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이스턴 프론트/동부군
1. 개요
2. 전투단
2.1. 헝가리 지원 전투단 (Honved Army Troops)
2.2. 정예 집단군 (Army Elite Troops)
2.3. 도시 파괴 전투단 (Urban Slege Army Group)
2.4. 요새화 전투단
2.5. 삭제된 전투단
3. 건물
3.1. 제국 본부
3.2. 루프트바페 본부
3.3. 보병 전투 사령부(Infanterie Gruppen Post)
3.4. 방위 전투 기지
3.5. 기갑 전투 사령부
3.6. 기타 건설 가능 건물
4. 유닛
1. 개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이스턴 프론트 모드에 2013년 7월 초 새로이 추축군 소속으로 출시된 진영. 소련 정도의 압도적인 볼륨의 구성은 아니지만, 역시 괴물같은 퀄리티와 다양한 유닛들을 자랑한다.
강력한 강습공병과 일반병으로 초반 이득을 보고, 이 이득을 다양한 지원 유닛들로 버티다가 강력한 전차부대를 통해 게임을 끝내는 진영이다. 초반부 쓰이는 보병이 일반병뿐이지만 판엘처럼 한두가지 유닛에 극도로 의존하진 않은 편. 애초에 보병유닛의 숫자는 국방군과 비슷한 정도로, 루프트바페 전술로 가지 않는 이상 추가 보병유닛이나 보병 지원반이 없는 판엘과는 달리 다양한 소환유닛들과 지원 유닛들이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판엘과 국방군의 장점을 추려 적절히 짬뽕한 느낌이 강하다. 판엘의 컨셉이 정상적으로 구현되었다면 이런 모습이었을 것이다! 라는 느낌. 후반 티어에서도 같은 차종, 같은 보병에 다른 무기만 쥐어 주고 이건 다른 유닛입니다~ 해버리는 성의없는 모습을 보이며 유명한 전차들도 거의 쓸 수 없는 초라한 구성을 가진 판엘과 달리, 동부군 측은 매우 다양한 유닛 구성을 뽐낸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판엘에 없는 스나이퍼와 거치식 MG, 주력전차, 방어시설 등이 보강되어 전선형성능력은 더욱 강하다.
그러나 보병들이 진급해도 유닛의 직접적 위력의 증가폭은 적고 스킬이나 부가효과를 주는 형태라 베테업이 전력에 끼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적고, 차량진급도 공격력 업이 없다. 보병의 경우 베테랑 진급해도 미군마냥 전투력이 크게 증가하진 않는다. 그래서 만렙이어도 다른 진영 보병처럼 그렇게 강하진 않다. 그리고 판엘이나 국방보다 사용 가능한 유닛 종류가 더 많지만, 연료를 요구하는 업그레이드를 한참 해야 되고 꽤 늦게 나온다. 특히 귀중한 대전차 수단인 PaK 40은 PaK 38보다 대구경이라 위력 하나는 발군이지만 테크가 조금 더 늦게 나오고, 든든한 장갑을 갖춘 첫 대전차 수단인 3호 돌격포는 국방의 4호 돌격포보다 훨씬 늦게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주어진 유닛들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운 진영이다.
또한 전차 덕후들에게는 대단히 다채로운 전차군단을 활용할 기회가 주어진다. 테크업이 매우 정직하게 독일군의 기술 발전과 신무기 개발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 처음엔 2호 전차, 3호 전차 같이 개전 초기 기갑들을 쓰다가 나중으로 가면 3호 돌격포나 4호 전차, 판터, 티거 같은 전차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스팀 패치 이후로 엽병,산악경보병 등의 다양한 보병 유닛들이 모두 사라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일반병 운용으로 가게 되어서 실망스러워 하는 사람도 적잖은편.
가장 큰 특징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모든 유닛이 미군처럼 베테랑이 되면 능력치가 쭉 올라간다. 체력, 공격력 등의 전투력이 약간 증가한다. 등급업 시 다이아 마크가 1개씩 추가되다가 4등급 정예가 되면 독수리 마크가 붙는다.
- 보병 진급
동부군 보병은 진급시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이 능력치가 상승한다. 다른 진영, 특히 동일한 베테업 방식을 가진 미군보다는 레벨업에 따른 전투력 증가가 약한 편. 대신 경험치 요구량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
- 진급 1: 장전속도 x0.8, 회피률 x0.85 - 6xp
- 진급 2: 명중률 x1.25, 대미지 저항 x0.85- 18xp
- 진급 3: 스킬 쿨타임 감소 x0.8, 최대 체력 x1.1, 1회 공격시 발사량 x1.15 - 32xp
- 진급 4: 공격력 x1.3, 제압저항 x0.75 - 44xp
- 진급 1: 장전속도 x0.8, 회피률 x0.85 - 6xp
- 진급 2: 명중률 x1.25, 대미지 저항 x0.85- 18xp
- 진급 3: 스킬 쿨타임 감소 x0.8, 최대 체력 x1.1, 1회 공격시 발사량 x1.15 - 32xp
- 진급 4: 공격력 x1.3, 제압저항 x0.75 - 44xp
- 티어업: 국방군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게, 건물을 짓는건 상관없지만 특정 유닛 생산을 위해서는 본부 건물에서 연구를 해야한다.
- 각 유닛의 음성은 독일어판 COH의 음성과 동일하다. 해당 유닛의 대사는 원본의 대사를 끼워맞춘 것이라서 실제 유닛의 대사와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가령 오리지널 Sd.Kfz. 234/2 푸마의 대사를 2호 전차에 적용시킨다든가, 일반병 분대는 스스로를 장갑척탄병이라고 한다. 다만 목소리가 너무 잘 들어맞아서 그렇지.
기존 국방군과의 차이점을 두기 위해서인지 특이하게도 퀴빌바겐을 제외한 사용 기관총이 모두 MG34이다.
2020년 10월 패치로 꽤 많은 사항이 변경됐다.
2. 전투단
동부군의 중대 스킬트리는 전투단(Group)이라고 부른다. 독일어판은 Division(사단)으로 번역되어있다.
