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이스턴 프론트/소련군
1. 개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이스턴 프론트 모드에 새로 연합군 소속으로 출연하는 진영. 유저 창작 모드로 보기 힘들 정도의 무지막지한 퀄리티와 그럴싸한 밸런스, 풍부한 볼륨을 자랑한다.
보병들은 랜덤으로 철모를 쓰거나 우샨카를 쓰거나 약모를 쓰고 있는 모습 등으로 등장한다.
2.2.2.0 패치까지는 인구수와 저렴한 충원비를 자랑하여 물량으로 초반을 제압하는 진영이었으나, 2014년 9월 초 2.3.0.0 패치가 단행되면서 많은 특성이 변동되었다. 이전에는 270맨파에 19원의 충원비를 자랑하던 정규군이 320맨파에 충원비 22원의 값비싼 보병으로 변동[2] 되었고, 무기를 해금시켜주는 적기 정규군 업그레이드의 맨파와 기름 소모 증가, PPsh-41 기관단총을 쥐어주는 가격마저 대폭 상승하여 초반 강세 진영의 느낌이 많이 바래졌다.
대신 이전에는 약했던 소련군의 기갑이 대폭 강화된 편, 초반의 강세를 약화시키고 후반의 약세를 보충해주는 밸런스 패치여서 진영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조금 안정적이 되긴 하였지만 선전전과 시가전이 더욱 하향되어 종심돌파교리에 쏠려버리는 문제가 생겨버렸다. 다만 여전히 머리수가 많기 때문에 제압력이 없는 대신 일격에 한명씩을 확실히 사살하는 저격수에게 강하다. 죽여도 죽여도 끝이 없기 때문에 저격수가 도리어 사살당하니까. 게다가 초중반에 빠른 생산력 대량 물량으로 압도할수 있다면 머릿수가 적은 독일군 입장에선 교착상태로 싸우는 방어 플레이를 해야 한다. 독일 3진영에게는 미국의 초반 싸움을 방어하고 후반부 부터 공격해 나가기 유리해지며 영국은 태초부터 유리하며 후반부만 조심하는 공격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소련은 전체적인 붉은 물결로 공격력 좋은 소수 인원이 공격력 낮은 다수에게 다굴 맞으니 멀쩡한 애들이 없다, 그만큼 소련은 초반부터 압도할수 있다면 뒷이야기는 안 봐도 비디오.
하지만 단점도 많은데, 일단 병기창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보병유닛을 갈아바쳐서''' 버티고 또 버티면서 뮤니와 석유를 확보해 꾸준히 눌러주지 않으면 노업 상태의 유닛은 교전력이 극도로 낮기 때문에 동티어 유닛을 거의 동 인구수에서 상대할 수 없을 지경이며, 뮤니를 이용한 업그레이드가 많은 대신 역시 상황에 따라 이런 업글을 부지런히 찍어줘야 겨우 할만하다. 실제 역사적 고증으로나 게임으로나 보병의 대전차 수단이라고 쥐어진게 징집병의 대전차수류탄 하나를 제외하자면 대전차소총 밖에 없기 때문에 보병의 대전차는 거의 불가능한 지경. 이렇게 대전차 전력이 영 구리구리하기때문에 빠른 업글을 통한 IS-2나 T-34를 확보해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마치 국방군처럼 이런 난관을 버텨내고 뮤니업, 베테업과 병기창 업글을 모두 끝낸 소련군 유닛들은 가히 '''인민의 철퇴'''같은 위엄을 뽐내며 적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
이하는 소련만의 특징.
- 많은 아이콘이나 스킬트리 일러스트가 실제 존재하는 사진이나 전쟁선전 포스터에서 가져온 것이 특징. 밀덕이라면 매우 친숙한 포스터나 사진들을 볼 수 있다.
- 테크트리는 판엘과도 약간 비슷한데, 한 업그레이드를 누르면 두세 가지의 유닛이 생산 가능해지며, 모든 업그레이드를 눌러주면 최종병기 너숙청2호를 생산 가능하다. 또한 베테업을 통해 다채로운 스킬을 사용 가능해지는 유닛이 많기 때문에 RPG적인 육성 요소도 약간 생겼다.
- 승리/패배시 일러스트와 브금이 놀랍게도 원쑤놈의 판저 엘리트의 것을 쓰고 있다(...) 개발자의 말에 의하면 시스템상[3] 의 문제로 따로 소련의 승리/패배시 일러스트를 넣을 수가 없다고. 마찬가지로 모든 스킬을 찍어도 지휘 경험치가 계속 쌓이고, 텅 빈 액티브 스킬 창이 처음부터 몇 칸 마련되어 있는 걸 보면 콯의 모딩 호환성은 그리 좋지는 못한 것 같다.
- 모든 음성이 생생한 노어이지만, 아쉽게도 사실 이건 렐릭이 러시아에 발매할때 러시아어로 녹음한 미군과 영국군의 음성을 긁어온거다. 개인 모더 수준에서 이정도로 깔끔한 보이스를 녹음하는건 절대 불가능, 자세히 들어보면 KV-1의 경우 자신이 처칠이라 부르고 근위병과 해군육전대는 자신이 레인저라고 말한다. 다만 자신이 완전한 러시아어를 모른다면 새롭게 들린다. 노어 목소리가 이상하게도 각 유닛에 기가막히게 잘 맞아서 오히려 자신을 이상한 유닛이라 칭하는 걸 제외하면 괭장히 그럴싸해 보인다.
- 한글판에선 번역됐지만, 영어 원판에서는 노어가 다소 불필요한 데까지 남발된 편이다. 정규병 분대는 원문이 Strelky, 형벌부대는 원문이 Shtrafnyie Troops다. 당연히 이게 무슨 뜻인지 잘 몰라서 형벌부대를 호출하면서 이게 형벌부대인지도 모르고 게임을 하거나, 포럼에서 이게 사실 무슨 뜻이니 하면서 엉뚱한 주장을 하며 키배를 뜨는 게이머들도 많다(...) 그리고 이 노어 남발은 동부집단군에서의 심한 독어 남발로 한번 더 재현됐다.
- 옥의 티로, 사운드 효과가 조금 어색하다. 일단 여태까지 고쳐지지 않은 걸 보면 개발자들이 고칠 생각이 없어 보이지만...특히 징집병이나 공병 분대가 대량으로 쏘아대는 모신나강은 그야말로 귀를 찢을 듯한 음량을 자랑한다. 다행히 2.0패치를 전후해서 약간이나마 소리가 줄었다.
2020년 10월 패치로 트리의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2.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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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인물들은 좌측부터 이오시프 스탈린, 주드 로[4] , 신원미상의 전차장[5]
소련군의 테크트리는 교리(Strategy)라고 호칭된다. 선전전 교리, 시가전 교리, 종심돌파 교리로 구분되며 각각 특색을 가지고 있다. 선전전 교리는 방어 특화, 시가전 교리는 교란 위주, 종심돌파 교리는 공세 위주의 성격을 갖고 있다. 현재 트리가 바뀌어서 설명과는 다르니 주의하면서 읽자.
2.1. 선전전 교리
강력한 화력과 보병들의 의지를 과시하여 소련군의 위력을 선전하는 교리. 교리 아이콘에 떡하니 박혀 있는 스딸린 동지의 위엄이 빛난다. 왼쪽의 정치전 트리는 보병을 통한 방어에 최적화 되있으며, 오른쪽의 산업전 트리는 정예병과 포격에 특화돼 있다.이 방어중심의 교리는 공병이 여러 기지를 지을 수 있게 해주고, 여러 강력한 소련의 보병 스킬을 사용 가능하게 합니다.특이하고 탁월한 소련의 기동 포병 전력인 카츄사 로켓 트럭을 쓸 수도 있고, 잘 버텨낸 선전전 플레이어는 전쟁의 신 포병대의 분노를 전장에 쏟아낼 수 있습니다.
강력한 보병 버프와 충격근위병으로 버티는 동시에 파르티잔으로 후방을 흔들다가, 소환 유닛인 SU-100으로 대전차를 진행하면서 카츄사와 공습으로 끝내는 형태. 보병+전차+포격 삼박자 모두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교리이다. 단점이라면 소환유닛 중에 전선 돌파를 위한 전차가 없다는 건데, 카츄사의 포격으론 한계가 있기에 후반이 애매한 편이다.
〈정치전〉
- 물러서지 마라! (1cp): 보병들이 아군 영토에서 방어 보너스를 얻는다. 추가적으로 적군부대는 소련 보병이 지역에 있다면 더 천천히 점령합니다.
- 파르티잔 (1cp): 해당 지역 근방의 빨치산 분대를 침투시킨다. 240 인력을 소모하고 1분대를 불러낸다.
- 공습 (4cp): IL-2 슈트르모빅, 호커 허리케인 IIC 지상 공격기 편대가 해당 지역을 공습한다.
- 충격 근위병 (2cp): 근위병은 어머니 러시아를 자신의 육체와 무기로써 지켜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수류탄을 휴대하고 있기때문에 보병이나 전차 모두와 효율적인 전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500 인력를 소모해 충격근위병을 호출한다.
