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1. 개요
2017년 11월 29일과 30일에 2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되었으며, 2018년 3월 3일부터 정규 편성된 MBC의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이다.[3]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 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원래 의도는 연예인과 매니저들의 사이를 관찰하는 관찰 예능이었는데 정작 이영자의 영자미식회가 터져버렸다. 그 덕분에 2회 방송만에 대단한 화제를 모으면서 주목받았다. 휴게소 음식을 완판시키고 예능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인 '짤방'이 엄청나게 생성되어 돌아다니는 등 인터넷과 현실을 막론하고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가 2018년 5월 5일 9회 방영분에서 큰 사건을 일으키면서 한 달 간 방송이 중지되다가 2018년 6월 30일부터 재개되었다. 재개 이후 첫 방송 내용은 기존에 촬영했던 분량을 편집해 내보내는 것이었다. 안수영 PD를 주축으로 새로 구성된 연출진이 2018년 7월 7일[4] 방영분부터 만들어 나갔다.
이후 강성아 PD에게 이 사건에 대한 징계로 3개월 감봉이 내려졌고, 다시 현장에 복귀하였다. 긴급투입되었던 안수영 PD는 2018년 12월 7일 한국PD연합회장에 당선되어서 사실상 프로그램에서 물러났다.
2. 출연진
2.1. 관찰자
일상을 공개하는 출연진들을 말한다. 참견자들과 함께 스튜디오 녹화에도 참여한다.
2.1.1. 이영자
[image]
'''<매니저: 사공민>'''전지적 '''지적''' 시점
패션부터 식사메뉴까지 모든 걸 지적..
지적질(?)의 대모
'''먹장군, 먹교수''' / '''휴게소 지킴이'''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사실상 이영자 제3의 전성기[5] 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파일럿 때부터 출연해, 정규 편성 진출을 이끈 말 그대로 진주인공이다.[6]
31번째 매니저인 송성호 씨의 하루는 스타벅스에서 이영자와 본인이 마실 커피를 사오는 것으로 시작한다.[7] 파일럿에서 별을 모아놓기만 하고 쓰지를 않아 자동소멸되었는데, 그 얘기를 듣고 나라 잃은 표정으로 말하는 이영자가 압권.[8]
콘셉트답게 이영자 방송 파트의 8, 9할은 '''먹는 거'''다. 심지어 지인과 약속을 잡을 때, 상대방이 구체적 위치를 잘 모르니까 '''식당 위주로 길을 알려준다.'''[9] 게다가 녹화 중 컵라면을 먹고 체한 것을 밀어내야 된다면서 길거리 '''한방통닭''' 한 마리를 해치웠다.
여기서 밝혀진 다른 특징으로는 식후 바로 물을 마시거나 양치를 하는 등 소위 입을 닦는 행위를 일절 하지 않는다. 남은 맛을 음미하기 위해서라고. 이걸 들은 송은이는 와인 시식에 비유했다.[10]
매니저에게는 자신이 일할 동안 먹을 식사의 메뉴를 꼭 지정해준다. 다만 그날 매니저의 상태는 아오안. 그리고 꼭 자신이 상상하면서 먹을 수 있게 식후감상문을 구체적으로 듣는다. 신기하게도 매니저는 가르쳐준 그대로 똑같이 식사를 하며, 그것이 옆 시민에게도 전염되기까지 한다. 아래 여담 부분 참고.
'코너 속의 코너'급으로 영자미식회가 있다.[11] 이는 이영자가 매니저나 출연진들에게 음식의 맛을 설명하는 장면을 말하는데, 보통의 음식 프로그램에서는 음식의 맛을 설명할때 "양념과 고기의 조화가 어쩌구저쩌구...", "고기의 질감이 이러쿵저러쿵...", "매콤한 양념이 고기 사이사이로 베어들어 있어서..." 하는 식으로 음식 맛을 객관적으로 설명하는 반면, 이영자의 설명 방식은 그런 어려운 설명 없이 "크으으~", "푸우욱~" 등 '''온갖 의성어와 의태어를 남발하면서''' 상당히 주관적인, 즉 자신이 지금 그것을 먹고 있는 중인 것처럼[12] 음식 맛을 설명하기 때문이다.[13] 거기에다가 “이거 먹으면 나 오늘 세상 다 살았다.”, “금강 휴게소는 휴게소의 세종대왕 급이다.” 등 오랜 방송 내공이 쌓아준 풍부한 표현력에서 오는 입담도 어마무시하다. 직접 들어보자. 한마디로 '''요리 만화에서 나오는 미식 장면을 현실로 옮기면 딱 이렇겠다 싶은 모습'''이다.
특히 2시간짜리 '''오후''' 강연을 위해 대전에 내려갈 당시의 스토리를 방송할 때는 절정에 달했는데, 고속도로 내려가는 동안 나오는 휴게소마다 들러 간식과 식사를 해치웠다.[14] 그리고 대전 강연이 끝난 이후에도 성심당 본점에 들러 빵 6만 원어치를 사고, 또 돌아오는 길에 두부두루치기에 얼큰이칼국수까지 해결하며 삼시육끼를 실현했다. 이때 칼국수를 먹으면서 '''이제야 곡식을 먹는다'''는 말을 하면서 곡식횡령범 기믹도 획득. 이 모든 식행위를 함께한 매니저의 뜨악한 표정도 압권이다.
서로에게 점점 맞춰가고 있긴 하지만, 간혹 가다 나오는 송성호 매니저의 넌씨눈적 행보도 재밋거리다. 다만 그 눈치없는 행동 대부분이 이영자가 먹을 거 대부분을 먹어치우는 거라서 그렇지. 그 외에도 매니저의 패션을 꽤 신경쓰는 편인데, 이영자 본인 카드로 매니저 옷도 자주 사준다고 한다. 그중에는 200만 원이 넘는 가죽 재킷도 있었다.