2.1. 헝가리 지원 전투단 (Honved Army Troops)
'''루프트바페 지원'''
- 지역 거부 사격 (2CP)- 지역 방어 포격의 박격포 버전. 81mm 36/39M 박격포가 지정한 중립/아군 지역에 대한 공세를 개시한다. 박격포라고해서 무시해서는 곤란하다. 1단계 스킬이라기에는 상당히 위협적이고 반응하기도 쉽지 않다. 포격지를 설정하고나면 순간적으로 적색 연막탄이 떨어진다. 몇 초뒤 박격포탄이 적보병의 동선을 따라 떨어지는데, 그 빠른 속도나 좁은 탄착군이 상대하는 적으로서는 반응하기 대단히 까다로워지게 만든다. 꼭 아군 본진이랑 연결될 필요 없이 보급이 끊긴 아군지역이어도 스킬 발동이 가능하다. 적의 본진에 붙은 지역을 끊은 다음 포격을 떨궈보면 건물에도 반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건물도 상당히 잘 부수며 기관총 진지류의 건물은 한 방이다. 제법 긴 시간 동안 그 지역을 커버하기 때문에 1:1맵처럼 평균적으로 땅 하나하나가 면적이 넓고 주는 자원이 큰 경우 값어치 이상을 해주는 스킬이다.
- 헝가리 대전차포병 훈련 (2CP) - PaK 38이 은신을 할 수 있게 된다. 헤처처럼 은신한 상태에서 적중한 초탄은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Pak 38의 은신은 은신을 한 상태에서도 아무런 페널티 없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것이 기갑지원 트리의 전차표적 스킬과 조합되면 그 데미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적의 차량 증원로에 매복시켜 놓으면 엄청난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 Ju 88 폭격 (3CP) - 헝가리 공군 소속의 Ju 88 중(中)폭격기가 해당지역을 융단폭격한다. 컴오히의 원래 배경인 44년 서부전선의 독일군은 제공권을 잃은 상황이지만 이스턴 프론트의 설정에서는 동부전선의 시간적 스펙트럼을 비교적 길고 느슨하게 구현했기 때문에 연합군이 쓸 법한 스킬을 쓰고 다닌다. 해당 트리의 최종 스킬인 만큼 적색 연막탄 없이 폭탄을 쏟아붓는다. 명중률은 나쁘다곤 할 수 없지만 맵외곽에서 항공기가 날아오는 시간만큼의 딜레이가 있으니 그냥 고정 목표물에 쓰는게 낫다.
- 혼베드 (2CP) - 6인 1조로 구성된 헝가리 보병 분대를 불러온다. 전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대전차전에 사용되거나 기관단총을 장비함으로써 근접 대보병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 전차 표적 (2CP) - 적 차량 유닛 하나를 타겟을 찍는다. 타겟이 된 차량은 공격에 추가 피해를 입으며 능력이 끝날때까지 전장의 안개 속에서도 식별할 수 있다.
- 즈리니 II 돌격 전차 증원 (2CP) - 강력한 헝가리군의 즈리니 (Zrinyi) II가 외부에서 증원된다. 105mm 곡사포를 장비하고 있으며 방어 시설 공격이나 보병, 경차량에 효과적이다.
2.2. 정예 집단군 (Army Elite Troops)
'''제병 협동'''
- 전투 프로파간다 (2CP) - 아군 차량에 적이 근접하게 되면, 적들의 전투 능률이 감소한다.
- 정예 보병 (1CP) - 외부에서 5인으로 이루어진 기갑경보병을 소환한다. 탄약을 들여 MG34경기관총과 판처뷕세39를 들려 줄 수 있다.
- 포위 공격 (3CP) - 포위 공격 스킬을 얻게 되며 사용하면 자신의 모든 유닛이 최대속도로 움직인다.
- 동부전선 (2CP) - 보병 분대들의 숙련도 획득량이 증가한다.
- 사기 충천 (2CP) - 보병 유닛들에게 사기충천 스킬을 부여한다. 자원을 소모하지 않는 스킬로 7초동안 제압 상태에서도 페널티를 받지 않고 빠르게 움직인다. 이후 시간이 지나 스킬이 해제되면 3~4초동안 이동력 및 공격속도가 감소한다.
- 판저베르퍼 (3CP) - 로켓포격유닛인 판저베르퍼 42를 소환한다.
2.3. 도시 파괴 전투단 (Urban Slege Army Group)
정예 집단군을 대체 가능한 전투단. 2020년 10월 패치로 등장했다.
'''전투 그룹 지원'''
- 슈트름(폭풍) 지원 (1CP) - 공병이 화염방사기 업그레이드와 가스화염병 투척이 가능해진다. 또한 공병이 Wurfrahmen 40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쿠겔블리츠를 풀어라! (3CP) - 쿠겔블리츠를 소환합니다. 쿠겔블리츠는 시가전에서 보병에게 효과적이며, 항공기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가합니다.
- 판터 벙커 (2CP) - 공병에게 판터 벙커 설치를 허가합니다. 모든 차량을 방어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전진 지원 대대 (1CP) - 동부군의 보병들이 전진기지를 건설 가능합니다.
- 정찰 지원 (2CP) - Skdfz 250/10 정찰 하프트랙을 소환합니다.
- 슈투름티거 (4CP) - 슈투름티거를 소환합니다.
2.4. 요새화 전투단
2020년 10월 패치로 보병 은신과 엘레판트가 빠지고, 대신 2호 전차와 88mm 대전차포 설치가 들어왔다.
'''향상된 방어'''
- 우선 방어 (1cp): 지정된 영역을 우선 순위 섹터로 지정합니다. 모든 독일 병사들은 그 섹터를 지키기 위해 더 격렬하게 싸울 것입니다.
- 2호 전차 (2cp): 2호 전차를 소환합니다.
- 88mm Pak 43 (2cp): 전투 공병에게 Pak 43 대전차포 건설을 허가합니다.
- 반격 작전 (1cp): 적에게 반격할 시간이다! 보병에 걸린 제압이 해제되며, 아군 점령지에서는 이동속도와 전투력이, 적군 점령지에서는 제압 저항력과 거점 점령속도가 증가합니다.
- 소이탄 폭격 (2cp): 다량의 소이 박격포를 지정된 지역에 발사합니다.
- 105mm 곡사포 (2cp): 105mm leFH18 곡사포는 적을 간접적으로 포격하여 화력을 지원합니다.
2.5. 삭제된 전투단
2.5.1. 강습 전투단 (Assault Division)
2020년 10월 패치로 사라진 전투단이다. 정예 집단군을 대체하는 전투단이였다.
'''전투부대 지원 (Kampfgruppen Support)'''
- 골리아트 중 지뢰 (Goliath Heavy Mine) (1cp) : 강습공병이 100 탄약으로 골리아트 지뢰를 만들 수 있게 한다. 국방군의 골리아트와는 달리 움직일 수 없지만, 원하는 시기에 폭발시킬 수 있으며 적 차량이 지나갈 경우에도 폭발한다.
