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초특급 히카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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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2년 토미와 토호[1] 에서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97년 모 어린이 프로그램의 한 꼭지로 방영된 '초특급 히카리안'을 원작으로 한다. 초특급은 1화당 10분짜리였으나 전광초특급으로 리메이크하면서 1화당 분량이 30분으로 늘어났다.
참고로 이 작품도 은근히 프라레일과 연관성이 있는데, 초특급에서 주인공이었던 라이트닝 노조미가 프라레일 홍보를 하기도 했고, 완구 광고에서 히카리안들이 달리는 레일이 바로 프라레일의 파란색 레일이다.
각본은 이노우에 토시키가 썼고 캐릭터 디자인은 내 마음속의 자전거 작가 '미야오 가쿠', 메카닉 디자인은 카타히라 마사시.
전광초특급에서는 개그나 일상파트의 비중이 급격히 늘어났다.
2. 줄거리
3. 국내 방영
2003년 KBS2를 통해 '''마하특급 델타트레인''' 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방영. 2001년에도 초특급 히카리안이 KBS2에서 '''출동! 메가트레인'''이라는 제목으로 동화나라 꿈동산의 코너 중 하나로 편성되기도 했다.[3] 번역은 강윤미, 연출은 당시 원피스 더빙 제작을 총지휘한 이원희 PD이다.[4] 그리고 무엇보다도 의미가 있는건 '''KBS에서 조기종영되지 않고 최종화까지 모두 방영한 최후의 일본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이다. 후속으로 방영된 고스트 바둑왕는 다음 해에 금요일 오후 시간으로 변경하였으며 전체 78편 중에서 52편까지만 하고 조기종영되었으며 이후에 방영된 아기곰 루도빅[5] 와 얼음소년 잭 이야기[6] 는 분량이 엄청 짧은 미니시리즈이고 사실상 이 작 이후 끝까지 방영한 해외 애니메이션는 내사랑 미운오리새끼[7] 밖에 없으며 내사랑 미운오리새끼 끝으로 서양 애니메이션이 끊긴것에 이어 2007년에 원피스마저 조기종영이 된 이후 KBS의 해외 애니메이션 방영이 완전 끊겼기 때문에 사실상 이 애니메이션이 최종화까지 모두 방영한 KBS 최후의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신칸센을 모티브로 한 만큼 기체명이나 그 외 여러 부분에서 왜색을 피할 수가 없는데 본작의 경우 당시로서는 파격적이게도 완전한 일본어 이름을 제외한 기체명은 전부 그대로 두었다.[8]
더불어 닌자같은 것들도 온전히 방영.[9]
참고로 해당 완구는 영실업이 2000년에 토미에서 발매된 일본판을 스티커를 붙어서 수입했다가 2003년 델타트레인 이후의 완구는 손오공을 통해 국내에 발매되었다. 다만 완구 이름이 TV 방영시 현지화된 이름과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웨스터는 원작명인 '라이트닝 웨스트'로 발매되었고, 불라차 3총사는 각각 '다크블랙','다크디머','다크더머' 등등으로...
전광초특급에서 메카들의 경우 원판에서는 대부분 남자 성우지만 국내 더빙판에서는 대부분이 여자 성우로 변경되었다. 첫번째 작품인 초특급에서는 일본판에도 여자 성우가 많다.
브라이싱크론의 달인들인데 기차모드에서는 당연히 거대한 기차의 크기지만 변신을 하면 남자아이보다도 키가 작아진다.(...)
불행하게도 대다수의 더빙판 자료가 유실된 상태이다.
4. 등장인물
괄호 안은 국내명. 괄호가 없는 캐릭터는 일본판과 이름이 동일하다.
국내명의 경우 앞이 초특급(메가트레인), 뒤가 전광초특급(델타트레인)으로 기재한다.
일본판이나 국내판이나 초특급과 전광초특급의 성우진이 완전히 다르다.
