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1. 개요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리며, 고택의 낭만을 느끼는 시간!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신서유기8 옛날 옛적에 후속으로 편성되는 tvN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윤식당의 세 번째 시리즈이다.
2. 방영 전 정보
- 국내에서 촬영하기로 하면서 기존의 식당 컨셉에 숙박 옵션을 추가하여 판을 벌이기로 했고, 이로 인해 제목이 '윤식당'에서 '윤스테이'로 바뀌었다.
- 입국한지 1년이 안 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손님을 받았다. 촬영은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이미 2차례 진행하여 끝마쳤다고 한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대여해 진행되었다.관련기사
- 이번 시즌은 최우식이 새로 합류한다. 여름방학과는 별개로 원래는 2020년 초 <윤식당3>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려고 했을 때 일찌감치 출연이 정해졌다고 한다.
- 신구는 이번에도 합류를 못했다. 아무래도 촬영 당시 이순재와 번갈아 출연하는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를 준비하고 있던 점을 감안한 듯 하다.
- 예고 영상에서도 이서진이 "자기복제를 잘한다"면서 나영석 PD를 깠던 대목이 있었지만, 근자에 들어 나영석 사단의 예능에 대해 자가복제라는 비판이 적지 않았기[4]에 이를 상쇄시킬 만한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해볼 만한 점이 되었다.
3. 출연진
3.1. 윤여정
'윤스테이'의 대표.
윤식당2과 비교했을 때 요리 담당은 정유미에게 거의 전적으로 맡기고,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총괄부분[5]을 담당한다. 아무래도 고령으로 인한 체력적 부담을 감안한듯.'''식당 접고 숙박업으로 업종 변경한 '윤 대표님'!'''
'''온화한 미소와 유쾌한 입담으로 손님맞이 준비 완료!'''
이를 의식한 모양인지 본인도 농담반 진담반으로 직원들에게 식당을 물려주기 위한 사전작업[6]을 하기도 한다. 가을 영업 당시 손님들이 힘드시겠단 질문을 하자 "현실에서 이런 걸 하라면 절대 못한다" 라며 뼈있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3.2. 이서진
'윤스테이'의 부사장 겸 총지배인.
'윤스테이'를 시작하면서 나의 바램은 이것이라며 흡족해 했지만 현실은...'''체계적인 경영 관리는 기본!'''
'''달달한 디저트 요리까지 섭렵!'''
'''손님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서비스로 중무장한'''
''''이 부사장''''
전작인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윤식당을 비교했을 때도 대학에서 경영을 전공한 이서진의 능력이 가장 극대화된 모습으로 나타낸 작품으로 볼 수 있다.
현실적으로 회사에서 '욕 안 먹고 적당히 일하려면 이렇게 하면 된다'는 중간 간부의 교과서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3.3. 정유미
'윤스테이'의 실장 겸 주방장.
전작 윤식당에서 보여준 특유의 침착함은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이러한 성향은 특히 보조 박서준과 호흡도 잘 맞는 덕분에 자칫 첫 날에 익숙하지 않은 주방에서 실수와 함께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많이 나올 수 있었지만 생각보다 적게 나왔다. 그러다 보니 나영석 PD가 메뉴 늘리자고 언급하기에 이른다.'''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으로 주방을 평정!'''
''''정 실장'이 선보이는 오감만족 요리들의 향연!'''
3.4. 박서준
'윤스테이'의 과장 겸 부주방장.
이번에는 정유미를 도와 요리부에 전담해서 담당을 하고 있다. 특히 1화에서 떡갈비 만드는 과정에서 엄청난 업무량을 보여주는데도 무리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역시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윤식당]의 막내에서'''
'''[윤스테이]의 과장으로 초고속 승진!'''
'''24시간 지치지 않는 체력과 열정으로'''
'''주방을 책임지는 '박 과장'!'''
3.5. 최우식
'윤스테이'의 막내이자 인턴.
'강식당엔 이수근이 있다면 윤스테이엔 최우식이 있다'라고 할 정도로 잡일은 거의 도맡아서 하고 있다.'''[윤스테이]의 안성맞춤 인재 영입!'''
'''손님 마중부터 객실 정리, 재료 손질, 음식 서빙까지~'''
'''무엇이든 계획이 다 있는 이 구역 만능 보조 '최 인턴''''
긍정적인 모습으로 동료와 손님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투머치 토커 기질을 보여준다.
