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 스탠

 

''' 세바스찬 스탠 '''
''' Sebastian Stan '''
'''이름'''
'''세바스찬 스탠
Sebastian Stan'''[1]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82년 8월 13일 (41세)'''
[image]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콘스탄차'''
'''신체'''
'''183cm, 7?kg'''[2]
'''가족'''
'''아버지, 어머니'''[3]
'''학력'''
'''라클랜드 컨트리 데이 스쿨'''
'''럿거스 대학교 메이슨 그로스 예술대학 연기전공 (학사)'''
'''직업'''
'''배우'''
'''활동'''
'''2003년 – 현재'''
'''SNS'''
''' '''
1. 개요
2. 기타
3. 필모그래피[4]
3.1. 영화
3.2. 드라마
3.3. 연극


1. 개요


미국배우. 2003년부터 활동하다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버키 반즈 역으로 유명세가 높아졌다. 한국과 서양 모두 그때부터 팬덤이 커지기 시작했다.
루마니아 출신으로 어머니는 피아니스트라고 한다. 그 영향인지 이름바흐에게서 따왔다고 하며, 드라마(폴리티컬 애니멀즈) 에서의 장면을 보면 본인도 피아노를 꽤 잘 친다. 8살 때 루마니아에서 오스트리아로 어머니가 고용돼서 이사 후에 미국인인 새아버지랑 재혼하면서 미국으로 이민 왔다고 한다. 스탠이란 성은 친부의 성을 따른 것이다. 턱 끝이 갈라졌다. 인터뷰나 TV쇼에서 루마니아어를 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고등학교 선생님의 증언에 따르면 스탠의 연기 커리어는 고등학교 영어 수업시간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선생님들 대부분이 아직 근무중이시며 간간히 스탠 썰을 풀어주신다. 참고로 에즈라 밀러레아 미셸, 한국 첼리스트 장한나도 스탠과 동문[5])
영어 수업시간에 로미오와 줄리엣을 학생들끼리 소리내어 읽는 도중 우연히 로미오 역할을 맡았는데, 그게 그의 연기 인생이 시초였다고 당시 영어 선생님이 회고했다. 억양 때문인지는 모르나 처음에 읽어보라고 제의했을때 굉장히 뺐다고 한다. 부끄러워하며 뒤로 빼던 스탠이 막상 읽기 시작하자 자신감이 붙어 명연기를 선보였다고. 그 후로 학교 뮤지컬 리틀 샵 오브 호러의 주인공 시모어 역할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다.
팬들이 부르는 애칭은 '셉', '세즈'[6]나 세바스탠이라는 애칭으로 많이 부른다. 중국 한정으로 384라는 별명이 있다.[7][8]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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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루크 스카이워커를 연기한 배우 마크 해밀과 굉장히 닮았다. 마크 해밀 본인도 닮았다고 인정할 정도. 다만 저 사진은 마크 해밀이 사고 후 성형수술을 받은 후의 모습이며, 사고 전의 모습은 세바스찬 스탠과 많이 다르다.
이목구비는 예쁜 미소년 느낌으로, 특히 눈이 아주 커 순둥한 느낌을 낸다. 눈 색깔은 기본적으론 벽안인데 옥색 내지 고려청자 빛깔 정도로 설명하는 게 알맞을 듯. 세즈를 실제로 영접한 팬들에 따르면 디폴드값이 상냥함이라고들 한다. 팬들의 사진 촬영이나 포옹, 사인 요청등을 언제나 잘 받아주고 포옹을 할 때 진심으로 꽉, 상황이 허락할 땐 여러 번 안아준다고 하고 포옹을 받은 팬들에게는 항상 '좋은 향이 난다'는 증언이 올라온다. 코믹콘에서 팬들이 그에게 부탁을 하면 스태프들은 "No"라고 했지만 그는 "Yes"라고 했다고 한다. 실제로 그의 동료 배우인 크리스 에반스의 증언에 따르면, 벌레도 하나 못 죽일 성격이라고. 그 전에 크리스는 세바스찬을 'the sweetest kid on the planet'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윈터 솔져를 연기하며 선보였던 불안정하고 과격한 모습으로만 스탠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의외일 수 있다. [9]
웃음기 없는 무표정한 얼굴은 서늘한 인상을 준다. 사람들이 본인의 Resting face가 "I wanna kill you face"인 줄 안다며 내심 속상해 하는 걸 보면 이미지를 위해 의도한 건 아닌 듯. 귀염귀염한 모습은 의외로 필모보다는 인터뷰 등지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자지러지게 웃거나 할 때 눈을 한껏 접는 눈웃음이 돋보이며 갭차이를 극대화 시킨다.
