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 돌격포
1. 개요
Das Sturmgeschütz III(Sd. Kfz. 142 auch ''StuG III'')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한 장갑차량. 3호 전차를 개조해서 만든 돌격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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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G III Ausf.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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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G III Ausf. F'''
2.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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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G III Ausf. G'''[1]
3. 상세
3.1. 이 차는 돌격포
원래 전차는 보병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병기이지만, 독일군은 전차를 별도의 부대로 편성해서 운용했기에 보병들 사이에서 우는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들을 지원해줄 장갑차량이 사라져 버렸던 것이다. 물론 보병부대에도 지원용 전차를 배치하면 상황종료겠지만 당시의 독일군 상황으로는 전차부대를 편성하기에도 전차가 모자란 처지라 보병에게까지 전차를 배치해주긴 힘들었다.
문제는 이렇게 되고나니, 보병을 직접 지원할 무기가 박격포나 보병포라고 불리는 소형 야포가 고작이라서 벙커같은 제대로 된 방어시설에 근접조차 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총안구를 직사사격으로 제압하는 건 바랄 수 없고, 이렇게 되면 보병들이 제대로 된 지원을 못받고 싸우게 되므로 엄청난 희생자를 내고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돌격포이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존재가 바로 3호 돌격포이다. 독일군의 3호 전차의 포탑을 떼어버리고 상대적으로 낮은 고정식 전투실을 설치한 다음 4호 전차에 장착된 단포신 75mm 포 KwK 37을 개조한 7.5 cm StuK 40 L/24를 달아서 보병들과 함께 전진, 적의 벙커나 방어구조물을 날려버리는 것이 임무였다.
선회포탑이 없기에 전차보다 전투력은 떨어지지만, 목적이 전차와 교전하는 게 아니라 보병지원이었고 포탑이 있는 4호 전차와 비교하면 전고가 낮아져 피탄 확률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단점은 무시되었다.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 초반 기술로는 대구경의 주포가 탑재되는 전차포탑을 개발하기 어려웠기에 이런 문제점은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할 형편이었다.
3호 돌격포는 독일의 다임러-벤츠(차체)와 크룹(주포)에서 1935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하여 1937년, 연철로 제작한 시제품 5대를 시작해서 1940년 1월과 6월에 F형의 차체로 제작된 A형과 B형이 첫 선을 보였으며, 독일군의 초창기 전격전에서 준수한 활약을 하게 되면 좋았겠지만 결국 '''독일군이 이긴 전격전에선 제대로 활약 못 했다.'''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된 프랑스 침공에선 숫자가 너무 적어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그 이후의 유고슬라비아 침공이나 그리스 침공에서는 발칸 반도의 지형 특성상 돌격포가 활약할 일이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실전을 겪었고 차체로 사용하는 3호 전차도 개량을 받았기 때문에 초기형인 A형부터 E형까지 개량형이 나오게 된다.
3.2. 러시아 땅에 어서 오세요
동부전선이 개막되자 독일은 소련이 내놓은 신형 전차 T-34, KV-1 전차와 맞닥뜨렸는데, 초기형 3호 전차와 4호 전차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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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해결하려던 독일은, 상대적으로 차체가 낮은 3호 돌격포는 소련군 전차와 정면충돌하더라도 적 전차의 포격을 피할 확률이 높아서 예상보다 손실이 적었다는 점을 발견한다. 여기에 더해서 당장 강력한 전차포를 탑재할 신형전차의 개발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였다.[2] 따라서 고정식 전투실 덕분에 상대적으로 원본 전차보다 강력한 주포를 장비할 수 있는 3호 돌격포에 장포신 대전차포를 싣자는 제안이 나왔으며, 이에 따라서 43구경장 75mm 포를 탑재하는 F형이 등장한다. 원래대로라면 보병지원에 나서야 할 돌격포가 대전차전에 투입된 셈이다. 그리고 당장 급한 불을 끄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그 다음에 본격적으로 48구경장을 탑재한 F/8형이 등장한다.
