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디포토

 

* 야구 관련 인물(MLB)
[image]
'''시애틀 매리너스 단장'''
'''제러드 "제리" 피터 디포토
(Gerard "Jerry" Peter Dipoto)
'''
'''생년월일'''
1968년 5월 24일 (56세)
'''국적'''
[image] 미국
'''출신지'''
뉴저지 주 저지 시티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89년 드래프트 3라운드 (71번, CLE)
'''선수 경력'''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993~1994)
뉴욕 메츠 (1995~1996)
콜로라도 로키스 (1997~2000)
'''프런트 경력'''
보스턴 레드삭스 스카우터 (2003~2004)
콜로라도 로키스 스카우팅 부장 (2005)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스카우팅 디렉터 (2005~201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임시 단장 (2010)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단장 (2011~2015)
보스턴 레드삭스 임시 단장 보좌 (2015)
시애틀 매리너스 단장 (2015~ )
1. 개요
2. 선수 시절
3. 프런트 활동
4. 이모저모


1. 개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약한 야구선수이자 前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의 단장(General Manager)이자 현 시애틀 매리너스의 단장이다.

2. 선수 시절


[image]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교를 졸업한 디포토는 1989년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지명되어 선수 생활을 시작한다.
마이너리그 시절 초창기에는 선발 투수로 뛰기도 했으나 1992년부터 불펜 투수로 전향, 1993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데뷔한 이후엔 그럭저럭 평균 정도의 릴리버로 활동하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뉴욕 메츠, 콜로라도 로키스 세 팀을 거치면서 2000년 32세의 나이로 은퇴할 때까지 통산 27승 24패 49세이브 평균자책점 4.05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3. 프런트 활동


디포토는 2003년부터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스카우트 업무를 시작한다. 2004년까지 레드삭스에서 근무하면서 밤비노의 저주를 깨뜨리는데 일정 부분 공헌을 하기도 한 그는 2005년 콜로라도 로키스의 수석 스카우트로 자리를 옮긴다.

3.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05년 말부터는 선수 시절부터 알고 지낸 조시 번즈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신임 단장으로 부임함에 따라 디포토도 디백스 스카우팅 디렉터 직함으로 직장을 옮겼다.
그리고 번즈가 단장직에서 해임된 2010년 7월 1일부로 디포토는 디백스 임시 단장에 임명되었는데, 이 시기에는 디포토에 대한 디백스팬들의 칭찬이 자자했다. 투수보는 안목이 대단하다는 평가로, 임시 단장을 보는 얼마 안되는 기간동안 댄 해런과 에드윈 잭슨 등을 팔아치우며 조 선더스, 타일러 스캑스, 다니엘 허드슨, 패트릭 코빈, 데이비드 홈버그같은 준수한 투수들을 얻어와서 디백스의 피칭 뎁스를 강화시키는데 큰 공을 세웠다. 스캑스나 코빈같은 대단한 투수가 아니라고 저평가받는 유망주들을 데려와서 대박을 친 것도 그의 안목 덕분.
9월 22일에는 케빈 타워스가 신임 단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경험부족으로 단장 경합에서 밀린 젊고 능력있고 영민한 디포토는 팀을 떠날 것이라는 의견이 높았지만 일단은 디백스 조직에 잔류해 스카우팅, 팜 디렉팅, 선수 관리 부문에서 여전히 큰 공헌을 하게 된다.