그가 직접 즉석에서 지은 팬덤 이름은 '''겨린이들(Winter's Children)'''[10]이다. 한참을 곰곰 고민하다가 본인도 장담 안 되는 얼굴로 슬그머니 내뱉고 창피해하는 모습이 킬링포인트. 옆에서 쪽팔려하는 이 분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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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출연작에 '''게이이거나, 울거나, 울면서 남자와 키스하거나''' 하는 역할이 많다. 물론 배우 직업상 여러 배역을 맡았을 뿐이고, 세바스찬 스탠이 공식적으로 커밍아웃한적은 없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레이튼 미스터와 사귀었으며, 2012년과 2013년 사이에는 제니퍼 모리슨과 사귀었었다. 이후 2016년까지 마르가리타 레비예바와 연인관계였고 지금은 싱글이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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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들어가면 열심히 몸을 키워 오지만, 원체 마른 체형인지라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근육을 만들어도 금방 소실된다. 그래도 꾸준히 몸을 키운 보람이 있는지 현재는 옛날만큼 마른 체형으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또한 마른 체형이라 키가 작아 보이지만 183cm이다. 서양 팬덤에선 의외로 몸짱 이미지가 있는 듯. 이번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는 비교적 몸을 불려 나와서[11] 뚱냥이(…)라는 별명이 생겼다[12]. 다른 히어로들과 1:1로 맞붙는 장면들이 많아서 위축될까 봐 그랬다고 하는데, 효과가 있었는지 위압감 있는 모습을 잘 표현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윈터 솔저에서 연기할 때와 시빌워에서 연기할 때의 금속팔 무게가 달랐다고 한다. 이 무게의 차이 덕분에 편수가 늘어날 수록 변화하는 캐릭터성과 감정선을 따라 연기하기 수월했다고. 예컨데 윈터 솔져에서의 그 특유의 걸음걸이(스웨거)는 금속팔인 왼쪽 몸이 더 무겁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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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못 한다. 한 시계 브랜드의 행사에 참여해 잠깐 테니스를 배우고 치는 사진인데, 이 날 처음 테니스를 해봤는지 아주 못한다. 본인도 이 사진을 알고 있는지 팬이 사인을 부탁하며 보여주자 책상에 머리를 귀엽게 찧고 웃더니 "이거 여자 바지 아니에요. 진짜 남자바지에요!"라고 했다고 한다.[13] 일명 영고 '''테니스탠'''.
본인은 자신을 데리고 미국까지 온 어머니를 자신의 영웅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각별하게 생각하는 듯. 어머니 이야기를 하다 울컥하기도 했다. 인터뷰. 새아버지와도 사이가 좋은지 윈터 솔져의 연기에서 현재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아버지의 증상을 생각하고 참고했다고 말했다.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기록하는 것 등이 그 예.
청소년기에 여러 나라를 옮겨다녔고[14] 12세에 미국에 정착하면서 나름대로 많은 고민이 있었던 듯 하다. 이름을 바꾸고 싶었다거나[15] 자신의 성이 다른 미국사람들과 달리 튀어서[16] 이상하게 들린다고 여겨 고등학교 때는 어색해했다고. 지금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루마니아 억양이 영어에 남아 말도 조심했었으며 15살 이후 연기를 시작하면서 달라졌다고 한다.[17] 루마니아 덕후들의 얘기에 따르면 현재는 오히려 루마니아어에 미국 악센트가 묻어난다는 듯. 루마니아어로 하는 인터뷰를 몇 개 찾을 수 있고, 한 팬이 루마니아어를 배워 와 질문을 하는 걸 보고 엄청나게 감동받은 표정을 해 보이기도 했다. 이민온 지 한참 되었음에도 자신의 언어와 나라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게 나타난다. 아이, 토냐 개봉 때에 루마니아에 돌아간다고 했으며, 팬들을 단체 관람(?) 에 초대했다.
참고로 시빌워 당시 레딧 글을 찾아보면 루마니아인 관객들이 영화 시빌워에서 버키가 루마니아어를 하는 걸 듣고[18] 일동 "??!"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이 일로 버키를 연기하는 세바스찬 스탠이 루마니아 사람인 걸 처음 알았다고 하기도.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자신들의 모국어를 듣고 감격해 하는 건 어디나 똑같나 보다. 이후 모국에서 가장 큰 TV 채널인 ProTV와도 인터뷰를 하는 등 루마니아의 국위선양을 하는 좋은 이미지로 알려지고 있는 듯 하다.
본인의 주관과 자기주장이 뚜렷한 듯 보인다. 옆동네 영화 감독 잭 스나이더앤트맨매주 새로운 맛이 나오는[19] 영화라고 디스한 적이 있다. 원문 번역 이에 스탠은 '우린 놀란을 무조건 따라하는 영화는 안 찍는다'고 받아쳤다. '''그리고 결과는…….'''
원래는 캡틴 아메리카 오디션을 봤는데 윈터 솔져, (당시에는)버키 역은 있는지도 몰랐다고 한다. 제작진들은 캡틴 아메리카로써는 부적합하다고 결론내렸지만 후에 이런이런 역이 있으니 해보겠냐고 연락했다고 한다. 이 오디션 기회도 그에겐 천금같은 기회였던 것이, 그가 영화사 등지에 비디오 테잎을 찍어 보내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고, 원래는 루마니아에 돌아갈[!] 생각이었지만 왠지 모를 예감에 LA로 향하게 되었고 거기서 카메라 테스트 기회를 잡았기 때문.
