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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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
2. 활동
2006년 MBC 90일, 사랑할 시간이라는 드라마로 배우로 데뷔[5] 하고, 이후 2009년 그룹 24/7 소속 가수로 싱글앨범을 냈다. 멤버 세명이 함께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 가수지망생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 뒤 그룹은 첫 싱글 이후로 사실상 해체되었고, 현재는 각자 배우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24/7의 다른 멤버인 노민우, 현우도 가수보단 연기자로 많이 알려져 있다. 노민우는 대표작으로 파스타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이 있고, 현우 역시 파스타, 그리고 뿌리깊은 나무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2009년 KBS 2TV 수상한 삼형제, MBC 태희혜교지현이에 출연하면서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0년 KBS 1TV 웃어라 동해야의 김도진 역으로 출연하면서 더 유명해졌다. 후에 2011년에 인지도가 본격적으로 많이 높아지면서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2012년 1월 6일부터 2013년 3월 29일까지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함께 KBS 2TV 뮤직뱅크 MC를 맡았었다. 2013년 4월 5일엔 본인도 MC 자리에서 하차했다.
2012년 11월부터 오자룡이 간다에서 남자 주인공 오자룡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상대 배우인 오연서와 열애를 해 오고 있었다. #[6]
다만, 2013년 1월 12일에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오연서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확실하게 부정했다. 적어도 우결 방송분에 한정한다면 오연서의 입장은 확실한 듯.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이장우는 이미지가 좀 나빠졌다.
중국의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가수 환희와는 이종사촌 지간.
1986년생으로 이미 30이 넘은지 오래인 2016년 시점에서도 미필인지 군필인지 알려지지 않아 병역 논란이 있었다. 그 후 4월 26일 현역 입대가 확정되었다.
2017년,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현역 복무중이었고, 2018년 1월 25일에 만기전역했다.
은근히 김사경 작가의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을 많이 맡는 편인데 심지어 군 제대 후 복귀작도 김사경의 작품이다.
2021년 현재 주말드라마계의 황태자로 합류하였다.
2020년 가수 송가인과 함께 르까프 모델로 발탁되었다. 지난 14년동안 영화, 드라마, 예능, 뮤지컬, 가수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서 캠핑 고수의 모습을 보이는 등 일상을 액티브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르까프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요리할때 온갖 가루를 첨가하는 모습을 보여 <가루 요리사>라는 칭호를 획득. 이후 주변에서 걱정이 쏟아졌다고.[7]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공연
4. 그 외 활동
4.1. 예능
4.2. 뮤직비디오
4.3. 광고
5. 수상 경력
[1] 2020년 2월 28일 방영된 나 혼자 산다에서 밝혔다.[2] #[3] 아버지께서 1939년생이라 밝혔다.[4] 이종사촌 관계이다.[5] 실제로는 2003년 KBS에서 방송했던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단역으로 데뷔하였다.[6] 열애가 사실이라면 적어도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오연서 관련으로 이장우가 비난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었다. 본인도 우결에서 티아라의 함은정과 커플로 출연중 본인 문제가 아닌 함은정의 사정에 의해 갑작스럽게 하차한 정황이 짙은 만큼 소속사 등의 공식 입장은 그게 아니라지만 정황상 그대로 믿을 사람들이 거의 없을 것이었다. 오연서와의 열애는 자연스럽게 오연서 - 이준의 하차로 연결될 것이기에 정말 열애가 확실하다면 불거지기 전에 이준 쪽과의 합의하에 미리 하차했어야 하는게 이준에게도, 오연서에게도 좋을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건 이미 우결 출연 및 하차 경험이 있는 이장우에게도 비난이 갈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데 진짜로 이준과 오연서가 하차해 버렸다는...[7] 그런데 사실 가루를 많이 쓰는 게 건강에 나쁜 것은 아니다. MSG는 안 좋다는 둥 그런 조미료에 대한 편견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 뿐이며 MSG를 몸에 해롭게 만들려면 비용이 더 많이 드는데 범죄조직이 아니고서야 제조사에서 그런 짓을 할 리가 없다.[8] 실질적인 연기 데뷔작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야기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명시절 단역 등을 꽤 거쳤다. 정작 배우 본인은 수상한 삼형제를 드라마 데뷔작으로 언급하며 오디션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강심장#s-2에서 밝혔다. 아마도 고정 배역을 꿰찬 첫 드라마라 그런 듯 하다.[9] 한지혜는 2012년 메이퀸부터 5편의 주말 드라마에 나왔고, 최소한 평타 이상 쳤다. 그런데 그에 비하면 월화 드라마나 수목 드라마 같은 평일극들은 상대적으로 성적이 영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