3.2. LA 에인절스 단장


그리고 2011년 10월 28일, 마이크 나폴리를 자르고 버논 웰스를 데려오는 희대의 인사를 저지르고 잘린 토니 리긴스 단장의 뒤를 이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의 단장으로 취임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그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물론 영입 당시만 해도 모레노 구단주는 앤드류 프리드먼같이 젊고 똑똑한 단장을 얻고 싶어 한다는 루머가 있었고 디백스팬들은 팀에 많은 공헌을 한 젊고 유능한 인재를 떠나보내서 아깝다는 반응인데다가 에인절스팬들은 사고가 유연하고 통계 분석에도 능한 영민한 단장을 얻어 대체적으로 만족한다는 반응이었지만 '''그것은 헛된 꿈이었다.'''
제리 디포토 GM 히스토리 : 2013년 2월까지
단장에 취임하자마자 C.J. 윌슨을 잡은 건 그렇다쳐도 노쇠화 조짐으로 먹튀의 냄새를 풀풀 풍긴 알버트 푸홀스에게 10년 계약을 주면서 범상치 않은 스타트를 끊더니, 그 뒤로 FA 영입에선 '''조시 해밀턴'''을 5년 1억 2,500만 달러에 모셔오며 푸홀스와 MLB 최악의 먹튀 콤비를 결성했고 조 블랜튼라는 배팅볼 기계를 2년 1,500만 달러라는 거금을 주고 영입할 때는 대다수의 전문가와 팬들이 혹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푸홀스와 해밀턴은 구단주인 모레노가 데려오라고 지시한 것이다. 푸홀스, 해밀턴 급 대형 계약은 구단주의 입김이 셀 수밖에 없기 때문에, 디포토가 단독으로 계약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기도 하고.#
트레이드에서도 2012년 그래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중간 순위에는 들던 팜을 타일러 챗우드를 내주고 크리스 아이아네타를 데려오거나 잔 세구라나 존 헬웨그를 잭 그레인키와 바꿔먹는 무브를 감행하며 탈탈 털어먹으면서 역대급의 최악의 팜으로 변모시켰다. 잭 그레인키의 가치 자체는 세구라와 헬웨그, 페냐로 짠 패키지를 만들어 데려올 만 했으나 문제는 서비스 기간. 잭 그레인키의 서비스 타임은 '''반 년''' 남은 시점이었다. 물론 이렇게 서비스 타임이 얼마 남지 않은 대형 선수를 트레이드 해 올 때에는 장기 계약을 노리고 데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레인키와도 계약을 맺으려 했지만, '''6년 1억 4700만, 3년 후 옵트 아웃''' 이라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현질에 그레인키를 빼앗겨 버렸다. 거기에 세구라는 브루어스에서 대폭발하며 fWAR 3.4 를 찍는 수준급 유격수로 성장했다. 결국 그레인키 두 달 쓰려고 세구라를 버린 셈.
2013시즌 종료 시점에서 BA의 존 매뉴얼에 의하면 유망주 핸드북을 만들기 시작한 이래 08 애스트로스와 더불어 최악의 팜이라고... 그 외 전임 단장이 싸지른 똥인 '''버논 웰스를 처분한 것은 좋았는데'''[1] 조던 월든을 토미 핸슨으로 바꾸거나 켄드리스 모랄레스를 제이슨 바르가스로 바꿔서 블랜튼과 더불어 로테이션을 불안하기 그지없는 홈런공장장 위주로 만든다거나 알베르토 카야스포를 주고 그랜트 그린을 받아온 것 역시 디포토의 앞뒤 안가리는 대표적인 트레이드 실패작. 결국 2년이나 쓸 수 있는 3루수 카야스포를 처분한 것 때문에 피터 보저스라는 수비좋은 외야 자원을 팀내 2위 유망주 랜달 그리척[2]까지 끼어서 수비도 좋지 않은 데다가 하락세를 타고 연봉조정으로 많은 돈을 줘야하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3루수 데이비드 프리즈를 데려오는 무리수를 저지르기에 이르렀다.
그렇다고 투수보는 안목이 좋다는 것이 무색하게, 불펜을 잘 뽑는 것도 아니어서 라트로이 호킨스, 션 버넷, 라이언 매드슨 등 거금을 주고 잡는 불펜마다 방화범이 아니면 사이버투수가 되었다(...)