- 대전차 차량 (Pak Wagen) (3cp): SdKfz 251/22에 7,5cm PaK 40을 붙인 차량을 호출한다. 인력 450, 인구 6. 적 기갑차량에 대한 매복 공격이 가능하며 대보병 능력 또한 준수하다. 현재 하프트랙 업그레이드로 넘어갔다.
- ME 109 기총소사 (ME 109 Strafing gun) (2cp): Bf109 전투기를 호출한다. 150 탄약. 시야가 확보된 영역을 지정하면 주기적으로 영역 내의 보병에 대한 기총소사를 행한다.
- 징병제 (Conscription) (1cp) : 모든 보병 유닛의 생산속도 10% 증가.
- 퍼비틴 (Pervitin) (2cp) : 75뮤니션. 퍼비틴은 나치 독일에서 전쟁 중에 사용하던 각성제다. 게임 내 효과는 전투 자극제와 비슷한데, 일정 시간동안 보병의 공격 속도를 향상시키고, 서로에 대한 치유 오라를 제공한다. 현재는 본부에서 이뤄지는 향상된 보병 장비 업그레이드를 하면 사용할 수 있다.
- 티거 에이스 (Tiger I Ace) (4cp): 단 한대뿐이지만 강력한 티거 에이스를 불러온다. 현재 티거 에이스 대신 티거를 양산하는 걸로 바뀌었다.
2.5.2. 지원 전투단
'''영웅 지원'''
- 의료 공수 지원:회수하면 체력을 회복하는 의약품을 공중에서 투하한다. 근데 버그때문인지 가끔씩 적군은 잘만 회수하지만 아군과 시전자는 회수할수 없다.(...)
- 브란덴부르크 공수부대: 파괴 및 침투에 특화된 브란덴부르크 공수부대[4] 를 낙하산으로 투입합니다. 은신이 가능하고 부비트랩과 적 건물의 효율성을 떨어트리는 장치를 설치가능하고 순식간에 적의 거점을 중립화시킬수있는 능력이 있다.모신나강을 써서 약해보이지만 대보병능력이 6이다. 쏘는 족족 다 맞는 괴랄한 명중률을 가지고 있어서 더러운 소련의 중박격포도 쉽게 처리할수있다. 시야가 보이지 않는 곳도 적 본진영토 빼고는 모두 투입 가능하다.. 오다가 비행기가 떨궈지면 원래 공수지점이 아닌 떨어진 비행기에서 있는데 잘도 살아있다.
- 급강하폭격:게임 내 에서는 '에이스 하이!' 라고 나와있다. 뮤니션 125. 500kg 짜리 대형 폭탄 하나를 떨어뜨린다. 예전에는 중폭격기가 폭탄을 마구 퍼붓는 융단 폭격 스킬이었다. 이걸 잘만 활용하면 난전 때 2~3개 분대 정도가 갑자기 팔과 다리만 남겨두고(...)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니면 견고한 영국 방어선을 무너뜨리기에 쉽다. 국방군 테러의 V1보다야 위력이 아쉽지만 125뮤니면 효과는 쏠쏠한 편.
- 연맹국 지원(2cp): 조국의 맹방들에게 보급품 지원을 요청한다! 오펠 마울티어 자원 수집 차량이 강화한 거점의 종류에 따른 보급품 지원을 요청합니다. 쿨타임이 길고 한번에 트럭 한 대만 사용할 수 있지만 트럭이 박힌 거점 종류의 자원을 50 떨궈준다. 떨궈지는 지점이 트럭이 아니라 깃발에 떨어짐에 유의. 적이 떨어진 보급품을 챙기면 낭패를 보므로 보급품을 투하할 땐 반드시 그곳에 아군 병력을 배치시키자.
- 기계화 전투단(2cp): 2호 전차를 전장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두 정의 판처슈렉으로 무장한 대전차병도 함께 지원됩니다. 지난 버전에선 그룹에 따라 베스페 자주포나 38(t) 전차와 함께 산악 경보병을 주었지만 2.3.0.0 패치이후 산악경보병과 38(t)는 사라지고 2호 전차와 5명의 분대원에 2정의 판처슈렉을 지닌 대전차병이 주어진다.
- 자주포 지원대(2cp): 베스페 105mm 자주포를 전장에 투입합니다. 2.0.0.0 버전에서는 기계화 전투단에서 랜덤으로 소환할 수 있었지만 마지막으로 내려왔다. 최대소환 수치는 3대.
현재 의료 공수 지원은 새롭게 추가된 루프트바페 건물을 건설시 어떠한 전투단을 찍지않아도 쓸수있으며, 급강하 폭격은 정찰지휘관의 스킬로 바뀌었다.[6] 또한 2호 전차는 1티어 건물인 보병 전투 사령부에서 생산하는 일반 유닛으로 변경됐다가, 현재는 새로 등장한 도시 파괴 전투단의 소환 유닛으로 변경됐다. 브란덴부르크 공수부대는 원래 기본 유닛으로 바뀌었다가 현재는 삭제.
3. 건물
3.1. 제국 본부
대부분의 진영이 돌려가면서 쓰는 색칠놀이 본진건물. 기본적으로 강습 공병을 생산할 수 있으며 테크를 올리기 위한 주요 업그레이드가 몰려있다.
- 향상된 보병 장비: 100맨파와 25의 기름을 주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일반병이 수류탄과 연막 수류탄의 투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기존 강습 전투단에 있던 피버틴도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깨알같이 중기관총 팀 부사수와 대전차포 부사수의 무장이 Kar98k에서 MP40으로 변하는 깨알같은 변화도 있지만 크게 신경쓸 요소는 아닌편.
- 지원 유닛 연구: 250맨파와 50 기름을 주고 업그레이드 가능. 보병전투 사령부와 방위 전투 기지에서 하프트랙과 대전차포의 생산이 가능해지고 일반병이 판저 슈렉과 MG26 경기관총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된다.
- 기갑 현대화: 지원 유닛 연구를 선행하고 300맨파와 60 기름을 주고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각 건물에서 3호 전차, 4호 전차 등 각종 기갑전력을 생산해내기 위한 필수적인 업그레이드. 일반병이 MKB42 돌격소총과 MP40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 heavy panzer modernization: 기갑 현대화를 완료하고 300맨파와 70기름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판터 생산이 가능해진다.
- schürzen skirts: 3호, 4호, 3돌, 즈리니에게 쉬르첸이 추가된다.