마블과 무려 영화 9편 계약을 했기 때문에 노예 계약이라고 팬덤이고 인터뷰고 질릴 때까지 놀려먹었다. 심지어 9편을 모두 채우지 못하게 되면 케빈 파이기가 개인 수행원으로 굴리기로 계약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9편 계약을 제안받았다가 6편 계약을 하고 본인 솔로 영화와 어벤져스 고정 출연, 까메오 등으로 이제 계약 편 수가 얼마 남지 않아서 재계약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크리스 에반스와는 달리 앞으로도 볼날이 매우 많을 것으로 보인다. 엔드게임 기준으로 총 5편 출연했다.[20] 이제 4편 남았다. 참고로 오래나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아이언맨에서 10년동안 총 10편을 출연했다. 원작 코믹스에선 2대 캡틴으로 활약하기도 하니 언젠가는 금속팔 달고 캡틴 아메리카로 활동하는 버키 반즈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스포일러]
방금 언급되었듯 부당함을 참아넘기지 않고 자기주장이 강한 성격인 듯,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영국 프로모션 기자회견에서 엘리자베스 올슨이 받은 어이없는 질문에 "씨X 뭐라고? (What the f*ck?)"라 중얼거리는 게 찍혔다. 질문이 너무나 황당무계하고 어리석어서[21] 팬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까였었는데, 이걸 바로 옆에서 지켜본 입장에서 화가 났던 듯. 그 전에도 받는 질문이 이상하면 안 좋은 티를 대놓고 냈던 적이 있던 것을 보면 그런 부분에서는 못 참는 것 같다. [22]
블랙 위도우의 팬인 것 같다. 아이언맨 팀에서 한 명만 데려올 수 있다고 말하면 무조건 블랙 위도우를 고를 정도이며 블랙 위도우랑 결혼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 근데 이건 팔콘역의 배우인 앤서니 매키도 마찬가지다.[23][24] 자세한 건 이쪽을 참고. https://www.instiz.net/pt/3769267
앤서니 매키와 인터뷰 등지에서 환상의 티키타카를 자랑한다.[25] 보통은 서로를 까거나 둘이 팀 먹고 누굴 까거나 둘 중 하나인데, 평소엔 진중한 스탠이지만 매키가 함께하면 똘끼가 두세 배 증폭된다.(...) 틈만 나면 둘이서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찬양과 함께 자신과 블랙 위도우와의 썸을 넣어달라고 부탁하고 자기가 맡은 캐릭터가 블랙위도우랑 이어질거라고 싸운다던가 시빌워에서 대차게 싸웠던 톰 홀랜드를 광역 극딜한다. 이건 외국 팬덤에서는 두 배우의 케미를 반증한다고 보는 반면, 홀랜드의 스파이디 팬덤이 두터운 한국에서는 '아재들, 이제 좀 그만해ㅎㅎ' 정도의 반응이 간혹 보인다.[26] 서로 별명도 지어줬는데 앤서니는 초콜렛치노, 스탠 본인은 바닐라 아이스라고. 앤서니 표 별명 중에 "Sexy seabass"[27] 도 있다#. 삽십 넘은 아저씨들이 서로 별명 불러주며 깔깔대는 걸 보고 있자면 기분이 좀 묘해진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클럽 첼시 FC의 부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은근히 닮았다. 특히 테니스 사진에서 윗 표정과 싱크로율이 꽤 높은 편이다.
자타공인 샤론 스톤 성덕이다. # 본인이 평생 보면서 자랐다고 생각한다는 대배우를 옆에 두고 치근덕 대는(flirting) 전설의 영상인데, 그걸 보며 옆에서 웃겨 죽는 호스트 제임스 코든의 코멘트도 웃기지만 내내 겉으로는 능글능글 한 척 했으면서 종내에는 얼굴이 빨개지고 마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마지막에 포토 부스에서 사진까지 찍으면서 진정한 성덕의 끝을 보여주었다.
예전에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고민이 있으면 담배를 피웠는데, 요즘은 담배를 피우기 보다는 노래를 듣는 모양, 노래듣는걸 굉장히 즐기며, 자기가 만약 택시 기사가 된다면 손님들에게 맞는 노래 플레이리스트를 가지고 있을거라고 이야기한적이 있다.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블루베리라고 한다. 그리고 피자를 좋아한다고.
한국 별명인 '''셉'''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운동하는 모습이 잡혔다.# 어느 한국인 팬이 선물한 것인데, 해당 팬은 현재도 운영 중인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스탠이 그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려 두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소홀히 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만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니시미야 모모의 이상형이라고 한다. 몸매가 죽여준다고

