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서(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1. 기본 대사
최초의 23 영웅 중에서도 영웅 상호작용 대사가 독보적으로 많다. 이는 패치로 튜토리얼이 한번 더 보강되면서 우서의 출연량이 많아질 때 덤으로 추가된 것이다. 우서 외에도 기존 영웅들 중에는 케리건과 같이 전설스킨 추가 등으로 새 대사가 추가될 때 다른 영웅과의 상호작용 대사가 추가되는 경우가 많다.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빛은 그 누구도 버리지 않는다네!
- 이동
- 좋네!
- 현명하군.
- 성스러운 빛을 위하여.
- 명예롭게.
- 훌륭한 결정이군.
- 알겠네.
- 허! 마음에 드네.
- 명예가 나를 이끄네.
- 안 될 거 있겠나?
- 공격
- 특성 선택
- 현명한 선택이네.
- 믿음은 그 자체가 보상이네.
- 한번 사용해 보겠네.
- 훌륭한 선택이네.
- 기필코 해내겠네.
- 마나 부족
- 마나가 모자라네.
- 마나가 부족하네.
- 마나가 바닥났네.
- 학살 저지
- 용기는 가상하군.
- 치유 받음
- 자네의 손에 빛의 축복이 깃들었군.
- 고맙네.
- 좋은 치유였네, 친구여.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자네가 곁에있어 다행이네.
- 목숨을 빚졌군.
- 어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네, 친구.
- 구출 받음
- 자네와 같은 편이라 다행이네.
- 구해줘서 정말 고맙네.
- 불가능
- 안 되네.
- 불가능하네.
- 그럴 수 없네.
- 교전 패배
- 나도 나이가 먹었나 보군.
- 부활
-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정의의 심판을 내리겠노라!
- 좋아! 다시 한번 해 보세.
- 전세 역전
- 따라잡고 있네! 계속 밀어붙이세!
- 교전 승리
- 그래도 해냈네.
-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았다네.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바로 그걸세!
- 계속 밀어 붙이세!
- 도발
- 실력을 보여봐라!
- 비겁한 건 자랑이 아니다.
- 근성도 없는 놈들!
- 귀환
- 난 후퇴해야겠네!
- 일단은 물러나야겠네.
- 미니맵 신호
- 아군에게 도움이 필요하네.
- 여기 나 좀 도와주게.
- 거기 누구 없나!
- 이 용병 캠프를 점령해야 하네!
- 이 요새를 공격하세!
- 이 감시탑을 점령하세!
- 요새를 방어하게!
- 감시탑을 지켜야 하네!
- 이 적을 처치해야겠네.
- 적의 핵을 공격하게!
- 핵을 공격해야 하네!
- 이 적을 처치해야겠네.
- AI 대사
- 지금 공격하게. 적이 약해졌다네.
- 밀어붙일 기횔세.
- 지금 저들을 공격해야 하네!
- 조심하게.
- 훌륭하군.
- 잘했네.
- 용감한 공격이었네.
- 자네 몸 상태가 안 좋군, 치유의 샘을 이용하게.
- 나라면 바로 치유의 샘으로 가겠네.
- 그것 참 안타깝군.
- 이런 맙소사...
- 절망할 것 없네.
- MVP
- 고맙네.
1.2. 스킬 관련 대사
- 천상의 보호막(R1)
- 두려워 말게! 빛이 함께할지니!
- 빛은 우리의 방패요!
- 천상의 폭풍(R2)
- 빛이 모든 걸 물리치리라!
- 천상의 폭풍!
1.3. 영웅 처치
- 정의의 이름으로.
- 이제 빛의 품으로 가거라.
- 너는 여기서 끝이다.
- 심판이 내려졌다.
- 싸울 자세가 안 됐군!
1.3.1. 특정 영웅 처치
- 악마: 너 같은 악마가 이 세상을 돌아다니게 둘 순 없지!
- 얼라이언스[1] : 날 용서하게, 친구여.