3.2. 루프트바페 본부
건설시 의료 공수 지원과 브란덴부르크 잠입부대 스킬이 추가된다.
근접 항공 지원 (Close-Air Support)를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지휘관에게 비행기를 이용한 폭격스킬이 해금된다. 이름은 본부지만 용도는 다른 나라의 보급창과 비슷하다. 근접 항공 지원 1을 업그레이드하면 브란덴부르크 잠입부대를 소환할 수 있다.
- 부대 지원 : 유지비 감소
- 공중 보급로 [ Air Bridge ] : 탄약 수급량 증가. 1업을 할 시 미국 공수중대처럼 탄약 투여가 가능하다. 200맨파에 약 80정도의 탄약을 얻는다.
3.3. 보병 전투 사령부(Infanterie Gruppen Post)
3.4. 방위 전투 기지
- L60 50mm 장포신형: 기갑현대화 필요. 3호전차를 장포신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이 업글을 하지않으면 T-34를 상대로 관통이 잘 안되기 때문에 빠른 T-34에 대항하려면 반드시 업그레이드 해주자. 중반에 기갑장비에 대해 빠르게 대항하거나 후반에 4티어 전차들에 화력지원과 보완을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3.5. 기갑 전투 사령부
3.6. 기타 건설 가능 건물
3.6.1. 관측소
2.3.1.0 버전에서 트럭이 삭제되고 관측소를 짓도록 바뀌었는데, 문제는 이 관측소가 다른 팩션들과 다르게 총알에 내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팩션의 경우 적당히 두들기다보면 속도는 느릴지언정 서서히 깎여나가는데, 이 놈의 콘트리트 관측소는 최소 데미지인 1이상 까이지 않는다.
더 심각한 것은 짓다만 동부군 관측소도 이 판정을 받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적의 끄트머리에 있는 비싼 거점을 뺏고 콘크리트 관측소를 반쯤 지어놓고 가버리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사실상 중화기를 대동해야한다.
그런데 짓다 말았기 때문에, 적당히 시간만 지연시키고 취소를 누르면 이걸 또 환불도 받을 수 있다. 이 불합리한 짓을 동부군의 전투공병 뿐만아니라 일반병(또는 혼베드)도 다 지을 수 있다. 가격은 다른 관측소와 마찬가지로 200 맨파워... 단돈 200맨파워를 마치 스타의 가스러쉬처럼 상대 중요자원 수급을 망쳐버릴 수 있다. 특히 미국같이 기름이 많이 필요한 팩션한테 써먹으면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6.2. 야전병원
과거에는 부상병이 모이면 의무병이 시체로 장사라도 하는지 맨파워를 줬으나 패치로 6명이 모이면 일반병이 재편성되도록 패치되었다. 다만 4명만 모이면 바로바로 척탄병이 편성되고 베테업도 가지는 국방군에 비하면 효율이 좀 밀리는편.
3.6.3. 장갑진지
MG34 중기관총으로 무장한 강철 진지이다. 강철 장갑 진지답게 경화기 공격에는 끄떡 없다. 전차가 때리거나 포격으로 때려도 잘만 버티는 진지. 다만 건설중에는 굉장히 약하므로 건설 중에는 적의 공격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자. 또한 MG34의 제압력 또한 굉장히 좋은 편이다. 동부군의 건설가능한 유일한 기관총 진지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사격각이 좁은게 유일한 흠.
3.6.4. 88mm Pak 43
요새화 전투단의 스킬을 찍으면 건설 가능한 대전차포. 진지이기에 움직이진 못하지만, 티거 2와 나스호른, 야크트판터 등이 사용한 포인 만큼 기존 대전차포의 약 2~3배 가까이 되는 크기를 자랑한다.
3.6.5. Wurfrahmen 40
부르프라멘 40. 국방군 하프트랙 슈투카 업그레이드에 달리는 그거다. 데미지는 절륜하지만, 설치된 각도로만 발사가 가능하기에 처음 설치할 때 각도를 잘 조절해서 설치해야한다.
3.6.6. 105mm 곡사포
'요새화 전투단'의 스킬을 찍으면 일꾼으로 건설 가능한 곡사포 105mm leFH 18. 명칭과 외형은 다르지만 구경은 미국의 105mm와 동일하다. 6발 사격하며 포격쿨타임은 베테런시당 61/58/53/48/38 4렙에서 확 줄어든다. 2~3대 지어두고 포격 찍어대면 베테런시가 금방금방 쌓이지만 유지비가 많이 드는 게 문제.
3.6.7. 판터 포탑
250 맨파와 40기름으로 만들수 있는 방어포탑. 말 그대로 판터 포탑을 단 벙커다.
4. 유닛
4.1. 보병
국방에 비해 쪽수가 많아서 분삭위험 등은 덜하지만. 베테가 없는 초반에는 맷집이나 전투력 등에서 약간 밀린다. 국방군이나 판엘의 하늘빛의 밝은 색의 군복과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짙은 청녹색이나 회색빛의 느낌이 나는 어두운 군복을 입고있는게 특징.
패치로 모든 보병들이 피버틴을 먹을 수 있게 됐다. 개별적으로 20탄약을 소모하여 버프를 받는다.
4.1.1. 강습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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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에서 생산가능한 3인 1조의 공병이며 기본적으로 MP41을 사용한다.
특이한점은 다른 공병이 보병 공력력 1인데 강습 공병은 2나 된다. 이 덕분에 초반에 공병싸움에서 쉽게 미국과 소련을 이길 수 있지만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 또한 남들 다 화염방사기들때 강습공병만 대전차용 무기를 들 수 있어서 경전차에게 어느 정도 딜이 가능하다. 물론 공병이라 체력은 낮으니 단독으로 쓰진말자.
이외에도 보병에만 격발되는 도약지뢰, 차량에만 반응하는 리겔마인을 설치할 수 있다.
- 판처뷕세 39 유탄 발사기 : 50뮤니를 소모해서 분대원중 한명이 판처뷕세 유탄발사기로 무장한다. 차량에게도 어느정도 딜이 되지만 총류탄이니만큼 크게 기대할 바는 못되고 실제로는 뭉쳐있는 보병들에게 효율이 좋다.
