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혐오/사례
1. 개요
남성혐오도 여성혐오 같이 무척 오래된 현상이다. 해당 문서에서는 남성혐오의 사례를 다룬다.
2. 남성혐오 표현들
- 6.9[1]
- 군무새[2]
- 개저씨[3] ▣
- 뭐라고? 자지가 작아서 잘 안들려[4]
- 상폐남[5]
- 소추소심[6]
- 살짬[7]
- 씹치남[8]
- 애비충, 허수애비[9]
- 이중잦대, 이중좆대
- 자슬아치, 자트릭스[10]
- 잠재적 가해자[11]
- 젓갈남[12]
- 찌찌파티[13] ▣
- 좆뱀[14]
- 평범수[15]
- 한남충[16]
- 꼬걸[17]
- 전생에 죄가 많으면 남자로 태어난다.[18]
- 개자지
- 갈좆
- 좆물싸개 [19]
3. 국내 사례
(사건사고는 되도록 날짜 발생순으로 정리 바람)
3.1. 독박 병역
오직 남성에게만 혹독하고 가혹한 병역의무를 이행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인권침해이자 남성혐오이다.
3.2. 여성 전용 제도
여성전용주차장, 여자대학, 여성가산점 등은 남성과 여성을 동등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남성혐오이다.
3.3. 단편적 사례들
- 여자 피부로 정자 생산 ♂은 이제 꺼지세요 남자를 정자생산용도로만 보는 기사이다.
- 한겨례신문칼럼 은하선이 작성한, 누가봐도 현실과 동떨어진 남성혐오 글이다.
- 무조건적 펜스룰 비난
- JTBC 남자화장실 불법촬영
-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에서의 군인 비하 논란
- 각종 성범죄 판결 및 수사에서의 유죄추정의 원칙 및 젠더 감수성(성인지 감수성) 적용
3.4. 남성 대상 성범죄
남성을 대상으로 한 모든 성범죄들이 이에 해당한다. 성폭행, 성추행, 성희롱, 디지털성범죄 등이 전부 해당된다.
3.5. 2016년 코난 오브라이언 팬미팅 질문자 성별조작 논란
2016년 2월 15일 있었던 코난 오브라이언의 내한 팬미팅에서 어떤 여성이 니콜 가슴이 어땠냐는 등의 부적절한 질문을 하였으나, 여성시대 및 트위터, 페이스북 등지에서 이 질문을 한 것이 남자라고 조작하며 한남충을 운운하는 거대한 선동으로 이어진 사건.
팬미팅 QnA 당시 앞줄에 앉아있던 한 여성이 코난에게 푸시캣 돌스의 니콜 셰르징거 가슴 봤을 때 어땠냐는 등의 질문을 했는데, 페미니스트들이 이 질문을 남자가 한 것으로 주작하며 선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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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동은 페미니스트들의 트위터에서 시작하여 여성시대, 페이스북등지로 퍼져나가며 한남충을 운운하는 거대한 자국남성혐오 선동으로 이어졌다.[20] 그러나 빼도박도 못하게 해당 질문을 한 것이 여성 목소리라는 영상 팩트 증거가 밝혀지자 예상대로 단체로 아몰랑을 시전했다. 사진 1, 사진 2, 사진 3
심지어 여성시대의 경우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긴커녕 자신들이 쓴 글을 왜 외부로 유출하냐는 등 스토킹 이라는 등 정신승리를 시전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는 아직까지도 남자가 저 질문을 한줄 알고 유출된거 보고 느낀게 없냐는 둥 개소리를 시전한다. 쭉빵카페 쪽에서도 '왜 여시를 스토킹하냐', '왜 남자라고 생각했겠어? 남자들이 그런 전적이 있으니까 그런거 아니야'라는 등 헛소리와 정신승리를 일삼고 있다. 심지어 이게 '최초의 남혐 조작'이라고.##
게다가 페미니스트들은 이 질문이 남자가 한거라고 선동할 때는 무례한 질문이라고 욕하더니 여자가 한 질문이란 것이 밝혀지자 이제와서 무례한 질문이 아닌 유머러스한 수준의 질문이었다고 태세전환을 하고 있다. 다만 정상인들 중에 처음부터 해당 질문은 무례한 질문이 아닌 유머러스한 수준의 질문이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니 '농담이었을 뿐 무례하지 않았다'는 입장들을 모두 페미니스트로 매도하면 심히 곤란하다.