물론 초기에는 운이 안 좋았다, 가시적이고 빠른 성과를 원하는 모레노의 압박 탓에 디포토의 책임으로만 돌리기엔 억울하다 등의 변명거리가 있었지만 이미 디포토 자체가 그런 실드거리를 아득히 뛰어넘는 먼산을 넘다보니 어느 시점에서 '''그런 거 없다'''가 되었다. 감독 마이크 소시아와의 관계도 틀어졌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에인절스 팬들의 반응은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게다가 '''혼자서 fWAR 10을 찍는 지구 최강의 야구선수'''가 팜에서 갑툭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안습한 팀 성적 때문에 트라웃을 2012-2013 2년 연속 MVP 2위에 그치게 한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14시즌에는 그래도 팀 성적이 98승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약간의 까방권을 획득하였다. 프리즈와 살라스 모두 걱정과는 달리 부진에서 벗어나 어느 정도 좋은 성적을 냈고, 황폐한 팜에서 나온 콜 칼훈, C.J. 크론, 맷 슈메이커가 웬만한 유망주 저리가라 할 정도로 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줬다. 불펜도 조 스미스의 영입이 성공하고 시즌 중반 마무리 휴스턴 스트리트를 데려와 대단히 좋아졌다. 다만 트럼보를 내주고 받은 스캑스는 부상당하고 헥터 산티아고는 핵티아고(...)가 되면서 성공적이지 못했다.
하지만 팜 시스템을 육성하지 못하고 고액의 선수들에 기대는 팀은 유망주 가치가 치솟고 선수들의 몸값도 치솟는 이상 그 미래가 뻔히 보이게 마련이다. 결국 14시즌 좋은 성적에도 그것이 디포토가 좋은 단장이라고 말해주지는 않는 셈이다. 많은 팬들은 노쇠화된 팀의 화려한 성적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데 동감하고 있다. 하지만 기대를 저버리고, 14시즌 포스트시즌에서 무기력하게 스윕패를 당하며 광탈해버렸다.
2015 시즌 에인절스가 작년과 비교해 영 뭔가 아닌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이 자신이 제공한 데이터를 무시한다고 생각한 디포토와 그것이 현장 간섭이라고 생각하는 마이크 소시아를 비롯한 코칭 스태프 사이에서 갈등을 일어났고, 6월 30일 구단주 모레노를 찾아갔다가 모레노가 그에게 해고통보를 내렸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3] 2015년 7월 1일 공식적으로 사임됐다. 그런데 이후 에인절스가 지구 1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하자 팬들은 역시 진작 잘랐어야 했다는 반응. 헌데 8월 후반기 접어든 후 다시 휴스턴이 1위를 되찾고, 텍사스가 에인절스의 2위 자리를 빼앗으면서 상황이 안 좋아졌다.
에인절스 단장으로서의 디포토에 대한 총평은 트레이드, 팜 운영, FA 영입까지 무엇하나 되는 게 없던, 전임 단장 토니 리긴스에 이어 무서운 속도로 에인절스를 말아먹었다는 평가도 있지만, 하지만 역사적인 최악의 단장들만치 나쁘지는 않다. 거액 FA 계약이야 구단주의 의중이 없고서야 불가능한 일이고, 팜을 망쳐놓긴 했지만 그래도 아무튼 팜 출신 선수들 중 쓸만한 선수를 꾸준히 배출해냈다. 크론, 칼훈, 슈메이커 등등. 그리고 트럼보를 보내고 받아온 스캑스는 잘 던지다 부상당했지만 헥터 산티아고는 15년 믿을 만한 선발투수로 성장했고, 2014년에 데려오는 데이빗 프리즈, 휴스턴 스트릿도 모두 기대 이상으로 제 몫을 해냈다. 더불어 2015년 시즌 전에 트레이드로 영입한 유망주 선발투수 앤드류 히니와 니콜라스 트로페아노 역시 15시즌 양호한 출발을 보여줬다. 이제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단장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관건이다.
2015년 8월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수평가와 오프시즌 계획을 맡는 임시 단장 보좌역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한다! 기사 ESPN의 버스터 올니는 디포토의 보스턴행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3.3. 시애틀 매리너스 단장


