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우스
1. Aquarius
물병자리.
2. 로마시대의 관리
로마시대 수도관을 관리하던 담당자의 호칭. 어원은 '물'을 의미하는 'aqua'에서 유래된 듯. 그리고 '~우스'는 '~하는 자'를 뜻한다. 그러므로 아쿠아리우스는 '''물쟁이'''라는 뜻이다.
3. 뮤지컬 헤어의 노래
뮤지컬 자체는 한국에서 듣보잡 취급을 받았지만, 이 곡만큼은 The Fifth Dimension의 노래로 널리 알려졌다.
4. 악마성 시리즈의 음악
일본판 원곡
북미판
서클 오브 더 문 버전
Harmony of Despair 버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버전
매드 포레스트와 섞은 팬 리메이크 버전
악마성 시리즈의 명곡 중 하나.
첫등장은 악마성 전설. 일본판 악마성 전설은 카트리지에 들어있는 VRC6 특수 칩의 확장음원을 써서 BGM을 연주하고 있었던지라 사정상 코나미에서 따로 칩을 심을 수 없었던 북미판에 비해 음수가 더 많다.
이때부터 좋은 평을 받았던지라 악마성 드라큘라 서클 오브 더 문, 드라큘라 전설 리버스에서 리메이크 되었다. 그리고 Harmony of Despair에서도 DLC로 추가되었다. 하지만 리메이크 곡으로 보기에는 조금 약하다는 평가가 있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도 등장한다. 편곡자는 인텔리전트 시스템 소속 작곡가인 세키가와 요시토.
5. 건담 아쿠아리우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6. Shattered Glass의 쿠인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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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 세계관에 등장하는 쿠인테슨이다. 당연히(?) 호기심많고 마음 따뜻한 쿠인테슨으로 다른 세계에서 온 트랜스포머들에게 오메가 둠을 막아달라고 부탁을 한다.
아쿠아리우스의 4개의 얼굴은 각각 간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존 레논, 제리 가르시아의 얼굴을 모델로 하고 있다.
7. 가면라이더 포제의 호로스콥스
에린 스다 및 아쿠아리우스 조디아츠 문서 참고.
8. 코카콜라의 스포츠 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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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일본 코카콜라에서 포카리스웨트에 대항하여 처음 출시되었고, 현재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당시의 광고)[1]
한국에서는 1986년에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아쿠아리스'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됐으나, 포카리스웨트와 게토레이에 밀려 몇 년 후 판매를 중단하고 파워에이드를 출시했다. 몇 년후라고는 하지만 최소 1994년까지는 판매가 됐었다. 그리고 2011년에 '아쿠아리우스'라는 이름으로 재출시됐다. 2018년 한국에선 판매 중단된 것 같다. 2019년 현재 스페인 및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특이하게도 꿀이 들어간다. 그 때문에 비슷한 음료인 포카리스웨트와는 맛이 미묘하게 다르다.
여름 코믹마켓이 열리는 기간 빅사이트 근처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음료 중 하나다. 수분공급용으로.
8.1. 토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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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일본에서 출시되었고, 이후 한국에서 2016년 4월에 '토레타!' 가 아쿠아리우스의 서브 브랜드로 발매되었다.# 이쪽도 일본이 먼저지만 일본에서는 아쿠아리우스의 서브 브랜드는 아니었다. 일본 제품에 비해 한국 제품은 "나트륨을 더 들어내고, 뒷맛은 더 깔끔하게 잡았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10가지 과채의 수분을 담았다고 홍보하지만,[2] 원래는 일본의 각 지방에서 공수한 소금과 14가지 과채의 수분를 섞었다는 컨셉이라 일본판 CM을 보면 소메타니 쇼타가 "どこでとれた(어디서 가져왔나)?"라고 노래하면서 세토내해 바다소금, 히로시마현[3]산 레몬, 나가노현산 사과 등 원료가 지역 특산물임을 강조하며 이름 자체도 "取れた(발음은 토레타, 뜻은 가져왔다, 취했다)"라는 뜻의 말장난 성격이 강하다. 자세히 보면 상단 사진과 병라벨에 이것들 외에도 총 15가지 재료의 원산지역이 나와있다.[4] 그러나 일본에서는 2018년경에 단종됐다.
맛은 좀 덜 새콤하고 더 싱거운 포카리다. 포카리도 맛이 강한 편이 아닌데 그보다 더 밍밍한 맛이라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다.
역대 CF
한국에서는 2016년부터 박보영을 기용하여 CF를 제작하는 등 홍보를 하였으나, 그다지 성과는 없었다. 하지만 2016년 가을부터 전략을 바꾸어, 박보영 주연의 2017년 힘쎈여자 도봉순 등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공격적으로 PPL 노출을 시키면서 꽤나 인지도가 상승하였다. PPL의 정점을 찍 었던 게 바로 도깨비 간접광고...욕은 많이 먹었지만, 노이즈 마케팅은 상당했던지라 이후에도 정말 웬만한 드라마, 예능 뿐만 아니라 일부 교양 프로그램이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가상 광고에서도 나오는 등 천문학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제작비가 부족하냐는 드립을 치면서 "마시자"라는 말과 함께 띄워주었다. "광고주한테 연락이 왔는데 몇 분은 드시지 말아달라고..."라는 PD의 말에 박명수가 멋쩍은 표정으로 "맞아 어떤 사람이 하면 오히려 떨어진대"라고 수긍하며 내려놓았다.
이후에 나온 2% 부족할 때 아쿠아가 이 토레타를 의식해서 나온 듯 하다.
그리고 대만에서는 한류 인기 영향인지 한국에서 인기 있다는 음료수라며 박보영을 내걸고 홍보 중이다. 원래는 일본에서 먼저 나왔는데도 말이다.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첼시 FC로 이적한 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알바로 모라타의 별명이기도 하다. 어원은 '''토레'''스 + 모라'''타'''. 모라타를 첼시로 비싼 이적료에 이적한 후 부진했던 토레스에 빗댄 말이다.
토레타송이라고 부르는 곡은 데이브레이크의 '좋다'를 편곡/개사해서 만든 곡이다.
9. 던전 앤 파이터에 나오는 핸드캐넌 무기
아쿠아리우스 항목 참고.
[1] 스핑크스가 아쿠아리우스를 마시는 광고는 국내에도 방영된 적이 있었다.[2] 각 지방 특산물을 이용하는 일본과는 달리 야채착즙액(당근 양배추 케일)과 감귤과즙 농축액을 빼면 소금까지도 전부 수입이다.[3] 원자 폭탄이 투하된 그 곳은 히로시마'''현'''중에서도 히로시마'''시'''다. 한국으로 치면 규모가 다르지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의 관계와 비슷하다. 또한, 원폭 투하 이후 제염처리를 하였으며 60년이 넘게 지났기 때문에 현재는 사람도 살고 다 한다.[4] 정리하자면 가고시마현/미야자키현산 금귤, 오키나와현산 알로에, 에히메현산 온주 밀감, 돗토리현산 배, 나가노현산 백포도, 야마나시현/나가노현 복숭아, 고치현산 유자, 나가노현산 사과, 히로시마현산 레몬, 홋카이도/구마모토현산 아스파라거스, 홋카이도/나가사키현/구마모토현산 당근, 홋카이도/나가사키현/구마모토현산 브로콜리, 구마모토현/미야자키현산 시금치, 도쿠시마현산 쑥, 세토내해의 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