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복자2
1. 개요
easytech사의 스마트폰용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차 세계대전과 냉전의 시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
2. 플레이 방법
제작사인 easytech사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보드게임 형식을 취하며, 유럽전쟁2와 가장 비슷하다. 특징으로 전술카드, 지휘관 등이 있다.
게임의 퀄리티는 좋은 편이 아니다. 맵 고증[1] 부터 캠페인[2] , 지어 번역[3] 까지 모든 게 심각한 수준이다.
승리조건은 적국의 모든 육상 영토의 점령이며, 맵의 넓이가 상당한지라 꽤나 어렵다. 플레이에 따라 동맹국과 적국, 중립국으로 AI가 나뉘는데, 동맹국 AI끼리는 서로 영토를 침범할 수 없지만, 플레이어는 동맹국 적국 상관없이 점령할 수 있다(...)[4] .
전술카드는 육상, 해상유닛과 공습 등의 특수 능력을 사용할 때 이용된다.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원이 필요한데, 자원은 돈과 공업력으로 나뉜다. 자원은 점령 지역으로부터 매 턴 일정량이 들어오며, 맵에 특수하게 표시된 도시 등에서 더욱 많이 들어온다.
게임맵은 한 국가가 표시될 만한 큰 규모를 다루고 있으며, 앱 파일 안에서 전 세계 규모의 지도를 찾을 수 있다. 맵 상에서 표시되는 정보는 전술카드로 지을 수 있는 건물이나 항구 등의 건축물 등이다. 지역을 터치하면 그 지역의 병력 상황과 산출되는 자원의 양을 알 수 있다.
병력은 전술 카드 구입을 통해 생산되며, 보병부터 중전차, 항모까지 다양하다. 한 지역 당 최대 4개까지 병력을 놓을 수 있다. 전술 카드는 또한 건물 설치를 통해 자원 산출과 생산 가능한 병력의 종류를 통제할 수 있다.
플레이 년도와 국가에 따라 언락되는 전술카드가 달라지는데, 이는 '연구개발'이라는 전술카드를 구매해 언락이 가능하다. 게임이 그래도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게, AI들은 이걸 안 한다(...)
이 게임은 특이하게도 플레이어가 경험치를 올려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지휘관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이것이 있어야만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캠페인'''을 깰 수 있기 때문. 캠페인을 할 때 성공한 턴 수에 따라 받는 훈장의 수가 달라진다.
세계 정복자2/지휘관 항목 참조.
게임 플레이는 캠페인인 전역과 스커미시인 정복으로 나뉘며, 전역은 맵의 규모가 비교적 작으나 턴의 제한이 있고, 정복은 맵의 규모가 비교적 크다.
전역부터설명하자면
전역의 문제는 캠페인이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것. 세계 정복자2/축심국 캠페인의 프랑스 점령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헤쳐나갈 수 있지만, 그 다음부터는 도저히 플레이할 수 없는 난이도다. <바다사자 작전> 미션은 북프랑스를 장악한 독일군이 적어도 10턴 후반대까지 '''항복을 안하는''' 남프랑스 잔당과 영국의 대륙 원정군을 물리치고, 영국에 상륙해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까지''' 장악해야 하며, <바르바로사 작전> 미션도 10턴 후반대까지 중전차를 굴리는 소련군을 물리쳐 '''모스크바를 함락시키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까지''' 진격해야 한다! 적국의 모든 영토를 점령해야 이기는 시스템 상 절대 불가능해지는 부분.
이렇게 난이도가 극악인 이유는 바로 방금 서술한 지휘관에 있다. 지휘관은 전투에서 유닛이 적 유닛에게 큰 피해를 주거나 켐페인을 조건 안에 깨면 지급받는 훈장을 이용해 능력치를 올리는데, 훈장은 결제해야 제일 많이 준다(...)
정복은 턴 제한이 없으며, 넓은 규모에서 전쟁을 느낄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팁이 하나 있는데, 전투 시 훈장을 준다는 점을 역이용해, 전쟁에 승리해 동맹국 포함 다른 국가들을 전부 먹어치우고 일부 고립된 지역에 적들이 자생할 수 있게 한 뒤, 몰려오는 적 보병들을 아군의 강력한 중전차와 다연장로켓포로 학살해 주면 된다(...) 턴 제한은 없으니 수백 턴 동안 이 짓을 하다 보면 훈장이 모임과 함께 정신이 아득해진다(...)[5]
능력치면에서 올려야 하는건 비행기>보병>그외 정도 이다.
이 게임을 전부 별5로 클리어해본 결과 수월히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보병 항공은 최고 티어로 맞추어야 하는게 필수이다.
항공기 업글이 빨라야 좋은 이유는
1. 항공모함을 사용하게 되는 바다 미션.
2. 일부 미션 시작시 처리 해줘야하는 적 미사일 혹은 탱크 처리
두가지 정도 인데 사실 1번 이유가 크다.
일단 업글을 하게 되면 사정거리와 공격력이 올라가는데 전작에 비해 공격력이 상당히 많이 하향되었기에 (30-40에서 15~20)
올리지 않을경우 해상전에서 별5개는 불가능하다.
보병업이 빨라야하는 이유는 기본 켐페인의 기본 특성에 달려있다. 이 게임의 미션중 넉넉하게 물량전 할 수 있는 퀘스트는 없다.따라서 어쩔수 없이 중전차와 전차를 티어 업 시키면서 보급으로
밀고나가는 수 밖에 없는데 제 시간내에 깨기위해서는 보급과 티어업만으로도 자원이 모자란다. 그렇기에 사실상 탱크업그래이드는 정복미션에서 탱크 날려 먹고 뽑을 때나 유용하지 실제로는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그러나 저렴한 보병은 아마 이 게임을 진행해 나가다보면 거점방어, 적 체력 돌려깎기, 탱크보호 수많은 용도에서 사용되며 이 때 가장 큰 적인 중전차 2티어 이상을 만났을 때 업그레이드되어 있지않으면 보병 체력이 두방 혹은 한방에도 죽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므로 체력을 올려주는 보병업이 필수 이다. 그 외는 배를 뽑지 않아도 자동으로 뽑게 해주는 바다 업글이 효율이 괜찮고,[6] 장갑차도 그럭저럭이다. 나머지는 취향대로 올려도 무관하다. 참고로 해군업글은 전역에서 훨씬중요하다. 정복의경우 항공모함한대로 적을 때리고있을빠에는 그돈으로 티어업한 보병잔뜩생산해서 항공모함 유유히 따돌리고 상륙전펼치는게 훨씬낫다. 그 특유의 비싼가격으로 인해 항공모함은 있어야쓴다. 즉 처음에지급받아야 쓸만하다는것.
다시한번 말하지만 위 업글이 없을시 난이도가 극악에 가까우며
보병 항공업이 끝난 상태라면 상당히 쉬워지는 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다만 이건 전역에 한정된 이야기고 정복의 경우 뒤로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는건 아니기에 적당히 적과 합을마추며 싸울쑤있다
추가)
분명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노현질로 올 중대승리 가능하다.
다만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유닛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그때그때 달라진다는 점이다
좀 더 자세히 쓰자면 내 유닛이 공격력 10에 방어력 3
상대방 유닛이 공격력 5에 방어력 7이라면
내가 공격을 했을 때 상대방의 체력이 항상 3이 깎이는 것이 아니라
주사위 난수에 의해 3보다 차이날 수도 있다(3을 초과하는지는 불분명)
이것을 통해 게임 초반에 자신의 유닛이 최소한의 피해를 입는다면
중대승리가 쉬울 것이고 방어적 보너스를 얻지못한다면 어려울것이다
저위의 이유로인해 정복의경우 아군과 적군의 전투상황이 매번조금씩 바뀌기에 아군이 심각하게 밀린다 싶으면 새로시작도 고려해라. 가끔 다망한 막장콘셉 정복하다가 이기는경우도있다.
후속작에 비해 정복에서 자율성이 높다. 우선 팀킬이가능하고 지정된 도시에서 전전긍긍하며 싸우는게 아니라 도시와 공장, 공항 건설이 어디든지 가능하고 한칸당 네개씩 군대를 모아둘수있다. 다만 문제점은 턴넘기기가 안된다는것과 전세계를 다루는 맵이 없다는것.
3. 요소
4. 게임모드
크게 2가지가 있는데, 각 미션마다 정해진 국가을 플레이 해야 하는 캠페인 모드 전역과 아무 나라를 플레이할 수 있는 정복(Conquer)모드.
4.1. 전역
캠페인 모드로, 축심국(추축국)과 동맹국(연합군) 캠페인 2개가 우선 제공되고, 둘 중 한 진영이라도 캠페인을 다 깨면 WTO와 NATO 캠페인이 해금된다.
4.2. 정복
8개의 시나리오가있다.
처음시작시 땅이 적으면 돈이없고 땅이넓으면 적이많거나 중요한 역할을 맡게되있어서 돈이 그다지 여유롭지않다. 그러므로 주로 장갑차,대포,보병이세가지로 주로 플레이하게되며 시작하고 전장의 상황을 보면 각국이 보유한 탱크,중탱크가 서로의 대도시를 향해 돌진하다가 부서지면 각국의 대도시에서 장갑차,보병,대포등이 주력이되어 싸우며 아프리카나 일부소국의 경우 보병이 주력부대가 되게된다. 여기서 장군의 존재가 중요해지는데 높은레벨의 장군은 물량공세를 뚫고진격하기좋으며 죽이기쉽지않다.
지역별특징을 보면 유럽은 주요대도시가 많고 돈이충분하다. 반면 아프리카지역은 카이로,알제등등 몇몇곳만 빼면 돈이 매우부족하여 재정난에 시달린다. 태평양지역은 한ㆍ중ㆍ일지역에서는 육군전이 벌어지고 동남아,섬지역에서는 돈이 매우부족하여 해군은 생산이 힘들고 오직 보병이나 장갑차가 주를 이루는 긴 상륙정행렬이 이어진다.
4.2.1. Conquer Europe 1939
1939년 9월의 유럽으로 독일의 폴란드 침공이 막 시작될 시기의 시나리오이다.
현실 역사와 다르게 독소 불가침조약이 없어 소련과 인접한 폴란드 영토를 모두 먹는 순간 독소전쟁이 시작되며[8] 폴란드와 소련이 같은 편이다.(!) 참고로 가짜 전쟁 또한 없다. 플레이어가 아무것도 안 할시 대략적인 전황은 초기에는 원 역사와 비슷하게 독일이 이탈리아, 스페인의 협공으로 베네룩스, 폴란드, 덴마크, 프랑스를 밀어버리고 노르웨이와 영국에 상륙을 시도하며 동부전선에서는 폴란드 동부쯤에서 소련과 끊임없는 소모전이 벌어진다.