- SU-100 (3cp): SU-100을 소환한다. 최대 2대까지 생산 가능하다.
- 스탈린의 오르간 (3cp) : 650 인력을 소모해 카츄샤 2대(!)를 호출한다. 생산제한 대수는 4대. 후술하지만 꼼수로 2대씩 소환해 4대로 만들고 그중 1대를 파괴시키면 한번 더 불러올 수 있고 그러면 5대가 된다.
2.2. 시가전 교리
진지 강화를 통한 방어와 보병 소모전에 특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 교리. 교리 아이콘에 떡하니 박혀 있는 주드 로의 리즈 시절 외모가 빛난다.보병전략의 힘을 아낌없이 과시합니다. 은밀 작전에 뛰어나며 파괴적인 빨치산을 침투시키고 업그레이드하거나, 전설적 저격 에이스를 부르고 도시를 화염방사기 장비 공병대가 쓸어버립니다.
메벙급은 아니지만 전선유지력이 비약적으로 높아지면서 보병들이 꾸역꾸역 베테업을 쌓아 정예병으로 성장하며, 동시에 이들을 도울 진지들을 건축해 강력한 방어선이 만들어 진다. 이후엔 버프를 통해 정예병들과 진지를 박살내는 KV-2로 진격하는 트리. 어찌보면 충원으로 버티는 방독과 비슷한 느낌이다. 허나 단점은 포격 유닛이 없다는 점. 때문에 중박격포 이용를 더 적극적으로 사용해야하는 트리이기도 하다.
왼쪽은 수비에 특화된 방어전, 오른쪽은 말그대로 시가전투와 진격에 특화된 시가전이다.
〈방어전〉
- 철벽방어 (1CP) : 보병이 지뢰를 더욱 싼 값에 설치할 수 있게 됩니다. 관측소에선 보다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보병 증원이 가능해지며, 기관총 진지에서도 역시 보병 증원을 가능해집니다.
- 돌격 공병 (3CP) : 돌격 공병을 호출합니다. 이들은 근거리 전투에서 효과적이며 보다 진보된 방어 포좌 건설을 할 수 있습니다.
- 85mm 52K 대공포 (2CP) : 공병들의 85mm 대공포 진지 건설을 허가합니다.
- 어머니 러시아를 위해! (1CP): 보병에게 제압 보너스를 부여하여 어머니 러시아를 사수합니다. 소련 포파랭이다.
- 시가전 (2CP): 화염으로 당신의 적을 태워버리십시오. 공병이 ROKS-3 화염방사기를 2정까지 무장이 가능하다. 또한 정규군 분대가 백린탄을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이게 2포인트라는 것. 그리고 소련군 공병 맷집은 컴오히 내에서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맷집이 약하기 때문에 화염방사기를 둘을 장비한다고 한들, 공격에 써먹기가 너무 애매하다. T-34 전차가 지뢰 제거기를 장착 가능해진다. 원래 선전전 교리에 있던 zis-2 업그레이드 기능이 이곳으로 들어왔다.
2.3. 종심돌파 교리
말 그대로 기갑전력을 중점으로 한 돌격전에 중점을 둔 교리. 소련의 문제점 중의 하나인 기갑전환이 늦는 문제점[7] 을 땜빵하기 좋은 교리이기도 하며, 공세 위주의 전술 느낌이 강하다.당신의 군을 과감히 전진시키십시오. 이 전차중심의 교리는 "야수 사냥꾼" 즈베로보이 전차, 야전 정비병, 전차 승무원 스킬을 통해 기갑전력의 힘을 전장에서 유감없이 과시합니다. 그리고 IL-2 슈트로모빅 공격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반부터 보병생산속도를 높힐 수 있기에 빠른배치로 압박이 가능하며, 이후 KV-1 중전차로 중반을 책임진 뒤 값싸게 나오는 전차들과 ISU-152로 게임을 끝내는 식. 고무연설과 돌입포격의 4차포격을 보면 알겠지만 말그대로 전선 돌파에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KV-1을 뽑기 전까지 텅 비게 되는데, 소련의 전선유지력이 좋다고는 하지만 보병 소모전에서 도움되는 정책이 없으며, 전차로 빠르게 갈려해도 전차 생산에 도움되는 정책은 없다. 즉 다른 교리와 달리 애매한 초중반을 가지고 있다.
왼쪽 트리가 제병연합작전, 우측 트리가 전차전이다.
〈제병연합작전〉
- 보병 폭풍 (1CP) : 적의 전선으로 돌격하기 위해 예비보급품을 전방으로 배치합니다. 모든 보병 유닛이 제압에 강해지고 더 빨리 배치됩니다.
- 고무연설 (2CP) : 스탈린 동지의 외침에 의해 아군 보병들이 스킬의 지속시간 동안 전력으로 질주합니다.
- 거인 (6CP) : 몇 대 없는 ISU-152 즈베로보이 (야수 사냥꾼)을 전장에 투입합니다. 이제 티거 (호랑이), 판터 (표범), 엘레판트 (코끼리) 따위의 추축군의 짐승들은 더 이상 위협이 되지 못합니다.
- 대량 공세 (2cp): 소비에트의 산업으로 차량을 더욱 저렴하며 신속하게 생산 가능하게 합니다. 기존 선전전 교리에 있던 것이 넘어왔다.
- 돌입 포격 (2CP) : 지정 위치에 지속적인 중포 포격과 카츄샤 로켓을 퍼부어 적군을 무력화 시킵니다. 4차 포격은 연막탄으로 보병은 와해된 적 전열을 뚫고 진격할 수 있습니다.
- KV-1 (3CP) : KV-1 중전차는 두꺼운 장갑과 76.2mm F-34 주포로 무장했습니다. 빈약한 추중비로 인해 둔중한 KV-1은 좋은 목표물이 되지만, 대신 대부분의 적 대전차 무기는 그 두꺼운 장갑을 뚫기 어렵습니다.
3. 건물 및 유닛
3.1. 건물
3.1.1. HQ
생산: 공병
생산 : 지휘관 분대
생산 : ZIS-5 의무트럭
3.1.2. 붉은 군대 충원텐트
생산 : 관측반
생산 : 정규병
생산 : 저격수
생산 : 중기관총 운용반
업그레이드:화염병
매우 심플한 건물(...) 미군 배럭에 색칠놀이한것 뿐 이였으나 2.3.0.0 패치로 천막형태로 새롭게 모델링되었다. 건설 후 곧바로 기관총 분대와 저격수, 관측반을 생산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정규병을 추가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징집병은 건물 건설시 외부증원스킬로 불러올 수 있다. 또한 막사 안을 들여다 보면 정말로 디테일하면서도 꺠알같이 작전지도와 선전 포스터가 책상위에 있으며 책상 위에 철모와 모신나강과 무전기, 화염병이 있다. 건물 안 양 옆에 소련 선전 글귀 현수막이 있는 것도 덤. 모든 건설가능 건물 중에 내부 퀄리티가 굉장한 편이다.
3.1.3. 소련 지원막사
생산 : Ford GPA
생산 : 81mm/107mm 박격포반
생산 : ZiS-3 대전차 야포
소련의 지원병력을 책임지는 중간 단계 건물. 기존에 있던 bt-7이 새로생긴 건물로 옮겨졌다.
3.1.4. 소련 전차 공장
생산 : T-60 경전차
생산 : BT-7 경전차
생산 : SU-76 경전차
새롭게 생긴 전차 공장. 경전차들을 생산하는 건물이다.
3.1.5. 탱크 홀
생산 : T-34/76 중형전차[8]
생산 : SU-85 자주포
- 전선돌파 전차 업그레이드
소련의 탱크 전력을 책임지는 건물. 다만 아쉽게도 여기는 미군 탱크 홀 색칠놀이 버젼이다. 생각보다 기름을 많이 먹는데 맷집은 그리 단단하지 않은 소련 기갑이라 조심조심 운용해야 한다. 성능은 독일에 비해 생각보다 꿀리지 않지만 소련은 뚜껑 씌우기가 어려워서 더 큰 기름소모가 상당히 뼈아프다. 건물은 금방 만들 수 있는데 전차 생산 업그레이드시 또 기름을 많이 요구해서 전차가 나오는 타이밍은 다른 진영과 비슷하다.
패치 이후 기존에 있던 경전차와 중전차 업그레이드가 사라졌다. 대신 경전차들은 따른 건물로 생산이 변경.
3.1.6. 무기고
각종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전황 유지와 전투능력 개선에 반드시 필요한 업글이 있는데다 패치로 2티어 건물을 짓기위해 선행해야 하는 건물이 되어서 미국 보급창 처럼 필수적으로 건설해야 한다.
- 76mm 주포 업그레이드 : BT-7을 76mm 곡사포로 무장한 BT-7A로 대체할 수 있다.
- 85mm 주포 업그레이드 : T-34/85의 생산이 가능해진다. 즉 소련의 실질적 4호 전차인 T-34/85가 생산되기 위해선 2개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이전의 T-34/76은 따로 업글을 해줘야 85mm주포를 사용 가능하다. 업글 설명은 '독일 전차장의 거만한 미소를 지워버립니다.' 라고 쓰여져 있다(...)
