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오 세라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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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1]
이름
클라우디오 세라피노
(Claudio Serafino)
국적
이탈리아
나이
불명
성별
남자
격투 스타일
시리우스류 퇴마술
1. 개요
2. 스토리
3. 성능
4. 기타


1. 개요


철권 시리즈의 등장인물. 철권 7에 첫 등장. 성우는 디에고 발도인(Diego Baldoin).
'''시리우스류 퇴마술'''이라는 가상 무술을 사용하는 이탈리아 출신 퇴마술사. 하라다 PD에 의하면, 집안 대대로 악마 퇴치업을 해온 퇴마사라는데 아마 스토리상 데빌 인자 관련으로 미시마 가문과 아자젤 같은 괴물들의 스토리에 엮일 듯하다. 스토리 전개를 보면 반동인물 중 하나로 확정되는 분위기.
KOF의 기술과 유사한 모션의 기술이 많다. 쿠사나기류 고무술처럼 손에서 불꽃이 나오고 이 고유의 시스템은 2D 게임 캐릭터들의 기게이지와 유사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컷킥이 제노사이드 커터이며, 발기술로 쿠사나기 쿄의 원거리D를 사용하며, 공참손은 번 너클이다. 스탠딩 자세는 게닛츠와 흡사하다. 레이지 아츠는 퀸시처럼 기의 화살을 발사한다.[2]킹오파에서 모티브를 따온클라우디오 기술 모음
빛을 모아 만든 화살을 쏜다거나 흰색 제복, 퇴마사라는 점에서 전술한 블리치의 퀸시가 연상된다.
초기에는 디자인 면에서는 개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많았으나 이후 차세대 캐릭터 중 성공적인 캐릭터로 평가가 올라갔다. 참고로 클라우디오가 매고있는 벨트와 복장 뒷부분에 그려진 문양은 산양이다.
스토리에서도 메인스토리에 직접 등장하여 적절한 푸쉬를 받아서, 멋진 미형 을 가진데다가 후속작에서 카자마 진을 견제할 라이벌 캐릭터로서 새로운 설정 확장의 가교가 되는 등 신캐릭터치고는 게임 내에서 비중이 상당하게 자리잡힌 캐릭터이다. 덕분에 떡밥도 많이 뿌려졌다. 설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개그엔딩을 찍는 조시 리잘, 럭키 클로에와는 여러모로 비교되는 캐릭터.
철권 남캐들 중에서도 진, 미겔, 리 차오랑, 샤힌, 스티브, 화랑 등과 더불어 이 캐릭터도 잘생기기로는 손꼽히는 캐릭터 중 하나라 여성 유저들에게도 인기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90년대 일본 학원만화에서 하얀 가쿠란을 입고 등장하는 초능력자 전학생 라이벌 같은 포지션. 미시마 가문의 주인공 역할을 종료하겠다고 선언한 7편 막바지에서 새로운 배경설정을 제시하고 있으며, 평가가 매우 나쁜 7편의 각 캐릭터 스토리에서 그나마 만만치 않은 인물이라는 인상을 풍기는데 성공했다. 일단은 선역 라이벌 같은 인상이며 초보들이 특정 수준까지 철권을 익힐 때 좋은 캐릭터.

2. 스토리


옛날부터 악령을 퇴치해 왔던 엑소시스트 조직 "시리우스 사수단". 그 특수성으로 인해 공식적으로 알려진 게 없는 시리우스 사수단에 대해 어떻게 정보를 얻었는지 알 수 없는 미시마 재벌과 접촉이 닿기 시작했다.

그 내용은 미시마 재벌의 부하가 되도록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시리우스 사수단"은 당연하듯이 거절했지만 미시마 재벌은 끈질기게 계속 요구하는 것이었다.

끝내 그 소문은 시리우스 사수단의 단장인 클라우디오 세라피노 귀에도 들어오게 됐다. 클라우디오는 상대의 진의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개시하는데...