4.1. 인간
등장인물의 이름이 모두 일본 철도역과 연관된 것이 특징이다.
오차노미즈역 근처의 오래된 다리 중 하나인 히지리바시(聖橋)에서 따온 이름이다.
시나가와역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치가야역에서 따온 이름이다.
칸다역에서 따온 이름이다.
후지미역에서 따온 이름이다.
- 마츠다 아케미(배채리) (CV : 쿠리하라 미키코/임은정)
마츠다역에서 따온 이름이다.
타케다역에서 따온 이름이다.
- 우메다 테키타로(허우람) (CV : 카츠라기 마사노리/이장원)
우메다역에서 따온 이름이다.
4.2. 히카리안(메가트레인/델타트레인)
외형은 JR 서일본의 옛 노조미 전용 차량인 신칸센 500계 전동차에서 가지고 왔다. 초특급에서는 아기로 등장했지만 전광초특급에서 주인공으로 승격했다.
초특급에서는 꾸러기 수비대의 찡찡이마냥 울면 주변 인물들을 강제로 타임워프시키는 사기캐였지만 전광초특급에서는 일반적인 히카리안과 별 차이가 없다. 울게 되면 적, 아군 할 것 없이 모두 도망친다.[12]
초특급에서는 꾸러기 수비대의 찡찡이마냥 울면 주변 인물들을 강제로 타임워프시키는 사기캐였지만 전광초특급에서는 일반적인 히카리안과 별 차이가 없다. 울게 되면 적, 아군 할 것 없이 모두 도망친다.[12]
외형은 옛 노조미 차량인 신칸센 300계 전동차에서 가지고 왔다. 히카리 대장의 뒤를 이어 히카리안의 대장이 되었다. 성격도 많이 바뀌어, 온화하지만 어떤 때라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다. 히카리 대장과 같이 동료를 끌어들이는 타입이 아닌, 뒤에서 동료의 등을 밀어주는 형같은 타입의 리더. 초특급 히카리안 에서는 주인공이었다. 전작의 인간 주인공이었던 신바시 테츠유키가 돈으로 움직이는 부류의 사람으로 변해버려 돌아오자 크게 실망하기도 한다. 참고로 1990년대 토미카 프라레일 홍보 비디오에서 이 녀석이 프라레일 홍보를 하기도 했다.
외형은 옛 히카리 차량인 신칸센 100계 전동차에서 가지고 왔다. 히카리안 부대의 대장. 초특급에서는 초반부터 나오는 주역이지만 전광초특급에서는 거의 다 끝날때 즈음에 나온다. 질서와 규칙을 중시하고 책임감이 강하여 무슨 일이든 혼자서 떠맡으려고 하는 부분이 있다. (그러다가 과로로 쓰러진 적이 있다.)
초특급 에서는 히카리안들을 통솔하는 JHR의 사령관으로, 다른 사람들로부터 박사라고 불리고 있다. 전광초특급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외형은 옛 츠바사 차량인 신칸센 400계 전동차에서 가지고 왔다. 노조미의 동기이자 가장 친한 친구, 전광초특급에서도 둘이 같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고, 테츠유키 다음으로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았다. 그리고..[14]
국내명은 두 이름 모두 원판의 이름인 날개에 중점을 두어 날아오르는 것을 의미하는 번역으로 추정된다.
국내명은 두 이름 모두 원판의 이름인 날개에 중점을 두어 날아오르는 것을 의미하는 번역으로 추정된다.
외형은 신칸센 E1계 전동차에서 가지고 왔다. 호쾌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초특급에서는 E4와 함께 지구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았다. E4만큼은 아니자만 말수는 적다. 전광초특급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윈 대쉬 (CV : 마키구치 쿠미코/이자명)
외형은 신칸센 E4계 전동차에서 가지고 왔다.