- 현재 SU-100이 소환 유닛으로 변경되며 삭제됨.
- 기갑 선봉대 : 기존 종심돌파 교리에 있던 쉬르첸 추가가 이쪽으로 왔다. T34와 SU 시리즈에게 철망형 쉬르첸이 달린다.
- 적기 정규병 : 정규병 분대에 적기를 든 분대원을 추가한다. 또한 PPSH-41[9]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 포술 숙련병 : 81mm 박격포 분대를 107mm 박격포 분대로 대체한다.
- 대전차 전술 : 정규병이 대전차 소총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되고, 징집병이 전차 장애물을 설치하며 대전차 수류탄을 사용 가능하게 한다. 경차량 중심으로 운용되는 적이라면 필수. 특히 판엘의 경우 더욱더. 2.3.0.0 현재 대전차 전술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정규병이 대전차 소총을 달 수 있다.
- 고급 탄약 : ZIS-2, ZIS-3, SU-76에게 고급 철갑탄을 배급해 전차에 대한 관통력을 강화한다. 지원막사로 옮겨졌다가 다시 돌아왔다.
- 예비 자원 : 자원 수급량을 늘리고, 유닛 유지비를 감소시킨다.또한 업그레이드를 하면 징집병한테 따로 소총 업그레이드를 시키지 않아도 전원 무기를 들고 나오거나 정규병이 들고 나오는 무기의 갯수가 달라지는등 시간이 흐를수록 필수적인 업그레이드.
3.1.7. 기타 건설 가능 건물
- 기관총 진지 : 미군의 기관총 진지와 비슷. 패치 후 외형은 나무로 지은 구조물에 나뭇잎을 얹어놓았으며 안에 들어있는 기관총은 맥심 M1910이다. 보병 주둔 불가. 기름을 15를 들여야 하는데 문제는 소련은 업그레이드 하랴 테크 올리랴 기름이 상당히 고픈 진영이라 거의 지을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미군 진영과 마찬가지로 공병이 기름을 횡령하는지 총알만 맞아도 픽픽 부서지는것 또한 마이너스 요소
- 관측소 : 다른 진영의 관측소와 다르게 팔각형 모양으로 땅을 파내려간 참호 모양이다. 보병을 집어넣을 수 있으며 그 상태로 충원도 가능하다. 하지만 안에 들어가 있는 병사들을 생각보다 잘 보호하지 못한다(...). 관측소 자체도 총알에 살짝 오래 버티긴 해도 맷집은 약하다.
- 대전차포 진지 : 현재 시가전 교리에서 돌격공병과 같이 획득할 수 있는 능력. 가격대비 성능은 그저그렇다. 대전차포가 좀 더 단단해진 정도.
- 105mm 곡사포 진지 : 현재 시가전 교리에서 획득할 수 있는 능력. 공병의 건설메뉴에는 중포기지라고 되어있지만 어째 완성되는건 미국 보병의 원오파이브랑 똑같다(...)
3.2. 보병 및 무기반
3.2.1. 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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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맨파로 생산이 가능한 소련의 공병분대. 공병이지만 영국군처럼 분대원이 무려 4명인 소련군 공병. 4인 모두 모신나강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분대원이 많아서 초반 점령전에 유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분대원이 다른 국가가 공병에 비해 많은 대신 맷집이 거의 종잇장 이하라서 커버를 끼고 있어도 미국의 라두부가 척탄병급 맷집으로 보일정도로 픽픽 쓰러지는 안습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충원비는 노노 베테런시일때 19 그 이후론 17이다. 후퇴할 때 적 한 분대만 있어도 후퇴 중에 픽픽 죽어나가는 병맛을 보여준다.화염방사기나 지뢰탐지기 등을 달아 줄 수 있으며
값싸고 4명이기 떄문에 중화기 줍기에도 쓸 수 있는데 본체가 너무 약하다보니 줏으러 가다가 심각한 두부맷집에 중화기를 줍는 순간에 한명이 죽어버려서 부대자체가 분삭처리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중화기 줍기에는 징집병을 쓰는게 더 안전하다.
모든 본진 건물과 철조망, 모래주머니, 대전차 장애물, 지뢰, 기관총 진지를 건설 할 수 있다.
- ROKS-3 화염방사기 : 화방이다. 이상(...) 시가전 교리에서는 추가로 하나 더 달아줄 수 있다. 화방 두개를 단 공병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는 주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맷집에는 여전히 변화가 없기에 시가전 교리에서도 조심스레 운영하는 것은 필수.
- 지뢰탐지기 : 공돌이들에게 SCR-625 지뢰 탐지기를 준다. 지뢰가 은근히 잘 안쓰이는 듯 하면서 많이 보이니 해두는 게 좋다.
3.2.2. 지휘관 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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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건물에서 생산이 가능. 260맨파로 소련의 중대장에 해당하는 포지션인데 어째 분대장이 대위가 아닌 소령이다. 4명 분대이며, 호위병 3명은 SVT-40,분대장(지휘관)은 나강 M1895 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영국군의 장교들처럼 베테업을 쌓으면 주변에 공/방 버프를 제공한다. 다만 주변 분대의 베테업을 대신 받아먹는 영국의 장교들과는 달리 경험치를 본인이 직접 쌓아야 하는지라 초반부터 눈에 불을 켜고 적을 도륙해야 한다. 분대장이 지휘관이기 때문에, 운없이 사살당하면 평범한 보병분대가 돼버리므로 빨리 충원해줘야 한다. 그리고 장교도 적 저격수에 한방이다.(...) 초반에는 징집병보다 깃발 점령속도가 빠른데다 솔저아머 타입이라 맷집도 괜찮고 전투력도 노업 일반병 정도는 가뿐히 상대가 가능한지라 열심히 구르게 된다. 중대에 중대장이 한 명이므로 당연히 한 분대밖에 생산이 안 되지만 그래도 중대장이 죽으면 계속 충원할 수 있다.
패치 이전에는 경야포 포격이나 돌격 등 여러가지 스킬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패치 이후 범위 내 병사들에게[10] 무기를 쥐어 줄 수 있는 형벌부대 강등이라는 스킬과 공/방 버프만 남았다.
- 형벌부대 강등: 현 시점 유일하게 남은 스킬. 스킬 아이콘을 누르고 징집병과 정규병을 클릭하면 탄약 50을 사용해서 병사들중 세명은 SVT-40을 들고 병사들 중 한명이 PPD-34으로 무장한 정치장교로 변한다. 모신나강에 비해 전투력이 굉장히 강해져서 중반부터 탄약에 여유가 있을때 달아주는게 좋다.
3.2.3. 징집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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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군대 징집소를 건설하면 외부 지원유닛처럼 스킬 아이콘으로 소환하는 유닛.[11] 분대당 230맨파로 특이하게 소환시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소환버튼을 클릭하고 30초 후에 등장한다.
모신나강으로 무장한 4명과 맨몸(...)인 병사 3명으로 이루어진 7인분대[12] 로 제작진이 에너미 앳 더 게이트에서 영감을 받았는지 안습하게도 '''3명이 총을 못 받은 상태다.''' 즉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사실상 화력은 4명분밖에 내지 못한다.
7명이라는 독보적인 쪽수와 230 맨파라는 싼 가격을 자랑하지만 거기까지(...) 철모도 안 쓰고 있어서 그런지 거의 순두부급의 맷집을 자랑한다. 스치기만 하면 거의 픽픽 쓰러져 죽는다. 심지어 대전차포 사격처럼 보병을 죽이기 힘들게끔 설계돼있는 공격에도 죽을 정도인 걸 보면 회피율에도 보이지 않는 마이너스 보정이 있는 것 같다(...) 박격포나 수류탄 한 발 맞으면 그냥 한두 명 남는다.(...) 미군의 소총수나 국방의 국척도 수류탄보면 잘피하는데 요놈은 또 보고도 안피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도 아주많이..(...) 컴오히2의 징집병이 멀쩡하게 모두 무장하고 있고 철모도 쓰고 있는걸 보면 안습하다.
추가무장 업그레이드 전에는 가히 고기방패 셋딸린 공병수준에 가깝지만 본격적인 전투유닛인 정규병은 2티어 건물인 소비에트 지원막사를 지어야 나오는데다 막사에서는 기관총반이나 저격수같은 보조적인 유닛밖에 못뽑는지라 초반에는 최대한 이 녀석들로 버텨야 한다.
하지만 어느정도 베테런시가 쌓이고 총기 추가 업글이나 형벌부대 업글을 해주고 3분대 이상이 모인 징집병은 아무리 약해도 총을 들고 있는 녀석의 숫자가 늘기 때문에 거의 기관총반 수준의 화망을 형성하는 미친 존재가 된다. 스타크래프트의 해병처럼 더 많이 모이면 정말 숫자 하나만으로 모든 보병을 상성 무시하고 다 썰어버리는 게 가능할 정도의 유닛이기 때문에 '''4분대만 생산 가능'''하다. 따라서 '''정말 총알받이로 쓰기보다는''' 조심조심 분삭 피해가면서 운영하는 게 좋다.게다가 징집병의 베터런시는 고유의 보너스를 주는데, 화력이 강해지며 충원비가 노베테시 15 이후 베테 상관없이 12까지 줄어든다. 한분대가 빈사상태가 돼도 기갑척탄병 하나정도밖에 안든다는 장점은 인민웨이브의 원동력이다.