클라우디오가 "시리우스 사수단"이라는 엑소시스트 조직의 '''단장'''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엑소시스트 조직이라는 설정이 나왔으므로 이 이상 찌질한 중2병이라는 소리는 잠잠해질 듯. 근데 이제는 애정으로 중2병이라고 놀린다.
'사수단' 이라서 그런지 스토리 모드에 잠깐 등장하는 시리우스 사수단의 단원들은 중세 유럽의 역병 의사들이 쓰던 새 부리 모양 가면을 쓰고 리볼버 쌍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미시마 헤이하치가 시리우스 사수단의 뒷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여론을 자신의 편으로 돌리기 위해, 계속해서 거절 당했음에도 시리우스 사수단의 성당까지 찾아오게 되고, 클라우디오는 기업의 산하에 들어가는 것을 반대하며 헤이하치와 싸우지만 패배한다.[3]헤이하치가 인간임에도 데빌 같은 힘을 가진 것에 놀라워하지만, 미시마 카즈야가 데빌이라는 정보를 보고는 결국 같은 목적을 가진 자로써 협력하게 된다. 그 후 미시마 재벌의 위성 레이저 발사에 G사 본사 건물이 폭발하고 나서 클라우디오는 사명을 다했다며 협력 관계를 끊게 되고, 승리를 확신한 헤이하치의 "네놈들은 더이상 필요없다."는 말에 "악마같은 놈."이라며 반감을 표한다.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링 샤오유와 엮이게 되는데, 데빌의 힘을 가진 카즈야와 진에 대한 정보를 얻은 후, 통제실에 잠입한 샤오유와 조우한다. 샤오유는 자신을 진에게로 데려가라고 말하고, 클라우디오는 샤오유를 시험해보기 위해 싸우게 된다. 본인의 엔딩에서는 샤오유를 쓰러뜨리고, 클라우디오는 '''샤오유를 자신의 사냥감을 위한 미끼로 쓸 수 있겠다며 불길한 미소를 짓는다. '''또 이 대사를 하면서 한쪽 얼굴에 엑소시스트 특유의 인장이 생긴다.[4] -
엘리자의 에피소드 상대 캐릭터로 나온다. 엘리자가 1000년동안 자고 일어난 뒤 인간의 피로는 힘을 찾을수 없자 엑소시스트의 피를 빨려고 하는데, 그 희생양이 클라우디오인것. 엘리자가 이기면 그러고도 엑소시스트라고 할 수 있냐면서 까이지만 정작 영상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자피나와의 스토리와도 엮여 있다. 자신의 몸에 봉인한 아자젤이 데빌인자로 인해 부활할 지경에 이르자 데빌인자를 멸할 같은 목적을 갖고 있는 클라우디오에게 접촉한다. 그런데 샤오우처럼 자피나도 자신의 목적을 위한 도구로 쓸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성능


기술에 관해선 클라우디오 세라피노/기술 참조.

3.1. 철권 7


초창기 철권7의 제왕
미겔 까바예로 로호와 비슷한 기본기류 캐릭터이며, 미겔의 더블 어퍼나 짠발류 기술을 일부 빼앗아 와서 미겔이 삭제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5] 하지만, 미겔의 참전이 확정 되면서 이제는 옛말. 개싸움 스타일인 미겔과는 달리 클라우디오는 중거리 화력 캐릭터라서 운영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철권 7이 처음 공개되었을땐 샤힌과 함께 7편 신 캐릭터 중에서는 투 탑으로 꼽혔다. 조작 난이도가 무난하면서 초중고수 막론하고 누가 잡아도 강력한 캐릭터라는 평가. 실제로 처음 철권 7에는 대부분이 충분히 할 만함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디오, 샤힌, 카즈야 3명 때문에 묻혀버린 경우가 많다.
특히, 스카이 슬래시 노바(제노사이드 커터)와 이라(번 너클)가 강력하다고 평가받는다. 스카이 슬래시 노바는 분명히 컷킥인데 12 딜캐가 잘 안 들어가는 마법 같은 판정으로 상대의 혈압을 올렸다. 당시 리치가 얼마나 길었는가 하면, 그냥 컷킥으로 띄운 후 제자리에서 컷킥이 두번 더 공중에서 들어갈 정도. 정말 상식을 벗어난 리치를 자랑했다. 사실, 프레임상으로는 가드시 -13프레임이지만 판정 때문에 쉽게 딜캐하기 힘들었고, 그나마 넉넉하게 되는 캐릭이 알리사(RK, 엑셀레이터)와 리리(6RPLK, 마르스 소드) 정도. 컷킥 덕에 오죽하면 별명이 '''루갈'''(...). 특수 자세로는 스타버스트를 가지고 있다. 손에 파란 불꽃이 들어오는 자세로 번 너클 등에서 파생 가능.
