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자(스타크래프트 2)

 



[image]
1. 개요
2. 작중 설정
3. 유닛 대사
4. 캠페인
4.1. 성능
4.2. 기술
4.2.1. 사이오닉 구체
4.2.2. 정신 폭발[1]
4.2.3. 제물
4.3. 운용법
5.1. 성능
5.2. 기술
5.2.1. 사이오닉 구체
5.2.2. 정신 폭발
5.2.3. 제물
5.3. 운용법


1. 개요


'''Ascendant'''.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 등장하는 탈다림 세력의 계급으로, 군주 아래 계급이다[2]. 견주자면 탈다림 사회의 최상류층이다. 게임 내에서는 개별 유닛으로 이 탈다림의 승천자들이 등장한다. 몇번째 승천자인지 등등은 유닛으로 묘사되지 않는다.

2. 작중 설정


작중 설명이나 유닛의 성능을 보면 사실상 칼라이고위 기사네라짐암흑 기사와 같은 사이오닉 전사 포지션이다. 탈다림 특유의 데스매치 겸 정치력 배틀인 라크쉬르를 통하여 상위 승천자를 죽여 버리는 방식으로 승천자 내의 서열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서열이 높을수록 그에 따른 지배력 및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듯하다. 다만 라크쉬르가 반드시 자신의 바로 윗 계급에만 도전이 가능한 것인지, 그리고 만약 두 계급 이상 차이나는 승천자에게 승리하면 서열이 어떻게 바뀌는지는 불명. 아마 규정으로 정해져있지 않더라도 웬만하면 바로 윗 계급에만 도전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여러 계급 차이나는 승천자에게 도전했다간 탈다림의 성향 상 그 중간의 모든 승천자가 윗 계급을 지지할 것이기 때문.
군주 바로 아래 계급이므로 탈다림 네임드 중 군주를 제외한 등장인물들은 전부 승천자다. 처음부터 군주로 나와서 승천자로의 모습이 등장한 적이 없는 말라쉬를 제외하면 알라라크, 니온, 누로카, 구라즈, 제니쉬, 지나라 모두가 작중에서 승천자였거나 승천자이다. 이 중 누로카, 구라즈, 제니쉬는 단편 소설 '승천'에서만 등장한다.
승천자는 고정된 자리가 아니므로 상위 승천자가 죽으면 그 하위의 모든 승천자가 승급한다. 라크쉬르는 1:1 매치를 가장한 세력전쟁이어서 여러 명의 승천자가 사망할 수 있어서 라크쉬르가 일어날 때마다 중하위 승천자 순서에는 대격변이 일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소설에 나온 것처럼 최상위 승천자가 모조리 쓸려나가는 일은 드물다. 애초부터 그 라크쉬르는 알라라크의 치밀한 뒷공작이 있었기에 그러한 결과가 가능했다.
소설에서는 누로카, 구라즈, 제니쉬, 알라라크, 지나라 순서로 1, 2, 3, 4, 5번째 승천자였으며 해당 소설에서 누로카, 구라즈, 제니쉬가 모조리 사망하는 바람에 공허의 유산 시작 시점에서는 알라라크가 첫 번째, 지나라가 두 번째 승천자였다. 그리고 공허의 유산 진행 중 말라쉬가 알라라크와의 라크쉬르에 패배하여, 첫 번째 승천자인 알라라크가 군주로 승격하고 지나라가 첫 번째 승천자로 승격한다. 자유의 날개에서 탈다림 집행관으로 표기되던 니온은 승천자인 것은 맞으나 순서는 알 수 없다. 함대를 지휘하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고위 승천자이긴 하겠지만, 변방으로 쫓겨난 것을 보면 또 최고위라 보기는 애매할 듯?[3][4]
워 체스트 스킨에 등장하는 승천자의 설정은 살벌한데, 테라진은 물론 광신자의 정수를 흡수해 점점 강해진다. 캠페인보다는 협동전의 제물이 본래 설정에 좀 더 맞는 셈.[5]

