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전사 젠키
鬼神童子ZENKI
일본의 만화. 작가는 쿠로이와 요시히로이며 총 12권 완결.
그는 1962년생으로 나가노현 출신이며, 카츠라 마사카즈의 어시스턴트였다가 1983년에 <마이코 미스테리어스>란 단편작으로 주간 소년 점프에 데뷔했다. 하지만 연재하는 만화마다 죄다 쪽박이라 거의 다 몇권 연재 못하고 짤렸다. 결국 월간 소년 점프[1]로 이적하고 스토리 작가를 붙여서 1992년 12월호부터 1996년 9월 증간호까지 젠키를 연재했다. 이 작품은 나름대로 꽤나 히트해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고, 게임도 여러개 나왔다.
엔노 오즈누의 후손인 엔노 치아키가 엔노 오즈누가 부리던 귀신 젠키의 봉인을 풀고, 젠키와 함께 여러 악당들과 싸워 나간다는 배틀 만화.
원작은 사실 뻔한 패턴의 배틀 만화라서 그렇게 높이 평가할 수는 없지만, 12권 연재로 쿠로이와 요시히로 작품 중에서는 가장 장기 연재이며 인기도 제일 높았다.
그러나 1998년 5월호부터 동 잡지에 연재한 후속작인 유성초인 즈반은 9개월짜리 연재에 3권 완결이라는 쪽박. 그 뒤로 점프 전속에서 떨어져 나가서 애니메이션 만화판 작업을 하거나, 아동 만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상업지도 그린다.
2009년 쯤에 블로그에서 자신의 옛 작품은 그림이 아주 서툴고 자기 자신이 봐도 구토가 날 정도로 싫으며 말살하고 싶을 정도라고 발언했다. 그리고 최근의 상업지 연재에 대해서도 에로는 하고 싶지 않은데,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있어서 슬프고 지긋지긋 하다고 혐오감을 드러냈다. 2009년 말에는 아예 만화를 그리기 싫다, 지금까지 모아두었던 소설로 빨리 입상해 소설가로 전향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또한 만화가라면 원고를 기념으로 소장해두고 있는데 그 원고를 비싸게 팔고 싶다는 의향도 밝힌 바 있다. 만화가 정말 지긋지긋해졌는지, 만화로 그리면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이야기의 반도 못 나온다는 한탄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사실 만화가로서의 기량도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다. 묘사력이나 컷 구성 등은 아무리 좋게 봐도 일류와는 거리가 멀다. 그림체는 나쁜 편이 아니지만 단조롭고 유행에 뒤떨어진 데다 이후로도 이렇다 할 발전이 없는 편. 오히려 완결편에서 화풍이 첫 권보다 떨어지는 걸 봐선 작가의 성의 문제인 듯 싶다. 또한 매력적인 소재의 반도 살리지 못하는 표현력은 정말 처참한 수준이다.
죽기 전까지 만화가로서 은퇴한 듯 보였지만 소소히 웹 코믹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섹시한 여캐가 나오지만 작화가 영 아쉬운 것이 에로가 싫다는 발언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2018년 5월 8일에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아내를 통해 트위터에 전해졌다.(#)
한국에선 1995년 영림문화와 서진기획 등을 통해 <젠키> 라는 제목으로 해적판이 나왔으며, 1998년 세주문화를 통해 <붉은귀신 젠키>라는 제목으로 정발됐다.
1995년 1월 애니메이션화 되어 총 51화 분량으로 방영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스튜디오 딘이 담당. 캐릭터 디자인은 모토하시 히데유키.
애니판이 상당히 잘 뽑힌 편이기도 하다.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부른 열혈스러운 주제가도 상당히 괜찮은 편. 한국에서도 로컬라이징을 하여 방영했다. 더빙 퀄리티나 한국어판 OP의 완성도가 꽤 높은 편이었다. 특히 마지막의 샤우팅이 일품.
더빙판은 1996년 영성프로덕션을 통해 비디오판이 먼저 출시되고 나서 투니버스 개국 초기인 1997년 11월에 재더빙하여 방영하였는데 중복 캐스팅이 많지만 성우들의 역량과 번역상 비디오판이 더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단 비디오판은 무슨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2회를 제외하고 방영하였다. 비디오판의 경우 강수진, 정미숙, 홍시호, 이선호, 박영화 등 스타 성우들이 조합돼서 왜색이 짙은 작품 성향상 이누야샤를 보던 올드팬 중에선 젠키를 떠올리는 이도 있었다.
짤방으로 젠키의 약점이 유명.
애니판의 경우 국내 방영 당시의 어린이들에게도 인기있을 정도였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똑같은 레퍼토리를 면치 못했다. 간단한 예로 1. 젠키 일행 외의 새로운 일반인이 등장한다. 2. 악당들이 빙의의 열매를 일반인에게 사용해 빙의수로 만들어버린다. 3. 젠키가 봉인을 풀고 빙의수를 해치워버린다..... 심지어 각 에피소드마다 젠키의 파주 변신이 너무 시간을 잡아먹어버려 보는 이에게 지루함을 선사한다. 거기다 중후반부에는 고키의 변신장면까지 이에 한몫하고 후반부에는 젠키변신+고키변신+젠키고키합체+금강부 소환까지 거의 에피소드의 3분의 1을 잡아먹을 분량이 나온다고 볼 수 있다. 로봇용자물의 경우 후반부로 갈수록 변신장면의 시간을 줄인다는 점에서 대조적인 행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애니판의 경우는 빙의의 열매로 한정된 적보다 좀더 다양한 요괴들을 소재로 다루었으면 좋았을 것이다.[35]
원작이 그런 결말을 내기에 망정이지, 애니판도 결말 부분은 꽤나 혹평을 받았다. 특히 젠키의 궁극의 형태는 무슨 황금 초사이어인 같다는 평가가 압도적이었다.
[image]
게임은 허드슨이 제작하였으며, 슈퍼 패미컴과 PC-FX로 몇작품이 발매되었다. PC-FX로 나온 게임은 그 적은 수의 PC-FX 게임 중에서도 꽤 괜찮은 수작으로 평가받는 편.
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쿠로이와 요시히로이며 총 12권 완결.
그는 1962년생으로 나가노현 출신이며, 카츠라 마사카즈의 어시스턴트였다가 1983년에 <마이코 미스테리어스>란 단편작으로 주간 소년 점프에 데뷔했다. 하지만 연재하는 만화마다 죄다 쪽박이라 거의 다 몇권 연재 못하고 짤렸다. 결국 월간 소년 점프[1]로 이적하고 스토리 작가를 붙여서 1992년 12월호부터 1996년 9월 증간호까지 젠키를 연재했다. 이 작품은 나름대로 꽤나 히트해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고, 게임도 여러개 나왔다.
엔노 오즈누의 후손인 엔노 치아키가 엔노 오즈누가 부리던 귀신 젠키의 봉인을 풀고, 젠키와 함께 여러 악당들과 싸워 나간다는 배틀 만화.
원작은 사실 뻔한 패턴의 배틀 만화라서 그렇게 높이 평가할 수는 없지만, 12권 연재로 쿠로이와 요시히로 작품 중에서는 가장 장기 연재이며 인기도 제일 높았다.
그러나 1998년 5월호부터 동 잡지에 연재한 후속작인 유성초인 즈반은 9개월짜리 연재에 3권 완결이라는 쪽박. 그 뒤로 점프 전속에서 떨어져 나가서 애니메이션 만화판 작업을 하거나, 아동 만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상업지도 그린다.
2009년 쯤에 블로그에서 자신의 옛 작품은 그림이 아주 서툴고 자기 자신이 봐도 구토가 날 정도로 싫으며 말살하고 싶을 정도라고 발언했다. 그리고 최근의 상업지 연재에 대해서도 에로는 하고 싶지 않은데,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있어서 슬프고 지긋지긋 하다고 혐오감을 드러냈다. 2009년 말에는 아예 만화를 그리기 싫다, 지금까지 모아두었던 소설로 빨리 입상해 소설가로 전향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또한 만화가라면 원고를 기념으로 소장해두고 있는데 그 원고를 비싸게 팔고 싶다는 의향도 밝힌 바 있다. 만화가 정말 지긋지긋해졌는지, 만화로 그리면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이야기의 반도 못 나온다는 한탄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사실 만화가로서의 기량도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다. 묘사력이나 컷 구성 등은 아무리 좋게 봐도 일류와는 거리가 멀다. 그림체는 나쁜 편이 아니지만 단조롭고 유행에 뒤떨어진 데다 이후로도 이렇다 할 발전이 없는 편. 오히려 완결편에서 화풍이 첫 권보다 떨어지는 걸 봐선 작가의 성의 문제인 듯 싶다. 또한 매력적인 소재의 반도 살리지 못하는 표현력은 정말 처참한 수준이다.