참고로 휴게소 먹방 이후로 전국의 휴게소 매출이 200% 올랐다고 한다. 특히 방송에 나온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은 무려 400% 상승...한국도로공사 팀장에게 전화와서 '안 그래도 요새 경기가 안 좋았는데 방송 덕분에 활기를 찾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이것 외에도 이영자가 소개하는 식당들은 방송 이후 손님이 증가해서 같은 출연진들조차 방문이 어려울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또한 15회분에서 밝혔는데 송성호 매니저는 본래 인교진의 매니저를 담당했었다고 한다. 인교진과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고 이영자가 깜짝 놀라기도 하였다.
박성광 매니저가 호평을 받으면서 송팀장의 출연이 잠시 줄다가 2018년 10월 20일 24회 방송분에 다시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단양 소백산 힐링여행 첫번째 이야기에서 금왕휴게소와 기흥휴게소를 방문했는데 금왕휴게소에서 먹지 못한 찹쌀 꽈배기와 기흥휴게소의 베트남 맥반석 오징어가 2018년 11월 23일 26회 방송분중 전에 이미 또 다시 완판되었다고 한다.
2018년 11월 3일 26회 방송분 중 매니저와 단양 소백산 힐링여행을 하였는데 송성호 매니저인 경우 첫 출연 이후 안 하던 지인들등이 연락오면서 즉 남들이 봤을때 보는 시선에 대해 부정적으로 본다며 마음 아픈 고충을 털어놓았다. 기사
2018년 11월 10일 27회 방송분에서는 가곡면민 체육대회에 참여해 노래자랑에서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선곡했는데, 숨겨진 노래실력을 보여줬다.
2018년 11월 24일 30회 (2부)에서 제32향토보병사단 방문기가 이어졌는데 송성호 팀장의 절친이 현재 JTBC 아는 형님의 쌈자인 민경훈이라고 한다.
2018년 12월 15일 방송에선 소름 돋는듯한 맛집 정보력을 선보였다. 게스트로 나온 모델 송경아가 이영자의 정보력이 어디까지인지 확인해보기 위해 한남동 맛집들의 힌트[15] 를 주며 어디 가게인지 알고 있느냐고 물어봤더니 '''정말 소름돋게 모두 맞췄다!''' 심지어는 근처에 있는 가게들이 모습까지 맞췄다. 이쯤되면 걸어 다니는 맛집 지도급(...)[16]
2019년 2월 2일 (39회) ~ 2월 9일 (40회)에서 신입 매니저 이석민 매니저가 등장하였다. 즉 송성호 팀장으로 교체하는것이 아니라 정식 매니저가 아닌 이영자 소속사 인턴 위주로 실습하는 견학생인셈.. 경북 영덕 출신이라 서울지리를 잘 모르다보니 이영자, 송성호 팀장의 배려로 인해 차차 매니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간혹 맛집 리스트를 술술 밝히는 사항이 대본에 의한 의구심이 드는거 아니냐라는 의문이 들 정도라 하자 전혀 아니라는거다. 그만큼 여러군데 오랫동안 다니다보니 머리속에는 항상 휴게소 팁이 있다는거..
99회와 100회에서는 100회 특집 프로젝트로 '''전현무의 일일 매니저'''역할을 맡았다.
송성호 팀장이 실장으로 승진하게되면서 담당하는 연예인이 변경 되면서 이영자의 매니져에서도 떠나게 되었다고한다. 현재는 주로 조명섭을 담당하면서 함께 전참시에 출연하고있다.
103회~104회에서 32번째 새 매니져인 사공민[17] 매니져가 처음 등장하였다. 원래 주로 연기자를 담당했었지만 일을 잘해 회사에 스카웃되었다고 한다. 첫등장시 잘생긴 외모와 동안이어서 이영자와 주변 스탭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이영자를 만나기전 이영자에대한 정보를 공부해 오기도 하고 미국에서 살았기때문에 영어를 굉장히 잘한다고하며, 또 이영자에게 CF 촬영에서 익혀야하는 안무를 직접 알려주기도 했는데 미국에서 힙합댄스팀에 있었다고한다.
이영자의 얘기로는 소속사의 여러 연예인의 스케줄을 다녀보고 원하는 연예인을 선택하는거라 본인이 선택받는 입장이라고 했지만 매니져가 얘기하는걸 들어보면 처음부터 이영자 담당으로 들어온듯하다.
2.1.2. 유병재
[image]
'''<매니저 : 유규선>''' / 유규선 매니저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전지적 '''작가''' 시점
특유의 B급 정서와 시대를 꼬집는 풍자 코미디로
공감을 자아내는 '일침'의 아이콘! (a.k.a. 명언 제조기)
이미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자신의 매니저 유규선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낯가림이 무척 심한 캐릭터. 심지어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에게까지도 낯을 가린다. 특히 활발한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고, 말 잘 안 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힐링이 된다고. 유규선 매니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시청자 게시판에 유병재의 낯가림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달라"고까지 말하며 확실히 고쳐놓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유병재 매니저인 유규선은 유병재와 다르게 훈훈한 외모와 재치, 매너까지 가지고 있어서 유병재보다 훨씬 인기가 좋은데 팬카페가 있다는 것을 확인되었다. 그것도 2개씩이나.[18] 특히, 10화에선 유병재보단 유규선의 인기를 실감나게 볼 수 있다.
여타의 매니저들과 달리 매니저가 되기 전부터 이미 사적으로도 친분이 있었고[19] 유병재의 아는 형으로 종종 함께 방송에 출연했었다. 또한 유튜브에서는 함께 인터넷 방송을 하기도 하니 이쯤되면 말만 매니저이지 실질적으로는 유병재의 파트너와 가깝다.