- 집속 수류탄 투척
- 플랑크부르트 42 지뢰 탐지기
4.1.2. 정찰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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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에서 생산가능한 3인 1조의 유닛으로 분대장이 장교인것도 그렇고 주변에 버프를 걸어주는것도 그렇고 딱 소련의 소령분대 포지션. 장교는 마우저 C96를 2명의 호위병은 G43를 사용한다. 소련의 장교분대와는 달리 인원수가 꼴랑 3명이라 소련에 비해 분삭이 되기 쉬운지라 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 MP44 돌격소총 (75탄약): 기갑 현대화를 연구하면 업그레이드 가능. 장교가 잉여스러운 권총을 내리고 돌격소총을 들게 된다. 전투력면에선 사실상 깔짝대거나 버프셔틀이나 다름없던 지휘관 분대가 근접전에서 적들을 찢어버리는(...) 화력을 뿜어낼 수 있게 도와준다.
- Bf 109 Recon Run (60탄약): 지정한 지점의 시야를 밝힌다. 시야 밖에 지역에 찍어서 그 지역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 급강폭격 (125탄약): 지정한 지점에 공포의 500Kg 폭탄을 폭격한다. 지원 전투단에 있던 스킬과 똑같다.
4.1.3. 일반병(Landser[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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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건물인 보병 전투 사령부에서 생산가능한 6인 1조의 유닛으로 초중후반 다써먹는 동부군의 주력 유닛이다. 분대장은 G41 나머지 5명은 Kar98k로 무장하고 있다.
전투력은 베테런시가 없고 무기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초반에는 소련의 징집병 상대로는 우위를 점하나 미국의 소총수들과는 거리를 두고 싸우면 근소한 차이로 이기는 정도. 때문에 별다른 지원이 없는 초반엔 그냥 6인 국민척탄병 수준의 전투력이지만 베테런시가 점점 쌓이고 MG26이나 MKB42등의 무기를 들려주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무적보병떼로 전장을 휩쓸고 다닐 수 있다.
스팀 패치전까지는 컨셉이 자주 변하는 유닛이었으며 어쩔땐 G41 업그레이드를 통해 중장거리 화력을 담당하기도 했고 어쩔땐 MP40 업그레이드와 대전차 소총 업그레이드로 근접전 전담 보병이 되기도 하는등 운용법이 크게 달라졌다.
향상된 보병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면 막대형 수류탄과 연막탄을 사용 가능하다. 각각 25탄약과 20탄약을 소모. 최근 패치로 도약지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 판처슈렉 :75 탄약 사용. 국방군에도 있는 그것. 전차엔 이빨도 안박히는 소련의 구리구리한 대전차소총에 비해 무지막자한 데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는데다 다른 업그레이드와 병행도 가능하다.
- MKB42:우리가 아는 그 StG44맞다. 원래 있던 MP40 업그레이드를 밀어내고 들어왔으며 기갑 현대화 업그레이드를 하면 75 탄약을 주고 MKB42 2정을 쥐어줄 수 있다.
- MP40 : 사라졌던 MP40 업그레이드가 돌아왔다. 50탄약으로 MP40과 한정의 MP40/2를 쥐어준다. Stg44처럼 기갑 현대화가 필요하다.
4.1.4. MG34 중기관총반(MG 34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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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 건물인 방위 전투 기지에서 생산가능한 3인 1조의 유닛으로 기관총 사수는 라페테 삼각대에 얹은 MG34.부사수 두명은 Kar98k를 사용한다.[8]
제압능력으로만 보자면 쏘기 시작하자마자 적들을 바로 엎드리게 하는 MG42에 비해 하위호환 수준이나, 가격이 더 싼편이고 명중률과 지속 사격 능력이 뛰어나서 적 보병의 피를 깎아먹는 용도로는 이쪽이 더 좋다. 결국 높은 명중률과 더 오랫동안 발사 가능한 과열사격으로 적보병의 체력도 깎아주는 화력지원형에 필요할시 제압사격도 하는 만능 기관총.
- 핫 베럴 : 35탄약 소모. 기존보다 더 긴 시간동안 사격하게 해서 제압력을 높인다.
4.1.5. 저격수(Mark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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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 건물인 방위 전투 기지에서 생산가능한 저격수 유닛. 패치로 다시 Kar98을 들고있도록 패치됐다.
4.1.6. 혼베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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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지원 전투단 스킬로 불러내는 6인 1조의 외부소환 유닛이다.
혼베드는 맨파워를 400원이나 먹지만 충원비용은 일반병보다 2원 더 저렴한 25맨파워를 먹는다. 그리고 대전차로켓을 싸게 들려줄 수 있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125뮤니가 들어가지만 이거 한 번에 분대원 두 명이 지급을 받는다. 기관단총도 그런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혼베드의 헝가리제 대전차로켓은 연사력이 1초 더 빠르다. 물론 이 1초는 적의 장갑차가 빠르게 빠질 때 잡느냐 놓치느냐를 가르기 때문에 결코 무시할 만한 건 아니다.
종합적으로 고려해보았을 때 혼베드는 다른 증원 유닛처럼 스페셜한 능력을 가졌다거나 백병전 정예 유닛이라기 보다는 맨파워에 비해 뮤니가 귀한 초중반에 좀 더 우세한 화력과 머릿수를 당겨쓰는 유닛으로 보는게 타당하다.
4.1.7. 기갑경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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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 전투단에서 정예보병 스킬로 불러내는 5인 1조의 외부소환 유닛이며 분대장은MP40 나머지는 StG44을 사용한다.
강력한 근접전용 유닛으로 후반 보병전에서 강한 위력을 보여주며 베테업을 쌓으면 소련군이 충격근위병같은 고급 보병들을 운용할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 판저슈렉(50 뮤니): 기갑경보병에게 판저슈렉을 장착시킨다.
- 판처뷕세39 (50 뮤니):공병들 업그레이드와 똑같다. 총류탄과 같이 한방 대박을 노리는 무기.
- 파우스트파트로네 발사 (35뮤니)
4.2. 경차량/지원 유닛
4.2.1. SdKfz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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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파워 200 연료 35
제식명 Sd.Kfz 9. 별칭은 파모(Famo). 수리 차량이다. 기갑 전투 사령부에서 뽑을 수 있다. 기본적인 수리 능력은 차량을 고정시킨뒤, 운전병들이 내려서(...) 다른 전차들을 수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베르게티거마냥 파괴된 아군 전차를 되살릴 수 있다.
또한 파괴된 적 전차를 노획할 수 있는데, M4 셔먼, 크롬웰, T-34만 노획할 수 있다. 노획전차들은 모두 독일군 십자가가 새겨지며 외형이 바뀐다. 셔먼은 독일군 전차병이 해치를 열고있으며 약품과 물자를 싣고있으며 전차 우측에 Beutepanzer(노획 전차)라는 독일어가 쓰여 있다. 크롬웰은 색깔이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되며 아군의 색깔을 내는 부분이 검게 칠해져있다. T-34/76은 간지나게 위장무늬가 있지만 85는 아무변화점이 없다.