죽기 전까지 만화가로서 은퇴한 듯 보였지만 소소히 웹 코믹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섹시한 여캐가 나오지만 작화가 영 아쉬운 것이 에로가 싫다는 발언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2018년 5월 8일에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아내를 통해 트위터에 전해졌다.(#)
한국에선 1995년 영림문화와 서진기획 등을 통해 <젠키> 라는 제목으로 해적판이 나왔으며, 1998년 세주문화를 통해 <붉은귀신 젠키>라는 제목으로 정발됐다.
2. 등장인물
- 젠키(ZENKI)[2]
성우는 동자 상태가 야마구치 캇페이, 원래 모습이 코스기 쥬로타. 더빙 버전은 비디오판과 투니버스판으로 나뉘는데, 비디오판은 강수진(동자)/홍시호(원래 모습), 투니버스판은 둘 다 한호웅이 맡았다. 중국어 더빙판 이름은 치엔꾸이(前鬼).
수백년 전, 엔노 오즈누에 의해서 사역된 최강의 붉은 도깨비. 오즈누로부터 주어진 파사의 힘 「금강각」(초전사)과 태어나 가진 번개의 힘을 사용해 싸운다. 또한 이후에는 과거에서 시간의 지배자 금강룡의 힘을 가진 도끼인 금강부라는 무기를 얻게 된다. 처음은 치아키를 죽이려고 하지만, 서서히 허물 없이 친해져 간다.[3]
평상시에는 봉인에 의해 동자 모습으로 지내며, 치아키에 의해 이 봉인을 잠시 푸는 것으로 이 형태로 변신 가능하다. 변신하면 최강의 귀신의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강함으로 카르마의 빙의의 열매에 의해 태어난 빙의수들을 쓰러트리며, 이들을 쓰러트린뒤에는 소재가 된 인간의 욕망을 흡수하고 남겨진 빙의의 열매를 먹는다. 동자 모습이 되는 것을 별로 기분 좋게 생각하지 않는지라, 장기간 동자 상태로 있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날뛰기 시작한다. 한 번은 죽을 각오로 바쥬라를 사용해서 육체가 부서져 버리지만 치아키와 또 한 명의 도깨비 고키의 힘을 빌려 보다 강한 모습인 초귀신 형태로 다시 태어난다.[4]
자기 멋대로이고 오만한 성격이지만 죄 없는 인간을 살해하는 악행을 혐오하는 등 기본적인 윤리의식은 있고, 옛 동료인 고키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신경을 쓰기도 한다. 사실 과거에도 인간을 지키려고 바사라와 싸우다가 뿔을 잃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인간들에게 은근 호의적이다.
약점은 머리와 몸을 잘라서 떼어놓는 것으로 젠키 최강의 기술인 루드라(자폭)를 제외하면 젠키를 유일하게 죽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참고로 루드라는 빙의수에게 쓰면 인간은 죽게 된다.[5]
애니판 최종화에선 치아키와 고키와 하나가 되어 궁극의 귀신 아라가미로 다시 태어나 합동 필살기인 금강룡 루드라로 최종보스인 마신수를 쓰러트린뒤 평화로운 세계에선 있을 필요 없다며 자기 스스로 고키와 함께 치아키에게 봉인되는 길을 택했으나, 이후 치아키의 부모님이 러시아에서 연구중에 발견했다는 대량의 빙의의 열매를 보내와 그 열매들이 날뛰는 바람에 봉인된 지 3일만에 다시 부활했다(...).
수백년 전, 엔노 오즈누에 의해서 사역된 최강의 붉은 도깨비. 오즈누로부터 주어진 파사의 힘 「금강각」(초전사)과 태어나 가진 번개의 힘을 사용해 싸운다. 또한 이후에는 과거에서 시간의 지배자 금강룡의 힘을 가진 도끼인 금강부라는 무기를 얻게 된다. 처음은 치아키를 죽이려고 하지만, 서서히 허물 없이 친해져 간다.[3]
평상시에는 봉인에 의해 동자 모습으로 지내며, 치아키에 의해 이 봉인을 잠시 푸는 것으로 이 형태로 변신 가능하다. 변신하면 최강의 귀신의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강함으로 카르마의 빙의의 열매에 의해 태어난 빙의수들을 쓰러트리며, 이들을 쓰러트린뒤에는 소재가 된 인간의 욕망을 흡수하고 남겨진 빙의의 열매를 먹는다. 동자 모습이 되는 것을 별로 기분 좋게 생각하지 않는지라, 장기간 동자 상태로 있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날뛰기 시작한다. 한 번은 죽을 각오로 바쥬라를 사용해서 육체가 부서져 버리지만 치아키와 또 한 명의 도깨비 고키의 힘을 빌려 보다 강한 모습인 초귀신 형태로 다시 태어난다.[4]
자기 멋대로이고 오만한 성격이지만 죄 없는 인간을 살해하는 악행을 혐오하는 등 기본적인 윤리의식은 있고, 옛 동료인 고키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신경을 쓰기도 한다. 사실 과거에도 인간을 지키려고 바사라와 싸우다가 뿔을 잃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인간들에게 은근 호의적이다.
약점은 머리와 몸을 잘라서 떼어놓는 것으로 젠키 최강의 기술인 루드라(자폭)를 제외하면 젠키를 유일하게 죽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참고로 루드라는 빙의수에게 쓰면 인간은 죽게 된다.[5]
애니판 최종화에선 치아키와 고키와 하나가 되어 궁극의 귀신 아라가미로 다시 태어나 합동 필살기인 금강룡 루드라로 최종보스인 마신수를 쓰러트린뒤 평화로운 세계에선 있을 필요 없다며 자기 스스로 고키와 함께 치아키에게 봉인되는 길을 택했으나, 이후 치아키의 부모님이 러시아에서 연구중에 발견했다는 대량의 빙의의 열매를 보내와 그 열매들이 날뛰는 바람에 봉인된 지 3일만에 다시 부활했다(...).
- 동자 젠키(前鬼)
오즈누가 건 봉인주문이 발동된 상태의 평상시 모습. 체중이 매우 가볍기 때문에 움직임은 민첩하지만 전투력은 엄청나게 떨어져서, 일반인보다 약하다. 이 때의 젠키는 히라가나로 표기한다. 치아키에 의해 일시적으로 봉인을 푸는 것으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다.
평상시에는 이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 이 때의 몸은 엄청 약하고 상처입기 쉽지만 육체가 다시 재생한 이후로는 귀신 형태처럼 금강과 같은 단단한 상태로 되었다. 덧붙여 치아키가 봉인주문을 걸었을 때 외에도, 귀력이 떨어져서 봉인에 저항할 수 할 수 없게 되었을 때도 이 모습으로 바뀌어 버린다. 이 외에도 이상태에서는 귀력 회복 속도가 빨라서 빙의의 열매를 잔뜩 먹고 이 모습으로 돌아가서 몸의 회복을 위해 잠시 수면에 든 적도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빙의의 열매와 호두.[6] 그래도 치아키가 주문을 못 쓸 때 분노로 인해 스스로 봉인을 풀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반능력을 사용하는 카루마수 시라누이에게는 강제로 봉인이 풀려버린다. 이후 호법 팔찌가 부서지고 나서는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봉인을 푸는 지경까지 이른다.
애니판에서는 2부에 등장하는 빙의 열매의 강화판인 카루마의 열매를 먹으려다가 코쿠테이에게 뺏기는 등 은근히 안습행보를 이어가게 된다.
평상시에는 이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 이 때의 몸은 엄청 약하고 상처입기 쉽지만 육체가 다시 재생한 이후로는 귀신 형태처럼 금강과 같은 단단한 상태로 되었다. 덧붙여 치아키가 봉인주문을 걸었을 때 외에도, 귀력이 떨어져서 봉인에 저항할 수 할 수 없게 되었을 때도 이 모습으로 바뀌어 버린다. 이 외에도 이상태에서는 귀력 회복 속도가 빨라서 빙의의 열매를 잔뜩 먹고 이 모습으로 돌아가서 몸의 회복을 위해 잠시 수면에 든 적도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빙의의 열매와 호두.[6] 그래도 치아키가 주문을 못 쓸 때 분노로 인해 스스로 봉인을 풀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반능력을 사용하는 카루마수 시라누이에게는 강제로 봉인이 풀려버린다. 이후 호법 팔찌가 부서지고 나서는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봉인을 푸는 지경까지 이른다.
애니판에서는 2부에 등장하는 빙의 열매의 강화판인 카루마의 열매를 먹으려다가 코쿠테이에게 뺏기는 등 은근히 안습행보를 이어가게 된다.
- 엔노 치아키
성우는 요코야마 치사.[7] 더빙판은 비디오판과 투니버스판의 두개로 나뉘는데 비디오판은 정미숙, 투니버스판은 박영희이다. 중국어 더빙판 이름은 샤오밍(小明). 명칭은 비디오판은 정다슬, 투니버스판은 주유림으로 개명되었다.