3. 유닛 대사




영어(제라드 C. 리버스)
더빙(김기흥)
- 등장
배신당한 자들의 복수를.[6]
- 선택
말해라, 들어줄지도 모르니.  /  행동이 유일한 길이다.  /  테라진이 넘쳐 흐르기를.
슬레인의 발톱이 듣고 있노라.  /  네 주제를 잊지 마라.  /  A'la korr nir shazak(아라 코르 니르 샤자크).  /  알라라크 님이 원하신다니, 따르겠다.
- 이동
그럴싸하군.  /  사슬의 명을 따르리라.  /  승천을 위하여.  /  Na Adan Korikas(나 아단 코리카스).
일단은 따르마.  /  Ul'as zavir(울아스 자비르).  /  동의한다.
- 공격
꿇어라, 이 벌레야!  /  네 고통이 시작된다.  /  피와 분노의 이름으로.  /  완전한 혼돈 속으로!
나는 승천하리라.  /  정복하리라!  /  쓰러진 자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 반복 대사
우리는 승천의 사슬에 매인 몸.  /  그러나 라크쉬르를 통해 승천에 이른다.
테라진 안개가 내 생각을 읽는다. 아몬은 우리가 간다는 걸, 우리가 복수하리라는 걸 안다.
창조의 숨결이 우리에게 어떤 선물을 주는지 전혀 모르고 있군. 그것은 보이지 않는 진실에 빛을 비춘다.
샤쿠라스는 파괴되고, 아이어는 함락됐다. 그렇다면 이 모든 구조물들이 아둔의 창 위에 건설된 거란 말인가?[7]
불멸자가 죽는다면 애초에 불멸자가 아니었던 것이 아니냐?[8]
우리의 우주엄청난 힘을 지닌 존재의 장난감일 뿐이라면 어떨까?[9]
또 애들이 장난감을 갖고 노는 걸 바라보기만 하는 존재가 있다면, 직접 놀이에 참여하지 않고 말이지.[10]
하… 경련이 일어나는군. 테라진 흡입량을 좀 줄여야겠다. '''당분간은…'''
- 교전
누가 감히 내게 덤비느냐!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 새로 추가된 유닛 중 몇 안되는 대충 만든 초상화 가운데 하나다. 고위 기사의 각도를 그대로 재사용하면서 색만 흑색, 적색을 사용했다. 그래서 눈은 붉은색인데 안광은 파랗다. 참고로 승천자의 인게임 모델링은 말라쉬, 지나라처럼 뿔이 달린 투구를 착용했다. 그 외에도 대충만든 초상화로는 선봉대(탈다림인데 안광이 푸름)[11]가 있다.

4. 캠페인



4.1. 성능


비용
50 150 2 [image] 55 (45[12])
생산 단축키
T
생명력
40
보호막
40
방어력
0[13]
특성
경장갑/사이오닉/생체
공격력
9[14]
공격 가능
지상
사정거리
7
공격 주기
1.75
시야
10
이동 속도
2.25
생산 건물
관문, 차원 관문
요구사항
기사단 기록보관소
수송 칸
2
능력
사이오닉 구체 / 정신 폭발 / 제물
[image]
'''사이오닉 구체''' Psionic Orb (T)
[image] 50
일직선으로 구체를 발사합니다.
구체는 주변의 적과 구조물에게 초당 10의 피해를 입힙니다. (범위 약 13×10)
[image]
'''정신 폭발''' Mind Blast (F)
[image] 100
대상 유닛에게 즉시 200의 피해를 입힙니다. (시전거리 13)
[image]
'''제물''' Sacrifice (R)
대상 아군의 체력을 흡수하여 에너지를 회복합니다.
체력 1당 에너지 2를 회복하며, 체력값 1 이하로는 흡수할 수 없습니다.

'''"배신당한 자들의 복수를."'''

로하나: "알라라크가 자신의 승천자들을 우리 군에 합류시켰습니다. 그들은 거칠지만 강합니다."

탈다림은 라크쉬르를 통해 승천의 사슬을 오릅니다. 승천자들은 오랫동안 테라진과 지원자들의 정수를 흡수하여 강력해졌습니다.

캠페인 시 해금방법은 라크쉬르 임무 완료이다.
게임상에서는 아이어 / 칼라이고위 기사를 대체하는 사이오닉 전사 유닛이며 승천자와 함께 사이오닉 전사 포지션에 있는 유닛으로는 고위 기사 외에도 네라짐암흑 집정관이 있다. 고위 기사와 마찬가지로 설정 상으로는 육체와 무기를 이용한 근접전도 매우 강력하며 심지어 근접전이 특기인 승천자도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15] 플레이어가 쓸 수 있는 승천자는 사이오닉 전사 포지션이라서 근접전이 빈약하게 만들어져 있다.