* 추축국 [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핀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
독일의 경우 초반 병력 배치가 매우 좋다. 경험치와 공방업 모두 잘 되어있는 기갑부대로 폴란드는 3턴만에, 네덜란드는 1턴(...)만에, 벨기에는 2~3턴이면 정리가 가능하다. 폴란드 정리가 끝나면 곧바로 독소전쟁이 시작되지만 초반 소련 병력 배치가 좋은 편이 아니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9] 프랑스 초기 병력 배치가 신경 쓰이겠지만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남부에서 동시에 협공을 가해주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된다. 덴마크 또한 강한 세력은 아니니 폴란드와 베네룩스 정리를 끝낸 뒤 먹어주고 옆 스웨덴을 치느라 약해진노르웨이를 손쉽게 먹어주면 생산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프랑스 정리 후 영국의 약한 병력을 빠르게 정리한 뒤 바다사자 작전을 실시하든가, 동유럽 동맹국과 함께 소련을 대대적으로 침공하든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이탈리아/스페인은 현실 역사와 다르게 강한 세력으로 묘사된다. 게임 시스템상 사기나 정치 상황이 따로 존재하진 않기 때문.
막강한 독일 기갑부대를 막느라 주공을 북부로 돌린 프랑스를 손쉽게 제압하고 스페인은 영국 침공을, 이탈리아는 그리스를 냠냠하고 독소전쟁 보조를 가는 것이 일반적인 플레이.
핀란드는 겨울전쟁에서 소련군을 막아낸 약소국의 강군답게 소국 치곤 꽤 강한 군대로 묘사된다. 처음부터 비교적 높은 숙련도와 기계화 부대를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살려 북부의 빈약한 소련군을 격파하고 노르웨이로 진출해 생산량을 늘리든가 독소전쟁을 보조해 주면 좋다.
루마니아는 소련 남부를 목표로 공격해주면 된다. 발칸 가지말고 초반부터 남부 가야한다. 어차피 이탈리아가 다 먹게 되어있다. 그리고 소련 땅은 수입이 적으니 빨리 땅을 먹고 돈도 아끼면서 플레이 해야한다.
헝가리/불가리아는 근처에 있는 약소국인 유고슬라비아와 그리스를 냠냠한 뒤 독소전쟁 보조를 하거나 터키를 침공하면 된다. 동유럽 내엔 먹을 영토가 별로 없어 생산량도 적고 초기 병력도 적어서 아끼면서 플레이 해야한다. 특히 땅 덩우리가 적은 불가리아는 아끼면서 플레이 해야한다.
* 연합군 [ 영국, 프랑스, 소련, 노르웨이,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유고슬라비아, 그리스 ]
영국은 1939년 시나리오 서부전선의 주력을 담당하게 된다. 가지고 있는 지형적 유리함에 비해 플레이는 조금 하드한 편인데, 강대국 치고 초반 육군이 그다지 많지도 않을 뿐더러 기계화 부대도 별로 없다. 생산량은 평범한데 신경써야될 전선은 많아서 어느 한 쪽에 집중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영국 본토로 독일군이 밀고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인공지능이 잡은 프랑스는 뭘 해도 함락되니 독일군이 노르웨이를 먹지 않도록 선제침략(!) 하거나 덴마크 견제를 꾸준히 하는 것도 좋은 방법. 독일군이 주력을 소련으로 빼기 전까진 방어 위주로 나가는 편이 좋다.
프랑스는 남부 스페인이 중립국이 아니고 이탈리아는 생각보다 강한 병력을 가지고 있는데다 벨기에와 네덜란드가 생각보다 일찍 털려서 난이도가 꽤 어려운 편이다. 프랑스 플레이시 스페인/이탈리아 주변 병력으로 시작하자마자 바르셀로나, 밀라노를 먹고 '''파리와 리옹, 낭트 등의 주요 거점을 무조건 지키고 하나라도 점령당하면 절대로 안된다는 것을 명시해야 한다.''' 특히 주요 거점을 점령당하면 끊임없는 보병/장갑차 러시에 파리 주둔 병력이 버티지 못하고 함락당한다. 파리는 굳이 설명 안해도... 독일 기갑부대를 어느정도 없앴으면 독일이 먹은 브뤼셀, 암스테르담에 병력이 많이 없을 때 먹는다. 이때, 원래 독일 영토 안으로는 들어가면 안된다.
독일 기갑부대를 상대로 존버하다가 인공지능이 잡은 소련이 핀란드와 독일의 무모한 공세를 잘 막아내고 반격을 시작하면 독일이 주공을 소련으로 빼기 시작하는데 이때 천천히 밀어주면 된다. 물론 시간은 오래 걸리니 유의.
소련은 대숙청 이후의 소련군을 잘 표현한 듯 초기 병력 배치가 별로 좋지 않다. 병력이 쌓이기 전까진 주요 거점 위주로 방어하고 비교적 밀기 쉬운 핀란드부터 밀어주는 편이 좋다. 핀란드를 민 뒤 바르샤바를 다음 타겟으로 삼는 것이 좋다. 주요 거점이라 병력이 끊임없이 보충되기 때문. 이때 헝가리랑 루마니아한테 뒤통수 안 맞게 꾸준히 견제만 해주자. 공업생산량이 낮아 보병과 장갑차 위주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천천히 인해전술로 전 유럽을 공산화 시키면 된다.
폴란드는 일단 전 국토를 방어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최대한 주요 공업지대와 수도 바르샤바를 사수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 소련이 동맹이기때문에 뒷통수 맞을 일은 없으니 소련의 민스크 (폴란드에서 2칸 정도 떨어진 주요 거점)를 보험으로 먹어두고 방어하기 힘들다 싶으면 소련이 핀란드를 밀 때 병력이 비어있는 헬싱키를 접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폴란드 플레이의 핵심은 병력 회복을 시켜주는 카드를 잘 활용하는 것과 지휘관이 붙어있는 전차를 최대한 살리는 것이다. 특히 지휘관이 붙어있는 전차가 터지면 게임도 터진다. 잘 살려두자.
이후 소련을 보조하며 독일에 피의 복수를 하면 된다.
노르웨이는 현실 역사와 다르게 꽤 강군을 보유하고 있다. 덴마크를 점령한 독일에게 뒷통수 맞는것을 주의하면서[10] 중립국 스웨덴을 천천히 먹어주고, 핀란드를 침공해 생산량을 쌓은 뒤 소련이 독일을 밀기 시작할 때 북부에서 침공해 주면 된다.
그리스의 공략을 알려주기 전에 이 공략은 운에 따라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그리스 공략의 핵심은 초반에 이탈리아 쪽에 위치한 해안가는 '''절대로''' 먹지 않고.(다만 베오그라드가 추축국에 점거된 상태로 비어있거나 보병 1개만 남은 경우 거기만 빨리 먹어주자)[11] 해안가에 병력도 배치하지 마라. 이탈리아 군사가 때린다.[12] 또한 초반에는 병력 하나하나가 소중하므로 최대한 뭉쳐다니고, 무리하지 말고 피 좀 없다 싶으면 참호 깔고 버티면서 보급선 쓸 수 있을때까지 기다리자. 먼저 그리스에 있는 군사로 불가리아를 공격해라. 하지만 불가리아에 지휘관이 달린 군사가 다른 곳으로 가기 전까진 무조건 '''불가리아에서 제일 큰 도시는''' 공격하지 마라. 물론 대포는 된다. 어차피 그 곳엔 요새포 대신 참호가 설치되어있다. 그러다가 턴이 지나다보면 불가리아의 지휘관이 달린 유닛이 유고의 땅을 먹을 것이다. 이때 그 땅 바로 옆이 그리스의 땅인데 그리스의 땅이 먹힐 것 같지만 공격을 안하고 계속 유고만 공격한다. 그러니 그리스 본토에 군사를 배치할 필요는 없다.[13] 불가리아 '''본토를''' 먹으면 바로 옆에 루마니아가 있을 것이다. 먹고 나서는 루마니아의 땅을 '''절대로 하나도 먹으면 안된다.'''[14] 기다리다가 루마니아 수도에서 군사가 하나도 없으면 그리스의 군사를 재빨리 수도로 보내서 먹어야한다. 그렇게 되면 루마니아가 사실상 무력화 되면서 루마니아는 소련을 공격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소련이 독일과 핀란드의 공세를 쉽게 막아낼 수 있다. 그리고 루마니아의 수도를 최대한 지키면서 헝가리의 수도까지'''만''' 먹어라. 절대로 독일과 붙어있는 추축국의 땅은 절대로 먹으면 안된다. 독일이 발칸으로 온다. 이후에 헝가리의 수도도 방어하며 병력을 뽑아서 밀라노(물론 밀라노가 독일땅이랑 맞닿아있을 때도 있는데 그 경우에는 먹지 마라. 순전히 운빨이다)를 먹고 로마에 병력이 없을 때를 노려서 로마를 점거해 이탈리아를 무력화 시킨뒤 이탈리아-스페인으로 통하는 육로기 독일에 맞닿아있으면 스페인 동부로 상륙하고 아니면 장갑차를 제빨리 뽑아 바르셀로나를 점거하고(참고로 바르셀로나에 참호가 깔려있어서 비어있을 때를 노려서 한 번에 못 먹으면 스페인이 바르셀로나를 집중 방어해서 절대 못 뚫는다.) 마드리드 주변땅을 포위하듯이 먹어라. 그 후 남아도는 돈으로(이때쯤이면 발칸반도와 이탈리아 거의 전부, 스페인 거의 전부를 먹은 상태라 생산력이 거의 독일 부럽지 않을 정도로 쌓인다.) 보급선을 쓰든 장갑차나 탱크를 뽑든 해서 마드리드의 스페인 장군 탱크를 처리하고 점령하자.
그 후 독일이 점령한 남유럽 도시들(취리히, 리옹, 빈, 브라티슬라바 등등)을 기회를 봐서 한 번에 먹어주고 참호를 깐 후 보병을 뽑아 존버하며 천천히 보급선 쓰고 병력을 뽑아가며 독일 점거하의 프랑스, 독일 본토로 진군하면 된다.