이 작품의 여주인공. 부모님의 사정으로 신사의 할머니 집에 얹혀살면서 퇴마사 견습을 하고 있는 여고생으로, 젠키 1화에서는 퇴마사가 아닌 견습으로 젠키의 봉인을 풀고 요괴를 물리친 게 첫 요괴 퇴치였다. 이후 그를 사역하면서 활약하게 된다. 처음에는 젠키와도 티격태격하면서도 허당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젠키를 아끼면서 선조인 오즈누도 초월할 정도의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여담으로 일상생활 때도 트윈 테일을 하고 있는데다가 전투시 착용하는 무녀복도 미니스커트이기 때문에 상당히 색기가 높다. 내옹이 진행되면서 점차 젠키와 동자 젠키에게 마음을 여는데 하는 행동이 츤데레의 그것이다. 그래서인지 일본에서는 젠키의 동인지도 존재한다. 물론 19금으로 메인은 젠키, 동자 젠키 VS 치아키이나 그외로 다른 등장인물들과 엮이는 내용도 있다.
이 작품의 여주인공. 부모님의 사정으로 신사의 할머니 집에 얹혀살면서 퇴마사 견습을 하고 있는 여고생으로, 젠키 1화에서는 퇴마사가 아닌 견습으로 젠키의 봉인을 풀고 요괴를 물리친 게 첫 요괴 퇴치였다. 이후 그를 사역하면서 활약하게 된다. 처음에는 젠키와도 티격태격하면서도 허당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젠키를 아끼면서 선조인 오즈누도 초월할 정도의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여담으로 일상생활 때도 트윈 테일을 하고 있는데다가 전투시 착용하는 무녀복도 미니스커트이기 때문에 상당히 색기가 높다. 내옹이 진행되면서 점차 젠키와 동자 젠키에게 마음을 여는데 하는 행동이 츤데레의 그것이다. 그래서인지 일본에서는 젠키의 동인지도 존재한다. 물론 19금으로 메인은 젠키, 동자 젠키 VS 치아키이나 그외로 다른 등장인물들과 엮이는 내용도 있다.
- 고키(後鬼)
성우는 오가타 메구미. 더빙판은 비디오판과 투니버스판의 두개로 나뉘는데 비디오판은 이선호, 투니버스판은 박경혜. 인간 상태일 때 이름은 고토 아키라(투니버스판 이름은 민영). 명칭은 비디오판은 쟈키로, 투니버스판은 호키로 개명되었다.
엔노 오즈누가 젠키와 같이 사역한 다른 한 명의 도깨비. 봉인되있던 젠키와는 달리 천 수백년간, 전생을 계속 해 방대한 지식을 얻었고 고토 아키라라는 어린아이로 전생하게 된다. 작중 현재 시점에선 1300년째의 생일을 맞았다. 망령 카르마에게 아버지를 잃고 카즈에에게 구출된뒤 몇 번 신비한 힘을 무의식적으로 펼치다가 고키의 무덤에서 자신의 기억을 완전히 되찾고 수호귀신 고키로 각성한다. 또한 치아키와 함께 젠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는 것으로 젠키를 초귀신 형태로 강화시켜 줄 수 있다.
원래는 「하늘」·「물」·「땅」·「불」·「바람」의 다섯개의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손들에게 각각 한개씩 계승되었기 때문에 갓 각성한 시점에서는 수호와 회복의 「하늘」의 힘 밖에 사용할 수 없었다(후에 신선방의 「땅」의 힘과 모친의 「물」의 힘을 되찾았다).
젠키와는 대조적으로 온후한 성격으로, 치아키를 「마스터」라고 부르면서 서포트한다. 덧붙여서 보디 칼라도 젠키의 다홍색(빨강)에 대해서 하늘색. 파괴를 주기술로 삼는 젠키와는 달리 수호의 방벽을 주무기로 삼는다. 젠키와 마찬가지로 한때 힘을 전부 소진해서 인간인 고토 아키라로 돌아간 적도 있지만 다시 각성해서 그 때 모친의 물의 힘을 각성했다.
엔노 오즈누가 젠키와 같이 사역한 다른 한 명의 도깨비. 봉인되있던 젠키와는 달리 천 수백년간, 전생을 계속 해 방대한 지식을 얻었고 고토 아키라라는 어린아이로 전생하게 된다. 작중 현재 시점에선 1300년째의 생일을 맞았다. 망령 카르마에게 아버지를 잃고 카즈에에게 구출된뒤 몇 번 신비한 힘을 무의식적으로 펼치다가 고키의 무덤에서 자신의 기억을 완전히 되찾고 수호귀신 고키로 각성한다. 또한 치아키와 함께 젠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는 것으로 젠키를 초귀신 형태로 강화시켜 줄 수 있다.
원래는 「하늘」·「물」·「땅」·「불」·「바람」의 다섯개의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손들에게 각각 한개씩 계승되었기 때문에 갓 각성한 시점에서는 수호와 회복의 「하늘」의 힘 밖에 사용할 수 없었다(후에 신선방의 「땅」의 힘과 모친의 「물」의 힘을 되찾았다).
젠키와는 대조적으로 온후한 성격으로, 치아키를 「마스터」라고 부르면서 서포트한다. 덧붙여서 보디 칼라도 젠키의 다홍색(빨강)에 대해서 하늘색. 파괴를 주기술로 삼는 젠키와는 달리 수호의 방벽을 주무기로 삼는다. 젠키와 마찬가지로 한때 힘을 전부 소진해서 인간인 고토 아키라로 돌아간 적도 있지만 다시 각성해서 그 때 모친의 물의 힘을 각성했다.
- 엔노 사키
성우는 사이토 쇼. 더빙판은 비디오판과 투니버스판의 두 개로 나뉘는데 비디오판은 김은영, 투니버스판은 성선녀이다. 명칭은 비디오판과 투니버스판 모두에게 할머니 혹은 사키 할머니로 불리는데 쥬카이는 동생이라 누님이라고만 부른다. 젊었을 적에 꽤 미인이었다는 묘사가 있다.
엔노 차아키의 할머니로 퇴마사 일을 맡고 있으며, 현재 오즈누 일가의 당주이다. 후계자인 치아키의 보호자이다 보니 항상 치아키를 신경 쓰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러시아로 연구를 간 아들 내외를 못마땅해하는 듯한 언행을 한다. 나중에도 나오지만 오즈누의 피는 아들에게도 당연히 이어져 있고 묘사만 보면 아들이 치아키보다 영적능력은 좋았다고 나오는데 미신은 안 믿는다며 부인이랑 연구일을 하러 손녀딸만 맡겨두고 러시아로 훌쩍 가버렸기 때문이다.
엔노 차아키의 할머니로 퇴마사 일을 맡고 있으며, 현재 오즈누 일가의 당주이다. 후계자인 치아키의 보호자이다 보니 항상 치아키를 신경 쓰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러시아로 연구를 간 아들 내외를 못마땅해하는 듯한 언행을 한다. 나중에도 나오지만 오즈누의 피는 아들에게도 당연히 이어져 있고 묘사만 보면 아들이 치아키보다 영적능력은 좋았다고 나오는데 미신은 안 믿는다며 부인이랑 연구일을 하러 손녀딸만 맡겨두고 러시아로 훌쩍 가버렸기 때문이다.
- 엔노 쥬카이
성우는 마루야마 에이지. 더빙판은 비디오판과 투니버스판 모두 김태훈.[8] 더빙판에서는 수해로 불린다. 치아키에게는 할아버지, 제자인 쿠리바야시에게선 주지스님으로 불리고 있다. 조카손녀인 치아키와는 다르게 젠키에게는 존댓말을 쓰며 꼬박꼬박 님이라는 호칭을 붙인다.[9]
엔노 사키의 동생이자 주지스님. 쿠리바야시를 제자로 두고 있다. 상당히 호색한이며, 다소 엉뚱한 면이 있으나 상당한 주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며 카르마의 부활편에서 결계를 재구성할때 위기에 처한 젠키와 치아키를 구하고 적들을 막아서기도 했다. 이런 만화에서 꼭 나오는 평소 유치하다가도 진지해질때는 진지해지는 캐릭터.
엔노 사키의 동생이자 주지스님. 쿠리바야시를 제자로 두고 있다. 상당히 호색한이며, 다소 엉뚱한 면이 있으나 상당한 주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며 카르마의 부활편에서 결계를 재구성할때 위기에 처한 젠키와 치아키를 구하고 적들을 막아서기도 했다. 이런 만화에서 꼭 나오는 평소 유치하다가도 진지해질때는 진지해지는 캐릭터.
- 나구모 사야카
치아키의 친구. 성우는 오카무라 아케미.[10] 비디오판이 김수경. 명칭은 비디오판에서는 시내로 불린다. 1부에서는 그냥 아코와 함께 등장하는데, 별로 비중이 없었으나. 2부에서 이누가미를 좋아하게 되어 비중이 늘어나게 된다. 사실상 이누가미의 마음을 움직인 여인.[11]
- 쿠리바야시
성우는 우에다 유지. 더빙판은 비디오판과 투니버스판의 두개로 나뉘는데 비디오판은 박영화, 투니버스판은 김기철이다.[12] 명칭은 비디오판에서는 율림, 투니버스판에서는 사운으로 불린다. 쥬카이 주지 휘하에 있는 승려. 치아키를 좋아하고 있는 듯하나 그 욕망에 사로잡힌 나머지 빙의수가 되어 버리며 젠키에 의해 빙의수가 괴멸되자 본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후에는 조력자로서 활약을 하는데 쥬카이와 마찬가지로 카르마의 부활편에서 결계의 한축을 완성하는 활약을 한다.
