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의 기술.
2세대 기술머신 50번.
2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기술. 잠듦 계열 기술을 자력기로 배우는 포켓몬의 대부분이 배울 수 있다. 다만 버섯포자를 사용하는 파라섹트나 버섯모, 뽀록나, 마셰이드 등은 예외로 배우지 않는다. 3세대 이후로는 팬텀 계열과 슬리퍼가 자력으로 배울 수 있다.
잠재우는 데 성공만 한다면 저주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지만 반드시 상대를 잠재우고 사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어쨌건 수면기가 하나 들어가야 한다는 점에서 범용성은 낮은 편. 물론 수면기가 있다면(그리고 특히 주력이라면) HP를 소모하여야 사용할 수 있는 저주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이걸 쓰느니 차라리 꿈먹기를 쓰겠다는 사람이 더 많다. 기껏 잠재워놨는데 잠 깨거나 교체하면 풀리는 악몽을 쓰느니 그냥 다이렉트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꿈먹기가 더 효과적. 다만 화력이 부족하여 장기전이 되기 쉽고 잠자기가 많이 쓰이던 2세대에서는 종종 쓰이곤 했다. 그리고 루브도의 경우는 공격 수치가 처절한 수준이라 가끔 선 버섯포자에 후 악몽을 쓰는 샘플도 볼 수 있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사기적이면서도 무서운 기술이 되었다.''' 잠든 상대의 체력을 깎는 것은 본가와 동일하나, 최면술처럼 상대를 잠들게 하는 효과까지 추가되었기에 그 위험성은 배가 된다. 특히 2차 스토리 마지막에서 다크라이가 이 기술을 쓰기 때문에, 자고 있다가 악몽 대미지와 주변 포켓몬들의 다구리로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가 생긴다.
1. 기술 소개
2세대 기술머신 50번.
2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기술. 잠듦 계열 기술을 자력기로 배우는 포켓몬의 대부분이 배울 수 있다. 다만 버섯포자를 사용하는 파라섹트나 버섯모, 뽀록나, 마셰이드 등은 예외로 배우지 않는다. 3세대 이후로는 팬텀 계열과 슬리퍼가 자력으로 배울 수 있다.
잠재우는 데 성공만 한다면 저주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지만 반드시 상대를 잠재우고 사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어쨌건 수면기가 하나 들어가야 한다는 점에서 범용성은 낮은 편. 물론 수면기가 있다면(그리고 특히 주력이라면) HP를 소모하여야 사용할 수 있는 저주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이걸 쓰느니 차라리 꿈먹기를 쓰겠다는 사람이 더 많다. 기껏 잠재워놨는데 잠 깨거나 교체하면 풀리는 악몽을 쓰느니 그냥 다이렉트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꿈먹기가 더 효과적. 다만 화력이 부족하여 장기전이 되기 쉽고 잠자기가 많이 쓰이던 2세대에서는 종종 쓰이곤 했다. 그리고 루브도의 경우는 공격 수치가 처절한 수준이라 가끔 선 버섯포자에 후 악몽을 쓰는 샘플도 볼 수 있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사기적이면서도 무서운 기술이 되었다.''' 잠든 상대의 체력을 깎는 것은 본가와 동일하나, 최면술처럼 상대를 잠들게 하는 효과까지 추가되었기에 그 위험성은 배가 된다. 특히 2차 스토리 마지막에서 다크라이가 이 기술을 쓰기 때문에, 자고 있다가 악몽 대미지와 주변 포켓몬들의 다구리로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