벨기에/네덜란드/덴마크/유고슬라비아는 플레이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로. 특히 네덜란드는 시작과 동시에 터진다. 생산력도 없고 바로 앞에는 독일 탱크 3개와 장갑차 수대, 보병 등등이 시작하자마자 공격을 쏟아부어서 진짜로 할 수 있는게 없다.
그나마 벨기에, 덴마크는 영국이나 노르웨이로 망명이라도 가능하다.
유고슬라비아는 인접국 루마니아와 헝가리, 이탈리아의 협공에 맥없이 무너진다.
4.2.2. Conquer Pacific 1942
1942년 태평양 전역을 다루지만 중국 본토는 국민당군이 탈환했고 만주엔 소련의 기갑부대가 진군해 있다.
그냥 1945년 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 연합군 [ 미국, 소련, 중화민국, 영국, 캐나다, 호주]
미국은 필리핀과 조그만 섬 2개, 연합군 해군 중엔 그나마 많은 수의 해군과 적은 수의 육군을 가지고 시작한다. 현실 역사대로라면 일본 해군은 이미 털려있어야(...) 하나, 밸런스를 감안해서인지 숙련도도 높고 많은 수의 일본 해군을 상대해야 한다. 일본 해군을 정리한 뒤 일본 육군 주력이 한반도 쪽으로 쏠려있을때 본토로 몰락 작전을 실시하자.
인공지능의경우 보통 미군이 해군과 약간의상륙군으로 일본군의 해군을전멸시키고 탱킹을하고있으면 후방에서 호주와영국에서 군대가와서 딜을 넣고 상륙하는전략을쓴다.
소련은 강한 기갑전력과 로켓을 가지고 있다. 한반도의 일본군을 박살낸 뒤 끊임없이 재침공하는 일본군을 막아내며 본토로 상륙하는 것이 일반적인 플레이.
인공지능이잡을경우 그엄청난군대로 일본의한반도군과함께 증발하는 탱커역할을수행한다
중화민국은 그 거대한 영토가 구현되지 않아 유럽 시나리오의 약소국을 플레이 하는 느낌이다. 이쪽도 동일하게 한반도 남쪽으로 진군해 들어가고 본토로 상륙하면 된다.
영국은 해군은 적으나 육군이 많다. 가는 데 오래 걸릴 뿐이지(...) 클리어는 매우쉽다.
호주는 영국보다 육군이 적고 가는 데 더 오래 걸린다. 다만 추축국이 일본 하나이기 때문에 그냥 도시만 짓다가보면 주변국가들의 도움으로 일본군과 싸우지도 않았는데 깨는 경우도 있다.
인공지능이 잡으면 추축국에 큰위험이될수있는데 앞에 서술됬듯이 미군이탱킹 영국ㆍ호주가딜러역할을 주로 하기때문이다.
캐나다는 달랑 섬 하나와 조그만 병력만 가지고 시작하는데, 인공지능이 잡으면 십중팔구 함락당한다.
그래도 플레이어가 잡으면 달라지는데, 일본 주력이 남쪽과 서쪽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살려 뒷치기가 용이하다.
인공지능이 위의 플레이어 전략을따라하려는지 어설픈병력으로 훗카이도에상륙했다가 전멸시키는경우가있다.
가끔 연합국국가로시작해서 공군을 이용해 우리팀을 팀킬해다먹어버리고 일본군을 한곳에 몰아서 메달따기나 도시짓기놀이를 할때 다른우리팀이 저캐나다가있던 섬에들어가면 공군이 닿질않기때문에 만일 이놀이를하고싶거든 저섬을점령해야 완벽한팀킬이가능하다.
추축국 [15]
이 시나리오의 추축국은 일본 하나밖에 없다. 그리고 1942년 인데 만주와 중국 동부가 연합군의 것이다. 왜 1942년인지 의문.
반자이 돌격 이나 일삼는 현실 역사의 일본군과는 다르게 높은 숙련도와 전투력을 자랑하는데 밸런스를 위해서 인 듯 하다. 현실처럼 했다간 게임이고 뭐고(...)
수입 자체는 나쁜 편이 아니나 한반도를 먹히고나면 (특히 소련에게) 조금 힘들어진다. 주둔군이 그리 많지 않으므로 후퇴시켜서 재탈환을 노리거나 주력 기갑부대/로켓을 소진시켜주는게 좋다. 또는 초반에 로켓으로 적 전차를 소모시켜주고, 한반도에서 유닛을 중점적으로 뽑아 중국 침략 준비도 해두는 방법도 있다. 미국은 초중반 까지는 밀고 오지 않으니 본토와 해안에 있는 병력으로 유지해도 충분하다.
해군은 수도 넉넉히 있고 강하니 미 해군을 상대로 힘들지 않다. 영국과 호주, 캐나다는 오는 대만도 한세월이니 각개격파 해주면 된다. 중화민국은 끊임없이 상륙해 올 테지만 경험치 셔틀 정도(...) 그래도 유럽 시나리오의 독일보다 어렵다. 천천히 깨는 것이 답.
4.2.3. Conquer Africa 1942
1942년 아프리카 전역.
북에서 남까지 아프리카 전역에서 싸운다. 독일[16] , 이탈리아[17] ,스페인vs 영국[18] , 프랑스[19] , 그리스[20] , 호주[21] , 터키 이런 구도이며 역사적 사실과 달리 이탈리아의 기갑력이 엄청 쎄다.
여기선 연합국이 유리한데 그냥 서쪽으로 밀어 버리기만 하면 알아서 무너진다. 연합국중 호주와 그리스가 제일어렵고 영국이 제일쉽다. 영국으로 시작해서 튀니지북쪽끝에 공장짓고 장갑차놓고 모든전력집중해서 그첫턴에 알제점령하면 남쪽 독일군은 프랑스,그리스의 지휘관들과 싸우다 박살나므로 북쪽에서 내려오는 이탈리아본토군과 독일군만 잘정리하면된다.
다만 독일로 플레이시 팁은 첫턴에 공군으로 로켓 싹 정리하고 살짝 빼서 싸우면 무조건 이기므로 그후 밀어 붙이면 된다
스페인으로 플레이시 도시업글하면서 돈을 모으다가 아군과 적군 둘다 망해갈때 공격할시 손쉽게 승리할 수 있다
훈장노가다하기 좋은 전장이기도 하다. 영국으로 시작해 아프리카를 정리한 후 프랑스와 그리스의 통수(...)를 쳐서 항공기 공격과 핵미사일 등으로 전멸시키고 이탈리아 본토와 발칸반도의 독일군을 정리 후 터키도 통수쳐서 멸망시킨다. 이후 중립국인 포르투갈 영토 두 개를 먹고 스페인 7시지역 외곽 타일을 먹은 후, 스페인 본토 정가운데 부분을 점령, 그 외 공항과 항구를 점령하면 스페인은 포르투갈 영토와 본토 수복을 오직 보병만 동원해서, 심지어 지휘관까지 보병으로 써가며 병력을 꼬라박는다. 남은건 이베리아반도에서 먹은 네 타일의 땅을 요새포+3공업단지+4중전차+진공 방어작전 업그레이드 완료하면 통곡의 벽이 형성된다. 이후에는 딴짓하면서 턴만 넘기다 피가 부족해진 탱크에 보급선만 뿌려주면 완료. 훈장이 팍팍 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4.2.4. Conquer Europe 1943
1943년 유럽 전역 으로 독일이 유럽에서 최고 판도를 가졌을 때를 다룬다.
그런데 여기서도 고증 오류가 있다. 분명 1943년인데 민스크와 키예프를 소련이 가지고 있다. 그냥 1944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여기서의 추축국은 1939년과 같이 독일, 이탈리아, 헝가리, 불가리아, 루마니아, 스페인, 핀란드이지만 독일에 점령된 연합국 국가들이 많아 연합국은 별로 없다. 자유 프랑스군은 프랑스로 나오지만 폴란드 망명 정부나 기타 저항군은 묘사되지 않으며 비시 프랑스 또한 없다.
- 추축국 [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루마니아, 헝가리, 불가리아 ]
반면 독일과 연합한 소국가들일 경우 생각보다 어렵다. 핀란드의 경우 1939년 시나리오는 해볼만 하지만, 43년엔 소련이 너무 강해져서(...) 이기기 정말 힘들다. 그나마 플레이어가 잡아야 할만해질 수준이며, 인공지능이 잡을시 순식간에 헬싱키가 함락되고 노르웨이가 붉은 군대에게 점령당한다.
핀란드보다 영토와 병력 모두 적은 루마니아/헝가리/불가리아의 경우 독일을 잘 보조하거나 중립국인 터키 방면으로 진출하는 것이 좋다.
이탈리아는 현실 역사와 다르게 미군의 공세를 아주 잘 막아낸다(!) 인공지능 연합국의 영토를 먹을 수 있는 게임 시스템을 이용해 빈 스페인 땅을 먹거나 소련군이 동유럽 방면으로 밀고 들어오면 모아놓은 한타병력으로 다시 밀어주는 것이 좋다.
스페인은 언제나 그렇듯 영국 침공에 나서면 된다.
- 연합군 [ 미국, 영국, 소련, 터키 + 프랑스/캐나다 - 영토가 없고 병력만 있음 ]
소련은 사실상 43년 시나리오의 연합국 딜탱을 모두 담당한다. 소련이 어떻게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 게임을 이길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갈린다.
현실 역사와는 다르게 공업생산량이 조금 빈약하게 나오는데, 공세를 조금 늦추고 공업지대를 건설한 후에 전차를 더 생산해 가거나 혹은 폴란드 전역의 공세를 늦추고 핀란드를 우선적으로 점령한 뒤 노르웨이 방면으로 침공해 생산력을 더 확보하는 방법이 있다.
바르샤바를 빨리 점령해 주는 편이 좋은데 이유는 물론 주요도시에선 병력 보충이 용이하기 때문. 안 먹으면 동부전선 정리가 매우매우 힘들어진다. 바르샤바 점령 이후엔 실제 역사처럼 천천히 밀고 내려가며 온 유럽을 공산화시키면 된다.
독일의 바르샤바를 먹고 베를린까지 가는길사이에 큰도시가 없어서 보급선이 길어지게 되는데 독일보다 훨씩약한 루마니아치고 부다페스트ㆍ뮌헨을 먹으며 들어가면 약소국들이 밀집되어있어 대도시사이의 거리가 짧기에 1턴만에 부쿠레슈티점령 장갑차생산 부다페스트점령 장갑차생산 뮌헨과 밀라노점령가능하다.