3.6. 2016년 한국 남성 신상털이 인스타그램 패치 계정 논란
메갈리아, 워마드 등지에서는 '한남패치', '성병패치', '오메가 패치' 등등으로 한국 남성들의 얼굴 사진과 신상을 터는 인스타그램 패치 계정들을 우후죽순 만들어졌다. 이들은 이 행위가 강남 유흥가에서 노는 여성들의 신상을 터는 강남패치의 미러링이라고 주장했으나, 실제로 강남패치는 딱히 여성의 신상만 터는 것이 아닌 남성 여성 가릴 것 없이 털었던 계정이다.
'한남패치'에 대해서 경찰수사가 들어가자, 메갈리아 및 페미니스트들은 '왜 강남패치는 그대로 두고 한남패치만 수사하냐'면서 경찰이 여혐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나중에 강남패치를 잡고보니 '''정작 강남패치 운영자도 여자였다.''' 이에 대해서 페미니스트들은 다시 태세전환을 하여 '강남패치 운영자도 여자라서 잡혔다'라는 어이없는 주장을 하였다. 이와 비슷한 사건으로 워터파크 몰카 사건이 있었다. 범인을 잡고봤더니 그 몰카 영상을 돈받고 팔기 위해 촬영한 같은 여자였다.
신상털이를 목적으로 하는 이른바 인스타그램 '패치' 계정은 오메가 패치뿐이 아니었다. 오메가 패치는 임산부 전용석에 앉은 남자를 신상턴다는 그나마의 명분이라도 있었지만[21] '성병 패치', '한남 패치', '일베충 패치'라는 계정은 '''아무런 이유없이 아무 한국 남자의 신상을 털어 올리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실제로도 계정 설명칸에 '자기 마음에 안드는 한남을 마음대로 제보해도 된다'라고 써놓고 있다. 성병 패치의 경우 그 사람이 성병에 걸렸다는 유언비어나 명예훼손까지 저지르고 있고 일베충 패치의 경우 실제 일베인증을 한 사람을 올리기도 하지만 그저 페이스북 상에서 지들 사상에 동조하지 않은 사람의 신상을 박제해놓고 근거도 없이 일베충이라고 주장하는 등 막장 행각이 도를 넘고있다.
심지어 이런 '패치' 계정에서는 한국 남자들을 뜬금없이 '똥꼬충'[22] 이라 부르며 호모포비아적인 성향도 내비추고 있다. 여성 인권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그들이, 정작 여성보다 더 사회적 약자이고 소수자인 동성애자들을 비하하는 행태를 보이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강남패치 이후 생겨난 계정이다. 그러나 강남패치는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모두 신상을 터는 계정이기에-물론 대상이 한쪽으로 치우치든, 양쪽 다에 해당되든 신상을 턴다는 행위 자체가 정당화될 수는 없다- 강남패치의 미러링으로 한국 남자들 신상터는 계정을 만들었다는 주장은 어폐가 있다.
그러나 강남패치와 한남패치를 만든 사람이 모두 20대 여성임이 밝혀졌다. 자세한 것은 강남패치 문서 참조.
3.7. 2017년 워마드 남탕 몰카 사건
워마드에서 여성들을 향한 몰카에 대한 미러링이랍시고 남자 목욕탕에 몰카를 설치하고 유포한 사건. 자세한건 워마드 남탕 몰카 사건 문서 참조.
3.8. 2017년 일베 핑계 게이혐오 선동 사건
누군가 또는 어떤 집단이 없던 혐오도 불러일으킬 목적으로 일베 성소게와 에이즈 통계자료를 섞어서 각종 사이트에 선동한 사건. 얼마 뒤 일어난 군대 동성애자 사건과 함께 트페미들의 분열을 불러왔다. 여기서 남혐에도 불편하게 구는 일부 트페미들을 비하하는 '''쓰까페미''' 라는 단어가 만들어졌다.
3.9. 2018년 서울시립대학교 정현남 린치 사건
항목 참조. 툭하면 젠더 권력 운운하지만, 해당 사건에서 단 1명+기초생활수급자+남성vs약 10명+이 중에서 1명은 학생인권위원회 소속+전원 여성들+연합뉴스 등의 편파보도 중 누가 약자고 피해자일까?
3.10. 2018년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그렇게 극혐한다는 몰카, 불법촬영도 '''미러링이면 좋아한다.'''