또한 동거인이기도 하다보니 주로 밖이나 촬영장 위주로 찍는 다른 관찰자와 달리 집 촬영도 빈번하게 나오고 부부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10화 이후로 새로운 관찰자로 신현준과 박성광에게 밀려 이 둘의 캐미를 볼 수가 없고 유병재만 스튜디오에서 MC와 패널들과 함께 다른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있다. 사실상 참견인으로 보는 게 나을듯.. 물론 원래 말 수나 숫기가 없는지라 당연히 분량이 거의 없고 말미에 전현무에 의해 삼행시를 한다.
그러던 중 오랜만에 유병재 방영 분이 나왔다. 하지만 18회 예고를 보면 매니저와 같이 나오는 게 아니라 17회 게스트로 나온 이수현과 함께 나와서 호흡하는 영상이 나온다.
참고로 유병재, 이수현은 같은 YG소속으로 이수현도 새롭게 유투버에 뷰티 크리에이터로써 연예인 유투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유병재는 3위...파일럿 때부터 간혹 유병재인 경우 낯을 많이 가린 상태에서 서로의 개인방송에서 호흡을 맞춘 상태로 인연을 맺었다고...
2018년 10월 13일 24회 방송분중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하였다. 지난 2018년 8월 25일 건국대에서 열린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팬미팅’에서 개최를 하였는데 시작부터 새로운 공동 매니저가 생겼다. 유병재 말에 따르면 유규선의 업무량이 하도 많아 데리고 가는것도 힘들고 새로운 여자 매니저가 영입해서 유규선 매니저는 부담을 덜어냈다. 하지만 유규선과 달리 말도 없이 어색하게 지낸다.
2.1.3. 홍현희
2019년 신인상을 이 프로그램으로부터 받기 시작하면서 꾸준히 나오고 있다.
2.2. 참견인
스튜디오 녹화에만 참여하는 출연진들이다. 원래는 참견자라고 불렀는데 어감상 바뀐 듯.
2.2.1. 전현무
[image]
메인 MC. 이미 다른 예능에서 일상을 촬영하고 보여준지라 여기선 그냥 순수하게 관찰만 한다.전지적 '''밉상''' 시점
남의 결혼, 연애에 참견하느라 불혹을 훌쩍 넘긴 밉지만 밉지 않은 귀여운 밉상
주 역할은 프로를 진행하거나 관찰자로 나온 유병재에게 삼행시를 많이 시키는 것.
99회와 100회는 관찰자 포지션으로 등장했다. 일일매니저는 이영자.
2.2.2. 송은이
[image]
2018년 5월 5일 방영분에서 두번째 임시 관찰자로도 등장해 송은이의 매니저와 송은이의 생활이 공개되었다.전지적 '''감독''' 시점
뜨고 싶다면 나에게 오라!
대세 김숙을 키워낸 예능계 킹메이커
본래는 그 다음 편에서도 연결되는 듯 하지만 하필 방영된 회차가 논란의 9화차라서 짤렸다. 후편도 보여주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만 더해져만 갔다.
2.2.3. 양세형
[image]
그동안 짧은 클립에서 간간이 출연했지만 2019년 5월 11일 (53회) ~ 5월 18일 (54회)에 처음으로 참견인 시점으로 출연한다.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사실상 첫 출연.[20]전지적 '''검색''' 시점
검색하면 다 나와! 모든 건 검색으로 해결하는
지능형 예능인 양세바뤼
3. 이전 출연진
3.1. 김생민
[image]
매니저가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으로, 평택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매일 출퇴근을 한다. 그래서 회사서 제공하는 밴은 매일 아침 김생민이 직접 집에서 몰고 출근해 약속장소나 회사에서 매니저를 만난다. 아직 운전도 미숙한 매니저에게 많은 것을 조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매니저가 하는 행동을 보면서 정말로 관여해야겠다 싶을 때만 관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1]전지적 '''질문''' 시점
'질문 이즈 베뤼 임폴턴트!'
궁금한 건 못 참는 그뤠잇한 예능 대세
'''하지만 과거에 있었던 성추행으로 인해 자진하차했으며''' 미리 촬영한 녹화분도 폐기되었다. 갑작스럽게 직장을 잃은 매니저는 덤.[22]
3.2. 신현준
<매니저 : 이관용>
역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한 김생민의 뒤를 이어 출연한 4번째 출연자이자, 세 번째로 관찰자로 투입된 인물이자 최초의 남성 임시 관찰자. 출연이유는 매니저가 출연하고 싶어서 제작진에게 섭외요청을 했었으며, 현재 그의 사업을 하고 있는 건강식품 및 영양제 홍보를 위한것으로 보인다.[23]
신현준 자체의 첫 반응은 나쁘지 않았으나 밑의 장애인 비하 때문에 한동안 시끄러웠다. 계속 출연하게 된 건 신현준 자체가 잘해서가 아닌 매니저의 먹방 행위 덕분이었다.
하지만 신현준 출연부터 지나친 영양제 중독과 방송을 위한 먹방 부림이 보기에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첫 출연 때부터 매니저의 고민에도 표현되듯이 건강을 위해 지나치게 건강 중독, 즉 영양제가 많다는 지적. 그가 습관처럼 부르는 '불쾌지수송' 등이 간혹 청소년들에게 안 좋은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
또한 2018년 8월 11일 방영분에서 매니저와 농사를 짓는 부분[24] 에선 매니저를 가만히 두지 않고 유도 공세 등이 많아 시청하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25] 즉, 고정출연자들도 그렇고 매니저의 영상이 먹방과 다이어트 등 지나치게 웃음 소재로만 부각시키는 것 같다는 지적이었다. 또한 매니저도 제작진 인터뷰 대부분이 먹방에만 집중되며 너무 과하고 재미가 없어서 이제는 하차하라는 의견이 많아졌다.[26]
2018년 8월 25일 18회에서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박성광 - 임송 매니저 영상 중 갑자기 자신의 매니저를 비교[27] 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아무리 오랫동안 친하게 말장난이라도 매니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지적을 받았다.
