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성기사단
1. 소개
원문 풀네임은 '''"Order of the Knights of the Silver Hand"'''로, 줄여서 '''"Knights of the Silver Hand"'''로 알려져있다.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조직으로, 스톰윈드 왕국의 대주교 알론서스 파올이 2차 대전쟁 직전에 설립했다. 초기는 독실한 기사와 북녘골 성직자였던 사람들이었는데, 1차 대전쟁 당시 북녘골 수도원의 성직자들이 전투력 부족으로 오크 호드에게 무력하게 도륙당하자 이를 막기 위해 5명의 기사와 잔존 성직자에게 신성 마법과 훈련을 가르쳐 성기사단을 창립한 것이 시초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에 따르면, 최초의 다섯 성기사들은 파올 주교로부터 핵심 정신을 나타내는 마력이 깃든 다섯 성서를 받았다.
2차 대전쟁에서도 맹활약을 펼쳤고 3차 대전쟁까지도 남아있지만 아서스 메네실이 이끄는 스컬지의 침략으로 와해되었다. 잔존세력은 진영을 따지지 않고 스컬지에 대한 항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싸우는 은빛 여명회 → 은빛십자군들과 외지인은 모두 언데드 역병 감염자로 몰아 죽이려고 하는 등 폐쇄적이고 광신적인 비정상적 집단 붉은십자군[1] 등으로 분열되었다.
긴 시간이 흘러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막아내던 중, 티리온 폴드링이 부서진 해변 전투에서 전사하자 그 뒤를 이은 대영주를 중심으로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모든 성기사들이 희망의 빛 예배당 지하의 빛의 성소에 결집하여 새로이 발족한다.
원어명을 직역하면 '은빛 '''손''' 기사단'으로, 한국어로는 그냥 '은빛 '''성'''기사단'으로 오역되었는데 결국 끝까지 수정되지 않았다. 당시 브리쿨들로부터 전해진 '''은빛 손 티르'''에서 따온 것이기에 명백한 오역이며, 유래를 따지기 이전에 'Knights of the Silver Hand' 에서 끝부분을 잘라먹은 건 어떤 이유로든 변호가 안 된다. 연대기가 정립되어 티르-브리쿨-인간에 대한 설정이 더 확실하게 만들어지면서 오역임을 눈치채는 플레이어가 점점 더 많아졌으며, 후신 격인 '붉은십자군'도 원문은 Scarlet Crusade이므로 주홍/진홍십자군으로 번역되어야 한다. 리치 왕의 분노에 등장한 라이벌 집단인 칠흑 '칼날'의 기사단에서도 칼날이 빠졌다.
본부는 스트라솔름→빛의 성소.
2. 구성원
2.1. 구 멤버
일찍이 높은 위상에 있던 명망있는 자들 중에 투랄리온만 생존한 상태이며 나머지는 모두 확실히 사망했다.
- 최초의 다섯 성기사
정의의 성기사. 테레나스 메네실 국왕의 유골을 안돌할에서 사수하던 도중 타락한 아서스에게 사망.
-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징벌의 성기사. 아이트리그를 구한 대가로 추방당했으나 리치 왕의 분노에서 리치 왕 아서스 메네실에게 결정적인 공격을 가하여 격파하는 전공을 세웠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불타는 군단의 대규모 침공을 막아내다 사망.
보호의 성기사이자 초대 5인의 성기사 중 현재까지 생존 중인 유일한 인물. 어둠의 문 너머 이후 행방불명이 되었으나 일단 군단에서 알레리아 윈드러너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었다. 아들 아라토르에게 보낸 전언에 따르면 천 년에 걸쳐서 알레리아와 함께 별들을 여행하며 군단의 악마들과 싸웠다고. 황금 군대의 대총독(High Exarch)이 된 상태였다. 그러나 자신들의 군대가 괴멸에 직면하게 되면서 다시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아르거스에서 알레리아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 잔혹한 가빈라드[2] (Gavinrad The D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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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의 성기사. 안두인 로서의 부관으로, 1차 대전쟁 시기 부터 스톰윈드의 방어를 맡았으며 스톰윈드가 함락될 때 로서, 카드가, 가빈라드, 바리안, 타리아 린과 함께 탈출하였다. 아서스의 서품식에서 망치 '빛의 복수'를 건네준 인물이며, 아서스가 형처럼 따르던 인물이었다고 한다. 3차 대전쟁 시 안돌할의 켈투자드 무덤을 수호하다 아서스에게 사망. 아서스가 가장 먼저 죽인 초창기 은빛 성기사단 네임드. 군단에서 잔혹한 가빈라드(Gavinrad the Cruel)라는 이름의 영혼으로 다시 등장하여 서리한의 파편을 통해 유물 무기를 얻어내려는 죽음의 기사 플레이어에게 한 번 더 죽음을 맞이한다.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에서 검을 쓰는 성기사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이때 당시 아서스에게 이런 말을 했는데... "너 같은 패륜아는 은빛기사단에 수치다!" 라는 대사를 쳐버렸다... 근데 사실이긴 하다...
