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바이애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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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анковый биатлон (딴코븨이 비아뜰론)
2013년에 러시아군 전차병들의 기량이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경쟁심리를 통해 기량을 향상시켜보고자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의 직접 지시로 기획했다는 듯.[1]
정확한 이름은 '전차 바이애슬론 챔피언십'이다. 모의탄에 관통 시뮬레이션 시스템까지 갖춘 훈련장에 놓고 전차전 훈련을 하되 거기서 최정예로 뽑힌 팀들이 다시 한곳에 모여서 리그전을 개최한다. 훈련에 같이 참가한 전차들 중에는 표준장비인 T-72B1[2] 뿐만 아니라 '''T-34, SU-100''' 같은 2차대전 전차도 번외경기로 참가했다. 기록 경기에 참가하는 T-72B를 알록달록하게 원색으로 칠하질 않나, 전차와 자주포를 모아서 발레를 하질 않나,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인 걸즈 앤 판처보다 한술 더 뜨는 상황이다.
T-72B1이 표준 전차로 간주되고 있으나 강제는 아니어서, 인민해방군 육군은 96B식 전차를 경량화 개조까지 해서 참여했다.
Tank biathlon이란 이름으로 앱 게임으로도 나왔다. 이번에도 쇼이구 국방장관 지시이다.
2020년 경기는 게임 워 썬더와 콜라보하여, 게임 내에서 경기를 그대로 옮겨온 온라인 탱크 바이애슬론을 플레이해볼 수 있게 하였다.영상 사용 가능한 장비는 T-80U, T-72B3, ZTZ-99.
탱크 바이애슬론 규정 영문판
개인전은 각 단차 승무원들의 기량을 가리기 위한 대회이다. 총 7.1km의 코스를 세 바퀴 도는 기록 경쟁이다. 모든 단차 승무원들은 출발 신호가 떨어진 후 60초 내에 출발하여야 한다. 출발선에는 동시에 네 대까지의 전차만 있을 수 있다.
경기장은 출발선, 종료선, 스피드 구간, 사격 구간 두 곳, 방해물 기동 구간(이는 궤도교각, 인공언덕, 대전차호, 지뢰지대 등을 포함한다) 등으로 구성된다. 1차 사격 구간은 기준선, 탄약상자, 사격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800, 1700, 1600m 거리의 적 전차 모형에 주포 사격을 한다. 2차 사격 구간은 기준선, 탄약상자, 사격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00m 거리의 적 헬기 모형에 대공기총 사격을, 600m 거리의 대전차로켓사수 모형에 공축기관총 사격을 한다.
모든 참가자들은 경기 시작 전 출발선에 모여야 하며, 출발 신호와 함께 출발한다.[3] 참가 전차들은 방해물 코스를 통과한 뒤 각자에게 지정된 1차 사격 구간으로 이동한다. 기준선에서 멈추어 표준 탄약을 받아 사격장으로 이동한다. 표적은 사격장에 도달한 뒤 등장하며 전차 표적 확인 후 사격을 수행한다. 이것이 끝나면 한바퀴를 돌아 2차 사격 구간에 들어가고, 대공기총 탄약을 장탄한 후 사격장에 들어가 헬기 표적에 사격한다. 탄환은 20발 주어진다. 이후 한바퀴를 더 돌아 2차 사격 구간에서 공축기관총 탄약을 장탄한 후 사격장에 들어가 보병 표적에 사격한다.[4] 탄환은 15발 주어진다. 각각의 사격이 끝나면 전차장은 진행위원에게 무전으로 사격 종료를 알린다. 명중 판정은 현장 심판들과 비디오 판독에 의해 정해지며, 헬기와 보병 표적은 별도의 명중 센서가 달려있다.
8월 12일에 러시아에서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등 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전차의 스피드와 포격술을 겨루는 대회가 시작되었는데, 겨울 스포츠인 바이애슬론의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대회로 표적을 향해 사격을 하면서 20km 정도의 거리를 얼마나 빨리 이동할 수 있는지를 경쟁한다고 한다.
거기에 1년간 진행후 2014년부터 '''미국, 독일, 이탈리아 군'''을 초청해서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그 숫자가 더 늘어 '''10여개국'''에 이르는데, 미국, 독일, 프랑스, 스웨덴, 중국, 이탈리아, 그리고 영국과 독립국가연합의 수개국이 경쟁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들어 급격한 러시아와 서방간의 관계 냉각으로 이 드림매치는 성사되지 못했다.
대신 서방권 국가들끼리 2016년부터 Strong Europe Tank Challenge라는 이름의 대회가 열렸다.