미국은 천조국답지 않게 이 전역에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미 본토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 땅이 곧 돈인 이 게임의 시스템상 현실 역사처럼 병력이 오거나 하진 않는다. 노르망디에 병력을 상륙시키면 곧 있다가 전멸하니 주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병력을 대서양 방면으로 빼고 그나마 만만한 스페인 방면으로 내려가서 천천히 진군하는 것이다. [22] 인내심을 가지고 플레이 하다보면 막강한 소련의 공세를 막기 위해 독일이 주력을 소련 쪽으로 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기회를 살려 스페인과 이탈리아 같은 남부 유럽부터 정리하고 천천히 올라가는 방법이 좋다.
영국은 사실상 서부전선의 주력으로 서부진영 국가중 유일하게 땅(...)이 있다. [23] 게임 시스템상 식민지로부터 수입이 들어오지 않고 영국 본토 수입이 높진 않지만 그렇다고 낮은 편도 아니니 정말 잘 써야 한다. 프랑스 주둔 독일군 세력이 상당히 강한 편이니 노르웨이 방면과 밑의 이탈리아(그쪽에도 병력이 약간 있긴 있다. 세심하게 보지 않으면 놓칠 수도 있다)로 들어가는게 정석적인 플레이. 이후 소련이 밀고 들어오면 2차 노르망디 상륙을 감행하는 것이 좋다.
터키는 해안가에 방어 병력과 요새포를 깔고 남는 [24] 자원으로 도시를 짓거나 공장을 지어 수입을 늘려라. 그러다가 좀 지나면 루마니아가 코카서스를 통해 터키를 공격 할 것이다. 이 것만 잘 막고 소련을 보조해주거나 발칸 반도로 침공하면 된다.
프랑스/캐나다는 정말이지 답이 없다. 하지 않는 것을 추천. 프랑스로 해서 영국팀킬해서 일부땅점령후 공장,도시노가다 하는방법도 있는데...과연 그때까지 소련이 버틸지, 독일이 버틸지는 보장할수없다.
4.2.5. Conquer North America 1945
1945년 미국이 태평양 전쟁과 서부전선에서 모두 패배해 미국 본토에서 싸우는 일종의 대체역사이다. 연합군 측으로 미국,캐나다,멕시코가 있으며 추축군 측으론 일본[25] ,독일[26] ,이탈리아[27] 가 있다
미국이라고 하기엔 해안가외 국경선에만 군대가 배치되어 있지 정작 가운데는 뻥 뚫렸다. 한마디로 일본이 서부에 배치된 중전차만 쓸어버리면 가뿐히 서부를 먹을 수 있다. 다만 우방인 독일과 이탈리아는 힘든게 미국 동부에는 많은 병력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뚫는데에는 꽤 오랜시간이 걸릴것이다.연합군 같은 경우 새로 플레이 가능한 멕시코는 미국 플레이시 전혀 쓸모없는 우방군이다. AI가 아군땅을 넘을 수 없게 해놔서 정작 지원도 못오고 해안가로 지원오려면 너무 오래걸리는게 멕시코다.[28] , 대륙으로 플레이 가능한 캐나다도 초반엔 군사가 조금 배치되어 있지만 적국의 전초기지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믿을건 갓미국이다.''' 독일이랑 이탈리아 일본 모두 초반 병력만 많지 정작 생산력은 ㄴㄷ이라 미국의 압도적인 생산력으로 차근차근 밀면 매우 쉽게 깬다.
난이도는 미국이 가장 쉽다.
4.2.6. Conquer Asia 1950
1950년을 배경으로 한국전쟁이 막 발발할 무렵을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이다. 고증이 유럽 배경의 시나리오보다 더 안좋다. 어느 정도냐면,
영국은 아직 프랑스 통제 하에 있을 베트남과 독립국 태국을 점령하고 인도차이나 반도를 통일했으며, 인도는 중국군도 없는 중전차를 두 부대나 보유하고 티베트까지 치고 올라왔으며 몽골은 소련 산하에 있고, 중공은 독일군 뺨칠만한 기계화 부대를 보유하고 있다.
무장해제된 일본은 군대를 보유 하고 욱일기를 휘날리고 있으며 북한은 전차부대가 없다. 얼핏 밸런스를 위한 조치인가 싶지만, 게임 하다보면 공산진영이 답 없이 유리하단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냉전 시나리오가 언제나 그렇듯 플레이어가 미국을 잡으면 상황이 바뀌므로 안심해도 된다.
* 자본진영 [ 미국, 영국, 대한민국, 일본, 중화민국, 호주, 캐나다, 인도 ]
미국은 자본진영의 딜을 담당한다. 규슈에 4레벨 도시가 있어, 동해 또는 남중국해의 진출이 쉽다. 장군 항군모함이 있어 공중지원에 유리하고, 필리핀의 군대는 대만의 지원에 특화 되어있어 중공 견제에 유리하다. 공산진영에 비해 강한 해군을 가지고 있으므로 해상에서 견제를 적절하게 잘 해주자. 상하이 앞바다로 병력을 이동시킨 후 빈 곳이 보이면 거기 상륙해서 그동안 모인 돈으로 탱크를 뽑든 장갑차를 뽑든해서 상하이, 난징을 먹고 일본으로 진출하려는 소련을 규슈에서 병력 뽑아서 일본이랑 같이 견제해주자. 물론 중국을 먹고 병력이 충분히 쌓이기 전까진 절대 소련 접경지역 먹지 마라. 이건 미국 말고 다른 자본진영국가들 모두 해당되는 말이다. 동해에도 한반도지원용군대가 있다. 별도움은 안된다. 일본과 동남아의 아군을잘살펴야한다. 중국본토먹기도 전에 그두개뚫리면 미국은그냥 태평양오리알이다.
영국의 경우 자본진영의 남쪽 전선을 담당하게 된다. 동남아에서 국민당이 중국 본토에서 버티는 동안 시간을 벌고, 충칭을 장악한 뒤 인도와 같이 올라가 주면 쉽다. 인도도 영국과 함께 주력 전차로 밀면 된다. 다만 소련과 중국의 경계 영토는 먹지 않도록 주의. 충분한 전력이 쌓이기 전까진 강한 소련군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인공지능이잡을경우 초보플레이어 중국군에게 충격과공포를 안겨주는데 그이유는 초보플레이어의 비실비실한장군부대와는 달리 인공지능의 강력한 장군부대가 인해전술을해도 안죽고 미친듯이 치고올라오는것에 충격을 먹을수도있다. 영국탱크장군의 힘을보여주는부분. 반면그렇다고해서 초보플레이어가 영국을 하면 자신의 물몸장군은 어느세증발하고 동남아의 공산화를바라볼수도있다. 영국과인도가 담당하는것이 연합국전체에 매우중요한데 미국은 영토가적어서 아무리딜을해봤자 중국군해안가이고 일본이뚫리면 그적은영토마저도 바다위 붉은군대에의해 날라간다. 그렇기에 영국과인도가 중국의물량을 직접받고 중국의서부를공격하는역할을수행한다.
일본은 유럽 시나리오의 베네룩스 3국 포지션을 담당(...), 대포 1대를 빼고 나머지 병력이 보병이라[29] 인공지능이 잡을 시 소련이 상륙해도 못막고 상륙안해도 괜히 소련 건드리다가 먹히는 트롤이랑 다름없는 나라다. 도쿄를 뺏기는 순간 연합군이 심각히 무너지는 꼴을 볼 수 있다. 당연하게 일본이 밀리면 가진거라곤 섬 두 개 뿐인 미국이 위태해진다. 그나마 중반까지 안 먹혔으면 탱크랑 장갑차도 뽑고 소련도 잘 막는다. 혹시 일본에 도전할 유저가 있으면 초기에는 뛰어난 경제력을 바탕으로 최대한 병력을 뽑아서 동해로 오는 소련을 마크하다가 좀 여유가 있다 싶으면 한반도나 중국에 상륙을 시도해라.
호주는 맨 밑에 위치하기 때문에 해군 가지고 오는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적절히 타이밍 노려서 중국 상륙하면 된다.
캐나다는 그냥 잉여다. 재미도 없고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대한민국을 한다.[30]
이 글을 읽는 플레이어들이 가장 많이 도전할 대한민국은 제일 약하다. 정공법으론 답이 없다. 발전도도 제일 낮아 전차도 생산하지 못한다. 게임 시스템상 미국 본토가 구현되지 않아 인천상륙작전은 절대 불가능하며 북한의 육상전력이 매우 강력해 북진은 꿈도 못 꾼다.
설사 북한군의 남침 방어에 성공하더라도, 게임이 전개되면서 강한 소련군이 계속 남하하고 중국이 서해를 건너 상륙해온다.