특히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이후 해외에서 유명해진 덕분에 손님맞이 하러 갈 때 그를 알아 본 손님들이 많이 놀라워한다. 스스로를 "<기생충>의 돌 들고 있던 애"로 소개했다.[7]
4. 투숙객
기본적으로 투숙객들은 한국에 체류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사람들이다. 현재까지 '''전세계 17개국'''[8]의 손님 '''42명'''이 방문했다. 예상보다 훨씬 더 다양한 국적의 출신자들이 방문해준 덕에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숙박비의 경우 식사비용 등을 포함해 2인 기준으로 25만원을 시작으로 3인은 35만원, 4인은 45만원, 1인은 15만원으로 책정이 되었다.[9]
'''<가을 1일차>''': 1화 ~ 3화 (총 14인)
- [image] 우크라이나 여성 3인 팀: 뇌과학 및 신경과학을 전공하는 대학원 유학생들.
- [image] 미국 4인 가족: 회사 업무 차 한국에 발령되어 울산에 장기체류 중인 부부와 어린 남매.
- [image] 호주, [image] 네덜란드 남성 2인 팀: 한국어와 한국 영화에 대해 공부하러 온 유학생들. 픽업 및 체크인을 도와주던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에 나온 배우였다는 걸 깨닫고 깜짝 놀란다.
- [image] 네팔 5인 가족: 국제백신연구소 소속 연구원 부부와 장인어른, 장모, 여자아기까지 5명. 조금 늦게 도착하여 2화부터 출연한다. 가족 전부 힌두교를 믿지만 장인어른의 경우 특히 신앙심이 깊어 비건음식만 먹었다.
- [image] 이란 부부: 포스텍에서 철강 재료과학 석박사 과정을 진행중인 부부.[10] 남편이 한국 드라마를 아주 좋아하는지 배우들을 첫눈에 전부 알아보았다.
- 가톨릭 신부 2인 팀: 가톨릭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에서 한국에 파견된 신부님들이다. 체크아웃을 하면서 제이슨 신부는 취미로 홍익대학교에서 배운 미술 솜씨를 발휘해 동백에서 연습장에 그린 윤스테이 직원들의 초상화를 선물하기도 하였다.
- [image] 영국 남성 개인 투숙객: 글로벌 기업의 한국 지사로 발령받아 한국에 장기체류 중인 직장인. 영국 북쪽지방[11] 출신이라 추위에 강하다며 밖에서 쌩쌩하게 반팔을 입고 다닌다. 붙임성이 좋고 같은 회차에 묵게 된 손님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이 자막으로 이장님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여담으로 본인이 일하는 곳이 영화 <기생충> 제작사와 같은 건물을 쓰고 있어, "주차장에 전시된 <기생충> 수상 트로피를 마지막으로 보며 퇴근한다"고 최우식에게 털어놓기도 했다.
- : 개인사정으로 예약이 취소되었다.
- 다국적[12] 남성 6인 팀: UN 녹색기후기금 인턴들. 전부 각지 다른 나라에서 왔다. 촬영한 시점에서 귀국을 약 2주 앞둔 상황이었다고 한다.
- 다국적[13] 여성 3인 팀: 역시 전부 각지 다른 나라에서 왔고 각자 직업[14] 도 다르다. 등산 동호회를 계기로 친해진 사이라고 한다.
- [image] 사우디아라비아 남성 2인 팀: 서울대학교에서 연수 중인 치과의사들이다.
- [image] 독일, [image] 브라질 여성 2인팀:
- [image] 영국 부부:
- [image] 미국 4인 가족:
- [image] 몽골 4인 가족: 재한몽골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는 부부와 어린 형제.
5. 조력자
- 엄태철 셰프 : 한식 파인 다이닝 '소설한남' 의 총괄셰프. 윤스테이 직원들에게 한식 요리 지도를 해주었다.