과거 매니저 폭행사건을 저지른 전과가 있는 자가 이미지 세탁을 위해 출연한게 되려 독이 된 케이스...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지적이 하도 많아 제작진측에서도 하차시킨듯.
2019년 3월 2일 (43회, 2부) ~ 3월 16일 (45회) 사실상 하차했지만 매니저들 MT 1주년 편에 이관용 매니저가 깜짝 출연.. 양평 두물마을 핫도그 마스터답게 박성광, 유병재, 이승윤 매니저에게 맛을 전수해 주었다. 초코우유와 바나나 우유팁도 알려줬다.
3.3. 박성광
<매니저 : 임송>
'''박성광, 임송 매니저 /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박성광 /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남자부문 우수상'''
'''임송 매니저 /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
2018년 7월 21일 첫 출연으로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신입이며 출연자들 중 유일한 여자인 매니저를 두었으며 서로 간의 배려의 아이콘으로 등극하였다.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신입이라는 점에서 다른 매니저들과 차별화될만한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반응이 매우 좋아 고정으로 확정, 사회의 첫발을 땐 여자 매니저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박성광의 또 다른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큰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었다.
2019년 4월 30일, 임송 매니저의 SM C&C 퇴사로 인하여 박성광 또한 패널 전환 등의 방안을 두고 고심했으나 결국 프로그램에서 떠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19년 5월 4일 (52회) 스튜디오 마지막으로 결정되었으며 조용하게 하차하였다. 2019년 5월 18일 (54회) 이영자편에 임송 前 매니저가 깜짝 출연하였다.
3.4. 이승윤
<매니저 : 강현석>''' / '''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
2018년 11월 10일 (28회)부터 게스트 참견인으로 훈남 매니저를 둔 덕에 일명 자연인에도 도시 스케쥴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만큼 강현석 매니저인 경우 28회 방송 끝나고 고정 참견인, 관찰자의 반응도 좋았으며 형인 이승윤을 알뜰하게 챙기는 모습에 반응이 뜨꺼워졌다.
2018년 11월 17일 (30회)에서 방영분이 끝났지만 이후로도 스튜디오에 계속 나온걸 보면 하차한 신현준을 이어갈 사실상 새로운 고정 관찰인으로 합류하였다.
자연인에서 도시인으로 왔다갔다 하지만 요새는 '''투머치 토커 ''' 이미지와 '''고구마''' 화법으로 고정 관찰자, 참견인을 속 뒤집어놓는 걸로 새로운 캐릭을 잡은셈.. 2019년 1월 19일 (37회)에서 다시 '''투머치 토커'''가 이어지자 제작진이 새로운 편집 기법을 선보였다. 또한 여러 프로그램 게스트로 계속 섭외가 되고 있다.
하지만 강현석 매니저의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본인 역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다 127회, 128회에서 새로운 매니저와 함께 다시 출연했다. 이전까지는 혼자서 활동했다가 새로운 매니저가 생겼다고 한다.
4. 방영 목록 및 시청률
4.1. 2018년
4.2. 2019년
4.3. 2020년
4.4. 2021년
5. 사건 사고
프로그램에 마가 꼈는지 방송한지 1년을 갓 넘겼음에도 사건사고가 여타 MBC의 예능 프로그램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매니저가 방송에 나오는 프로그램 특성 상 매니저가 사건을 일으킨 것이 프로그램에 문제를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 그래도 다행이라고 할 점은 여기에 적힌 논란들을 일으킨 장본인들은 연예인과 매니저, 제작진을 막론하고 현재는 모두 출연하지 않는 상태인 것과, 토요일 밤 1위를 지키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5.1. 이재진의 무례한 언행
2017년 가을경 추석특집 파일럿으로 방영된 적이 있다.[38] 당시에 관찰자들은 이영자, 김생민, 유병재로 같았지만 참견인에 서민과 이재진이 있었다. 이 중 이재진의 막말이 상당한 논란이 되었다.#
두 발언 모두 이영자를 향한 것으로 첫 번째 발언은 '영자먹방' 언급 중에, 두 번째 발언은 기생충학 박사인 서민에 관련된 토크 중에 나온 것이다.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드립 발언이라고 쳐도 대단히 무례한 발언임에 틀림없는데, 그나마 드립도 아니었고 토크가 진행되던 중 갑자기 말을 끊고 이재진 특유의 비웃는 듯한 표정과 말투로 진지하게 한 말이다. 젝스키스 팬덤 측에서조차 '''너무나 무례한 행동임이 명백했기에''' '이재진이 원래 좀 4차원이다'는 말 외에 별다른 해명이나 실드가 어려운 사건이었다. 사실 많은 방송에서 그의 이러한 부분이 알려져 오긴 했지만 그렇다고 시청자나 출연자들이 모두 그를 이해해주고 넘어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청소년의 치기어린 발언도 아니고 이 발언을 했을 때 그는 '''38세'''였다.
그 외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욕심을 보였는데, "다 설정이다", "집 공개되는게 싫어서 안 했는데 집을 임대해서 한달만 살아볼까 한다"라는 등의 무개념 발언을 해서 현장에서 함께 녹화 중이던 무지개 멤버 전현무를 아연실색 하게 했다.
결국 정규편성에서 여러모로 논란이 있었던 이재진과 서민은 캐스팅되지 못했으며 그것은 괜찮은 선택이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
5.2. 홍진영 안전운전 방해 논란
김생민의 하차로 인해 임시 출연을 확정한 홍진영, 행사도중 안무팀 2명과 스타일리스트 1명, 매니저팀2명과 함께 운행도중 매니저팀의 운전에 방해된다는 안전불감증을 우려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즉 행사의 여왕답게 잦은 스케줄로 피로에 겹친 매니저를 위해 흥에 겨운 나머지 운전에 방해된다는 지적이 많았고 2018년 4월 14일 방송이후 홍진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안에서 촬영을 한 나머지 너무 지나치게 과했다"라고 사과했다.