징집병은 아무리 뽑아도 분당 맨파워 수급률이 줄어들지 않는다. 그러나 표기상으로는 인구를 먹지 않는듯 하지만 실제로 인구제한은 1인당 1씩 차지한다. 맨파워 수급률이 줄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쭉쭉 뽑아내서 머릿수로 마구 압박해 점령지 우세를 유지하는 게 좋다. 게다가 싼 충원비에 많은 인원수가 겹쳐서 중화기 줍기에도 요긴하게 써먹는다.
하지만 이래저래 다양한 업그레이드와 스킬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지 않는 이상 주력으로 쓰긴 어렵다. 우선 숙련도가 너무 낮은 녀석들이라 그런지 잘 죽어나가고 거점 점령 속도도 타 보병에 비해 살짝 느리다. 일단 초반전 우위를 점할 때와 후반에 인해전술겸 고기방패로 주로 쓰이는 유닛.
만약에 무기고에서 예비자원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다음부터 생산되는 징집병들은 모두 무장한 채로 나온다.
- 예비 무장 : 스팀 패치로 다시 돌아왔으며 탄약 30 필요. 총을 들고 있지 않는 가련한(...) 징집병 세명에게 모신나강을 쥐어준다.
- VPGS-41 발사기-대전차 수류탄을 대신해서 패치된 스킬로 탄약 35를 소모하여 적 차량에 VPGS-41 총류탄을 발사한다. 데미지는 경차량 상대로는 고만고만 하나 전차 상대로는 당연히 이빨도 안박힌다.
- 몰로토프 칵테일 : 화염병이다. CoH2의 징집병에도 화염병이 있는 건 아마 오마주인듯? 마찬가지로 착탄 즉시 터지고 데미지가 매우 혹심하며, 소이탄류 공격이 그렇듯이 중첩된다. 진정한 인해전술을 위한 스킬. 성가신 대전차포나 기관총 박격포병을 제거할 때 탁월하다.
- 기본적으로 철조망과 모래주머니를 건설할 수 있다. 무기고에서 대전차 전술 업그레이드시 대전차 장애물도 건설이 가능하다.
3.2.4. 형벌부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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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집병 변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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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병 변환시)
따로 생산하는 분대가 아닌 지휘관 부대의 형벌부대 강등 스킬로 징집병이나 정규병 분대를 형벌부대로 변환이 가능한데 원래는 PPD 세정을 쥐어줬으나 패치 후 기존 분대원에서 3명이 SVT-40으로 무장하고 분대장이 PPD-34로 무장한 정치장교로 변한다. 말이 형벌부대지 무장이나 화력이나 이전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해지므로 탄약이 모일때마다 업그레이드 시켜주는게 좋다.
패치 전에는 PPSh를 든 정치장교를 분대장으로 한 전혀 별개의 유닛이었다. '''분대원의 처형'''으로 제압을 푸는 특수능력을 보유한 총알받이 유닛이었지만 완전히 실용성이 없는 쓰레기 퍼포먼스용이었는데, 소련군이 재설계되면서 사라지고 징집병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단 업그레이드 시 베테런시를 얻지 못한다. 때문에 3렙까지 베테업을 하고 하는걸 추천.
개발자가 정치장교의 컨셉 토론 글에 남긴 바에 의하면 이는 고증을 반영해서 컨셉의 변경을 꾀한 것이라고 한다. 진짜 문제는 이게 업그레이드하는 게 아니라 설정상 악명높은 소련 국방 인민위원회 명령 227호에 의해 '''애꿎은 징집병 분대에 정치장교가 적전도주 같은 죄목을 걸어 형벌부대로 강등해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덧붙여 "물러서지 마라!(니 샤구 나자드)"는 우표 등 여기저기 인쇄되기도 했던 실제 소련의 유명한 구호였고, 실제로도 형벌부대에는 죄없는 사람도 얼마든 떨어질 수 있었다. 심지어 삼청교육대에서 볼 수 있듯이 '''인원수 할당'''을 위해 아무나 붙들어 처넣어버리기도 했는데, 작중의 형벌부대 '''강등'''이 바로 그에 해당한다.
3.2.5. 정규병(Strel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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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정규병 업그레이드시)
지원막사를 건설하면 언락된다. 징집병은 사실상 초반 땜빵 및 고기방패 담당이라 '''소련 트리는 여기서부터 최소한의 제대로 된 병사다.''' 안습. 2티어라고 쓰여 있지만 사실상 노업일 때 정규병은 사실상 소련판 라이플맨이고 생산 타이밍도 2티어로 보기엔 상당히 빠르다. 다만 생산비용은 라이플맨이나 척탄병보다도 더 비싸다.(320맨파)
파르티잔스러운 복장을 한 분대장은 SVT-40, 나머지 5명은 모신나강으로 무장한 6인 부대로 베테업이 전혀 없고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을경우에는 320맨파라는 값어치를 못하므로 탄약을 소모해서 무기를 쥐어줘야 제값을 하는 유닛이다.무기고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기 정규병 분대로 만들 수 있으며 분대원중 한명이 무기 대신 위엄돋게 소련 국기를 든다.기수병이 죽으면 다들 넘겨받으며 분대원이 다 죽고 1명만 남아 혼자서 기수만 들고 아무것도 안하는 웃기는 상황 또한 연출된다(...) 또한 기수가 있는 동안 해당 분대의 모든 무기 공격력이 10~20%정도 증가한다. 다양한 무기 애드온에 따라서 운영 방법 자체가 달라지는 특이한 분대. 시가전 교리를 찍으면 화염을 일으키는 백린탄을 투척할 수 있다.
- PPSh-41 기관단총 : 적기정규병과 예비 자원을 업그레이드를 하고 탄약 100을 소모하면 전원 드럼탄창을 장착한 PPSh-41로 무장시킬 수 있다. 준비과정도 귀찮고 탄약도 100이나 먹지만 뽑으면 끝내주는 근접전 화력으로 붙기만 하면 어지간한 2~3티어 보병을 갈아버리고 다니기 떄문에 좀척에 대한 굉장한 카운터를 보여준다.'''업그레이드 완료된 세 분대 정도 모이면 돌격대는 물론이고 철십자 훈장 수훈자 까지 죄다 갈려나가는 기염을 토한다. 2차대전 당시 소련군의 상징적인 개인화기지만 선행 업그레이드인 적기정규병 업그레이드가 맨파 300에 기름을 60이나 잡아먹는지라 안그래도 늦는 기갑 타이밍이 더 늦어질 수 있고[14] 패치이전과는 달리 탄약을 40이나 더 먹게 너프돼서 이전처럼 부담없이 굴리기는 힘들다. 여담으로 아무 다른 무기라도 하나만 업그레이드하거나 주울 경우 PPSh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특유의 브르르르르 하는 떨리는 발사소리가 뭔가 오묘하다.
- DP-28 경기관총 :75탄약을 사용하여 분대원중 두명이 DP-28 경기관총으로 무장한다. 라이벌격인 일반병의 MG26 업글과 비슷한 업그레이드. 약간의 제압성능과 장거리 화력을 확보하는데 국방 MG42보다 화력은 별로 좋지 않지만 제압력이 높은 편이다. 패치 이전과는 달리 PTRD와 병행이 불가능해졌다. 패치로 징집병이 무기고를 올리지 않아도 바로 소총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된 대신에 예비자원을 선행 업그레이드 해야 DP-28을 달아줄 수 있게 되었다.
- PTRD-41 대전차 소총 : 무기고에서 대전차 전술 업그레이드시 사용 가능이였으나 패치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들려 줄 수 있다. 다만 대전차 소총 자체가 중전차쯤 넘어가면 이빨도 안박히는 모기딜인데다 정규병 분대는 위의 2가지 무기로 업그레이드하는 게 더 좋기 때문에 잉여 업그레이드에 가깝다. 대보병 공격력은 0에 가깝고 기껏해야 관측소나 기관총진지 같은 피통적은 건물이나 경차량을 잡는 정도가 한계다. 다만 적이 판엘이라 경차량이 많다면 고려해보자. 판엘의 경우에는 이 대전차 소총으로 지옥을 보여줄수 있는데 베르게티거나 외부 증원 유닛 빼고는 죄다 물장갑이라 대전차소총에도 큰 피해를 입기 때문.마더 3 따위는 걍 보낼 수 있다. 관통력은 좋지만 명중률은 영 안좋다. 여담으로 투앙! 하는 특유의 묵직한 발사음이 상당히 중독성 있는 편.
- 몰로토프 칵테일 : 징집병의 화염병과 같다.
- 건설: 기본적으로 철조망, 모래주머니가 가능하고, 대전차 전술 업그레이드시 대전차 지뢰(!)와 대전차 장애물을 설치할 수 있다.