6. 메뉴
6.1. 가을 영업[15]
<석식>
- 에피타이저
- 모듬부각[부각구성]
- 식전차,식전주
- 메인 디쉬
- 율란 떡갈비
- 궁중 떡볶이[비건메뉴_떡볶이]
- 닭강정
- 고추장 돼지불고기
- 식사
- 아욱 된장국
- 밥[반찬구성]
- 굴튀김(서비스)
- 디저트
- 홍시빙수
- 배&라임 샤베트
<조식>
- 호박죽
- 떡만둣국[비건메뉴_떡만두국]
- 밤타락죽
<음료>
- 커피
- 생과일주스
- 막걸리(쌀, 산수유)
- 콜라
- 차
6.2. 겨울 영업[16]
<석식>
- 에피타이저
- 밀전병[롤베이스]
- 메인 디쉬
- 수육
- 찜닭
- 콩고기 잡채
- 육산적
- 식사
- 잡곡밥[반찬구성2]
- 순두부찌개
- 디저트
- 인절미 와플
<조식>
- 단팥죽
- 떡국
<음료>
- 커피
- 복분자주
- 차
7. 유튜브 영상
7.1. 티저 영상
8. 시청률
-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입가구 전국 기준
- 최고 시청률은 빨간색, 최저 시청률은 파란색
- 첫 화 시청률은 전국 평균 8.21%, 최고 10%를 기록하면서 비교적 나쁘지 않게 시작했으나, 지난 시즌(전국 평균 14.074%, 최고 17.3%)에 비해선 상당히 저조하게 출발했다. 동시간대의 MBC 트로트의 민족의 여파로 추측된다. 다만, 1월 8일을 끝으로 종영했기 때문에 2화부터는 전국 평균 10%대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TV조선의 사랑의 콜센타가 금요일 밤 10시로 옮겨오면서 이 또한 불투명한 상황. 물론 사랑의 콜센타 역시 트롯 예능에 대한 피로도가 높은 상황 속 우려먹기만 반복하고 있다는 지적이 뒤따르고 있는지라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보이는 것이 사실이었고 2회 차에서는 10%대에 진입했다. 3회차에서는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으로 순항하고 있다. 또한, 1화의 재방송도 전국 평균 2.03%를 기록했다.
- 다만 설 당일이었던 2월 12일에 결방을 시킨데다 특선영화랍시고 화산닦이를 편성하는 tvN의 생각없는 편성[17]이 또 벌어지면서 시청자들의 원성을 들었다. 설상가상으로 6화부터는 시청층 파이가 상당히 겹치는 펜트하우스 II가 동시간대에 방송되면서 드라마 첫 회부터 시청률이 이전 화 대비 4%p 가까이 떨어지더니 7화에도 이전 화 대비 0.3%p가 떨어지면서 펜트하우스의 시청률이 오르면 윤스테이 시청률이 떨어지는 현실이 벌어지게 되었다.
9. 여담
- 출연진들의 외국어 실력이 상당하다. 미국에서 생활을 해본 윤여정과 이서진은 말할 필요도 없고, 정유미, 박서준은 저번 시즌에서 엄청난 외국어 실력을 보여주었다. 새로 합류하는 최우식은 국적이 캐나다다.[18]
- 현재 촬영지로 알려진 곳이 구례 '쌍산재'라는 곳으로 예전 1박 2일 시즌1 29회(2008년 2월 17일) 전남 구례 상사마을 고택체험편에 나왔던 곳이다. 강호동의 "승기야~~!!" 유행어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 원래 촬영지가 한옥 게스트 하우스로 운영이 되었던 곳인데(물론 단순 관람도 가능한 곳이다.) 제작진이 촬영을 위해 통째로 빌린 듯하다. 원래는 취사가 불가능한 곳인데 촬영때문에 임시로 개조해서 쓰는 듯하다. 방영 이후 예약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휴관이었다 지난 1월 초부터 재개관하였다.쌍산재 누리집
- 하지만 무턱대고 현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모양인지 시국을 감안해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호소를 하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 윤식당2 당시 위생 논란에 휩싸인 전적이 있었던 정유미의 경우 메인 주방장으로 일하면서 마스크와 모자까지 갖춘 모습으로 요리함으로써 이전 논란에 대해 보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19]
- 도입부에 본 방송은 11 ~ 12월에 걸쳐 촬영되었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고지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하는 시국에 외부 활동이 주가 되는 컨텐츠를 런칭하게 된 것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안내문을 삽입했다.
- OST로 MBC 다큐멘터리 곰의 사운드트랙이 많이 쓰인다.
- 요리예능이다 보니 주방기기에 대한 PPL이 많이 나오는 편이며, 손님 픽업시 볼보 자동차 PPL이 나온다.
- 투숙객들이 윤여정을 귀여우시다고 한다.
- 손님 수 자체는 윤스테이 보다 많았더라도 일단 출퇴근의 개념으로 일정 시간만 운영됐던 이전 윤식당 시리즈와는 달리 손님맞이부터 시설내부 관리, 조리 등을 모두 담당하며 거의 24시간을 함께 생활하는 방식이다 보니 출연진들이 훨씬 힘들어하는 장면이 나오고, 시청자들(특히 외국 시청자들)도 너무 힘든것 아니냐, 직원을 더 두는것이 어떠냐며 걱정하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라고 한다.