3월 26일자 패치에서 굴라(66AK)가 왼손이 아닌 양손을 눌러야 풀리게 변경되었으며, 스카이 슬래시 노바의 리치가 줄어들었다. 굴라는 원래 양잡이었는데 버그인지 제작진의 실수인지 왼잡이 되어버렸던 것. 패치 이전엔 왼손만 누르면 클라우디오의 모든 잡기가 풀렸다(...). 스카이 슬래시 노바는 여전히 길긴 하지만 이 패치로 인해 붕권 딜캐로는 불가능해졌고, 애초에 퍼포먼스용 콤보였긴 했지만 3연속 스카이 슬래시 노바도 불가능해졌다.
4월 30일자 패치로 인해 스카이 슬래시 노바가 막히거나 헛쳤을 경우에 딜캐가 보다 쉽게 변경되었다. 패치 이후로는 다른 캐릭터들의 컷킥처럼 막히면 딜캐가 정상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할 거 없으면 컷킥부터 지르고 보자는 식의 플레이가 불가능해졌다. 클라우디오 입장에서만 보자면 큰 하향이지만, 패치 이전이 비정상적이었던 것이라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두 번이나 너프를 먹긴 했지만, 컷킥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너프를 먹은 주력기는 없다. 철권 7에 맞춰 출시된 캐릭터인만큼 시스템적으로도 신캐릭터 보정을 잘 받았으며, 거품이 어느 정도 빠지고 약점이 조금씩 드러났지만 여전히 1티어급 강캐로 분류하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6월 이후에는 분석이 완료되어, 하단은 그냥 맞아주면서 이라와 스카이 슬래시 노바만 주의하면 의외로 답답해진다는 점이 밝혀져서 위상이 예전만은 못하게 되었다. 위협적인 주력기들은 여전히 건재하고, 손나락이 잠수함 패치로 상향되어서 당장은 평가에 큰 변동이 없었지만,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위상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7월 7일자 패치로 인해 배니싱 스톰(4LP) 가드시의 후딜이 -12로 증가했고, 헛쳤을 경우의 후딜 역시 증가했다. 패치 이전엔 딜캐가 없어서 부담 없이 지를 수 있는 사기 기술이었기 때문에 클라우디오 입장에선 의외로 큰 타격.
처음 나왔을 때는 샤힌, 카즈야와 함께 개노답 삼대장으로 꼽혔지만, 샤힌과 카즈야와 더불어 점점 평가가 내려가는 중이다. 클라우디오의 난이도가 매우 낮아서 클라우디오로 입문, 전향하는 뉴비가 많았고 그만큼 유저 층이 많아 대응책도 많이 늘어난 편. 하향도 샤힌이나 카즈야에 비하면 조금 더 받은 편이었다. 기술이 대부분 신캐릭터들이 그렇지만 중단 위주로 몰빵된 탓에 횡RK 정도를 빼면 하단이 부실해 상대방을 넘어뜨려서 하단을 의식하게 만드는 하단의 존재가 약한 것 역시 문제. 무릎은 클라우디오를 대부분 캐릭터들이 있는 A급 정도로 평가했다.
그래도 저계급에서는 기술 판정만 믿고 싸워도 어느 정도 무난하게 올라갈 수 있지만, 고계급으로 갈 수록 기본기와 무빙을 이용한 침착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클라우디오의 또 다른 단점으로는 14프레임 이하의 딜레이 캐치가 사정거리가 짧아 좋다고 볼 수 없다. 그래서인지 중단+호밍+스크류 등 시스템빨은 잘받았지만 전형적인 콤보 대미지+판정에 의존하는게 너무 커 캐릭터 자체의 밸런스는 좀 미묘하다.
실제로 운영 난이도도 고계급으로 올라갈수록 굉장히 어려워지는 편. 중거리에서 거리조절을하면서 상대가 헛친 기술들을 캐치해낼 수 있는 백대쉬능력이나, 남캐치고는 꽤 괜찮은 횡신 능력을 통한 움직임이 매우 중요하고, 이라와 다른 중단기술들로 이지선다를 걸 수 있는 거리조절이 매우중요한데, 문제는 이러한 포석을 깔기 위해선 근접 개싸움을 지속적으로 유도해야 한다는 것. 원투의 미친성능과 기원권, 짠발등으로 풀어나갈 수는 있지만 근접개싸움과 중거리캐치를 병행하지 못하면 이기기는 매우 어렵다. 신캐인 만큼 기술의 숫자도 많지 않다보니, 향간에서는 모든 계급의 클라우디오는 똑같이 게임을 하지만 차이점은 움직임이라는 얘기도 있다. 잘하면 고성능의 기술들을 십분발휘하여 상대를 압도할 수 있지만, 무턱대고 기술 판정만 믿고 게임하면 파해가 거의 다 된 지금 이기는 건 매우 어렵다.

