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원/압도적인 힘으로
1. 공식 설명
2. 상세
모든 적 유닛에게 별도의 에너지와 무작위 기술들이 주어지며, 유닛들이 에너지를 소모하여 기술을 사용한다. 3.12 패치 기준으로 확인된 기술은 분열망(해적선), 중력자 광선(우룬)[1][2] , 방어막, '''방사선'''(과학선), 시간 균열(모선)[3] , '''블랙홀'''(탈다림 모선/보라준), 사이오닉 구체(승천자), '''사이오닉 폭풍'''(고위 기사), 수호 방패(파수기), '''납치'''(살모사), '''추적 미사일''', 국지 방어기(밤까마귀), '''위상 전환'''(혼종 네메시스), 진균 번식(감염충). 영웅 유닛은 이 중 몇몇 능력에 면역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해당 돌연변이원으로 사용하는 능력은 영웅 속성에 상관없이 모두 적용된다.
기존의 에너지와는 별도의 자원이기 때문에 본래 에너지가 없던 유닛은 아르타니스의 환류가 인식을 하지 못한다. 또한 아바투르의 마비 구름, 데하카의 위협의 포효 2레벨 효과, EMP도 통하지 않는다. 유닛 하나하나에게 주어지는 돌연변이이기 때문에 물량이 많아질수록 돌연변이의 위력이 미칠듯이 체감된다. 주의할 점은 이 유닛들을 뺏어오면 '''압도적인 힘으로 돌연변이원이 상실된다.'''[4] 괜히 뺏어와서 자신을 강화시키겠단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당연히 물량이 바글바글할수록 온갖 마법난무를 보기가 쉽다. 즉 적이 적을수록 상대하기 좋다는 뜻. 물량이 바글바글한 바이오닉 테란과 저그의 조합들이 상대하기 힘들고 프로토스 조합들은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고 기지 방어도 약한터라 상대하기 수월하다. 이 돌연변이가 나왔을 때 토스가 나올 때까지 리방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특히 저그는 공생충[5] , 식충, 심지어 애벌레와 알까지도 마법을 써댄다. 살변갈링링이나 스카이저그라면 어느정도 각오를 해야하며 시작한 직후 Alt+t를 눌러 맵이 점막으로 덮여있다면 아예 리방하는 방법도 좋은 선택이다.
따라서 물량이 바글바글해지는 미사일 폭격[6] , 재앙[7] , '''공허 균열'''[8] , 공격적 배치[9] , 감염자의 행진[10] , 에일리언 부화[11] 와 시너지가 굉장히 크다. 맵으로는 '''죽음의 밤'''[12] 과 광부 대피가 대표적이다.
변성과도 약간 시너지가 있는편인데 블랙홀로 아군을 무방비상태로 만들어 변성을 허용해버리는 참사가 벌어진다.
공격맵에서 굉장히 복병인데 적 기지에 있는 유닛들은 시간마다 마나가 차오르기 때문에 최후방 기지는 말 그대로 풀마나로 마법을 난무하는 적 병력들을 상대해야 한다. 아니 공허 분쇄 기준 3 번째 분쇄자만 해도 마나가 꽉 차있다. 거의 중반부터는 마법 다 쓴다고 보면 된다.
3. 사용된 주간 돌연변이
- 14주차, 83주차, 246주차: 암흑의 의식
- 29주차, 98주차: 넘치는 위력
- 40주차, 109주차: 차원문의 힘
- 118주차: 금지된 공격
- 148주차: 내면의 힘
- 158주차: 기회 창출
- 166주차: 적대 구역
- 191주차: 과도한 대응
- 228주차: 다시 발사할 시간
4. 대처 방법
사용하는 기술이 워낙 다양한 관계로 어떤 사령관을 하든 카운터당하는 기술 몇가지는 생기게 된다. 따라서 적이 기술을 쓰기전에 순삭하거나 공짜 유닛으로 소모전을 하는 것이 최선이고, 차선책으로써는 자신이 플레이하는 사령관의 카운터에 해당하는 기술들을 잘 대처하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있다.
광역 기술의 비율이 높은 관계로 자원을 써서 물량을 짜내는 사령관들이 해당 돌연변이원에 불리한 편이다.
또한, 상대가 공중 공세로 나온다면 난이도가 더 어려워지게 되는데 이유는 대공 공격은 투사체 공격이 대부분이라서 국지 방어기에 막히기 때문이다.
