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개봉 전 정보
1. 2014년
1.1. 10월
- 첫 정보가 공개되기 전부터 시빌 워가 영화화될지 안 될지는 팬덤사이에서 큰 떡밥이었다. 2014년 10월 28일에 있었던 3단계 발표 이벤트에서 정보가 공개되었다. 참고로 이 자리에서 진짜 부제가 공개되기 전 장난식으로 내건 부제는 '서펀트 소사이어티'였다.[1]
- 차기 영화 라인업 발표후 파이기의 인터뷰를 보건대 역시 영화 세계관의 '시빌 워'는 코믹스가 아닌 영화 설정에 맞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전작과 어벤져스. 다만 기본적인 스토리 틀은 코믹스를 따른다고 한다. 하워드 스타크와 알고 지내던 페기 카터와 토니 스타크와의 관계도 어느 정도 반영될 것으로 각본가들이 고려하고 있다.
- 크리스 에반스가 스티브 로저스 역을 맡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또한 토니 스타크로 출연한다. 여기에 채드윅 보즈먼이 블랙 팬서로 첫 데뷔를 하게 된다. 코믹스의 시빌 워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라인을 가질 예정이지만 세세한 내용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은 전작의 루소 형제가 그대로 맡는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일부라 공개된 영상에선 클린트 바튼의 농장에서 장작을 패는 스티브와 토니가 의견 대립을 보이는 모습이 나왔다.
- 일전에 케빈 파이기가 캡아3의 부제는 10년동안 머리에 담아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체를 대변하는 제목이라 밝혔는데 그게 결국 시빌 워.
1.2. 11월
- 크로스본즈(브록 럼로)가 메인 빌런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크로스본즈는 메인 세계관에서 《시빌 워》 직후 캡틴 아메리카를 저격해서 죽인[스포일러] 원흉이다. 배우인 프랭크 그릴로는 관련 트윗을 올렸다. 크로스본즈 캐스팅은 결국 확정되었다.
크로스본즈가 등장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일부 팬들이 원작 시빌워처럼 캡틴의 사망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1.3. 12월
워킹 타이틀은 '스푸트니크'라고 한다.[2]
2. 2015년
2.1. 1월
- 공개된 스토리라인에서는 닉 퓨리, 블랙 위도우, 윈터 솔져/버키 반스도 출연한다고 한다. 1월 15일에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 위도우로 돌아온다고 감독이 공식 확인했다. 호크아이도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2015년 1월 26일 다니엘 브륄의 배역은 제모 남작이라는 캐스팅 목록이 떴다. 스칼렛 위치의 출연도 공식 발표되었다.
- 팔콘 역의 앤서니 매키는 한 인터뷰에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어벤져스 3.8이라고 평했다.
2.2. 2월
- 스파이더맨이 소니 픽처스에게 영화화 판권이 있었던 터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스파이더맨이 나오지 못했으나 소니와 마블이 스파이더맨 프랜차이즈를 공동제작하기로 결정되면서 못나올 수도 있었던 스파이더맨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첫 등장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2.3. 3월
- 동남아시아 엑스트라 모집을 한다고 한다. 촬영은 2015년 4월 1주차에 시작된다는 루머도 있다. 추가적으로 와칸다 엑스트라 모집도 공고되었다.
2.4.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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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4일, 라티노 리뷰의 기자 움베르토 곤살레스의 인스타그램에 프로모 아트가 공개되었다. 마블 정식 공개는 아니지만 움베르토 곤살레스는 요 며칠 사이 배트윙이나 원더우먼 컨셉아트 등 꽤나 신뢰할 만한 정보들을 올린바 있기에 정식 프로모 아트 취급을 받고 있으며, 마블 메인 아티스트 라이언 마이너딩(Ryan Meinerding)의 그림체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 팬메이드일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의견이 있는데, 그 근거로는 마블 공식 아트에는 아티스트의 서명이 들어가는데에 반해 이 프로모 아트에는 서명이 없다는 것이다.
- 2015년 5월 5일, 움베르토 곤살레스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컨셉아트가 공개되었다. 곤살레스가 말하기를 아이언맨 Mk.46, 팬들이 생각하는 블리딩 에지 아머로 추정된다고 한다. 하지만 원작처럼 체내에 내장될 지는 알 수 없다.
- 같은 날에 마블이 마틴 프리먼을 캐스팅했다고 발표했다. 배역은 불명.