국방TV에 방영 예고가 나왔다.(유튜브)
저번 2013 시즌과는 달리 조금 더 국제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고 하며 영문판 규정 메뉴얼도 나왔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참가국은 러시아,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앙골라, 인도, 베네주엘라, 몽골, 세르비아, 중국, 쿠웨이트이다.
주목할 만한 특징으로, 러시아는 아예 이 대회를 위해 T-72B3을 우랄바곤자보드에 100대 가량 특별주문하는 위엄을 보여주었고, 이전에는 중국이 99식 전차, 쿠웨이트는 M1A2 에이브람스를 가져온다고 알려졌지만 공식적인 발표에 의하면 쿠웨이트는 자국의 전차를 가져오지 않는 대신 러시아군의 T-72B를 빌려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중국은 99식이 아닌 96식 전차를 가져와 경기에 참가하게 되었다.
아르메니아가 2등 상품으로 T-90S 전차를 받았다고 한다.
2015년에는 스케일이 훨씬 더 커져서 '''국제 군사대회'''로 대회 명칭을 변경했다. 당연히 탱크 바이애슬론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들도 추가되었다.
탱크 바이애슬론의 경우 표준 장비는 T-72B3이나, 중국군은 예외로써 96식 전차를 가지고 참가한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수보로프 대공새전의 기본 장비는 BMP-2이나, 중국군은 지난 대회의 망신을 설욕하려는 듯 자국산 장갑차들을 잔뜩 끌고 간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러시아가 1등, 중국이 2등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논란이 좀 있는 게 중간에 중국의 탄환을 교체하게 한다던지 등 여러 조치 때문에 정정당당하게 하지 않았다고 비판받고 있다.
2015년 9월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에서 자체 탱크 바이애슬론이 개최되었으며, 이 와중 폭발 사고가 일어나 어린이가 사망하기도 하였다.
물론 도네츠크 자체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탄생한 국가라 서방측은 사실상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괴뢰국인 상태라 친러 국가 이외의 참가는 불가능할듯 하다.
참가한 NATO 및 비 NATO 국가의 전차 승무원은 방어 / 공격, 전차 탑승 및 탈출 속도에서 경쟁을 하게 된다. 각 소대는 12개의 종목에서 경쟁하며, 최대 1500점을 획득할 수 있다. 첫 번째 대회는 2016년에 열렸으며 독일이 1위를 차지했다. 2017년에는 오스트리아가 1위를 차지했고, 독일과 미국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2019년에는 브렉시트와 여러 정치적인 이유로 개최되지 못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다.
1st 독일 C/ 3. Kompanie, GebirgsPanzerbataillon 8 Leopard 2A6
2nd 덴마크 1/ 1st Squadron, 1st Panserbataljon Leopard 2A5 DK
3rd 폴란드 1/ 1st Company, 1st Tank Battalion Leopard 2A5
4th 이탈리아 1/ 2nd Company, 8th Tank Battalion C1 Ariete
5th 미국 1/ D Company, 2-7 Infantry M1A2 SEP v2
6th 미국 3/ C Company, 2-7 Infantry M1A2 SEP v2
7th 슬로베니아 Wolf/ 45th Center for Tracked Combat Vehicles M-84
새로운 국가들이 참가했다.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프랑스가 새롭게 참가했다.
Place Nation Tank
1st 오스트리아 Leopard 2A4
2nd 독일 Leopard 2A6
3rd 미국 M1A2 SEP v2
4th 프랑스 AMX Leclerc
5th 우크라이나 T-64BV
6th 폴란드 Leopard 2A5
1. 개요
Танковый биатлон (딴코븨이 비아뜰론)
2013년에 러시아군 전차병들의 기량이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경쟁심리를 통해 기량을 향상시켜보고자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의 직접 지시로 기획했다는 듯.[1]
정확한 이름은 '전차 바이애슬론 챔피언십'이다. 모의탄에 관통 시뮬레이션 시스템까지 갖춘 훈련장에 놓고 전차전 훈련을 하되 거기서 최정예로 뽑힌 팀들이 다시 한곳에 모여서 리그전을 개최한다. 훈련에 같이 참가한 전차들 중에는 표준장비인 T-72B1[2] 뿐만 아니라 '''T-34, SU-100''' 같은 2차대전 전차도 번외경기로 참가했다. 기록 경기에 참가하는 T-72B를 알록달록하게 원색으로 칠하질 않나, 전차와 자주포를 모아서 발레를 하질 않나,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인 걸즈 앤 판처보다 한술 더 뜨는 상황이다.
T-72B1이 표준 전차로 간주되고 있으나 강제는 아니어서, 인민해방군 육군은 96B식 전차를 경량화 개조까지 해서 참여했다.
Tank biathlon이란 이름으로 앱 게임으로도 나왔다. 이번에도 쇼이구 국방장관 지시이다.
