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 컬렉션(애니메이션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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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대 컬렉션 애니메이션판의 제1기.
감독은 쿠사카와 케이조, 제작은 디오미디어. 당초 2014년 여름 이후 방영으로 발표가 났었고, 덕분에 2014년 여름 방영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결국 여름에는 방영되지 않았다. 캐릭터 비주얼만 조금씩 내놓는 느린 정보공개 페이스 탓에 가을도 무리라고 예상되었고, 결국 2015년 1월 방영으로 결정. 주관방송사는 도쿄 MX를 비롯한 독립방송국 계열.
국내 칸코레 팬들 사이에서는 '깡애니'로 불리고 있다. 어원은 깡갤과 같은 깡~형태소로 보인다.
일단 커다란 틀은 '주인공인 후부키의 성장물'인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구성상으로는 출격-귀환-일상생활을 반복하는 '기숙사물'로서의 성격이 강한 모양. 일상 파트와 전투 파트의 비중은 7:3 정도고, 후반으로 갈수록 전투의 비중이 높아진다고. 전체적인 스토리의 구성은 하나다 줏키가 담당하고 있지만, 좀 더 디테일한 묘사를 위해 그 밑으로 일상 파트 전문 각본가와 전투 파트 전문 각본가를 따로 두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일반 애니메이션 작화로 진행되지만, 전투는 풀 3D로 제작된다[2]. 3D CG 제작은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이나 블랙라군, IS, TIGER & BUNNY 등을 담당했던 오렌지.
등장 칸무스는 원래 이야기 진행에 필요한 20명 정도만을 간추려서 나올 예정이었지만, 이후 이야기를 조금씩 늘려가는 과정에서 그 2배인 40여명 정도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한다. 특히 즈이카쿠 같은 경우는 감독의 지지캐라서 각본가와의 상담 끝에 언니인 쇼카쿠와 함께 추가 출연이 결정된 모양. 모든 칸무스들의 성우는 게임판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그 때문에 중복 캐스팅이 어쩔 수 없이 나오는 상황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이 가장 고생한 부분은 각자 다른 작가들이 그려놓은 캐릭터들을 하나의 그림체로 통일하는 작업이라고 한다. 일단 캐릭터 디자인의 기준이 되는 것은 야마토라는 모양. 가장 먼저 야마토의 캐릭터 디자인을 완성시킨 뒤, 나머지 캐릭터들은 그 야마토에 맞춰 신장과 등신 등을 결정했다고 한다.
각 유저들이 갖고 있는 이미지를 해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칸무스들의 등장을 늘리기 위해서 플레이어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제독은 등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일단 '존재'는 하지만 형상화된 캐릭터로서 직접적으로 등장은 없다는 소리. 대충 미녀 삼총사의 찰스 같은 포지션.
2차 PV를 보면 진수부가 학교같은 곳으로 묘사되고 있다. 칸코레 정식 서비스 이전에 공개된 설정자료들을 보면, 동급생, 선배, 후배 같은 단어들이 튀어나오는데, 초창기에 있었던 이러한 학원물 요소를 재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DVD/BD의 예약특전도 공개됐는데, 일부 팬들이 우려하던 '애니판 한정 칸무스 시리얼 코드' 같은건 포함되지 않았다. 솔까말 이것만 특전에 포함시키면 애니가 흥하든 망하든 판매량은 10만장도 쉽게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돈을 쓰지 않고도 전 캐릭터를 모으는게 가능하다는 이 게임 최대의 메리트를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것인지라 거부감을 보이는 팬들이 많은게 사실.
방송일정표는 '제작측의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서브 타이틀이 비공개된 상태로 발표되었다. 즉 서브 타이틀 자체가 심각한 네타바레 요소를 담고 있다는 뜻인데, 덕분에 누가 굉침당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고 결국 3화에서....
2. PV
1차 PV PV에 나온장비
2차 PV
1차 CM
2차 CM
3. 등장인물
3.1. 구축함
3.2. 경순양함
3.3. 중뇌장순양함
3.4. 중순양함
3.5. 항공모함
3.6. 전함
3.7. 배경으로만 등장[5]
- 아사시오
- 사미다레
- 카게로
- 오오시오
- 미치시오
- 시라츠유
- 시구레
- 무라사메
- 와카바
- 카코
- 아오바
- 키누가사
- 이소카제
- 시라누이
- 호쇼
- 미쿠마
- 사츠키
- 후미즈키
- 아라시오
- 묘코
- 쇼호
- 스즈야
- 아야나미
- 하츠유키
- 치토세
- 치요다
- 마이카제
- 스즈카제
- 류조
- 준요
3.8. 기타 진수부 측 등장인물
3.9. 심해서함/이로하 클래스
3.10. 심해서함/특수 클래스
4. 주제가
4.1. 오프닝 테마
海色 문서 참고.