3.2.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



3.2.1. 시즌 1


입문하기는 쉬우나 계급이 올라갈수록 답답해지는 캐릭터
FR에서의 변경점은 많지는 않다. 배니싱 스톰(4LP) 카운터 시 스턴이 삭제되고 딜레이캐치도 삭제되었다. (-9로 변경)
'''6AP의 리치가 거의 반 토막 났으며''' 일반 2LP RP가 삭제되고 그 자리에 스타버스트를 소모하는 스크류기가 들어왔다. 가드시엔 이득.
컷킥 판정 약화로 4LK 이후 컷킥이 잽을 피하지 못한다. 6LK 역시 판정이 약화되었다. 타점이 올라가서 낮은 기술은 잘 때리지 못한다.
신기술 9AK를 부여받았는데, 샤오유의 가위차위를 가드하고 퍼올린다던지 벽몰이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오리지널에서 가혹하게 하향을 받아서인지 FR에서는 큰 수정점이 없다. 오리지널에서 너무 깝치다가 FR와서 망한 아랍 동기보다는 사정이 훨씬 나은 편...이라고 생각된 적도 있었으나, 이제는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현재 샤힌이 클라우디오보다 성능이 더 좋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레이지 드라이브는 샤이닝 레이(4RKRP)이후 66. 샤이닝 레이 2타 이후 후딜레이가 캔슬되며, 가드 히트를 불문하고 스타버스트로 이행된다. 스타버스트 이행에 따른 후딜레이는 없다. 레이지 드라이브를 사용할 경우 샤이닝 레이 이후 6LK로 콤보를 시동할 수 있고, 필드에서 가드시키고 이지선다를 걸거나 벽몰이에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레이지 드라이브를 사용한다고 해도 1타 히트시 2타가 확정이 아니어서 레이지 드라이브의 성능은 좋지는 못한 편.
FR 와서 모든 캐릭터의 움직임이 좋아졌기 때문에 기술들이 횡으로 잘 피해지게 되었지만, 클라우디오의 주력 호밍기인 홀리 엣지(6LK)와 배니싱 스톰의 성능이 건재하고, 본인의 무빙이 원체 좋았던 만큼 상대의 기술을 피하고 때리기가 쉬워졌다. 너프된 점은 많지만 못 쓸 정도로 심하게 당하지는 않은 편인데, 원래 캐릭터의 조작이 간단한 편이라 픽률은 낮지 않다.[6]
여전히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캐릭터다. 콤보는 굳이 어렵게 넣지 않는다면 아주 쉽고, 적당히 하단 섞다가 컷킥을 지르는 플레이로도 초보자 레벨에서는 잘 먹힌다. 길기 때문에 지르는 용도 이외에도 딜레이캐치에도 탁월해서, 백대시나 횡신으로 기술을 피하면 컷킥이 거의 다 맞는다. 띄우기 기술이 짧으면 전진성이 강한 기술을 피하고 옆이나 뒤를 잡을 경우 기술이 빗나가는 경우도 잦은데, 클라우디오는 그런 상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철권 7과 마찬가지로, 무빙이 매우 중요한 캐릭터. 액단부터 빨강단같은 고계급에 이를 때 까지 딜캐나 압박을 하다가 기승전 컷킥으로 클라우디오의 패턴은 대부분 일치한다.
반대로 말하면 그때나 지금이나 그것밖에 없다. 클라우디오는 주체적으로 압박하는 능력이 강하지 못한 편이다. 클라우디오가 그동안 유저들에게 심어줬던 단순무식한 패턴을 보면 답이 나온다. 선 자세에서 바로 발생하는 하단기술 중 이득이 있는 건 막히고 뜨는 아케디아(1LK) 뿐인데 그마저도 +1이다. 보통 룩스리어(횡이동 중 RK)를 사용해서 이런 점을 커버하는데, 그래서 즉각적으로 프레임 이득을 활용하기 어렵다.[7] 사실 프레임 이득 자체도 이라(666RP)를 제외하면 별로 없다. 우종 역시 이득이 크지 않기 때문. 클라우디오로 공격을 풀어가려면 근~중거리에서 상대방을 이라로 굳히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이라 이외의 기술은 잘 닿지 않는 애매한 거리에서 빠른 이라를 심어두면 상대가 그걸 먼저 카운터내기는 힘들기 때문. 이걸 아는 상대는 시계로 움직이거나 가드를 굳히거나 앉게 된다. 그 이후에는 유리하게 게임을 풀어갈 수 있다.
9/15일 패치로 레이지 드라이브의 입력 프레임이 3프레임 정도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유명 플레이어로는 빵쟁이신들린 컷킥의 물골드 정도가 손꼽힌다. 특히 물골드는 각종 클라우디오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는 플레이로 상당히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준다.

2017년10월 기준으로는 클라우디오는 중캐 정도로 유지를 하고 있지만, 계급이 올라 갈수록 힘들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고계급에서는 사실상 라스같은 영고라인 캐릭터들과 성능이 차이가 없다는 평가도 종종 나온다.
캐릭터 자체의 한계가 속속들이 드러나다 보니, 클라우디오에 대해서는 기본기가 탄탄하거나 운영 난이도가 쉬워서 초보자용으로 불리는게 아니라, 컷킥, 쿄강발같은 일부 날먹스킬들의 성능이 매우 우수해서 그런 평가를 받아온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주력 날먹기들이 너프를 자주 먹다 보니 한계가 빨리 드러난 셈.
현재는 중캐 아래 즉 약캐 내지 최약캐의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아졌다. 현재 클라우디오가 약캐라는 의견에 동조를 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는 지경. 진짜 말그대로 컷킥,쿄강발 같은 날먹스킬들이 매우 성능이 뛰어나서 저단에선 소위 '''저단 여포'''라고 불릴 정도로 공포의 대상이지만 이 날먹스킬들이 파훼되기 시작하는 빨강단 이상부터는 철권 7 전체 캐릭터중 최하위권의 하단기 성능이 발목을 잡아서 운영이 정말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반대로 카타리나 아우베스는 클라우디오랑 평가가 비슷했으나 클라우디오랑 평가가 반대로 뒤집혀 오히려 빨강단 이상에서의 고단에서도 정말 무서운 캐릭터로 평가가 바뀌었다.