2015년 9월 28일, 기존 단장 잭 주렌식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나 공석이었던 시애틀 매리너스의 단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애초에 시애틀이 단장 경험이 있는 사람을 찾는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단장 후보로 거론되던 사람들이 애리조나를 대차게 말아먹은 케빈 타워스, 화삭 단장으로 빌리 빈 전용 호구 켄 윌리엄스, 애틀랜타를 약팀으로 전락시킨 프랭크 렌, 테오 엡스타인이 오기 전 시카고 컵스를 답없는 팀으로 만든 짐 헨드리.... 그나마 이들 후보 중에서는 제일 낫다는 평가.
2016 시즌부터 시애틀에 입단한 이대호애덤 린드의 플래툰을 직접 구상하고 지휘하고 있다는 소리가 있다.# 결국 실패하고 대니 발렌시아를 영입하면서 1루수를 고정하게 되었는데, 이 해에는 잭 리를 받고 크리스 테일러를 트레이드로 LA 다저스에게 넘겨버리는 치명적인 실책을 저지르면서 또다시 입방아에 오르게 되었다. 잭 리는 시즌 종료 후 매리너스에서 방출되면서 그야말로 망했지만, 크리스 테일러가 세간의 예상을 모두 깨고 2017년을 기점으로 다저스에서 대폭발해버리는 바람에 매리너스의 압도적인 패배로 굳어져 버렸기 때문. 반면 진 세구라타이후안 워커의 트레이드는 덤으로 받아온 미치 해니거가 맹활약하면서 칭찬을 받았다. 대놓고 디포토가 해니거를 데려와서 성공시켰다고 자랑할 정도.
2018년 매리너스의 유망주 팜이 메이저 전체 최하위에 랭크되자 현지 여론도 점점 나빠지고 있다. 16년째 플레이오프를 못나가고 있는데, 팜마저 나쁜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니까. 어느 야구계 인사가 안습한 매리너스 팜을 비꼬는 트윗을 올리자 팬들이 자조섞인 반응으로 그를 비난하였다. 그런데 시즌 중 로빈슨 카노의 징계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알렉스 콜로메와 디나드 스팬 트레이드를 기점으로 팀이 와일드 카드 레이스에 합류하면서 다시 평이 오락가락하는 중이다. 그 덕분에 7월 7일, 최소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하지만 결국 2018년에도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고, 시즌이 끝나자 리빌딩을 선언했다. 본인 말로 탱킹은 아니고 2021년 다시 달리기 위한 Step-Back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이크 주니노, 제임스 팩스턴, 진 세구라, 로빈슨 카노, 에드윈 디아즈 등 주요 선수들을 죄다 트레이드로 팔아치웠다. 반응은 언제나 그렇듯 '디포토 또 호구짓했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특히 '''진 세구라''', 후안 니카시오, 제임스 파조스를 내주고, '''카를로스 산타나''', J.P. 크로포드를 받은 필리스와의 트레이드는 많은 호구짓 중에서도 끝판왕으로,[4] 디포토는 '''필리스 팬들 사이에서''' 4대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그런데... 2019시즌 첫 14경기에서 12승 2패로 MLB 전체 승률 1위에 등극하며 재평가를 받.. 는듯 했으나 5월이 되자 승룰이 5할 밑으로 떨어졌고 이젠 지구 최하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또 한번의 반전이 있었으니.. 위의 호구 트레이드들이 대부분 시애틀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것이다. 전반기를 마친 현재, 필라델피아 필리스 딜은 니카시오가 평자책 5점대, 파조스가 DFA 처리 된대 반해, 크로포드는 왕년 탑망주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주며 세구라보다 더 잘하고 있다.[5] 뉴욕 메츠 딜은 디아즈가 시애틀에서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는데다가 경기당 1이닝 제한으로 팀 내외부에서 논란 거리를 양산하고 있으며, 카노는 약빨이 빠진 듯 WAR 마이너스를 찍고 있다. 무려 1억 달러의 악성 계약이 남았기에 시애틀로서는 귀신같은 손절 성공. 그 덕에 제이 브루스, 에드윈 엔카나시온, 앤서니 스와잭 등을 연봉 보조 해주며 팔았고, 이 모든 트레이드로 유망주를 많이 받아와서 바닥에 있던 팜을 단기간에 살 찌우는데 성공했기에, 디포토의 겨울 무브는 향후 긍정적으로 평가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인저리 프론에 성적도 시원찮은 라이온 힐리가 DFA 처리되었고, 앞으로도 카일 시거, 디 고든, 마이크 리크 등 고액 선수들은 다 팔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점이라면 야심차게 데려온 기쿠치 유세이가 폭망 중이라는 것.정리 또한 세구라-타이후안 워커 트레이드 때 내보낸 케텔 마르테가 해니거 이상으로 폭발하면서 디포토가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고 있다.