연민의 성기사. 안두인 로서의 부관으로, 1차 대전쟁 시기 부터 스톰윈드의 방어를 맡았으며 스톰윈드가 함락될 때 로서, 카드가, 가빈라드, 바리안, 타리아 린과 함께 탈출하였다. 아서스의 서품식에서 망치 '빛의 복수'를 건네준 인물이며, 아서스가 형처럼 따르던 인물이었다고 한다. 3차 대전쟁 시 안돌할의 켈투자드 무덤을 수호하다 아서스에게 사망. 아서스가 가장 먼저 죽인 초창기 은빛 성기사단 네임드. 군단에서 잔혹한 가빈라드(Gavinrad the Cruel)라는 이름의 영혼으로 다시 등장하여 서리한의 파편을 통해 유물 무기를 얻어내려는 죽음의 기사 플레이어에게 한 번 더 죽음을 맞이한다.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에서 검을 쓰는 성기사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이때 당시 아서스에게 이런 말을 했는데... "너 같은 패륜아는 은빛기사단에 수치다!" 라는 대사를 쳐버렸다... 근데 사실이긴 하다...
- 현자 트루스베어러
- 찬란한 발라도르
- 세이든 다스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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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의 성기사. 3차 대전쟁 당시 와해되어가던 성기사 잔당들이 모인 붉은십자군에 가담했다. 스트라솔름에서 전투를 벌이던 도중 나스레짐 발나자르에게 살해당하고 육체는 이용당해 붉은십자군의 막장화에 기여한다.
신성의 성기사. 3차 대전쟁 당시 와해되어가던 성기사 잔당들이 모인 붉은십자군에 가담했다. 스트라솔름에서 전투를 벌이던 도중 나스레짐 발나자르에게 살해당하고 육체는 이용당해 붉은십자군의 막장화에 기여한다.
- 아서스 메네실: 타락하여 배신. 티리온 폴드링과 아제로스의 용사들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다.
- 대영주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 초대 파멸의 인도자. 로데론이 멸망된 이후 붉은십자군을 결성한다. 놀라운 역량을 발휘하며 스컬지와 싸웠으나 장남 르노 모그레인의 배신으로 사망하고 이후 초대 4인 기사단의 수장이 된다. 이후 차남인 다리온 모그레인의 활약으로 마침내 안식을 맞이한다.
- 아우리우스 리븐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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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솔름을 거점으로 삼았던 전 순수의 성기사이자[3][4] 스컬지 죽음의 기사, 남작 리븐데어의 아들이며 아버지인 리븐데어를 영웅들과 함께 처단하고 사망했으나 2대 죽음의 기사 리븐데어로 부활하는 비극을 겪는다.[5][6]
스트라솔름을 거점으로 삼았던 전 순수의 성기사이자[3][4] 스컬지 죽음의 기사, 남작 리븐데어의 아들이며 아버지인 리븐데어를 영웅들과 함께 처단하고 사망했으나 2대 죽음의 기사 리븐데어로 부활하는 비극을 겪는다.[5][6]
- 맥스웰 티로서스: 붉은십자군과는 달리 모든 이들을 받아들이는 은빛 여명회를 창설한다.
- 플레이어(인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작 시점에서 스톰윈드 근교에 위치한 북녘골 수도원 출신으로, 막 훈련을 마친 신입이었다.
- 기타 잔존 은빛 성기사단원들.
2.2. 신생 멤버
얼라이언스와 호드, 양측 성기사들을 합친 거대 조직답게 멤버가 매우 화려하다. 가뜩이나 영웅이 많아 뉴비 캐릭터도 얼마 없다. 대영주가 신입이었던 시절 지도해 준 스승이었던 인물들도 있다. 성기사 조직이 워낙 많고 종족별로 수장이 한 명씩은 있다보니 조직 내에서 다른 성기사 조직 수장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그래서 수장 중의 수장이란 느낌이 제대로 난다.