외형은 JR 큐슈의 열차 소닉으로 사용되는 883계 전동차에서 가지고 왔다. 히카리안 전차대, 철도 경비대 소속이고, 전차대의 리더이기도 하다. 침착하고 냉정한 성격으로 "스나이퍼(저격수)"의 이름대로 사격이 특기. 지구의 여성을 자주(잘) 헌팅하는 것도 대부분 실패로 끝난다(...) 전광초특급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초특급에서는 닥터 옐로우라고 통칭하나 전광초특급에서는 한/일 모두 그냥 닥터라고만 부른다. 외형은 물론 신칸센 선로 점검 차량인 닥터 옐로우에서 가지고 왔다. 국내판의 명대사로 "난 다 안다구! 그러니까 닥터지!" 가 있다.(...)
전광초특급에서는 폴리스 윈, E1 스나이퍼, 파이어 넥스가 닥터 옐로우가 만든 특수부대 소속이라고 하는데 E1과 넥스는 그런 면이 부각되지만 폴리스의 경우는 자체 비중도 높고 단독행동이 많아 오프닝 영상과, 처음의 언급 이외에는 거의 부각되지 않는다.
전광초특급에서는 폴리스 윈, E1 스나이퍼, 파이어 넥스가 닥터 옐로우가 만든 특수부대 소속이라고 하는데 E1과 넥스는 그런 면이 부각되지만 폴리스의 경우는 자체 비중도 높고 단독행동이 많아 오프닝 영상과, 처음의 언급 이외에는 거의 부각되지 않는다.
- 아즈사(아리스) (CV : 키타하라 후유코/이자명)
유일한 여성형 히카리안으로 간호사이다. 외형은 실제로 열차 아즈사로 사용되는 E351계 전동차에서 가지고 왔다. 평상시에는 조신하지만 이런 타입이 으레 그렇듯 화가 나면 그야말로 무력 최강이 되는 무서운 로봇이다.[15] 전광초특급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외형은 신칸센 700계 전동차에서 가지고 왔다. 초특급 히카리안에서는 119화부터 등장. 부드러운 분위기지만 실력은 무척 강하다.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지 않고 조용히 다른 사람들을 서포트 해주곤 한다.
전광초특급부터 등장했다. 어린아이로 초특급에서의 웨스트의 위치와 비슷하다. 아직 어려서 서투른 말 밖에 할 수 없는 히카리안. 전작에도 등장했지만 몸이 조금 커지고 순진한 성격은 변하지 않았다. 한솔(켄타), 래피드와 사이가 좋다. 외형은 신칸센 200계 전동차에서 따왔다.
경찰이며 항상 "체포하겠어!"를 입에 달고 살지만 체포율은 꽝인 캐릭터, 심성이 착해서 범인을 추적하다가도 곤란에 빠진 사람을 도와주느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전광초특급에서는 체포율이 늘어났다. 초특급에서는 조금 덜떨어지고 허당끼 충만한 캐릭터였으나 전광초특급에서는 쿨한 캐릭터가 되었다. 물론 쓸데없는 의심으로 엉뚱한 범인을 잡는 등의 빠진 부분이 많다. 역시 원칙주의자라서 블랙 익스프레스가 분실한 무기를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외형은 신칸센 500계 전동차의 프로토타입인 WIN350에서 가지고 왔다.
닥터 옐로우와 마찬가지로 전광초특급에서는 그냥 폴리스라고만 칭한다.
닥터 옐로우와 마찬가지로 전광초특급에서는 그냥 폴리스라고만 칭한다.
외형은 253계 전동차에서 가지고 왔다. 히카리안 전차대의 한 히카리안으로 철도 소방대 대장. 성격이 정통의 에도 사람. 초특급 때는 가끔 미나요가 좋아할 것 같은 행동을 보인다.
- E1 스나이퍼 (CV : 오가타 마사히로/이용순)
전광초특급부터 등장했다. 초특급에서의 스나이퍼 소닉의 위치를 대체하는 캐릭터. 역시 외형은 신칸센 E1계 전동차에서 가지고 왔다.