보병들 입장에서는 본인들을 지원하는 3호 돌격포를 잃은 셈이지만, 그런 걸 따질 정도로 독일군의 사정이 한가하지 않았으니 어쩔 수 없었다. 물론 F형도 여전히 보병을 지원할 수 있지만 당장 엄청난 수로 밀고 오는 소련 전차들을 막을 기갑차량이 부족한 판국에 3호 돌격포가 보병을 지원할 여유는 사라진지 오래였다.
결국 1943년 말엽부터 포방패를 멧돼지코 형태로 바꾸고 동축기관총을 달아서 전차장용 큐폴라를 추가한 다음, 장갑판도 증설해서 '''대전차전 능력'''을 향상시킨 최종형인 G형이 등장한다. 다만 개량을 틈날 때마다 천천히 진행한데다가 전장에서 격파당하거나 고장나서 회수된 돌격포를 수리할 때 신형 부품을 넣곤 해서 기존의 A형부터 F형 중에도 정비를 한번 받으면 G형의 부품이 섞여나오는 차량들이 있었다.
3.3. 이후
기존의 3호 전차는 장포신 7.5㎝ 전차포를 탑재할 수 없어서 점차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3호 돌격포는 장포신 48구경장 7.5㎝ KwK40 전차포 덕분에 연합군의 중형 전차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있었고, 경우에 따라선 4호 전차보다 더 나은 실적을 기록했다. 많은 경우 티거 못지 않거나 그 이상의 교환비를 자랑해서 가격 대 성능비에선 독일 장갑차량 중 돋보이는 효율을 자랑했다. 판터가 약 6천대, 4호 전차가 약 8,500대 정도가 생산되는 동안 무려 '''1만대'''가 넘는 수가 만들어졌으며, 그 수에 걸맞게 3호 돌격포는 가장 많은 연합군의 전투 차량을 파괴한 차량으로 기록되어 있다.
활약상도 의외로 많은데 발터 오베르로스캄프는 40여대의 전차를 격파하였으며 휴고 프리모지크는 68대, 프리츠 랑은 113대, SS 히틀러 유겐트 소속 한스 잔드록은 123대를 격파하는 등 상당한 활약을 하였다. 핀란드군에서도 사용했는데 헬리오 라가스 상사는 30초만에 T-34/85 4대를 격파했고 예르키 할로넨은 소련군 전차와 자주포 7대를 격파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보병지원용 돌격포였기 때문에 차체 상부구조가 매우 복잡하면서도 방어력은 낮았으며, 경사장갑을 제대로 채택하지 못했기 때문에 정면이라도 적의 동급 대전차포를 맞으면 박살날 수 있었다. 이는 헤처와 같이 적 전차와 상대할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구축전차가 등장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다만 기동성만 따진다면, 초기형의 16톤 가량의 기본 차체에 기동부 개선없이 '''10톤'''의 장갑과 포를 단순히 얹어놓은 후기형 4호 전차와는 달리 처음부터 새로 설계되어 토션바를 장착한 19톤짜리 3호 전차 E형의 차체에 고작 4톤 가량의 중량증가만 이루어진 3호 돌격포가 4호전차나 너무 무거운 이 친구들보다는 월등히 신뢰성과 기동성이 뛰어났다. 좌우회전을 자주 해야한다는 돌격포라는 핸디캡이 있음에도.
4. 파생형
- StuH 42(Sturmhaubitze 42)
일부 3호 ,돌격포에 보병지원용으로 10,5cm leFH 18 포를 탑재해 썼다. 명칭은 StuH III(Sturmhaubitze III; 3호 돌격곡사포). 만들어진 이유가 원래 보병을 지원하려고 만든 돌격포가 보병을 버리게 된 것이 문제가 되버려서 10.5cm 포를 장비한 보병 지원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 포는 야포라서 대전차전 능력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억지로 전차와 교전하기 위해 투입될 일이 없었고 고폭탄 화력은 더 강화되었으므로 보병들은 좋아했다.
