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묘

 

1. 육십갑자의 넷째
1.1. 정묘일(丁卯日)
2. 삼국지 11의 특기


1. 육십갑자의 넷째



丁卯

천간적색을 상징하며, 지지토끼를 상징한다. 정묘년은 붉은 토끼의 해이다.

1.1. 정묘일(丁卯日)


'''정묘일(丁卯日)'''은 일진이 정묘인 날로, 육십갑자의 4번째 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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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국지 11의 특기


코에이사의 게임 삼국지 11특기. 효과는 적 부대 '''격파 시''' 기교 포인트 양 2배 증가. 보유자는 서서, 진태, 조진#s-1, 양호, 육항과 수호지 무장 왕경으로 주로 정사에서 명장으로 손꼽혔던 인물들.
얼핏 보면 좋아 보일 수 있으나 조건이 부대 공격 시가 아니라 부대 격파 시라 거의 쓰레기 반열에 속하는 특기로, 기교 포인트가 늘어나는 양도 미미할 뿐더러 보유 부대로 꼭 격파해야만 효과가 나오는지라 효율성 면에서 대단히 불량하다. 게다가 진행하다 보면 '''기교연구 다하고 어지간한 무장들 의형제나 혼인 맺어주고 나도 썩어도는 게 기교 포인트'''라서, 사실상 유명무실한 특기. 같은 특기 소유자끼리 부대를 편성할 경우 중첩효과가 나오는 장점이 하나 있지만, 보유자들의 능력을 보면 한 부대에 묶어 쓰기는 능력치가 아깝다. 서서 외에는 모두 삼국정립 후반/극후반에 활약하는 무장들인 것을 보면 후반기 저평가가 다시 한번 드러나는 대목. 전부 능력치 균형들이 잘 잡힌 장수들이니 이들을 제대로 굴리고 싶다면 이 특기에 집착하지 않는 게 좋다. PK라면 빠르게 능력연구해서 갈아치우자.
신야시대 유비와 같이 극초반의 약소 세력 같은 경우 기교 포인트 모으는 게 정말 한세월이라서 기교 포인트 획득을 조금이나마 보조해 주는 이 특기가 조금 잉여 신세에서 벗어난다. 다만 앞서 언급하였듯 서서 이외에는 모두 삼국 정립 이후 후반기 무장이라 이렇게 활용할 기회는 얼마 없을 것이다.
가장 효율적인 활용법은 지도#s-7 문서에서 언급한 아군 부대 팀킬 꼼수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 경우 지도 특기와 엮어 쓰면 매 턴 엄청난 양의 기교 포인트와 무력/통솔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