초특급에서는 비중도 굉장히 높으며 쿨한 캐릭터지만 전광초특급에서는 비중도 바닥에 E3와 만담이나 즐기는 개그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 외형은 신칸센 E2계 전동차에서 가지고 왔다.
빠른 스피드를 자랑으로 여기며[16] 초특급에서는 "스피드는 나의 생명"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그게 좀 과해서 잘릴 뻔한 적도 있다.
국내판에서는 전광초특급으로 오면서 성우가 여자로 바뀌어서 캐릭터성이 많이 달라졌다.
죄다 무기로 검을 들고있는 본작에서 스나이퍼 소닉/E1 스나이퍼와 더불어 총을 무기로 사용한다.
빠른 스피드를 자랑으로 여기며[16] 초특급에서는 "스피드는 나의 생명"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그게 좀 과해서 잘릴 뻔한 적도 있다.
국내판에서는 전광초특급으로 오면서 성우가 여자로 바뀌어서 캐릭터성이 많이 달라졌다.
죄다 무기로 검을 들고있는 본작에서 스나이퍼 소닉/E1 스나이퍼와 더불어 총을 무기로 사용한다.
초특급에서는 E2의 라이벌로 등장하지만 전광초특급에서는 E2의 동생으로 등장한다. 마찬가지로 전광초특급에서는 만담콤비. E2 못지않게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발에는 바퀴가 달려있어 땅에서도 걸어다니지 않고 바퀴로 다닌다. 국내판에서는 형과 마찬가지로 전광초특급으로 오면서 성우가 여자로 바뀌어서 캐릭터성이 많이 달라졌다.
초특급에서는 무기가 있었으나.[17] 전광초특급에서는 그나마도 안나온다.(...)
외형은 신칸센 E3계 전동차에서 가지고 왔다.
초특급에서는 무기가 있었으나.[17] 전광초특급에서는 그나마도 안나온다.(...)
외형은 신칸센 E3계 전동차에서 가지고 왔다.
외형은 실제로 난카이에서 오사카와 간사이 공항을 잇는 '라피트'로 운영되는 난카이 50000계 전동차에서 가져왔다. 히카리안 닌자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평상시에는 쿨하지만..[18] 후에 어쩌다보니 도지라스와 웃카리를 제자로 받아들이기도...((초특급))
외형은 게이세이에서 도쿄와 나리타 공항을 잇는 스카이라이너로 사용되었던 게이세이 AE100형 전동차에서 가져왔다. 여기서도 공항특급열차이며 작중에서는 주로 라이너로 통칭한다. 등장 수는 적은데 메인 에피소드때마다 여자와 엮인다.(...) 첫 등장때와 이후 등장분의 컬러링이 다르다. 곤란한 사람을 보면 놔둘 수 없는 호인이지만 왠지 그것이 소동으로 발전하는 트러블 메이커(...)
노조미의 꿈에 등장한 히카리안. 초특급 히카리안 48화 (우주특급 트라이Z) 에 등장 한다. 전신이 잘 찍힌 장면이 없다. 사실은..[19]
- 블루 유로 (CV : 하라사와 카츠히로→카세다 스스오)[20]
프랑스의 초특급. 초특급 히카리안 35화 때 "유로스타"로 등장했다. 규칙을 중시하는 히카리 대장과는 견원지간. 아즈사를 좋아하고, 식사 제의를 한 적도 있다. 츤데레 같은 면을 보이고 있고,바퀴벌레를 끔찍하게 싫어한다.