4.1. 레이너
사이오닉 구체, 폭풍과 방사능으로 바이오닉 병력은 추풍낙엽처럼 박살나며, 나중에는 아예 최강의 광물 수급능력을 가진 레이너마저 해병을 못 뽑을정도로 엄청난 소모전을 해야한다. 그렇기에 그나마 소모전이 덜되는 지뢰이너나 동맹이 초반을 넘겨준다면 전투순양함 정도가 효과적이다. 특히 동맹이 체력회복에 강점을 보인다면[13] 방3업시 체력 715에 방6이라는 괴물딱지 같은 능력치는 마법을 이리저리 뒤집어써도 도저히 죽지를 않기 때문이다.
4.2. 케리건
쉽지 않다. 저글링과 히드라는 스1시절부터 저그들의 원망거리였던 폭풍과 방사능에 녹으며, 그외에도 사이오닉 구체가 있고 우룬의 중력자 광선이기에 초반 케리건 원맨쇼도 힘들다.
최선의 대응책을 적는다면 구속의 파동을 적재적소에 사용하여 적의 물량을 최대한 상쇄시켜야 한다. 이 때문에 힘 구성 2에는 강화된 구속의 파동에 올인하는 것이 좋다.
다만 지상공세라면 오메가망과 울트라를 이용해서 적공세 바로옆에 뚫고 울트라를 뿜어 내는전술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밀어버릴수 있다. 울트라란 유닛자체가 굉장히 튼튼한데다가 부활까지 있는건 덤
무리 군주로 공생충을 다수 생성하여 에너지를 빼는 방법도 있다. 다만 납치나 방사선 같은건 본체가 맞지 않도록 해야 한다.
4.3. 아르타니스
대규모 병력들이 우르르 몰려 다니면서 우직한 정면 힘싸움을 취하는 아르타니스에게 위협적인 돌연변이원. 그나마 아르타니스의 병력들 자체가 수호 보호막도 있고 기본적으로 튼튼하기 때문에 기술 한두 방에는 끄떡없지만 문제는 '''블랙홀'''. 어쩌다 한 번 블랙홀에 제대로 걸려서 다수의 병력을 잃으면 복구가 힘들다. 따라서 교전 이전에 동력장 광전사로 스킬을 빼놓거나 원거리 공격 유닛들을 미리 산개해두는 편이 좋다.
4.4. 스완
메카닉 병력은 어느정도 쌓이기 시작하면 뭐든 녹여버리며, 공성 전차 위주일경우 불멸 프로토콜로 터져버리더라도 복구가 가능하고, 특히 토르는 15레벨 특성빨까지 받으면 마법으로 터뜨리기엔 체력이 너무 단단한 데다가 충돌범위가 커서 범위공격을 우습게 넘길 수 있는데다 타격포도 위력적이고 결정적으로 기절을 시키기에, 상당히 할만하다. 다만 위의 모든 상황은 '''초반을 안전하게 넘겼을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이다. 초반을 넘기지 못하면 레이너보다도 심한 소모전을 하게 되는데, 스완의 병력은 레이너처럼 싸지도 않다. 최대한 최소의 병력으로 초반을 넘기자.
4.5. 자가라
모든 사령관들 중에서도 적이 어떤 기술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장 극단적인 난이도 차이가 생기는 '''운빨''' 사령관.[14] 다수의 저글링, 맹독충, 갈귀들은 국지 방어기, 방어막, 납치 등은 코웃음치며 상대 가능하지만 사이오닉 폭풍, 진균 번식, 사이오닉 구체, 블랙홀 등이라도 걸리는 날에는 큰 손실을 피할 수 없다.
교전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저런 기술들이 없기가 힘들다. 따라서 대규모의 병력을 한꺼번에 굴리기보단 적은 수의 유닛들을 보내면서 자가라로 계속 갉아먹다가 감염체 투하와 함께 돌파하는 것이 최선책.
4.6. 보라준
블랙홀 안의 적은 모든 행동이 봉쇄되기에 그동안은 안전하게 싸울수 있으며, 다만 시간정지는 시스템상 시간을 1000배로 느리게 돌리는 것이기 때문에 마법 발동을 막지 못하니 주의해야한다.
참고로 진균번식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 커닥이 긴급 귀환도 못 하고 전멸당하는 꼴을 볼 수도 있다.
4.7. 카락스
포탑 카락스가 매우 유용하다. 대부분 기술이 유닛들에 위협적이기 때문이다. 다만 위상 전환, 분열망, 국지 방어기로 인해 포탑도 무용지물이 되기 쉬우므로 위상전환에 대비할 수정탑 여분과 다수의 동력기들을 더 건설해주고, 포탑도 더 지어야 한다. 국지 방어기가 광자포의 공격을 막으므로 궤도 폭격으로 끊어내거나 국지 방어기를 무시하는 초석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다. 분열망 때문에 포탑을 뭉쳐놓았는데 전부 분열망에 들어가지게 되면 위험해진다. 어느 정도 떨어트려서 지어야 한다.