3.11. 2018년 YES24 한국 남성 비하 마케팅 사건
2018년 12월 2일에 YES24에서 페미니즘 계열 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남성혐오적 용어(한남)가 들어간 제목의 메일을 대량 발신한 사건이다. YES24 측에서는 해당 글을 통해 자신들의 행동에 문제의 여지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3.12. 2018년 문재인 정부 산하 문화체육관광부의 남성혐오 유튜버 데블스TV에 대한 세금 지원
2018년 6월 이후 데블스TV의 회사인 데블스 주식회사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억원을 지원받았던 사실에 더해 향후 1년마다 1억원씩 계속 지원받는다는 사실이 2018년 12월 25일부터 대중적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아놓고 남성혐오 컨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논쟁이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를 달구는 뜨거운 감자가 되었는데, 이를 정부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향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과 현 문화체육관광부에 소속된 사무진에게 아킬레스건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갈 수 있다.
3.13. 2018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2018년 12월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남성혐오에 면죄부를 줬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18년 12월 7일 네이버-중앙일보 “남성혐오에 면죄부” 반발...시행도 하기 전 개정하는 여성폭력방지법 다만 #에 따르면 처음에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까지 포괄하는 '''젠더폭력방지'''가 목적이었으나 '''젠더'''라는 명칭이 줄 수 있는 오해와 일부 당의 반대로 인해 결국 여성에 한정된 법이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여성에 국한시킨 표현 삭제를 추진하고 있다는 후속 보도 등이 없어 변호할 건덕지는 없다.
3.14. 2019년 서강대학교 국제인문학부 성평등위원회 린치 사건
항목참조. '예쁘다=성폭력'이라는 억지 주장을 근거로 징계를 내리고 취소하지 않고 있다.
3.15. 2019년 지하철 패딩 테러 주작
2019년 1월, 트위터에서 어떤 유저가 '지하철에서 누군가 패딩을 칼로 찢었다'라고 주장하며 찢긴 옷 사진을 업로드, 많은 유저들이 자신들도 경험했다며 동조하였다. 이에 언론들도 대서특필하며 범인을 남자라 단정짓고, 여혐범죄라며 교수와의 인터뷰까지 진행했는데... #링크
'''범인은 존재하지 않았다'''. #링크 경찰 조사 결과, 패딩은 집을 나설때부터 찢어져있었으며, SNS에 남겨진 유사 사례 댓글들은 모두 삭제되어 추가수사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후 트위터에서는 '경찰이 언제부터 패딩에 칼자국까지 cctv로 확인해줄 정도였나' 라는 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경찰은 범인이 없단 사실을 모르고 수사했고, 애초에 패딩이 찢어졌다고 동선추적해서 수사까지 해준 것이 어떤 의미에서 더 대단하다.
3.16. 2019년 선문대학교 남성혐오자 칼부림 사건
- 선문대학교 남성혐오자 칼부림 사건 문서 참조
3.17.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
4. 해외 사례
4.1. 밸러리 솔라나스 앤디 워홀 살해 미수 사건
밸러리 솔라나스 문서 참조
4.2. 2015년 영국 남자 아이 낙태 사건
아래 2015년 2월 11일자 헤럴드경제신문 <남자 아이 임신하자 낙태한 페미니스트 ‘경악’>기사에 레나의 사례가 남성혐오를 잘 보여 준다. 레나는 임신한 아이가 남자라는 것을 알자 자신이 페미니스트라서 낙태했다고 한다. 기사에서 레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닌 남성혐오자로 보인다고 하고 있으나 그거나 그거나... 2015-02-11 헤럴드경제 아카이브 네이버 뉴스 (아카이브)
자신의 아이가 남자임이 밝혀지자 낙태를 해버린 한 블로거의 사연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메트로는 11일 레나라고 알려진 이 블로거의 사연을 소개했다.
레나는 자신이 열렬한 페미니스트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메트로는 레나가 페미니스트보다는 남성을 혐오하는 남성혐오주의자라고 표현했다.
레나는 그녀가 남긴 포스팅에서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남자는 일반적으로 우리 여성들을 무시하며 우리를 돕는 것을 거부한다는 것이다. 또 그들은 우리의 말에 귀 기울여주지도, 슬픔을 공감해주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그녀는 임신 중 태아성별검사를 통해 자신의 아이가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되자 절망했다.