- 스타-21 (CV : 마츠오 마츠오)
외형은 신칸센 E2계 전동차 개발을 위한 실험차량인 STAR21에서 가지고 왔다. 스피드로 따지면 E2와 E3을 능가한다. 언젠가 손님을 태우고 달리겠다는 꿈을가진 히카리안. 닥터 옐로우 만큼의 실력이 있는 기술자 이기도 하다. (전광초특급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히카리안들 사이에서는 "무적의 전사" 라 칭하는 전설의 존재. 아주 먼 옛날 지구에 오고, 후에 자신을 지구에 봉인하고 있었지만, 어느 때 기억을 잃은 상태로 봉인이 풀려 부활했다. 그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기억상실시에는 노조미와 블랙 익스프레스 등을 무차별하게 공격하고 있었지만, 스핑크스(?)와 재회 한 것에 의해 기억을 되찾는다.[21] 이면의 모습으로 ' 그림자X((섀도우X))' 가 있다.
기억상실시에는 노조미와 블랙 익스프레스 등을 무차별하게 공격하고 있었지만, 스핑크스(?)와 재회 한 것에 의해 기억을 되찾는다.[21] 이면의 모습으로 ' 그림자X((섀도우X))' 가 있다.
미국 출신으로 기차가 아닌 레스큐 자동차에서 변형. 미국 출신이기 때문에 운전석이 왼쪽에 있다.
전작 마지막에 미국으로 간 테츠유키가 돌아올때 같이 왔다.
전작 마지막에 미국으로 간 테츠유키가 돌아올때 같이 왔다.
- 마하특급 가루다
후반에 등장한 로봇이며 거대한 제트기형에서 로봇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대원이 직접 캡슐에 탑승한 뒤 흉부에 도킹하여 움직일 예정이었는데, 캡슐이 한번 대파되고 웨스터와 합체가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지고는 웨스터의 합체기로 활약하게 된다. 몇번 구르고 고전하긴 하지만 그래도 상당한 활약을 보여준다.
- ARH 우시와카마루(牛若丸)
미국에서 돌아온 테츠유키가 가루다를 베이스로 개발한 신형기. 가루다와 거의 흡사하지만 성능은 오히려 상회한다. 웨스터와 켄타의 사이가 틀어져 결별한 이후, 테츠유키가 직접 웨스트에 타고 우시와카마루와 합체한다.
4.3. 블라차
블라차 군단의 간부, 더빙판에서는 보통 풀 네임으로 부르지만 가끔 블랙 익스프레스를 칭해서 불라차라고 부르기도 한다.
통칭 "유로 남작". 실버 익스프레스의 부하중 한명으로, 전작의 유로 스타(블루 유로)와 지나치게 닮은 외관을 하고 있지만, 완전히 다른 사람. 블랙 익스프레스의 라이벌 이기도 하고, 세븐의 라이벌 이기도 하다.[26] 외관 모티브가 프랑스와 영국을 오가는 열차인만큼 일본어+영어+불어가 짬뽕된 어조로 말한다. 계급은 블랙익스프레스와 동격이고, 도지라스, 웃카리보다 위. 전용 거대전함을 소지하고 있다.
본작의 최종보스. 초특급에서는 개그를 많이 보이지만 전광초특급에서는 개그를 안 보이다가 마지막화에선 결국 개그 캐릭터로 전락한다. 덧붙여 초특급, 전광초특급 통틀어서 기차모드로의 변형을 단 한번도 하지 않은 유일한 캐릭터.
5. 주제가
5.1. 초특급 히카리안(출동 메가트레인)
- 한국판 오프닝. 테츠유키와 미나요를 제외하고 히카리안과 불라차들은 3D로 나온다.
5.2. 전광초특급 히카리안(마하특급 델타트레인)
- 초기 버전 오프닝. 부른 사람은 무려 호리에 미츠코. 가루다의 등장 전이라 빛처럼 실루엣 처리가되어 있다. 어째서인지 후반에 E1 스나이퍼가 있어야 할 자리에 스나이퍼 소닉이 있다.(...) 하술하겠지만 스나이퍼 소닉은 전광초특급에서는 등장하지도 않는다.
- 중반부터 바뀐 버전. 앞의 내레이션이 추가되어 있고 스나이퍼 소닉이 E1 스나이퍼로 제대로 수정되어 있다. 마지막의 가루다도 제대로 나온다.