4. 이모저모


  • 트레이드에 환장한 단장이다. 2019년 겨울에만 7건의 트레이드로 30명의 선수를 주고받았다.[6] 심지어는 아파서 병상에 누워서도 어시스턴트의 도움을 받아 트레이드 결재를 했다고(...)
  • 한때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용 호구라 불리기도 했다. 에인절스 시절에는 피터 보저스, 랜달 그리칙을 조공하더니 시애틀로 가서는 파워툴이 좋은 유망주 타일러 오닐을 넘겼는데 오닐 딜은 반대급부였던 마르코 곤잘레스가 시애틀에서 커터 장착 후 포텐이 터지면서 윈윈 딜로 선방한 편이며 피터 보저스와 랜달 그리칙 모두 카디널스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팀을 떠나면서 현 시점에서는 별 이야기가 없어진 편.
  • 슬하에 3명의 자식을 두고 있다.

  • 한때 갑상선 환자였다고 한다. 1994년에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 도미니카인들을 싫어한다. 도미니카 출신 선수들을 게으르다고 배척한 것이 내부고발로 인해 알려지기도 했다.
'''LA 에인절스 역대 단장'''
토니 리긴스(2007~2011)

'''제리 디포토(2011~2015)'''

빌리 애플러(2015~2020)
'''시애틀 매리너스 역대 단장'''
잭 쥬렌식(2009~2015)

'''제리 디포토(2015~)'''

현직
[1] 몇 안되는 그의 에인절스 시절 업적이긴 한다.[2] 1라운드 25순위 마이크 트라웃 바로 앞인 24순위에서 뽑은 에인절스의 2009년 1라운더. 그나마 최악인 에인절스 팜이라 팀내 2위이지, 트레이드 후 카디널스에선 10위권 유망주로 떨어졌다. 그것도 카디널스 역시 최상급 팜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물론 에인절스 입장에선 이만한 유망주라도 아까운게 현실이었다.[3] 문제의 발단은 프런트가 제공하는 분석 자료를 소시아가 사용하지 않는 것에서 비롯됐다. 2011년 11월 디포토가 부임했을 때, 둘의 관계는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듬해 5월 디포토가 소시아의 반대에도 미키 해처 타격코치의 해임을 강행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대립이 시작됐다(1988년 다저스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함께 했던 해처는 소시아가 가장 아끼는 코치였다). 소시아에게 거부를 당한 디포토는 자료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선수단과 면담을 가졌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앨버트 푸홀스가 소시아 감독을 지지하고 나섰다. 자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뛰어난 분석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던 모레노 구단주까지 소시아의 손을 들어주자 디포토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4] (이하 2018시즌) 세구라는 AL 올스타 유격수. 니카시오는 6점대 평균자책점에 잔여연봉 약 9M의 악성계약 이지만, FIP가 낮아 반등의 여지가 있는 베테랑 불펜. 파조스는 평균자책점 2점 후반대의 준수한 불펜 / 산타나는 OPS 0.700대 1루수로 잔여연봉 41.2M의 악성 계약. 종필이는 한때 유망주 랭킹 전체 2위까지 차지했던 유격수였으나 2018년까지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미완성 유망주.[5] 세구라는 4년 6000만 달러 가까이 남았는데 크로포드는 최저연봉이고 5살 어리다.[6] 특정기간 역대 최다 트레이드 신기록도 경신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