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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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舊 안성군 지역
1.1. 안성1동, 안성2동, 안성3동
1.2. 금광면
1.3. 대덕면
1.4. 보개면
1.5. 미양면
1.6. 서운면
2. 舊 양성현 지역
2.2. 양성면
2.3. 원곡면
3. 舊 죽산도호부(죽산군) 지역
4. 舊 양지현 지역
4.1. 고삼면


1. 舊 안성군 지역



1.1. 안성1동, 안성2동, 안성3동


  • 안성1동 : 관할 법정동은 가사동·가현동·구포동·낙원동·동본동·명륜동·발화동·봉남동·봉산동·성남동·숭인동·영동·옥천동·창전동·현수동이다. 이 중에서 가사동·가현동은 1997년 보개면에서 편입한 곳이다. 인구는 12,465명.[A] 안성시내 동쪽과 동북쪽, 동남쪽 일대를 깡그리 합쳐서 부른다. 안성1동사무소와 안성2동사무소가 예전엔 붙어 있었으나, 지금은 안성2동사무소가 보건소 신축한 곳으로 이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전, 현재 자리에는 안성1동사무소[1]만 존재한다. 가사동에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이 있다.
  • 안성2동 : 관할 법정동은 계동·도기동·서인동·석정동·신흥동·아양동·옥산동·인지동·중리동이다. 인구는 23,882명.[A] 안성 중심가와 남쪽, 남서쪽 일대이다. 물론 완전한 시내가 아니고 광신사거리(서인사거리) 기준으로 남쪽은 2동이다. 이곳의 동사무소는 크고 아름답다. 과거 안성선의 종착역인 안성역이 석정동에 위치해 있었다. 한경대학교가 위치한 곳도 여기.
  • 안성3동 : 관할 법정동은 금산동·금석동·당왕동·대천동·사곡동·신건지동·신모산동·신소현동·연지동이다. 이 중에서 신건지동·신모산동·신소현동은 1997년 대덕면에서 편입한 곳이다. 인구는 22,609명.[A] 전부가 아닌 일부만 편입했기 때문에 앞에 신(新)을 붙였다. 광신사거리(서인사거리) 기준으로 북쪽일대와 서쪽일대이다. 이쪽은 비교적 아파트 단지들로 구축이 되어있고 인근에 공단도 있다. 물론 이 공단에서 안성탕면이 생산되고 있다(농심그룹). 당왕동에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위치해 있다. 안성시에선 가장 규모가 큰 종합병원인데 본래는 안성3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해 있었으나 2018년 4월에 확장 이전했다. 옛 부지는 체육센터 건립이나 행복주택 개발사업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

1.2. 금광면


면소재지는 내우리이다. 인구는 '''7,460명'''.[A]
금광저수지는 매번 FTV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인근에 공설운동장, 시립도서관 분소가 자리 잡고 있으며, 면인데 불구하고 14개 동으로 구성된 홍익아파트가 들어서있다(…). 이 지역을 다니는 버스의 번호는 주로 2번과의 연계가 많은 편이다.
금광면 일부 지역은 금강 수계에 속한다.

1.3. 대덕면


면소재지는 건지리이다.[2] 인구는 '''15,296명'''.[A]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로 설명 끝. 중앙대학교에 살고, 중앙대학교에 운다는 말로 함축할 수 있다. 평택과 안성의 중간에 끼어 번영을 누리는 공도읍처럼, 여기도 공도읍과 안성시내 사이에서 나름의 지위가 확실한 곳으로, 안성1·2·3동과 공도읍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인구(무려 1만 3천)가 거주하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중앙대 인근과 면소재지 지역을 제외하고는 교통이 좋지 못하고, 면소재지나 전통적인 마을들이 중앙대 후문 지역보다 발달하지 못한 그야말로 기형적인 지역. 안성종합터미널과 공도읍내 정류장 세 곳과 더불어서 중앙대학교 정문 버스정류장이 유일하게 고속·직행버스가 꾸준히 정차하는 곳이다.[3]
영화배우 김수로가 대덕면 출신이다.
보통 버스는 1번과 연계된 버스가 주로 다니는데, 역시 교통이 좋은 편이다보니 지역별로 다른 버스도 자주 다니는 편이다.