단점이라면 장갑이 없는 차량이기 때문에 적의 육탄 공격에 대단히 취약하다. 베르게티거처럼 잔해를 부수고 지나가지는 못한다. 버그가 있는데, 차량 복구를 할 때 파괴된 차량과 퓨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2.2. 퀴벨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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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파워 200, 인구 3소모.
동부군의 정찰용 차량. MG34와 MG42를 달고 있으며 1티어 보병 전투단 초소에서 생산한다. 적군의 저격수를 쉽게 탐지할 수 있으며, 기동성이 좋다. 개편 전에는 뮤니션을 소모하여 조수석에도 MG42를 달아야 했으나 개편 후에는 MG42도 장착되어 나온다. 이 덕에 공격력은 높으나 국방군의 오토바이나 슈빔바겐처럼 장갑이 매우 빈약한 게 단점이다.4.2.3. 75mm Pak 9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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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맨파로 생산하는 동부군의 대전차포.
1티어 보병 전투 사령부에서 지원유닛 연구를 끝내면 생산 가능하다. 빠른 타이밍에 나타나서 깽판치는 소련군의 BT-7의 대항수단이기도 하다. 헝가리 지원 전투단 시 은신이 가능.
4.2.4. SdKfz 251 하프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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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의 하프트랙과 같지만 보병을 태우지 않아도 차량에 따로 MG34 사수가 한명 탑승해있고 업그레이드 가능 목록이 다르다는게 특징. 다른 수송차량처럼 보병들의 충원을 해주면서 기관포를 붙여서 무난하게 적 보병들을 갈아버릴 수도 있고, 아니면 박격포를 달아서 판엘의 그것마냥 사용할 수도 있다. 소이탄대신 연막탄이 있는 것이 차이.
- MG151 4연장 기관포: 장갑차에 탄약 100을 소모해서 수송기능을 제거하고 기관포를 얹을 수 있다. 어지간한 보병들은 한사이클 갈기고 나면 거의 초토화가 가능하지만 기관포 특성상 장갑차량부터는 쓸모가 없다.
- 박격포 부착: 탄약 50을 소모해서 판저엘리트와 비슷하게 박격포를 얹혀놓을 수 있다.
- SdKfz 251/22 PARK : 원래 강습전투단에 있던 소환유닛이지만 업그레이드로 들어왔다. 판엘의 그것과 동일하나 경대전차포를 올린 판엘과는 차원이 다른 대전차 화력을 자랑한다. 포의 포각도 바늘같던 경대전차포보다 넓고 엠텐의 피를 한방에 3분의 1이나 날려버릴 정도.
4.2.5. 75mm leIG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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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파워 290, 인구 4 소모.
박격포와 유사한 포병 유닛. 방위 전투기지에서 생산할 수 있다. leIG는 leichtes Infanteriegeschütz(경량보병지원포)의 약자다. 4발 발사하며 보병 지원포임에도 직사 포격이 불가능하다. 자동 공격이나 강제 지상 공격이 없고 단지 영역 포격 스킬만 존재한다. 쿨타임은 베테런시당 35/32/27/22/17초.
미칠듯한 대보병 화력을 가진 유닛이다. 자동사격을 못하는 (...) 단점도 있지만 그건 컨트롤로 해결되는 문제이고 영역포격을 해주면 박격포보다 매우 긴 사거리에 미칠듯한 연사력을 보여준다. 토미 정도를 제외한 모든 연합군 보병은 영역포격에 한번 잘못 들어가면 분대해체의 위기까지 몰린다.
기본 사거리와 쿨타임은 박격포와 유사하나 레벨업을 할수록 쿨타임이 줄어들고 사거리가 거의 105mm 수준으로 늘어나며 포탄이 좀더 정확하게 떨어지는 사기유닛으로 변모한다. 대신 차량에겐 약하다.
예전에는 자동 공격이 가능하고 사거리가 좀더 짧았다. 또한 패치로 공격력이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었다.(...) 한때는 한방에 분대 하나씩 사라지는 화력을 보여주다가 하향돼서 비비탄총 수준으로 떨어졌다가 또 패치가 되어 적당한 공격력이 되었다.
- supercharge atillery rounds : 슈퍼차저 쉘을 통해 폭팔 범위를 증가시킨다.
4.2.6. Skdfz 250/10
도시 파괴 전투단에서 280맨파로 소환 가능한 정찰 차량. 원래 병력을 넣는 곳에 거대한 조명을 둬서, 말 그대로 정찰이 가능하다.
- 수동 정찰 : 사용시 소련 관측반처럼 고정된다. 고정하면 전장의 안개 속 적들의 위치와 표기(보병인지 차량인지)가 보인다.
- 타겟 마크 : 보이는 적 중 하나에 표시를 찍는다. 표시를 찍은 적은 회피율이 줄어들며, 전장의 안개 속으로 들어가도 모습이 보인다.
4.2.7. 판처베르퍼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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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 집단군에서 불러올수 있다. 10발의 로켓을 발사할 수 있다. 네벨베르퍼와 유사한 장거리 공격이 가능하지만 로켓의 연사 속도가 느리며, 로켓의 위력도 네벨베르퍼와 마찬가지로그다지 세지 않아서 현재까지는 잉여 취급을 받고 있다. 거기에 발사각이 무지무지 낮다. 진짜 낮다. 자신 바로 앞에 건물이 있으면 건물에 맞고 터진다. 수풀 옆에서 발사해도 수풀에 막혀 자폭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잉여는 맞아도 네펠베르퍼처럼 강력하고 소이탄이 그대로이기 때문에 적보병이 몰려준 곳에 날려주면 싹슬이를 해줄수 있다.
다만 판처베르퍼가 AI매치가 아닌 멀티일 경우 지원이 아닌 전면전을 떠야하기 떄문에 잉여라고 불리는 것. 또한 잘만 쓰면 네펠베르퍼의 상위호환이다. 네벨베르퍼는 보병이 직접 끌고다녀야 해서 화염방사기나 적 보병에 걸리면 알짤없이 죽어 노획당하지만 판처베르퍼는 차량 그 자체이기 때문에 쏘고 튈 수 있다. 또한 판처베르퍼는 여러대 운용하는 게 효율 좋기 떄문에 여러대 몰려다녀야 하는 게 정상이고 이래봐도 맞으면 굉장히 아프단 점이다.