- 2015년 5월 6일, 라티노 리뷰의 기자 움베르토 곤살레스의 인스타그램에 캡틴 아메리카의 컨셉아트가 공개되었다.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 마다 많이 바뀌던 코스튬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분간이 힘들 정도로 차이가 거의 없다. 자세히 보면 팔뚝 부분의 흰색이 없어지고 세세한 부분의 디자인은 다소 차이점이 보인다. 촬영장 사진을 보면 바뀐 부분이 조금 더 잘 보이긴 한다. 어벤져스 2때의 제복과 비교.
- 같은 날,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샤론 카터 역을 맡은 에밀리 밴캠프가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 초기 각본이 유출되었다는 루머가 있다. 해당 각본의 번역은 여기로. 초기에는 예정에도 없었을 캐릭터들이 등장한다거나 영화 한 편이라기엔 너무 길다든가 하는 문제가 있어 지어낸 것일 가능성이 높지만, 그와는 별개로 시나리오 자체는 매우 흥미진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누군가의 장례식을 촬영한다는 소문에 많은 이들이 누가 죽는 것인지를 두고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페기 카터의 장례식일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추가적으로 공개된 촬영장 사진으로 봐선 아무래도 페기의 사망이 맞는 듯하다. 거기에 이런 이미지도 돌아다니는 걸 보면...더불어 흑인 엑스트라들이 많을 것을 보아 와칸다 장면도 찍는 게 아닌지 추정된다.
- 크로스본즈와 팔콘의 촬영장 모습도 공개되었다. 그 외에 호크아이와 블랙 팬서의 대결이 나올 것이란 루머도 있다.
- 마크 러팔로 시빌워 트위터 관련 기사 마크 러팔로가 시빌 워 관련 포스팅을 하였다. '시빌 워’ 포스터와 함께 “마블 가족이 좀 더 커졌다"는 내용의 트위터를 게재하였다. 이 때문에 헐크도 참전한다는 여론이 조성중. 아니면 스파이더맨 합류 언급을 한 것일 수도 있다.
- 2015년 5월 28일, 라티노 리뷰의 기자 움베르토 곤살레스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컨셉아트가 공개되었다.
2.5. 6월
- 레드 헐크가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올라왔다. 굳이 로스 장군을 끌고온 걸 보면 가능성은 있어보이지만 글쎄...? 윌리엄 허트는 로스 장군의 스타일이 인크레더블 헐크 때와는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게 레드헐크를 뜻하는 것인지는 의문.
- 예전에 공개되었던 소식과는 달리 닉 퓨리는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새뮤얼 L. 잭슨도 꽤 놀라고 있다는 모양.
- 출연 캐릭터들의 세부적 사항에 대한 루머에선 캡틴과 블랙 팬서가 대결하고, 팔콘이 새 모양의 무인 드론을 활용하며, 호크아이, 워 머신, 앤트 맨의 특성들이 나온다.
- 호크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가 새로운 프로모 이미지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더불어 로고도 변경되었다.
- 2015년 6월 12일 마크 러팔로가 출연 가능성을 언급했다. 거기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헐크 출연 분량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2015년 9월 인터뷰에선 헐크가 각본에서 없어졌다고 전했다.
-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시프 역으로 출연하는 제이미 알렉산더는 시빌 워에 토르 3에 관한 단서가 있다고 밝혔다.
2.6. 8월
- 버키와 샘이 나란히 달리는 촬영 사진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양덕후들이 벌써 적절하게 패러디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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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프로모 아트가 공개되었다. 캡틴 쪽 팀과 아이언맨 쪽 팀이 밝혀졌는데, 캡틴 쪽 팀에 스칼렛 위치가 없고 샤론 카터가 있어서 스칼렛 위치의 행방은 묘연해졌다. 자세히 보면 첫 번째 이미지 호크아이의 어깨 위, 세 번째 이미지 캡틴 아메리카 등 위에 앤트맨이 올라타있다. 영화 개봉 전 팬들의 반응은 대다수가 "아이언맨 쪽 밸런스 붕괴 아닌가요."(...)이다.[4]
- 프리퀄 코믹스에 아이언맨 3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의 내용이 수록될 것이라고 한다.
2.7. 9월
- 2015년 9월 19일 필리핀에서 개최될 예정인 아시아팝 코믹콘에서 예고편이 독점 공개되며, 디즈니 엑스포 D23 버전과는 다를 것이라고 한다. 푸티지 상영 목격담.