- 스컬지[2] : 내가 살아 있는 한, 로데론은 절대 너희 저주받은 스컬지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 호드[3] : 겉모습은 바뀌었어도, 결국 호드 쓰레기일 뿐.[4]
- 굴단: 어둠의 화신도 빛 앞에선 어쩔 도리가 없나 보군.
- 레이너: 레이너? 나한테 훈련을 좀 더 받아야겠군.[5]
- 메디브: 로서의 칼로 시작된 일, 내 전쟁망치로 끝내노라.[6]
- 아서스: 자네가 지옥에서 썩어가길...[7]
- 요한나: 오... 급이 다르니 뭐니 하더니 어떻게 된 건가?
- 우서: 빛이 네 영혼에 자비를 베풀길.
- 제이나: 하아, 가혹한 운명이여...
- 케리건: 정의의 심판이다, 케리건.
- 초갈: 내가 보기에 성기사와 오우거 마법사가 동급은 아닌 것 같네만.[8]
- 캘타스: 자네는 아직도 배울 게 많다네, 캘타스.
- 천사[9] : 흠. 내가 방금 영혼의 치유사를 처치한 것 같은데!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저 놈들 혼쭐을 낼 준비는 됐나?
- 준비는 됐나?
- 대답
- 언제든지.
- 기꺼이.
- 빛의 이름으로.
- 질문
- 우호적 영웅
- 질문
- 반갑네, 친구! 어디 정의의 심판을 내릴 준비는 됐나?
- 하! 자네는 전장 경험이 풍부한 것 같군.
- 대답
- 하! 저 녀석들에게 우리의 힘을 보여 주세.
- 하! 이거 기억에 남을 전투가 되겠군!
- 좋아, 그럼 자네의 실력을 한 번 보세나!
- 질문
- 적대적 영웅
- 질문
- 하! 누군가 했더니...
- 대답
- 그 입 닥치고, 전투에나 집중하시지.
- 자네, 치유 한 번 날아간 줄 알게. 그것도 꼭 필요한 순간에!
- 나 때는 말이지, 어른들을 공경했다네. 특히나 어른들이 치유 담당일 땐 더더욱!
- 그래, 알겠네. 자네 잘 났네, 축하하네! 그 얘기 좀 그만 하면 안 되겠나?
- 자네가 영웅이라고? 하, 내 발에 차이는 돌멩이도 자네보단 더 영웅스럽겠네.
- 아하, 내가 그런 말에 신경 쓸 것 같나? 하, 천만에 말씀.
- 질문
- 동의
- 자네 뒤는 내가 맡지.
- 그렇고말고.
- 투지 한 번 좋군!
- 자랑
- 빛이 우리를 승리로 인도할 걸세!
- 명예롭게 싸우겠네!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얼라이언스: 얼라이언스 동맹과 함께 싸우는 건 언제나 영광일세. / 얼라이언스에 영광을!
- 호드: 하, 호드라! 어째 일이 잘 풀린다 했더니만. ([굴단_대답][가로쉬_대답] ) / ([굴단_질문][가로쉬_질문] ) 그래, 알겠네. 자네 잘났네. 축하하네! 그 얘기 좀 그만하면 안되겠나?
- 저그[10] : 내가 이상한 겐가? 아니면 저그가 점점 더 괴상해지는 겐가? / 짐승이여, 자네가 어느 편인지 기억하고 있는 게 좋을 걸세.
- 그레이메인: 겐 그레이메인이 친히 이곳에? 길니아스가 드디어 전장에 돌아왔구먼. (내 도움을 받을 일이 있다면, 자네에게 받는 게 좋겠군.) / (자넨 내가 여기서 믿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일세.) 하, 그거 반가운 소리군. 그나저나 날 물지는 말게나... 어, 농담일세.
- 누더기: 빛이시여! 자네는 어디서 온 괴물인가? (헤헤헤, 어둠골!) / (수염사람이랑 누더기랑 같이 논다!) 내 품위를 위해 상대하지 않겠네.