가장 좋은 방법은 천천히 도망치는 것으로, 한반도 - 일본 - 대만 - 영국령 동남아로 피신하여, 영국 및 잉여국가들의 영토를 먹고 그 돈으로 중공군과 소련군을 방어하면서 천천히 진군하는 방법밖엔 없다. 시간은 매우 오래 걸리나, 가장 좋은 방법.[31] 단 절대 소련과 맞다아 있는 땅 먹지마라 그럼 소련군이 폭풍으로 몰려오는 무시무시한 모험을 할수있을거다
다른 공략은
일단 서울 내줄 각오를 해야한다 처음 시작때 보병 3개가 서울에 있는데 아무것도 안 달린 보병 하나만 남기기고 퇴각하면 곧이어 북한군의 남침에 의해 작살나고 도시 단계가 2단계로 강등된다 3단계부터 병력을 뽑을 수 있으므로 북한군 보급선이 길어지며 보병 하나를 덜 나오게 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수송선을 장갑차한테 달고 일본 땅을 먹으러 가자 일본 병력이 비면 잽싸게 먹으면 된다 일단 미국의 오키나와를 먹지말고 살려놓으면 거기서 병력이 나와서 중국을 견제해준다 그리고 그동안 한반도는 미국하고 중국하고 북한군이 치고 박고 싸우는데 일단 부산정도만 지키면서 일본을 먹자 일본 먹고 천천히 테크 4까지 올린다음 중전차가 어느정도 쌓이면 슬슬 싸움이 개판 5분전이 되가고 있을것이다 오키나와를 먹고 상륙하는 러시아 병력들은 미사일이든 전차든 원거리나 튼튼한 걸로 조지면 별 피해없이 없에버릴 수 있다 그동안 중전차로 북진을 하는데 여기서 적 병력을 더 갉아먹고 싶으면 중국과 러시아 땅은 안 먹는걸 추천한다 특히 소련 인접한 땅을 먹으면 영웅달린 중전차가 보병 4개 겹쳐있는걸 한번에 없에는걸 보고 쓰러질 지도 모른다 슬슬 소련이 해군으로 진출하다 삽질만 하고 성과도 못내고 있을 무렵이면 중국이 힘이 부쳐서 털리기 시작한다 그때쯤 만주먹고 (여기서 러시아 땅 국경을 먹으면 해군으로 와서 패널티 붙어 쉽게 이겻던 병력들을 육지에서 볼 수 있다 가장 나중에 먹자) 밀어내면 영국이 장갑차로 소련땅을 해집고 거기서 새로운 전선이 생길수도 있다 어그로 끌어주는 영국에게 감사하면서 기갑웨이브를 열심히 모으자 어차피 적은 보병&장갑차만 죽어라 뽑아서 나중가면 기갑웨이브로 그냥 밀어낸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지만 본토방어는 정말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 부산정도만 방어하자... 혹시라도 애국심에 불타 서울을 안 주고 북진하려는 사람은... 1턴만에 병력 절반이 소멸되고 3턴만에 보병 하나 없는 자신을 볼 수 있을것이다 -아니면 현질러든지- 어차피 다 나중에 우리땅 될 곳이다 눈물을 머금고 후퇴하는걸 추천한다
그렇지만 이건 영국과 엔젝이 잘 해줫을때 이야기고 만약 질때를 대비한다면 일단 시작시 보병은 거의 밥이므로 2개의 보병들을 동남아와 일본으로 보내자 일단 일본을 야금야금 먹되 도쿄,이와카시, 니아가타는 살려두면 알아서 내려오는 소련 헤군을 막아주니 먹지는 말자 (어차피 도쿄는 비워두질 않아서 초반엔 먹지도 못한다) 미군이 가지고 있는 나가사키는 애매한데 어차피 안 먹는걸 추천한다 먹어도 상관은 없다 일단 부산정도는 방어를 하다가 한반도에 군대가 없고 해상도 어느정도 깔끔해지면 한반도를 중국과 소련 영토를 접한 곳만 빼고 다 먹자 그리고 미래를 위해 도시를 지어주고 중전차를 만들어주자 그쯤이면 아마 동남아시아는 중국에게 털리고 있거나 중국의 소련국경을 한칸 점령햇을 것이다 이때부터 중요한데 처음에 보내놧던 보병은 쿠알라룸프르로 가서 점령 준비를 하자 이 도시와 위에칸에서 존버를 해야 적을 잘 막을 수 있다 그동안 판도라의 소련 마법 상자를 연 연합국은 그동안 해상 수송선이 없어 못 내려가고 가만히 있던 소련 육군의 분노를 맛보고 인도까지 밀리고 있을것이다 때를 봐서 쿠알라룸프르를 점령하고 -우정이 깨진다는 몽고메리의 말을 사뿐히 씹어주면서- 그 위에 공업 3개를 짓고 전차든 중전차든 튼튼한걸 뽑고 존버하자 재보급이라는 사기성 회복 아이템은 쿨타임이 3이므로 중전 4대면 그 지역은 안 먹힌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한반도를 먹엇다면 슬슬 만주를 침략 준비를 해야한다 단 소련 인접 북한땅을 먹는다면 아까 연합군이 겪엇던 분노를 맛봐야 하니 조심 -보병과 장갑차가 끝도없이 몰려들고 자원은 팍팍하고 미사일은 날라오는 아주 환장할 상황이 벌어져도 모른다- 만주로 진출하면 중국이 장갑차와 인민 웨이브로 (보병은 심지어 공방 카드를 기본으로 준다... 2랩업은 기본) 압박하는데 만주진출은 잘 생각해서 하자... 까딱하다간 쭉 밀리고 다시 시작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어찌저찌해서 웨이브 막고 한칸 한칸 전진하면서 전차 쌓아가다 보면 슬슬 동남아가 뚫릴 수도 있다 (소련이 너무 쌥니다...) 그럼 브루나이쪽으로 후퇴 할 수 있다면 하자 거기서 방어하면 된다 섬이므로 해상군 상륙만 막자 장갑차는 바다에서 지상에서의 힘을 3분의1 뺏기는거랑 다름없다 아 물론 네덜란드(?)[32] 와 브루나이는 일본을 먹엇던 보병으로 야금야금 먹어주자 어차피 네덜란드는 너무 멀어 전투병력도 보내기 힘드므로... 땅 하나 남겨주고 (다 먹으면 잇던 병력 소멸해서 아깝다) 먹고 미국은 필리핀 정도만 남겨주자 왜냐면 미국을 다 먹을경우 남중국해를 견제하고 잇던 니미츠 항모가 소멸해서 그쪽도 막아야 해서 손해다 그렇게 중전차와 미사일 부대로 보병을 마구 쓸어담을때 게임은 끝난다...중화민국은 일단 현재 남은 영토는 그냥 버리고, 타이완 섬에 있는 '''좀 더 센''' 병력을 영국령 동남아시아 등으로 보내, 영국군과 인도군이 초반에 깨지지 않는 한, 중국 서부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되도록이면 영국이 중국을 어느정도 밀고 난 후 영국이 먹은 중국 해안가나 베트남 북부쯤에 영국땅을 냠냠하며 상륙한 후, 충칭 등 중국서부 땅을 야금야금 먹으며 위로 올라가라. 다만 소련과의 접경지역은 절대 먹지 마라. 베이징을 병력이 없을 때 장갑차 같은 걸로 제빨리 먹은 후 훨씬 늘어난 수입으로 탱크를 뽑으며 난징, 상하이, 만주(소련 접경은 당연히 먹으면 안되고)를 먹고나면 아마 일본이 동해에서 소련이랑 한창 싸우고 있거나 아예 소련한테 먹히고 대규모 소련 병력이 남한(살아있다면)과 상해쪽으로 몰려올텐데, 소련에게 상하이가 먹히는 순간 모든게 끝이니까 상해와 인근 해안쪽에 탱크를 마구마구 뽑아가며 방어하자. 그러다가 소련이 힘에 부쳐서 상륙병력수도 줄어들고 그럴텐데 이때 돈을 모아서 과학기술을 4단계로 올리고 중전차를 엄청나게 뽑은 후 그 중전차들로 소련땅으로 밀고 들어가면 된다.
이렇게 써놓은 것만 보면 중민이 엄청 쉬워보이지만 초반에 중공이 먹은 중국 도시가 비었을 때 때맞춰 먹을 수 있는 운빨과 능력이 필요하다. 장군을 소장까지 업글하고 명예 2단계(수입이 20%더 들어옴)까지 업글, 공군을 풀업한 상태로. 일단 장군탱크가 충분히 업글이 안되어있거나하면 도전 자체가 매우 어려워지지만 힘내서 꼭 클리어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팁을 하나 더 주자면 초반에 베이징, 난징, 상하이를 먹지 못한 상태로 장군탱크 터지면 게임도 터진다. 보급선 잘 써가며 클리어하길 바란다.
- 공산진영 [ 소련, 중화인민공화국(이하 중공), 북한 ]
소련은 여느 시나리오와 마찬가지로 공산진영의 최종보스 포지션을 담당한다. 시작부터 대형 전차에 장군이 붙어있고, 경험치가 높은 로켓포가주어진다. 다만 시작지역이 만주와 몽골이라 게임 초반엔 병력 이동하는 거 말곤 영 할게 없다. 그렇지만 병력 전개가 끝난뒤 남하하는 소련군은 가히 공포스럽다. 사실상 이 시나리오의 주인공으로 특별한 공략법 없이도 뭘 해도 되는 나라. 중국과 미국의 소모전으로 자본진영의 병력이 녹아내리는 걸 방관하며 일본에 상륙하고 남하하면 더욱 쉽다.
중공은 공산진영의 탱을 담당하며, 기술력이 '''2티어'''다.(...) 고증과 다르게 엄청난 양의 기계화부대를 보유(...)하고 있다. 초반에 주어진 주어진 자원으로 기술력을 3티어로 올리고
남서부의 국부군의 잔존군과 강한 영국 육군과 인도군이, 동쪽엔 매우 강한 미군의 화력이 있어 잘 상대해야 한다. 항공모함처리가귀찮으면 그냥 탱크위에 보병놓고 탱킹하면된다. 까다로운 타이완군도 그냥공군의 낙하산으로 먹으면된다. 섬몇개뿐인 미군의 초반상륙부대만 막으면 그뒤로는보병만온다.천천히 상대하다 보면 자본진영이 중공의 물량을 이기지 못하고 전멸하는 걸 볼 수 있다. 그 뒤는 맘대로 하면 된다. 그렇게해서 일본의 붉은군대 동남아의 인해전술부대가 주둔하게되면 남은 자본진영은 충격과공포. 미국의 화력도 어차피 해군은 1턴당 1번뿐이기에 상륙만 허가하지않으면 가끔 항공모함이 주요도시 조금씩 패는정도로 중공군의 땅정도면 그냥 보병으로 탱킹해도되고 영국의 무서운 지휘관탄 중전차도 해안가방어병력을 빼고 모든병력을 서부로 배치해서 총알받이시키다보면 죽어있고 인도군정도는 쉽게 무력화시킬수있기에 타이완군이 올라오는거 한번막으면 동남아장악가능하다. 구지 한반도ㆍ일본에 영향력을 두려 하지마라 소련,북한 담당이라 생각해라
중공으로 조금더 어렵게 플레이하고쉽다면 2턴동안 난징이북으로 모든군대를 후퇴시킨다. 그2턴동안 하북에 도시와공장을 지어둔다. 그리고2턴이지나면 충칭은 인도가 홍콩은 대만이 난징과 상하이는 미군이 점령하고있을것이다. 그리고 이때부터 다시남하정책하면은 충분히승산은 있으면서도 난이도는 높은 플레이를 할수있다. 이 어려운버전 공략은 가지고있는 병력으로 충칭ㆍ상하이ㆍ난징수복에 집중하고 인도와 대만의 장군탱크를 제거한후 미국의 군대좀 막으면서 힘을키운다음에 영국으로 밀고내려가면된다. 이것이 어려운이유는 미군의선발부대, 대만과인도의 지휘관만 막아도 군대거의대부분이 전멸[33] 해있기에 다시빠르게 회복해서 미군방어와 동시에 다시 대만과인도와는 차원이 다르게 강한 영국장군을 제거하는 2단계미션을 성공해야하며[34] 캐나다와 호주군도 나름 바다로 나와서 꽤강력한딜을 해대는 3단계를 다부셔야 이긴다. 여러모로 깨끗한지도를 볼수있는 공략인데 우선 중공군이 중간에 진행중 거의전멸되어 깨끗한중국을 볼수있고 밑에 공략대로 영국군을 바다에서 수장시키면 순식간에 바다에서 영국군이 증발하며 군대없이 깨끗한 바다를볼수있다.