3. 필모그래피[28]



3.1. 영화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94'''
우연의 연대기에 관한 71개의 단편
(71 Fragmente einer Chronologie des Zufalls)
아이

'''2004'''
토니와 티나의 결혼 (Tony 'n' Tina's Wedding)
조니 (Johnny)

'''2005'''
붉은 문 (Red Doors)
사이먼 (Simon)

'''2006'''
건축가 (The Architect)
마틴 워터스 (Martin Waters)

커버넌트 (The Covenant)
체이스 콜린스 (Chase Collins)

'''2007'''
찰리 뱅스의 교육 (The Education of Charlie Banks)
리오 (Leo)

'''2008'''
레이첼, 결혼하다 (Rachel Getting Married)
월터 (Walter)

'''2009'''
S 러버 (S Lover)
해리 (Harry)

'''2010'''
핫 텁 타임머신 (Hot Tub Time Machine)[29]
블레인 (Blaine)

블랙 스완 (Black Swan)
앤드류 (Andrew)[30]

'''2011'''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버키 반즈 (James Buchanan 'Bucky' Barnes)

'''2012'''
로스트 (Gone)
빌리 (Billy)

유령 (The Apparition)
벤 (Ben)

'''2014'''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버키 반즈 / 윈터 솔져 (Bucky Barnes / Winter Soldier)

'''2015'''
더 브론즈 (The Bronze)
랜스 터커 (Lance)

앤트맨 (Ant-Man)
버키 반즈
엔딩크레딧x
어바웃 리키 (Ricki and the Flash)
조슈아[31](Josh)

마션 (The Martian)
크리스 벡 (Chris Beck)