1.4. 보개면


면소재지는 불현리이다. 인구는 '''5,369명'''.[A]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항목에서 한참 동안 빠져있었다(…). 죽산에서 안성시내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안성종합운동장이 있다.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이 바로 옆 가사동(그나마도 안성시 승격할 때까지는 보개면 관할)으로 옮겨오면서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상삼리에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의 본거지인 금수원이 있다. 보개농협과 보개우체국은 다 가사동에 위치해 있다. 참고로 보개면 소재지에서 안성종합버스터미널로 시내에서 환승 안하고는 바로 가는 버스가 아예 없다.[4]

1.5. 미양면


면소재지는 양지리이다. 인구는 '''5,862명'''.[A]
안성에서 비교적 드넓은 평야지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면사무소가 있는 동쪽과 공단이 있는 서쪽으로 나뉘는데, 동서의 편차가 심각한 편이다. 안성 쌀은 이 곳 아니면 보개면에서 생산.
이렇게만 서술하면 농업으로만 유명한 것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 안성시의 세수 부담을 상당히 덜어주는 동네. 미양면의 안성시 제2공단의 규모는 안성에서 가장 크고 서부 지역의 아파트 단지도 꽤 규모가 있는 편. 제4공단도 있으며[5], 리더스 코스메틱의 유일한 공장도 여기에 있다.
이곳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보통 숫자 10과 연계되고, 제2공단 쪽은 숫자 5와 연계된다. 23번 지방도를 통해 천안시 입장면에 접하고 천안시 시내버스 201번이 천안역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70번 지방도를 통해 천안시 성환읍에 접하며 안성 10-1번이 성환터미널까지 하루 3회 운행했다가 폐선되었다.

1.6. 서운면


면소재지는 인리이다. 인구는 '''3,370명'''.[A]
서운산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포도밭들이 무수히 존재하며, 포도 농사로 부농한 사람들이 돈을 들여 서운중학교라는 사립 중학교까지 만들 정도였다(2014년 현재 서운중학교 학생 수는 약 130명으로,여전히 학생 수가 안습하다). 사실 한국에서 최초로 포도가 재배된 천안시 입장면과 거의 같은 시기에 포도 농사를 시작한 전통 있는 지역이지만 점점 네임밸류가 떨어지는 안습한 상황이…….
또한 안성 제4공단이 있어서 미양면과 함께 공업을 담당한다. 그러나 미양면에 제2공단이 있어서 안습 크리...
참고로 청룡리의 경우 꽤나 외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 안성에서 접근하기 위해서는 입장면을 거쳐야만 갈 수 있다(지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능선이 매우 정교하게 청룡리를 틀어막고 있어서 길을 낼 수가 없었던 것). 서운면사무소 소재지나 안성에서 직접 청룡리로 이어지는 길 자체가 없다(…).
이곳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보통 숫자 20과 연계된다. 57번 지방도를 통해 천안시 입장면 도림리에 접하고 있으나 천안시 버스는 운행되지 않고 안성버스 20번이 도림리를 경유하여 하루 10회 실질적 월경지인 청룡리 청룡사입구까지 운행되고 있다. 또한 진천군 진천읍에서 엽돈재를 넘어 입장까지 1일 2회 운행하는 진천군 버스가 청룡리 입구를 경유한다.
ps. 경기도의 최남단 지역이기도 하다. 반대(최북단)의 지역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직선거리로 150km. 일반교통(자동차)으로 최단거리 168km의 후덜덜한 거리다.

2. 舊 양성현 지역


이외에도 평택시 소사동, 용이동, 월곡동, 죽백동, 청룡동이 舊 양성현에 속했다.

2.1. 공도읍


읍소재지는 만정리이다. 2001년 읍으로 승격되었다. 평택시의 발전으로 인하여, 평택의 배후지 지위를 얻고 인구가 급증한 지역이다. 공도읍 인구가 안성 인구의 약 1/3 수준인 5만 명 대……. 사실 안성시내보다 공도읍 인구가 많다.