- Sturm-Infanteriegeschütz 33B[3]
3호 돌격포 위에 (당시 기준으로)떡장 고정식 전투실을 올리고 15 cm sIG 33 보병포를 올린 것이다. 30발을 적재할 수 있었다. 25도의 부각과 3도의 앙각에다 좌우로는 3도 밖에 포를 움직이지 못했다. 앞쪽에 볼마운트에 장착된 MG34가 있었다. 정확한 개발사는 알려져 있지 않은데 알케트사에서 3호 돌격포를 개조해서 24대가 완성되었다. 스탈린그라드 전투에 투입된 이후 거의 다 격파되었으며 이후 여러 부대를 거친 후 1944년 단 5대만 남았다. 나머지 4대는 알 수 없었고 단 1대가 러시아 쿠빈카 전차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5. 운용국
핀란드와 같은 독일의 동맹국에도 일부 차량이 공여되었지만,[4] 독일군의 상황상 그 양은 적었고, 대부분은 독일군이 사용했다.
독일군의 전차 에이스인 미하엘 비트만도 대전 초에 3호 돌격포 A형에 탑승한 적이 있다. 이걸로 소련군의 T-26 경전차를 6대 정도 격파했다고 한다.[5]
6. 전쟁 이후
전쟁이 끝난 후에는 퇴역했으며,[6] 돌격포와 흡사한 무기체계도 현재는 없다. 대전차미사일, 주력 전차 등이 그 역할을 대신했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국가 근위대가 3호 돌격포를 (링크 삭제됨)
시리아군이 1950년 이후에 체코군에서 사용하던 4호 전차와 3호 돌격포를 수입해와서 사용하다가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에도 출전시켰는데 업그레이드된 이스라엘군 소속 센츄리온과 셔먼에 의해 대부분 격파되었다. 시리아군 소속 3호 돌격포 사진
7. 대중매체 속의 3호 돌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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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테크 트리의 4티어 구축전차로 B형이, 5티어 구축전차로 G형이 나온다. 별명은 스터그[7] 또는 3돌. 전자는 2차 구축전차 라인업에서 1차 구축전차로 옮겨가는 중계 트리로 등장하며 제법 둔하고 장갑도 얇은데다 스톡이 절망적이지만, 적당한 화포와 높은 위장력 등 적당한 성능으로 등장한다. 후자는 1차 구축전차 라인의 5티어로 등장하며, 훌륭한 기동력과 공격력, 위장력을 갖춘 독일 5티어의 꽃이라고 칭송받는 명품 구축전차다. 두 차량 모두 105mm 야포를 장착하여 StuH 42 형식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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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테크 트리의 4티어 구축전차로 B형이, 5티어 구축전차로 G형이 나온다. 별명은 스터그[7] 또는 3돌. 전자는 2차 구축전차 라인업에서 1차 구축전차로 옮겨가는 중계 트리로 등장하며 제법 둔하고 장갑도 얇은데다 스톡이 절망적이지만, 적당한 화포와 높은 위장력 등 적당한 성능으로 등장한다. 후자는 1차 구축전차 라인의 5티어로 등장하며, 훌륭한 기동력과 공격력, 위장력을 갖춘 독일 5티어의 꽃이라고 칭송받는 명품 구축전차다. 두 차량 모두 105mm 야포를 장착하여 StuH 42 형식도 만들 수 있다.