레나는 남자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게 된 후 “너무 충격 받아서 울었다. 이 세상에 (남자 아이를 낳음으로써) 저주를 내리게 됐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고 표현했다.
3일 내내 절망 속에서 허덕이던 그녀는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아이를 지워줄 것을 요구했다.
그녀는 낙태 이유에 대해 “난 남자를 싫어하지 않는다. 난 가부장제가 싫은 거다. 내 자식이 그렇게 되게 그냥 둘 순 없다. 내 아이가 남자일 확률이 크다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5. 남성혐오 관련 사이트(커뮤니티, SNS 등)
5.1. 남성혐오 성향을 보이는 사이트(커뮤니티, SNS 등)
2015년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의 인터넷 상에서는 페미니즘 성향의 혐오발언이 공공연하게 유통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향을 보이는 커뮤니티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거의 100% 여초사이트 내지 여성 전용 사이트. 그 특유의 폐쇄성 때문에 문제가 더 커졌다.
- 여쭉메워 - 대표적인 페미니즘 커뮤니티를 묶어서 이르는 신조어.
- 여성시대 : 밑에 나오는 메갈리아, 워마드, 메르스 갤러리에 영향을 제일 많이 준 여성 전용 카페다. 해당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메갈리아, 워마드도 함께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회원수는 약 77만.
- 쭉빵카페 : 2016년 중반기부터 메갈리아 및 여성시대의 테라포밍으로 2017년 이후로는 여성시대와 비슷한 페미니즘 사이트가 되었다. 쭉빵의 평가는 메갈 이전과 이후로 극명하게 엇갈린다. 회원수는 약 178만.
- : 게이 관련 음란물을 올리는 것에 대해 유저들끼리 병크를 펼치다 유저들이 갈래갈래 찢어져버렸다. 이 중에서 제일 최악의 부류들이 모여 워마드로 넘어갔다. 2017년경 폐쇄.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을 크게 키운 원흉이다.
- 워마드 : 메갈리아에서 갈라져나온, 대놓고 여성우월주의를 표방하는 이 분야의 워스트 of 워스트. 메갈리아에서 갈라섰다고 주장은 하지만 이름만 바꿔달고 남성혐오성향은 더 심해졌다. 한 부류로 봐도 무방하다.
- 트위터 : SNS중 남성혐오 성향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자세한 내용은 트페미 항목 참조.
- 듀나게시판 : 다만 이곳에는 남성 회원들도 적지 않다. 2000년대 초반에는 오히려 여성혐오, 꼴마초 성향때문에 문제가 있었다. 남성 혐오 성향은 메갈리아 출현 이후 메갈리아 옹호 글이 나오면서부터이다. 결국 여기도 혐오주의자들의 격투장이 돠었다.
-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불편한 용기 카페로도 불리는 곳으로 제2의 워마드로 볼 수 있는 카페.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를 기획하고 실행한 시위 주최자들이 만든 카페이다. 회원수는 48,000명으로 주최자 모임이 1~6차 시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때 이용하기도 하였고, 페미니즘 성향의 여성들의 여성 우월주의 및 남성혐오 성향을 마음껏 배출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게시글 역시 40,000개가 넘어갈 정도로 나름 활발한데 게시글과 댓글이 대부분 극단적인 여성우월과 남성혐오로 가득 차있다.
- 쌍화차 코코아 : 240번 버스 사건 사건을 허위 선동한 곳으로 유명한 다음 카페. 특이사항으로 문빠다.
- : 2017년 9월에 폐쇄된 사이트
- : 폐쇄
- 디시인사이드 일부 갤러리
- 초창기에는 남혐 성향이 강했지만, 이후 메갈리아가 생긴 이후로는 극단적 남성혐오자들은 전부 그곳으로 넘어가고 지금은 그냥 남성혐오자와 여성혐오자, 들이 어그로를 끌러 오는 놀이터가 됐다.
- 폐쇄.
- 메이크업 갤러리
- 남자 연예인 갤러리
- 여자 연예인 갤러리
- 해외연예 갤러리
- 마이더스 갤러리/일본 캐릭터 마이너 갤러리
- 네이트 판 - 다만 포털 사이트로서의 점유율은...