2.2. 양성면


면소재지는 동항리이다. 인구는 '''5,279명'''.[A]
일제강점기가 오기 전까지 아예 '''양성군'''으로 존재했던 지역이고, 1980년대까지는 죽산면의 뒤를 이은 탑 3에 꼽히던 동네였다. 안성에서도 기후가 좋고 산과 평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지역이라 살기가 좋았으며, 45번 국도가 양성면을 지나가기 때문에 평택과 용인을 오가기 좋은 위치이다. 하지만 문제는 양성면은 철도가 지나가지 않았으며, 경기도경인선경부선이 지나고 경인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가 통하는 서남해안 일대를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성면을 비롯한 안성시는 이제 경기도의 외곽 지자체들처럼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들어지게 되었고, 양성면도 안성시의 여러 읍면 지역들처럼 발전이 정체되었다.
면소재지 바로 옆에 고성산 등의 걸출한 산이 있는지라 교통에도 문제가 있다. 생활권 면에서는 공도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90년대 말에 지역 단위 농협 통합 등의 경제권 개편 논의가 있었지만, 양성 쪽 토호들이 반대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6]
미산리에서 tvN에서 방영한 풀 뜯어먹는 소리라는 예능을 촬영했다.
양성의 곱창전골이 유명하다고 한다.
여러 버스가 다니지만, 가장 많이 다니는 버스는 안성 시내와 용인 시내를 잇는 용인 버스 22-1. 그 다음으로 자주 다니는 건 공도에서 양성을 이어주는 7번 계열 버스들과 원곡을 통해 나가 평택 시내를 한 바퀴 순환하는 평택 버스 8. 그 이외에도 양성면 난실리[7]를 거쳐 미산리 미리내성지로 향하는 60번 버스도 있다.

2.3. 원곡면


면소재지는 외가천리이다. 양성면 이서지역, 그리고 공도읍 북서쪽에 위치한 동네. 인구는 '''6,274명'''.[A]
고속도로가 2개나 지나가며(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과 매우 가까워서 안성으로 가는 것보다 평택으로 가는 게 훨씬 편한 동네[8]. 그럴 만도 한 게, 1983년 2월 15일 평택군 평택읍으로 편입되어 나간 용이리, 월곡리, 죽백리, 청룡리가 원래 원곡면 소속(같은 날 공도면 소사리도 평택읍에 편입되었다). 화성시에 있는 동탄2신도시도 멀지는 않은데, 교통편이 엄청 불편하다. 오산도 가까운 편이다. 특히 성은리와 성주리는 남사읍이나 마찬가지인 동네이며 버스도 남사를 거쳐 오산으로 가는 평택 버스 11이 가장 많이 다닌다.
평택에 편입된 용이리, 월곡리, 죽백리, 청룡리 권역이 한두 평도 아니고 '''15㎢'''의 알짜배기 땅들인데 대부분 평지에 큰 도로와 인접한 곳이다. 용이동은 인구가 많아 아예 단독 행정동으로 분리되었고, 죽백동도 아파트가 넘쳐난다. 반면 안성에 남은 지역은 산지가 많아 개발하기 어렵고 아예 시 경계선 바로 옆에 면소재지가 위치한 형태. 이미 경제적으로는 다른 지역에 예속된 지 오래인 지역이다. 버스마저 '''평택시 시내버스''' 8번이 가장 많이 다닌다(…).
평택 근교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자연 환경(고성산, 칠곡호수 등)이 있어 평택 시민들이 많이 찾는다. 칠곡호수 주변에는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주말에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인다.
외가천리에 제일건설의 원곡 오투그란데가 2018년 7월 입주했다.

3. 舊 죽산도호부(죽산군) 지역


이외에도 보개면 남풍리·동평리·북가현리(이상 삼죽면에서 편입)[9],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원삼면 각 남부가 죽산군 관할이있다.
1914년까지 죽산군이었다가, 안성군(일죽, 죽산, 삼죽)과 용인군(백암[10], 원삼)에 분할 편입되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안성으로 편입된 세 면을 '''죽일·죽이·죽삼(竹一·竹二·竹三)'''으로 불리게 된 비운이 있었다. 게다가 어감이 좀 이상했는지 1년 만에 이름을 각각 일죽·이죽·삼죽으로 뒤집어버렸고, 이죽도 좀 이상했는지 1992년 죽산으로 개칭했다. 세 면 모두 인구가 비교적 많았고, 특히 일죽면은 공도가 읍이 되기 전까진 '''읍'''이 될 뻔했던 지역이다. 지금은 콩라인으로 묻혀가는 듯싶지만……. 지금은 콩라인도 되지 못하고 그냥 그저 그런 동네가 되어버렸다.
안성천 유역인 안성시 타 지역과는 달리, 죽산권 지역은 한강금강 유역이다. 특히 죽산면은 두 유역에 걸쳐 있다.