'''2016'''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Captain America: Civil War)
버키 반즈 / 윈터 솔져

'''2017'''
로건 럭키 (Logan Lucky)
데이튼 화이트 (Dayton White)

아이, 토냐 (I, Tonya)
제프 길룰리 (Jeff Gillooly)[32][33][34]

아임 낫 히어 (I'm Not Here)
스티브[35] (Steve)

'''2018'''
블랙 팬서 (Black Panther)
버키 반즈 (Bucky Barnes / Winter Soldier)
엔딩크레딧x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We Have Always Lived in the Castle)[36] [37]
찰스 블랙우드 (Charles Blackwood)

더 라스트 풀 메저 (The Last Full Measure)
Scott Huffman

디스트로이어 (Destroyer)
크리스 (Chris)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버키 반즈 / 윈터 솔져 (Bucky Barnes / Winter Soldier)

'''2019'''
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 Game)
버키 반즈 / 윈터 솔져(Bucky Barnes / Winter Soldier)

'''2020'''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The Devil All the Time)
리 보데커

엔딩스 비기닝스(Endings, Beginnings)
프랭크


프레시()


3.2. 드라마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3'''
로앤 오더(Law & Order)
저스틴 캡쇼 (Justin Capshaw)
시즌 13 에피소드 22
'''2009'''
킹스 (Kings)
잭 벤자민 (Jack Benjamin)
'''2007-10'''
가십걸 (Gossip Girl)
카터 베이즌 (Carter Baizen)
'''2012'''
폴리티컬 애니멀즈 (Political Animals)[38]
T.J. 해먼드 (T.J. Hammond)
원스 어폰 어 타임(드라마) (Once Upon a Time)
제퍼슨 / 매드 해터 (Jefferson / The Mad Hatter)[39][40]
라비린스 (Labyrinth)[41]
윌 프랭클린 (Will Franklyn)
미니 시리즈
'''2017'''
아임 다잉 업 히어 (I'm Dying Up Here)
클레이 아푸조 (Clay Appuzzo)
'''2020'''
팔콘 앤 윈터 솔져
버키 반즈 / 윈터 솔져(Bucky Barnes / Winter Soldier)