- 머키: 자네는 도대체 정체가 뭔가? / 다시 한번 말해주겠나?
- 레오릭: 해골 왕이라고? 이름이 너무 뻔한 거 아닌가? (왕 앞에서 말 조심하거라.) / (애쓸 것 없다. 나의 실력이 너의 단점을 메꾸고도 남을 테니.) 부하들에게 죽임을 당한 이유가 있었구먼.
- 메디브: 자네가 영웅이라고? 하, 내 발에 차이는 돌멩이도 자네보단 더 영웅스럽겠네. (난 내 지난 실수를 잘 알고 있네. 그걸 바로잡으러 여기 온 걸세.) / (세상 무서울 것 없던 그 젊은이는 이제 없다네.) 아, 내가 그런 말에 신경 쓸 것 같나? 하, 천만의 말씀.[11]
- 바리안 :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바리안. 내가 마지막으로 자넬 봤을때 자넨 아직 애송이었지. (아! 괜히 그러시는 거 다 압니다.)
- 실바나스: 실바나스? 몰골이 말이 아니구먼. (혀를 더 놀리면 그대로 뽑아버리겠다.) / (이제 멍청이들이랑은 얽힐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죽으면 성질도 같이 죽을 거라 생각한 내가 바보였네.
- 아서스: 내가 왜 자네를 믿어야 하지? ([아서스_대답] [왕위_계승자_아서스_대답] ) / ([아서스_질문] [왕위_계승자_아서스_질문] ) 닥쳐라. 내가 그 입을 막기 전에.
- 요한나: 그렇게 말로만 듣던 성전사가 바로 자네인가 보군. (그래요, 저예요. 혹시 저만큼 못 하시더라도 아무도 뭐라 안 할 겁니다. 전 급이 다르니까요.) / (성기사여, 저만큼 하실 수 있겠습니까?) 맙소사... 자네가 기저귀 차고 기어다닐 때 난 빛을 휘두르고 다녔다네.
- 일리단: 반갑네, 친구! 어디 정의의 심판을 내릴 준비는 됐나? (우리가 힘을 합쳐 저 어리석은 놈들을 없앨 것이다.) / (네놈이라니.) 하이 엘프 거만한 건 댈 것도 아니구먼.
- 제이나: 제이나, 이렇게 다시 같이 싸우게 되어 영광이네. (우서 경, 그대의 조언이 얼마나 필요했는지 몰라요.) / (우서 경. 아서스 일은 정말 죄송해요. 제가 설득만 제대로 했어도.) 그 죄책감은 나의 것이네. 내가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짐이지.
- 줄: 강령술사라고? 솔직히 자네 같은 부류가 마음에 드는 건 아니네. (라트마의 사제를 조롱하다니,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구나.)[12] / (가자, 우리 함께 균형을 지키자.) 우리, 노익장을 발휘해 보세나.
- 캘타스: 하! 누군가 했더니... (최대한 빨리 끝내기로 하지.) / (하, 이거 누군가 했더니...) 나 때는 말이지, 어른들을 공경했다네. 특히나 어른들이 치유 담당일 땐 더더욱!
- 도살자, 라그나로스: 하! 누군가 했더니... ([라그나로스_대답] ) / ([라그나로스_질문] ) 귀청 떨어지겠네.
- 모랄레스 중위: 하! 만나서 반갑네. 나의 전우여. / 어...어느 부분 말인가? 이 커다란 독수리 어깨 보호대 말인가? 아니면 내 마법의 응급치료 망치?
- 줄진: 자네가 바로 그 위대한 줄진이군. 하, 그다지 감명은 없다네. (<침 뱉는 소리>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 (내 앞에서 꺼져. 아니면 가만히 있다가... 어떻게 되는지 봐라.) 그래. 그런 말 할 줄 알고 있었네. 내가 트롤한테 뭘 기대하겠나?