- 엔노 치하야
성우는 요코야마 치사.[13] 비디오판은 김수경. 명칭은 비디오판이 정다정이다.
엔도 오즈누의 자손으로 800년 전 과거에 있었던 무녀로 치아키의 선조이며 치아키와 거의 똑같이 생겼다. 동자들을 부리는 주술을 사용하여 요괴를 퇴치하고 있으나, 후에 빙의수가 나타나는 바람에 위기에 빠지는데 이때 주술을 부리지 않은 채로 동자들을 불러냈고[14] 그 마음에 힘을 담아내에 빛을 내뿜어 빙의수를 물리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카르마와의 결전에서 오즈누와 함께 치아키의 분신으로 등장하여 치아키의 모든 힘을 일깨우는데 조력을 한다.
엔도 오즈누의 자손으로 800년 전 과거에 있었던 무녀로 치아키의 선조이며 치아키와 거의 똑같이 생겼다. 동자들을 부리는 주술을 사용하여 요괴를 퇴치하고 있으나, 후에 빙의수가 나타나는 바람에 위기에 빠지는데 이때 주술을 부리지 않은 채로 동자들을 불러냈고[14] 그 마음에 힘을 담아내에 빛을 내뿜어 빙의수를 물리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카르마와의 결전에서 오즈누와 함께 치아키의 분신으로 등장하여 치아키의 모든 힘을 일깨우는데 조력을 한다.
- 미키 소마
성우는 야나다 키요유키. 더빙판은 비디오판과 투니버스판의 두개로 나뉘는데 비디오판은 이종혁[15] 투니버스판은 성완경. 명칭은 비디오판에서는 공작, 투니버스판에서는 마무치.[16]
영고야의 승려이자 퇴마사.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기행남. 덕분에 첫 등장 때는 빌런으로 오인 받았지만 치아키를 구해주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데, 이때 안쥬를 찾고 있었다. 후에도 은밀히 도와주다가 나중에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활약을 한다. 이후 젠키가 봉인되고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안쥬가 있는 결계속으로 무모하게 뛰어 들어가, 안쥬를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카르마에 의해서 안쥬가 죽게 되고, 젠키 일행에 합류하여 금강부를 찾으며, 이때 빙의 나무로 뒤덮인 마을을 되찾기 위해서 카르마와 싸운다. 싸움이 끝나고 한 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후에 재등장하여 카르마수와 맞선다. 이누가미에게는 자신의 어머니인 하즈키를 소개시키며 그들의 사이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주기도 했다. 이후 하루마키가 등장하면서 부터 등장한 하야미 카즈에가 연애플러그가 서는듯 카즈에쪽이 일방적으로 대쉬를 하지만 정작 소마 자신은 여전히 안쥬를 잊지 못하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영고야의 승려이자 퇴마사.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기행남. 덕분에 첫 등장 때는 빌런으로 오인 받았지만 치아키를 구해주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데, 이때 안쥬를 찾고 있었다. 후에도 은밀히 도와주다가 나중에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활약을 한다. 이후 젠키가 봉인되고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안쥬가 있는 결계속으로 무모하게 뛰어 들어가, 안쥬를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카르마에 의해서 안쥬가 죽게 되고, 젠키 일행에 합류하여 금강부를 찾으며, 이때 빙의 나무로 뒤덮인 마을을 되찾기 위해서 카르마와 싸운다. 싸움이 끝나고 한 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후에 재등장하여 카르마수와 맞선다. 이누가미에게는 자신의 어머니인 하즈키를 소개시키며 그들의 사이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주기도 했다. 이후 하루마키가 등장하면서 부터 등장한 하야미 카즈에가 연애플러그가 서는듯 카즈에쪽이 일방적으로 대쉬를 하지만 정작 소마 자신은 여전히 안쥬를 잊지 못하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 삼사도사(카르마의 사도)
- 그렌
성우는 난바 케이이치. 더빙판은 비디오판과 투니버스판의 두개로 나뉘는데 비디오판은 이인성 투니버스판은 최재호. 명칭은 비디오판에서는 사쥬라, 투니버스판에서는 사견신.[17][18][19]
카르마의 사도 중 한명. 외형은 젊고 다혈질적인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전투력은 상당하다. 거기다가 카르마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며, 욕망에 물든 사람을 빙의수로 변하게 만들었다. 카르마에게 충성을 하는 이유는 그녀를 연모하기 때문인 듯한데, 실제로 하는 말 대부분이 사랑하는 이에게나 할법한 대사들이다. 카르마의 명령으로 과거로 돌아가서 고라와 같이 젠키 일행들을 궁지에 빠뜨렸으나 뜻밖에 고라의 배신으로 죽으면서 시간사이에 같히고 만다. 하지만 카르마에 의해 기사의 모습으로 부활하고, 그녀가 준 가면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메운다. 이후 음모를 꾸미고 있는 고라를 처단해버림으로서 지난 날의 복수를 하나 다시 돌아온 젠키와의 결투에서 패배한다. 금강부에 의해 투구가 부서지면서 정지된 시간이 흐르고, 급격히 노화가 진행되면서 산화한다.
카르마의 사도 중 한명. 외형은 젊고 다혈질적인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전투력은 상당하다. 거기다가 카르마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며, 욕망에 물든 사람을 빙의수로 변하게 만들었다. 카르마에게 충성을 하는 이유는 그녀를 연모하기 때문인 듯한데, 실제로 하는 말 대부분이 사랑하는 이에게나 할법한 대사들이다. 카르마의 명령으로 과거로 돌아가서 고라와 같이 젠키 일행들을 궁지에 빠뜨렸으나 뜻밖에 고라의 배신으로 죽으면서 시간사이에 같히고 만다. 하지만 카르마에 의해 기사의 모습으로 부활하고, 그녀가 준 가면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메운다. 이후 음모를 꾸미고 있는 고라를 처단해버림으로서 지난 날의 복수를 하나 다시 돌아온 젠키와의 결투에서 패배한다. 금강부에 의해 투구가 부서지면서 정지된 시간이 흐르고, 급격히 노화가 진행되면서 산화한다.
- 고라
성우는 사사오카 시게조. 더빙판은 비디오판과 투니버스판의 두개로 나뉘는데 비디오판은 이종혁 투니버스판은 김준. 명칭은 비디오판에서는 고우라, 투니버스판에서는 코브라[20]
카르마의 사도 중 한명.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다혈질적인 그렌과는 달리 냉정 침착한 분위기를 풍기나 속으로는 카르마를 제거하고 자신이 세상을 직접 지배하겠다는 야망까지 품고 있는 등 전형적인 하라구로형 인물. 중간에 안쥬가 영고야의 사람이라는 것을 소마를 통해 눈치채기도 한다. 이후 그렌과 함께 과거로 돌아가서 금강부를 찾으려는 젠키 일행을 방해하지만, 본심을 드러내어 그렌을 죽여버리고 역사를 맘대로 바꾸려고 했으나, 공해에 의해서 다시 현대로 되돌아가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카르마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며 폭주하는 젠키를 이용하려고 하지만, 부활한 그렌에게 다시 습격당하여 치명상을 입고 카르마에게 다시 붙잡혀서 흡수당한다. 실제로는 흡수당하지 않고 그대로 몸안의 기를 모두 빨려 미라가 된채로 죽는 참혹한 죽음을 맞는데 나중에 흡수당하는 소마 일행과 비교해보면 매우 비참한 죽음이다. 흡수당한 이들은 카르마가 죽으면서 목숨을 건졌으나 고라는 카르마가 기를 모두 뺏아 죽인 것이라서 부활할 수 없었던 것이다.
카르마의 사도 중 한명.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다혈질적인 그렌과는 달리 냉정 침착한 분위기를 풍기나 속으로는 카르마를 제거하고 자신이 세상을 직접 지배하겠다는 야망까지 품고 있는 등 전형적인 하라구로형 인물. 중간에 안쥬가 영고야의 사람이라는 것을 소마를 통해 눈치채기도 한다. 이후 그렌과 함께 과거로 돌아가서 금강부를 찾으려는 젠키 일행을 방해하지만, 본심을 드러내어 그렌을 죽여버리고 역사를 맘대로 바꾸려고 했으나, 공해에 의해서 다시 현대로 되돌아가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카르마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며 폭주하는 젠키를 이용하려고 하지만, 부활한 그렌에게 다시 습격당하여 치명상을 입고 카르마에게 다시 붙잡혀서 흡수당한다. 실제로는 흡수당하지 않고 그대로 몸안의 기를 모두 빨려 미라가 된채로 죽는 참혹한 죽음을 맞는데 나중에 흡수당하는 소마 일행과 비교해보면 매우 비참한 죽음이다. 흡수당한 이들은 카르마가 죽으면서 목숨을 건졌으나 고라는 카르마가 기를 모두 뺏아 죽인 것이라서 부활할 수 없었던 것이다.