4.8. 아바투르
스완과 동일. 초반만 넘기면 완성된 데스볼이 살변갈링링이고 로공토스고 뭐고 다 갈아마시기에 초반만 넘긴다면 어렵지 않다. 참고로 살모사의 마비 구름으로 압도적인 힘 돌연변이원을 차단시키지 못한다.
4.9. 알라라크
초반은 광자 과충전으로 넘길 수 있다. 위상 전환이 걸려도 과충전은 지속되기 때문. 알라라크는 광신자만 잇으면 죽지 않으니 중력자 광선에 띄워지는 것만 빼면 어렵지 않다. 승천자 구체로 얼마든지 적을 몰살 시키는 게 가능하다.
알라라크가 가장 까다로워 하는 기술은 다음아닌 국지방어기다. 알라라크의 거의 대부분의 유닛이 투사체를 발사하기에 공격이 막히며, 특히 '''사이오닉 구체가 국지방어기에 통째로 막힌다''' 적이 접근하기도 전에 구체를 던지던가 아니면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으로 밀어버려야 한다.
4.10. 노바
압도적인 힘의 최상의 대처법은 패널 스킬로 적과 교전을 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다. 따라서 광물만 충분하다면 마구 지를 수 있는 그리핀 공습의 중요성이 크게 증가하므로 어떤 조합을 하던간에 일정량의 광물을 남길 필요가 있다.
노바의 유닛들은 바이오닉을 빼면 체력이 높은 편이라 광역기 하나 맞았다고 절멸하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가장 주의해야할 것은 블랙홀. 유닛 충원력이 매우 낮은 노바이기에 재수없게 블랙홀에 병력이 묶이고 적들의 십자포화에 노출되면 게임이 순식간에 터져버릴 수가 있다. 그렇기에 블랙홀에 빠졌다면 지체없이 전술 공중 수송으로 탈출해야한다.
노바의 병력들은 대체적으로 국지 방어기를 무시하는 공격의 비중이 높지만. 하필이면 돌연변이 키 카드로 활약하는 해방선이 모드 관계 없이 국지 방어기에 막힌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골리앗의 대공 공격도 국지 방어기에 막히니 테란 및 프로토스의 스카이 공세가 나오면 더욱 경계할 것.
침투 전문가의 초은폐상태에서도 스킬은 트리거 매커니즘상 초은폐를 무시하므로 3위신 침투 전문가는 봉인할 것.
4.11. 스투코프
감염체들이 심심하면 떼몰살되어 인구수가 팍팍 올라갔다 내려가는 광경을 볼수 있다. 레이너와 마찬가지로 소모전을 해야하는데, 스투코프가 이런데 특화된 사령관이기에 상당히 할만하다.
벙커장성이나 짓고 보병을 내보내는 식으로 플레이하도록 하자. 그리고 방어맵이면 전차를 같이 배치해주면 폭발성 감염체가 어그로와 마법을 빼준다.
4.12. 피닉스
해볼만한 편이다. 보전기의 보호장 덕에 기술 몇대 맞는다고 쉽게 붕괴되지 않기 때문. 그나마 조심해야 할 것은 어떤 사령관이든 평등하게 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블랙홀이지만 이마저도 블랙홀 바깥에 사이브로스 중재자를 소환 후 대규모 소환을 사용하면 빠져나갈 수 있다.
4.13. 데하카
데하카의 2레벨 이상의 위협의 포효는 원래 모든 기술사용을 봉쇄하는 효과가 있으나 이 돌연변이원에는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 즉 '''포효를 써봤자 적은 스킬 쓸 거 다 쓴다.''' 98주차 돌연변이 '넘치는 위력'에서 확인.
기동력이 중요하지 않다면 숙주를 올려서 유지력 싸움을 하는게 좋으며, 그게 아니라면 뮤탈리스크를 올리는게 좋다. 피해량 감소와 부활 덕분에 뮤탈이 생각보다 잘 버틴다. 방사능만큼은 3마리 이상이 걸리면 위험하므로 스1에서 하듯이 방사능 맞은 뮤탈을 빼내주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체력이 심각하게 빠졌다면 데하카의 체력회복 오라로 조금 숨을 고르는것이 좋다.
아니면 원시벌레와 원시 숙주를 굴리는 것도 괜찮다. 어차피 식충은 1 회용인데다가 원시 벌레는 건물이라 대부분 마법에 면역이며 거기다 다른 포탑과 달리 위상 전환이 안 걸린다. 식충을 보내 어그로와 마법을 빼면서 원시벌레를 투입하는 것. 어차피 숙주가 가스를 펑펑 먹어서 광물이 넘치기 때문에 벌레를 지어주도록 하자. 원시 벌레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4.14. 한과 호너
유닛의 소모율이 평소보다 높아지는 관계로 패널로 적의 숫자를 줄이는 플레이가 핵심이다. 자기 지뢰와 정밀 타격을 꾸준히 사용하여 적을 일방적으로 줄이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평소에 패널을 등한시했다면 몇 배로 어려워질 수 있다. 패널 기술들이 압도적인 힘에 걸렸어도, 뒤집으면 병력들을 소모시킬 기술 몇 스택 교환한 것으로 위안삼을 수 있다.