단포신 주포 장착형인 A형과 장포신형인 F/G형, 보병 지원용인 StuH 42가 등장한다. A형은 사실상 보병 지원용 차량인 만큼, 대전차고폭탄 없이는 할 수 있는 게 매우 적다. 그나마 A형이 만나는 차량은 대부분이 구식 경전차라는 게 다행이나, 어쩌다가 T-34 초기형과 마주치면 고통스러울 것이다. F형에선 주무장을 43구경장 직사포로 바꾸면서 T-34는 물론 KV-1도 격파할 수 있는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장갑은 여전히 얇다. G형에선 주포 길이를 48구경장으로 늘리고 장갑도 80mm까지 늘리면서 더 안정적으로 싸울 수 있다. StuH 42는 A형의 강화형으로, A형처럼 보병지원 차량이지만 105mm 곡사포를 달면서 더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다. 다만 보병지원 차량답게 중전차 등과 본격적으로 대전차전을 치루기엔 부족한 차량이다.
고바야시 모토후미 화백의 만화 늑대의 포성에서 주인공 하겐의 직책이 3호 돌격포 차장이다.
고바야시 모토후미의 전쟁 극화, 흑기사 이야기에서 등장한다. 처음에는 위험에 처한 바우어 중위 일행을 구출하는 지원군으로 잠깐 등장하고, 나중에는 형벌부대의 잔여인원으로 재편성한 돌격포 소대를 운용하는 과정에서 등장한다.
본편에서는 4호 돌격포가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지만, 이스턴 프론트나 블리츠크리크 같은 유명 모드들을 통해서 만나볼 수는 있다. 블리츠크리크 모드에서는 4호 돌격포의 대체 유닛으로, 전격전과 테러 독트린 전용 유닛이다. 고폭탄 스킬이 단발 스킬에서 시간제 스킬로 바뀌어서 보병 상대로 고폭탄을 더 많이 쏠 수 있지만, 위장을 할 수 없다. 이스턴 프론트 모드는 항목 참조
독일군의 대전차 차량인 G형과, 보병 지원용 차량인 E형이 등장한다. G형의 경우 철갑탄만 사용이 가능한 철저한 대전차 사양으로 등장하며, 연합군의 중형전차 상대로 사거리와 화력, 가성비까지 우위를 가진다. 그러나 중형전차 타이밍은 초반부터 쌓여온 보병들을 기갑이 지워나가야 하는 역할을 부여받다보니 대보병 능력이 전무한 G형은 자주 쓰이지 않는다. 다만 기름거점을 못먹은 상황에선 같은 테크에 쓸 수 있는 전차가 가성비 고자인 4호 전차 뿐이기 때문에 불리한 상황에선 은근히 자주 쓰인다. 반대로 대보병 능력이 좋은 지휘관의 경우 가끔 일부러 3호 돌격포를 빠른 타이밍부터 쌓아둬 물량으로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전략도 사용된다.[8] 기본 유닛인 G형과 달리 E형의 경우는 특정 지휘관의 스킬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설명에 7,5cm 단포신 곡사포를 장비하며 보병과 차량에 강력하다고 적혀있으나, 실제로는 보조 기관총의 부재와 단포신이라는 한계 때문에 그리 효율적이지는 못하다. 데미지 자체도 고폭탄 치고 낮아 적을 죽인다기 보단 골고루 양념을 쳐 보병의 화력을 보조한다는 개념에 충실한 성능. E형은 초중반이 안정적인 기계화강습 지휘관과 방어 지휘관의 스킬이고, 2티어의 PaK 40과 조합 상성이 좋기 때문에 3티어를 스킵하고 판터의 생산 타이밍을 앞당기거나 G형과 E형을 여러대 뽑아 물량으러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G형과 E형 모두 승무원 숙련도가 레벨 2에 다다르면 쉬르첸을 해금한다. 두 녀석 모두 아주 뛰어난 성능은 아니지만, 적절한 위치덕에 자주 쓰이는 케이스. 다만 E형은 지휘관들이 스킬셋이 2대2 이하에 최적화되어있어 3대3 이상의 게임에선 활약이 제한적이다.