5.3. 세월호 어묵 비하 사건
5.4. 장애인 비하 논란
다시 방송하기 시작한 지 겨우 2회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또 논란거리가 생겼다.
안수영PD 체제로 시작했지만 2018년 7월 7일 방송분의 게스트로 등장한 신현준이 이전에 출연한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서의 기봉이를 따라하면서 웃음의 소재로 사용했는데, 이것이 장애인에 대한 조롱이라는 비판이 일었다. 예전에도 신현준이 해당 영화의 홍보차 예능에 출연해서 실존 인물인 엄기봉씨를 따라하는 게 장애인을 희화화하는 것이라는 논란이 있었지만 그동안 제대로 보도하지 않거거나 관심을 받지 못한 것이 안 그래도 민감한 시선을 받는 전참시에서 재현됨으로써 이번에 확 터진 셈.
물론 신현준 입장에서는 자신이 연기한 것을 재연한 것에 불과하지만, 맨발의 기봉이의 "기봉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실제 인물 '엄기봉'씨가 엄연히 존재하며 엄기봉씨는 지체 장애인이다. 따라서 엄기봉씨를 배려 못한 것이다. 더군다나 기봉이를 따라하는 신현준 본인부터가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거나 혹은 주변에서 비판을 해도 모른 척 할 수도 있으므로 그냥 넘어가선 안 된다.[39]
이에 대해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김성연 사무국장은 "만약 기봉이라는 캐릭터가 없고, (직접 역할을 맡은 배우가 아닌) 다른 사람이 흉내를 냈다면 더 말할 것도 없이 100% 장애인 비하다.[40] 하지만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장애 비하적인 요소가 덜할 뿐이지, 장애를 중심으로 웃음을 주는 방식은 앞으로 배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사무국장은 "보는 사람들이 이렇게 누군가를 비하하고 장애를 웃음거리로 삼는 것을 불편하다고 느낀 것은, 확실히 예전하고는 많이 달라진 부분이다. 누군가를 놀리면서 웃기는 상황을 만드는 방식이 명확하게 차별이라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만들어져 있는 것 같다. 시간이 흐르면서 차별이나 인권에 대한 고민이 확대되고 있다는 방증이 아닐까"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이러한 지적에 대해서 "암 드립이나 흑형 드립도 이제까지 잘 쓰지 않았느냐"는 반박도 있으나 앞의 두 드립이 유행을 탔다고 윤리적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없을 뿐더러 암 드립이나 흑형 드립은 불특정 다수가 대상인지라 그나마 참작이라도 되지만 기봉이 연기를 웃음거리로 표현한 부분은 실존 인물을 조롱한 것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앞의 두 사례와는 경중이 다르다. 명예훼손으로 접근할 여지도 있기 때문. 또한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측에서 직접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기 때문에 사실상 당사자 측이 불만을 표한 만큼 이번 사례는 다른 사례보다 중하게 볼 필요가 있다.
신현준 개인의 공감 부족도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이미 한 번 사회적인 의제를 몰지각하게 다루어 지탄을 받았던 제작진이 또다시 둔감함을 드러냈다는 의견이다.
그동안 많은 방송인들이 기봉이 캐릭터를 별 생각 없이 재미삼아 흉내내었고 아무지적도 없이 흘러왔다. 2016년 6월 4일 방영된 SNL 코리아 더빙극장 편에서도 패러디 했었는데 별다른 이야기 없이 넘어갔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어서 지적도 나오고 문제가 있다는것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늘어난것도 영향을 준 사건이라 할 수 있다.
5.5. 양세형의 박성광 팬미팅 조롱 논란
해당 기사
2018년 9월 22일 17회 방송에서 드디어 고정 관찰인 박성광이 10년 동안 애써준 팬들을 위해 조촐한 팬미팅을 한 장면이 나오자 고정 참견인 양세형이 팬미팅에 오는 팬들이 적다고 계속 놀리는 것이 문제가 되어서 비판받고 있다.
팬미팅 당시 날씨가 좋지 못 했고,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팬으로써 박성광을 보러 온 팬들이 있는데도 계속되는 깐족거림이 논란이다. 양세형을 하차시키라는 의견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세월호 비하 때문에 큰 논란을 일으켰는데 여전히 아무런 자각도 없는 제작진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제작진도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2의 인생을 맞고 있는 박성광과 팬들을 위한 배려가 없다는 것. 마지막은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지만 씁쓸한 결과다. 이래서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한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 상황이다.
5.6. 광희 매니저 과거 논란
자세한 내용은 황광희 항목의 논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황광희와 강성아PD 인연은 무한도전 시절로 돌아간다. 이 때 황광희가 해외극한알바 콘셉트를 모르고 한 번 재미있겠다고 도전한 시기.. 이 때 출국전 내용 설명한 여자PD가 공동PD인 바로 강성아PD였고 아무튼 4년후 만나 섭외한걸로 보여진다. 암튼 아무튼 게스트인 경우 2주분이지만 지난 2018년 12월 22일 방송분은 이미 나갔고 논란은 방송이 지난 2018년 12월 23일 발생하였기 때문에 제작진은 긴급회의를 통해서 어차피 2018년 12월 29일은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방송되지 않으므로 2019년 1월 5일 방송에 거의 대부분 편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 보니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뒷 이야기가 방송된만큼 사실상 지난 1회차 방영분으로 끝인줄 알았지만 2019년 1월 12일 방송에 유시종 前 매니저 분량을 사실상 다 편집한셈으로 방영되었다.[41] 다만 그 덕에 방송분량이 '''팍''' 줄어들었다. 또한 포털 사이트 다시보기에서도 지난 첫 방송분도 올리지 않았다. 아마 올렸다가 바로 삭제한듯..