다만 국지 방어기는 조심. 국지 방어기가 국지 방어기를 낳는 마트료시카는 물론, 혼자서 패널 둘을 모두 카운터친다. 심지어 공중 구조물인 탓에 오버드라이브 상태의 사신으로 공격할 수도 없다. 이 경우는 전투기를 보내서 처리하거나, 우선 다른 지역부터 집중하는 것이 좋다.
비행정은 그다지 도움이 안 된다. 적들을 효과적으로 퇴치해주는 것도 아니고, 기술들을 카운터치기는커녕 기술 한두개 맞고 전멸하거나 오히려 갈레온에게 오는 어그로만 더 쏠리게 해버린다.
4.15. 타이커스
사이오닉 폭풍이나 구체, 추적 미사일등은 크게 문제가 안되나 국지 방어기가 많이 거슬린다. 타이커스의 수류탄, 방울뱀의 평타, 시리우스와 포탑의 미사일, 오딘의 대공 공격을 모조리 막아버리기 때문. 보이는 즉시 강제공격으로 터뜨리자. 그 외에는 납치, 중력자 광선, 진균번식, 블랙홀 같은 메즈기가 꽤 성가시다. 의료선 스택을 미리 모아놨다가 무법자들이 블랙홀에 걸렸을 때 의료선 수송으로 빼내는 컨트롤을 해야 손해가 덜하다.
4.16. 제라툴
앞서 카락스 설명에도 나왔듯, 대부분 유닛들에게 위협적인 돌연변이인 특성 상 테서렉트 포 투영이 유용한 전략이 된다.
4.17. 스텟먼
더 많은 감염충 더 많은 바퀴가 무한한 소모전을 해결 해 줄것이다. 아니면 울트라를 사용하자 회복 장판위에서 어마어마한 유지력을 보여줄 것이다.
4.18. 멩스크
병력의 대부분이 부대원인 멩스크에게는 크나큰 카운터 돌연변이원이다. 운빨이 따라주면 괜찮은데 운이 없어서 진균번식이라도 묻으면 떼죽음이다. 그나마 대지포를 활용할 수 있는 돌연변이라면 대지포로 모조리 날려버리자.
[1] 굳이 불사조가 아니라 우룬인 이유는, 우룬은 영웅 유닛이기 때문에 중력자 광선 역시 우룬의 영웅 보정을 받아 아군 영웅 유닛도 무력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태이상 툴팁을 보면 "중력자 광선" 이 아니라 "우룬 중력자 광선" 이라고 표기된다. [2] 특이하게 지상 유닛이 중력자 광선에 의해 무력화된 동안은 대지 공격과 대공 공격에 둘 다 피격을 받을 수 있다. 공중 유닛이 무력화되었을 때는 대공 공격만 받는다.[3] 돌연변이원 시간 왜곡과 효과는 똑같지만, 구조물과 공중 유닛은 압도적인 힘으로를 통한 시간 왜곡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4] 리플레이로 보면 에너지는 있지만 마법이 없다. 즉 트리거로 능력을 사용하는 거라 버튼이 따로 없다는 것[5] 건물에서 나오는 공생충 포함[6] 날아오는 미사일이 당연하다는 듯 마법을 쓴다[7] 감염된 테란, 변형체가 기어오는데 당연히 마법을 쓴다. [8] 최악의 조합으로 적 종족이 3 종족 다 나와서 가장 압도적인 시너지를 자랑한다. 차원문의 힘이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돌연변이원인 이유. [9] 역시 추가적으로 병력이 쏟아진다. [10] 적들을 죽일때마다 불어난 감테가 마법을 난무한다. 물론 감테 자체의 스펙은 어려운 점은 없다 [11] 감염자의 행진과 비슷한 이유 [12] 맵 중에서는 가장 압도적인 시너지를 자랑한다. 매 밤마다 수많은 감염체들이 몰려와서 마법을 난사해댄다. 여기에 낮에도 좀비들이 기어오는 재앙과 낮이 될 때마다 공생충이 밀어닥치는 에일리언과 합세하면.. [13] 스완, 아바투르, 카락스, 노바, 타이커스, 스텟먼 등[14] 사실상 적의 물량이 많으면 광역기가 안 나올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