4.2. 기술



4.2.1. 사이오닉 구체


일직선으로 구체를 발사해 구체 주변 반경 5내의 적들에게 초당 10의 피해를 입힌다. 구체의 이동속도는 4, 이동거리는 13. [16] 메커니즘상 범위안에 오래 머물러야 딜이 높다.
사용 에너지는 50이다. 방어 미션이 많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 특성상 끝없이 밀려오는 아몬의 수하들을 학살하는데 효과적이다. 피해량이 중첩되므로 더 유용하다. 또 건물에게도 통하기 때문에 전선을 돌파할 때 난사해줘도 괜찮다.
하지만 초당 공격력이 사이오닉 폭풍의 절반밖에 안되기 때문에, 즉각적인 딜링으로는 효력이 떨어지며, 단독으로 쓰면 다 합쳐서 데미지가 30밖에 안 나오므로 저글링 하나 죽이기 힘들다. 아마도 제물로 난사가 가능한 점,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고 사용 에너지가 적으며 중첩이 가능한 점을 고려한 페널티가 아닐까 싶다. 특히나 중후반의 프로토스, 혼종 부대를 상대로는 정말로 흠집도 안 나는 수준의 딜링을 보이기 때문에, 저그를 상대로 한 수비나 주력 딜링에 보조하는 정도로만 쓰인다. 유용하게 쓰고 싶다면 선봉대가 포함된 지상 병력, 재구축 광선과 함께 조합하자. 선봉대의 공격이 미사일 형태라 빠르게 움직이는 저글링, 사신 등이 피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구체 여러 개를 동시에 발사하면 공격범위가 넓어 저글링, 사신 등은 빠르게 산화된다. 구체를 견뎌낸 체력 많은 소수 유닛은 선봉대의 초월적인 화력으로 갈아버리면 그만. 거기다 선봉대의 체력이 높아 에너지 흡수 한번에 승천자의 마나를 전부 회복할 수 있으며 재구축 광선으로 수리하면 끝이니, 조합으로써는 최적이다.
저글링 무리나 해병 무리를 상대할 때 쓰이는 광역딜 기술은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이 있기에 묻히는 느낌이 있지만 중견 유닛들이 몰려와도 중첩 가능한 대미지 덕분에 꽤 강력한 성능을 낸다. 굉장히 약한 일반 공격을 제외하고 승천자가 유일하게 건물을 공격할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4.2.2. 정신 폭발[17]


에너지 100을 써서 대상에게 '''200'''의 대미지를 그대로 박아버리는 '정신 폭발'. 악령의 사이오닉 채찍과 비슷한데, 사이오닉 채찍과 달리 선딜이 없는 즉발 스킬이며 '''건물(구조물)을 공격할 수 없다'''. 승천자를 쓸 수 있는 공허의 유산 캠페인이나 협동전에서는 혼종이 등장하기 때문에 혼종이나 적의 고급 유닛을 처리하는데 굉장히 좋다.
적 에너지량에 따라 데미지가 결정되는 고위기사의 환류와 달리 적의 '''방어력이나 에너지량 등을 무시하고 그냥 무식한 대미지를 바로 꽂아 넣어 준다'''. 더욱이 사거리가 환류와 동일하고 즉발이라는 점에서 환류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부분의 마법 유닛이 최대 200 에너지를 보유하므로, 데미지 면에서 정신 폭발이 환류보다 확실히 우수하다. 더욱이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전투순양함이나 모선, 예언자 등 대다수의 마법유닛이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마냥 환류 상위호환이라고만 하기에는 좀 그런게, 먼저 환류는 소모 에너지가 압도적으로 적다는 장점이 있다. 캠페인에서 환류는 소모 에너지가 25로 정신 폭발의 1/4이라 고위 기사 몇기로도 적군의 마법 사용을 다 금지시키고 남는 마나를 사폭으로 돌린 뒤 집정관으로 재활용하는 등 승천자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 정신 폭발로 재미를 보려면 승천자를 적어도 한 줄은 뽑아줘야 하고 에너지 셔틀로 광신자까지 동원해줘야 한다는 점에서 비용도 많이 든다.
또한 환류는 적을 죽이진 못할 수 있지만 마법을 확실하게 봉인하는 반면 승천자는 마법 사용을 빨리 죽이는 방식으로 막기 때문에 마법유닛 저격만큼은 승천자가 후달린다. 대다수의 마법 유닛들의 피통이 200이하라 잘 부각되진 않는 단점이지만 피통이 높은 마법 유닛, 가령 혼종 파멸자는 체력이 더럽게 높아 잘 죽지도 않은 주제에 사이오닉 폭풍을 난사해 아군 유닛들을 걸레짝으로 만드는데 적절히 환류를 써줄 수 있다면 그저 피 많은 샌드백이 될 뿐이지만, 승천자는 정신 폭발 점사로 공격하는 사이에 아군이 사이오닉 폭풍을 다 맞는다.
체력이 200이하거나 에너지가 없는 적을 상대할 때, 혹은 그런 거 신경 쓰지 않고 고화력 스킬을 쓰고 싶을 경우 정신 폭발이[18], 바로 에너지를 끊어주어야 할 적이 많은 경우 환류가 좋다할 수 있다.

4.2.3. 제물


캠페인에서는 대상 아군 유닛의 체력을 1로 만드는 대신 에너지를 회복한다.
세 번째 능력은 아군의 체력을 1로 만드는 대신 감소시킨 체력의 두 배만큼 에너지를 회복하는 '제물'. 보호막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프로토스는 힐러가 없기에 아둔의 창 연구에서 기계 유닛 자동 수복 선택 혹은 아이어 분파의 우주모함과 같이 써주는 편이 좋다. 파수병을 포함한 기계유닛을 대동시켜 도시락으로써 '제물'을 사용하면 제물이 사용된 유닛에 따라 즉시 198~200의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게 되고 기계유닛 자동 수복 혹은 우주모함으로 수리시키면 '''조건부 에너지 무한 치트키'''를 쓸 수가 있다. 집정관 재활용이 불가능한 승천자는 마법을 최대한 활용해야 본전을 뽑기 때문에 필수불가결한 기술에 가깝다.