3.3. 연극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7'''
토크 라디오 (Talk Radio)
켄트
'''2013'''
피크닉 (Picnic)
할 카터
[1] 출신국인 루마니아 식으로는 '세바스티안 스탄'에 가깝다.[2] 시빌워 촬영 당시엔 90kg까지 불렸었다고.[3] 외동아들이다.[4] 자세한 정보는 Internet Movie Database에서 얻을 수 있다.[5] 단 같이 학교를 다닌 적은 없다. 스탠의 고등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통합되어 있는 사립학교였기 때문에, 장한나와 스탠은 고등학교 졸업, 에즈라 밀러는 중학교를 다니다 중퇴, 레아 미셸은 초등학교만 잠깐 다니다 전학갔다. 해당 배우들이 유명해 짐에 따라 학교 도서관 내에 비치된 졸업앨범 (이어북)은 해당 배우들의 사진이 실린 해의 앨범만 너덜너덜해지고 레어템이 되었다.[6] 본명인 '''세바스찬''' + 본인의 대표 배역인 '버키 '''반즈''''.[7] 384는 중국 발음으로 하면 싼-빠-쓰 인데 그게 "세바스찬"이랑 발음이 비슷하다고 해서 그런 별명이 생겼다. 그 외에도 뚠뚜니 만두(chubby dumpling)라고도 불린다고. 옆에서 듣고 있던 크리스 에반스는 이걸 듣고 격뿜했다.[8] 인터뷰어가 답을 알려주기 직전 스탠이 직접 '중국어로 384 맞죠?' 라며 발음을 선보이는데 나름 잘 한다.[9] 사실 과격한 모습도 세뇌상태 한정일뿐 제정신인 상태에선 싸우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은근히 순둥순둥한 느낌을 준다.[10] 텀블러나 핀터레스트에서 Winter's Children 태그로 검색하면 짤이 잔뜩 나온다.[11] 200lb(약 90kg)까지 불렸다고.[12] 국내에선 거의 몇십년간 세뇌당해 인간병기로만 살다가 제정신 찾고 나니 맛있는 게 너무 많아져서 폭식하고 다녔다는 드립이 돌아다니기도 했다.[13] 아마 팬들이 이 날 입은 바지를 인터넷에서 찾아 여자바지라고 한 걸 본인이 본 듯.[14] 비엔나에 살았을 때는 독일어까지 배워야 했다고 한다.[15] 크리스토퍼로 바꾸고 싶어 했다. [16] 루마니아에서는(미국에서도) 흔한 성common surname이라고 한다. 김나박이의 박 같은 느낌으로 추정[17] 조쉬 호로위츠와의 인터뷰 50:55[18] 그 유명한 자두 씬. 여담으로 자두가 기억력 향상에 좋다는 말이 있어 팬들은 하고많은 과일 중 하필 자두를 선택한 게 의도적일 거라 추측했지만 실제로는 그냥 즉석에서 골랐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뭐 딸기를 사러 갔었던 걸 수도 있다고.[19] 매년 나오는 마블 영화는 유행을 쫓는 가벼운 영화라는 뜻. 정확히는 '이번 주의 맛'(flavor of week)이라고 했다.[!] Anyway, I was in Germany and I made a tape before I left New York in ... and after I finished "Apparition," I was '''going to go''' to Romania but I had this feeling that I needed to go to L.A. And thank God I did... 출처[20] 앤트맨과 블랙 팬서 출연은 쿠키이므로 제외한다.[스포일러] 하지만 결국 2대 캡틴 아메리카는 팔콘 역의 앤서니 매키가 맡게 되었다.[21] "남자들만 드글거리는 촬영장에서 여성스럽게 행동하는지, 남성스럽게 행동하는지?"라는 내용이었다. 질문 자체도 어처구니가 없지만 인터뷰어가 사용한 표현이 정말 가관으로, 테스토스테론이 어쩌고 하면서 "여자다운 행동을 '''포기'''하느냐"는 식으로 물어봤다. 인터뷰어가 사용한 표현조차 어이없을 정도였다. 올슨은 '''"그게 뭔 상관? 나답게 행동하죠."'''라고 받아쳤다.[22] 참고로 같이 있던 로다주폴 베타니도 표정이 매우 안 좋다. 둘 다 부인 사랑, 자식 사랑으로 유명한 배우들이라 더 그럴지도. 폴 베타니는 엘리자베스 올슨의 우문현답을 듣고 박수를 쳤다.[23] 크리스 에반스앤서니 매키와 세바스찬에게 아이언맨 팀에서 우리 팀으로 한 명만 데리고 올 수 있다면 누굴 데려올 것인가 라고 묻자 둘이 고민도 안 하고 바로 블랙 위도우를 골랐고 외국의 한 리포터가 앤서니와 세바스찬 이 둘에게 아이언맨 팀과 캡틴 팀의 멤버를 바꿀 수 있다면 누구랑 누구를 바꿀 건지에 대해서 묻자 역시나 이 둘이 호크아이를 줄테니 블랙 위도우를 데려오겠다고 했다. 