3.2.2. 시즌 2


2018년 하반기에 나올 2차 시즌 2 예고 및 시즌 패스 2 티저를 통해 차기 패치에서 새로운 스크류 유발기가 추가되며 개편이 예고되었다.
그리고 9월 4일 공개된 밸런스 패치 노트가 공개되자 거의 다른 캐릭터가 된 듯이 뜯어 고쳤다. 캐릭터의 완성도가 떨어져 사기적인 성능의 기술 몇가지로 운영하던 방식을 완전히 탈피하여 쿄강발이 상단이 되고, 컷킥을 헛 쳤을 때 후딜이 증가하는 등의 칼질이 있었으나 다른 여타의 기술들의 확정타가 생기거나 이득이 늘었고, 후상황도 유리한 것이 많아졌다. 좋은 기술이 중단의 몰려 있던 점도 해소되어 중단기들의 하향이 있었으나 상, 하단기의 상향으로 알맞게 분배가 된 경향이 강하다.
레이지 드라이브: 커맨드가 4rk rp66에서 4rk rp6으로 바뀌었다. 삑사리는 줄었지만 레드 이후 취설을 쓰기 힘들어졌다. 66에서 6으로 바뀌면서 커맨드 입력구간이 줄어들어 맞는걸 보고쓰는게 불가능해졌다. 현재 반시계 방향 손낙법을 빠르게 치게되면 6lk가 맞지 않는다는 것이 발견되어[8] 안그래도 약캐에서 더욱 약해졌다는 평.
4rk lp: 신기술 추가. 중상 판정의 2타 스크류기로, 1타의 리치가 길기 때문에 쿄강발이 헛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스크류를 줄 수 있다.[9] 또한 콤보 마무리로 쓰면 적절한 높이로 날려주기 때문에 4rk rp로 마무리 할때보다 벽콤 이행이 쉽다.
rp: 가드 프레임 ±0에서 -3으로 조정, 가드/히트시 상대와의 거리 감소, 히트 이득 +6에서 +3으로 조정. 이제는 이상하게 이득이던것이 조정되어 투잽-하이킥이나 투잽-기원권 같은 날먹이 약해졌다.
rp lp rp: 히트시 스타버스트 이행하지 않게 바뀜. 이제 평상시에도 이용해 콤보 데미지를 아프게 뽑을 수 있다. 쿄강발보다 후딜도 빨리풀리고 스크류 후 거리가 가까워 콤보가 안정적이다. 덕분에 이 기술로 스크류를 주면 4lk - 9ak로 마무리해 높은 벽꽝도 가능하다.
rk lk: 2타 상단으로 전환, 입력 대기 프레임 13에서 23으로 조정, 가드 프레임 -9에서 -5로 조정, 가드백 증가, 1타 히트시 2타 확정. 쉽게말해 2타가 상단으로 변히는대신 보고 쓸 수 있게 되었고, 가드 손해가 줄고 가드백이 증가해 후상황도 나아졌다. 하지만 2타를 그냥 지를 경우 숙여서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막히면 뜬다.
6lk: '''카운터시 스크류가 되게 조정, 판정을 상단으로 변경,''' 가드백 증가, 가드시 프레임 -9에서 -5로 조정, 하단회피 프레임 6에서 9로 조정. 이번패치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이다. 안정적인 밥줄기가 상단으로 바뀌어 약간은 위태로워졌다. 상당히 뼈아픈 너프로 번너클과 중단이지를 걸 기술이 취설말고 마땅한게 없다.
6rk: 히트 이득 +7에서 +4로 조정, 가드 이득 +2에서 +4로 조정. 가드 이득이 늘어나 상대를 굳히기 좋아졌다. 이젠 우종 가드-하이킥이나 우종 가드-기원권도 된다. 오리지날 스펙으로 돌아왔다.
3lp rp: 히트시 경직이 1 프레임 줄었다. 기존엔 더퍼 이후 쿄강발을 헛치는 경우가 매우 많았는데, 이젠 쿄강발을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다.
모든 스타버스트 기술들: '''불 없이도 스타버스트 기술을 쓸 수 있게 바뀌었다.''' 단, 불이 없으면 손나락은 2타 맞아도 넘어지지 않고, 내장뽑기는 2타 막히면 14딜캐가 들어오는 등 하자가 많다. 불이 있으면 기존 기술들과 같은 스펙이다. 즉, 불이 없을땐 하자 있는 기술들이 스타버스트 상태에선 강력한 기술로 바뀌는걸로 콘셉트을 다듬은 것이다.[10] 주로 콤보쪽에서 이득을 보게 되었는데, 스크류기인 2lp rp를 불 없이도 쓸 수 있게 되었다. 불없이 쓸만한 기술도 결국 2lp rp밖에 없다.
4rk rp: 1타 히트시 2타 확정으로 변경. 대신 2타 가드시 -12로 변경. 보고 때리는 건 불가능하다. 단 1타 카운터시에는 보고 때릴 수 있다.
666rp: 가드시 이득은 6~7로 동일하나 히트시 스타버스트를 이행 할 때 자신의 경직이 3프레임 감소했다.
신 기술인 lp lk가 상-하의 판정이지만 1타 히트 후 2타가 히트 확정이라 선택지 싸움이나 끝내기에 유용하다. 또한 라그랑쥬니들(1rk lk), 통칭 로하이가 10-10으로 데미지가 줄긴 했지만 역시나 1타 후 2타 확정으로, 룩스리아(횡이동 중 rk)가 카운터 히트 시 상대를 자빠뜨리게 변경되어[11] 하단기도 충실해졌다.
특히 스타버스트 상태에서의 엑시온버스트(2lp rp)가 가드시 이득이 +3에서 무려 '''+8'''로 변경되었고 어비스브레이크(6rk)가 히트/가드 시에 이득이 +4에 상대 앉은자세 이행으로 오리지날 시절로 롤백되면서 주도권 싸움을 유리하게 끌어 갈 수 있게 되었다. 우종(6rk) 뒤에 상대가 무엇을 내밀던 기원권(3rp)을 카운터 낼 수 있게 된 것. 디스터브피스트(기원권) 역시 히트시에 이득이 +5가 되는 상향이 있었다.
가장 큰 줄기는 역시 쿄강발의 변화와 스타버스트 기술들이다. 이로인해 운영이 크게 바뀌었으며, 콤보면에서도 더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이렇듯 거의 신캐릭터 수준의 변경으로 인해 시즌2가 시작되면 레이, 안나보다도 일단 클라우디오를 해봐야 겠다는 유저들과 선수들이 많았다.
9월 6일 밸런스 변경점이 공개된 뒤 스타버스트를 통상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기대와 우려 섞인 시선과는 달리, 스타버스트 대응기들의 스타버스트 상태에서의 이점이 확실한 데다 통상기로 사용시 성능이 콤보나 딜레이 캐치가 아니면 맘 놓고 쓰기에는 불안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새로운 사기 캐릭터로 등극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은 빗나게 되었다.
기존 클라우디오 주력 유저들의 평가로는, '''기존 운영 방식을 벗어나지 못하는 플레이어에게는 너프, 그렇지 않은 플레이어에게는 버프''' 라는 평가다. 쿄강발을 중심으로 한 시즌1식 운영방식보다는, 개편된 기술들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운영방식을 찾아야 한다는 평.
전체적으로 시즌2의 평가는 '''상향을 받은 것은 맞지만, 사기 캐릭터로 불리기에는 한계가 있는 캐릭터''' 라는 평가. 쿄강발의 상단 변경과 컷킥과도 같은 고성능 기술들로만 운영하지 않고 개편된 기술들을 이용해 주도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게 된 점은 버프라 할 만하지만 오히려 전체적인 기술들이 평균치에 맞춰지면서 특징이 사라진 경향이 강하다. 개편된 기술 위주로 운영을 한다고 해도 클라우디오보다 더 운영과 압박이 좋은 캐릭터들이 많고, 매우 쉽게 데미지를 뽑아내는게 가능한 여타 강캐릭터들과 달리 클라우디오는 기본 국콤부터 데미지가 상당히 후달리는데다가 기본적으로 짠플레이를 요구하다 보니 굳이 클라우디오를 선택해야 할 의미가 없어져 이래저래 애매한 캐릭터가 되었다는 평이다.