원체 네임드가 빵빵해서 보통 다른 직종들이 자신들의 세력을 강화시키고 그 와중에 추종자들을 영입하는 것과는 다르게, 성기사는 발나자르를 추적하면서 이미 있던 용사들이 추종자로 출동하는 형식이다.
빛의 성소 내부를 돌아다니다보면 NPC들이 한마디씩 하는데, 대영주님이 불사신이란 소문을 들었다던가, 검 한번 휘둘러서 100마리의 악마를 죽였다던가하는 실없는 이야기들이다.[7] 하지만 개중엔 대영주 님이 불의 군주를 두 번이나 격퇴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이 내용을 '''책에서 읽었다'''고 언급하는 걸 볼때 대영주의 활약이 적힌 책이 돌아다니고 있는 듯. 그런데 그 중에 "내가 다음 임무에 뽑힐 수 있을까? 대영주님이 '''전리품 몇개 정도는 챙겨도 눈감아주신다던데?!'''" 같은 말도 한다!
- 대영주: 현 은빛 성기사단의 수장
- 맥스웰 티로서스: 구 은빛 여명회의 수장
- 여군주 리아드린(징벌 성기사): 블러드 엘프 혈기사들의 수장
- 구원자 보로스(보호 성기사): 핏빛안개 섬, 핏빛 감시초소 아르거스의 대리인 삼두연합행정부 중 1인. 사실상 드레나이 구원자의 대표이다.
- 아포니 브라이트메인(신성 성기사): 리치 왕의 분노에서 전사로 먼저 등장한 뒤 대격변에서 성기사로 전직한 타우렌 태양길잡이들의 수장. 태양길잡이 데즈코보다 비중이 공기라서 리더가 데즈코인 줄 아는 유저들이 많았다(...).
- 구원자[8] 아라토르(징벌 성기사): 투랄리온과 알레리아 윈드러너의 아들.
- 심판관 줄리아 셀레스트(신성 성기사): 북풍의 땅 앞 나삼의 갯벌에서 군마를 탄 채 네루비안 지하군주들을 뚜드려 패던 용맹의 원정대 일원.
- 그레이슨 섀도브레이커 경(징벌 성기사): 스톰윈드에서 성기사들을 교육하던 인간 상급 성기사.
- 로스락시온(보호 성기사): 빛의 군세의 총사령관으로 대총독이 된 투랄리온과 여군주 알레리아 윈드러너를 따르는 존재. 불타는 군단과 아제로스에서 대치 중인 대영주를 돕기 위해 파견되었다. 충격적인 사실은 그가 나스레짐이라는 점. 전신에 빛이 가득한 이질적인 나스레짐으로 불타는 군단에 맞서왔다. 발나자르의 포로로 붙잡혀 있었으나 대영주와 신생 은빛 성기사단의 활약으로 해방된 뒤 아라토르와 함께 신생 은빛 성기사단의 용사가 된다.
- 델라스 문팽(신성 성기사): 나이트 엘프 성기사.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선 어둠달 골짜기 별똥별 전초기지에서 달샘을 지키고 있던 달의 여사제였다.
- 북녘골의 맥시밀리언(보호 성기사): 운고로 분화구에서 괴짜 행동을 벌이던 인간 성기사.
- 네루스 문팽(징벌 성기사): 델라스 문팽의 친척. 유령이다.
- 십자군 사령관 엘리고르 돈브링어: 빛의 결사단의 성기사로, 용의 안식처 윈터가드 성채에서 얼라이언스 7군단을 대상으로 낙스라마스 공략을 지도했다.
- 레오릭 본 젤디그: 대군주 바로크 사울팽과 더불어 안퀴라즈 사원 선봉에 서서 싸운 성기사. 리치 왕의 분노 때는 윈터가드 성채에서 스컬지와 대치하였다.[9]
- 구원자 쿠로스: 핏빛안개 섬, 핏빛 감시초소 아르거스의 대리인 삼두연합행정부 중 1인.
- 구원자 아에솜: 핏빛안개 섬, 핏빛 감시초소 아르거스의 대리인 삼두연합행정부 중 1인.
- 태양길잡이 데즈코
- 대장 브랜든: 칠흑의 기사단의 대표인 용사 크록 스컬지베인과 함께 얼음왕관 성채 서리날개 전당에서 사투를 벌인 은빛십자군 4대장 중 1명.