4.2. 엔딩 테마
吹雪 문서 참고.
5. 회차 목록
6. 에피소드 가이드
함대 컬렉션/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서 참고.
7. 평가
함대 컬렉션/애니메이션/평가 문서 참고.
8. 사건 및 사고
8.1. 카가의 성우 캐스팅 공개
애니판에 관한 정보가 조금씩 발표되고 있던 무렵, 일부함들의 성우 캐스팅이 공개되었다. 어차피 게임판과 동일한 캐스팅이었던지라 딱히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일부 팬들이 강렬하게 반발하기 시작. 내용은 대충 '''"카가의 성우로 이구치 유카는 어울리지 않는다. 게임판의 카가와 똑같은 성우로 해달라."'''라는 것이었다. 문제는 게임판의 성우도 이구치 유카가 담당했기에 애니메이션의 카가는 이미 게임판 카가과 똑같은 성우라는 것. 카가라는 캐릭터의 이미지나 연기톤이 평소의 이구치 유카가 담당해오던 캐릭터의 이미지와 정반대였던지라 생긴 해프닝으로 보인다. 그런데 실제로 애니판에서 카가의 톤이 원작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달리 딱딱하고 터프한 이미지라 다시 논란이 생겼다.
이걸 의식해서인지 몰라도 한 인터뷰에서 이구치는 최대한 주의하고 있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8.2. 카가의 키 비주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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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애니판의 정보 발표로 카가의 키 비쥬얼이 공개됐을 당시 벌어진 사건. 당시 발표된 카가의 키 비쥬얼은 상기된 그림인데, 트위터에서 자신이 궁도부임을 자칭하는 팬들이 저 그림의 자세가 궁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자세라고 트집을 잡아댔다. 대표적인 것만 요약하자면, 땅에서 한쪽 발을 뗀채로는 활시위를 당길 수 없다, 시위를 당긴 팔의 팔꿈치가 너무 높다, 화살은 대체 어디에 걸려있는거냐, 시선이 이상하다 등등등등.
당연히 일반 팬들에게 어차피 게임이고 애니인데 뭘 그렇게 신경쓰는거냐며 무한 딴지를 먹었지만, 그들에게는 사활이 달린 문제였던 모양. 아마도 시바후가 그린 항모 캐릭터들이 궁도 요소의 재현을 완벽에 가깝게 해놓은 것에 비해 전혀 궁도답지 않았던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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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한동안은 이러한 반발에 대한 반발로 이런 컨토션 활쏘기[6]
참고로 이때 온갖 트집을 잡은 자칭 궁도부들을 가리켜서 궁도경찰이라는 명칭이 나왔다.
8.3. 수상 스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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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PV 공개 당시의 사건. 1차 PV는 전투를 테마로 제작된 영상이었는데, 속도감 넘치는 수상 스케이트 기동 방식의 액션이 영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스케이트 방식 자체는 애초에 팬들이 예상하던 함대전과 그럭저럭 비슷했던 만큼 찬반이 좀 갈리긴 해도 무난하게 받아들여졌지만, 그 가운데에 엄청난 속도감으로 바람을 가르는 와중에 꼿꼿이 서서 활을 쏘는 아카기의 모습은 누가 봐도 웃긴 바람에 급격히 네타화. 결국 합성 필수요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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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활을 쏘는 자세 뿐만이 아니라 출격까지 궁도 자세[7]로 만들어버린지라 뭔가 시리어스한 개그를 연출하고 있다. 제작진이 상기된 궁도부건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평. 아마 딴지를 건 궁도경찰들도 여기까지는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8.4. 국내 방영 불발
국내에서도 칸코레가 방영된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하지만 애니플러스에서는 공지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당 작품은 동남아 지부에서만 방영되며, 한국에서는 이미 몇 개월 전부터 방영 계획에서 제외된 작품이므로 방영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이후로도 도검난무 하나마루와 드리프터즈와 같이 애니플러스의 동남아 지부에서는 방영되었지만 한국에서는 방영되지 않은 작품이 있었음에도 이 작품들과는 달리 직접 공지까지 올려 가면서 해명에 나섰다는 점에서 야스쿠니 신사 논란으로 방영 자체를 취소해버렸던 소니애니 -SUPER SONICO THE ANIMATION-으로 격앙되어 있었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경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의 2015년 1월 신작에서도 함대 컬렉션은 제외되었으며, 공식적인 공지만 없었을 뿐 과거 스핀에이 시절 함대 컬렉션 방영 여부에 대해 한 회원이 질문한 글에도 애니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여러 논란으로 인해 방영 검토 자체가 되지 않은 작품이라는 답변이 있었다. 내용 면에서 딱히 극우/혐한 요소가 없다고 해도 한국에서 일본의 군국주의의 상징물로 여겨지는 소재들이 직/간접적으로 등장하는 특성 상 차후로도 한국 내 정식 방영, 수입은 요원해 보인다. 마찬가지로 일제의 침략을 받은 입장인 중국 내에서도 이 작품을 동시방영하는 채널은 없다.