3.2.3. 시즌 3


인텐스 코어(4LK), 통칭 뒷무릎에서 LK를 추가로 입력하는 것으로 단독 카운터 시 콤보 이행이 가능한 신기술이 생겼다. 가드시 -12의 딜캐가 들어오지만 카운터 시 2타까지 확정이고, 히트시에는 +7이라는 엄청난 이득이라 압박하는 패턴이 한층 늘어났다. 이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은 2타 카운터에 잘 걸린다. 플로어 브레이크도 가능한 고성능의 기술.
이 외에도 컷킥의 리치가 크진 않지만 소소하게 늘어나는 상향을 받았고, 룩스리어(횡이동 중 RK)가 +3에서 +6으로, 카운터 시 아케디아나 롤링스피어가 확정으로 들어가는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아바리티아(4RK LK RP)의 전진성이 확보되면서 정축이라면 콤보 마무리도 가능하고 벽콤보 용으로도 사용빈도가 크게 늘었다. 축을 좀 타긴 하지만 스타버스트 상태에서는 막타가 바닥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엄청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스톰배니쉬(4LP)의 데미지가 5늘었고, 가드 시 손해가 -9에서 -5로 바뀌고 경직이 더 빨리 풀리게 되면서 중거리 견제도 매우 용이해진 편. 특히 경직이 빨리 풀리는 것과 컷킥의 리치를 이용해 스톰배니쉬 가드 후 상대가 내미는 높은 타점의 기본기를 증발시키고 컷킥이 히트하는 마법같은 판정도 생겼다. 또 디스펠매직(3LK)이후 파생기들을 히트확인 후에도 키만 제때 입력하면 확정으로 히트하는 매우 널널한 판정을 갖게 되는 등, 기술들의 안정성이 대폭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클라우디오의 기술이 히트하면 상대가 반격하기 힘든 상황들이 많아져 한층 강화되었다고 평가 받던 시즌 2보다도 압박이 매우 좋아졌다. 많아진 이득기와 카운터 시 콤보 이행 가능한 루트가 늘어난 덕분에 소리 없는 약캐 평가를 받던 시즌2와는 달리 여전히 고단에서는 횡신 파해등 한계가 뚜렷한 만큼 주목받진 않지만 초보자 추천 캐릭터라는 타이틀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 특히 시즌1~2에서 클라우디오의 이미지를 가져갔던 카타리나가 시즌3에서 몰락하면서 입지가 더 나아진건 덤.
시즌3이 진행되면서 천상계쪽에서도 호밍기인 4lp 압박, 디스펠 판정의 증가로 인해 무시할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일례로 무릎은 클라우디오를 1티어급 캐릭터중 하나로 놓기도 했다.