4.3. 운용법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사이오닉 구체의 데미지가 다소 낮고, 로봇공학시설이나 우주관문 계열 유닛들의 화력과 탱킹이 워낙에 뛰어난지라 주력 딜링으로 쓰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19] 특히 승천자는 등장 시기가 빠른 것도 아니라서 쓸만한 기회가 많지 않다. 또한 다른 사이오닉 전사들은 주력 부대를 보강(집정관 합체, 정신 지배로 부대 규모를 확대)하거나 지원(폭풍으로 보호막을 회복, 적 부대를 혼란시켜 아군 피해량 감소)하는 능력이 있는데 비하면 정말 극단적으로 딜링만 가능한 포지션이라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 가장 어려움의 난이도에선 유난히 고위 기사와 같은 마법 유닛들이 점사를 잘당하는데, 승천자는 고위 기사처럼 위급한 상황에 집정관 합체를 할 수도 없기 때문에 좀더 섬세한 컨트롤이 요구된다.그래서 이녀석을 주력으로 굴리려면 승천자를 두줄 정도 모아놓고 에너지를 쉼없이 충전해줄 유닛들을 한줄정도는 확보해야 위력이 나온다. 그래서 아이어분파의 복수자와 우주모함이나 정화자의 파수병이 승천자의 최고의 버디가 되어준다. 참고로 아군 승천자는 집정관으로 합체시킬 수는 없지만 AI 탈다림의 승천자는 잘만 합체할 수 있다.[20] 하나 더 웃긴 사실이 있는데 에디터로 고위 기사와 같이 선택한 후 집정관 합체를 누르면 서로 합쳐져 일반 집정관이 된다…
구원 같은 방어 임무에서는 고위기사보다는 조금 더 활약한다. 사이오닉 구체가 사거리도 길고 중첩이 가능한데다 제물로 에너지를 흡수해서 재충전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함선 같은 것은 정신폭발로 터뜨리면 그만.
협동전 돌연변이원 암흑의 의식에서 모든 마법을 랜덤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승천자의 사이오닉 구체 역시 사용한다. 문제는 적 유닛이 물량으로 나오기 때문에 한번에 2~3개를 사용하는 일이 있는 데다 사이오닉 폭풍, 추적 미사일 등도 사용하고, 무엇보다 진균 번식, 시간 왜곡, 보라준의 블랙홀 등 메즈기 등등 역시 충실하기 때문에 잘못 걸리면 전병력이 한순간에 지워진다.
고위 기사와 같이 보면 라이벌 유닛인 유령/악령의 차이점과 비슷하다. 특히 승천자의 힘을 추구한다는 설정이나 기술들을 보면 상당히 악령과 흡사하다. 게다가 테라진에 환장하는 것도 유사하다. 그나마 악령 대원들은 사이오닉 능력의 강화를 위한 실용적인 목적인데, 이쪽은 약쟁이 기믹이 더 강하다.

5. 협동전



5.1. 성능


비용
광물 50 / 베스핀 가스 150
보급품
2
생명력
40
보호막
40
방어력
0[21]
특성
경장갑/사이오닉/생체
공격력
9[22]
공격 가능
지상
사정거리
7
공격 주기
1.75
시야
10
이동 속도
2.25
생산 건물
관문, 차원 관문
요구사항
승천자 기록보관소
생산 시간
55초 / 45초
생산 단축키
T
수송 칸
2
능력
사이오닉 구체 / 정신 폭발 / 제물
특수 능력
단축키
에너지
설명
사이오닉 구체
T
100
일직선으로 구체를 발사합니다.
구체는 주변의 적과 구조물에게 초당 10(최대 초당 35)의 피해를 입힙니다. (범위 13×10) (재사용 대기시간 2초)
정신 폭발
F
100
대상 유닛에게 즉시 200(최대 700)의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시전거리 13) (연구 필요)
제물
R
-
광신자를 희생해 승천자의 에너지를 전부 회복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혼돈 조율
Chaotic Atunement
패시브
-
사이오닉 구체의 사정거리가 25% 증가합니다. (연구 필요)
압도적인 힘
Power Overwhelming
패시브
-
승천자가 제물을 사용할 때마다 영구적으로 100의 보호막과 25%의 기술 위력이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최대 10회 중첩됩니다. (연구 필요)
협동전에서 알라라크의 유닛으로 참전하는데, 성능이 협동전 TOP 3 내에 들어가는 마법 유닛이라고 평가받는다.
12레벨에 '압도적인 힘으로'가 해금되면 기본 유닛인 광신자를 제물로 사용할 시 추가 데미지 25%와 보호막 100이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이를 10번 중첩할 경우 무려 1040이라는 무지막지한 보호막 에너지를 갖게 된다. 풀스택 승천자의 사이오닉 구체는 초당 35, 최대 105로 본작(80)은커녕 전작(112)의 사이오닉 폭풍 전체 데미지보다도 강력한 피해를 더 먼 곳에서, 더 넓은 지역에, 중첩이 가능한 사양으로 뿌려대며, 정신 폭발의 공격력은 700이 되어 생산가능한 유닛은 모조리 일격에 날리고, 공세에서 가장 강력한 개체인 거대 혼종혼종 파멸자도 3방[23]이면 지울 수 있게 된다.