3.2.6. SG-43 고류노프 중기관총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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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맨파로 불러낼 수 있는 패치 이후 초반이 어려워진 소련 진영에 추가된 기관총반.
소련지원막사에서 생산이 가능하며 3인분대로 부사수들은 모신나강으로 무장하고 있다. 제압력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지만 화력 자체는 그닥... 다만 초반에 영 구리구리한 징집병들에게 소중한 화력지원을 해주는만큼 중요한 유닛.
3.2.7. 충격근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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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있었던 근위병과 해군육전대를 계승하는 분대로 총 5인분대이다. 전원 SVT-40으로 무장하고 있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DP-28과 PTRD를 쥐어주는것이 가능하다. 정예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가격과 충원비는 인해전술 컨셉인 소련 진영 답지 않게 상당히 비싸지만 맷집이 상당하고 콕콕 쏘면 다 빨피로 만들어버리며 더 비싼만큼 비슷한 컨셉의 동부군의 기갑경보병과도 맞짱떠서 이긴다.
- 대인 수류탄, 연막탄 투척 가능.
- DP-28 경기관총 :PPS-43 업그레이드가 사라지고 들어왔다. 정규병의 DP-28 업그레이드와 비슷해보이지만 이쪽은 탄약 50으로 훨씬 싸고 총 두정을 쥐어줄 수 있다. DP-28 두정으로 무장한 충격근위병의 위엄은 말그대로 보병 믹서기
- PTRD 대전차소총 :적이 경장갑 차량이 많다면 차라리 가격이 더 싼 정규병에게 쥐어주자. 사실상 잉여 업그레이드. 다만 정규병과는 달리 어느정도 대보병도 해볼만하다.
3.2.8. 돌격 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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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로 다시 돌아왔다. 시가전 트리에서 350맨파로 불러낼 수 있으며 전원 PPS-42와 방탄복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전투력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폭약 스킬이 추가된것 제외하고는 공병의 스킬과는 차이가 없지만 중포기지등 여러 포대를 건설 가능한게 특징.
3.2.9. 관측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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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유닛. 다양한 부가적 기능과 먼 시야로 아군을 보조하는 특이한 분대. 분대원은 SVT-40으로 무장한 2명이니 직접적 공격성능 자체는 기대하지 말자. 자체적인 시야는 일반적인 보병들과 큰 차이가 없지만, 커버를 끼게 되면 2초 정도 지난 후 자동으로 위장이 되면서 그 순간 '''시야가 2배가 된다'''. 이게 완전히 '''씹사기'''. 카츄사와 같은 포격유닛에게 목표지정을 더 쉽게 할수 있고 사거리는 긴데 시야가 못따라가는 구축전차 및 대전차포 또한 이를 이용할 수 있다. 그로 인해 관측반이라는 이름의 이유를 깨달을 수 있지만, 다만 유의할 점은 위장 상태에서도 적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공격을 가하면서 위장이 풀리고 시야 확장도 해제된다.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시야 확보를 원할 경우에는 보병류가 제대로 접근하지 못하는 비전투적인 지역에서 커버를 낀 후에 위장이 되면 자동공격을 해제하도록 하자. 저격수의 시야를 밝혀주는 보조반으로 쓰면 그야말로 찰떡궁합.
직접적인 공격성능은 수치상으로는 대보병/대차량/대기갑/대건물 능력치가 순서대로 7/0/0/0이고 사정거리가 생각보다 길어서 의외로 보병을 쪼는 정도는 가능하다. 다만 한 명이라도 잃으면 충원비가 60원대 라 싼 충원비로 무한 충원을 누르는 소련에게는 치명적인 요소일 수 있으니 유의. 한가지 더 관측반은 '''히로익 아머'''이다! 소련군 지휘관 분대는 저격수에 픽픽 죽지만 관측반은 저격수에게 1명당 2발을 맞아야 죽는다.
위의 설명대로 독일군 입장에서는 반드시 눈에 불을 키고 구석구석 살피며 찾는 즉시 족족 떨궈내거나 죽여야 한다. 독일군 측은 관측반의 시야에 들어와도 독일군은 관측반의 2배 시야를 알지 못한다. 게다가 관측반은 위장도 되기 때문에 독일 입장에선 적도 없는데 갑자기 포격이 귀신같이 자기 유닛 머리위로 오거나 하는 일이 있다. 관측반 위장시엔 재빨리 정찰차량으로 죽이자. 히로익 아머지만 방어력과 체력은 바닥 수준이다.
- 포격 : 베테업 1업 후 사용가능 125뮤니를 소모해 해당지점에 오프맵 포격을 가한다. 범위가 좁지만 상당히 정확해서 건물이나 고정된 목표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발동은 그리 빠르지 않다.
- 조명탄 : 50뮤니를 소모해 해당 지역의 시야를 확보한다. 사거리가 너무 짧아서 일반적으로는 봉인.
- 은폐연막 : 만렙이 돼야 쓸 수 있다. 코만도 은폐연막과 동일.
3.2.10. M1936 82mm 박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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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82mm 박격포다.
그저 그렇고 무난한 박격포중 하나지만 무기고에서 포술 숙련병업그레이드를 하는 순간 107mm로 진화한다.
3.2.10.1. 중박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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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고에서 포술 숙련병 업그레이드를 하면 기존 82mm 박격포병을 대체하여 320맨파에 생산이 가능하다. 타 국가와 다르게 107mm라는 무시무시한 구경[15] 을 가진 '''중박격포'''로, 이 무식한 구경으로 쏴대는 고폭탄의 강력한 공격력이 장점인 유닛. 그런데 직접 써보면 알겠지만 '''명중률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구리다.''' 다만 이점은 2.3.0.0패치에서 어느정도 상향되어 꽤나 무시무시해졌다. 3업 박격포는 다른 진영 박격포만큼 명중률이 나오기 때문에 빨리빨리 처리하자. 물론 한대 정통으로 맞으면 마치 콯 2의 박격포처럼 분삭이 나버릴 수도 있다. 맞을 때 마다 피가 팍팍 깎여나가는 보병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특유의 구린 명줄률로 인해 적이 도망치면 오히려 도망치는 곳으로 떨어지는 위엄을 보여준다. 소련 박격포반이 쌓이기 시작하면 적은 그야말로 답이 없는 지경. 대신 당연히 적에게 이 위력적인 무기를 탈취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소련 입장에선 절대로 박격포를 뺴앗기거나 공격받지 않게 철저히 방어해야하며 독일 입장에선 '''눈에 불을 켜고 어떻게든 처리하거나 탈취해야한다.''' 소련이라면 다시 뽑을 수 있지만 독일의 경우 굉장히 골치아파지는데, 어떤 맵에서든 괭장히 우월한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 박격포인데다 2대2만 해도 본진에서 날려대는 황당한 모습도 볼 수 있다. 게다가 아시다싶이 중박격포 위력이 무시무시한 수준이라 역박격 하려다 오히려 한대 맞고 분삭나는 경우가 많다. 독일에게는 위험요소 중 하나. 중박격포를 처리하려면 판엘은 박격포 하프트랙의 전지전능한 소이탄이 있지만, 국방이나 동부군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중박격포 나오는 타이밍을 보면 보병전때 나오는 놈이라 전차로 밀고 들어갈 수도 없기 떄문에 돌격대로 우회하거나 장갑차량으로 걷어내야한다.
3.2.11. 파르티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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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만행에 "자발적으로" 저항하는 지역 레지스탕스 및 빨치산들. '''민간인'''이다. 담배를 물고 있는 껄렁껄렁한 포트레잇이 압권. 은신이 가능하며 은신시에도 속도가 줄어들지 않는다. 대인용의 화염병과 건물에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폭탄 설치가 가능하다. MP40과 PPD를 섞어서 들고 있다는 듯(...) 돌격대보다 저렴하게 운용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근접전에 강하며 인구수도 많지 않다. 대신 압도적인 위력의 집속수류탄은 없다.
패치 이후 본래는 예비 자원 쓰면 그냥 불러낼 수 있었는데 추가 패치로 선전전 교리 유닛으로 넘어갔다. 더군다나 무장도 MP40과 PPD가 아닌 Kar98k와 모신나강으로 변경됐다(...)
팔슈름야거 처럼 중립건물에서 즉시 소환가능하며 '''시야가 확보 안된 매우 먼 건물 에서도 소환 가능하다.'''
- 은신 : 은신한채로 적진 후방을 돌아다니며 깃발을 뺏어먹거나 중화기반을 뒷치기할 수 있다.
- 폭약 설치 : 지뢰랑 대전차 지뢰가 설치가 가능하다.
- 몰로토프 칵테일 : 화염병을 투척한다. 화염병 업그레이드가 돼야 던질수 있다.징집병이나 정규병의 그것과 동일.
- 대전차 수류탄 : 대전차 수류탄을 적 차량에게 던진다. 위장중일시 분대원 한명이 위장이 풀리며 대전차 수류탄을 던진다.