- 대장 아르나스: 칠흑의 기사단의 대표인 용사 크록 스컬지베인과 함께 얼음왕관 성채 서리날개 전당에서 사투를 벌인 은빛십자군 4대장 중 1명.[10]
- 성기사 에드릭: 은빛십자군의 대표 용사. 노스렌드 용사의 시험장 은빛십자군 막사에서 일일 퀘스트를 주는 NPC이자 2번째 네임드로 등장.
- 오리크 트루하트: 용의 안식처의 망각의 해변에서 자신을 버린 줄도 모르고 망령이 되어서도 아서스 메네실을 기다리는 로데론의 병사들을 각성시켜 해방하는 일에 큰 도움을 준 은빛십자군 드워프 성기사. 대영주가 유물 무기 중 막강한 방패인 진실의 수호자를 선택할 경우에 울부짖는 협만에서 티르의 용사로 선택되었던 브리쿨로부터 무기를 구할 수 있도록 동행한다.
- 조라드 메이스
- 메라 돈블레이드: 빛의 수호자 우서의 제자들 중 한 명이며 혈기사.
- 십자군 사령관 엔타리: 얼음왕관의 은빛십자군 선봉기지에서 활약한 인간 성기사.
- 십자군 군주 달포르스: 얼음왕관의 은빛십자군 선봉기지에서 활약한 드워프 성기사.
- 사령관 팔스타브: 줄드락의 은빛십자군 격전지에서 활약한 드레나이 성기사.
- 성전사 선본: 얼음왕관의 은빛십자군 선봉기지에서 활약한 성기사.
- 기사군주 블러드밸러: 실버문에서 숙련 혈기사 시험을 통과한 자들에게 지위를 내려주던 블러드 엘프 성기사.
- 단장 켈레룬 블러드모운: 영원노래 숲에 위치한 실버문 폐허에서 숙련 혈기사 시험을 총괄하던 블러드 엘프 성기사.
- 이룰론 트루블레이드 경: 울부짖는 협만, 발가드에서 활약한 은빛십자군 소속 인간 성기사.
- 그라이언 스타우트맨틀: 회색 구릉지와 서부 몰락지대에서 얼라이언스를 위해 싸웠던 인간 성기사.
- 성전사 라이달라: 십자군 원형경기장에서 성전사의 칭호까지 획득한 영웅들에게 일일 퀘스트를 주던 은빛십자군 성기사.
- 성전사 맥켈라르: 줄드락에서 활약했던 은빛십자군 인간 성전사.
- 성전사 란틴가 경: 줄드락에서 활약했던 은빛십자군 인간 성전사. 리치 왕의 분노 때 칠흑의 기사단을 몹시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 성전사 조나단: 줄드락에서 활약했던 은빛십자군 인간 성전사. 당시 큰 부상을 입었으나 영웅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났다.
- 성전사 발루스: 용의 안식처, 믿음의 빛 거점에서 진타칼라르의 스컬지들과 싸웠던 인간 성기사.
- 타레나 선스트라이크: 피오나의 짐마차 일행 중 하나로, 대격변 때 은빛십자군에 가입한 젊은 블러드 엘프 성기사.
- 기드윈 골드브레이즈: 피오나의 짐마차 일행 중 하나로, 대격변 때 은빛십자군에 가입한 젊은 드워프 성기사. 타레나와는 소꿉친구.
- 탈렌 하이비컨: 동부 역병지대, 어둠달 골짜기에서 활약했던 인간 성기사.
- 용사 블러드래스: 숙련 혈기사 시험관 중 한 명.
- 용사 키사 돈로즈: 언더시티에 있었던 여군주 리아드린의 수하 혈기사.
- 구원자 코린: 핏빛안개 섬의 구원자의 안식처에서 활약했던 드레나이 성기사.
- 성기사 캐서린: 스톰윈드에서 성기사들을 교육하던 인간 상급 성기사.
- 성기사 아서: 스톰윈드에서 성기사들을 교육하던 인간 상급 성기사.
- 브란두르 아이언해머: 아이언포지에서 성기사들을 교육하던 드워프 상급 성기사.
- 발가르 하이포지: 아이언포지에서 성기사들을 교육하던 드워프 상급 성기사.
- 타이자 배틀포지: 아이언포지, 신비의 전당에 있었던 드워프 성기사.
- 태양길잡이 아토모: 오그리마에서 태양길잡이들을 교육하던 타우렌 상급 성기사.
- 태양길잡이 레하: 썬더 블러프에서 신입 태양길잡이들을 교육하던 타우렌 상급 성기사.
- 상급기사 피레아노르: 오그리마에서 혈기사들을 교육하던 블러드엘프 상급 성기사.