5.2. 기술



5.2.1. 사이오닉 구체


아무 업그레이드를 안해도 승천자가 사용할 수 있으며, 승천자 기록보관소에서 광물 100, 가스 100, 연구 시간 1분을 투자해서 구체가 날아가는 거리를 25% 증가시킬 수 있다. 체감되는 DPS의 차이는 꽤 큰 편이다.
재사용 대기 시간은 2초. 소모 에너지는 100. 캠페인에서의 50 에너지 소비에 비하면 큰 편이다.
압도적인 힘이 연구된 채 제물을 통해 최대로 강화된 승천자는 이 기술을 통해 적에게 초당 35의 피해를 입힌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사구체[24] 또는 구슬, 구체 따위로도 불린다.
연출은 본래 구체가 지나가면서 주변에 있는 적들에게 전기가 연결되는듯한 그래픽이었지만 컴퓨터의 불필요한 부담 등을 이유로 3.8 패치 이후로 구체 주변에 넓고 희미한 붉은 전기연출로 바뀌였다. 고로 렉도 줄어들었다. 협동전에서만 변경되었으며 캠페인은 이전 연출 그대로이다.

5.2.2. 정신 폭발


사이오닉 구체와 달리 정확한 특정 유닛을 저격하는 기술이므로 적을 하나하나 클릭하는 번거로움이 요구되지만 엄청난 공격력은 그 번거로움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소모 에너지는 협동전의 사이오닉 구체와 같은 100.
승천자 기록보관소에서 연구를 한 후부터 사용 가능하다. 비용은 광물 100, 가스 100이며 연구 시간 60초(1분)가 필요하다.
재사용 대기 시간은 8초로 한번 대미지를 뭉쳐 넣으면 사이의 공백기가 꽤 있는 편이다.
또한 압도적인 힘이 연구 완료된 채 제물을 통해 10번(최대로) 강화된 승천자의 경우 정신폭발 한 발의 대미지가 '''무려 700'''이다. 이는 단일 유닛 공격 스킬로는 타이커스의 사기꾼 샘의 폭발물을 잇는[25] 2순위의 공격력이다. 풀업된 적 울트라리스크나 전투순양함 따위는 맞자마자 '뿅-'하고 사라지고, 혼종과 특수 유닛들도 몇 방 맞으면 버티지 못하고 사라진다. 잘 기른 승천자 무리가 있을 경우 이 스킬만 사용해도 특정 유닛을 점사하는 임무[26]는 체감 난이도가 크게 떨어지게 된다.
실수로 누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인지 아군 유닛이나 동맹의 유닛을 대상으로 시전할 수 없다.

5.2.3. 제물


[image]
압도적인 힘이 활성화된 채 제물을 통해 강화된 승천자들의 모습. 흡수한 광신자의 양에 따라 점점 사이오닉 오라가 커지고 몸집이 거대해졌다.
위 사진의 맨 왼쪽이 처음의 승천자이며 오른쪽으로 갈수록 광신자를 흡수해 강해진 모습이다. 맨 오른쪽이 그 악명높은 10중첩 승천자다. 몸집이 커지는 것은 설정에 따른 것이 아닌 강해짐을 묘사한 인게임적 허용이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60초. 광신자를 제외한 다른 유닛에겐 사용할 수 없으며, 광신자에게 사용하면 광신자가 아예 흡수당해 죽는다. 스킬 사용도 기본적으로 자동시전이 켜져있다. 에너지가 100 이하라면 쿨 돌때마다 바로바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령관 레벨 12가 지나면 승천자 기록보관소에서 '압도적인 힘'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이게 완료될 경우 제물을 사용할 때마다 에너지(마나)를 회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제물을 사용할 때마다 기술의 위력이 25% 증가하고, 보호막이 100만큼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이론 상 10중첩 승천자를 만드려면 '''11분 45초[27]가 넘게 걸린다'''. 이는 게임 속도 '아주 느림' 기준의 모선 생산시간, 267초(4분 27초)조차도 훌쩍 뛰어넘는 매우 긴 시간이다.
유저들은 제물을 통해 강화된 승천자를 제물 누적 수에 따라 '~중첩 승천자', '~스택[28] 승천자'로 칭한다.
여러번의 흡수를 통해 강화된 승천자는 내뿜는 사이오닉 에너지가 너무 강력해 암흑 집정관을 연상시킬 정도다.