3.2.4. 시즌 4


신기술의 추가와 6lk의 변경으로 전체적으로 상향으로 평가받는다.
6lk(쿄강발)이 막히고 '''우선권 동등'''이 되면서 가드백이 사라졌다. 기존에는 -5프레임이지만 가드백이 상당해서 클라우디오의 기술을 아는 상대방은 섣불리 무언가를 내밀었다가는 컷킥 패턴에 당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6lk를 가드하면 대개 가만히 있는 선택을 하였으나, 이번 패치로 +-0이 되면서 가드백이 사라져 상대가 빠른 프레임으로 내미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이를 하나의 심리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처럼 뇌빼기 컷킥 패턴은 불가능하나 6lk를 가드시킨 후 상대가 내미는 것을 횡컷킥으로 받아먹거나 상대가 굳는다면 우종을 깔거나 횡이지를 거는 등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를 잘 활용한다면 괜찮은 상향점이라 평가할 수 있다.
신기술은 기상원투와 66ap 두개가 생겼는데, 특히 66ap가 아주 좋다고 평가받는다. 통발류 중단기로, 리치가 매우 길며 가드 시 -8로 딜캐가 없고, 벽꽝을 유발하며, 양횡 또한 어느 정도 잡아주는 고성능 기술. 히트 시 스타버스트로 이행된다. 가드백이 상당하기에 상대방이 함부로 내밀기도 어려워 사실상 통발처럼 상황 초기화라고 볼 수 있다. 취설보다는 발동이 느리나 횡을 잡아주기 때문에 중거리에서 상대가 함부로 번너클을 앉기 더욱 부담스러워졌다.
66AP와 4LP, 6LK 등 중거리 견제기와, 시즌3부터 고평가 받은 디스펠 압박등을 통해 1티어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전망이 많다. 일례로 시즌2, 시즌3에 클라보다도 기스, 리로이를 우선적으로 픽했던 빵쟁이는 시즌4에서는 클라를 최우선픽으로 선택하고 있다.
패치 초기에는 FR이후 최강의 클라우디오, 아케이드 시절의 재림이라는 평가도 심심찮게 보였지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사기급은 아니여도 초보자가 잡기 좋은 무난하게 강한 캐릭터라는 의견이 중론. 저단에서는 입문 캐릭터로 여전히 가장 많이 권유되는 반면, 고단에서의 선호도는 줄은 편이다.