2.8. 11월
- 11월 24일[5] 크리스 에반스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게스트로 모신 지미 키멜 쇼를 통해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평소보다 예고편이 좀 늦게 나온 편. 이 예고편을 통해 상기의 '소코비아 협정' 등장 루머가 사실로 확인되었다.
- 감독들의 첫번째 예고편에 대한 인터뷰.
2.9. 12월
- 윈터 솔져역 세바스찬 스탠에 의하면 1월에 재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3. 2016년
3.1.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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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에서 관련 레고 제품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거대화된 레고 앤트맨이 보인다. 실제 영화에서 앤트맨이 거대화될지는 불명.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영상제작 감독인 제임스 건이 밝히길 마블영화 중 최고의 영화라고 극찬했다.
- 국내판 포스터가 유출되었다.
- 루소형제에 의하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보다 좀 더 재미있을 거라고 한다. 심리 스릴러를 기반으로 하면서 앤트맨이나 스파이더맨 같은 캐릭터들이 영화의 분위기를 너무 무겁지 않도록 잡아줄 거라고.
3.2. 2월
- 2월 7일(미국기준)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슈퍼볼 광고의 일환으로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1차 예고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전과 앤트맨이 각각 아이언맨과 캡틴의 편에 서있는 모습이 연출되었으며, 윈터솔저와 토니 스타크가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이 과정에서 아이언맨이 블리딩 엣지로 추측되는 수트를 사용하는데, 소형 아크원자로가 탑재된 스마트워치 형태에서 순식간에 장갑으로 전개된다.[6] 그러나 아쉬운 점이라면 스파이더맨은 여전히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것인데, 이는 여전히 마블과 소니의 협상에서 스파이더맨의 예고편 출연이 확정되지 못했거나, 마케팅상의 전략일 확률이 높다. 따라서 스파이더맨은 끝까지 예고편에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 최근 ign과의 인터뷰에서 앤서니 매키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여태까지 나온 마블 영화들 중 최고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마키 본인은 여태까지 자신이 가장 좋아한 마블 작품은 윈터 솔져와 아이언맨1 이었는데 시빌 워는 이 두 작품을 뛰어넘는다고 발언하며 루소 형제를 극찬하였다. 이후 앤서니 마키는 헐크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마블에서 제재를 받은 듯.
- 엠파이어지에서 공개한 추가 스틸컷.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마틴 프리먼의 배역이 에버렛 K.로스인 것이 밝혀졌다!
- 조 루소 감독이 시빌워는 윈터솔져보다 2배 더 공격적인 영화가 될것이라고 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04587
- 디즈니 회장인 로버트 아이거가 주최한 주주총회 연례행사에서 여러 영상클립을 선보였는데, 그 중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영상클립 또한 선보였다고 한다[7] 영상에는 캡틴 아메리카와 윈터 솔져, 그리고 블랙 팬서가 터널 안에서 추격전을 벌이고 있었고 그 터널 앞에는 군사들과 함께 워 머신이 대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워 머신은 캡틴에게 당신은 범죄자라고 말했다고 하며 블랙 팬서가 마스크를 벗는다고도 했다.
- 미완성으로 시사회를 가졌는데 평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시사회에 참여한 사람들에 의하면 어벤져스 2.5이 아닌 완벽한 캡틴 아메리카의 영화이며 스파이더맨은 오리진 이야기 없이 깔끔하게 나온다고 한다. 블랙 팬서 또한 호평을 받고 있고.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반대된 입장을 잘 표현해서 영화 후반부는 감정을 가지고 노는 공포 영화 같다고 표현했다.
3.3. 3월
- 루머에 따르면 3월 5일에 시빌 워의 새로운 예고편이 나올 예정이었는데 소니의 요청으로 미뤄졌다고 한다.
- 미국 현지시각으로 3월 9일 티저가 새로 공개되었는데, 캡틴 아메리카팀, 아이언맨팀이 따로 2편이 나왔다. 2차 예고편이 다음날 나온다고 예고하고 역시 그 다음날 북미[8] 시간대로 정오에 공개되었다. 루리웹의 한 유저가 예고편을 분석했는데, 버키가 냉동 감옥에 수감된 듯 하며 거기에 이 인물도 같이 있던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2차 예고편에는 새로운 장면도 많은데, 워 머신이 아크 원자로에 비전의 마인드 스톤에서 나오는 빔과 굉장히 비슷한 색의 공격에 직격으로 맞아 추락하는 장면[9] , 블랙 팬서가 총을 갈기는 헬리콥터를 노려보는 장면, 크로스본즈가 캡틴을 때리는 장면도 있다.
