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전철 강북횡단선

 






'''서울 경전철 강북횡단선'''
서울 輕電鐵 江北橫斷線
Seoul LRT Gangbukhoengdan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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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노선 정보'''
'''분류'''
도시철도
'''기점'''
청량리역
'''종점'''
목동역
'''역 수'''
19개
'''개업일'''

'''소유자'''

'''운영자'''

'''사용차량'''

'''차량기지'''

'''사업비'''
2조 546억원
'''노선 제원'''
'''노선연장'''
25.72㎞
'''궤간'''

'''선로구성'''

'''사용전류'''

'''신호방식'''

'''최고속도'''

'''운행속도'''

'''표정속도'''

'''지상구간'''
없음
'''통행방향'''
우측통행
1. 개요
2. 상세
3. 예상 역 목록
4. 문제점

[clearfix]

1. 개요


2019년 2월 20일 발표된 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새롭게 포함된 경전철 노선이다. 노선 선정 당시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2020년 11월 17일 국토교통부에서 서울시의 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공식승인, 관보에 고시하였다.

2. 상세


  • 박원순 시장이 삼양동 옥탑방 살이를 하며 구상한 노선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그런지 서울시에서는 '강북판 9호선'이라고 띄워주는 모양새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 노선의 형태는 이미 기존에 나왔던 계획들을 이어붙인 정도이다.
  • B/C=0.87 정도라고 하며 전 구간 지하로 건설된다.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추진되며 시민펀드를 조성하여 사업비 일부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한다.
  • 급행노선이 운영될 예정이다.
  • 과거 추진되었으나 폐기된 서울 지하철 11호선의 목동(오목교)-홍제(서대문구청) 구간 및 '홍제-길음선' 구상을 일부 계승한다. 서울 지하철 10호선도 1997년 잠시 서울역-연희동-국민대-청량리 노선으로 변경이 검토된 적 있다.

3. 예상 역 목록


내부순환로를 따라 노선과 선형을 설계하는 것을 기본으로 했지만, 최종 노선은 일부 구간을 내부순환로를 벗어나 가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환승역을 제외한 역명은 모두 가칭이다.
역번[1]

역명
환승노선
소재지
119
0.0
목 동
木 洞
5호선
양천구
118

목동사거리
木洞四거리

117

신등촌[2]
新登村

강서구
116

등 촌
登 村
9호선
115

난 지
蘭 芝

마포구[3]
114

디지털미디어시티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113

가재울뉴타운[4]


서대문구
112

명지대[5]
明知大

111

서대문구청
西大門區廳

110

홍 제
弘 濟
3호선
109

상명대입구
祥明大入口

종로구
108

평창동
平倉洞

107

국민대[6]
國民大

성북구
106

정 릉
貞 陵
우이신설선
105

길 음
吉 音
4호선
104

종암사거리[7]
鍾岩四거리

103

월곡(동덕여대)
月谷(同德女大)
6호선
102

홍 릉
洪 陵

동대문구
101

청량리
淸凉里
1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8]
  • 홍은동 주민들이 홍제역과 상명대역 사이에 가칭 간호대역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기사[9] 이유는 상명대역이 들어서서 혜택을 보는 종로구 부암동의 인구는 1만 726명인데 반해 간호대역이 생길 경우 혜택을 보는 홍제1동과 3동의 주민수는 3만 9747명(2019년 3월 현재)으로 집계되었기 때문이다.[10] 결론은 두 역 모두 설치하자는 쪽.
  • 정릉3동 주민들이 국민대역과 정릉역 사이에 가칭 정릉성당역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기사[11]
  • 염창동 주민들이 등촌역과 난지역 사이에 가칭 염창나루(염경)역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12]
  • 21대 총선에서 광명시 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후보는 광명-목동 민자지하철 건설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추진된다면 본 노선과 직결, 연장하는 방식이 될 수 있다. 한편 구로구 갑의 이인영 의원은 강북횡단선의 연장 형식으로 항동고척선(신구로선) 사업을 제안했다.
  • 상암동 주민들이 상암동 대중교통 편의성 향상과 더불어 상암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 개선을 이유로 유동인구가 거의 없는 월드컵경기장 인근 문화비축기지역 경유를 상암 DMC 랜드마크 빌딩부지 경유로 바꿔달라는 요구를 하고있다.