5.3. 운용법


유저의 성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승천자는 한 줄+a 정도 뽑는다.
기초적인 이론만 보면 간단하다. 승천자가 어느정도 모인 상황에서 지나친 마나 낭비만 안한다면 아래와 같이 사실 상 모든 종류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 물량 공세 = 사이오닉 구체 난사
  • 강력한 단일 개체 또는 고급 탱커 유닛 = 정신 폭발 일점사
처음에 물몸인 승천자가 쉽게 죽는 것을 막기 위해 광신자 같은 탱커 유닛을 전방에 배치하고 압도적인 힘을 연구한 후 제물을 먹여 승천자의 보호막과 화력을 늘리고 에너지를 채운다.
문제는 승천자를 운용할 때 꼭 주의해야하는 이하의 특이점들이다.
승천자가 ''''압도적인 힘'의 버프를 받는다 해도 승천자의 주력은 일반 공격이 아닌 기술(스킬)들이며, 마나를 소비한다'''. 그래서 그 강력한 정신 폭발이라도 여전히 마나가 가득 찬 상태를 기준으로 2번밖에 못 쓴다. 사이오닉 구체도 정신 폭발과 같은 100의 마나를 쓰도록 너프되어[29] 이것도 두 번밖에 못 쓴다. 미리 제물을 흡수할 수 있도록 광신자들을 준비해 두더라도 공격 마법을 딱 4번 쓰면 약 1분 동안 깡통이 된다. 그러므로 기술 사용을 남발하기 보다는 신중히 사용해야한다. 이 점은 고난이도로 갈수록 특히 중요하다.
'''제물을 써서 에너지를 회복하면 광신자가 사망하기에, 맹독충처럼 지속적인 재정부담을 안긴다'''는 문제점이 있다. 즉, 10중첩의 승천자를 지녀도 그 강력한 힘만큼 리스크도 엄청나다. 광신자는 승천자 밥으로만 쓰이는 유닛이 아니며 광신자 자체도 교전 시 총알받이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광신자를 많이 잃기 전에 미리 사이오닉 구체 등으로 공세 대부분의 병력을 지워 줄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소모되는 광물을 버틸 수가 없다.
또한 '''제물이 쿨타임 60초가 있어서 바로바로 중첩이 불가능하다!''' 당연히 에너지가 모자란데 제물이 쿨타임 중이면 승천자는 잉여유닛으로 돌변한다. 게다가 광신자를 마구 잡아먹을 경우 알라라크의 '날 강화하라'특성도 약해진다.
일단 멀티 활성화에 성공하면 승천자를 6기부터 시작해 하나하나 늘려서 대충 12기까지 안정적으로 키울 수 있는데 '''꼭 싸울 때 10중첩 만들어서 가겠다기보단 일단 승천자가 쉽게 죽는 걸 방지하기 위해 2~3 스택 정도만 먹여놓고 다음은 그냥 자기 알아서 마나 떨어지면 도시락 까먹게 하는 편이 낫다'''.
컨트롤 실력이 미숙하거나 손이 느린 유저들의 경우 맵의 다른 곳을 잠시 보고있는 사이에 승천자가 기술을 시전하지 못하고 적의 공격을 받아 사망하는 낭패도 벌어진다. 알라라크와 그 병력들은 부대로 컨트롤 할 경우 최우선적으로 알라라크의 기술창이 뜨므로, 승천자들을 반드시 따로 부대 지정해 컨트롤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승천자 운용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고중첩 승천자를 잃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가령 6스택 승천자는 자체 가격인 50/150에다가 하나에 광물 75하는 광신자 여섯까지 500/150이라는 막대한 광물덩어리이며, 무엇보다도 만회할 수 없는 자원인 시간이 6분 들어간다. 10중첩 승천자는 800/150에다가 웬만한 궁극패널을 2번 쓸 시간인 10분을 들여야 만들 수 있는 최정예 전투원이다!