공략은 먼저 미국이 차지한 난징과 상하이 빼앗고 모든병력을 남하시켜서 인도와 대만군의 지휘관을 제거하고 영국이나 호주나 캐나다들이 못올라오게 남부해안과 영국과 맞다은부분을 제외[35] 한 전부를 차지한다. 그동안 미군과 동부해안과 투닥거리며[이때] 도시짓고 극히일부군을 제외한전부군대를 중국서부에 모아두고 공장과 도시를 지어둔다. 그러다가 소련이 한반도와 일본을 차지하면 영국군과 호주군이 기다렸다는듯이 군대대부분을 바다를 통해 일본에 상륙시키려할것이다. 영국군지휘관이 동남아 영국주둔지로부터 2칸떨어진 바다에있을때 이때를 노려 동남아의 영국영국군을 2턴내[36] 로전멸시키고 영국을 전멸시킨다. [37] 만일 두턴을 넘기면 캐나다와 대만군,영국군이 반격으로 올라오기시작한다. 세이브해놓고 무한루프 를 통해 계속도전하는방법도있다. 그렇게 영국군을 제거하면 이제 일본ㆍ동남아등 육지전체를 공산권이 차지하면서 섬에있는 자본진영은 손쉽게 처리가능하다.
북한은 현실 역사와 비슷하게 남한에 비해 매우 압도적인 육상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남침을 손쉽게 끝낸 뒤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과 항공모함을 최우선적으로 제거하고, [38] 보조를 맞추며 남하하면 된다. 다만 동해해상에있는 미군이 무려중전차와 탱크를갖추고있어 부담스럽다고생각이들수도있겠지만 상륙만 허가시키지않으면 별거아니다.
4.2.7. Conquer Europer 1955
1955년 유럽정복.
여담으로 가장마지막으로 내용이 서술되기시작했다. 그전까지 1955년 유럽전역이라는게 유일한 정보였다! 또한 중립국 침공이 가장 빈번한 정복으로 심지어 중립국이 각국가에 가장중요한 경제기반이 되기도 한다. 소련에게 핀란드는 주요 전참기지이자 자원이고 너무 전방에 배치되어 영토대다수를 지키기어려운 미국에게 스위스는 가장중요한경제기반이자 후반 반격의 기반이며 노르웨이에게 스웨덴은 국토를 2배로 늘리고 전투다운 전투를할수있는 사실상 국토의 반쪽이다.[39]
* 자본진영[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노르웨이,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그리스, 터키]
미국은 전선 관리를 잘해야하는데 수입원도 의외로 적고 땅도 사방으로 트여있어서 잘못하면 공산군의 협공으로 망한다. 일단 초반에는 폴란드에 병력을 집중하고 여유가 된다 싶으면 폴란드를 어느정도 먹고 남유럽 공산주의 국가로 군대를 돌려도 된다. 소련군은 베를린 방어만 하면서 견제만 잘 해주자. 폴란드랑 남유럽땅을 수도까지해서 모두 먹고나면 수입이 꽤 생길텐데 중전차를 좀 뽑은 후 민스크, 키예프를 우선적으로 점령하고 모스크바로 진격해서 클리어하면 된다.
프랑스는 이 맵에 있는 자본진영 국가들 중 가장 병력도 많고 수입도 꽤 들어온다. 초반에는 미국 점령하의 베를린을 먹으려는 소련 기갑부대를 잘 처리해주고 그러다보면 베를린 남쪽의 미국땅이 좀 뚫릴텐데 이 틈을 타서 폴란드로 진군해서 폴란드의 수도를 먹고, 기갑부대를 많이 뽑아 소련땅으로 진군하자.
이탈리아는 되도록이면 헝가리쪽을 주공으로 하고 남는 병력을 유고쪽으로 보내자. 헝가리를 점령했으면 미국의 빈을 호시탐탐 노리는 소련군을 견제해주고 유고, 불가리아, 루마니아쪽에 공세를 가해 이 3국가를 모두 먹으면 생산력이 꽤 생기는데, 소련땅을 남유럽부터 야금야금 먹으며 아스타나를 먼저 먹고 키예프, 민스크, 모스크바쪽으로 북진하면 된다.
네덜란드, 벨기에는 자본진영 국가들이 지나치게 밀리지 않는 한 할게 없다. 만일을 대비해 없는 돈을 긁어모아 장갑차, 탱크를 비축해두자.
덴마크는 그나마 발트의 소련군을 견제하는 건 가능한데 사실상 별로 할 수 있는게 없다. 영국, 프랑스가 밀리면 소련이랑 접경하긴 할건데 그때를 대비해 없는 돈 긁어모아 최대한 병력을 뽑아두자. 물론 자본진영이 이기면 진짜 할 거 없고.
영국은 본토는 멀리 떨어져있지만 그나마 소련이랑 접경한 지역에 상륙한 병력이 꽤 된다. 베를린을 점령하려는 소련을 견제하고 병력을 더 뽑아 폴란드로 진격하자.
그리스는 일단 부쿠레슈티까지 밀고(루마니아를 전부 밀면 소련이랑 한꺼번에 접경해 몰려오는 소련군을 어떻게 해도 감당할 수 없다.) 거기 참호를 깔아서 몰려오는 소련군을 우주방어... 하면 좋겠지만 필지가 해본 결과 남유럽 공산국가 땅을 전부 먹어 생산력을 최대한 긁어모아도 미국이 소련에게 밀리면(AI 미국은 전선관리를 못해 10이면 10소련군에게 털린다)중과부적으로 털릴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한마디로 기도메타가 유일한 답.
터키는 그나마 그리스보단 생산력이 우세하고 장군도 탱크라 소련에게 당장 밀릴 걱정은 없지만 역시 소련쪽으로 올라가기도 힘들다. 터키로 밀려오는 소련군을 2랩붙은 공장 참호지대에서 막으며 여유가 된다면 병력을 뽑아놓자.
* 공산진영[소련, 폰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헝가리]
소련은 이맵의 최강자로서 핀란드와 터키를 순식간에 장악할수있어서 이둘먹고나면 매턴마다 돈이1000씩 들어오며 물량으로 적국가들을 압도할수있다. 다만 공업은 쪼금보완이 필요하다. 보통 지휘관이 많은 다수국가가 단일국가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은데 물량으로 적 지휘관따위 누를수있다.
4.2.8. Conquer Energy Crisis
에너지 전쟁.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자본진영군과 공산진영군모두 경제적으로 그리좋지않은지역에서 시작하여 탱크와 장군부대에의존하여 그들을 돌격시키고 보병이점령하는전략을 인공지능이쓰는것같은데 중요한건 모두다그전략이라 결국은 장군과탱크들의 주요도시를두고 돌격과재점령전과 그뒤를잇는 보병들의 지루한 하나밀리고 하나당기는전이 지속된다. 만일 어느정도공평하지만 좁은 영토를가지고 각진영의 에이스국가들이 격돌하는걸보고싶다면이걸해라.
자본진영은 아프리카와 이탈리아ㆍ아라비아반도 서남쪽을가지고있고 공산진영은 인도와 러시아남부ㆍ이란ㆍ터키ㆍ그리스를 제외한 발칸반도ㆍ아라비아반도북동쪽을 가지고시작하며 격전지는 발칸반도와 아라비아반도이다.
먼저발칸반도는
극초반에는 유고슬라비아와 헝가리의 장군탱크가 이탈리아반도북부진격및 불가리아와 터키에의해 그리스증발
->프랑스중전차장군을 앞세워 그들을 무너뜨리고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발칸을장악
->흑해에갇혀서 도시나짓고있던 준비된소련의붉은부대가 프랑스중전차장군과 이탈리아중전차장군을 뚫고 발칸재장악
->캐나다 탱크장군이 와서 그리스지역을재점령시도[40] 와 프랑스이탈리아가 아프리카에서 전력보충해오기및 로마를중심으로 다시 반격시도[41]
->소련의붉은군대에의해 결국 남유럽전체가공산화
->소련군이 지중해를건너 북아프리카공격
으로 진행되는 경우가많고
아라비아및 인도는
극초반에는 영국중전차장군이 이집트에서 와서 이스라엘쪽에있던 터키군몰아내고 유고슬라비아군이 아라비아서쪽에있는 이탈리아군몰아내고 이탈리아와 호주군이 리야드지역의 불가리아군을몰아냄
->그후 영국의 중전차장군은 유고슬라비아군을 몰아내고 호주의 중전차장군은 북한의탱크장군을 몰아냄
->폰란드의 중전차장군과 중국군의 기갑부대물량이 영국과호주군을 몰아냄. 공산진영 인도군의 서포트
->스페인의 장군탱크가 아라비아로진입하여 폰란드ㆍ중국의 주요부대와함께증발후 보병전
->그틈을타 미국이 중전차장군과 여러기계화부대를 앞세워 인도의 뭄바이와뉴델리를점령하고 인도장악
->미군이 적의 뒤통수를쳐서 중국ㆍ이란ㆍ이라크ㆍ러시아남부를 장악
으로 진행되어 결국은 태극문양 방향으로 서로의 뒤통수를 치려는 소련과미군의 전투가되는경우가 대다수이며 이는 플레이어의 플레이에 따라 바뀔수있다.