4. 기타


철권에서 KOF 모션을 사용하는 캐릭터답게[12], 괴상한 판정으로 욕을 많이 먹었다. 또한 묘하게 썰렁한 디자인 때문인지, 철권 7에서 등장한 다른 신캐들과 더불어 '개성' 측면에서 부당할 정도로 욕을 먹었다.[13][14] 그 밖에는 목깃을 세운 하얀 코트, 힘을 봉인한 붕대까지, 90년대 초반 일본 고교 '반쵸물'에 나올 만한 구식 콘셉트이라는 반응도 있다. 이런 해석을 따르자면, 하얀 가쿠란 교복을 입은 전학생 라이벌격의 캐릭터. 설정상의 역할을 보면 꽤 적절한 해석이다.
이탈리아의 시리우스류 퇴마술이라는, 국적이 불명인 배경 설정도 웃음 포인트.[15] 멀쩡한 인간이 판타지스러운 에너지를 쓴다는 점에서도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설정이 있는지는 스토리 공개가 안 돼서 미지수인지라 겉보기완 달리 멀쩡한 인간이 아닐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16][17]
카타리나 아우베스와 함께 7편의 시원한 액션을 상징하는 캐릭터. 하지만 철권의 틀을 빗겨난 모션 때문에, 골수 유저들은 기술만 파악하고 손을 대지 않는 경우도 있다. 기존 유저들이 싫어하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생각 외로 전형적인 스탠다드 스타일에 고수층에서는 클라우디오의 평가가 점점 내려가고 있는 추세인 데다가, 초보용 캐릭을 고수가 잡는 것은 제작사가 통제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보니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강캐라는 콘셉트이 나쁜 것은 아니다.
미묘한 입지로 다음 시리즈에서 잘릴 법한 타 신캐릭터들과는 다르게[18] 데빌 인자를 멸한다는 목적으로 메인 스토리에 나름대로 존재감 있게 개입을 했고[19], 개인 스토리에서도 적절한 떡밥이 투척되었기에[20] 시리즈가 계속된다는 가정 하에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21] 또한 데빌 토벌이 목적인 만큼 데빌 포획이 목적인 세르게이 드라그노프와 대립 관계가 형성되는 것도 가능한만큼 스토리상 쓰일만한 면이 많다.[22] 또한 그외에도 샤힌의 개인 스토리를 봤을때 샤힌이 카즈야가 데빌이 맞다고 확신할 경우 데빌을 제거한다는 공동 목표를 가진 클라우디오랑 손을 잡는 스토리가 나올수도 있다. 어쨌든 여성 유저들과 뉴비들에게는 진과 함께 가장 인기가 높은 편이고, 올드비들도 신선한 기술 모션 때문에 종종 플레이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철권 7 신캐 중에선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 실제로 아케이드 기준, 7 신캐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순위권 픽률을 자랑한다! 말그대로 가장 성공한 7 신캐. 특히 뛰어난 대기만성의 캐릭터성에 반해버려 자체 팬덤이 상당하고, 더해서 고엘기녹리로이, 파캄람이 얻어먹는 욕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도 안 된다는 재평가도 이뤄졌다.
유명 유저로는 세계 최고 클라우디오로 평가받는 물골드와 국내 클라우디오의 아버지 빵쟁이가 클라 대표유저로 꼽힌다. 한때 머덕이 나오기 전 나락호프가 자주사용했던 전력이 있다.
철권 7 남캐 중 유일하게 존댓말 캐릭터이기도 하다.
백의에 흑발 강성 퇴마 캐릭터라는 점은 모탈 컴뱃: 디셉션에 등장한 지옥의 악마 아수라와 비슷하다. 다만 클라우디오는 인간이지만 아수라는 본 모습이 악마이나 다투샤라는 단검으로 악마들과 뱀파이어들을 살육하면서 그 힘으로 인간화가 되었다는 점이 다르지만. 그래도 근본이 악마라 데빌 인자를 멸하고 다니는 클라우디오는 자비를 보이진 않을 듯 하다.
GoldMateFC 라는 유저가 클라우디오 마이너 갤러리를 개설하였다. 개설 시점은 2020년 8월 말로 추정. 클라 연구를 많이 하는 유저로 보이지만 클라우디오 자체가 주력픽으로서의 호응도가 높지 않고 개설자도 라이트 유저로 추정되는 탓에 호응도는 높지 않아 보인다. 부매니저는 현랑_호료 닉을 사용중인 유저. 현재 군인으로 추정된다.
[1] 철권4 부터 남코에서 신장, 체중, 혈액형 등 프로필을 상세하게 밝히지 않았다.[2] 이것을 넘어 이후 철권 7에는 타 게임 캐릭터들이 게스트로 출전한다.[3] 여담으로 이 스토리 모드 전용의 클라우디오는 플레이어블 스펙과 다르게 그냥 혼자서 스타버스트를 키거나 레아의 그것과 비슷한 화살을 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어지간한 장풍급 발동 속도와 투사체 속도인데 맞으면 상단가불에다 6APAP를 맞은거마냥 빙글빙글 돌게 스턴이 걸려서 콤보를 얻어 맞는 무시무시한 스펙이다. [4] 인게임에서 스타버스트 자세로 이행할 때 생기는 그 문양이다.[5] 사실 커맨드만 같을 뿐 모션이나 성능은 판이하게 다르다. 당장 미겔은 왼어퍼가 알파이자 오메가라면, 클라우디오의 기본기는 원투를 기반으로 한다.[6] 사실 신캐릭터들이 픽률이 대부분 하위권에다 위상이 몰락해버린 와중에 유일하게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7] 바로 기술을 내밀지 못하고 움직여야 하기 때문. 그래서 상대 백대시에 헛치기도 쉽다.[8] 상당히 어렵지만 노리고 낙법을 난타하면 반수는 피할 수 있다.[9] 대표적으로 아케디아 카운터 - 기상lp - 뒷무릎 - 투잽 - 투잽 이후 쿄강발이 헛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이때 신기술은 안정적으로 들어간다.[10] 강화된 기술을 쓰면 기모을때 나오던 기합소리가 나온다.[11] 확정타는 없다.[12] 한 유저가 KOF의 모션과 클라우디오 모션을 비교해놓은 게시글 지금은 굳혀진 6LK를 쿄강발이라고 부른 최초의 게시판으로 보여진다.[13] 하지만, 클라우디오의 디자인은 반다이하고 관계가 없다. 그 밖에도 철권 5 이후 철권 시리즈의 방향성에 대해서 반다이를 비판하는 것은 모순적인 것이, 만약에 남코가 반다이와 합병하지 않았다면 철권 같은 격투 게임이 얼마나 오래 버텼을지 의문이기 때문이다. [14] 하지만 KOF도 다른 곳에서 모션을 자주 가져와 사용하니 그런건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반박도 있긴 하다. 거기다 철권만 KOF 모션을 가져다 쓴 것도 아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의 내쉬도 있으니...[15] 流, 퇴마술 자체가 한자어다.[16] 특히, '나는 칠흑의 어둠을 밝히는 한 줄기 빛!(아케이드판)/황혼의 어둠에 시리우스의 빛을(콘솔판)'이라고 외치는 승리 포즈에서 눈동자가 정상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또 레이지 아츠 모션이 손에서 모은 에너지를 화살처럼 모아 쏘는 기술인 것도 클라우디오가 범상치 않음을 시사한다. 다만 이건 철권 내에 외형이 인간인 걸 제외하면 신체능력이 인간이라 볼 수 있는 캐릭터가 별로 없는 건 감안해야 한다.[17] 마법을 쓰는 인간이라 해도 딱히 이상할 건 없는 데 철권은 소울 칼리버와 같은 세계관이다. 근미래 SF틱한 이미지가 커서 그렇지 사실 마법사가 나와도 크게 이상할게 없는 동네란 것. 애초에 악마로 변신하는 인간들을 생각하면 어색할게 없는 설정이다.[18] 다만, 이건 위키와 철권 커뮤니티를 열성적으로 작성하는 사람들의 희망사항. 당연하지만 이들이 활동하는 철권 커뮤니티에서는 정설처럼 퍼져있는 중이라 "진짜 클라우디오 삭제돼요?"라고 질문하는 초보들도 종종 있었다. [19] 말이 나름대로지 게스트 캐릭터인 고우키를 제외한 신캐 중 '''유일하게''' 미시마 사가에 등장했다! 그야말로 독보적인 푸쉬. [20] 기존 라이벌 구도는 다 갖다 버리고 다들 잉여잉여하게 싸우고 있는 와중에, 향후 메인 스토리에 직접 개입할 가능성이 높은 샤오유랑 엮였다는 것이 희망적. [21] 스토리나 떡밥등을 봤을때 다른 신캐들중 차기작에 재등장할 확률이 높은 건 클라우디오 외엔 카타리나와 샤힌 정도다.[22] 특히 드라그노프와의 대립관계가 형성될경우 클라우디오가 레이븐을 제치고 새롭게 드라그노프의 라이벌이 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서로간의 이해관계가 완벽히 갈리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