- 팬들이 무엇보다 환호했던 장면은 아이언맨의 '언더루즈'신호에 맞춰 캡틴의 방패를 뺏고 손을 거미줄로 묶여버리면서 등장하는 스파이더맨의 장면이다.
- 최근 인터뷰에 의하면 영화 측 각본가들이나 영화에만 등장하는 인물들은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2의 인휴먼스 아웃브레이크 사태에 대해 들어본 적조차도 없다고(...) 한다. 다시 말해 영화 내에서의 연계는 물건너 간 이야기.
- 미국 시사회 날짜가 4월 12일로 발표가 났다. 미국 현지 개봉일보다 3주나 빠른 날짜로 하는 것을 보면 흥행에 자신이 있는 듯.
- 피처렛 영상 몇개가 공개되었는데 비중이 조금 높아진 팔콘이나, 샤론 카터가 버키와 싸우는 장면과 전자팔찌(?)로 크로스본즈를 공격하는 블랙 위도우가 나오는 장면 등이 나온다
- 모닝 토크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한 조 루소 감독의 말에 의하면, 토니 스타크는 지금까지 나왔던 밝은 모습과 달리 어두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했다
3.4. 4월
- 4월 8일에 첫 언론 시사회를 가졌는데, 평이 상당히 좋다고 한다. 언론 시사회에서 혹평을 들은 정의닦이 영화와는 대조적이다. 다만 제모 남작에 대해서는 조금 비판이 있는 듯
- MTV 무비 어워즈에서 독점 클립을 공개했는데 초반 50초 가량의 액션씬에서 캡틴과 팔콘, 스칼렛 위치의 굉장히 깔끔한 팀워크가 나온다.
- 4월 14일 엠바고가 해제되면서 스포일러가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다. 호기심에 본 팬들의 멘탈은 말 그대로 충공깽. 특히 엔딩 때문에 데미지가 세다고 하는 중.
- 프렐류드 코믹스의 번역이 나왔다.
- 케빈 파이기는 원래 캡틴 아메리카 3편의 이야기를 시빌 워가 아닌 내용으로 진행하려 했었다고 밝혔다.
3.5. 5월
- 쿠키 영상은 두 개라고 한다. 사실 이전의 시사회에 풀렸던 쿠키 영상은 하나뿐이었으나 후에 2개임이 밝혀졌다. 두번째 영상은 4월 27일 개봉하는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나가 공개되지 않은 이유는 이 영상 하나가 꽤나 큰 파급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는 예상이 많다. 개봉 후 하나는 시빌 워의 마지막 장면을 담은 쿠키 영상이었고, 크레딧이 전부 내려간 뒤에 나온 두번째 영상은 이 영화를 암시하는 영상이다.
[1] 서펀트 소사이어티는 마블 코믹스에서 뱀을 테마로 한 삼류 슈퍼빌런들의 집단이다.[스포일러] 결과적으로 보면 사실 캡아를 죽인 것도 아닌게, 죽은것처럼 보이게 만든 것은 원작 만화를 보면 나오는 금발머리 요원 샤론 카터이다. 특정 약물을 이용해서 캡아의 슈퍼솔져 혈청의 활동을 중지시켜서 죽은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데 이것도 자의로 한것이 아닌 세뇌당해서 한 행동. 후에 세뇌에서 깨어나자 샤론 카터는 엄청난 후회를 한다.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는 후에 깨어난다.[2] 코믹스 설정으로 단 한번 사용할 수 있는 윈터 솔저의 셧다운코드다.[3] 여담으로 이 영상에서 크로스본즈가 캡틴 아메리카에게 윈터 솔져를 '너의 버키'라고 칭해서...텀블러 등등 사이트에서 동인녀들은 이 한마디 가지고 난리가 났다.[4] 다만 프로모 아트에만 공개되지 않았을 뿐, 2015년 11월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스칼렛 위치가 캡틴 쪽 인물들과 함께 행동하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스칼렛 위치가 캡틴을 지원하는 것은 확실시된다. [5] 미국 현지 기준.[6] Iron Man: Fatal Frontier Infinite에 나오는 손목시계형 간이 리펄서랑 비슷하다.[7] CGI는 미완성이라고 한다.[8] EST[9] 스칼렛 위치가 비전을 제압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쩌면 비전이 팀 캡틴 아메리카의 멤버를 공격하려는 것을 스칼렛 위치가 보호하기 위해 방향을 바꿨다가 재수 없게(…) 맞았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