전참시 “광희 매니저 유시종 분량, 최대한 편집…광희 캐릭터에 집중”
덧붙여 前 매니저 유시종은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2018년 12월 27일부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본부이엔티를 퇴사했다고 한다.
5.7.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빚투 논란
문서 참조.
덕분에 프로그램의 입장이 상당히 난처하게 됐다. 이미 채무 관련만으로도 여론이 매우 안 좋아 강현석의 프로그램 하차 및 퇴사가 유력한 상황에서 성희롱, 몰카까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이미 찍어놓은 분량은 물론이고 과거 방영분까지 영향을 끼칠수 있다. 전술한 광희 매니저의 경우 게스트로 잠깐 나왔던거라 프로그램 자체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지만 강현석의 경우 이승윤과 함께 고정출연하며 제법 인기를 끌고 있던지라 프로그램에 큰 피해를 끼쳤다.[42]
물론 여기서 가장 큰 피해자는 '''이승윤'''이다. 자연인 이미지가 강했던 이승윤이 매니저와 함께 이 프로그램에 출연함으로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는데 매니저의 논란 때문에 본인까지 하차하기로 결정했다.[43] 2019년 7월 13일 (60회) 방송 분을 끝으로 하차했으나, 2020년 10월 새로운 매니저와 127,8회에 출연했다.
5.8. 구혜선 출연
이혼 과정에서 안재현, 오연서, 김슬기, 안재현의 전 여자친구에 대한 무고, 은퇴 번복 등의 추태라는 추태는 죄다 저지른 가해자가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점에서 큰 질타를 받고 있다.[44]
굳이 기획 의도를 추측하자면 페미니즘 팬덤 이외의 인터넷 커뮤니티와 현실에서 한물 간 탈코르셋 드립을 한 것이라고 변호가 가능하지만, 주요 쟁점은 탈코르셋이 아닌 여성 연예인 동업자들을 여론 전으로 증거 없이 외도녀로 몰고 간 전적이 있기에 어떻게 해서 예능에 다시 출연했는지 시청자들 입장에서 이해되지 않는 행보를 보였다는 것이다. 페미니즘의 주요 메시지인 탈코르셋에 의지한 여성 연예인이 동성 연예인 동업자들을 연예계에서 매장시키려 한 다음 자신의 여성 연예인으로서의 예능 출연을 늘린 것은 '페미니즘의 적은 페미니즘'이라는 사례에 부합할뿐더러 페미니즘적 관점을 제외한 사회적 관점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 행보기 때문.
이는 제작진의 입장에서도 큰 부담인데 전참시는 리얼한 촬영을 고수해야 하기 때문에 편집과 방송에 드는 비용이 촬영 기간이 일정한 예능보다 더욱 많이 든다. 정황상 논란 당시 녹화 분량이 완전히 마련된 시점이라 만약 구혜선의 방영분을 방영하는 것을 취소한다는 결정이 내려지면 고스란히 방송사의 부담으로 돌아온다. 현재로선 방영하지 않으면 페미니즘 팬덤과 구혜선의 광적인 팬들의 비난을 들을 것이고 방영하면 전참시의 이미지가 추락해 페미니즘 진영을 제외한 커뮤니티에 영구까임권을 얻는 상황이다.
6. 여담
- 방송 초기 관찰자가 3명이던(김생민 포함) 시절에는 이영자 파트가 전반부에 나온 뒤, 김생민-유병재 파트가 격주로 후반부에 방송되었다. 그러다가 김생민이 성추문으로 하차한 이후 방송에서는 유병재가 전반부를 담당하고, 이영자 파트가 후반부로 가게 되었다. 이후로 홍진영이나 송은이 등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아무래도 갓 런칭한 프로그램인 만큼 여러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영자 분량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관찰예능의 특성상 매주 방송하면 이미지 소모가 너무 빠르니만큼 다양한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려는 것으로 추정.
-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시간대가 2018년 7월 기준으로 전국방송 시간대로 전환되었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 프로그램 본방을 잘라먹던 광주MBC도 두달 후인 2018년 9월부터 기존에 이 시간대에 방송하던 문화콘서트 난장을 토요일 오후 시간대로 옮겨서 광주, 전남 일부지역에도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되었다.
- 4회 방송분에서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씨가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을 먹는 모습을 본 한 시민이 주문했던 순두부찌개를 소고기국밥으로 바꿔 오는 재밌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제작진은 이를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면서 해당 시민을 찾았는데 그의 딸이 게시판에 제보를 남겼고, 제작진은 다음 녹화 직전 이 부녀들을 상암 MBC로 초청해 소정의 상품[45] 을 증정하고 출연진들과 인터뷰 및 기념사진 촬영도 가졌다.##
- 17회 방송분부터 게스트도 매니저와 함께 참여하는 장면이 이어지고 있다.
- 25회 방송 중 게스트로 나온 심형탁이 세트장에서 PSYCHO-PASS에 나온 도미네이터의 모형 장난감을 들고 나오기도 했다. 자신이 총을 겨눈 사람의 범죄 계수를 알려주는 기능[46] 도 있는데 이를 보려주려고 이영자부터 세트장에 있는 사람들을 겨누며 시연을 하였는데 전현무만 625로 가장 높게 나왔다.[47] 전현무를 제외하고 유병재, 신현준, 이영자[48] 는 60~20대의 점수를 기록했다.
- 리얼 예능 관찰 프로다 보니 관찰자 멤버들이 간혹 매일 방영되다 안 나오면 "이 관찰자 멤버는 언제 나오냐?"라는 생각이 들지만 출연자들의 개인 스케줄 등이 겹친다. 예를 들어 이영자도 18~26회 때 개인 스케줄 등이 많아서 송성호 매니저와의 스토리가 잠시 방영되지 않았지만 출연자들의 개인 스케줄 등을 이해하고 참고해서 보는 게 낫다.