개그 영화인 미스터 빈에서 뜬금없이 등장. 미스터 빈이 프랑스에서 길을 잃고 떠돌다 지쳐 잠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20세기 중반의 따스한 시골 풍경이 펼쳐져 있어서 이게 대체 뭔 일인가 싶은 순간, 갑자기 벽을 부수고 나타나 건물을 포격한다. 그러나 진실은 광고 촬영용 레플리카 전차였다. 위 장면보다 좀 더 앞선 장면에서, 빈이 타고 있던 자전거가 난데없이 박살난 적이 있었다. 무슨 일인가 싶어 자전거 바구니에 담겨 있던 캠코더 녹화 영상을 살펴보니, 대낮에 3호 돌격포가 돌아다니면서 자전거를 밟고 지나가는 정신 나간 모습이 찍혀 있어서 빈은 물론 관객들도 벙찌게 만들었는데, 사실은 광고 촬영을 위해 촬영지로 이동중이었다는 일종의 떡밥. 위의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등장하는 레플리카와 닮아서, 해당 레플리카를 활용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핀란드군이 사용한다.
독일의 2티어 구축전차로 등장한다. 성능은 대전차면에서는 헤처보다 월등하나 대보병면에서는 안습이다. 애초에 레토가 독일군 구축을 싫어해서 너프를 한드럼 먹이셨다.
구축전차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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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립 오아라이 여학원 소속 하마팀의 차량으로 등장. 호수 바닥에 가라앉아있던 걸 건져서 사용한다. 하마팀은 '3호 돌격포'를 줄여서 삼돌(三突)이라고 줄여 부른다.[9] 등장 형식은 43구경장 7,5cm 전차포를 탑재한 F형. 자금도 차량도 모자란 오아라이에겐 귀중한 대전차 전력으로, 세인트 글로리아나 친선전부터 결승전, 극장판까지 꾸준히 킬 카운트를 올리며 활약했다. 자세한 활약상은 하마팀 항목 참조.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 소속 하마팀의 차량으로 등장. 호수 바닥에 가라앉아있던 걸 건져서 사용한다. 하마팀은 '3호 돌격포'를 줄여서 삼돌(三突)이라고 줄여 부른다.[9] 등장 형식은 43구경장 7,5cm 전차포를 탑재한 F형. 자금도 차량도 모자란 오아라이에겐 귀중한 대전차 전력으로, 세인트 글로리아나 친선전부터 결승전, 극장판까지 꾸준히 킬 카운트를 올리며 활약했다. 자세한 활약상은 하마팀 항목 참조.
8. 둘러보기
[1] 사진은 핀란드군 소속이다.[2] 물론 독일군도 70~75mm의 관통력을 지니는 단포신 주포용 대전차고폭탄(Gr.38 HL/B)을 개발해놓은 상태였고 해당 탄종으로 1941~42년 사이에 KV-1과 T-34 수십대를 격파한 전과가 있기는 하다.(Doyle, H., Jentz, T., Sarson, P., ''StuG III Assault Gun 1940-1942'', 1996, p.44-45) 하지만 1942년에 T-34 전차가 '''2만대'''가 넘게 생산되었기 때문에 이 정도 전과는 바닷물에서 한 숟갈 떠내는 정도에 불과했다.[3] 슈투엄-인판터리게쉬츠33B. 돌격-보병포라고 해석해야 할 듯 하다. Sturmgeschütz를 돌격포라고 해석하였다.[4] 핀란드는 소련과 단독 휴전 후 독일에게 주기로 한 대금을 주지 않았다.[5] 우마니 전투[6] 그래도 핀란드에 남겨진 소수가 4호 전차와 함께 핀란드군에 의하여 사용되었다.[7] 실제 독일 발음은 슈투크에 가깝다.[8] 다만 이 전략은 3호 돌격포보다 사거리가 긴 잭슨, SU85, 파이어플라이가 나오자 마자 독일에게 격파당하지 않으면 유닛 상성에 의해 다시 연합군에게 역전당할 수 있다.[9] 팬들도 스터그, 삼돌이라고 부르곤 한다. 월드 오브 탱크와 워 썬더 플레이어들도 3돌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사람들 생각은 다 비슷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