- 이렐: 자네, 아제로스에서 왔다고? 허, 몇 년 떠나있었더니 도무지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단 말이야. (네? 저는 아제로스에 가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만?) / (빛의 수호자 우서 님! 빛이 우릴 찬란하게 비추는군요!) 좋아, 그럼 자네의 실력을 한 번 보세나!
1.5. 반복 대사
- 우리는 빛의 축복을 받았네.
- 빛은 우리 모두를 비추지.
- 늙은이한테 이게 무슨 짓인가?[13]
- 긴 터널 끝에 보이는 빛이 기차일 때도 있다네.
- 내 오늘은 고통의 수호자 우서가 돼야겠군.
- 아니, 전에는 하늘에 은빛 손이 떠다녔는데?[14]
- 옛날엔 성기사라고 하면 인간 성기사뿐이었다네. 어디서나 대접 받았지.[15]
- 에취! 빛을 보면 재채기 나는 사람?[16]
- 아아, 거기 다시 한 번 눌러줄 수 있겠나? 조금만 더 왼쪽으로.
- 아아, 바로 거기네.
- 정의로운 자들에게 평화를. 사악한 자들에게 내 주먹 맛을.
- 솔직히 저 괴상한 우주 삼각형보다는 은빛 손이 훨씬 낫지 않나?[17]
- 그땐 10레벨이 최고였다네. 지금은 얼만가? 100레벨? 더 높아?[18] 하아... 요즘 애들이란.
- 나에겐 전장이 곧 성당이네. 내가 이 책을 왜 갖고 다니겠나? 생명력 때문에?[19]
- 그나저나 작은 청동용 한 마리가 오더니 어떤 블러드 엘프가 내 무덤에 하려는 짓을 알려주더군. 기분이 썩 좋진 않았네.[20]
1.6. 음성 대사
- 은빛 성기사단을 위하여
은빛 성기사단을 위하여!
- 정의의 망치
나는 정의의 망치다!
- 정의의 심판
정의의 심판을 내리겠노라!
- 정의의 이름으로
정의의 이름으로.
- 명예롭게
명예롭게.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어서 오게, 이방인이여.
- 반갑네, 친구.
- 또다른 전쟁터인가? 가겠네.
- 로데론을 위하여!
- 성기사의 실력을 보게나.
- 빛을 절대로 시험하지 말게.
- 나는 정의의 망치다!
- 성기사는 얼라이언스의 중추네. 내 경험이 분명 필요할 걸세.
- 나도 이젠 나이를 먹었네, 젊은이. 빨리 좀 하면 안 되겠나?
-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네. 1분만 더 지나면 나도 기다려주지 않을 걸세.
[1] 무라딘, 폴스타트 등.[2] 누더기, 켈투자드, 아눕아락. 참고로 누더기는 스컬지가 아닌데 스컬지 취급을 받는다.[3] 가즈로, 레가르, 렉사르, 스랄, 사무로 등.[4] 이건 우서가 편협해서 이러는 것이 아니라, 우서는 2차 대전쟁에 안두인 로서나 투랄리온 등과 함께 참전하여 호드와 싸운 적이 있었던 세대인 데다가 스랄의 신생 호드가 잔악하던 구 호드와는 다르다는 것을 못 본 채로 아서스에게 살해당했고, 그 시점의 우서가 시공의 폭풍에 끌려왔기 때문이다. 와우에서 영혼으로 등장하는 우서는 호드를 욕하지 않는다.[5] 레이너에게 튜토리얼을 통해 가르쳐주는 사람이 우서다.[6] 메디브는 1차 대전쟁 당시에 타락하여 호드를 아제로스에 불러왔고 굴단과 내통하고 있었다. 그것을 눈치 챈 로서와 카드가는 카라잔에서 메디브를 죽였고 먼 훗날 메디브는 정화된 채로 부활한다.[7] 워크래프트 3에서 한 "지옥에 너만을 위한 특별한 자리가 마련돼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는 유언을 살짝 비튼 말이다.[8] 워크래프트 2에서 팔라딘과 오우거 메이지가 각각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같은 포지션의 전투형 마법유닛이었다. 