- 시청률에도 표기되어 있지만 2018년 12월 1일 (31회, 2부) 시청률은 AGB닐슨 기준 11.1%로 방영 횟수차 이영자의 군부대 진심이 완벽하게 통했다.
- 박성광, 이승윤은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린 후, 선배들이 그러했듯 다른 방송으로 진출했으나 전보단 활약이 주춤했던건 사실.. 하지만 고정 관찰자로 합류하면서 제2의 인생을 다시 이끌고 있다.
- 프로그램 홈페이지의 시청자 의견은 비공개다. 즉 매니저들은 일반인이고 혹시라도 악플을 볼까 매니저들이 상처를 입을지 않을지 비공개로 계속 이어가고 있다. 또한 매니저와 출연진들의 일상생활이지.. 매니저 스타 만들기는 절대 아니다.
-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이 프로그램명을 패러디한 '정치적 참견시점'을 만들었다.
- 다만 방송 이후 후폭풍이 자꾸 늘어나고 있다. 오죽하면 그 방송급 저주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첫번째는 부담이 지나친 시선이다. 게스트로 나왔던 선미 편에 나왔던 이해주 팀장이 선미와 결별하면서 퇴사를 하였다."'어미새' 매니저 개인적 이유로 퇴사" 고정이었던 박성광은 임송 前 매니저도 박성광과 결별하면서 퇴사를 하였다. '송이 매니저' 임송, 오늘자 퇴사… 두번째는 갑질 논란으로 억울한 상황. 비슷하게 게스트로 나온 이청아가 그 예시.이청아 심경 [49] 세번째는 매니저들의 두 얼굴이다. 위의 논란 문단에 상술되어 있듯이 매니저들이 과거 일으킨 사고가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줬던 것.채무논란, 몰카썰
한차례 거센 후폭풍이 지나가고 겨우 이겨내면서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부분의 상을 차지하는 좋은 성적을 냈지만 2019년 기준 제작진을 새롭게 개편해 지루해진 포맷[50] 과 게스트들 위주로 하다 보니 고정 관찰자였던 이영자, 유병재 방영 편이 갑자기 또 뜸해지고 [51] 느슨해진 편집이 자주 일어나자 노잼화 되었다는 등의 부정적 평가도 생기고 있다.
- 125회 방송분에서 전 시간대인 아는 형님에 이어 (동시간대는 아니지만) 또 다시 임창정이 출연해 겹치기 논란이 될 거라고 예상되었으나 이는 아는 형님 측에서 박경, 하석진, 김지석의 촬영분을 어쩔 수 없이 폐기하면서 생긴 상황이기 때문에 까이지는 않았다.
- 프로그램의 아이콘과 인트로는 개를 강조하고 있고 전지적 참견 시점의 견 또한 개 견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프로그램 내용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7. 수상
8. 둘러보기
[1] 언어는 122회 방송분부터[2] 6회까지는 12세 이상 시청가였으나 7회부터 15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함.[3] 2018년 3월 3일, 10일 방송은 파일럿을 재편집한 것이고 본격적인 방송은 18일부터.[4] 2018년 6월 29일에 스튜디오 녹화가 시작되었다.[5] 1990년대 중반, 2010년대 초반이 전성기였고 수상기록도 좋다.[6] 실제로 이영자는 이후 이 먹방 부분만 떼어서 방영하는 형식인 Olive의 신규 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 출연하게 되었다.[7] 매니저가 매번 이영자에게 "잘 마시겠습니다"라고 하는 걸 보면 법인 카드가 아니라 이영자의 개인 카드로 결제하는 것으로 보인다.[8] 스타벅스의 경우 골드레벨일 경우 별이 12개가 모이면 자동으로 쿠폰으로 바꿔준다. 무료음료 쿠폰을 안 썼다가 전부 날려버린 듯.[9] 실제로 "차돌박이 집 끼고 쭉 내려오다가 꼬치구이 집 보이면 모퉁이 돌고 콩나물국밥집 지하 돼지갈비집 간판만 보면 된다"라는 식으로 안내했다.[10] 우선 색을 감상하고, 향을 음미하고, 먹은 뒤 바디감을 즐긴다는 공통점이 있다고.[11] 그래서 이걸 엮어서 2018년 추석특집으로 '영자미식회' 스페셜을 만들어 편성했다.[12] 이는 여타 요리프로는 출연자가 등장 음식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음식을 소개하는 반면, 이영자는 본인이 이미 경험한 음식을 소개하기 때문에 특성을 정확히 궤뚫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음식의 재료나 조리법까지 상세하게 아는 건 이런 연유 때문.[13] 이런 얘기를 할 때 제작진의 CG와 자막 능력도 재미에 한몫했다.[14] 심지어 대전 아래인 금강 휴게소까지 도리뱅뱅이를 먹기 위해 내려갔다 올라왔다.[15] 힌트도 가게의 음식과 위치한 곳의 거리만을 알려줬다.[16] 송은이는 이영자를 특허 출원해야한다는 드립도 쳤다.[17] 성이 '사공'이고 이름이 '민'이라고 한다. 매우 희귀한 성[18] 둘 다 다음 카페이고 후에 네이버에도 카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9] 군대 선후임 관계이자 10년 넘게 동거해 왔다.[20] 그 전에는 BTS 담당[21] 그도 그럴 것이 소속사 없이 생활했을 땐 본인이 직접 방송국에 출입증 없이 "이 프로그램 하러 왔습니다. 김생민입니다. 선생님" 하면 열어줬다. 하지만 매니저가 생긴 이후에는 무조건 출입증을 끊고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라, 그걸 하염없이 기다리는 김생민의 모습이 자주 나왔다.[22] 매니저 같은 경우는 SM 소속이니 다른 연예인한테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 그 후 식량일기에서 박성광과 함께 일하는 모습 확인되었지만 정작 박성광은 여성 매니저인 임송과 이 프로에 참여했었다. 