2020년 경기는 게임 워 썬더와 콜라보하여, 게임 내에서 경기를 그대로 옮겨온 온라인 탱크 바이애슬론을 플레이해볼 수 있게 하였다.영상 사용 가능한 장비는 T-80U, T-72B3, ZTZ-99.
2. 경기 진행 및 규정
탱크 바이애슬론 규정 영문판
2.1. 1~3일차, 개인전
개인전은 각 단차 승무원들의 기량을 가리기 위한 대회이다. 총 7.1km의 코스를 세 바퀴 도는 기록 경쟁이다. 모든 단차 승무원들은 출발 신호가 떨어진 후 60초 내에 출발하여야 한다. 출발선에는 동시에 네 대까지의 전차만 있을 수 있다.
경기장은 출발선, 종료선, 스피드 구간, 사격 구간 두 곳, 방해물 기동 구간(이는 궤도교각, 인공언덕, 대전차호, 지뢰지대 등을 포함한다) 등으로 구성된다. 1차 사격 구간은 기준선, 탄약상자, 사격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800, 1700, 1600m 거리의 적 전차 모형에 주포 사격을 한다. 2차 사격 구간은 기준선, 탄약상자, 사격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00m 거리의 적 헬기 모형에 대공기총 사격을, 600m 거리의 대전차로켓사수 모형에 공축기관총 사격을 한다.
모든 참가자들은 경기 시작 전 출발선에 모여야 하며, 출발 신호와 함께 출발한다.[3] 참가 전차들은 방해물 코스를 통과한 뒤 각자에게 지정된 1차 사격 구간으로 이동한다. 기준선에서 멈추어 표준 탄약을 받아 사격장으로 이동한다. 표적은 사격장에 도달한 뒤 등장하며 전차 표적 확인 후 사격을 수행한다. 이것이 끝나면 한바퀴를 돌아 2차 사격 구간에 들어가고, 대공기총 탄약을 장탄한 후 사격장에 들어가 헬기 표적에 사격한다. 탄환은 20발 주어진다. 이후 한바퀴를 더 돌아 2차 사격 구간에서 공축기관총 탄약을 장탄한 후 사격장에 들어가 보병 표적에 사격한다.[4] 탄환은 15발 주어진다. 각각의 사격이 끝나면 전차장은 진행위원에게 무전으로 사격 종료를 알린다. 명중 판정은 현장 심판들과 비디오 판독에 의해 정해지며, 헬기와 보병 표적은 별도의 명중 센서가 달려있다.
3. 역대 경기
3.1. 2013년
8월 12일에 러시아에서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등 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전차의 스피드와 포격술을 겨루는 대회가 시작되었는데, 겨울 스포츠인 바이애슬론의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대회로 표적을 향해 사격을 하면서 20km 정도의 거리를 얼마나 빨리 이동할 수 있는지를 경쟁한다고 한다.
3.2. 2014년
거기에 1년간 진행후 2014년부터 '''미국, 독일, 이탈리아 군'''을 초청해서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그 숫자가 더 늘어 '''10여개국'''에 이르는데, 미국, 독일, 프랑스, 스웨덴, 중국, 이탈리아, 그리고 영국과 독립국가연합의 수개국이 경쟁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들어 급격한 러시아와 서방간의 관계 냉각으로 이 드림매치는 성사되지 못했다.
대신 서방권 국가들끼리 2016년부터 Strong Europe Tank Challenge라는 이름의 대회가 열렸다.
국방TV에 방영 예고가 나왔다.(유튜브)
저번 2013 시즌과는 달리 조금 더 국제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고 하며 영문판 규정 메뉴얼도 나왔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참가국은 러시아,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앙골라, 인도, 베네주엘라, 몽골, 세르비아, 중국, 쿠웨이트이다.
주목할 만한 특징으로, 러시아는 아예 이 대회를 위해 T-72B3을 우랄바곤자보드에 100대 가량 특별주문하는 위엄을 보여주었고, 이전에는 중국이 99식 전차, 쿠웨이트는 M1A2 에이브람스를 가져온다고 알려졌지만 공식적인 발표에 의하면 쿠웨이트는 자국의 전차를 가져오지 않는 대신 러시아군의 T-72B를 빌려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중국은 99식이 아닌 96식 전차를 가져와 경기에 참가하게 되었다.
아르메니아가 2등 상품으로 T-90S 전차를 받았다고 한다.
3.3. 2015년
2015년에는 스케일이 훨씬 더 커져서 '''국제 군사대회'''로 대회 명칭을 변경했다. 당연히 탱크 바이애슬론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들도 추가되었다.
- 탱크 바이애슬론: 2013년부터 계속 진행된다.
