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 국제공항
[image]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ภูเก็ต'''
Phuket International Airport
ICAO : VTSP
IATA : HKT
태국 푸켓주 탈랑군에 소재한 국제공항.
태국에서는 수완나품 국제공항, 돈므앙 국제공항에 이어 3번째로 규모가 큰 공항이다. 터미널은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1터미널에서는 국제선, 제2터미널은 국내선을 운영한다. 전세계적인 휴양지인 푸껫에 위치한 공항답게 이용객 중 관광객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그로 인해 아시아 노선뿐만 아니라 유럽/러시아/터키/서남아시아[1] 등 다양한 지역의 노선을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에서 푸껫 - 서울(인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image]
그렇게 잘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이 공항도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급의 접근 경로를 가진 공항이다. 활주로 바로 뒤의 Nai Yang 해변의 바로 위를 착륙하는 항공기들이 지나간다. 타이항공이 저렇게 한때 보잉 747을 방콕-푸켓 국내선에 투입했었지만 최근의 항공기 매각으로 인해 더 이상 보기 힘들듯 하다.
보면 알 수 있듯 중국, 러시아 노선의 비중이 아주 높다.
타이항공이 도입한 A350-900이 수완나품을 출발하여 푸껫에 도착하던 도중 사고를 낸 적이 있다.
지금은 영업정지 수순에 들어간 항공사인 오리엔트 타이 항공의 자회사인 원투고 항공 269편 사고로 89명이 사망한 사고가 일어난 적이 있다.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ภูเก็ต'''
Phuket International Airport
ICAO : VTSP
IATA : HKT
1. 개요
태국 푸켓주 탈랑군에 소재한 국제공항.
태국에서는 수완나품 국제공항, 돈므앙 국제공항에 이어 3번째로 규모가 큰 공항이다. 터미널은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1터미널에서는 국제선, 제2터미널은 국내선을 운영한다. 전세계적인 휴양지인 푸껫에 위치한 공항답게 이용객 중 관광객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그로 인해 아시아 노선뿐만 아니라 유럽/러시아/터키/서남아시아[1] 등 다양한 지역의 노선을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에서 푸껫 - 서울(인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image]
그렇게 잘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이 공항도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급의 접근 경로를 가진 공항이다. 활주로 바로 뒤의 Nai Yang 해변의 바로 위를 착륙하는 항공기들이 지나간다. 타이항공이 저렇게 한때 보잉 747을 방콕-푸켓 국내선에 투입했었지만 최근의 항공기 매각으로 인해 더 이상 보기 힘들듯 하다.
2. 운항 노선
2.1. 국제선 (1터미널)
보면 알 수 있듯 중국, 러시아 노선의 비중이 아주 높다.
2.2. 국내선 (2터미널)
3. 사건사고
타이항공이 도입한 A350-900이 수완나품을 출발하여 푸껫에 도착하던 도중 사고를 낸 적이 있다.
지금은 영업정지 수순에 들어간 항공사인 오리엔트 타이 항공의 자회사인 원투고 항공 269편 사고로 89명이 사망한 사고가 일어난 적이 있다.
[1] 물론 유럽 노선 중 일부는 계절편인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