4. 문제점


  • 저 노선대로 지어지면 홍제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13]에서 환승이 어려울 수 있다.
  • 단 1km 차이로 목동선과 연계가 되지 않는다. 목동선과 환승시키려면 목동역에서 목동선 양천구청역까지 연장해야 한다. 광명시에서 제시중인 광명목동선 구상이 실현되면 양천구청 방면 연장이 가능해진다.
  • 서울의 중심지를 지나가는 2호선과 연계되지 않는다. 654번이 지나는 목동로와 구로중앙로 방향으로 연장하면 대림역을 통해서 2, 7호선과 환승이 가능해진다. 양천구청역(목동선)↔구로역(1호선)↔구로구청↔대림역
  • 홍제역에서 등촌역까지의 서부 구간에 다수의 급커브가 몰려 있어[14] 표정속도 감소가 염려된다. 계획 공개 초기에 떠돌던 선형인 가좌역~마포구청역 경유로 변경된다면 선형을 일자로 쭉 펼수 있지만[15], 아직 이와 관련된 소식은 없다.
  • 노도강을 직접적으로 연결하지 못하며 환승을 거쳐야 한다.
  • 신림선과 같이 9호선의 급행열차와 연계가 되지 못한다는 문제점도 있다. 다만 이쪽은 급행열차의 정차역이 염창역에서 등촌역으로 조정된다는 변수가 존재한다.[16]
  • 면목선과 강북횡단선 둘다 청량리가 종점인데도 직결운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1]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표시된 번호[2] 도시철도망 계획에는 등촌2동주민센터 인근에 역이 들어서는 것으로 표시되었다.[3]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평구에도 해당.[4] 도시철도망 계획에는 가재울재정비구역에 역이 들어서는 것으로 표시되었다. 다만 인천에 가재울역이 이미 존재하므로 가재울역이 될 확률은 낮아보인다.[5] 용인 경전철명지대역과는 다른 역이다. 명지대인문캠퍼스역이 되거나 그냥 명지대역이 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노선도 상에서는 명지대역(서울)과 명지대역(용인)으로 표기할 것으로 보인다. 혹은 용인의 명지대역이 명지대와 상당히 떨어져 있으므로 용인 쪽이 "역북역" 정도로 바꿀 수도 있다. 혹은 한양대역한대앞역처럼 "앞"이나 "입구"를 붙일 가능성도 있다. 역이름에 "명지대"가 들어가는 게 확정되면 현재 증산역의 부역명 명지대 앞은 사라진다.[6] 계획상으로는 국민대학교 정문 앞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국민대입구교차로(북악연립주택 인근)에 생기는 것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국민대 후문과 매우 가까우며 고려대 보건과학대학과 인접하게 된다.[7] 동북선계획서에서 종암경찰서역이라는 가칭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새 도시철도망 계획에는 단순히 '''종암'''을 지나간다고 표기되어있다. 동북선 문서 열람시 참고할 것.[8] 직결에 대한 추측도 나왔으나 도시철도망 계획에 직결하지 않는 것으로 나왔다.[9] 홍제길음선으로 추진되던 당시에는 간호대역이 있었다.[10] 당연한 이야기지만, 단순히 주민 인구수의 비교만으로 역사 건립의 적합성을 따지는 것은 옳지 않다. 간호대는 재학생 수가 1000명 수준이지만, 상명대는 대학원생을 포함해 약 8000여명에 달하며 당연히 이들 대부분은 학기중 거의 매일 대중교통을 통해 통학을 한다. 뿐만 아니라, 부암동 세검정 일대에는 카페촌과 미술관, 역사유적, 공연장 등이 있기 때문에 주말에도 수요가 높다. 대표적으로 '석파정 서울미술관'은 서울에서 손꼽히는 사립미술관이고, '환기미술관'은 예술학도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곳이다. 상명대역 예정지 인근에 위치한 '상명아트센터'도 1500석에 달하는 규모가 큰 공연장으로, 블루스퀘어한강진역의 이용객을 받쳐주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할 수가 있다. 더욱이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이 확정된다면 환승역으로서도 기능할 수가 있기 때문에...[11] 국민대 정문쪽에는 거주 지역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역이 생길 경우 지역 주민은 버스를 타고 다시 정릉역 방향으로 이동해야 해서 편의성이 매우 떨어진다. 길음역이나 정릉역에서 버스를 탑승하고 이동하는것이 좀 더 편하기 때문[12] 21대 총선 공약으로 염창동 지역구인 강서 병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후보, 미래통합당 김철근 후보가 이역을 추진하는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다.[13] 다만 강북횡단선과 같은 시기에 건설될 원종홍대선과의 환승은 개념환승이 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14] 당장 위의 지도에서 보이는 것만 해도 무려 6개이다.[15] 마포구청역서울 지하철 11호선 계획에 대비하여 차후 공사가 수월하도록 역을 설계했기 때문에 사업비 면에서도 일석이조다.[16] 샛강역과 달리 등촌역은 수요가 급행정차역 급으로 많다. 다만 일반정차역에서 급행정차역으로 승격한 사례인 마곡나루역과 달리 등촌역은 급행 정차 대비를 전혀 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