4.3. 전차
4.3.1. 2호 전차 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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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집단군에서 소환하던 외부지원 유닛이었으나, 현재는 보병 전투사령부에서 생산할수 있다...가 다시 요새화 집단군에서 외부지원 유닛으로 바뀌었다.
국방군의 푸마 장갑차와 거의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전차. 20mm 기관포를 사용한다. 기동성은 좋으나, 장갑이 얇아서 적의 대전차 무기를 조심해야 한다. 주포도 말이 20mm지 푸마와 마찬가지로 M3 하프트랙도 잡는데 하루종일 걸린다. 그렇기에 M8 그레이하운드에게는 거의 패배한다. 조금 단단한 푸마일 뿐인지라 애초에 전차와 붙는건 무리지만 20mm의 진가는 바로 미친듯한 대보병력이다.
푸마의 20mm 기관포도 대공 사격이 가능한데, 2호 전차는 대공 사격을 하지 않는다. 근데 비슷한 위치의 소련의 T-60은 대공 사격을 한다.(...)
4.3.2. 3호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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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니션 360, 연료 55, 인구 6 소모.
2티어 방위 전투 사령부에서 기갑현대화를 연구하면 생산할 수 있다. 실제 3호 전차의 성능답게 중형전차인데 여기선 체감상 경전차보다 살짝 더 좋다. 뮤니션을 75 소모하여 주포를 화염방사기로 교체할 수 있다. 3호 돌격포와 비교하면 기본적으로 더 싼 대신 대전차 능력이 더 약하다. 그러나 기동성이 좋으므로 치고 빠지기에 유리하며 주포업글을 하면 비슷해진다. 화염방사기 업그레이드가 생각보다 좋은데, 그 이유는 다름 화염방사기 전차들(셔먼 이나 처칠 크로커다일)과는 달리 비교적 싼 가격이면서 인구도 적게 먹기 때문이다. 단, 화방을 달면 주포에서 화염이 나가기 때문에 주포를 못 쓰게 된다. 패치로 체력이 T-34보다 낮아져서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근데 일단 탱크인데 영국 보포스 기관포에 맞으면 피가 쭉쭉 줄어든다.(...)
값싸고 2티어에 있다는 점에서 몇몇 빌드를 제외하면 동부군의 초반 전차전을 책임지는 전차다.
- MG34 등축기관총: 뮤니 50을 들여서 해치에 MG34를 장착한다.
- 2020년 6월 현재 뮤니업이 아닌 방위전투기지에서 업하는 걸로 바뀌었다.
- 화염방사 전차 업그레이드 : 뮤니 75를 들려 아예 화염방사 전차로 개조한다. T-34나 처칠 크로커다일 처럼 동축 화염방사기가 아니라 아예 미국의 크로커다일 처럼 주포를 화염방사기로 바꾼다. 그러니까 화염방사 업글을 하면 대전차능력이 0이 되니까 참고 할것.
4.3.3. 3호 돌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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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파워 350, 연료 60, 인구 6 소모.
3티어 기갑 전투 사령부에서 지원유닛연구를 완료하면 생산할 수 있다. 국방군의 4호 돌격포와는 달리 3호 전차의 차체를 활용한 차량이다. 3호전차나 국방군의 4호 돌격포보다 생산에 필요한 연료가 더 많다. 또한 대전차포라도 쏘는건지 의심이 갈 정도인 4호 돌격포와는 달리 주포가 보병을 잘 잡는다. 3호 전차와 비교하면 생산시 5연료가 더 들지만 보병과 전차 모두에게 강하다. 그러나 주포업을 한 3호 전차와는 비슷한 수준.
동부군 다른 전차들에 비해 한단계 빠른 지원유닛 연구에서 나오기에, 1티어나 2티어 건물을 건너뛰고 빠르게 3티어 건물을 올려 스팸이나 주력전차로 쓰이기도 한다. 다만 2티어에서 기갑현대화까지 연구하여 3호 전차를 쓰다가 3티어로 넘어가는게 일반적이다.
- MG34 등축기관총:위의 전차들의 업그레이드와 동일
- 망원경(25뮤니): 전차장이 망원경을 사용하면서 시야가 넓어지는 업그레이드.
4.3.4. 4호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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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420 연료 85 인구수 7
국방군의 그것과 같은 전차. 기갑 전투 사령부에서 '기갑 현대화'를 연구해야만 생산할 수 있다. 정지시 전차군단의 헤처처럼 위장할 수 있다. 국방군의 것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스팸해서 숫자로 밀어붙이기 좋다. 그러나 국방의 4호와는 달리 밸런스 때문인지 보병을 잘 맞추질 못한다. 대보병 스플래시도 없다시피하다. 그러나 후기형이라 대전차성능이 국방군의 것보다 살짝 더 좋다. 기갑전에서의 주력전차로 써도 무방하다.
- MG34 등축기관총: 위의 전차들의 업그레이드와 동일
4.3.5. 티거
인력 700 연료 140
이전 양산 가능했던 티거가 다시 돌아왔다! 기갑현대화를 완료하면 3티어 기갑 전투 사령부에 있던 판터 자리에 티거를 생산할 수 있다. 티거 에이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보병과 전차 양쪽 모두 잘 맞췄지만, 양산되는 티거는 판터와 비슷하게 보병 상대로는 그리 좋은 명중률을 보여주지 않는다.
4.3.6. Zirinyi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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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맨파로 헝가리 지원 전투단에서 불러낼 수 있는 전차. 국방 전격전의 스터흐와 비슷한 유닛이다.
기본적으로 목고자에 돌격포 속성을 가지고 있다. 40뮤니를 써서 16초간 성형작약탄을 쓸 수 있다. 이 시간 동안 더 높은 데미지와 관통력을 얻는다.
그렇긴 하지만 태생적인 한계 때문에 주력으로 쓰기에는 애매하고 기름없이 뽑을 수 있으니 후반부 기갑전으로 넘어갈 때 판터의 지원 유닛 정도로 생각해 봄직하다. 의외로 주포가 보병을 참 잘 잡지만 이건 MG사수 대신이라고 생각하자.
4.3.7. 쿠겔블리츠
500 멘파로 도시 파괴 전투단에서 최대 3대까지 불러낼 수 있는 대공전차. 국방군의 오스트빈트와 비슷한 느낌이다. 오스트빈트보다 넓은 스플래쉬 데미지와 연사력을 가져 보병학살용으로 제격이다.