- 윤스테이는 사람들을 웃겨야 하는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점이라는 걸 생각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출연자들의 합도 중요하지만 나영석 연출한 대표작들 특성상 최대한 출연자들이 당황하고 실수가 유발하는 지점을 통해 재미를 뽑아내는 스타일이다. 5화에서도 가장 실수 유발이 많아야 할 주방에서 정유미가 꿋꿋하게 엄청 잘해내자 메뉴 추가하자고 언급하고서 겨울 촬영엔 메뉴를 전부 리부트해버린(...) 나영석PD 이다.[20]
- 출연진들의 실제 직업이나 한국에서 배우로서의 위상 등에 대해 알 수 없는 해외 관광지가 배경이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1년 이내라고는 하지만 대한민국에 거주중인, 즉 한국 문화, 특히 방송이나 영화를 접할 기회가 많은 재한 외국인들이 손님들이다 보니 확실히 출연진들의 면면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매일 한 팀 씩은 등장한다. 특히 2일차 손님이었던 이란 부부는 알려주기도 전에[21] 출연진 전원의 얼굴을 알아보고 출연작까지 언급하는 등 상당히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 박식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 윤스테이 굿즈를 판매중이다.
[1] 2월 19일자 회차부터 10분 앞당겨 방영한다.[2] 1~6화[3] 6화~[4] 성탄절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도 나영석 PD가 이런 비판에 대한 질문에 "나는 먹고 돌아다니는 것을 가장 잘하기에, 만들다 보면 비슷할 수밖에 없었다"고 직접 이야기를 했다.[5] 주로 체크인과 음식 주문 담당[6] 실제 1화에서도 일 열심히 하는 조리부를 보며 "정스테이나 박스테이로 해도 되겠네"라는 말을 한다.[7] 박서준은 "돌 준 애".[8] 2일차 가톨릭 신부님들의 국적은 제외[9] 실제 쌍산재의 숙박 요금과 거의 동일한데 대신 방송에서는 식사와 기념품까지 거의 무료로 제공 됨에 따라 사실상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제공 하고 있다는 것이 특이점이다.[10] 남편은 박사과정, 부인은 석사과정이다.[11] 스코틀랜드 추정[12] [image] 프랑스, [image] 이탈리아, [image] 스위스, [image] 부르키나파소, [image] 캐나다, [image] 독일[13] [image] 불가리아, [image] 독일, [image] 영국[14] 대기업 직원, 뮤지션, 산업 디자이너[15] 1~6화[부각구성] 고구마, 곱창김, 깻잎, 오징어먹물[비건메뉴_떡볶이] 콩고기가 대신 들어간다.[반찬구성] 백김치, 장조림, 매실 장아찌, 김자반, 마늘종, 멸치 볶음[비건메뉴_떡만두국] 채소류만 들어간 만두와 채수를 쓴다.[16] 6화~[롤베이스] 단호박, 부추 [반찬구성2] 콩자반, 멸치볶음, 오징어채[17] 사실 이 편성 문제는 tvN의 고질적인 문제점 중 하나인데, 특히 2019년 이후로 상당히 크게 드러나고 있다. 더블캐스팅을 그것이 알고 싶다/전지적 참견 시점과 동시간대에, 플레이어를 놀면 뭐하니?와 동시간대에 붙인다던가, 수목 드라마를 내일은 미스터트롯 - 사랑의 콜센타를 피한답시고 밤 11시에 편성해 오히려 고정 시청층인 저연령대 시청자들의 이탈을 만드는 등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편성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18] 실제로 한국인이 아니라 한국계 캐나다인이다.[19] 하지만 정유미를 제외한 멤버들은 위생모를 쓰지 않았으며 요리할때 제외 하고 손님들을 대접 할 때나 음식을 서빙할 때 마스크 쓰지 않았다. 윤식당의 파생 시리즈인 강식당과 나홀로 이식당의 경우 멤버들 모두 위생모를 썼으며 알바 로 투입 된 나영석PD 또한 위생모를 쓰고 요리를 했다. 또한 정유미 마저도 초반에는 모자를 썼지만 중반부 가서는 모자를 쓰지 않은 상태로 요리를 했다.[20] 이런 전적은 강식당을 통해 비교해서 볼 수가 있는데 시즌 변경을 이유로 하룻밤 사이에 메뉴를 바꾼걸 생각하면 윤스테이는 그나마 양반이다. 이러한 이유는 나영석 예능 특성상 중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하다는 평가를 잠재우기 위한 장치이기도 하다.[21] 대부분은 최우식이 "내가 기생충에 출연했던 배우다"라고 말 하고서야 알아봤고, 역시 2일차 손님 중 영국 어르신은 "어디서 본 얼굴인데..."라며 한참을 고민하다 검색해 보고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