- 브로모스 그럼너: 던 모로에 위치한 눈마루 골짜기에서 신입 드워프 성기사들을 교육하던 드워프 상급 성기사.
- 아자르 스트롱해머: 던 모로에 위치한 카라노스에서 신입 드워프 성기사들을 교육하던 드워프 상급 성기사.
- 수사 빌헬름: 엘윈 숲에 위치한 황금골에서 신입 인간 성기사들을 교육하던 인간 상급 성기사.
- 수사 사무엘: 엘윈 숲에 위치한 북녘골 수도원에서 신입 인간 성기사들을 교육하던 은빛 성기사단 소속 인간 상급 성기사.
- [11]
[1] 파멸의 인도자 코믹스를 보면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과 초대 5인의 성기사들 중 1명인 신성의 성기사 세이든 다스로한 경이 이끌던 초반만 해도 이런 집단은 아니었다. 당시 정확한 정보가 없었던 포세이큰 정도만 토벌할 의사가 있었을 뿐 타 종족에 대해 알렉산드로스는 나름 유연하게 대처하려 했다. 하지만 스트라솔름에서 세이든 다스로한의 육체를 강탈한 발나자르가 르노 모그레인을 꼬드겨 배신을 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의 극단적인 광신도가 되어버린 것. 여기에 반발한 맥스웰 티로서스, 퓨어하트를 비롯한 일부 몇몇 일원들이 나와 은빛 여명회를 창설하고 나머지는 붉은십자군이 되었다.[2] 워크래프트 3와 공식 소설 아서스: 리치 왕의 탄생에서는 게빈라드라고 번역되었다. 리포지드에서도 잔혹한이라고 중복으로 번역되었는데, 원문이 다르니 오역이라고 볼 수 있다.[3] 죽음의 기사로 부활 이전 게임상 아우리우스의 명칭은 순수의 아우리우스[4] 이 순수의 아우리우스란 이름은 워크래프트 3 팔라딘 생산 시 랜덤으로 붙는 이름 중 하나로 있었다.[5] 던전 도감에 나와있는 내용이긴 하나 대격변 이전의 스트라솔름을 경험했던 많은 유저들이 의아해하는 설정이기도 하다. 아우리우스가 수염을 상당히 기른, 나이 있는 남성 외모인데 반해 남작 리븐데어는 외형에서 기존 인남캐와 달리 20대를 연상시킬 정도로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 대표 미남이었기 때문. 죽음의 기사화가 외모를 그대로 유지해준다는 설정을 붙여서 땜빵을 매꿀수도있다.[6] 사실 리븐데어의 외모도 파란 복면을 착용한 점 때문에 안면 대부분이 가려져 그렇지 복면이 없었다면 그냥 흔한 인남캐중 하나였을 것이다. 당장에 에드윈 밴클리프만 봐도 붉은 복면 하나의 차이로 흔한 인남캐가 아닌 간지 룩의 상징이 되어 버린 것처럼 [7] 물론 플레이어는 영혼의 치유사를 통해서 무한히 부활할 수 있으므로 불사신이긴 하다. 또한 저렙 악마 100마리를 모은 후 광역기 한 번 날리면 가능한 일이므로 완전히 헛소문은 아니다. 게임 세계관적으로 봐도 모두 다 죽어가는 상황속에서 기어코 살아돌아오고 군단 간부도 1:1로 압도할 정도인데다가 파멸의 인도자 한번 휘두르면 잡 악마들은 잿더미가 되는 것도 사실이니 의외로 진짜가 맞긴하다.[8] 드레나이 성기사들을 지칭하는 Vindicator가 아닌 Redeemer다.[9] 본디 대영주 칭호가 이름 앞에 있었으나 대영주의 휘하로 들어간 탓인지 칭호가 사라졌다.[10] 브랜든과 아르나스는 성기사 플레이어가 대영주로 취임할때 앉아있는 여러 성기사들로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봐선 4명의 대장들 중 이 둘은 생존한것이 정사인듯하다.[11] 샤트라스에서 아달을 보좌하던 드레나이 성기사로 알파에서 신생 멤버가 되어 플레이어가 대영주가 되는 모습을 전당에서 지켜보는데, 문제는 가로쉬 헬스크림의 테라모어 침공 때 이미 죽은 인물이었다. 이건 붉은 셔츠의 남자도 지적하였던 점으로 결국 다른 유저가 이를 꼬집어 물어본 것에 실수라고 대답하였고 블루 포스트까지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