- 수보로프 대공세전: 탱크 바이애슬론의 IFV버전.
- 비행술의 정석: 전투기나 공격기 등의 비행술을 겨루는 종목.
- 공수부대 대회: 말 그대로 공수부대의 우열을 가린다.
- 카스피 컵/카스피 더비: 해군 종목.
- 마스터 오브 아틸러리: 포병 종목.
- 마스터 오브 에어 디펜스: 방공 종목.
- 최고의 정찰병: 말 그대로 정찰병 종목.
- 오픈 워터: 도하능력을 겨루는 공병 종목.
- 세이프 루트: 장애물들을 장비들로 통과하는 공병 종목.
- 안전 환경: 화학전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겨루는 종목.
- 마스터 오브 오토모빌&탱크: 운전 능력을 겨루는 종목.
탱크 바이애슬론의 경우 표준 장비는 T-72B3이나, 중국군은 예외로써 96식 전차를 가지고 참가한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수보로프 대공새전의 기본 장비는 BMP-2이나, 중국군은 지난 대회의 망신을 설욕하려는 듯 자국산 장갑차들을 잔뜩 끌고 간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러시아가 1등, 중국이 2등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논란이 좀 있는 게 중간에 중국의 탄환을 교체하게 한다던지 등 여러 조치 때문에 정정당당하게 하지 않았다고 비판받고 있다.
3.3.1. 번외 : 도네츠크 공화국
2015년 9월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에서 자체 탱크 바이애슬론이 개최되었으며, 이 와중 폭발 사고가 일어나 어린이가 사망하기도 하였다.
물론 도네츠크 자체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탄생한 국가라 서방측은 사실상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괴뢰국인 상태라 친러 국가 이외의 참가는 불가능할듯 하다.
3.4. 2016년
3.5. 2017년
4. Strong Europe Tank Challenge (SETC))
4.1. 설명
참가한 NATO 및 비 NATO 국가의 전차 승무원은 방어 / 공격, 전차 탑승 및 탈출 속도에서 경쟁을 하게 된다. 각 소대는 12개의 종목에서 경쟁하며, 최대 1500점을 획득할 수 있다. 첫 번째 대회는 2016년에 열렸으며 독일이 1위를 차지했다. 2017년에는 오스트리아가 1위를 차지했고, 독일과 미국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2019년에는 브렉시트와 여러 정치적인 이유로 개최되지 못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다.
4.2. 결과
4.2.1. 2016년
덴마크,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슬로베니아는 한개의 소대를 참가 시켰다. 미국은 2개 소대, 체코는 소대를 보낼 계획이었지만, 도착하지 못했다.
Place Nation Unit Tank1st 독일 C/ 3. Kompanie, GebirgsPanzerbataillon 8 Leopard 2A6
2nd 덴마크 1/ 1st Squadron, 1st Panserbataljon Leopard 2A5 DK
3rd 폴란드 1/ 1st Company, 1st Tank Battalion Leopard 2A5
4th 이탈리아 1/ 2nd Company, 8th Tank Battalion C1 Ariete
5th 미국 1/ D Company, 2-7 Infantry M1A2 SEP v2
6th 미국 3/ C Company, 2-7 Infantry M1A2 SEP v2
7th 슬로베니아 Wolf/ 45th Center for Tracked Combat Vehicles M-84
4.2.2. 2017년
새로운 국가들이 참가했다.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프랑스가 새롭게 참가했다.
Place Nation Tank
1st 오스트리아 Leopard 2A4
2nd 독일 Leopard 2A6
3rd 미국 M1A2 SEP v2
4th 프랑스 AMX Leclerc
5th 우크라이나 T-64BV
6th 폴란드 Leopard 2A5
5. 관련 문서
[1] 사실 따지자면 1963년부터 Canadian Army Trophy(CAT)라는 NATO권 사격대회가 열렸으나 1991년 대회를 끝으로 폐지되었다. 물론 이후 미국의 설리번컵, 레오파르트2 운용국들의 레오벤 클럽 대회도 있으나 CAT 만큼의 명성은 없다. 한편 북한도 이를 흉내내어 '조선인민군 땅크병 경기대회 2016'라는 대회를 개최했다고 한다.[2] T-72A는 이미 구소련 말기를 지나서 사실상 도태되었다고 하나 소련붕괴후에 일어난 러시아-체첸전쟁에서 T-72A가 참전했다는 기록이있고 러시아-체첸전쟁에서 T-72A 사진이 찍힌게 있는걸보면 구소련 말기를 지나 도태되었다는 것은 거짓일것이다.[3] 이때 전차라는 특징상, 출발 신호는 무전으로도 한번 더 전해진다.[4] 각 사격에서 명중에 실패하면 패널티로 60초가 추가된다.