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동음이의어)

 

1. 로마 신화새벽의 신 Aurora
2. 기상현상
3. 인명
4. 군사
5. 기타
5.2. 아이작 아시모프의 SF소설 로봇 시리즈에 등장하는 행성
5.3. 게임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에 등장하는 가상의 군도 오로라


1. 로마 신화새벽의 신 Aurora


아우로라 참조. 오로라는 영어식 발음이고 라틴어 발음이 '아우로라'이다.

2. 기상현상


오로라 문서 참조.

3. 인명



4. 군사



4.1. 제정 러시아디아나급 방호순양함 Авро́ра


1897년부터 건조되기 시작해 1900년에 진수한 제정 러시아의 디아나급 방호순양함이다. 자세한 것은 오로라(순양함) 참조

4.2. 영국 해군아레투사급 경순양함 HMS Aurora


위 항목에게 순양함으로써의 오로라 항목을 빼앗겨 버린 비운의 순양함.
비스마르크 추격전을 다룬 영국 영화 <Sink the Bismarck>에서 주연을 맡은 영국의 명배우 케네스 모어 경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이 배에서 갑판사관으로 복무했다.

4.2.1. 벽람항로의 캐릭터


오로라(벽람항로) 참조.

4.2.2. 전함소녀의 캐릭터


오로라(전함소녀) 참조.

4.3. 미국스텔스 폭격기


미국이 비밀리에 개발한, B-2따윈 찜쪄먹을 '''마하 3급''' '''초음속''' '''스텔스''' '''폭격기'''
[image]
'''..라고 한동안 잘못 알려진 프로젝트.'''
위의 사진은 사실 합성으로, 원본은 공중급유기에게서 급유를 받는 항공기 F-111이다.
미국이 "ATB(즉, 훗날의 B-2) 따윈 찜 쪄먹을 초강력 폭격기를 비밀리에 개발 중"이라며 1990년대 말엽까지 많은 음모론자와 밀덕들이 수근거리며 그것의 이름이 오로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F-117 개발자인 스컹크 웍스의 '벤 리치'가 자신의 자서전에서 "오로라는 B-2 개발을 위한 자금조달 프로젝트였다"고 밝혔다. 기밀사항이라서 '폭격기와 관련된 무언가'라는 점 이외에 제대로 공개가 안되다 보니, 다들 이 오로라라는 프로젝트가 B-2와 달리 마하 3급 이상의 초음속 비행까지 가능한 킹왕짱 폭격기라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셈.[1] 만약 이런 마하3급 유인비행체가 정말로 있었다면 SR-71의 재복귀 논의 같은 게 생길 일도 없었다.
보통 오로라에 대한 상상도에는 B-2의 영향인지 삼각형의 UFO스러운 형상이거나, 혹은 SR-71과 우주왕복선을 적절히 섞어 놓은 뭔가 아주 빠를 것처럼 생긴 비행체가 등장한다.
그런데 2013년 11월 1일, '''SR-72'''라는 새로운 항공 병기의 개발 계획이 공개 발표되면서 오로라 폭격기 떡밥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 제작사 스컹크 웍스에서 이 놈을 소개한 영상이 하필 '''Global Strike''', 전 지구적 타격에 실어 놔서...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여담으로 어쨌거나 무지막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폭격기는 몇 가지 게임 등에서도 나온다.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의 오로라 폭격기에 대해서는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미국 참조.

5. 기타



5.1.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의 OST


역습의 샤아 종반부 아무로 레이액시즈를 밀어내는 장면에서 나온 곡. 극 중반에 스페이스 노이드들이 샤아 아즈나블에게 불러주기도 하였다.

5.2. 아이작 아시모프의 SF소설 로봇 시리즈에 등장하는 행성


로봇 시리즈에서 1차 우주이민자들 통칭 우주인(Spacer)이 거주하는 50개 행성의 중심 행성이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세계관에서 로봇 시리즈부터 파운데이션 시리즈에 걸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닐이 바로 오로라에서 제작된 로봇이다. 오로라 출신 인물로 로봇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르마딜로, 한 패스톨프가 있다.
파운데이션 시리즈에서 트랜터의 마이코겐(Mycogen) 구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바로 오로라인의 후손.



5.3. 게임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에 등장하는 가상의 군도 오로라


게임의 배경이 되는 남태평양의 군도이다. 다양한 기후를 가진 섬이며 활화산이 활동 중이다. 문서 참조
[1] 실제로 일본 위키페디아의 오로라 항목은 도시전설 목록에도 등재되어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