3.2.12. 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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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저격수다. SVT-40에 스코프를 올렸으며 여타 진영의 저격수와 달리 저격음이 상당히 조용하지만, 대신 다른 유닛들의 모신나강 발사 음향효과가 너무 시끄러워서(...) 가격은 280맨파. 2.3.0.0패치로 베테런시 3업을 찍어도 2인 분대가 되지 않는다. 이후 패치로 1업을 해야 은신을 할 수 있게 바뀌었다. 제대로 써먹으려면 관측반이 필수.
3.2.13. ZiS-3 지원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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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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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S-2)
소련의 초반을 책임지는 대전차 전력. 2.3.0.0 으로 바뀌어서 처음에 Zis-3이며 시가전 트리로 Zis-2 업글을 하지 않는 이상 Zis-3만 써야 한다. 보병이 대전차를 할 수 있는 수단이라곤 전무한 소련이기 때문에 기갑이 등장하기 전까지 유일하게 대전차를 하는 전력이다. 위력은 평이하지만 소련스럽게 명중률이 괴상한 편이다. 이름만 지원야포지 사실상 대전차포로 건물과 차량에게만 강하고 보병은 못 맞춘다. 버그인지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예 진지형식인 17파운더 대전차포를 제외하고 이동이 가능한 견인식 대전차포 중에서는 차지하는 공간은 제일 크다. 다른 국가 대전차포랑 보이는 크기는 비슷한데 어째서?! 다른 대전차포로는 다 지나갈 수 있는 지역을 혼자 못 지나갈 지경이니, 다리 같은 곳에서 이동할 때는 주의하자. Zis-3가 제일 악랄한 길막요소이다;;
- 포술 숙련병 : 탄약 35를 들여 10초간 포의 명중률을 향상한다. 이거 써도 판엘 AT하프트랙처럼 보병 잘잡고 그런건 없다.(...) 또한 잘 들어보면 발사소리가 확연하게 바뀐다.
- ZiS-2 업그레이드 : 시가전 교리에서 시가전을 찍으면 기존 생산된 ZIS-3를 30 뮤니를 주고 ZiS-2로 교체가 가능하며, 지원막사에서 생산되는 대전차포가 ZIS-2로 변경된다.[16]
3.3. 차량 및 전차
3.3.1. BA-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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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에 새롭게 추가된 장갑차로 지원막사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아담해 보이는 사이즈와 다르게 무지막자한 총성과 연사력으로 보병을 갈아버리고 다닌다.
- PTRS-41 :탄약 50을 소모해서 등축된 기관총을 내리고 PTRS-41 두정을 얹어놓는다. 경차량엔 나름 효과가 있지만 보병에겐 거의 0이나 다름없는 데미지이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3.3.2. ZiS-5 의무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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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영역에 갖다 놓고 락온을 하면 이동할 수 없어지는 대신 광범위한 치료 오라를 제공하는 유닛. 단 한대만 생산할 수 있는데, '''아군 유닛의 퇴각 포인트를 이 트럭으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 소련의 실질적 퇴각 포인트는 이 트럭과 본진 2곳이며, 모든 보병에는 트럭 퇴각 스킬이 따로 존재한다.
다만 락온을 걸은 지역의 보급선이 끊기거나 그 지역을 강탈당할 경우 락온이 강제로 풀리며, '''락온 쿨타임이 초기화되어 돌아가기 시작'''하니 주의. 그리고 락온이 풀린 경우는 보병의 의무트럭 퇴각이 불가능하다!!
또한 락온 해제와 락온의 쿨타임이 1분을 넘어가기 때문에 정말 안전한 곳에만 신중하게 놓는 게 좋다. 최전선에 박았다가 전투에서 밀리면 락온 해제를 1분 넘게 기다려야 하므로 눈 뜨고 잃게 된다.
3.3.3. B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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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출시 이후 새로 추가된 경전차. 320맨파와 35연료를 주고 생산이 가능하다. 빠르게 나오는 타이밍 때문에 대전차 전력이 부족한 상황에 갑툭튀해서 깽판칠 수 있으며 주포와 동축기관총이 보병을 무지막자하게 잘 잡는다. 패치로 75㎜ 단포신 곡사포를 장착하는 BT-7A로 개조 가능한데 보병 하나는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깡뎀을 자랑한다. 문제는 업글할 경우 명중률이 영 안 좋게 된다.
3.3.4. T-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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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0을 대체해서 생긴 전차이다. TNsh 기관포와 중기관총을 장착한 경전차로 탱크 홀에서 경전차 업그레이드 없이 바로 생산 가능하다. 속도가 빠르고 보병도 잘 갈아버리지만 무장상 장갑차 이상부터는 별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3.3.5. SU-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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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0의 차체에 76mm 대전차포로 무장한 자주포로 탱크 홀에서 경전차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생산 가능하다. 장갑은 얇지만 가격이 국방의 스투그급으로 저렴해 대량 운용이 가능하다. 거치안한 마더와 유사하게 사정거리도 길다. 무기고에서 대전차포와 SU-76의 포탄을 철갑탄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판저4이상 상대가 가능하다. 후반에도 대전차 성능은 특출나지 않지만 포격을 해줄 수 있어 유통기한이 꽤나 긴 유닛.
2.0 버전에서는 콯2의 SU-76과 같이 고증에 맞게 경야포 포격 기능이 추가되었다. 유닛별로 탄약 100짜리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며, 포격의 위력은 괜찮은 편이며 대량 운용을 통해 위력을 가중시킬 수 있다. 스플래시 대미지 범위는 박격포보다 좁지만 곡사포격 시에도 SU-76의 76mm 데미지 그대로 포격하기 때문에 건물 및 차량에게 꽤 대미지를 준다. 2.0 패치를 통해 대전차/자주포 두 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게 된 데다가 포격 위력도 나름 괜찮고 국방의 스툭처럼 저렴한 가격 덕택에 소련 기갑의 핵심으로 운용할 만하다. 포격 쿨타임은 40초. 또한 포격을 위해 고정시에는 적 차량 직접공격을 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마더와 유사하게 종이장갑임이 단점이라 시야를 확보하고 긴 사정거리를 이용해 싸워야 한다. 포각도 게슈츠바겐만큼 좁아서 적절히 배치하야하기도 한다.
마더2와의 대전차전에선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대전차전 결과는
노 베테런시 일때:고급 탄약 여부와 상관없이 마르더2를 3방 맞추면 거의 주포파괴가 뜨면서 마르더2가 실피로 산다.
베테3업시:고급 탄약 여부와 상관없이 3방에 마르더2를 잡는다.
마르더2쪽의 결과는 이스턴프론트 마르더2 항목의 기술
(본 실험결과는 치트모드를 이용하여 동일 작업을 5번 반복한 결과입니다.)
3.3.6. T-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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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홀에서 중전차나 경전차 업그레이드를 통해 생산 가능하다. 주포업이나 IS-2에 필요한 업그레이드를 끝마치지 않았을 때 소련이 생산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전력이다. 76.2mm 주포를 비롯해서 화염방사기 업그레이드로 보병은 끝내주게 잘 잡고 다니지만 대전차 능력이 영 좋지 않고[17] 피조차도 모든 국가 표준형 중형전차 중에서 가장 적기 때문에 국방의 스투크에도 지는 수준이다. 고로 반드시 주포업을 빨리 해주도록 하고 76은 되도록이면 주포업 전의 틈을 메꾸는 용도로 사용하는 편이 좋다. 주포업을 하면 T-34/85로 변모한다.
그리고 이전 구버전 모드에서는 탱크 데산트가 가능한 T-34 소환이 별도로 있었지만, 최근으로 들어오면서 그 중대스킬이 없어지고 일반 T-34에 탱크 데산트가 가능하도록 패치되었다. 최대 한 분대 탑승할 수 있으며, 탑승한 보병은 사격할 수 있다. 다만 앉아있는 자세가 영 뭣 하다... 분대원 제한은 7인(징집병을 인식한듯 하다) 다만 탱크 데산트가 실제로도 그랬던만큼 탑승 후 커버효과는 전혀 기대할 수 없어서 보병이 픽픽 쓰러지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고 사용하도록 하자.
3.3.7. T-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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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기갑을 책임지는 전차. 무기고에서 T-34/76의 85mm 주포 업그레이드를 하면 대체된다.[18] 미국, 독일, 영국 중형전차의 표준 가격대인 400맨파에 90기름이었으나 2.3.0.0업뎃 이후로 맨파는 370 기름은 60으로써 가격대비 성능 좋은 중형전차가 되셨다.
T-34/76에서 서술한 탱크 데산트는 여전히 가능하며 주포의 위력은 T-34/76과 대보병이 거의 동일한데다 관통력과 데미지가 조금 더 상승했다. 여전히 화염방사기를 장착해 OT-34로 만들 수 있고, 대전차전도 더 월등히 수행해 낼 수 있으며 뺑뺑이 전술과 추격전 상황, 치고 빠지는 전술에 탁월하다. 맷집은 약하나 각종 전술운용과 여러대 모아 운용하면서 단점을 상쇄시키는 소련군의 주력 MBT(Main Battle Tank) 되시겠다.