8.5. 원화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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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7일, 한국 하청업체의 애니메이터로 추정되는 인물의 트위터에 원화인 것으로 보이는 그림이 공개되었다. 일하기 싫다며 오전 1시 무렵 올린 그림이었는데, 반나절쯤 지나 트위터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당초에는 진짜 원화인지 불명이었으나, 2차 CM에서 똑같은 장면이 등장하면서 진짜로 확정.
여담으로 또 다른 하청업체 애니메이터의 말로는 대부분의 직원들은 칸코레빠인지라 사기가 높다는 모양.
8.6. 선행상영회 영상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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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유출에 이어 이번엔 영상 유출.
2014년 12월 26일에 열렸던 선행상영회의 도촬영상이 선행상영회 바로 다음날 1화 분량 통째로 유출되었다. 영상에 찍혀있는 土豆라는 마크가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투더우(토두망)의 로고인지라 중국인의 소행이라는 평이 지배적.
8.7. 진주만 표절 의혹
애니 1화 속에서 영화 진주만에 나온 것과 흡사한 장면이 있어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단순히 폭격 장면 연출을 위해 해당 연출로 유명한 진주만 폭격 장면을 참고했을 수도 있지만, 지나치게 가만히 있는 심해서함의 모습과 심해서함 = 연합군 논란 등과 겹쳐서 의혹이 생긴 것.
8.8. 수뢰혼? 정신력?
2화에서 '수뢰혼'이라는 이름으로 정신력 드립이 나왔다. 일본군의 병크 중 하나이자 현재 일본 우익들이 그렇게 강조하는 "정신력만 있으면 된다"는 사상의 재현이라는 감상평도 있으나 해당 에피소드를 살펴보면 후부키와 주변인물들이 말하는 수뢰혼은 일종의 근성으로 창작물에서 흔히 보이는 '''"재능 없는 캐릭터의 성장 요소"'''로 보는 쪽이 맞다. 다만 칸코레 자체가 우익 논란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는 작품이다 보니 작품을 고깝게 보는 팬들 입장에서는 '''정신력''', '''근성''' 이라는 일반적인 클리세들도 달갑지 않게 여겨지는 것.
애초에 수뢰라는 말도 풀어서 단순히 생각해보면 이거 아니면 이런건데 과연 어느 것일지는...
8.9. 3화 쇼크
3화의 마지막에 '''키사라기가 굉침당하는''' 전개가 나왔다. 사실 3화의 제목인 'W섬 공략작전'에서 W섬이 실제 구축함 키사라기가 침몰한 웨이크 섬 전투[8]를 연상시켜서 키사라기가 굉침당하는 것 아니냐는 예상을 한 사람들이 많기는 하였다. 일단 당시 전투를 아는 시청자들에게는 간파된 반전 중 하나. 작중에는 무츠키가 사망 플래그를 잔뜩 찍었는데, 그 반작용으로 고증대로 키사라기가 굉침하는 내용으로 빠져버려 여러 제독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렸다.