- 안쥬 アンジュ
성우는 오가타 메구미. 더빙판은 비디오판과 투니버스판의 두개로 나뉘는데 비디오판은 이선호, 투니버스판은 이명선. 명칭은 비디오판과 투니버스판 모두 안쥬이다. 비디오판에서 등장시에는 암쥬라라는 이름을 사용하나 소마(공작)의 회상씬에서 안쥬로 불림을 확인할 수 있다.
카르마의 사도 중 한명. 사도 중 홍일점으로 얼음같이 차가운 성격을 지녔다. 소마가 찾고 있는 인물이다. 젠키를 봉인하는 비술을 알고 있었으며 이 비술로 젠키를 한 번 봉인하기도 했었다. 나중에 소마에 의해서 밝혀지길 그녀는 영고야 사람이었으며 눈밭에서 쓰러져 있었는데, 카르마가 그녀를 거두어들여서 사도사가 된 것. 결국 소마에 의해 기억이 돌아왔으나 바로 카르마한테 소환되어 빙의 열매를 통해서 빙의수인 주라가 되어 공격했으나, 젠키의 루드라에 의해 결국 죽게 된다. 죽으면서 소마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이후 영혼이 되어 빙의 나무에 붙잡혀 있는 소마를 향해 카르마의 본체인 빙의 열매에 일행 전원이 흡수당해 모두 정신을 잃었을 때 영혼 상태로 나타나 소마를 묶고 있던 카르마의 내부 가지를 풀어내 소마가 힘을 쓸 수 있게 해준다. 여담이지만 비디오 더빙판에서 2화가 잘렸는데, 그것들이 전부 이 여자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였다.
카르마의 사도 중 한명. 사도 중 홍일점으로 얼음같이 차가운 성격을 지녔다. 소마가 찾고 있는 인물이다. 젠키를 봉인하는 비술을 알고 있었으며 이 비술로 젠키를 한 번 봉인하기도 했었다. 나중에 소마에 의해서 밝혀지길 그녀는 영고야 사람이었으며 눈밭에서 쓰러져 있었는데, 카르마가 그녀를 거두어들여서 사도사가 된 것. 결국 소마에 의해 기억이 돌아왔으나 바로 카르마한테 소환되어 빙의 열매를 통해서 빙의수인 주라가 되어 공격했으나, 젠키의 루드라에 의해 결국 죽게 된다. 죽으면서 소마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이후 영혼이 되어 빙의 나무에 붙잡혀 있는 소마를 향해 카르마의 본체인 빙의 열매에 일행 전원이 흡수당해 모두 정신을 잃었을 때 영혼 상태로 나타나 소마를 묶고 있던 카르마의 내부 가지를 풀어내 소마가 힘을 쓸 수 있게 해준다. 여담이지만 비디오 더빙판에서 2화가 잘렸는데, 그것들이 전부 이 여자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였다.
- 카르마 カルマ 이미지
성우는 아마노 유리. 더빙판은 비디오판과 투니버스판의 두 개로 나뉘는데 비디오판은 김수경. 투니버스판은 김나연. 명칭은 비디오판은 그대로 카르마, 투니버스판은 왠지 칼마로 쓰고 있다.[21]
애니 한정으로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이자 애니 1부 최종보스. 사람들의 욕망을 증폭시켜 그 사람을 빙의수로 변하게 만드는 빙의의 나무의 정령으로, 이 나무에서 열리는 빙의의 열매를 마구 퍼트려 사람들을 빙의수로 만드는 건 물론, 자신의 제자인 삼사도사를 보내서 젠키 일행을 위협하기도 했다. 목적은 인간들의 욕망을 해방시켜 살기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으로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고 휘하 간부들을 자신의 아이들이라 부르는 자애로운 모습도 보이지만, 명령을 거역하면 가차없이 처분하는 냉혹한 모습도 보여줬고,[22] 중반부엔 거대한 빙의 나무를 자라게 한뒤 합체하여 빙의의 열매를 대량으로 만들려 했으나 결국 젠키에 의해 격파당하고, 쭈글쭈글한 할머니로 노화된뒤 소멸하지만 다시 악령의 형태로 나타나 몰아붙였으나, 결국 젠키의 루드라에 의해 소멸. 2부에서 초반에 카르마의 망령이 깃든 가면은 아키라의 집에 보관되어 있었고, 아키라가 사실상 고키의 후손이라는 것을 눈치챘으며 죽이려고 했으나 아키라의 아버지의 희생으로 인해 실패하게 된다. 그리고 카즈에와 아키라를 쫓다가 젠키 일행을 조우하게 되고 원한을 갚아준다면서 본 모습인 망령 카르마로서 다시 한번 모습을 보이나 아키라의 고키의 힘에 허무하게 격파당하고, 2부부터는 남겨진 빙의의 열매로 빙의수보다 한단계 위인 카르마수(한자로는 갈마(羯磨)수)가 만들어지며, 이렇게 욕망을 흡수한 열매는 이누가미가 애견인 코쿠테이에게 먹여 마신수를 만드는데 써먹는다.
애니 한정으로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이자 애니 1부 최종보스. 사람들의 욕망을 증폭시켜 그 사람을 빙의수로 변하게 만드는 빙의의 나무의 정령으로, 이 나무에서 열리는 빙의의 열매를 마구 퍼트려 사람들을 빙의수로 만드는 건 물론, 자신의 제자인 삼사도사를 보내서 젠키 일행을 위협하기도 했다. 목적은 인간들의 욕망을 해방시켜 살기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으로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고 휘하 간부들을 자신의 아이들이라 부르는 자애로운 모습도 보이지만, 명령을 거역하면 가차없이 처분하는 냉혹한 모습도 보여줬고,[22] 중반부엔 거대한 빙의 나무를 자라게 한뒤 합체하여 빙의의 열매를 대량으로 만들려 했으나 결국 젠키에 의해 격파당하고, 쭈글쭈글한 할머니로 노화된뒤 소멸하지만 다시 악령의 형태로 나타나 몰아붙였으나, 결국 젠키의 루드라에 의해 소멸. 2부에서 초반에 카르마의 망령이 깃든 가면은 아키라의 집에 보관되어 있었고, 아키라가 사실상 고키의 후손이라는 것을 눈치챘으며 죽이려고 했으나 아키라의 아버지의 희생으로 인해 실패하게 된다. 그리고 카즈에와 아키라를 쫓다가 젠키 일행을 조우하게 되고 원한을 갚아준다면서 본 모습인 망령 카르마로서 다시 한번 모습을 보이나 아키라의 고키의 힘에 허무하게 격파당하고, 2부부터는 남겨진 빙의의 열매로 빙의수보다 한단계 위인 카르마수(한자로는 갈마(羯磨)수)가 만들어지며, 이렇게 욕망을 흡수한 열매는 이누가미가 애견인 코쿠테이에게 먹여 마신수를 만드는데 써먹는다.
- 하야미 카즈에
성우는 타카야마 미나미 더빙판은 비디오판과 투니버스판의 두개로 나뉘는데 비디오판은 김수경. 투니버스판은 이명선. 명칭은 비디오판은 미라, 투니버스판은 서미리.
2부에서 등장한 퇴마사. 치아키 일행과는 달리 과학적으로 퇴마를 하는 타입으로, 그 자신에게는 영적능력이 전혀 없으나 영적 에너지를 담은 디스켓을 탄환으로 삼아 발사하는 디스펠 건을 주무기로 사용해 요괴를 퇴치한다. 아키라를 구하면서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영적으로 퇴마를 하는 치아키 일행을 인정하지 않았지만[23] 점차 그들을 인정하면서 서포트하기도 한다. 후반부엔 빙의의 열매에 빙의당해 최강최악의 카르마수인 시라누이[24][25]로 변이하기도 했으나 고키에 의해 원래대로 돌아온다.
2부에서 등장한 퇴마사. 치아키 일행과는 달리 과학적으로 퇴마를 하는 타입으로, 그 자신에게는 영적능력이 전혀 없으나 영적 에너지를 담은 디스켓을 탄환으로 삼아 발사하는 디스펠 건을 주무기로 사용해 요괴를 퇴치한다. 아키라를 구하면서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영적으로 퇴마를 하는 치아키 일행을 인정하지 않았지만[23] 점차 그들을 인정하면서 서포트하기도 한다. 후반부엔 빙의의 열매에 빙의당해 최강최악의 카르마수인 시라누이[24][25]로 변이하기도 했으나 고키에 의해 원래대로 돌아온다.
- 이누가미 로우
성우는 이치죠 카즈야. 더빙판은 비디오판과 투니버스판의 두개로 나뉘는데 비디오판은 이종혁. 투니버스판은 최재호. 명칭은 비디오판은 견신랑(인간이름은 사견신), 투니버스판은 처음부터 사견신.