3.3.8. SU-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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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4와 함께 생산 가능한 자주포. 경쾌한 기동성과 대전차 능력은 뛰어나지만 맷집이 약해 쉽게 격파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주포업을 하면 SU-100이 된다.
T-34의 85mm 주포 업을 하기 전까지 대전차전을 맡아 주는 유닛이다. T-34/76 떼거지 운용으로 대전차전을 때울 수 있지만 상위 유닛의 티거나 판터 같은 중전차를 상대하려면 SU-85의 관통력이 필요하게 된다. 다만 T-34 주포를 85mm로 업글해 T-34/85를 사용할 때 쯤엔 이미 T-34도 충분한 데미지와 관통력을 갖게 된다. 추가 철망 장착 업그레이드로 체력을 올릴 수 있다.
3.3.9. SU-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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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전 교리에서 나오는 소환유닛. 최대 2대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전엔 전차공장에서 나오는 SU-85를 업그레이드 하면 나오는 전차였다.
대차량 능력은 T-34/85보다 뛰어나나 대부분의 구축전차가 그렇다 싶이 보병은 거의 잡질 못한다. 사거리가 길고 관통력은 충분해서 판터나 티거도 간단히 뚫으며, 보병과 포격 위주로 바뀌어버린 선전전교리에서 요긴하게 사용된 전차다.
3.3.10. I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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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700 연료 140 인구 수 12 소모'''"베를린을 향해 전진!"'''
패치로 전차공장에서 '전선돌파 전차'를 업글해야지 생산 가능한 소련군의 궁극의 중전차. 게임 내 모델은 IS-2m이다. 주포가 D-25T이고 차체의 관측창과 포방패 형상을 보아 IS-2m이 맞다. 외부 지원 전차만큼이나 비싼 비용에다 생산이라서 연료가 120이나 요구되지만, 튼튼한 맷집과 강력한 주포를 가진 '''양산 가능한 중전차'''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 사실상 티거라든가 판터, 퍼싱 등의 탱크들과 정면으로 맞설 수 있는 소련의 중전차 유닛이지만 느린 중전차답게 똥꼬찌르기는 주의해야 한다. 툴팁의 ''''베를린을 향해 전진!''''이 압권이다.
실제 데이터 상으로도 중전차형 아머에 체력이 965에 달하고 122mm D-25T 주포에서 나오는 강력한 펀치력은 확실하지만, 실제 고증이라도 한 듯한 느린 연사속도는 게임 내에서 7초에 한 발을 쏘며 미친듯한 명중률은 7초에 한 발 쏘는데 안 맞으면 깊은 빡침을 느끼기 좋으며 기대한 만큼의 실망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하지만, IS-2는 '중전차'다. 밸런스가 잘 잡힌 중전차라 한들 다른진영의 중전차들이 다 그렇다 싶이 혼자 놔두면 털리는게 쉽상이기 때문에 사실상 모아서 가거나 호위전차 및 병력을 대동하고 가야한다. 그렇기에 IS-2가 빛을 발할 때는 아군들과 옹기종기 모여다닐 때다.
다만 실제 IS-2의 평이 그러했듯, 방어적인 상황에서는 충분한 화력을 뽐내고 수량이 많이 모인다면 느려터진 연사속도와 명중률을 서로 보완해주기 때문에 단점이 상쇄되는 편이다.
커서 사람을 더 많이 태울 수 있을 듯한 느낌이 들지만 탱크 데산트는 불가능하다. 수령 동지의 면상에 감히 올라갈 수 없어서 그런 듯(...) 그리고 스킬 없이 뽑는 유닛이라 그런지 위에 상술된 단점과 맞물려 확실히 티거(피 1250)나 킹 타이거(피 2000 )보다는 좀 밀리는 감이 크다.
3.3.11. K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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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탑 디자인이 많이 잘못되었다.
묵직한 덩치와 맷집에다가 부왘포를 통한 자비없는 대구경 고폭탄을 발사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스팀롤러라는 스킬명이 어색하지 않다. 보병과 적진을 초토화시켜버리는 압도적인 화력이 장점이며 이놈의 고폭탄은 경장갑 유닛에도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어서 대전차 전력이 없을경우 상대가 안 된다. 증원에 필요한 자원은 맨파 '''700'''이며 전장에 '''1대 제한'''이다. 다만 킹 타이거 처럼 한번 뽑으면 끝이 아니라 여러 번 뽑아 쓸 수 있다. 2.0 패치에서는 장거리 포격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효과적인 운용이 가능해졌다. 포격 쿨타임은 40초, 소모 뮤니는 75, 총 4발을 연사한다.
다만 실제전차의 위엄을 기대하고 뽑기엔 아쉬운 유닛. 실제 전차가 라세이니에서 떨친 명성과 탄 한발에 4호 전차,3호 전차는 스치기만 해도 고철덩어리로 전략시키고 티거,쾨니히스티거,엘레판트,야크트티거의 장갑판도 오직 대구경만으로 찢을 기세였다는 위엄과는 다르게 고폭탄만을 주력 탄종으로 사용하기에 중기갑유닛에게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입힐 수도 없고, 뿐만 아니라 현실 반영이 심하게 된건지(...) 기갑유닛에게 무지막지한 데미지란 역시 오로지 직격탄을 꽂아넣을 때 나오는 말인데 명중률이 심히 좋지가 않다...물론 보병에겐 스쳐도 올킬이긴 하지만...게다가 결정적으로 KV-2가 깽판치던 1941년이 아니라서, 카운터칠 유닛이 매우 많다. 장거리 포격 지원을 할 수 있으나 아쉽게도 KV-2가 나올 때 쯤이면 포격 지원이 크게 빛을 발하기 어려운 때라서 난감하고, 고화력의 직사포들이 가득한 전장에서 주목받기까지 쉬운데다, 750이라는 빈약한 맷집 덕분에 탱킹을 맡기에도 곤란하다. 그렇다고 몸을 사리며 포격지원으로 쓰기엔 700맨파가 아까운 여러모로 아쉬운 유닛.
3.3.12. K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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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심돌파 교리에서 제병합동전술 트리 중간에 위치한 외부지원 전차. 해금까지 필요한 중대 포인트는 고무 연설 2, KV-1 소환 2, 총 4가 들며 소환시 필요한 맨파워는 600이고 소환 제한 대수는 최대 3대. 76.2mm 주포의 대보병 능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고, 대전차 능력은 기대하기 힘든 편. 다만 방어력이 매우 뛰어나서, 데이터상 체력은 무려 '''700''', 그 단단한 독일의 판터가 '''730''' 정도이다!! 게다가 중전차 타입이기 때문에 국방군의 Pak.38은 정면으로 가볍게 튕겨내고, 척탄병의 판저슈렉도 야금야금 씹어먹는 절륜한 방어력을 보여준다. 다만 관통당하면 나름 아프니 주의.
중전차라 느려터진 기동성을 자랑하고 펀치력이 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기갑 전환 타이밍이 꽤나 늦는 편인 소련군치고는 꽤나 빠른 타이밍에 등장하는 기갑유닛이자 '''중전차'''이기 때문에 상대하는 독일군에게 충공깽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상대하는 독일군 입장에서는 독소전쟁 초반에 역사적으로 실제 체험했던 KV쇼크를 몸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 게다가 중전차이기 때문에 셔먼 크로커다일의 불도저처럼 수풀이나 전차 장애물들을 다 갈아버리면서 기습공격 을 시전할 수도 있다.
다만 이는 초반 이야기고, 나중에는 76.2mm 주포의 부족한 화력으로 인해 공세시 몸빵 외에는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유저가 각자 잘 판단해서 사용하자. 구 모드의 데이터에는 85mm 주포 장착형인 KV-85가 있지만 현재는 없음. 구 모드에서부터 번역까지 되어있는 데이터였지만 밸런스 상 삭제를 한 것인듯.
3.3.13. ISU-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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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왘포를 달고 있는 중자주포. 종심돌파교리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소환 유닛으로, 소환시 필요한 중대 포인트는 무려 '''5'''. 그 앞의 정비병 2와 충각전술 2까지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필요한 중대포인트가 무려 '''9'''라는 것!! 과거 패치에서는 IS-3으로 대체 사용이 가능하였으나 현재는 불가능.
소환 맨파는 900으로, 실제 ISU-152의 활약처럼 152mm ML-20 주포로 고폭탄을 뿜어댄다. 보병에게 제대로 맞추면 그야말로 분대순삭을 할 수 있고, 빗맞아도 제압 내지는 사기저하에 걸리는게 특징. 당연히 전차에게도 무시무시한 위력으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단, 포탑이 없고 기동성이 느려 적의 뺑뺑이 공격에 취약하며, 다른 대구경 전차(IS-2나 KV-2처럼)와 마찬가지로 연사력이 매우 절륜하게 느려 7초 가량에 한 발이 발사되며, 명중률도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자주포의 특징상 ISU-152를 호위해 주는 유닛 조합이 필요하다. 구 버전에서는 고증에 맞게 곡사포 기능이 있었으나 패치를 통해 삭제되었다.