3.1. 삼죽면


면소재지는 용월리이다. 진촌리에 동아방송예술대학이 있다. 인구는 '''3,485명'''.[A]

3.2. 일죽면


면소재지는 송천리이다. 중부고속도로 일죽IC가 있다.

3.3. 죽산면


면소재지는 죽산리이다. 舊 죽산군의 중심지로 죽산향교 등이 남아 있다. 장원리에 두원공과대학이 있다. 경일여객의 '''서류상''' 본거지인 죽산터미널이 있다.

4. 舊 양지현 지역


이외에도 양지현에 속했던 곳은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전체, 마평동, 운학동, 해곡동, 백암면 고안리·박곡리·백암리·백봉리, 원삼면 목신리·좌항리(舊 좌찬리)·학일리 등이 있다.

4.1. 고삼면


면소재지는 가유리이다. 1963년 용인군에서 편입하였다. 인구는 '''1,966명'''.[A]
원곡면만큼이나 동떨어져 있는 지역인데다가 주변이 죄다 산인 지역. 그나마 원곡은 평택으로의 교통은 편하지만 고삼은 '''면소재지가 분지에 위치'''해 있어서 아무리 잘 봐줘도 교통이 편하다고 할 수 없는 지역이다. 그나마 자동차전용도로인 안성대로가 면소재지 바로 옆에 있어서 엄청 불편한 정도까지는 아니다. 이곳의 랜드마크라면 '''고삼저수지'''.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이다. 가장 외진 지역이다 보니 자연환경은 좋지만 관광이 힘들다는 문제가 있어서 낚시꾼들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주목하지 않는 지역.
이 지역을 다니는 버스는 보통 50번과 연계가 많은데 평택시 시내버스 50번과 헷갈리지 않도록 조심. 애당초 안성 시내에서 타는 정류장 위치가 완전 다르고, 평택 50번이 배차간격이 훨씬 좋다(…). 그리고 애초에 안성시 시내버스 50번은 -1,-2 등의 가지노선번호만 있다.

[A] A B C D E F G H I J K L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1] 과거 안성군청이 자리잡은 곳이며, 최근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2] 대표적으로 외건지리, 내건지리, 안성에서 동으로 편입 승격한 신건지동이 있다.[3] 한때 버스정류소 안내방송에 신령리.내리사거리로 방송한적이 있는데 신령리는 내리와 붙어있기 때문 중앙대 건너 롯데캐슬아파트도 신령리 소재이다.[4] 예외적으로 내방리와 상삼리쪽은 바로 가는게 가능하다.[5] 1단계 구간이 가동되었고, 나머지도 가동이 예정되어 있거나 준비 중이다. 참고로 제4공단은 서운면과 여기에 접해 있다.[6] 공도농협과 원곡농협이 합병했다는 언급을 앞에서 했었는데 아마 이걸 말하는 듯.[7] 22-1번 버스가 서는 정류소랑 완전 다른점을 유의해야 한다. 22-1번 버스에 정차하는 난실리 정류장은 용인 이동읍 어비리 평온의숲 경계에 있는 구간이다.[8] 직선거리상으로도 평택이 압도적으로 가까운데, 지형마저 안성방면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평택방면은 평지로 뚫려있다.[9] 북가현리는 원래 삼죽면 가현리였으나 보개면으로 옮겨올 당시 보개면에도 가현리가 있었고, 한자까지 加峴으로 똑같아서 북가현리가 되었다. 근데 '''원래 있던 가현리는 지금 안성1동으로 갔다'''.[10] 외사면으로 명명되었다가, 1996년 개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