4.3.8. 슈투름티거
800 맨파로 도시 파괴 전투단으로 불러내는 구축전차. 최대 2대까지 부를 수 있다. 38cm 로켓 발사기를 쏘기 때문에 자리에 고정 후 포격을 하는데, V1 로켓보다 조금 작은 정도(...)의 스플래쉬를 자랑한다. 오죽하면 터진 후에 거대한 구멍이 날 정도. 포격 거리도 노배테 75mm leIG 18보다 2배 가까이 길다. 다만 문제는 재장전이 약 100초(...)라는 점. 빗맞으면 상당히 큰 화력 공백이 생기니 주의하자.
4.4. 삭제된 유닛
4.4.1. 브란덴부르크 잠입부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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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전에는 '지원 집단군' 교리에서 스킬포인트를 투자하여 사용하던 외부 지원 유닛이었으나 개편 후 에는 루프트바페 본부에서 Close-Air Support l을 연구시 호출 가능한 3인 1조의 유닛으로 Kar98k을 사용한다.
잠입부대란 이름에 걸맞게 사용하여도 공수부대처럼 녹색연막이 없고 내려올시 상대 유닛으로 위장하고 은신도 가능하며, 거점을 순식간에 점령&중립화하는 스킬과 폭탄설치, 대인지뢰설치, 상대방 유닛 생산 방해 등 스파이가 할만한건 다 하다.
- 합병 (25 탄약): 적 거점은 바로 중립화, 중립 거점은 바로 점령하게 할 수 있다. 다만 스킬을 시전하는데 시간이 살짝 걸린다.
- 고폭약 설치 (50 탄약): 코만도와 같이 맵 상에 아무데나 설치 가능하다. 단 설치하려면 은폐를 풀어야하고 설치해야 한다. 대신 꼼수로 설치 명령을 내린 후에 위장시키면 은폐상태에서도 폭약을 설치할 수 있다.
- 판처파우스트 발사 (35 탄약): 국척과 같은 판파를 발사한다. 은폐도중에도 발사 가능.
잠입부대만 설치가능하며, 장비 분배라 쓰여져 있다.
- m43 대인지뢰 (40 탄약): 말뚝형 대인지뢰. 인계철선을 건들면 터지는 지뢰로 괜찮은 보병살상력을 지녔다. 은폐 상태에서도 설치 가능. 지뢰도 은폐 상태로 건설되기 때문에 상대는 알 방법이 거의 없다.
- 통신 방해기 : 영국의 삼각측량 레이더와 똑같이 생겼으며 설치비는 무료. 설치시 적 생산건물의 생산 속도를 늦춘다. 생산 속도가 3분의 1로 뚝 떨어지기 때문에 눈치 못채는게 이상하다. 소련으로 플레이 할 때 이상하게 유닛이 안 나온다 싶으면 주변을 체크해보자. 또한 은폐상태에서도 설치 가능하다. 통신방해기는 완전히 설치될때 까지 은폐가 되어있지 않으니 주의. 영국 트럭상대로는 효과가 없다.
4.4.2. 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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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파워 600 연료 110 인구수 12
기갑 전투 사령부에서 '기갑 현대화'를 연구해야만 생산할 수 있다. 국방군처럼 멋들어진 미채도장에 덤으로 수풀도 올려놓았다. 성능은 국방군과 거의 동일하다. 다만 표기된 대보병능력과 달리 의외로 보병도 잘 잡는다. 동부군도 A 중후기형의 모습을 갖고 있다. 현재는 판터 대신 티거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 대신 도시 파괴 전투단에선 모가지(...)만 남은채 포탑으로 사용된다.
- MG34 등축기관총:위의 전차들의 업그레이드와 동일
4.4.3. 엘레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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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파워 900 인구수 '''16'''[11]
요새화 전투단에서 불러내는 최종병기. '요새화 전투단'의 궁극 소환유닛. 한 번에 1대만 사용 가능하다. 으레 구축전차들이 그렇다 싶이 차량과 건물에 강하지만 보병은 잘 못 잡는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와 비슷한 성능. 기동성은 암걸릴 정도지만 강력한 펀치력과 정신나간 관통력에 떡장갑을 자랑한다. 물론 게임상에선 SU-85/100으로 충분히 잡을수 있고, 혼자 놔두면 목고자라는 특성상 다굴 맞고 손해를 보게 된다. 현재 삭제되고 원래 있던 곳엔 105mm 곡사포가 있다.
4.4.4. 티거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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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전투단의 최종테크에서 900맨파를 주고 불러낼 수 있는 유닛으로 탱크 위에 뜨는 철십자 표시가 인상적이다. 압도적인 펀치력으로 대전차는 말할 것도 없고 추가무장으로 MG34를 달아주면 보병들도 학살하고 다닌다. 다만 가격이 가격인만큼 잃으면 상당히 치명적이니 적 대전차포에 일점사 당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현재는 강습전투단과 함께 삭제되고, 대신 티거 양산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1] 영어 게임에 튀어나온 낯선 독일어 단어라서 포럼에서도 이 뜻을 가지고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대충 독일군의 하급 병사를 부르는 단어라고 한다 결론은 그냥 지나가던 척탄병.[2] 헝가리어로 군인을 뜻한다.[3] 브란덴부르거는 슈코르체니의 특수부대의 명칭 중 하나다.[4] 원어는 Brandenburger인데, 독일어로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의'라는 뜻이므로 브란덴부르크 사단에 속한 병사를 뜻한다.[5] 오역으로 추정. 원문은 Propaganda로 되어있다. 국방군 테러정책의 유언비어 스킬도 원민이 이 용어로 되어있긴 하지만, 지원화 테크의 Propaganda 트리가 보급품을 지원한다던가 전투단을 지원한다던가, 포병 전력을 강화하는 스킬트리인 것을 본다면 유언비어가 아니라 선전의 의미가 강하다.[6] 의료공수지원은 건설 즉시 사용가능하고, 브란덴부르크와 급강하폭격은 항공지원을 업글해야 사용 가능.[7] 영어 게임에 튀어나온 낯선 독일어 단어라서 포럼에서도 이 뜻을 가지고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대충 독일군의 하급 병사를 부르는 단어라고 한다 결론은 그냥 지나가던 척탄병.[8] 보병 지원 업그레이드 시에는 MP40으로 바꿔든다.[9] 헝가리어로 군인을 뜻한다.[10] 브란덴부르거는 슈코르체니의 특수부대의 명칭 중 하나다.[11] 국방군 '''킹타이거'''와 동일한 인구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