5.2. 남성혐오가 나타나기도 하는 사이트(커뮤니티, SNS 등)
- 트위터 : 여시, 메갈, 워마드 등 페미니즘 성향의 유저도 활동한다. 덕분에 트인낭과 함께 트페미로 불리는 오명을 안고 있다. 이러한 유저들의 활동으로 자국이성혐오 트윗은 리트윗이 잘 된다. 반대로 트위터의 특성상 여성혐오자도 존재하며, 성별 혐오에 반대하는 이용자도 있다. 트위터 이용자 중 10~20대 여성 비율이 타 SNS보다 높고, 이들 중 페미니즘 성향의 트윗이 많은지라 트위터에서 간혹 젠더분쟁이 벌어지면 페미니스트가 이길때가 많다. 다만 트위터는 이용자층이 다양하므로 트위터 자체가 남성혐오나 여성혐오 등의 특정 성향을 띤다고 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러한 성향이 다뤄질 때가 종종 있다는 의미. 허나 트위터는 인지도만 높지, 실질적인 영향력은 인스타그램에도 훨씬 못미친다. 국내의 트위터 점유율은 3퍼센트 미만으로, 통계에서도 기타에 포함될 정도로 낮은 상황.
- 페이스북 : 트위터와 같은 이유로 남성혐오와 여성혐오가 나타나기도 한다.
- 유튜브 : 2016년경 이후 유튜브에서 계속 남성혐오와 여성혐오가 늘어나고 있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유튜브에서 남성혐오 표현과 여성혐오 표현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언론에서도 이에 관해 다루기도 했다. 실제로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버닝썬 등 관련 영상에 가보면 남녀가 싸우는 댓글이 매우 많다. 다만 여성혐오는 끼지도 못할정도로 남성혐오 댓글이 훨씬 많다.
‘한남충(한국 남자를 비하하는 표현)’, ‘꼴페미(페미니스트를 비하하는 표현)’ 등 최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내 혐오표현이 늘어가고 있다. 사실 이런 문제는 우리나라만이 아닌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자가 많은 어느 국가에서나 발생하고 있는 현상이다.
5.3. 남성혐오 커뮤니티의 사건사고
2015년 이후 성 대결이 인터넷 전역을 달구는 큰 이슈가 되어서 그렇지, 그 그보다 20년 가까이 전인 인터넷 초창기 및 PC통신 시기에도 성 대결은 빈번했고, 그 과정에서 남성혐오 발언도 적지 않았다. 1999년에만 해도 유니텔의 한 게임 동호회와 당시 초창기였던 다음 카페의 한 남성혐오 카페[23] 가 십수년 앞의 모습 그대로 전쟁을 벌이기도 하였다.
특히 인터넷 상의 성 대결 구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인 군필자 가산점제 폐지 사건 후 인터넷 전역에서 격한 논쟁이 벌어졌고, 2000년대 초반 인터넷 토론 문화의 발달[24] 로 젠더 이슈에 대한 토론은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핫한 이슈였다. 그리고 토론이 핫할수록 단순한 적개심과 악플을 생산하는 자들도 나오기 마련이고, 여성혐오와 함께[25] 남성혐오적 커뮤니티들도 구성되어가기 시작하였다.
그럼에도 남성혐오 커뮤니티가 여성혐오 커뮤니티에 비해 눈에 띄지 않았던 것은,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SNS가 크게 발달하지 않았기에 여러 사이트의 이슈들이 빠르게 공유되면서 공론을 형성하는 과정이 느렸기 때문이다. 세이클럽, 싸이월드 같은 곳이 있었지만 공론 형성의 기능은 미약했다.[26] 그러다보니 각 커뮤니티들은 커뮤니티들끼리만 놀았고, 여러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공통적으로 보게 되는 글들은 인터넷 뉴스의 댓글란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지금도 그렇지만) 인터넷 뉴스의 댓글은 악플러들이 아주 많았고, 댓글을 다는 것에는 남성 이용자들이 적극 참여하는 경향이 있기에 여성혐오적 댓글이 많이 보였던 것이다.[27] 2010년 이후 SNS 발달 이전에도 중소규모, 폐쇄적으로 존재했던(혹은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20대 여성이나 30대 이상 기혼여성들의 커뮤니티에서도 남성혐오적 성향이 마냥 소수는 아니었다.[28]
- 메갈리아 : 남성 혐오 (메갈리아/사건 및 사고 문서 참고)관련 보도
- 디지털 교도소 : 무고한 남성들을 성범죄자로 몰아서 매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