6. 회차 목록
7. 기타
비슷한 컨셉의 작품으로는 2013년에 테레비도쿄에서 제작하며 방영한 트레인 히어로[28] 와,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신칸센변형로보 신카리온, 2015년 CJ E&M에서 만든 로봇트레인이 존재한다.
[1] 타카라토미 합병 전.[2] 이후 원피스는 매주 월요일에만 방영했다.[3] 이후 투니버스와 MBC LIFE에서도 방송했다.[4] 투니버스쪽은 번역이 윤강비, 연출은 계인선PD.[5] 원제는 Ludovic. 캐나다 국립영화 위원회(NFB)에서 제작한 4부작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2001년과 2002년에 걸쳐 각각 10분 분량의 에피소드 2편씩 제작되었으며 2005년 1월 2일에 KBS 1TV에서 신년특선으로 4부작 모두 연속 방영.해당 사이트에 가면 영어판를 볼수 있다.[6] 원제는 The Tale of Jack Frost. 2004년에 영국 BBC에서 제작된 30분 분량 애니메이션이며 2006년 1월 20일 디즈니 만화동산의 마지막 회가 방영하던 날에 뒤에 이어 방영되었다.[7] 원제는 The Ugly Duckling & Me. 2005년에 프랑스에서 제작된 26부작 애니메이션.[8] E4나 세븐 등은 본래 베이스가 된 기차의 이름을 거의 그대로 사용한다. 국내판에서도 온전히 본래 이름으로 나왔다.[9]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1998년부터 순차적으로 일본 문화가 개방되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일본 만화가 국내에 정식적으로 개방된 것은 1998년 1차 문화 개방 때의 일.[10] 1973년생 성우로 1994년부터 성우 활동을 시작했다. AKB48 출신의 1994년생 배우와는 동명이인.[11] 일본판에선 유일하게 초특급과 전광초특급에서의 성우가 같다.[12] 초 특급 히카리안 제3시즌부터 조금 성장하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13] 전광초특급 히카리안 42화 '영원한 잠' 편에서 과거 일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참고로 일본판에서는 초특급 히카리안때의 성우인 시마자키 하루카가 맡았다.[14] 귀신을 무서워 한다.[15] 전작의 주인공인 테츠유키가 과식해 쓰러졌을 때 진찰하려고 했으나 "연결고리도, 나사도 없다" 라고 말했다.[16] 심볼 마크도 번개무늬다.[17] 근데 모양이 꼬치에 끼워 구운 오뎅(...) 모양이다.[18] 기절할 정도로 낫토를 싫어한다.[19] 블랙 익스프레스가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히카리안 이었다. 자신이 만들어진 존재라고 알았을땐 충격을 받고 어디론가 달려가지만 상처를 딛고부터는 노조미가 꿈에서 탈출하는 것을 돕고, 꿈속에서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꿈에서 깨어난 노조미에게 깊이 감사했다.[20] "파워 블록"에 관련된 일련의 사건으로 중상을 입고, 닥터의 손으로 "블루 유로" 로써 다시 태어났다.[21] 그 후에도 히카리안들과는 적대 관계가 계속되고 있었지만 후에 켄타에 마음을 열게 되어 JHR에 협력한다.[22] VHS로 나온 파일럿판에서도 맡은적이 있었다.[23] 한국판 완구에선 '다크 디머'라는 이름이었다.[24] 한국판 완구에선 '다크 더머'라는 이름이었다.[25] 원래는 처음부터 히카리안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한다.[26] 노래가 취미인 것 같지만 상당히 음치이다. 우주 노래자랑 대회에서 예선에 떨어진 것 때문에, 우승한 세븐을 시기하고 있다.[27] 그대 고운 내 사랑 이라는 곡으로 유명한 뮤지컬배우. 같은 방송사에서 방영한 정의의 용사 카봇의 오프닝을 부르기도 했다.[28] 타카라토미에서 완구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