사실 고중첩 승천자는 집정관과도 비교가 안 되는 강력한 보호막을 가진 보호막 덩어리이며 공세를 순식간에 지워버려 집중 공격 당할 상황도 별로 없으므로 잃을 일은 자주 생기지 않지만, 컨트롤 실수로 인해 적들의 화력을 깡통이 된 승천자가 받아내는 상황이 되면 고중첩 승천자도 얼마 못버틴다. 제일 위험한 상황은 다름아닌 광신자 숫자가 적은데 알라라크가 전방에서 혼자 공격을 다 받고 있을 때다. '''알라라크가 위기에 빠졌을 때 최우선 흡수 대상인 광신자가 모두 소모되면 영혼 흡수의 다음 대상은 승천자가 되며, 이때는 10중첩 승천자고 뭐고 군주님을 살리기 위해 죽게 된다'''. 심지어 알라라크의 영혼 흡수 메커니즘상 보호막만 많고 체력이 적은 승천자는 한 번에 둘씩 죽어나갈 수도 있다. 그래서 승천자가 적당히 모였다 싶으면 날 강화하라를 포함한 알라라크 본체의 능력을 다 포기하고 알라라크를 아예 어디 멀찍이 한적한 곳에 버려두는 유저들조차 있을 정도다.
운용 시에도 풀마나로 스킬을 두 번밖에 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에 따른 광신자의 광물 소모 자체도 매우 큰 편이고 시작부터 10중첩을 만들려면 광신자 열 마리[30]에 압도적인 힘 연구와 제물 쿨타임으로 11분을 넘게 잡아먹어야 한다. 사이오닉 구체의 마나 소모량이 늘어나 두 스킬 모두 한 번씩만 쓰면 마나가 다 소진되어 버린다는 점은 사이오닉 구체 자체가 사이오닉 폭풍과는 달리 '''광신자를 잡아먹어서 올라간 스킬 피해량이 중첩이 되어''' 대충 5~6개 정도만 던지면 웨이브(공세)가 정리되고, 남은 혼종은 정신 폭발로 툭툭 찍어서 잡으면 끝난다는 점에서 이해가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상급 혼종 웨이브가 떠도 그 때 쯤이면 이미 중첩이 꽤 쌓였기 때문에 잡졸 정리도 간단하고 거대 혼종이고 네메시스고 뭐고 정신 폭발 두세번이면 지워지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사실 수송선 마지막 공세가 한 지점에 몰려도 순식간에 삭제 가능한 정도. 대략 8기 이상의 승천자들이 5~6중첩을 넘어서게 되면 유닛형 보너스 목표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데 도시락 들고가서 목표에 정신폭발만 찍어주면 된다. 정신 폭발 자체가 도시락 없이도 총 두 번은 쓸 수 있고 대충 승천자 10기에 각각 5~6스택씩만 잡아도 정신 폭발 두 번이면 얼추 '''10000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즉 정리해보면 여러 논란이 있었고 여러 너프가 있긴 했지만 여전히 인게임에서 '''공세는 구체 몇 개로 치워버리고 거대 혼종이나 혼종 파멸자, 네메시스가 뜨든 말든 정신 폭발 한두 방으로 문답무용으로 지워 버리는''' 흠좀무한 광경이 자주 보이는 등 전체적인 평은 '도시락을 먹여도 마나가 200 고정되어서 스킬을 "두 번밖에 쓸 수 없다"가 아니라 이런 미친 스킬들을 '''"두 번이나 쓸 수 있다"'''는 것. 너프를 4번이나 줬는데도[31] 알라라크 사령관의 핵심 유닛이다.
알라라크가 직접 생산 가능한 공중 유닛이 없고, 타 진영에 비해 방사피해를 가하는 공격 유닛이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승천자는 괜히 알라라크의 핵심 유닛이 아니다. 선봉대는 캠페인만큼의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분노수호자는 공격이 단일 대상이고 DPS도 느리다. 즉 대규모 개떼 물량을 상대하려면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을 자주 자주 사용해주거나 승천자를 쓸 수밖에 없다.
저그를 상대로 강한데, 특히 살변갈링링조합의 극카운터로 각광받는다. 바드라 조합은 사이오닉 구체를 어느 정도 버티지만 저글링, 맹독충, 뮤탈리스크는 사이오닉 구체가 몇 번 중첩되면 녹아내리기 때문. 그리고 결정적으로 유닛 자체가 소형이다 보니 살모사의 납치 우선 대상이 아니다. 나머지는 앞에 선 알라라크가 썰어버리던가 정신 폭발로 처리하면 끝.