2부의 메인 악역. 명계의 제왕인 마제의 아들로 자신을 명계의 왕자라 칭하며, 자신의 애견인 코쿠테이에게 욕망을 흡수한 빙의의 열매를 먹여 마신수로 만들려 하고 있다. 상당한 미남. 덕분에 치아키의 친구인 사야카가 첫눈에 반해버리기도 했다. 또한 어머니는 인간인 이누가미 하즈키. 차고 있는 마가타마형 목걸이가 모자의 증거다. 하지만 본인에겐 이 기억이 없다. 처음에는 젠키를 압도하는 힘[26]을 보여주며 젠키가 카르마수를 퇴치하면 그 욕망을 흡수하고 남겨진 빙의의 열매를 매번 가로채 코쿠테이에게 먹이면서 젠키를 물먹이지만,[27] 이후 초전사로 변한 젠키에게 차츰 밀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명계의 군단장인 카게토라에게 뒤통수를 맞아 반역자라는 누명을 쓰고 코쿠테이를 빼앗기고 숙청 위기에 처한다.[28] 여기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야카와 그동안 못 봤던 어머니도 나온 덕분에 고뇌하지만 자신을 위해 목숨을 바친 어머니를 보고 각성해, 어머니가 남겨준 빙의의 열매와 자신이 가진 열매[29]를 합쳐서 강화 형태로 변신. 변신하면서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카게토라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젠키와 숙명의 결투를 치룬 뒤 패배해 자신의 열매 2개를 젠키에게 넘겨주려 했으나 카게토라가 이를 가로채 코쿠테이에게 먹여 마신수로 각성시키게 되고, 최후의 결전 때는 젠키를 도와 마신수를 격파한 뒤 과거의 자신을 참회하며 코쿠테이와 함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난다.
2부의 메인 악역. 명계의 제왕인 마제의 아들로 자신을 명계의 왕자라 칭하며, 자신의 애견인 코쿠테이에게 욕망을 흡수한 빙의의 열매를 먹여 마신수로 만들려 하고 있다. 상당한 미남. 덕분에 치아키의 친구인 사야카가 첫눈에 반해버리기도 했다. 또한 어머니는 인간인 이누가미 하즈키. 차고 있는 마가타마형 목걸이가 모자의 증거다. 하지만 본인에겐 이 기억이 없다. 처음에는 젠키를 압도하는 힘[26]을 보여주며 젠키가 카르마수를 퇴치하면 그 욕망을 흡수하고 남겨진 빙의의 열매를 매번 가로채 코쿠테이에게 먹이면서 젠키를 물먹이지만,[27] 이후 초전사로 변한 젠키에게 차츰 밀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명계의 군단장인 카게토라에게 뒤통수를 맞아 반역자라는 누명을 쓰고 코쿠테이를 빼앗기고 숙청 위기에 처한다.[28] 여기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야카와 그동안 못 봤던 어머니도 나온 덕분에 고뇌하지만 자신을 위해 목숨을 바친 어머니를 보고 각성해, 어머니가 남겨준 빙의의 열매와 자신이 가진 열매[29]를 합쳐서 강화 형태로 변신. 변신하면서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카게토라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젠키와 숙명의 결투를 치룬 뒤 패배해 자신의 열매 2개를 젠키에게 넘겨주려 했으나 카게토라가 이를 가로채 코쿠테이에게 먹여 마신수로 각성시키게 되고, 최후의 결전 때는 젠키를 도와 마신수를 격파한 뒤 과거의 자신을 참회하며 코쿠테이와 함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난다.
- 히루마키
성우는 난바 케이이치/강수진. 명칭은 마키.
명계의 왕자인 이누가미 로우의 심복으로 주로 이누가미 로우를 대신해서 카르마의 열매를 모아서 코쿠테이에게 바치는 일을 맡고 있는데 이누가미는 이놈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진실은 카게토라의 심복으로 이누가미 암살 시도를 해서 중상을 입힌다. 그러나 중상을 입은 이누가미한테 다리를 잃어버리게 되고 완전 불구가 된 몸으로 이누가미에게 복수를 위해서 카게토라에게서 카르마 열매를 받게 되고 상처를 입은 이누가미를 고통스럽게 죽이려고 했으나 실패하게 되고, 카르마수인 데스텔(出塵蟶髏)로 변해서 몰아붙였으나 결국 젠키의 금강부에 의해 퇴갤당했다. 죽으면서 자신이 지닌 카르마 열매를 카게토라에게 바친다.
명계의 왕자인 이누가미 로우의 심복으로 주로 이누가미 로우를 대신해서 카르마의 열매를 모아서 코쿠테이에게 바치는 일을 맡고 있는데 이누가미는 이놈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진실은 카게토라의 심복으로 이누가미 암살 시도를 해서 중상을 입힌다. 그러나 중상을 입은 이누가미한테 다리를 잃어버리게 되고 완전 불구가 된 몸으로 이누가미에게 복수를 위해서 카게토라에게서 카르마 열매를 받게 되고 상처를 입은 이누가미를 고통스럽게 죽이려고 했으나 실패하게 되고, 카르마수인 데스텔(出塵蟶髏)로 변해서 몰아붙였으나 결국 젠키의 금강부에 의해 퇴갤당했다. 죽으면서 자신이 지닌 카르마 열매를 카게토라에게 바친다.
- 카브라
성우는 스가와라 마사시/박영화.
명계 군단 간부 중 한명. 덩치가 크며, 젠키의 금강부를 자신의 몸으로 받아쳐내는 패기를 보였다. 그러나 코쿠테이를 빼앗긴 이누가미에게 끔살 당했다.
명계 군단 간부 중 한명. 덩치가 크며, 젠키의 금강부를 자신의 몸으로 받아쳐내는 패기를 보였다. 그러나 코쿠테이를 빼앗긴 이누가미에게 끔살 당했다.
- 나기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30]/김수경. 명칭은 요기.
명계 군단 간부 중 한명으로 홍일점. 카브라와 함께 움직이며 카르마의 열매를 찾기 위해 젠키 일행들을 맞선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게 되고 나중에는 자신이 카르마수 키리아(한자로는 희여아)로 변해서 맞서지만 역시 젠키에게 당하고 그 와중에 도와달라고 카게토라에게 얘기하지만 오히려 죽음을 당한다.
명계 군단 간부 중 한명으로 홍일점. 카브라와 함께 움직이며 카르마의 열매를 찾기 위해 젠키 일행들을 맞선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게 되고 나중에는 자신이 카르마수 키리아(한자로는 희여아)로 변해서 맞서지만 역시 젠키에게 당하고 그 와중에 도와달라고 카게토라에게 얘기하지만 오히려 죽음을 당한다.
- 카게토라
성우는 츠지타니 코지,[31] 더빙판은 비디오판이 이인성.
애니 2부의 페이크 최종보스. 국내명은 비디오판이 마제, 투니버스 판이 사마귀(...). 명계의 군단장으로 상당한 야심가 이다. 이누가미 대신 자신이 명계의 지배자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심복인 히루마키를 이누가미에게 보내 암살 시도를 노렸으며 이후 히루마키가 쓰러지자 본성을 드러내 휘하 간부들을 데리고 코쿠테이를 빼았은뒤 이누가미를 숙청하려 한다. 코쿠테이에게 지속적으로 빙의의 열매를 먹여 마신수로의 각성을 유도했으며, 마지막엔 결투를 끝낸 젠키와 이누가미를 습격해 마지막 빙의의 열매를 빼앗은 뒤 코쿠테이에게 먹여 마신수를 완전히 각성시키고 자만했으나 마신수는 자신의 의지로만 행동하지 자신을 불러낸 자의 말은 따르지 않는 지라 카게토라를 거슬리는 존재로 보게 된 마신수에 의해 목이 뽑혀 단칼에 퇴갤당했다(...). 그 후 최종화에서 쓰러진 휘하 간부들과 함께 원령으로 나와 마신수에 고전하는 젠키 일행을 비웃지만 각성한 젠키와 치아키에 의해 소멸당했다.
애니 2부의 페이크 최종보스. 국내명은 비디오판이 마제, 투니버스 판이 사마귀(...). 명계의 군단장으로 상당한 야심가 이다. 이누가미 대신 자신이 명계의 지배자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심복인 히루마키를 이누가미에게 보내 암살 시도를 노렸으며 이후 히루마키가 쓰러지자 본성을 드러내 휘하 간부들을 데리고 코쿠테이를 빼았은뒤 이누가미를 숙청하려 한다. 코쿠테이에게 지속적으로 빙의의 열매를 먹여 마신수로의 각성을 유도했으며, 마지막엔 결투를 끝낸 젠키와 이누가미를 습격해 마지막 빙의의 열매를 빼앗은 뒤 코쿠테이에게 먹여 마신수를 완전히 각성시키고 자만했으나 마신수는 자신의 의지로만 행동하지 자신을 불러낸 자의 말은 따르지 않는 지라 카게토라를 거슬리는 존재로 보게 된 마신수에 의해 목이 뽑혀 단칼에 퇴갤당했다(...). 그 후 최종화에서 쓰러진 휘하 간부들과 함께 원령으로 나와 마신수에 고전하는 젠키 일행을 비웃지만 각성한 젠키와 치아키에 의해 소멸당했다.