전체적인 영토모양을 보면 중동에서 무슨IS라도 있었는지 국가들 대부분이 본토에서 아프리카와중동방향으로 길게뻗어있어 마치 지원을 온것같이 되있으며 1955년에 소련에게 허구한날 털리던터키는 무슨조약이라도맺었는지 동쪽을 소련과 중국에게할양했고 그럼에도 시리아ㆍ이스라엘지역은가지고있다. 아시아와오세아니아의 북한과호주도 먼길와서 동아프리카와아라비아에 상륙해있다. 인도의 장군탱크도 이제막지원가려는지 뉴델리에 있지않고 뉴델리보다 더서쪽에있으며 중국은 서쪽자신의영토에서시작해 이란북부와 동터키까지진격해있고 폰란드는 이란남부를가지고 이라크와시리아동부를점령한 모양세이고 발칸의국가들도 아라비아에 지원와있어서 마치 이곳에서 무슨일이 있었던 모양이다. 자본진영도 마찬가지로 미국과 캐나다모두 서아프리카에서 각각 홍해와 지중해로이어지는 긴군대를가지고있으며 스페인도 수단에지원와있고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본토가있는북쪽에서 아프리카중앙을향해길게 새로운식민지가있고 이탈리아는 메카까지점령하고있어 마치여기도 무슨일이있었던것같다. 에너지가부족한지 각열강들이 다모여있다. 북한이있음에도 한국이없는건아쉬운점[42]
* 자본진영[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호주, 그리스, 스페인]
미국은 아프리카안쪽부터 남수단의 주바로 추정되는 도시와 함께 좌우로 긴 형태의 영토를 가지고 있으며 홍해를 통해 적을 향해 나아갈수는 있으나 홍해를 건너봤자 아군인 이탈리아가 메카를 점령하고 있기에 초반에 적이랑 바로 맞닿고 있는곳은 없다. 똑같은 입장인 스페인, 빠르게 아라비아쪽 군대를 지원가는 에티오피아쪽 호주군과 눈치싸움을 하며 홍해를 지나서 인도에서 몰려오는 군대들을 미사일,중전차등으로 격파하고 뭄바이를 기점으로 인도에 상륙, 뉴델리를 먹고 인도군을 몰살시킬때이면 유럽쪽은 소련군의 붉은군대로 순식간에 붉게 변해가고있을것이다. 그때 겁먹지말고 바로 소련의 뒷통수를 쳐서 중국,러시아,이란,이라크지역을 삼키고 유럽에 있는 소련을 정리하면 다른나라에 비하면 손쉽게 이길수있다. 만일 인도로 안가고 아라비아로 상륙했다가는 순식간에 난이도가 높아질수있다. 적으로 만날경우에는 패튼으로 추정되는 미국장군의 레벨이 상당히높기에 잡기어렵고 공산진영의 어느나라로 하든지 간에 미국한테 털리는 인도를 볼수있을것이다.
영국은 이집트지역을 점령하고 있다. AI가하든 플레이어가 하든 터키가 점령하고있는 이스라엘지역을 공격해야한다. 우선 이스라엘지역에 상륙한후 아라비아지역에있는 유고슬라비아군, 폴란드군, 중국군을 홀로 탱킹하고 있어야하며 절대로 처음주는 중전차와 탱크를 생각없이 써서는 안된다. 에너지전쟁의 모든국가들이 그렇듯이 여유부릴 돈이 없기에 보병만 쓰다보면 기계군단이 절실하게 될것이다. 영국의 임무는 최대한 적들을 막고있는것이으로 아군AI로 인해 승패가 갈릴수있다. 만일 영국을 AI가 잡으면 괜히 폰란드랑 중국을 건드려서 상대할병력을 늘리는 짓을 자주하며 만일 공산군이 이집트에 있는 카이로지역을 먹는순간 자본진영이 전체영토의 대부분을 먹은게 아니라면 진거 확정이다.
프랑스는 프랑스남부지역과 튀니지지역을 가지고 시작한다. 발칸에있는 헝가리,유고슬라비아군대를 이탈리아가 탱킹할동안 열심히 발칸군대를 전멸시키면 된다. 이탈리아가 생각보다 약해서 밀라노,베네치아를 쉽게 빼앗기고 심지어는 로마를 빼앗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헝가리,유고슬라비아의 장군탱크둘만 잡고 나면 그뒤로 서포트를 잘해주기에 이탈리아와 함께 불가리아,루마니아지역을 먹으면된다. 이때주의할점은 시작때부터 홍해에 갇혀서 돈과 군대를 쌓고있었던 소련을 상대해야되는 점인데 생각없이 덤볐다가는 열심히 통일한 유럽지역 전부를 소련에게 모두 빼앗기고 바로패할수 있다.
이탈리아는 처음에 중전차도주고 완신난다하겠지만 그중전차 시작하자마자 녹는다. 이탈리아북부가 유고슬라비아와 헝가리의 장군탱크에의해 점령되는경우가많다. 프랑스와 함께 그두장군을 처리하고나면 발칸을 점령하는데 이때 발칸의주요도시는 헝가리ㆍ그리스ㆍ루마니아ㆍ불가리아수도 이네개인데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이네개를 몇개씩먹냐에따라 플레이가 수월할수도 어려울수도있다.
캐나다는 인공지능의경우 공산진영을 항해 후반발악을하거나 탱크고 장군이고 다날려먹은 자본진영의 후반에이스나 후반탱커역할로서 리비아지역과 니제르지역을 이은 좁고긴 영토로시작하며 주로 터키나 발칸에 지원을가는역할을한다. 공산진영입장에서는 겨우 중전차에있는 프랑스ㆍ이탈리아ㆍ영국장군을 죽였는데 또 탱크단 장군이야할수있겠지만 별거아니다. 기껏해야 그리스아테네나 터키이스탄불먹고 전멸당하기일수이다. 후반까지 긴강놓지말라는칸드 캐나다이용해서 터키를 반죽음으로 만든뒤에 소련이팀킬로삼키는경우도있다.
호주는 영국이 아라비아반도북쪽의탱커라면 호주는 아라비아반도남쪽의 탱커로써 중전차탄장군과 연하해 여멘ㆍ에티오피아에서시작해서 영국과싸우느라고 바그다드비운 폰란드의 이라크지역까지 진격은가능하다. 다만 동쪽의인도, 북쪽의 중국과폰란드를 홀로싸워야한다. 원래대로라면 영국ㆍ호주->캐나다ㆍ스페인으로 이어서 아라비아공격->아프리카방어하는동안 미국이 인도로돌아가서 소련의뒤통수를 치는역할이기때문에 호주혼자서 뭔가대단한역할을 할수있는건아니다.
* 공산진영[소련, 중국, 인도, 폰란드, 북한, 헝가리, 유고슬라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터키]
소련은 시작하자마자 홍해에 갇혀서 아무것도 못한다. 괜히 아군땅 뺏으면서 공격가지말고 돈이랑 군대쌓아서 곧 몰려올 프랑스,이탈리아군을 부수고 유럽을 빠르게먹고 인도에서 부터 올라올 미국군을 막으면서 빠르게 아프리카상륙해서 자유진영을 박살내면된다.
중국은 동터키ㆍ북이란ㆍ남부중앙아시아ㆍ중국극서부로 이어지는 긴 영토를 가지고있다. 시작하자 마자 아무것도 할거없다고 불평하겠지만 여기서 중국과 폰란드가 가지는 위상은 자본국의 영국과 프랑스와 비슷하다. 잘 대비하고있다가 영국군이 올라오면 폰란드와 함께 밀고내려간다. 그다음에 무조건 이집트 카이로를 무조건 차지하고 군대없이 비어있는 자본진영의 아프리카지역을 빠르게점령한다.
4.3. 다른버전과의 차이점
Easytech의 정복자시리즈중 다른버전과의 차이점이 있다. 월드정복자3나 세계정복자4와 달리 아무데서나 도시나 공장, 공항을 설치할수 있으며 단 유명도시지역의 경우 더 많은 돈을 얻을 수있다. 또한 정복에서 전세계적인 범위가 아닌 일부지역만 등장하고 도시에 따라 구역이 갈라지는 것이 아니고 아군지역도 빼앗을수있다. 한지역당 4개의 부대를 배치가능하며 항구가 아무리많아도 육지영토 빼앗기면 게임오버이다.
공군이 팀킬이가능하기에 이시리즈로 팀킬다하고 어느지역전체를 장악하는것이 가능하며 적군을 한지역에몰아넣고[43] 아군이접근못하게한뒤에[44] 공군으로 팀킬수 낙하산병과 장갑차로 아군도시 다빼앗을수있다.
5. 고증 및 오류
게임의 고증은 상술했듯이 꽤나 심각한 편이다. 우선 지도부터가 상당히 에러가 많은데, Easytech 사 게임의 특징이 세계 정복자 라인업은 상대적으로 뭉개지고 왜곡된 지도를 사용하고 유럽전쟁 라인업은 한결 사실적인 지도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지도가 심하게 뭉개져 이탈리아는 헝가리와 닿아있고 발칸 반도의 폭은 이탈리아 반도만하며, 키예프 남부가 스탈린그라드가 위치한[45] 동부 우크라이나다.(...)아시아 쪽도 왜곡이 심하다. 특히 태평양 지역은 참담한데, 알류산 열도는 하와이 위치까지 내려와 있으며, 괌의 위치까진 참고 봐줄만하지만 하와이가 서태평양에 있는 것은 그야말로 예술이다. 이 문제는 후속작에서도 그리 고쳐지지 않고 일종의 아이덴티티(..)로써 남아있다.
군사적 고증은 주요 참전국의 장비 고증은 그리 나쁘지 않다. 미국, 영국, 소련,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은 전투 장면 때 자국 보병에 자국의 군복과 병장기의 스킨이 씌워져있다. 이 중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독일만이 자국 전차와 야포에까지 스킨이 씌워져있으며 이탈리아는 전차는 자국 스킨이지만 야포는 조작하는 포병 군복만 자국군 군복이고 쏘는 야포는 디폴트 스킨이다.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은 야포와 전차에 모두 디폴트 스킨을 사용한다. 그런데 그 외 모든 국가들은 전 병종에 디폴트 스킨을 사용하는데, 쉽게 말해 일부 강대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들의 군복과 병장기가 통일되어 있는 것이다.(...) 전세계 군대가 모두 녹색 군모와 미군 스타일 녹색 군복에 국적 불명의 전차[46] 뜬금없는 이탈리아제 P26/40 중전차로 무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당연히 전투력도 완전히 동일해서, 겨울전쟁을 거치며 실전 경험을 쌓은 베테랑인 1939년의 핀란드군과 갓 소집되어 전투 경험이 전무해 수시로 대패하던 1950년의 한국군이 같은 수준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해군은 그야말로 환상으로, 전 세계 해군의 함선 표준화라도 이뤄진건지 모두 똑같은 모양새다. 다만 일부 강대국에 한해 전투력 차이가 있다.[47]
군사 편제는 그냥 밸런스 맞추려고 노력한 정도다. 전쟁 당시의 독일군과 소련군의 배치 같은건 기대도 하지 말자.