이 소동은 일본에서 키사라기 쇼크(如月ショック)라는 네타태그로 등록되었으며 NHK방송 실시간 검색어에도 "키사라기 '''굉침'''" 이렇게 올라올 정도였다.[9]
이런 쇼크는 일러스트레이터들도 마찬가지인지, 키사라기의 일러스트레이터인 쿠사다 소타는 3화 방영 이후 "애니는 패러렐 월드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키사라기 제독분들은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키사라기는 건강합니다."라는 위로의 트윗을 올렸다. 시즈마 요시노리는 좀 더 자극적인 아이캐치를 그리고 싶었으나 분위기상 그만두었다고 하며, 이와중에 쿠조 이치소는 뽀이 대사횟수를 자랑하며 분위기 파악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9. 기타
- 보통 성우 캐스팅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한 성우에 여러가지 캐릭터를 박아두는 게임 때 성우를 그대로 가져온 결과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중복 캐스팅이 많은지라 스탭롤의 캐스팅에서는 '캐릭터의 이름 : 담당 성우의 이름'인 기존의 표기방식과는 달리, '성우의 이름 : 담당한 캐릭터들의 이름'으로 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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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애니에서 가장 많은 역을 담당하고 있는 성우는 1인 8역[10]의 사쿠라 아야네. 덕분에 총 8개의 캐릭터가 나온 1화는 그냥 '아야네 무쌍'이라고 불리고 있을 정도.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사쿠라 아야네의 코멘트를 보면 '출연이 많으면 녹음 전날 긴장돼서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이런 작품은 오랜만이네요. 녹음 현장에서 집중력과 목의 내구력을 시험받고 있습니다'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혹사를 당하고 있다.아닌게 아니라 1화 기준으로 사쿠라 아야네가 맡은 캐릭터가 말하는 것만 잡아도 애니메이션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할 정도이니 그나마 비교적 캐릭터가 적게 나온 2화에서조차도 총 5개의 캐릭터를 연기하여 여전히 해당 화 출연자들 중에서 대량으로 이야기하고 있다.참고로 사쿠라는 본인이 맡는 캐릭터끼리 대화하는 부분에서는 연기에 혼동을 주지 않기 위해서 캐릭터마다 따로 수록하고 있다고 한다.3화까지 사쿠라 아야네는 4~5개 역할을 소화해내면서 해당 화에서 가장 많이 출연한 성우가 되었지만 4화에서 스자키 아야가 구축함 4척(차회예고 포함),모가미까지 총 5개 역을 담당하면서 4화에서 4척 연기를 담당한 사쿠라 아야네를 제쳤다.6화에서는 스자키,사쿠라 모두 4척 연기할 때 혼자 5개 역을 담당한 토야마 나오가 1위가 되었다.그 이후에도 4~5척 연기를 맡은 성우들이 1위를 차지하였으나 11화에서 사쿠라 아야네가 1화와 마찬가지로 8개의 캐릭터를 맡으면서 오랜만에 1위를 차지했다.
- 사쿠라 아야네 다음으로 4개 이상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성우로는 토야마 나오와 스자키 아야가 있으며 실제로 이 두 사람이 사쿠라 아야네 다음으로 엔딩 크레딧에 연기한 캐릭터들을 많이 띄우기도 했다.
- 성우진 중 유일하게 타니베 유미 혼자만 '카타카나'로 표기되어 있는데 성우 본인의 의사로 보인다.
- 원작 게임내에서는 유다치 못지않은 마이페이스 성격에다 촐랑거리는 느낌마저 있는 무츠키는 본작에서 그 성격이 상당히 많이 바뀌어있다. 각본가의 말로는, 살짝 선배지만 강하지는 않고 오히려 좀 맹해보이는 친구 포지션의 캐릭터가 필요하다고 했더니 다나카 프로듀서가 무츠키를 추천했다는 모양. 그 결과 게임과는 성격이 달라졌다고 한다. 다만 무츠키의 캐스팅 자체는 처음부터 키사라기의 굉침을 염두에 두고 있던 결과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 2화부터 오프닝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오프닝 시작을 0초 기점으로 잡고 정확히 48초 부분에 나카가 센터포지션을 잡고있다.
- 작중 제독이 나오지 않다 보니 이런 패러디도... 칸코옵스
[1] 대사가 없는 칸무스들[2] 정확하게는 '전투'가 아니라 칸무스의 '장비'가 나오는 장면에 3D CG가 동원되고 있다. 덕분에 굳이 3D로 만들 필요가 있나 싶은 장면들까지 3D로 제작돼있다.[3]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다.[4] 또한 안습한 보정을받아서 위로받는존재. 지.못.미[5] 대사가 없는 칸무스들[메카닉] A B C D [크리처] [6] 실제로도 있는 묘기중 하나다.[7] 궁도장에서는 사선으로 들어오고 나갈 때 저 자세로 이동한다.[8] 실제로 해당 해역의 지도를 보면 단번에 웨이크 섬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다만 느낌만 그럴 뿐이고 실제 지도에 빗대보면 어느 정도 차이가 존재한다.[9] 농담 수준이 아니라 사망한 당시의 회수까지 똑같다.[10] 게임상의 그녀가 맡고 있는 캐릭터는 총 9개이나 1화에서만 키소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다 나오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