어떤 인터뷰에선 다음작품에서 자신의 캐릭터에게 원하는 게 있냐고 묻자 블랙 위도우랑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 앤소니보다도 더 빨리 블랙 위도우랑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다음번엔 팔콘과 버키가 나타샤를 두고 싸우는 로맨틱코미디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어떤 토크쇼에선 폴 러드스칼렛 요한슨을 맞바꾸고 싶었다고 발언했으며 시사회에선 아주 큰 목소리로 블랙 위도우를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다.[24] 그밖에도 한 시사회에선 세바스찬이 다음번 윈터 솔져의 이야기로는 버키와 나타샤의 이야기를 다루면 좋겠다고 발언한 적 있다.게다가 또 다른 리포터가 영화에서 버키와 나타샤의 관계를 더 다룰 생각이냐고 감독에게 묻자 굉장히 기대하는 표정으로 보기도 했으며 또 다른 시사회에선 원작처럼 버키와 나타샤의 관계가 다뤄졌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바로 네라고 대답했다.[25] 아이러니하게도 영화에서는 둘의 캐릭터가 사이가 안 좋다. 정확히는 매키의 캐릭터인 샘 윌슨이 스탠의 캐릭터인 버키 반즈를 일방적으로 띠꺼워하는 사이.[26] 근데 이게 한국에서만 나오는 반응이 아닌건지, 나중에 인터뷰에서 자신은 톰을 싫어하지 않는다며 톰의 잠재력과 연기자로서의 재능을 칭찬했다. 사람들이 오해해서 이런 말을 꼭 해줘야한다고 말하면서.#[27] 세바스찬이라는 이름이랑 발음이 비슷해서 seabass라는 별명이 있다. 참고로 seabass는 농어과의 식용 물고기 종류다.[28] 자세한 정보는 '''Internet Movie Database'''에서 얻을 수 있다.[29]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로드가 시간여행 영화들 이야기를 하면서 이 영화를 언급한다! 해외 팬들은 MCU에 버키와는 별개로 세바스찬 스탠이 있다고 생각한다.[30] 니나(나탈리 포트만)에게 작업을 거는 남자 단역. 그래서 배우 개그로 "토르 여친에게 작업거는 버키" 같은 배우드립도 나왔다. [31] 인터뷰에서 '정말 이런 캐릭터를 해본 적이 별로 없어요. 조슈아는 남매들 중에 첫째인데 가족들이 혼란스러울 때도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아요. 전 보통 감정적으로 큰 타격을 받았거나 그런 감정들이 잘 드러나는 캐릭터들을 했었거든요.' 라고 말했다. 보통 크게 상처입고 눈물 등으로 감정이 폭발하는 역할들을 꽤 맡았던 것을 보면 조슈아는 확실히 다른 역할이다.[32] 못해도 시상 노미네이트 만큼은 받았어야 했다고 평가 되는 명연기를 선보였다. 하딩의 남편인 제프를 연기한 스탠은 실제 인물과의 외적 유사성이라고는 백인이라는 것 정도밖에 없었는데도 목소리 톤과 말투, 악센트의 변화만을 통해 제프 길룰리 그 자체를 소화해 냈다.(영화 엔딩 크레딧에 실제 제프 길룰리의 짧은 영상과 목소리가 나오는데 싱크로율이 대단하다.) 폭력적이고 자기 위선에 찬 제프의 모습을 너무 잘 소화해내서 보가 보면 다른 필모에서의 모습은 고사하고 배우 자체를 연상시킬 수 없을 정도.[33] 실제로 한 단체 인터뷰에서 스탠이 아이, 토냐 얘기를 할 때, 옆에 앉아있던 배우가 사실 니가 그 영화에 나온 줄 상상도 못했다며 자백하기도 했다.[34] 그가 토냐를 만났던 18살 틴에이저 당시의 모습부터 50살 가량(준 현재)의 모습까지 표현해야 했는데, 나이 든 모습은 분장의 힘을 빌렸지만 틴에이저 제프는 CG 처리도 없이 의상만 차려입고 촬영했음에도 신기할 만큼 위화감이 없다. 그 놈의 콧수염 때문에 도저히 틴에이저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표정이나 제스처는 딱 첫 사랑에 심취한 틴에이저 그 자체다.[35] J.K. 시몬스와 함께 2인 1역이다.[36] 셜리 잭슨의 소설이 원작으로, 국내에도 정발되어 있다.[37] 2018년에 미국에서 개봉한다.[38] 당시 작가파업의 여파로 캔슬되었다(...)[39] 상반된 두 스타일의 연기를 볼 수 있는 역이다. 미친 모자장수로써의 또라이 갬성과 묘한 섹시함, 스탠의 필모에서 빠지면 섭한 처연하고 애틋한 모습까지 골고루 나온다.[40] 재등장 가능성이 아예 없지도 않고, 인기도 많은 캐릭터였던지라 팬들은 다시 출연해주기를 열심히 바라고 있지만 영화 스케쥴(특히 마블의)때문에 힘들 거라고..[41] 국내에선 <라비린스: 미궁> 으로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