- 마신수
애니와 원작 2부의 진 최종보스. 성우는 사사오카 시게조.
이누가미 로우의의 가족이자 유일한 친구이자 애견인 코쿠테이[32]가 일정량의 카르마 열매를 먹고 자라난 형태.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소멸하고 파괴하는 전지전능한 파괴신이다. 외형은 그다지 볼품은 없는 듯한 모양새이지만,[33] 상당히 강력해서 마을 자체를 초토화시키거나 젠키 일행들을 완전히 절망의 나락으로 빠지게 만들어버렸다. 그러나 젠키와 고키 치아키가 하나로 합쳐진 모습인 궁극의 귀신에게 금강륜 루드라를 맞고 소멸당했다. 카케토라가 이누가미에게 누명을 씌운 후 코쿠테이를 빼앗자 이누가미를 찾아 도망쳐 나오려 했으나 실패하고 결국에는 마신수가 되어 젠키 일행과 이누가미와 싸워야 하는 운명이 되어 결국 격파당해 죽는다. 결국은 누구에게라던지 소멸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인건지 주인인 이누가미에게 죽음을 맞게 된다....였는데 이누가미가 여행을 떠날 때 같이 있던 것을 보면 마신수와 분리되어 살아남은 듯하다.
이누가미 로우의의 가족이자 유일한 친구이자 애견인 코쿠테이[32]가 일정량의 카르마 열매를 먹고 자라난 형태.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소멸하고 파괴하는 전지전능한 파괴신이다. 외형은 그다지 볼품은 없는 듯한 모양새이지만,[33] 상당히 강력해서 마을 자체를 초토화시키거나 젠키 일행들을 완전히 절망의 나락으로 빠지게 만들어버렸다. 그러나 젠키와 고키 치아키가 하나로 합쳐진 모습인 궁극의 귀신에게 금강륜 루드라를 맞고 소멸당했다. 카케토라가 이누가미에게 누명을 씌운 후 코쿠테이를 빼앗자 이누가미를 찾아 도망쳐 나오려 했으나 실패하고 결국에는 마신수가 되어 젠키 일행과 이누가미와 싸워야 하는 운명이 되어 결국 격파당해 죽는다. 결국은 누구에게라던지 소멸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인건지 주인인 이누가미에게 죽음을 맞게 된다....였는데 이누가미가 여행을 떠날 때 같이 있던 것을 보면 마신수와 분리되어 살아남은 듯하다.
- 코쿠우
원작 파이널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이교슈라는 요괴 집단의 수장으로 본래는 이교슈의 진정한 왕인 '용마대제'의 인격이다. 자신의 육체의 봉인을 풀 수 있는 3신기를 모두 손에 넣어 자신의 육체를 부활시키지만 육체는 강력한 원한에 의해 자신의 인격도 받아들이지 않고 부하들을 전원 몰살시킨다. 완전히 죽기 직전 바사라가 봉인되어 있는 달로 전이해서 마지막 힘으로 바사라의 봉인을 풀고 주인공 일행과 함께 용마대제를 막아줄 것을 부탁하고 소멸한다.
- 바사라
원작 코믹스에만 등장하는 캐릭터로 과거 오즈누가 사역하던 귀신 군단의 대장이다. 귀신 군단 중 가장 강하며 젠키와 고키도 일대일로는 어림도 없고 둘이 협공해도 간신히 버티기만 하지 이기는건 생각도 못할 정도다. 붉은 귀신 젠키, 푸른 귀신 고키처럼 뇌운의 투신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오즈누 생전에는 인간들의 편에서 싸웠으나, 점점 인간 역시 멸종시키는게 낫다는 생각을 품게 되어 이를 눈치챈 오즈누에게 봉인당했다.
이후 어찌저찌해서 봉인이 풀리게 되는데, 젠키나 고키처럼 빙의의 열매만 먹는게 아니라 빙의체가 된 인간까지 한꺼번에 잡아먹는 충공깽스런 모습을 보인다. 환경파괴나 다른 생물종을 착취한다는 이유로 인간들을 혐오하지만 의외로 그 외의 생물종이나 자연에 대해서는 깊은 애정을 품고 있으며, 푸른 별(지구)을 지키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하고 있다. 최종장에서 봉인이 풀린 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젠키들과 힘을 합쳐 용마대제를 쓰러뜨린다.
이후 어찌저찌해서 봉인이 풀리게 되는데, 젠키나 고키처럼 빙의의 열매만 먹는게 아니라 빙의체가 된 인간까지 한꺼번에 잡아먹는 충공깽스런 모습을 보인다. 환경파괴나 다른 생물종을 착취한다는 이유로 인간들을 혐오하지만 의외로 그 외의 생물종이나 자연에 대해서는 깊은 애정을 품고 있으며, 푸른 별(지구)을 지키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하고 있다. 최종장에서 봉인이 풀린 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젠키들과 힘을 합쳐 용마대제를 쓰러뜨린다.
- 용마대제
원작 최종장에 등장하는 요괴 집단 이교슈의 왕이자 원작의 진 최종보스이다.
동양 용의 머리가 5개 달려있는 괴물로, 오래 전 젠키와 싸운 적이 있지만 결과는 용마대제의 압도적인 승리였고 젠키는 만신창이가 된 채 오즈누에게 발견되었으며, 나중에 젠키·고키·바사라를 대장으로 편성된 귀신 군단과 오즈누가 같이 싸워서 죽이지도 못하고 겨우겨우 후지산에 봉하는데 성공한다. 이 때 자신의 인격과 분리되어 봉인되고 인격은 인간으로 전생한다.
이후 인격이 자신의 몸인 용마대제를 부활시키지만 용마대제의 몸은 봉인당한 것에 대한 원한 때문에 본체인 인격마저 공격하고 자신을 따르던 이교슈의 요괴들을 몰살하고 파괴만을 일삼는 괴물이 된다. 이교슈를 몰살하고는 후지산에서 나와서 도쿄를 무차별로 공격한다.
원한에 의해 예전보다 힘과 크기·재생능력이 엄청나게 상승하고 재생능력은 설령 머리 하나가 부셔져도 10초 안 돼서 다시 재생하며, 오즈누와 귀신 군단과 싸웠던 예전과는 다르게 모든 머리를 동시에 파괴하지 않으면 죽지 않는다.
최종결전에선 치아키의 할머니 엔노 사키와 미키 소마를 포함한 7명의 주술사들이 '봉결계진'을 펼쳐서 힘과 속도가 낮아져서 그나마 젠키 일행이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약해졌다. 즉, 봉결계진이 없었으면 젠키 일행은 상대도 안 되었을 거란 얘기. 마지막에는 젠키와 고키, 치아키와 이교슈의 생존자인 독사와 바사라의 협공으로 모든 머리가 동시에 파괴되면서 쓰러졌다.
동양 용의 머리가 5개 달려있는 괴물로, 오래 전 젠키와 싸운 적이 있지만 결과는 용마대제의 압도적인 승리였고 젠키는 만신창이가 된 채 오즈누에게 발견되었으며, 나중에 젠키·고키·바사라를 대장으로 편성된 귀신 군단과 오즈누가 같이 싸워서 죽이지도 못하고 겨우겨우 후지산에 봉하는데 성공한다. 이 때 자신의 인격과 분리되어 봉인되고 인격은 인간으로 전생한다.
이후 인격이 자신의 몸인 용마대제를 부활시키지만 용마대제의 몸은 봉인당한 것에 대한 원한 때문에 본체인 인격마저 공격하고 자신을 따르던 이교슈의 요괴들을 몰살하고 파괴만을 일삼는 괴물이 된다. 이교슈를 몰살하고는 후지산에서 나와서 도쿄를 무차별로 공격한다.
원한에 의해 예전보다 힘과 크기·재생능력이 엄청나게 상승하고 재생능력은 설령 머리 하나가 부셔져도 10초 안 돼서 다시 재생하며, 오즈누와 귀신 군단과 싸웠던 예전과는 다르게 모든 머리를 동시에 파괴하지 않으면 죽지 않는다.
최종결전에선 치아키의 할머니 엔노 사키와 미키 소마를 포함한 7명의 주술사들이 '봉결계진'을 펼쳐서 힘과 속도가 낮아져서 그나마 젠키 일행이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약해졌다. 즉, 봉결계진이 없었으면 젠키 일행은 상대도 안 되었을 거란 얘기. 마지막에는 젠키와 고키, 치아키와 이교슈의 생존자인 독사와 바사라의 협공으로 모든 머리가 동시에 파괴되면서 쓰러졌다.
3. 미디어 믹스
3.1. 애니메이션
1995년 1월 애니메이션화 되어 총 51화 분량으로 방영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스튜디오 딘이 담당. 캐릭터 디자인은 모토하시 히데유키.
애니판이 상당히 잘 뽑힌 편이기도 하다.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부른 열혈스러운 주제가도 상당히 괜찮은 편. 한국에서도 로컬라이징을 하여 방영했다. 더빙 퀄리티나 한국어판 OP의 완성도가 꽤 높은 편이었다. 특히 마지막의 샤우팅이 일품.