이후 박성광이 이 프로그램에서 직접 얘기한 바에 따르면 원래 그만둘 예정이어서 마지막 한 달 정도만 박성광과 함께 일하고 관두었다고 한다.[23] TV조선 '엄마의 봄날'에 함께 출연하는 신규철 정형외과 박사와 함께 의료기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24] 뜬금포 농사짓는 부분이 나온 이유는 그가 거주하는 경기도 양평 별장이 '농사짓는 집'이 아니라서 세금을 내게 되었는데 반박하려는 자료가 없어 농사짓는 모습을 방영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조그마한 기사 한 줄 보이지 않지만, 이미 양평군 주민들 중 상당수는 이 사실을 잘 알고있다.[25] 어느정도냐면 오죽하면 그가 과거 일으킨 스캔들중의 하나인 '''매니저 폭행사건'''이 연상되어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런데 평소 신현준이 진행할 때나 게스트로 출연하는 예능프로를 보면 시청자들이 불쾌감을 느낄 정도로 상대방을 함부로 대하는게 항상 나왔다. 그래서 유난히 신현준이 나온다고 하면 거부감을 표출하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참고로 폭행사건 당시의 매니저와 현재 매니저는 서로 다른 사람이다.[26] 이영자도 먹방이 주소재지만 연애나 매니저의 케미 등 다른 부분의 비중도 만만치 않게 높다.[27] 대 놓고 다른곳을 알아보고 싶다면 자신에게 오라고...[28] 세월호 어묵 비하 사건의 바로 그 회차로, 방심위의 방영 금지 결정으로 다시보기 및 재방송에서 완전히 빠지면서 흑역사화 되었다.[29] 9월 1일은 방송이 잡혀 있었으나, 아시안게임 한일전 축구 결승전이 연장까지 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뉴스데스크가 뒤로 밀리는 바람에 결방되었다. 다만 MBC 측에서 방송당일에 연장 돌입시 결방된다는 보도자료를 여기저기 뿌린 덕에 욕을 그나마 덜 먹은 편...[30] 방영 횟수차 두자리 기록.[31] 나 혼자 산다도 뒷 이야기가 이어지듯이 전지적 참견 시점도 9관왕을 수상..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뒷 이야기가 이어진다.[32] 유시종 前 매니저 분량을 다 편집해서 짧게 방영.[33] 강현석 前 매니저의 상황으로 인해 고심한 끝에 이승윤과 제작진은 2019년 6월 28일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이로써 이승윤은 MT 편 방송분이 사실상 마지막 방송이다[34] 이로써 이승윤은 이 내용을 끝으로 하차하게 되었다[35] 방영분 중 일부는 장성규가 진행하고 있는 워크맨 에버랜드 편과 겹친다. 그래서인지 몇몇 클립에는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공되었다는 자막이 나온다.[A] A B '''일일 매니저 이영자'''[36] 부제: 살찌는 이유를 알고 싶다[37] 맛있는 녀석들 298회 (한정 메뉴 특집 2탄) 촬영 현장이 나왔다. 참고로 해당 방송은 2020년 11월 6일에 방송됐다.[38] 이후 정규편성되면서 이 내용은 2018년 3월 3일, 10일에 '0화' 개념으로 다시 나갔다.[39] 실제로 신현준의 SNS에 몇 년 전에 기봉이 역할을 희화화하지 말라며 몇몇 네티즌들이 항의했었으나 바로 삭제했거나 블락 처리한 걸 보면 신현준이 이를 귀담아듣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40] 다른 연예인 한 명이 그 연기를 희화화의 소재로 삼은 적이 많다. 이를 개인기 내지는 개그로 용납하는 것도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에 대한 비판은 없는 편.[41] 매니저의 모습을 가리기 위해 평상시에는 아래쪽에 작게 나오는 참견인들의 모습이 확대하여 매니저가 원래 나와야 할 부위에 삽입하였다. 심지어 '''매니저의 오디오도 싹 다 들어냈다.''' 보면 알겠지만 편집실의 고난이 몸에 와 닿을 정도.[42] 이런류의 논란이 다 그렇듯 차라리 원래 이미지가 안좋은 사람이었다면 또 사고쳤네 정도였겠지만 방송 내에서 훈남+성실한 이미지로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피해자가 폭로한 실상과의 괴리가 더 컸다.[43] 물론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처럼 패널로만 출연할수도 있긴 하지만, 박성광이 송이 매니저의 퇴사(물론 이쪽은 사고친 게 아니고 본인이 방송을 타면서 얼굴이 알려진게 부담스러워 매니저 일을 그만뒀다.)와 동시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전례가 있는지라 하차할 가능성이 높다.[44] 특이한 것은 네이버TV와 유튜브의 예고편들의 댓글 민심이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인데, 메갈과 워마드로 불리우는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의 댓글 공작이 유튜브에서 성공한 반면, 네이버TV에서는 그렇지 못한 것 때문으로 추측된다.[45] 전국 대부분 휴게소에서 쓸 수 있는 휴게소 상품권도 포함되었다.[46]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되어야만 한다.[47] 이때 도미네이터가 리썰 엘리미네이터 모드로 변형되었다.[48] 영상 상에서는 겨눈 사람들은 4명 정도였다.[49] 이날 이청아 매니저는 배려와 열정이 성격은 있었는데 시선은 이청아에게 비난을 퍼부었다[50] 예시로 MT를 3주 동안 방송[51] 관찰 리얼 예능이라 제작진과 소속사 의견이 맞아야 방송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