공격력, 체력, 속도 등의 능력치는 동일. 그런데 팔라딘의 기술은 언데드 한정 공격기인 퇴마술이나 시야 밝히기, 마나 소비량이 과도한 힐 등 엄청난 잉여인데 오우거는 킬로그의 눈과 지뢰 스킬인 룬, 특히 사기 마법인 피의 욕망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것 하나만으로 호드 쪽으로 밸런스가 크게 기울었다.[9] 티리엘, 아우리엘, 말티엘.[굴단_대답] 그 입 닫아라, 멍청아![가로쉬_대답] 너희는 약하고 무르다. 이번 전투에서 짐이 되지나 마라.[굴단_질문] 네놈은...[가로쉬_질문] 더러운 얼라이언스의 개야, 내 앞을 가로막으면 너부터 없애주마.[10] 자가라, 데하카, 아바투르 등.[11] 우서는 메디브가 불러들인 오크를 막는데 청춘을 바쳤다. 그런 오크를 불러들인 메디브를 곱게 안 보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아서스_대답] 믿기 싫다면 언제든 전처럼 또 죽여줄 수도 있다.[왕위_계승자_아서스_대답] 믿지 마시오, 우서.[아서스_질문] 우서. 설령 네가 죽는다 해도 죽음의 기사로 다시 태어날테니 걱정 마라.[왕위_계승자_아서스_질문] 내 아버지를 지키지 못했던 실수를 여기선 반복하지 마시오, 우서.[12]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강령술사는 모든 생명의 언데드화를 추구하는 사악한 성향이고, 디아블로 세계관의 강령술사는 철저히 중립을 표방하는 성향이다.[라그나로스_대답] 내 힘을 친히 보여주겠다.[라그나로스_질문] 모두 불타리라![13] 워3 당시 반복 클릭 대사와 같다.[14] 워크래프트 3의 인간 얼라이언스 마우스 커서가 은빛 손 모양이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도 이 마우스 커서는 이어지고 있다.[15] 워크래프트 2, 3에서 성기사(팔라딘)은 모두 인간이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성기사는 얼라이언스 전용 직업이었지만 인간과 드워프가 선택가능했다. 후에 여러 확장팩이 나오면서 블러드 엘프의 혈기사, 타우렌의 태양 길잡이, 잔달라 부족의 정무관 등 호드 진영 성기사는 물론이고 드레나이/빛벼림 드레나이 성기사인 구원자에 NPC 한정이지만 나이트 엘프 성기사도 2명이나 등장했다.[16] 광반사 재채기라고 하는데 태양이나 형광등같은 밝은 빛을 보면 재채기가 나오는 전세계의 약 10% 정도가 가지고 있는 질병이라 한다. 아직 치료방법은 없지만 딱히 해를 주는 것은 아니다.[17] 워크래프트 3와 스타크래프트 2의 마우스 커서 모양을 이용한 드립이다. 은빛 성기사단의 영명 또한 Knights of the 'Silver Hand'.[18] 격전의 아제로스 기준으로 만렙이 120이었으나, 차기 확장팩인 어둠땅에서는 아이템 압축이 아닌 레벨 압축으로인해 무려 60렙이 될 예정이다.[19] 원래 성기사는 스탯용 아이템인 성서를 착용할 수 있었지만 대대적인 간소화 개편 이후 사라졌다. 그런데 신성 성기사의 유물 무기인 은빛 손의 경우 망치 본체는 물론 성서 한권이 추가로 딸려온다.[20] 우서의 제자였던 블러드 엘프 성기사 메라 돈블레이드가 호드 플레이어에게 우서의 무덤을 더럽히라고 의뢰하는 퀘스트가 있었는데, 대격변 이후 삭제되었다. 대신 군단에서는 그의 무덤을 원래부터 지키던 나이트 엘프 대사제 텔다니스와 함께 지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