더빙판은 1996년 영성프로덕션을 통해 비디오판이 먼저 출시되고 나서 투니버스 개국 초기인 1997년 11월에 재더빙하여 방영하였는데 중복 캐스팅이 많지만 성우들의 역량과 번역상 비디오판이 더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단 비디오판은 무슨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2회를 제외하고 방영하였다. 비디오판의 경우 강수진, 정미숙, 홍시호, 이선호, 박영화 등 스타 성우들이 조합돼서 왜색이 짙은 작품 성향상 이누야샤를 보던 올드팬 중에선 젠키를 떠올리는 이도 있었다.
짤방으로 젠키의 약점이 유명.
3.1.1. 주제가
3.1.2. 회차 목록
3.1.3. 평가
애니판의 경우 국내 방영 당시의 어린이들에게도 인기있을 정도였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똑같은 레퍼토리를 면치 못했다. 간단한 예로 1. 젠키 일행 외의 새로운 일반인이 등장한다. 2. 악당들이 빙의의 열매를 일반인에게 사용해 빙의수로 만들어버린다. 3. 젠키가 봉인을 풀고 빙의수를 해치워버린다..... 심지어 각 에피소드마다 젠키의 파주 변신이 너무 시간을 잡아먹어버려 보는 이에게 지루함을 선사한다. 거기다 중후반부에는 고키의 변신장면까지 이에 한몫하고 후반부에는 젠키변신+고키변신+젠키고키합체+금강부 소환까지 거의 에피소드의 3분의 1을 잡아먹을 분량이 나온다고 볼 수 있다. 로봇용자물의 경우 후반부로 갈수록 변신장면의 시간을 줄인다는 점에서 대조적인 행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애니판의 경우는 빙의의 열매로 한정된 적보다 좀더 다양한 요괴들을 소재로 다루었으면 좋았을 것이다.[35]
원작이 그런 결말을 내기에 망정이지, 애니판도 결말 부분은 꽤나 혹평을 받았다. 특히 젠키의 궁극의 형태는 무슨 황금 초사이어인 같다는 평가가 압도적이었다.
3.2. 게임
[image]
게임은 허드슨이 제작하였으며, 슈퍼 패미컴과 PC-FX로 몇작품이 발매되었다. PC-FX로 나온 게임은 그 적은 수의 PC-FX 게임 중에서도 꽤 괜찮은 수작으로 평가받는 편.
[1] 2007년 폐간되고, 사실상의 후계 잡지인 점프 SQ가 창간되었다.[2] 스탭롤에선 동자 상태는 '前鬼'라 표기하고, 원래 모습은 영어인 'ZENKI'로 표기한다.[3] 치아키가 적에게 붙잡혀 의식을 잃자 눈을 뜨라고 외치며 처음으로 이름을 불렀다.[4] 다만 OVA에선 고키의 도움 없이 봉인해제만 하니 초귀신 형태로 변했다.[5] 이 때문에 불완전한 루드라로 인해서 빙의수가 된 안쥬도 죽게 되었다.[6] 빙의의 열매가 없을 때는 호두를 대신 먹는데 맛이 없다고 불평하면서도 엄청 먹어대고 더 달라고 조르기도 한다.[7] 공교롭게도 야마구치 캇페이와 요코야마 치사는 이 작품과 같은 시기에 방영했던 공상과학세계 걸리버보이에서도 천공전사 젠키와 똑같이 남주인공과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다.[8] 비디오판에서 엔노 오즈누의 로컬라이징인 태성을 맡았다.[9] 그도 그럴 게 젠키는 신인 데다가 먼 조상인 오즈누와 함께 사역했으니.[10] 원피스의 나미로 유명한 그 성우이며 이 작품에 출연할 당시에는 오카무라 아케미의 커리어 초창기 시절이다.[11] 사실 이누가미를 좋아하는 욕망으로 인해 카르마 열매에 의해 빙의되었던 적이 있었으나, 나중에 풀리게 되어 이누가미에게 충고를 해주는 등 사실상 중요한 역할이 된다.[12] 박영화랑 김기철 둘다 제노 조르딕 성우이다. 박영화는 구판, 김기철은 신판.[13] 치아키와 똑같다.[14] 치하야가 불러낸 것이 아니라 주인을 지키고 싶어하는 동자들이 스스로의 의지로 치하야를 지키고 힘이 다해 소멸된다. 위기에 빠지기 전 치하야는 동자들은 자신이 부리는 식신 이외의 아무것도 아닌 소모품 정도로 여겼는데 동자들의 희생에 자신의 안일함을 뉘우치고 앞으로 자신이 대하는 식신들을 소중하게 대할 것을 결의하게 된다.[15] 초반에는 박영화가 맡았다.[16] 투니버스 방영당시에도 마무치란 이름은 아니다라는 평이 많았고 비디오판의 공작이 좋은데 좋은 이름을 두고 마무치란 괴상한 이름을 쓰냐며 비판하는 시청자들이 제법 되었다고 한다.[17] 비디오판과 투니판에 모두 사견신이 존재한다. 비디오판의 사견신은 건신랑의 인간으로서의 이름으로 비디오판 사견신은 이종혁이다.[18] 투니버스판에서는 1부의 그렌의 로컬라이징인 사견신과 2부의 이누가미 로우의 로컬라이징인 이름인 사견신의 두 개인데 투니버스판에서는 이누가미 로우가 따로 견신랑이라는 이름을 쓰지않고 처음부터 사견신으로 자신을 소개한다.[19] 최재호는 투니버스판에서 그렌에 해당하는 사견신, 이누가미 로우에 해당하는 사견신을 모두 맡아 1, 2부에서 모두 사견신이란 동명이인을 연기했다.[20] 마무치와 더불어 작명실패로 비판 받았던 이름이나 이쪽은 고라의 음험한 성격에 어울리는 이름이라는 평가도 있었다.[21] 그때문에 투니버스 게시판에는 안쥬를 제외하고는 사도들이 모두 괴상한 이름이라고 까였다.[22] 자신의 부하인 안쥬를 빙의 열매를 이용해 빙의수로 만들어서 싸운 적도 있다. 거기다가 배신한 고라를 그렌을 시켜 부상을 입힌 후 가지를 뻗어 제압하고는 자신의 몸으로 들어오라고 한후 기를 모두 빨아 죽인 적도 있다.[23] 과학의 힘으로 요괴를 정의해 퇴치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인데 이러한 성격이 문제가 되어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24] 한자로는 백노의(白孥猗). 말 그대로 최흉최악의 카르마수인데, 반능력을 쓸 수 있다. 즉 봉인을 강제로 해제하거나 주문을 쓸 수 없게 만드는 사기적인 능력으로 카게마루가 마신수의 히든 카드로 써먹기도 했다.그렇기 때문에 따로 떼어내서 싸워야만 했다.[25] 변이전에 쉐도우(한자로는 예노구)라는 카르마수가 나타난 적이 있었는데 이는 카즈에 자신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실체화한 형태다.[26] 주먹을 검지 손가락 만으로 막았고 튕겨냈다.[27] 물론 자비로운 마음은 있는지 욕망이 덜 찬 카르마의 열매는 코쿠테이가 먹지 않기 때문에 젠키도 가끔씩 먹곤 했다.[28] 나중에 밝혀지는데, 카게토라는 이누가미가 처음에 인간계에 내려올때부터 계획했다고 하며 감시자로 히루마키를 보냈다. 그러다 히루마키가 젠키에 의해 죽게 되자 이를 기회로 황천의 반역자로 이름을 새긴다는 말과 함께 이누가미를 말살하려고 했다.[29] 카루마수 퀘이사의 열매. 원래 나기가 가지고 있었으나 기습으로 뺏어서 가지고 있었다.[30] 미츠이시 코토노가 맡은 캐릭터들 중에서는 손꼽히는 비열한 악역 배역이지만 이 캐릭터도 역시 허당끼가 있고 카게토라 앞에서는 개그 캐릭터의 면모가 느껴진다.[31]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면 여기 츠지타니 코지를 비롯해서 이 작품에 출연한 성우인 아마노 유리와 미츠이시 코토노는 무책임함장 테일러에서는 주역 캐릭터들의 성우들인데 여기서는 모두 악역 성우로 나온다.[32] 100개가 넘는 빙의 열매를 먹으면 마신수가 되는 무시무시한 마견이다. 이때 마신수 강림의 표시는 코쿠테이의 이마에서 붉은 빛이 나는 걸로 알 수 있다.[33] 이 모습은 어디까지나 마신수의 일부로 암흑 성운과 융합해야만 완전체가 되며 완전체가 되면 우주는 완전히 소멸해버린다. 마신수 자신도 완전체가 되기 위해 암흑 성운을 불러낸다.[34] 국내 번역 제목은 3, 5화를 제외하고 정발된 비디오판을 기준으로 한다.[35] 물론 빙의 열매의 욕망을 저지하는 것이 이 만화의 주제다 보니 어쩔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