전쟁 상황이나 이에 따른 변화에 대한 고증은 부족한 편이다. 1939년, 분명히 독일과 불가침조약을 맺고 폴란드를 침공해야 할 소련이 벌써 군대를 동원해 독일을 치고 폴란드를 돕고 있다. 중립을 선언한다던 스페인은 추축국의 주요한 축(...)[48] 으로써 적극적으로 전쟁에 가담한다. 엄연히 나치 독일 산하 국가로 인정받은 비시 프랑스 따위 없고 그냥 독일의 점령지이며,상기했듯이 전후 일본군이 욱일기를 휘날리며 당당하고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고, 1949년에 이미 전원 타이완 섬으로 이동했을 국민혁명군은 운남에서 눈물의 똥꼬쇼를 하고 있다.(원 역사대로면 쓰촨 서부에 극히 소량의 병력만 있어야 맞다)[49] 주로 보병과 포병 위주의 편제이던 중공군은 독일 뺨치는 기갑 군단의 위용을 자랑한다. 거기다 소련은 명장 콘스탄틴 로코소프스키를 파견해 적극적으로 한국 전쟁에서 북한을 지원한다. 무시무시한 전개가 아닐 수 없다. 덤으로 사망했을 야마모토 이소로쿠 제독이 한국 전쟁 당시 일본군 총사령관이다.
다만 이 문제들 중 대부분은 게임 시스템 상 고치기 어렵거나 게임이 재미와 밸런스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생긴 경우가 많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자.[50]
하나 더, 번역도 굉장하다. 보다 보면 마치 북한, 아니 중공군의 군사 명령서를 보는 듯하다. 한국에서 거의 쓰지 않는 중국식 단어가 그대로 사용돼서 그런데, 엄청 어색하다. 보통 조선족 어투나 번역기 스타일이라고 한다.
동해를 Sea of Japan이라 표기했다고 별점테러를 하는 경우도 보이는데, 단순히 이 게임의 배경이 언제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제작사가 외국에 있는데 '동해'라는 명칭과 '일본해'라는 명칭 중 어느 것을 골랐을까? 동해라고만 표기해도 문제가 되기도 하고.그래도 세계 정복자 3 게임맵 에서는 한국 해안에는 동해라 써있다.물론 일본열도의 해안에는 일본의 바다.자세한 내용은 동해 문서 참조.
6. 같이 보기
유럽전쟁 시리즈
월드 정복자 3
[1] 그림 형식의 맵임을 감안하더라도 알류샨 열도가 하와이 위치에 있고, 이탈리아가 헝가리와 국경을 맞닿고 있다니...[2] 캠페인 메뉴에 표시되는 년도와 일자는 아무리 대체역사라도 오류가 너무 많다. 심지어 정복 1950에서는 서울 위치가 북한에 넘어가 있고 일본 국기가 욱일기이다.[3] 구글 번역이나 조선족이 번역 했을 거라 추정된다.[4] 심지어 동맹 유닛을 공습하거나 핵공격을 가해 나라를 몽땅 먹어버릴 수 있다![5] 한 턴이 넘어갈 때 '''적 유닛의 움직임을 모두 보여주므로''' 엄청난 시간이 소모된다.[6] 1업까지의 효율은 최상위 수준이나 2티어부터는 효율이 급락한다.[7] 게임 내 상점을 이르는 말이다[8] 그러나 폴란드를 안 죽여도 소련을 공격 할 수 있다.[9] 물론 냅두면 붉은 파도가 되어 밀려오니 방심하진 말자.[10] 해안가를 잘 방어하라는 소리다.[11] 추축국이 먹은 경우 더더욱 먹으면 안된다. 추축국이 해안가를 점령하게 냅두면 이탈리아가 그 곳으로 상륙을 못한다.[12] 단. 만약에 그리스 본토에 이탈리아 군사가 상륙하려 하면 군사를 배치해서 방어해라.[13] 정 불안하면 아테네에 보병 정도만 깔으면 된다.[14] 먹으면 그리스로 이기기는 실패하는 것이다. 먹으면 인공지능이 루마니아 수도에서 군사가 생성되어 뚫기가 힘들다.[15] 일본 [16] 서북쪽 아프리카전체에 주둔(알제리,모로코,모리타니,니제르,말리북부), 그리스[17] 남서쪽아프리카전체에 주둔(가나,세네갈,나이지리아,콩고등)[18] 이집트,리비아,튀니지, 남수단 주둔[19] 수단에 주둔[20] 탄자니아에 주둔 [21] 차드쯤에 주둔[22] 동일하게 시칠리아에 침공한 병력도 지중해로 빼고 섬으로 이동한 뒤 스페인 침공군과 보조를 맞춰 가주는 것이 좋다. [23] 정확히는 미국도 영국에 땅이 하나 있긴 하나 달랑 공항 1개다. [24] 이스탄불과 그 밑에 있는 1개의 땅을 제일 집중적으로 방어해야 한다. 나머지 해안가는 그냥 보병만 깔아도 된다. 어차피 그 해안가로는 불가리아같은 잡 국가들만 오기 때문이다.[25] 알래스카에 주둔했다[26] 캐나다 퀘벡쪽에 주둔했다.[27] 미국 동부에 주둔했다. 이러면 뉴욕,워싱턴,플로리다등 크게 미국동부라고 생각하는데 그게아니라 미국 동북부끝에 있어서 워싱턴은 커녕 뉴욕도없고 큰도시도없다.[28] 멕시코 동쪽 해안은 못 건너게 해놨다,[29] 심지어 지휘관이 보병이 달려있다.(...)[30] 그냥 섬 하나 있다[31]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해상에 플레이어의 유닛이 있더라도 모든 땅을 빼앗겨버리면 게임 오버다. 그러므로 남한을 방어할 지휘관을 제외한 병력 중 일부를 일본으로 보내서 시간을 끌고 혼슈를 잡아먹으면 된다. 미국 땅은 건드리지 않는 편이 좋은데, 나가사키가 미군에게 전진기지로서 아주 중요하기 때문.[32] 어디에 있음? 시리즈전통인지 항상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를 버리고 영국군에게 주는게 특징이다. 아마도 캐나다를 말할려던것 같다.[33] 많은 보병과 기계화부대로 인해전술을 하던 그중공군이 로켓포2~3개와 대포몇개 보병5~6개 장갑자2개정도만 남아있다.[34] 보통 영국군은 대만땅에 가로막혀 중공군과 싸우지못하고 바다로는 미군에 가로막혀 아무것도못한다.[35] 타이완섬 북쪽의 해안만차지하고 그보다남쪽은 차지하지 말자. 홍콩은 차지해도되는데 그앞바다를 미군의 지휘관 항공모함이 버티고있기에 다른 영국군이나 호주군등이 못 올라온다. 보통 대만이차지한 홍콩을 점령해놔야 타이완섬 안뺏아도 본토에 병력생산을 하지못한다. 후반에 소련이 미국의 규슈를 점령하면 그거 되찾겠다고 항모를 한칸옮기기에 그전에 미국에게 넘겨주자[이때] 공략은 상하이 밑 해안가두칸까지만 빼앗아두고 상하이에 남하정책때 느려서 남아있는 대포를 한개두고 동부해안가두칸에서 한칸내륙으로 들어간곳에 대포를 한개두고 적의 항모를 방어하기위해 대포위에 보병배치해두고 해안가 두칸에 장갑차나 보병하나 배치해두면 미군이 해안가 부수고 올라왔다가 플레이어턴 대포한테 반격못하고 전멸된다. 대포의 자동승급이 이루어지는건 덤. 그러다가미국이 원래가지고있던 탱크가 사라지며 공세종말점이 가까워지고 소련이 미국의 병력보급기지인 규수를 점령하면서 미군은 공세종말점이된다. 이방법을 통해 동부해안지키고 모든 잔병들과 남은자본은 중국서부에 투자한다.[36] 나름 중국 방어하겠다고 영국이 지어놓은 공장에서 장갑차로 3칸씩 점령하며 밀고내려가면 나름 동남아지키겠다고 베트남과 말레이반도에 배치한 영국잔병들을 1턴내로 처리한다. 보통 영국군을 치기전에 한턴동안 돈과 공업을 쓰지않고 모아둔다음 1000이넘는 자본으로 내려가면 편하다.[37] 중국에게 가장큰 위협이었던 영국지휘관이 바다에서 증발한다는게 장점[38] 구지제거할필요없이 탱킹만해도좋다. 인공지능미군의장군은 전체인공지능중에서도 최강급이라 초보유저가 아무리때려봤자 흠집만난다. 그냥 공군따위맞는것도 답이다. 물론 아군중국이 버틸때이다.[39] 중립국. 가장중요한 경제기지[40] 보통은 그시도에서 끝난다[41] 이역시도 시도로끝나는 경우가많다[42] 전체적으로보면 미국ㆍ영국ㆍ프랑스ㆍ이탈리아에 지원전문 캐나다와호주와 첫정복시나리오부터 강력했던 스페인까지있는 자본진영과는 달리 공산진영은 내세울께 소련과중국밖에없어서 폰란드도버프되어있고 발칸국들이 각격전지에 총알받이로배치되어있고 인도도섭외했고 그것도모잘라서 북한까지부른것같다. [43] 다죽이면 게임오바됨[44] 한도시를 뺏지않는이상 남의영토들어가도 손해가없는 후속작과는달리 도시가설치되있지않은 빈땅하나하나 심지어바다에서까지 돈을 얻어가기때문인지 인공지능아군이라도 절대로내땅에 진입하지않는다. 네임드장수가있는 미ㆍ영ㆍ프ㆍ소ㆍ중ㆍ이탈리아의경우 플레이어가 자신의땅에 들어오면 화를 낼정도 다만 화만내지 그나라를 아예 지도에서 지워버려도 동맹이없어진다던가 반란이일어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45] 심지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스탈린그라드가 없다.[46] 미국 전차인 M3 스튜어트로 추측된다.[47] 이 문제는 후속작에서 조금씩 개선된다.[48] 실제로 1939년 정복에서 스페인이 가지는 위치는 대단하다. 독일군이 마지노선과 씨름하는 동안 프랑스의 빈약한 후방을 사정없이 치고 파리까지 점령한 뒤 프랑스-스페인의 막강한 경제력으로 영국을 밀게 된다. 서부 전선을 종결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다.[49] 심지어 정확히 운남도아니다. 그저 동남아와 중국사이의 긴영토에서 우리뒤에는 해가안지는 영국이있다고 하는정도이다[50] 이전 버전의 서술에서는 1955년의 유럽에서 동독•서독이 없다고 되있었는데, 당시의 독일은 아직 자치 정부만 세워둔 점령지에 가까운 신세였으며 군대도 제대로 갖추지 못해 대신 점령국 군대들이 게임에 출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