[1] 가브리엘 토시의 기술과 이름이 같다. 원판도 'Mind blast'로 동일하다.[2] 정확히 느낌은 "군주 (넘사벽) 이후 서열에 따라 첫번째 승천자-두번째 승천자... 이외 전사들.....광신자(=군주를 광신하는 총알받이 및 흡수 대상)"정도의 계급 체계를 지니고 있다. 군주와 승천자들 사이에 확고한 힘의 차이가 없다면 라크쉬르가 벌어진다. 특정 승천자가 군주보다 더 큰 힘을 갖게 되었거나 군주가 약해짐은 곧 그 군주의 죽음과 다른 승천자의 즉위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토록 승천자들은 상위 계급으로 올라가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지만, 이는 확실한 기회가 왔을 때 얘기지 평소에는 서열과 군주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한다.[3] 작중 알라라크의 반복클릭 대사 중 니온을 비하하며 신관을 까는 내용이 있다.[4] 게다가 당시 니온이 지휘하던 탈다림은 댈람의 장비를 마개조할 틈도 없이 현장에서 그대로 굴리고 있었고, 휘하 승천자들은 사이오닉 구체와 정신 폭발을 배우지 못했는지 사이오닉 폭풍만 줄창 써대고 있다.[5] 캠페인에선 주변의 군대가 같은 탈다림만이 아닌 칼라이, 네라짐, 정화자도 있어서 체력만 흡수하는 것일 수도 있다.[6] 'Vengeance for the betrayed'. 탈다림아몬에게 오랜 세월 동안 기만당해왔음을 뜻하며, 원판 기준으로 '숙주' 임무를 하다 보면 알라라크가 탈다림 지원군을 보낼 때 하는 무작위 대사 중 하나이기도 한다.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저 배신자에게 나의 분노를 보여주어라!로 옮겨졌는데, 원문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분노'가 아니라 '복수'가 맞다.[7] 설정덕후들 사이에서 아이어가 함락당했는데 탐사정들은 어디에서 잘도 건물들을 소환하냐고 따지기도 하는데 그걸 디스한 거다. 물론 아이어랑 샤쿠라스가 아니더라도 건물을 지을 행성은 얼마든지 있으니 설정 오류는 아니다. 갑자기 서울과 부산이 사라지더라도 한국의 모든 건물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듯이. 혹은 아둔의 창의 거대한 규모를 생각해본다면 진짜로 아둔의 창 위에서 건설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다만 아르타니스가 '최후의 생존자'를 끌고 오는 이후에도 소환이 가능한 자유의 날개 예언 임무의 마지막 미션인 '암흑 속으로'은 설정 오류가 되긴 한다.[8] 공허의 유산에 들어서면서 강화보호막이 사라지는 너프 아닌 너프를 받았기에 이 대사는 관점에 따라서는 블랙개그가 된다. 다만 불멸자가 다시 프로토스의 주력이 되며 사실상 그냥 드립.[9] 사실 이는 작품상에서도 나름대로 비슷한데 정말로 아몬은 자신의 계획이 들키지 전까지는 프로토스와 저그를 거의 장난감 다루듯 했다. 제라툴을 비롯한 많은 영웅들이 아니었다면 정말로 승천자 대사처럼 온 우주의 종족들은 엄청난 힘을 지닌 존재의 장난감으로 전락할 뻔했으며 특히 프로토스는 더했다.[10] 메타발언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사. game이 스타크래프트 같은 video game이 아닌 그냥 '놀이'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애매하지만 요즘은 영미권에서도 비디오 게임을 game만으로 지칭하는 사례가 많다. 콩글리시 항목 참조.[11] 그러나 선봉대의 경우 워체스트 스킨 설정으로 나오는 벼려진 선봉대스킨에서는 푸른색 안광이 붉은색으로 고쳐졌다.[12] 차원 관문 재사용 대기시간.[13] 업그레이드 마다 +1 → 최대 3.[14] 지상 공격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12.[15] 당장 알라라크만 해도 최고위 승천자 출신이지만 게임 내 플레이가 근접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16] 같은 회사 게임인 오버워치의 영웅 모이라의 생체구슬과 대미지 메커니즘이 같다.[17] 가브리엘 토시의 기술과 이름이 같다. 원판도 'Mind blast'로 동일하다.[18] 분명 정신 폭발은 마나 소모가 심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도시락(광신자)을 데리고 다닌다면 그런 거 없이 난사할 수 있다.[19] 사이오닉 구체가 초당 10 데미지인데 거신이 평타로 초당 20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점을 비교해보자. 거기에 업글 붙이면 불바닥도 시전한다. DPS +20, 지속시간 5초.[20] 이는 적군 탈다림 유닛들이 모습만 탈다림 고유 모델링을 사용하고 내용물은 일반 유닛과 같기에 일어나는 일이다.[21] 업그레이드 마다 +1 → 최대 3.[22] 지상 공격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12.[23] 보통 여기까지 오면 공세에 사이오닉 구체 샤워를 날려 잡몹을 모두 지우고 혼종만 덩그러니 남은 채로 마주치므로 실질적으로는 한두 방.[24] 몸 속 기관 사구체를 떠올리게하지만 그 사구체가 아니라 그저 사이오닉 구체의 줄임말이다.[25] 이쪽은 라스콥 G7 폭탄 장비를 장착시 단발 화력이 무려 1천이다.[26] 망각행 고속열차공허의 출격 등.[27] 차원 관문 대기시간 45초+제물 대기 시간 1분씩+압도적인 힘 연구 1분. 자원을 모으는 시간까지 따지면 더 길어진다. 압도적인 힘이 활성화 된 채로 제물을 재사용 대기시간 끝나자 마자 바로바로 사용 가능하다는(즉, 광신자가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도 이렇다.[28] 드물게 '스텍(ㅔ)'. 영단어 'stack'은 본래 동사로 쌓이다, 타동사로 (쌓아서) 채우다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29] 고중첩 승천자의 사이오닉 구체 난사가 너무 강력했기 때문이다.[30] 광물 750 어치.[31] 각각 압도적인 힘 보호막 추가량 감소, 제물 쿨다운 추가, 사이오닉 구체 마나소모증가와 거리 감소, 정신폭발 쿨다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