯이 샤이닝 스타에서는 뮤직박스라고 부르는데, 키가 작아서 감옥관(뮤직박스)을 발판 삼아 올라가 키보드를 친다. 대기 모션 중에는 캐스터네츠를 꺼내서 살랑살랑 춤을 추기도 하고, 입장 모션은 키보드를 연주하다 귀엽게 양손 V를 날린다. 연주와 승리 모션은 뮤직박스에서 키보드를 꺼낸 뒤 뮤직박스에 올라서서 인사를 한 다음 연주를 시작한다. 사이킥 무브는 기본 모션을 그대로 사용한다. 전체적으로 밝고 귀여운 루시와 샤이닝 스타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코스튬 모델링 역시 대부분 호평을 받고 있는데, 상의가 가죽치마까지 포함하고 하의는 속바지로 착용한다.
7. 보너스 효과
- 샤이닝 스타 필링 (모자)
- 샤이닝 스타 인이어 (얼굴중)
- 샤이닝 스타 스피커 (등)
- 샤이닝 스타 눈동자 (눈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