이 ISU-152는 실제 설계로도 다목적인 것에 따라 돌격포 처럼 자주포, 보병지원용과 대전차용으로 쓰인 것처럼 게임에서도 여러 군데에서 쓰며 재미 볼 수 있다. 발사 소리도 여타 모든 전차들과 다른데다 괭장한 포구화염이 뿜어져 나와 더욱더 위력적인 건 덤. 게다가 체감상과 실제로도 보병을 미친듯이 더럽게 잘 잡는다. 다른 외부지원 전차는 포를 한발 쏠때마다 한두명씩 죽지만 ISU-152가 한발 쏘면 포격마냥 몇명씩 쓸려나간다. 또한 ISU-152의 최대 장점은 152mm의 거대한 고폭탄 사격에 의한 '''관통 여부에 상관 없이 맞으면 무조건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전면 장갑에 맞아도 아픈데 후방장갑을 맞으면 피가 쭉쭉 갈려나간다. 그래서 킹타이거, 엘레판트, 티거, 야크트판터 등에게 유효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소련의 인민 중딴크.
3.3.14. 카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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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정책 전용유닛. '''스탈린의 오르간'''. 대당 330맨파에서 2대를 600에 주는 형식으로 패치되었다. 베테업을 하면 포격 쿨다운이 단축되는데, 포격이 워낙 강력해서 금방 베테업이 되기 때문에 다수 운용되는 카츄샤는 공포스러운 위력을 자랑한다. 단점이라면 네벨베르퍼나 워킹 스투카와 달리 거의 직사에 가까운 궤도 때문에 중간에 건물 등의 장애물이 껴 있으면 탄착점에 제대로 가서 맞지 않는다는 것과, 그냥 트럭 위에 얹어놓은 거라 맷집이 종잇장 이하라는 것. 따라서 시가전 맵이나 지형이 복잡한 맵에서는 효율이 크게 저하된다. 또한 산이거나 고지 지역 등의 울퉁불퉁한 지형에서 차량이 기울어져 있을 경우 발사가 안 된다.
대신 앵고빌 같은 맵에서는 그야말로 지옥의 불비를 퍼붓는 수준이 된다. 포격쿨타임은 85초. 생산대수 제한은 3대지만 2대씩 나와서 4대까지 굴릴수있다. 또한 꼼수로 카츄사가 3대만 있을 때 한번 더 2대 더 뽑아 올수 있으므로 총 5대 까지 굴릴 수 있다. 크게는 못 느껴도 카츄사 트럭과 포격지점 거리가 멀수록 로켓이 흩어지는 간격이 넓어진다. 베테런시 업을 하면 포격 쿨다운이 아닌 로켓의 간격이 좁아지는 듯 하다.
3.4. 삭제된 유닛들
3.4.1. NKVD 징집병 분대
초창기때 있었던 징집병 업그레이드. 무기고에서 탄약 125를 주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으며 분대원중 절반이나 총을 안들고 있던 안습한 징집병 전원에게 모신나강을 쥐어주고 덤으로 토카레프 권총으로 무장한 정치장교 한명이 추가되었다. 이후 패치로 정치장교의 무장이 PPSH로 바뀌고 나중 패치로 소총업그레이드가 생기면서 삭제되었다.
3.4.2. 대전차분대
PTRD-41 대전차 소총과 모신나강으로 무장한 4인분대.
이후 삭제되고 PTRD를 정규병이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패치되었다.
3.4.3. 정치장교
주변의 유닛에게 보너스를 주는 유닛이지만 패치로 바뀌어 스킬이 되어 징집병 분대에게 찍으면 형벌부대가 자동적으로 된다. 걍 스킬이 되었다. 이후에는 지휘관 분대가 비슷한 임무를 수행한다.
3.4.4. 전진기지
3.4.5. 76mm M1927
2.3.0.0 패치로 삭제되었다.
3.4.6. 중포기지
2.3.0.0 패치로 삭제되었다.
3.4.7. SU-122
현재는 사용할 수 없다. 대체 유닛에 없음. 다만 모드 더미데이터 상으로는 살아있는데, 이는 사라진 IS-3도 마찬가지.
[1] Shtrafnyie Troops. 러시아인이 제작에 참여해서 애국심 탓인지 노어를 남발한 덕에 영어권 포럼에서도 "징집병"으로 번역해야 된다는 등 여러 얘기가 있었을 정도이나, 노어로는 형벌부대가 맞다. 독일 국방군의 형벌부대도 거의 비슷하게 슈트라프바탈리욘이라고 한다.[2] 다른 국가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갈 수도 있겠지만, 소련은 징집병 성능이 영 구리구리한데다가 무기도 제대로 쥐고 있지 않아서 초기 땜빵 유닛의 성격이 강하다. 소련 정규군은 티어 구분으로는 2티어 보병이긴 하지만 실질적인 성능과 스펙이 미국 라이플맨과 유사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정규병력은 정규군부터. 그런데 싼 가격을 자랑했던 과거의 소련군을 생각하면 320원이란 비용은 엄청나게 비싸게 느껴질 것이다. 당장 생산 비용이 50맨파가 증가해버렸으니...[3] 약간 설명을 곁들이면 원래 게임 자체에서 유닛의 음성파일을 랜덤하게 골라잡는데,모딩으로 추가시킨 음성파일을 인식하지 못한다.[4] 배우로써, 그의 출연작인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에 나오는 장면 중 하나를 캡처한걸로 보인다.[5] 웹상에서는 '칼 한케'(4호 전차 문서의 첫번째 사진이 바로 그다.)거나, 승전직후 모스크바에서 전차부대를 사열하던 T-34 전차장(T-34 문서의 1.3 문단 세번째 사진의 그분.) 둘중 한 사람이 모델로 보인다는 추측이 있다. [6] 원문은 Steamroller. 아스팔트를 쭉 밀 때 쓰는 그 차량이다. KV-2 중전차의 파괴자 역할을 빗댄 듯하다.[7] 지원막사의 업그레이드, 보병의 업그레이드, 의무트럭 생산이나 전방의 전선 형성을 위한 관측소 건설 등을 생각하면 맨파와 기름이 턱없이 부족하며, 빠른 기갑으로 가려면 보병의 업그레이드들을 포기하며 저질 스톡 상태의 유닛들로 어느 정도 자원을 확보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미국의 M8 그레이 하운드나 영국의 스튜어트 경전차 같은 경차량 계통조차도 전차공장을 짓고 유닛 해금 업그레이드를 해야하기 때문에 빠른 기갑의 난이도가 매우 높은 진영이 바로 소련이다. 물론 이것도 밸런스를 위한 요소이겠지만.[8] 주포를 업그레이드하면 위력이 더 막강한 T-34/85를 생산가능.[9] 적기를 든 병사를 제외 즉 5정 주어진다.[10] 징집병 말고도 정규군도 적용된다[11] 과거에는 평범하게 막사에서 생산하는1티어 유닛이었다.[12] 초창기땐 무려 8명이었다. 업그레이드까지 하면 권총으로 무장한 정치장교까지 합쳐서 9명!!!![13] Shtrafnyie Troops. 러시아인이 제작에 참여해서 애국심 탓인지 노어를 남발한 덕에 영어권 포럼에서도 "징집병"으로 번역해야 된다는 등 여러 얘기가 있었을 정도이나, 노어로는 형벌부대가 맞다. 독일 국방군의 형벌부대도 거의 비슷하게 슈트라프바탈리욘이라고 한다.[14] 특히 독일 동부군의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기갑 현대화 업그레이드는 전차 생산을 위해 필수로 거쳐가야 하는 만큼 파파샤 업그레이드만을 위해 기름을 60이나 주는건 아깝게 느껴진다.[15] 영국의 25파운더가 대략 87mm 수준이고, 미국 보병중대의 곡사포와 영국 왕립포병대의 프리스트가 105mm이다. 자주포보다 대구경인 박격포인 셈. 물론 실제 범위와 데미지는 밸런스 상 더 낮다. 그리고 고증 상 더 높아야 하는게 옳은게, 같은 구경이라도 상대적으로 저압이라서 사거리가 짧은 박격포 특성상 똑같은 구경이라도 곡사포 포탄보다 탄 껍데기를 얇게 만들고 그렇게 나온 여유 공간이나 중량에 작약이든 파편이든 더 집어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16] 여담으로 ZiS-2는 ZiS-3보다 이전에 나왔지만 대전차 관통력이 더욱 뛰어났기 떄문에 실제로 2차대전중 6호 전차 티거와 5호 전차 판터를 막기 위해 재투입되었다.[17] 어느정도냐면 판터 후방장갑도 관통을 못하는 수준 후방피격이란 메세지도 뜨지않는다 안습;;[18] 단 기존의 76mm 주포 전차는 따로 탄약을 들여 업그레이드해줘야 한다. 또한 85mm 주포 업그레이드중에 생산 예약된 T-34/76들은 주포업이 끝나도 그대로 T-34/76 형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이미 생산된 T-34/76은 일일이 뮤니 70으로 주포를 따로 업그레이드해줘야 하므로, 반드시 생산예약을 취소할 것. 또한 버그인지 76 생산후 85로 업그레이드한 유닛들은 맵상 유닛아이콘이 그대로 7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